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소라녀와의 만남..사진을 보고..
급흥분.......저역시 만나고 싶은 소라녀가 있기에
그녀와의 만남을 상상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건 그저 1인칭 픽션일뿐..혹 불쾌하신다고 하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
"츄릅...쩝쩝..주인님 저 잘 빨죠? ㅋㅋ"
이것은 지금 내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사랑스런 노예년과 나의 첫만남을 쓴 이야기다.
"안녕 예비주인님?"
세상에...내게 이런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에게서 쪽지가 왔다. 주인을 구한다던 그녀에게서 쪽지가 온것이다. 그렇다. 앨범란을
기웃거렸던 사람이라면 주인을 구한다라는 문구만보고 바로 누군지 알아챘을것이다. 그녀는 바로 "쥬니공쥬"!
그런데 예비주인님이라니?? 난 분명 첫만남에 후장을 쑤셔준다고 한거같은데...장난인가...앨범란에 있는
쥬니공쥬의 아이디와, 쪽지를 보낸 쥬니공쥬의 아이디를 비교해 보았다. 똑같다. 쪽지 보낸시간을 확인했다.
불과 3분전.
"좋았어! 답장해보자!"
안녕 쥬니? 나 되게 성의없게 댓글 달았는데..이렇게..쪽지를..?? 이런식으로 되게..지루하게 보냈다. 여자회원에게
쪽지는 처음이라..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냈다. 헐..또다시 쥬니에게서 답장이 왔다.
"응. 되게 성의없던대? 그래서 더 끌렸어. 이 남자 뭐믿고 이렇게 성의없게 남겨? 이런생각 들더라구"
음..뭘 믿냐니..난 그냥 쥬니공쥬가 후장을 좋아한다는거 말곤..믿는게 없는데..억울하다. 해명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쪽지를 보낸다.
"난 정말 뭐 믿고 성의없이 보낸게 아니라..그냥 쥬니 너가 늘 후장에 꼬리단 사진을 올려서..오해마.."
상처받은(?) 쥬니의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최대한 불쌍하게 쪽지를 보냈다. 이제 안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아오..이놈의 소라중독..나도 모르게 핸드폰으로 소라에 접속한다. 헛..쪽지 1... 쥬니였다.
"훗..귀여운 예비주인님이네?"
내가 좀 귀엽긴 하지..훗...(퍽퍽)
"근데 왜 자꾸 예비주인님이라구 하는거야?" 이번에는 과감하게 쪽지를 날렸다. 바로 이어지는 쥬니의 답장
"음......글쎄...댓글 수백개인데..다 읽을수가 없어서 그냥 짧은거만 봤는데..예비주인님께
딱 눈이 들어오더라구?"
날 좋게 본거 같다. 아니..그냥 찔러보는건가..일단 소라쪽지는 불편하니 그냥 내 카톡 아이디를 알려줬다. 잠시 후
카톡에서 누군가 말을 건다. 얏호~ 쥬니였다^^
"ㅋㅋㅋ영광이지?"
"음..아직은 그닥? 너랑 카톡한 남자가 나만 있는것도 아니구..너 보지에 자지 넣은
전생에 나라 구하신분들도 있잖어ㅠ"
"이 오빠봐라! 에잇 차단할까보다!"
"으..미안..여자회원은 처음이라..아직도 실감.."
"ㅡ_ㅡ거짓말...내가 그쪽 댓글을..앨범에서 본것만해도..하나..둘...백...백오십...삼백......"
"ㅡ_ㅡ...............근데 글케 댓글달아도 연락온건 너가 처음이야 ㅋㅋ"
"ㅋㅋㅋ그렇게 댓글다는데 누가 연락하냐 ㅋㅋㅋ"
"뭐...사실 기대안하는것도 있지만..괜히 쪽지로 관심보이는것도 웃겨서;; 만나주지도 않을텐데...
괜히 기대감 가지고 보내는것도 좀 그렇지 않아?"
"모르지~ 여기서 또 친해지면 만나줄지~"
"남자인나도 걱정되는데..여자들도 걱정되지 않을까..그리고 괜히 과도한 관심 가지면 여자들도
불안해 할거 같은데..?"
"성인군자인거야..그냥 겁쟁인거야...? 암튼 난 오빠가 맘에 들었음! 순진한게 딱 내스탈이야!"
"순진한게 니 스탈이라니..너 응큼하잖아..."
"훗...사실 나 순진한 남자 따먹는게 내 취미야 ~~ ㅋㅋㅋ"
" ㅡ_ㅡ...................영광입니다.."
그렇게 쥬니와 나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밤 카톡으로 수다를 떨었다. 처음부터 찐하게 갈 줄알았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그냥 얘기하다 보니, 서로 살아온 얘기하며, 소라에 빠진 계기..뭐 그런것들을
안주삼아 얘기하게 되었다. 처음엔 사실 실망이 컸다. 왜냐...소라녀 그것도 쥬니공주랑 연락이 된건대..그냥 이렇게 시시한 사이로 남는건가...?만나지도 못하고?? 괜히 조급해졌다. 하지만 이건 누굴 탓할 수도 없는일..난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비운채, 여동생하나 생긴셈 치고, 옆에서 응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 쥬니와의 대화에 불이 붙었다. 다 내려놓고 나니, 쥬니도 전보다 날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 얼굴사진도 교환하게 되고, 급기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와...진짜 나올까..?"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올지 안올지 모르는 쥬니를 무작정 기다렸다. 주머니속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린다. 쥬니였다. 우산 놓고 내렸다고 롯데백화점으로 자기 데리러 오라고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롯데백화점으로 달려갔다. 그냥 그래야 될거 같았다. 근데 백화점앞에 있을거라던 쥬니가 없다. 아오..속은건가..속으로
순간 욕이 나오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내 어꺠를 두드린다. 자동반사로 뒤를 돌아보았고, 난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그동안 카톡에서 봤던 그 소녀가 눈앞에 서있었기 때문에.
"와..오빠 완전 빠르다..나 오빠 따라오다가 사람들한테 까일뻔했어..ㅠㅠ"
"응?? 따라오다니?? 너 여기서 기다린거 아니야??"
"응..ㅋㅋ나 타임스퀘어에서 오빠 따라온거야 ㅋㅋㅋ"
"ㅡ_ㅡ무슨심리야?"
"그냥..오빠 보기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험해보고 싶어서~와..나 기다린다고 하니까 바로 달려가더라?
후훗~합격~쪼옥~♡"
우린 비오는날 롯데백화점에서 찐한~ 뽀뽀를 나눴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손을 잡고 바로~ 모텔로 향했다. 그 뒷이야기는 말하지 않아도..한가지 힌트를 주자면..쥬니에게 남긴 내 댓글에 모든게 담겨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비밀관계. 나중에 알고보니..둘다 애인이 있었다 ㅡ_ㅡ...
뭐 크게 상관은 없다.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기로 했으니~ 우린 본능에만 충실하기로!
뭐라고?? 본능??!!!
.
.
.
.
.
.
.
"음..쥬니몰래 다른 소라녀한테도..순진하게 쪽지해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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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주절 써내려 갔네요..야한부분 전혀없이..
.....순순한 팬심으로....
혹 문제가 된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ㅠㅠ
급흥분.......저역시 만나고 싶은 소라녀가 있기에
그녀와의 만남을 상상하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건 그저 1인칭 픽션일뿐..혹 불쾌하신다고 하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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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릅...쩝쩝..주인님 저 잘 빨죠? ㅋㅋ"
이것은 지금 내 밑에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사랑스런 노예년과 나의 첫만남을 쓴 이야기다.
"안녕 예비주인님?"
세상에...내게 이런일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녀에게서 쪽지가 왔다. 주인을 구한다던 그녀에게서 쪽지가 온것이다. 그렇다. 앨범란을
기웃거렸던 사람이라면 주인을 구한다라는 문구만보고 바로 누군지 알아챘을것이다. 그녀는 바로 "쥬니공쥬"!
그런데 예비주인님이라니?? 난 분명 첫만남에 후장을 쑤셔준다고 한거같은데...장난인가...앨범란에 있는
쥬니공쥬의 아이디와, 쪽지를 보낸 쥬니공쥬의 아이디를 비교해 보았다. 똑같다. 쪽지 보낸시간을 확인했다.
불과 3분전.
"좋았어! 답장해보자!"
안녕 쥬니? 나 되게 성의없게 댓글 달았는데..이렇게..쪽지를..?? 이런식으로 되게..지루하게 보냈다. 여자회원에게
쪽지는 처음이라..어떻게 보내야할지 몰라서..일단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냈다. 헐..또다시 쥬니에게서 답장이 왔다.
"응. 되게 성의없던대? 그래서 더 끌렸어. 이 남자 뭐믿고 이렇게 성의없게 남겨? 이런생각 들더라구"
음..뭘 믿냐니..난 그냥 쥬니공쥬가 후장을 좋아한다는거 말곤..믿는게 없는데..억울하다. 해명해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쪽지를 보낸다.
"난 정말 뭐 믿고 성의없이 보낸게 아니라..그냥 쥬니 너가 늘 후장에 꼬리단 사진을 올려서..오해마.."
상처받은(?) 쥬니의 마음을 풀어주기위해 최대한 불쌍하게 쪽지를 보냈다. 이제 안오겠지라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끄고 침대에 누웠다. 아오..이놈의 소라중독..나도 모르게 핸드폰으로 소라에 접속한다. 헛..쪽지 1... 쥬니였다.
"훗..귀여운 예비주인님이네?"
내가 좀 귀엽긴 하지..훗...(퍽퍽)
"근데 왜 자꾸 예비주인님이라구 하는거야?" 이번에는 과감하게 쪽지를 날렸다. 바로 이어지는 쥬니의 답장
"음......글쎄...댓글 수백개인데..다 읽을수가 없어서 그냥 짧은거만 봤는데..예비주인님께
딱 눈이 들어오더라구?"
날 좋게 본거 같다. 아니..그냥 찔러보는건가..일단 소라쪽지는 불편하니 그냥 내 카톡 아이디를 알려줬다. 잠시 후
카톡에서 누군가 말을 건다. 얏호~ 쥬니였다^^
"ㅋㅋㅋ영광이지?"
"음..아직은 그닥? 너랑 카톡한 남자가 나만 있는것도 아니구..너 보지에 자지 넣은
전생에 나라 구하신분들도 있잖어ㅠ"
"이 오빠봐라! 에잇 차단할까보다!"
"으..미안..여자회원은 처음이라..아직도 실감.."
"ㅡ_ㅡ거짓말...내가 그쪽 댓글을..앨범에서 본것만해도..하나..둘...백...백오십...삼백......"
"ㅡ_ㅡ...............근데 글케 댓글달아도 연락온건 너가 처음이야 ㅋㅋ"
"ㅋㅋㅋ그렇게 댓글다는데 누가 연락하냐 ㅋㅋㅋ"
"뭐...사실 기대안하는것도 있지만..괜히 쪽지로 관심보이는것도 웃겨서;; 만나주지도 않을텐데...
괜히 기대감 가지고 보내는것도 좀 그렇지 않아?"
"모르지~ 여기서 또 친해지면 만나줄지~"
"남자인나도 걱정되는데..여자들도 걱정되지 않을까..그리고 괜히 과도한 관심 가지면 여자들도
불안해 할거 같은데..?"
"성인군자인거야..그냥 겁쟁인거야...? 암튼 난 오빠가 맘에 들었음! 순진한게 딱 내스탈이야!"
"순진한게 니 스탈이라니..너 응큼하잖아..."
"훗...사실 나 순진한 남자 따먹는게 내 취미야 ~~ ㅋㅋㅋ"
" ㅡ_ㅡ...................영광입니다.."
그렇게 쥬니와 나의 첫만남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밤 카톡으로 수다를 떨었다. 처음부터 찐하게 갈 줄알았는데, 그러지는 못했다. 그냥 얘기하다 보니, 서로 살아온 얘기하며, 소라에 빠진 계기..뭐 그런것들을
안주삼아 얘기하게 되었다. 처음엔 사실 실망이 컸다. 왜냐...소라녀 그것도 쥬니공주랑 연락이 된건대..그냥 이렇게 시시한 사이로 남는건가...?만나지도 못하고?? 괜히 조급해졌다. 하지만 이건 누굴 탓할 수도 없는일..난 그냥 초심으로 돌아가 마음을 비운채, 여동생하나 생긴셈 치고, 옆에서 응원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나서부터, 쥬니와의 대화에 불이 붙었다. 다 내려놓고 나니, 쥬니도 전보다 날 편하게 생각하는거 같았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 얼굴사진도 교환하게 되고, 급기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다.
"와...진짜 나올까..?"
영등포 타임스퀘어 앞.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올지 안올지 모르는 쥬니를 무작정 기다렸다. 주머니속 핸드폰에서
진동이 울린다. 쥬니였다. 우산 놓고 내렸다고 롯데백화점으로 자기 데리러 오라고 했다. 전화를 끊자마자 롯데백화점으로 달려갔다. 그냥 그래야 될거 같았다. 근데 백화점앞에 있을거라던 쥬니가 없다. 아오..속은건가..속으로
순간 욕이 나오려는 순간. 뒤에서 누군가 내 어꺠를 두드린다. 자동반사로 뒤를 돌아보았고, 난 그자리에서 얼어버렸다. 그동안 카톡에서 봤던 그 소녀가 눈앞에 서있었기 때문에.
"와..오빠 완전 빠르다..나 오빠 따라오다가 사람들한테 까일뻔했어..ㅠㅠ"
"응?? 따라오다니?? 너 여기서 기다린거 아니야??"
"응..ㅋㅋ나 타임스퀘어에서 오빠 따라온거야 ㅋㅋㅋ"
"ㅡ_ㅡ무슨심리야?"
"그냥..오빠 보기전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험해보고 싶어서~와..나 기다린다고 하니까 바로 달려가더라?
후훗~합격~쪼옥~♡"
우린 비오는날 롯데백화점에서 찐한~ 뽀뽀를 나눴고 누가 먼저라고 할것없이, 손을 잡고 바로~ 모텔로 향했다. 그 뒷이야기는 말하지 않아도..한가지 힌트를 주자면..쥬니에게 남긴 내 댓글에 모든게 담겨있다.
그렇게 시작된 우리들의 비밀관계. 나중에 알고보니..둘다 애인이 있었다 ㅡ_ㅡ...
뭐 크게 상관은 없다.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기로 했으니~ 우린 본능에만 충실하기로!
뭐라고?? 본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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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쥬니몰래 다른 소라녀한테도..순진하게 쪽지해볼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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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주절주절 써내려 갔네요..야한부분 전혀없이..
.....순순한 팬심으로....
혹 문제가 된다면 바로 자삭하겠습니다..ㅠ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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