하얗고 탄력 있는 정미의 엉덩이를 볼기짝 때리듯 퍽퍽 때려가며 정미의 보지 구멍을 쑤시며 들락이는 내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퍽퍽퍽퍽....
자지가 한번씩 뿌리까지 정미의 보지를 거칠게 쑤실 때 마다 정미의 입에선 울부짖는 듯한 신음이 들린다.
“아흑...! 아학.. ! 앗앗앗.. 너무 깊어... 앗 너무 깊어요 주인님.. 앗앗앗... 아흐흑...아앗..!! 그렇게 쎄게 쑤시면 노예의 보지가 망가져버려요. 앗 아흐흑..앗!!”
엉덩이골 사이 갈라진 정미의 음탕한 보지살이 질속에 말려들어갔다 빠져나오길 반복했다.
음탕하고 색정적인 모습에 괄약근에 준 힘이 풀어지며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마음 같아선 그냥 실컷 좆물을 싸버리고 다시 하고 싶었지만, 기집애가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혼자 사정해버리면 맛있는 정미 보지를 안 쑤신 것만 못해진다.
내 자지를 힘겹게 문 채 강간당하는 설정을 즐기는 섹골 같은 정미의 보지를 보자 침이 꿀꺽 넘어갔다.
“이 주인님이 노예년 보지를 강간해 주니 씹물이 줄줄 흐르는구만. 씨바 아까운 보지물을 왜 흘려.”
난 사정해 버릴 것 같았던 자지를 빼고 정미의 보지를 힘껏 빨며 쪽쪽쪽 하는 소리를 냈다.
“아흐흑..!! 앗앗.. 너무 쎄게 빨면 보지가 다 헐어버려요... 앗앗.. 아흑..”
쭙쭙쭙....
“좆나 맛있네. 씨바 씹물이 이렇게 달콤하니 남자들이 환장을 하지. 노예년아. 니 보지 지금까지 몇 명이나 따먹었어?”
후배위로 엉덩이를 들고 꿈틀거리는 정미의 번들거리는 보지에 중지와 검지 손가락을 겹쳐 넣어, 중지 두마디 정도 삽입해서 만져지는 배쪽 성감대를 꾹꾹 누르니 정미의 엉덩이가 요동치며 자꾸만 아래로 내려갔다.
“아흑..!! 손가락 말고 주인님 자지 주세요. 제 보지를 주인님 자지로 더렵혀 주세요!!”
“음탕한 보지로 내 자지 먹고 싶으면 말해. 지금까지 몇 명이나 니 보지 따먹었는지?”
“아흐흑.. 오줌 마려워. 거긴.. 거기 만지면 오줌이 나와버렷.. 아아아아아....”
“어쭈 주인님 물음에도 말 안한다 이거지? 노예년아! 니 보지 몇 명이나 따먹었냐고 주인님이 묻잖아.”
손목 스냅을 이용해 보지 속의 성감대를 빠르게 꾹꾹 눌러 마사지 하자 하체를 받치고 있던 정미의 무릎이 힘없이 풀리며 침대로 엎어졌다.
“아학.. 그건.. 싫어. 말하기.. 아흐흑,.,. 그렇게 거칠게 내 보지를 만지면 오줌 나와욧.. 안돼... 아아아아... 앗앗..”
“그러니 말해? 이 맛있는 보지물 몇 명이나 빨아 먹었어?”
“아앙.. 아아아.... 주인님 노예 보지 많이 따먹혔으면 좋겠어요? 조금 따먹혔으면 좋겠어요?”
“어쭈? 좋아 대답해주지. 이 주인님은 좆나 많은 남자들이 니 맛있는 보지물을 빨아 먹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사실대로 대답해!”
“아학.. 정말이예용? 아아아... 사실은 나 27명한테 돌림빵 당한 적도 있어용. 저녁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까지. 죽는 줄 알았어용.”
뭐? 27명 한테 돌림빵을 당해? 이 잘빠진 몸을 이미 최소 27명이 즐겼단 얘기잖아.
그 상황이 떠오르자 더욱 흥분이 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난 정미의 보지를 휘젓던 손가락을 빼내 쪽쪽 빨아 먹고선 다시 침대에 엎어져 있던 정미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씨바 좆나 걸레인데 보지물은 존나 달고 맛있네. 돌림빵 당하던 얘기 해봐. 강간이야? 아니면 니가 대준거야?”
말을 하며 난 다시 정미의 허벅지 사이로 자지를 찔러댔다. 물론 구멍을 향해서가 아닌 마구쑤셔 댔지만 정미는 허리를 꿈틀거려 질 속으로 내 자지를 이끌었다.
“아흐흑.. 너무 좋아. 주인님 자지...아아앙...”
“섹소리 더 크게 내 노예년아. 맛있는 돌림빵 보지를 가진 음탕한 노예년 같으니... 그리고 돌림빵 당하던 얘기 자세하게 말해.”
퍽퍽퍽..
난 마치 승마를 하듯 정미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거칠게 정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흐흑. 깊어.. 주인님. 너무 깊어. 아파..아아앗.. 아아아...”
“씨바 이 꽉꽉 조여주는 노예년의 보지를 돌려 먹었다니 좆나 흥분되네. 빨리 얘기 안해? 안하면 노예년의 후장에 쑤셔버린다!”
“아앗.. 안돼. 내 후장은 아다란 말야. 나중에 나랑 결혼하는 진짜 남편한테 줄거야. 걸레 보진데 후장이라도 아다를 주고 싶어. 주인님앙 내가 묶였다고 내 후장 맘대로 따먹으면 가만 안...아흐흑...!! 앗앗.. 아파.. 너무 깊잖아.. 아파.. 앗앗.. 아흑.. 잘못 했어.아아앗..앗앗...!!”
난 더욱 거칠고 깊이 쑤시며 정미가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었다.
근데 뭐? 후장은 안돼? 얘 의외로 순정파네. 하지만 후장만은 지키고 싶어하는 정미의 순정이 이상하게 귀엽게 느껴졌다. 지키고 싶다면 지켜줘야지.
“감히 주인님의 명령에 거역하다니. 어쩔 수 없지. 후장은 안 따먹을 테니 어서 말해. 돌림빵 당하던 얘기. 세세하게.”
“아학. 아앙.. 부끄러워... 오빠가 고향에 애들 데리러 갔을 때, 오빠 친구들이 놀러왔다가 나랑 같이 술 먹다가 내가 오빠들 자지 툭툭 건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돌림빵 당했어. 아아앙... 좋아.. 주인님 자지 너무 맛있엉..아앙..”
“노예년아. 상황도 설명해야지.”
“아흑.. 나 할것 같아.. 아아앗.. 하고 얘기하면 안돼?”
“안돼 어서 얘기 해!!”
“아흐흑...앗... 그렇게 막 쑤시면 내 보지 걸레 된단 말예용. 살살.. 아흐흑..,하악...”
난 정미의 왼쪽 다리를 내 왼쪽 어깨에 들어 올린 채, 정미의 오른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 깊이 삽입할 수 있는 자세를 취했다.
“노예년아. 얘기 당장 안 하면 더 깊이 쑤셔 버릴거야.”
상체를 살작 빼며 뿌리 끝까지 정미의 보지를 쑤셔주자 정미가 뒤로 묶인 손을 황급히 내려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내 골반을 밀었다.
“아하학.... 너무 깊어요... 말할게. 살살.. 우리 오빠가 하두 무서워서 한명이라도 더 날 따먹게 하고 자기 편 만든다고 친구들을 계속 부르는 바람에 27명이나 된거예용. 아아앙.. 천천히 얘기하면 안돼용?”
“으읏... 좋아.. 좆나 흥분되네. 이 주인님도 쌀 것 같으니 계속 얘기 햇!”
“아흐흑.. 알았어용 계속 얘기 할게용. 아아앙.. 저녁 때부터 시작해서 아침이고 낮이고 종일토록 오빠들 더러운 자지를 앗앗앗.. 제 보지를 더 더럽혀 주세요.... 앗앗... 이 노예년의 보지와 입으로 오빠들 자지를 빨아 줬어용. 나중엔 내 온몸이 오빠들 정액으로 흥건해 졌어용.”
“으으윽..! 씨발. 좆나 맛있었겠네, 이 맛있는 노예년의 보지를 돌려 먹다니. 으읏...!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좆물 노예년의 보지 속에다 왕창 싸버릴거다.”
“맘껏 싸주세요. 주인님.. 아아앗.. 저도 갈게요. 아아아앗,, 아흐흑...”
“씨바 노예년아. 맛있는 니 보지를 씹창 내주마.”
퍽퍽퍽퍽퍽....
오르가즘에 이른 정미의 야한 모습에 당장이라도 싸버리고 싶었지만, 괄약근을 꽉 조여 사정을 참았다.
정미의 야들야들한 보지살에 퍽퍽거리는 소리를 내며 거칠고 빠르게 박아주곤 정미가 고개를 흔들며 몸을 떠는 모습을 보며 정액을 방출했다.
“으읏.. 씨바. 맛있어. 으으읏...!!”
정미의 자궁깊이 삽입한 채. 괄약근을 개방하자 정액은 세차게 뿌려지며 정미의 보지 속을 더렵혀 주었다, 괄약근은 열번이 넘게 움찔거리고서야 사정을 끝냈다.
“으으읏...! 학학학.. 씨바 보지가 아주 끝내주네.. 내 노예년 주제에 씨바 좆나 맛있어. 씨바 빼기도 싫어. 이대로 가만 있어. 꼴리면 또 강간해 버릴거니까.”
“아학.. 하학.. 하학.. 내 보지 맛있었어?”
정미가 가뿐 숨을 내쉬며 내 왼쪽 어깨에 올려져 있던 왼쪽 다리를 슬그머미 내리며 물었다
“완전 끝내줬어.”
“피이... 너무 거칠었어. 진짜 강간 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래서 사실 좀 더 좋았지만. 이제 묶은 거 풀어 줘.”
“안돼. 아직 니 보지 더 더럽히고 싶어. 빼기 싫어. 나 또 서고 있으니까 한번 더하고.”
“아 진짜? 금방 해 놓고 또 섰어? 근데 나 지금 더워 죽겠단 말야. 옷이라도 그럼 벗겨 줘,”
“싫어. 옷 완전 젖어버리게 만들거야. 정미 니 땀이랑. 내 땀. 그리고 내 정액으로.”
“뭐어? 야. 그럼 난 뭐 입고 가라고?”
“원피스 하나 사줄게. 순수한 옷으로. 난 야한 옷 입은 여자보다 순수한 치마입은 여자 강간하는 게 더 재밌어.”
정미의 얼굴 표정이 시무룩해지며 약간 실망한 듯 보였다.
“피이... 너 완전 꾼이구나. 난 순진한 앤 줄 알았는데. 너 내가 몇 번째 여자야?”
친구들하고 같이 따먹은 여자들은 셀 수도 없지만, 단 둘이서 만난 적은 서희 이후로 처음이었다. 정미가 약간 실망하는 눈치라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기로 했다.
“세번째야.”
“그 애들 아직도 만나? 그것보다 다른 애들도 이렇게 묶어 놓고 노예로 부렸어?”
정미의 물음에 쉽게 대답하기 힘들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왜 정미에게 노예를 시켰지? 서희와의 관계는 내가 서방님이고 서희는 말 잘 듣는 마누라일 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왠 노예?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
아무래도 오늘 미라의 노예가 되버린 꿀꿀한 기분을 나도 모르게 정미에게 풀고 싶었나 보다.
“니가 처음이야. 노예 놀이한 건.”
“뭐어? 내가 처음이라고? 그럼 다른 애들한텐 노예 안 시켰어?”
“응. 그것보다 나 한번 더 하고 싶으니 정미 너 다시 노예 해. 이제 다시 난 너의 주인님이야.”
“아앙.. 잠깐만. 나 땀나서 찝찝하단 말야. 옷 벗고 씻고 하자.”
“안 돼. 나 여자 땀 냄새 좋단 말야. 향긋해. 그러니 그대로 한번 더 이 주인님 자지에 강간당해.”
아직 정미의 따뜻한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지도 않고 있었다. 난 다시 정미의 뒤로 묶인 손을 잡고 골반을 꿈틀거렸다.
“아아앗... 아 잠깐만. 나 옷이라도 벗겨 줘. 더워.”
“안돼. 넌 내 노예야. 노예가 무슨 옷이 중요해? 둘이 있을 땐 내가 벗으라면 다 벗고 다니고 옷입고 다리만 벌리라면 다리만 벌려. 내 노예니까. 알겠어?”
“아학.. 앗앗.. 아.. 또 그렇게 거칠게 내 보지를 따먹으면. 아아앗.. 너무 깊어.. 앗앗..”
“섹소리 더 크게 질러. 옆방에 남자가 못 참고 같이 있을 기집애를 쑤실 정도로 크게 질러. 벽에 귀대고 듣고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더 크고 음탕하게 소리 질러!! 그래야 나도 흥분해서 노예년의 보지를 강간하는 맛이 있지.”
“아아아.. 정말 못 말려. 알았어. 아니. 넹. 주인님. 제 보지를 더 거칠게 강간해 주세용 아학... 읏읏.. 더럽혀 주세용. 아아학... 앗... 제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주세욧.. 앗앗.. 아아학.. 아앙...”
비스듬이 옆으로 뉘인 채 삽입하는 옆치기 자세였다. 난 정미의 왼쪽 다리를 안아들고 오른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 거칠게 보지를 쑤셔댔다.
정미의 단발이 침대의 이불에 흐트러지며 뒤로 묶인 손을 내려 내 골반을 밀며 내 거친 자지에 자비를 빌었다.
“아흐흑.. 아파.. 지금은 너무 깊어욧.. 앗앗... 제발.. 그렇게 세게 노예의 보지를 강간하면.. 아흣아흣.. 앗앗... 보지가 걸레가 되어 버려욧.. 앗앗..... 아흐흑...!!”
“씨바 노예년 주제에 감히 주인님에게 살살 쑤셔달라고 말해? 뒷치기로 더 거칠게 강간해 주마!!”
정미를 골반을 잡고 다시 번쩍 들어 후배위로 만들었다. 뒤에서 보지를 쑤실 때 들리는 퍽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정미의 가슴을 옷 위로 거칠게 주물렀다.
거칠고 빠르고 격정적으로 강간하듯 보지를 쑤셔주었더니 정미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침대에 깔린 이불에 비벼지며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었다.
“어흑... 어흐.. 앗앗.. 아아아....아하학. 앗앗.. 아아아...!!!”
“으으읏.. 좆나 맛있네 이 음탕한 노예년아. 으읏... 근데 노예년아. 전 남친 변태라 했지 어떤 변태야?”
“아학.. 넹.. 주인님. 아흑..아흑...”
“전 남친도 나처럼 묶었어?”
“아흣.. 앗앗.. 전 남친은 내가 자위하는거 찍고.. 앗앗... 내가 같은 여자 보지 빨아주고... 아학.. 앗앗.. 이런 걸 즐겼던 변태 였어용.”
“씨바 전 남친 좆나 호강했네, 맛있는 내 노예년의 보지물도 빨아 먹고, 딴 여자 보지 빠는 장면도 보고. 씨바 좆나 부러워. 나 한테도 해줄거지?”
“앗.. 앗.. 주인님도.. 으흑..,앗.앗.. 그거 좋아해요? 아흑.. 아흑..”
“난 다 좋아해. 이 주인님은 변태 중의 변태거든.”
“아흑.. 미쳐... 하필 변태 중에 변태가 주인님이라니.. 으흑..읏읏... 설마 나 딴 남자 자지 빨게 하진 않을거죠? 아학... 앗앗앗.. 너무 거칠어.. 앗앗..”
“전 남친이랑 하면서 빨아 봤어?”
“아흑.. 앗앗... 싫어 얘기 안 할거야. 읏읏...으흣...!! 아앗... 미쳐... 나 또 느껴버릴 것 같아. 아흐흐흑....윽..!!”
“씨바. 노예년 주제에 엄청 민감하네. 그렇게 음란하게 주인님 자지 박아 넣은 채 느껴버리면 나도 참을 수 없잖아. 이 음탕하고 맛있는 보지를 가진 노예년아. 으읏... 나도 니 보지 속에 잔뜩 싸서 내 좆물로 더럽게 만들어 버릴거야.”
“아하학.. 아흐흐흑.. 더럽혀 주세요. 주인님 좆물로. 아흐흑...!! 아아아아....”
“으읏읏.... 미치게 맛있네. 씨바.. 노예 보지가.. 으으읏...!!”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내 정액과 정미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던 정미의 보지에 또다시 깊이 삽입한 채 좆물을 뿌려댔다. 깔쌈하고 야한 기집애의 보지 속에 실컷 사정을 하자 강한 쾌감이 전신을 휘몰아쳤다.
난 정미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박아넣은 채. 오르가즘을 느낀 후 축 늘어져 있던 정미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했다.
혀를 강하게 빨아당겨 정미의 타액을 삼킨 후 침대에 벌러덩 누워 내 왼쪽 팔로 정미에게 팔베게를 해주었다.
“하아... 정미 너 보지 진짜 맛있었어. 참을 수가 없네. 완전 꽉꽉 물어줘.”
정미가 내 품에 안겨오며 목덜미에 키스를 해왔다.
“정말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었어?”
“응. 끝내 줬어.”
“나 이제 손 풀어 줘.”
“응.”
팔베게를 살짝 풀고 정미의 뒤로 묶은 손을 풀어주고 다시 팔베게를 하니 정미의 손이 거침없이 내 윗옷 속으로 들어와 배와 가슴을 만져갔다.
“너 무슨 운동하니?”
“우리 동네에 종합 무술관을 운영하는 건달 아저씨가 있어. 그 아저씨가 아빠랑 절친이야. 어렸을 때부터 거기 다녔어.”
“종합 무술? 합기도 같은 거야?”
“권투랑. 격투기 유도 이런거 짬뽕 해 놓은 거야. 전국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곤 달랑 그곳이 전부인 그런 곳. 나 어릴때 몸이 굉장히 약해서 남들 학원 다닐때 학원 안다니고 종일 도장에서 무술 배웠거든. 태권도 학원도 같이 다녔어.”
“그랬어? 그럼 무술 잘하겠네. 한번 해봐. 한번 보게.”
“엥? 여기서? 쪽팔리게.”
“뭐가 쪽팔려. 한번 해봐. 옷도 다 벗고 해봐. 남친 너 자지도 덜렁거리면서 호호홋...”
정미는 거침없이 내 윗도리를 벗겨내더니 깜짝 놀라 물었다.
“응? 너 가슴에 왠 상처가 이렇게 많아? 맨날 싸움만 하고 다니냐? 온통 꿰맨 상처에... 어머 징그러워.”
정미는 내 몸에 수없이 그려진 꿰매고 찢어진 상처의 흔적들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몸서리를 쳤다. 난 그 모습을 보며 피식 웃어 주었다.
“종합 무술관 운영하는 건달 아저씨가 완전 변태야. 진짜 칼로 막 찌르고 연습하거든. 또 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 관원들 끼리 편을 짜는데 여러명 대 한 명 이렇게 막 가르쳐. 완전 살벌해. 가르칠때는”
“뭐어? 그걸 그냥 놔뒀어? 신고 해서 깜방 보내야지.”
“어릴 적엔 무섭고 싫었는데 요즘은 익숙해져서 괜찮아.”
“하아.. 불쌍해라. 이렇게 상처가 생길 정도면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남친 정말 불쌍하네.”
“괜찮아. 그보다 황홀한 서비스 해준다며. 내 자지 빨아줘. 씻기 싫어.”
“알았어. 옷 좀 벗공. 하여튼 남자들은 자지 빨아주는 거 엄청 좋아한다니까.”
정미는 옷을 벗는다고 일어나더니 옷을 벗는 척 하며 욕실로 뛰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야 남친. 조금 기다릴 수 있지? 나가서 남친 자지 빨아줄게. 아까 땀 워낙 많이 흘려서 찝찝해서 안되겠다. 샤워 좀 하고 나갈게.”
“알았어. 근데 옷 벗는다고 해놓고 남친을 이렇게 속이다니. 용서 못해. 아까 그냥 내 자지 정미 니 입에 물렸어야 하는데. 쳇!!”
“그럴거 같아서 이렇게 도망왔지롱, 메롱!!”
“두고 보자. 나오기만 해봐라. 정미 보지 거칠게 강간해 버릴거닷.”
“키키킥..”
정미는 흥얼흥얼대며 샤워를 했다.
정미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친구 놈한테서 메시지가 왔다.
-장수야 뭐 하냐?-
-기집애 따먹고 있다.-
-그러냐? 이런 얘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하지만 친구끼리 비밀 가지고 그러는거 난 못하겠어서 말하는 거다. 나 오늘 지현이네 기집애들 만났는데 이상한 사진 봤다. 서희 얘기다. 내가 지현이 핸드폰으로 너한테 사진 하나 보낼거다. 이거 일주일 전에 광명 xxxx 나이트에서 만난 기집애랑 손님으로 온 남자들하고 원나잇한 사진인데. 거기 누가 있나 봐라.-
곧 세장의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
한 사진은 나이트에서 술에 취해 한 젊은 남자에게 입술이 빨리는 서희 사진이었다. 다른 쪽에 앉아 있는 또 한 남자는 서희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은 모텔에서 한 남자의 몸에 깔려 있는 서희의 모습이었다. 그 옆엔 지현이 친구중 하나인 익숙한 얼굴의 기집애도 있었다. 또 다른 남자의 몸에 깔려 보지를 먹히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은 한 젊은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또 다른 남자에게 뒷치기를 당하는 서희 사진이었다. 그 옆에 지현이 친구였던 기집애한테도 젊은 두 남자가 달라 붙어 있었다.
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진에 황당하고 어이 없어 기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태는 내 전화를 기다렸는지 바로 전화를 받았다.
“야 기태야. 씨바 이 사진. 일주일 전이라고? 확실해?”
기태가 조심스런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확실해. 지금 그 사진에 서희랑 같이 있는 지현이 친구 영미가 증인이야. 서희 걔 니 말 듣고 그렇게 안 봤는데... 그 먼 광명까지 가서 그러고 싶을까?”
“아 씨바. 못 믿어. 그게 말이 돼? 그 착한 애가.”
“너 내 말 못 믿냐? 내가 허튼 소리하든? 못 믿겠으면 일루 직접와서 확인해. 영미 아직 여기 있으니까.”
난 울화통이 치밀어 전화기를 던져버리고 싶었다.
“... 끊는다.”
“야 장수야... 장수야...”
친구의 부르는 소리에도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렸다.
무엇보다 화가 났다. 또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던 서희의 복종적인 모습도 떠오르고, 날 속이며 그 먼 곳까지 다녔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서희를 불러 자초지종을 캐 묻고 싶지만, 교육을 한다는 명목으로 50일에 한번씩만 만나준 내가 과연 그런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치가 떨릴 정도로 배신감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찬바람이 쐬고 싶어 도저히 방에 있을 수가 없다. 난 벌떡 일어났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욕실에서 샤워하는 정미에게 말했다.
“나 맥주 좀 사올게.”
“그래. 남친. 근데 돈은 있어? 돈 없으면 내 지갑에서 가져가.”
“나 비상용으로 가져다니는 카드 있다고 했잖아. 갔다 올게.”
-----------------------------
장수가 정말 믿고 아끼던 서희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역시 저만 알겠죠. 하하핫::::
갑자기 목에 사래가..콜록콜록...
퍽퍽퍽퍽....
자지가 한번씩 뿌리까지 정미의 보지를 거칠게 쑤실 때 마다 정미의 입에선 울부짖는 듯한 신음이 들린다.
“아흑...! 아학.. ! 앗앗앗.. 너무 깊어... 앗 너무 깊어요 주인님.. 앗앗앗... 아흐흑...아앗..!! 그렇게 쎄게 쑤시면 노예의 보지가 망가져버려요. 앗 아흐흑..앗!!”
엉덩이골 사이 갈라진 정미의 음탕한 보지살이 질속에 말려들어갔다 빠져나오길 반복했다.
음탕하고 색정적인 모습에 괄약근에 준 힘이 풀어지며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마음 같아선 그냥 실컷 좆물을 싸버리고 다시 하고 싶었지만, 기집애가 오르가즘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혼자 사정해버리면 맛있는 정미 보지를 안 쑤신 것만 못해진다.
내 자지를 힘겹게 문 채 강간당하는 설정을 즐기는 섹골 같은 정미의 보지를 보자 침이 꿀꺽 넘어갔다.
“이 주인님이 노예년 보지를 강간해 주니 씹물이 줄줄 흐르는구만. 씨바 아까운 보지물을 왜 흘려.”
난 사정해 버릴 것 같았던 자지를 빼고 정미의 보지를 힘껏 빨며 쪽쪽쪽 하는 소리를 냈다.
“아흐흑..!! 앗앗.. 너무 쎄게 빨면 보지가 다 헐어버려요... 앗앗.. 아흑..”
쭙쭙쭙....
“좆나 맛있네. 씨바 씹물이 이렇게 달콤하니 남자들이 환장을 하지. 노예년아. 니 보지 지금까지 몇 명이나 따먹었어?”
후배위로 엉덩이를 들고 꿈틀거리는 정미의 번들거리는 보지에 중지와 검지 손가락을 겹쳐 넣어, 중지 두마디 정도 삽입해서 만져지는 배쪽 성감대를 꾹꾹 누르니 정미의 엉덩이가 요동치며 자꾸만 아래로 내려갔다.
“아흑..!! 손가락 말고 주인님 자지 주세요. 제 보지를 주인님 자지로 더렵혀 주세요!!”
“음탕한 보지로 내 자지 먹고 싶으면 말해. 지금까지 몇 명이나 니 보지 따먹었는지?”
“아흐흑.. 오줌 마려워. 거긴.. 거기 만지면 오줌이 나와버렷.. 아아아아아....”
“어쭈 주인님 물음에도 말 안한다 이거지? 노예년아! 니 보지 몇 명이나 따먹었냐고 주인님이 묻잖아.”
손목 스냅을 이용해 보지 속의 성감대를 빠르게 꾹꾹 눌러 마사지 하자 하체를 받치고 있던 정미의 무릎이 힘없이 풀리며 침대로 엎어졌다.
“아학.. 그건.. 싫어. 말하기.. 아흐흑,.,. 그렇게 거칠게 내 보지를 만지면 오줌 나와욧.. 안돼... 아아아아... 앗앗..”
“그러니 말해? 이 맛있는 보지물 몇 명이나 빨아 먹었어?”
“아앙.. 아아아.... 주인님 노예 보지 많이 따먹혔으면 좋겠어요? 조금 따먹혔으면 좋겠어요?”
“어쭈? 좋아 대답해주지. 이 주인님은 좆나 많은 남자들이 니 맛있는 보지물을 빨아 먹었으면 좋겠어. 그러니 사실대로 대답해!”
“아학.. 정말이예용? 아아아... 사실은 나 27명한테 돌림빵 당한 적도 있어용. 저녁부터 시작해서 다음날 저녁까지. 죽는 줄 알았어용.”
뭐? 27명 한테 돌림빵을 당해? 이 잘빠진 몸을 이미 최소 27명이 즐겼단 얘기잖아.
그 상황이 떠오르자 더욱 흥분이 되어 참을 수가 없었다. 난 정미의 보지를 휘젓던 손가락을 빼내 쪽쪽 빨아 먹고선 다시 침대에 엎어져 있던 정미의 허벅지 위로 올라탔다.
“씨바 좆나 걸레인데 보지물은 존나 달고 맛있네. 돌림빵 당하던 얘기 해봐. 강간이야? 아니면 니가 대준거야?”
말을 하며 난 다시 정미의 허벅지 사이로 자지를 찔러댔다. 물론 구멍을 향해서가 아닌 마구쑤셔 댔지만 정미는 허리를 꿈틀거려 질 속으로 내 자지를 이끌었다.
“아흐흑.. 너무 좋아. 주인님 자지...아아앙...”
“섹소리 더 크게 내 노예년아. 맛있는 돌림빵 보지를 가진 음탕한 노예년 같으니... 그리고 돌림빵 당하던 얘기 자세하게 말해.”
퍽퍽퍽..
난 마치 승마를 하듯 정미의 허벅지에 걸터앉아 거칠게 정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아흐흑. 깊어.. 주인님. 너무 깊어. 아파..아아앗.. 아아아...”
“씨바 이 꽉꽉 조여주는 노예년의 보지를 돌려 먹었다니 좆나 흥분되네. 빨리 얘기 안해? 안하면 노예년의 후장에 쑤셔버린다!”
“아앗.. 안돼. 내 후장은 아다란 말야. 나중에 나랑 결혼하는 진짜 남편한테 줄거야. 걸레 보진데 후장이라도 아다를 주고 싶어. 주인님앙 내가 묶였다고 내 후장 맘대로 따먹으면 가만 안...아흐흑...!! 앗앗.. 아파.. 너무 깊잖아.. 아파.. 앗앗.. 아흑.. 잘못 했어.아아앗..앗앗...!!”
난 더욱 거칠고 깊이 쑤시며 정미가 더 이상 말을 못하게 만들었다.
근데 뭐? 후장은 안돼? 얘 의외로 순정파네. 하지만 후장만은 지키고 싶어하는 정미의 순정이 이상하게 귀엽게 느껴졌다. 지키고 싶다면 지켜줘야지.
“감히 주인님의 명령에 거역하다니. 어쩔 수 없지. 후장은 안 따먹을 테니 어서 말해. 돌림빵 당하던 얘기. 세세하게.”
“아학. 아앙.. 부끄러워... 오빠가 고향에 애들 데리러 갔을 때, 오빠 친구들이 놀러왔다가 나랑 같이 술 먹다가 내가 오빠들 자지 툭툭 건들고 그러다가 갑자기 돌림빵 당했어. 아아앙... 좋아.. 주인님 자지 너무 맛있엉..아앙..”
“노예년아. 상황도 설명해야지.”
“아흑.. 나 할것 같아.. 아아앗.. 하고 얘기하면 안돼?”
“안돼 어서 얘기 해!!”
“아흐흑...앗... 그렇게 막 쑤시면 내 보지 걸레 된단 말예용. 살살.. 아흐흑..,하악...”
난 정미의 왼쪽 다리를 내 왼쪽 어깨에 들어 올린 채, 정미의 오른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 깊이 삽입할 수 있는 자세를 취했다.
“노예년아. 얘기 당장 안 하면 더 깊이 쑤셔 버릴거야.”
상체를 살작 빼며 뿌리 끝까지 정미의 보지를 쑤셔주자 정미가 뒤로 묶인 손을 황급히 내려 손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내 골반을 밀었다.
“아하학.... 너무 깊어요... 말할게. 살살.. 우리 오빠가 하두 무서워서 한명이라도 더 날 따먹게 하고 자기 편 만든다고 친구들을 계속 부르는 바람에 27명이나 된거예용. 아아앙.. 천천히 얘기하면 안돼용?”
“으읏... 좋아.. 좆나 흥분되네. 이 주인님도 쌀 것 같으니 계속 얘기 햇!”
“아흐흑.. 알았어용 계속 얘기 할게용. 아아앙.. 저녁 때부터 시작해서 아침이고 낮이고 종일토록 오빠들 더러운 자지를 앗앗앗.. 제 보지를 더 더럽혀 주세요.... 앗앗... 이 노예년의 보지와 입으로 오빠들 자지를 빨아 줬어용. 나중엔 내 온몸이 오빠들 정액으로 흥건해 졌어용.”
“으으윽..! 씨발. 좆나 맛있었겠네, 이 맛있는 노예년의 보지를 돌려 먹다니. 으읏...! 나 더 이상 못 참겠어. 좆물 노예년의 보지 속에다 왕창 싸버릴거다.”
“맘껏 싸주세요. 주인님.. 아아앗.. 저도 갈게요. 아아아앗,, 아흐흑...”
“씨바 노예년아. 맛있는 니 보지를 씹창 내주마.”
퍽퍽퍽퍽퍽....
오르가즘에 이른 정미의 야한 모습에 당장이라도 싸버리고 싶었지만, 괄약근을 꽉 조여 사정을 참았다.
정미의 야들야들한 보지살에 퍽퍽거리는 소리를 내며 거칠고 빠르게 박아주곤 정미가 고개를 흔들며 몸을 떠는 모습을 보며 정액을 방출했다.
“으읏.. 씨바. 맛있어. 으으읏...!!”
정미의 자궁깊이 삽입한 채. 괄약근을 개방하자 정액은 세차게 뿌려지며 정미의 보지 속을 더렵혀 주었다, 괄약근은 열번이 넘게 움찔거리고서야 사정을 끝냈다.
“으으읏...! 학학학.. 씨바 보지가 아주 끝내주네.. 내 노예년 주제에 씨바 좆나 맛있어. 씨바 빼기도 싫어. 이대로 가만 있어. 꼴리면 또 강간해 버릴거니까.”
“아학.. 하학.. 하학.. 내 보지 맛있었어?”
정미가 가뿐 숨을 내쉬며 내 왼쪽 어깨에 올려져 있던 왼쪽 다리를 슬그머미 내리며 물었다
“완전 끝내줬어.”
“피이... 너무 거칠었어. 진짜 강간 당하는 기분이었어. 그래서 사실 좀 더 좋았지만. 이제 묶은 거 풀어 줘.”
“안돼. 아직 니 보지 더 더럽히고 싶어. 빼기 싫어. 나 또 서고 있으니까 한번 더하고.”
“아 진짜? 금방 해 놓고 또 섰어? 근데 나 지금 더워 죽겠단 말야. 옷이라도 그럼 벗겨 줘,”
“싫어. 옷 완전 젖어버리게 만들거야. 정미 니 땀이랑. 내 땀. 그리고 내 정액으로.”
“뭐어? 야. 그럼 난 뭐 입고 가라고?”
“원피스 하나 사줄게. 순수한 옷으로. 난 야한 옷 입은 여자보다 순수한 치마입은 여자 강간하는 게 더 재밌어.”
정미의 얼굴 표정이 시무룩해지며 약간 실망한 듯 보였다.
“피이... 너 완전 꾼이구나. 난 순진한 앤 줄 알았는데. 너 내가 몇 번째 여자야?”
친구들하고 같이 따먹은 여자들은 셀 수도 없지만, 단 둘이서 만난 적은 서희 이후로 처음이었다. 정미가 약간 실망하는 눈치라 선의의 거짓말을 해주기로 했다.
“세번째야.”
“그 애들 아직도 만나? 그것보다 다른 애들도 이렇게 묶어 놓고 노예로 부렸어?”
정미의 물음에 쉽게 대답하기 힘들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왜 정미에게 노예를 시켰지? 서희와의 관계는 내가 서방님이고 서희는 말 잘 듣는 마누라일 뿐이었다. 그런데 갑자기 왠 노예? 내가 생각해도 이상했다.
아무래도 오늘 미라의 노예가 되버린 꿀꿀한 기분을 나도 모르게 정미에게 풀고 싶었나 보다.
“니가 처음이야. 노예 놀이한 건.”
“뭐어? 내가 처음이라고? 그럼 다른 애들한텐 노예 안 시켰어?”
“응. 그것보다 나 한번 더 하고 싶으니 정미 너 다시 노예 해. 이제 다시 난 너의 주인님이야.”
“아앙.. 잠깐만. 나 땀나서 찝찝하단 말야. 옷 벗고 씻고 하자.”
“안 돼. 나 여자 땀 냄새 좋단 말야. 향긋해. 그러니 그대로 한번 더 이 주인님 자지에 강간당해.”
아직 정미의 따뜻한 보지 속에서 자지를 빼지도 않고 있었다. 난 다시 정미의 뒤로 묶인 손을 잡고 골반을 꿈틀거렸다.
“아아앗... 아 잠깐만. 나 옷이라도 벗겨 줘. 더워.”
“안돼. 넌 내 노예야. 노예가 무슨 옷이 중요해? 둘이 있을 땐 내가 벗으라면 다 벗고 다니고 옷입고 다리만 벌리라면 다리만 벌려. 내 노예니까. 알겠어?”
“아학.. 앗앗.. 아.. 또 그렇게 거칠게 내 보지를 따먹으면. 아아앗.. 너무 깊어.. 앗앗..”
“섹소리 더 크게 질러. 옆방에 남자가 못 참고 같이 있을 기집애를 쑤실 정도로 크게 질러. 벽에 귀대고 듣고 있을지도 몰라. 그러니 더 크고 음탕하게 소리 질러!! 그래야 나도 흥분해서 노예년의 보지를 강간하는 맛이 있지.”
“아아아.. 정말 못 말려. 알았어. 아니. 넹. 주인님. 제 보지를 더 거칠게 강간해 주세용 아학... 읏읏.. 더럽혀 주세용. 아아학... 앗... 제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주세욧.. 앗앗.. 아아학.. 아앙...”
비스듬이 옆으로 뉘인 채 삽입하는 옆치기 자세였다. 난 정미의 왼쪽 다리를 안아들고 오른쪽 허벅지를 깔고 앉아 거칠게 보지를 쑤셔댔다.
정미의 단발이 침대의 이불에 흐트러지며 뒤로 묶인 손을 내려 내 골반을 밀며 내 거친 자지에 자비를 빌었다.
“아흐흑.. 아파.. 지금은 너무 깊어욧.. 앗앗... 제발.. 그렇게 세게 노예의 보지를 강간하면.. 아흣아흣.. 앗앗... 보지가 걸레가 되어 버려욧.. 앗앗..... 아흐흑...!!”
“씨바 노예년 주제에 감히 주인님에게 살살 쑤셔달라고 말해? 뒷치기로 더 거칠게 강간해 주마!!”
정미를 골반을 잡고 다시 번쩍 들어 후배위로 만들었다. 뒤에서 보지를 쑤실 때 들리는 퍽퍽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정미의 가슴을 옷 위로 거칠게 주물렀다.
거칠고 빠르고 격정적으로 강간하듯 보지를 쑤셔주었더니 정미의 붉게 달아오른 얼굴이 침대에 깔린 이불에 비벼지며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며 울부짖었다.
“어흑... 어흐.. 앗앗.. 아아아....아하학. 앗앗.. 아아아...!!!”
“으으읏.. 좆나 맛있네 이 음탕한 노예년아. 으읏... 근데 노예년아. 전 남친 변태라 했지 어떤 변태야?”
“아학.. 넹.. 주인님. 아흑..아흑...”
“전 남친도 나처럼 묶었어?”
“아흣.. 앗앗.. 전 남친은 내가 자위하는거 찍고.. 앗앗... 내가 같은 여자 보지 빨아주고... 아학.. 앗앗.. 이런 걸 즐겼던 변태 였어용.”
“씨바 전 남친 좆나 호강했네, 맛있는 내 노예년의 보지물도 빨아 먹고, 딴 여자 보지 빠는 장면도 보고. 씨바 좆나 부러워. 나 한테도 해줄거지?”
“앗.. 앗.. 주인님도.. 으흑..,앗.앗.. 그거 좋아해요? 아흑.. 아흑..”
“난 다 좋아해. 이 주인님은 변태 중의 변태거든.”
“아흑.. 미쳐... 하필 변태 중에 변태가 주인님이라니.. 으흑..읏읏... 설마 나 딴 남자 자지 빨게 하진 않을거죠? 아학... 앗앗앗.. 너무 거칠어.. 앗앗..”
“전 남친이랑 하면서 빨아 봤어?”
“아흑.. 앗앗... 싫어 얘기 안 할거야. 읏읏...으흣...!! 아앗... 미쳐... 나 또 느껴버릴 것 같아. 아흐흐흑....윽..!!”
“씨바. 노예년 주제에 엄청 민감하네. 그렇게 음란하게 주인님 자지 박아 넣은 채 느껴버리면 나도 참을 수 없잖아. 이 음탕하고 맛있는 보지를 가진 노예년아. 으읏... 나도 니 보지 속에 잔뜩 싸서 내 좆물로 더럽게 만들어 버릴거야.”
“아하학.. 아흐흐흑.. 더럽혀 주세요. 주인님 좆물로. 아흐흑...!! 아아아아....”
“으읏읏.... 미치게 맛있네. 씨바.. 노예 보지가.. 으으읏...!!”
이미 한번의 사정으로 내 정액과 정미의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던 정미의 보지에 또다시 깊이 삽입한 채 좆물을 뿌려댔다. 깔쌈하고 야한 기집애의 보지 속에 실컷 사정을 하자 강한 쾌감이 전신을 휘몰아쳤다.
난 정미의 보지에 그대로 자지를 박아넣은 채. 오르가즘을 느낀 후 축 늘어져 있던 정미의 입술에 깊은 키스를 했다.
혀를 강하게 빨아당겨 정미의 타액을 삼킨 후 침대에 벌러덩 누워 내 왼쪽 팔로 정미에게 팔베게를 해주었다.
“하아... 정미 너 보지 진짜 맛있었어. 참을 수가 없네. 완전 꽉꽉 물어줘.”
정미가 내 품에 안겨오며 목덜미에 키스를 해왔다.
“정말 내 보지가 그렇게 맛있었어?”
“응. 끝내 줬어.”
“나 이제 손 풀어 줘.”
“응.”
팔베게를 살짝 풀고 정미의 뒤로 묶은 손을 풀어주고 다시 팔베게를 하니 정미의 손이 거침없이 내 윗옷 속으로 들어와 배와 가슴을 만져갔다.
“너 무슨 운동하니?”
“우리 동네에 종합 무술관을 운영하는 건달 아저씨가 있어. 그 아저씨가 아빠랑 절친이야. 어렸을 때부터 거기 다녔어.”
“종합 무술? 합기도 같은 거야?”
“권투랑. 격투기 유도 이런거 짬뽕 해 놓은 거야. 전국에서 운영하는 곳이라곤 달랑 그곳이 전부인 그런 곳. 나 어릴때 몸이 굉장히 약해서 남들 학원 다닐때 학원 안다니고 종일 도장에서 무술 배웠거든. 태권도 학원도 같이 다녔어.”
“그랬어? 그럼 무술 잘하겠네. 한번 해봐. 한번 보게.”
“엥? 여기서? 쪽팔리게.”
“뭐가 쪽팔려. 한번 해봐. 옷도 다 벗고 해봐. 남친 너 자지도 덜렁거리면서 호호홋...”
정미는 거침없이 내 윗도리를 벗겨내더니 깜짝 놀라 물었다.
“응? 너 가슴에 왠 상처가 이렇게 많아? 맨날 싸움만 하고 다니냐? 온통 꿰맨 상처에... 어머 징그러워.”
정미는 내 몸에 수없이 그려진 꿰매고 찢어진 상처의 흔적들을 손가락으로 만져보며 몸서리를 쳤다. 난 그 모습을 보며 피식 웃어 주었다.
“종합 무술관 운영하는 건달 아저씨가 완전 변태야. 진짜 칼로 막 찌르고 연습하거든. 또 실력이 어느 정도 되면 관원들 끼리 편을 짜는데 여러명 대 한 명 이렇게 막 가르쳐. 완전 살벌해. 가르칠때는”
“뭐어? 그걸 그냥 놔뒀어? 신고 해서 깜방 보내야지.”
“어릴 적엔 무섭고 싫었는데 요즘은 익숙해져서 괜찮아.”
“하아.. 불쌍해라. 이렇게 상처가 생길 정도면 얼마나 아팠을까? 우리 남친 정말 불쌍하네.”
“괜찮아. 그보다 황홀한 서비스 해준다며. 내 자지 빨아줘. 씻기 싫어.”
“알았어. 옷 좀 벗공. 하여튼 남자들은 자지 빨아주는 거 엄청 좋아한다니까.”
정미는 옷을 벗는다고 일어나더니 옷을 벗는 척 하며 욕실로 뛰어가 문을 걸어 잠궜다.
“야 남친. 조금 기다릴 수 있지? 나가서 남친 자지 빨아줄게. 아까 땀 워낙 많이 흘려서 찝찝해서 안되겠다. 샤워 좀 하고 나갈게.”
“알았어. 근데 옷 벗는다고 해놓고 남친을 이렇게 속이다니. 용서 못해. 아까 그냥 내 자지 정미 니 입에 물렸어야 하는데. 쳇!!”
“그럴거 같아서 이렇게 도망왔지롱, 메롱!!”
“두고 보자. 나오기만 해봐라. 정미 보지 거칠게 강간해 버릴거닷.”
“키키킥..”
정미는 흥얼흥얼대며 샤워를 했다.
정미을 기다리고 있으려니 친구 놈한테서 메시지가 왔다.
-장수야 뭐 하냐?-
-기집애 따먹고 있다.-
-그러냐? 이런 얘기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한참 고민했다. 하지만 친구끼리 비밀 가지고 그러는거 난 못하겠어서 말하는 거다. 나 오늘 지현이네 기집애들 만났는데 이상한 사진 봤다. 서희 얘기다. 내가 지현이 핸드폰으로 너한테 사진 하나 보낼거다. 이거 일주일 전에 광명 xxxx 나이트에서 만난 기집애랑 손님으로 온 남자들하고 원나잇한 사진인데. 거기 누가 있나 봐라.-
곧 세장의 사진이 전송되어 왔다.
한 사진은 나이트에서 술에 취해 한 젊은 남자에게 입술이 빨리는 서희 사진이었다. 다른 쪽에 앉아 있는 또 한 남자는 서희의 가슴을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두 번째 사진은 모텔에서 한 남자의 몸에 깔려 있는 서희의 모습이었다. 그 옆엔 지현이 친구중 하나인 익숙한 얼굴의 기집애도 있었다. 또 다른 남자의 몸에 깔려 보지를 먹히고 있었다.
또 다른 사진은 한 젊은 남자의 자지를 입에 물고 또 다른 남자에게 뒷치기를 당하는 서희 사진이었다. 그 옆에 지현이 친구였던 기집애한테도 젊은 두 남자가 달라 붙어 있었다.
난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사진에 황당하고 어이 없어 기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태는 내 전화를 기다렸는지 바로 전화를 받았다.
“야 기태야. 씨바 이 사진. 일주일 전이라고? 확실해?”
기태가 조심스런 목소리로 대답했다.
“응. 확실해. 지금 그 사진에 서희랑 같이 있는 지현이 친구 영미가 증인이야. 서희 걔 니 말 듣고 그렇게 안 봤는데... 그 먼 광명까지 가서 그러고 싶을까?”
“아 씨바. 못 믿어. 그게 말이 돼? 그 착한 애가.”
“너 내 말 못 믿냐? 내가 허튼 소리하든? 못 믿겠으면 일루 직접와서 확인해. 영미 아직 여기 있으니까.”
난 울화통이 치밀어 전화기를 던져버리고 싶었다.
“... 끊는다.”
“야 장수야... 장수야...”
친구의 부르는 소리에도 전화를 그냥 끊어 버렸다.
무엇보다 화가 났다. 또 순종적인 태도를 보이던 서희의 복종적인 모습도 떠오르고, 날 속이며 그 먼 곳까지 다녔다는 사실에 분노하여 가만히 앉아 있을 수가 없었다.
당장이라도 서희를 불러 자초지종을 캐 묻고 싶지만, 교육을 한다는 명목으로 50일에 한번씩만 만나준 내가 과연 그런 자격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치가 떨릴 정도로 배신감이 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
찬바람이 쐬고 싶어 도저히 방에 있을 수가 없다. 난 벌떡 일어났다. 옷을 주섬주섬 입고 욕실에서 샤워하는 정미에게 말했다.
“나 맥주 좀 사올게.”
“그래. 남친. 근데 돈은 있어? 돈 없으면 내 지갑에서 가져가.”
“나 비상용으로 가져다니는 카드 있다고 했잖아. 갔다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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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가 정말 믿고 아끼던 서희가 바람을 피웠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 답은 역시 저만 알겠죠. 하하핫::::
갑자기 목에 사래가..콜록콜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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