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안은 생각보단 좁았다.
"뭐, 어차피 모텔이 넓을 필요는 없으니까? 안그래?"
성준은 자신의 염력때문에 꼼짝못하는 여학생에게 말했다. 여학생의 눈에선 눈물이 비오듯이 흐르고 있었지만, 얼굴은 웃고있었다.
"쳇, 언젠가 한번 연습을 해봐야겠군. 사람의 눈물샘을 조작하는 방법을. 하지만 그러려면 내가 해부를 해봐야 하는데.."
순간 여학생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여학생의 눈에서 눈물이 멈추고, 점점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었다.
"놀라긴, 걱정마 난 살인은 안하니까. 자, 우리 이쁜애기 이름은 뭘까나?"
성준은 여자가 갖고있던 지갑에서 학생증을 꺼냈다.
"이름은 임유선이네? 이쁜이름이네.. 왜 진작 말을 안했어? 크크.. 어라? 너 법대생이었어? 오라~ 법을 공부하는 여자였구나. 나중에 판검사가 되어서 성폭력자를 처벌할때 오늘일을 생각하면 돼겠네. 아마 죽이고 싶을테니까 크크."
성준은 웃음을 멈추고 유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유선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일단 할건해야지? 아아, 학생증을 보니 2학년이던데 말을 높여야 되나요 선배님?"
성준이 내민 손을 들자 유선의 몸이 공중에 떴다. 그리고 손바닥을 살짝 돌리자 유선의 몸은 공중에 고정된듯 움직이지 않았다.
"염력을 쓰면 몇초안에 다벗길순 있지만, 역시 뭐든지 직접벗기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니깐? 크크....."
성준은 공중에 고정된 유선에게서 잠바를 벗겨냈다. 그러자, 안에는 검은 목폴라티가 있었다. 성준은 주머니에서 칼을꺼내 목폴라의 앞부분을 칼로 세로로 그었다.
"생각보다 가슴은 큰데? 우리나라여자들은 죄다 작은년만 있어서... 그래도 선배님은 가슴이 보통은 가시네요?"
성준은 벌어진 목폴라사이로 보이는 가슴굴곡과 브래지어를 쳐다봤다. 그리곤 목폴라티를 벗겨냈다.
목폴라티를 벗겨내자, 흰피부와, 어느정도 가슴굴곡이 있는 가슴을 가린 새하얀 브래지어가 위태위태하게 둘러져있었다.
"햐, 예술이네 피부. 선배님 마치 오늘을 준비한듯이 피부를 가꿔오셨네요? 걱정마세요. 오늘 하루종일 듬뿍 맛봐드릴테니."
성준은 이렇게 말하고 공중에 고정되어있는 유선의 배를 안았다. 그리곤 새하얗고 군살이 없는 배를 핥으며 유선의 뒤에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러자 유선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왜이리 반항하실까, 우리 선배님? 혹시 선배님 배로 느끼시나봐요?"
성준은 후크가 풀린 브래지어가 그저 가슴에 걸쳐져 있는 채로 유선의 배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유선의 몸은 더욱 경련이 심해졌다.
"풉, 맞나보네. 죄송합니다 선배님. 이 후배가 아직 여자를 잘 몰라서요."
성준은 계속 키스하던 입을 떼내고 혀를 내밀었다. 그리곤 유선의 배꼽에 혀를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선의 경련은 더욱 심해졌다.. 유선의 기분은 지옥에 온 기분이었다.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 싫어.. 이런거.... 아악!!!"
계속 성준의 배꼽을 애무하던 승준은, 유선의 배를 끌어안고 위를 올려다 보았다. 그곳엔 아직 후크만이 풀린채로 있는 무방비상태의 브래지어가 가슴에 대롱대롱 달려있었다.
"자, 우리 선배님 유두색깔을 맞춰볼까? 흠... 선배님 좀 귀여운 스타일이니 많이 빨렸을라나? 그럼 검은색? 아냐아냐.. 선배님 법대생이시니까 거의 안했을테니 핑크색?"
성준은 웃으면서 유선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그곳엔 한업이 치켜올라간 탄력이 넘치는 가슴. 그리고 나뭇잎끝에 매달린 이슬같은 핑크색 유두가 한없는 순수함을 자랑하며 매달려있었다.
"히야, 이런가슴을 갖고도 아직 남자에게 안주신거에요? 뭐 밑을 봐야알겠지만 왠지 처녀일지도 모르겠는데? 살짝 맛봐도 돼죠?"
유선은 모르는 사람앞에 가슴을 드러낸것 자체만으로도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승준의 이런 물음에 유선의 입이 저절로 벌어지면서 성대가 멋대로 울리기 시작했다.
"이런 음란한가슴은 맛보라고 있는거잖아. 부끄럽게 왜자꾸 물어봐.. 이제 못참겠어.. 날 창녀라고 생각하고...흐응.."
유선의 의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입에서 온갖 음란한 소리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성준의 입가의 미소가 더욱더 커졌다.
"선배님 너무 음란한거 아니에요? 그럼 이 후배가 선배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창녀같이 대하는 수밖에요..."
성준은 유선의 가슴을 두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참 보드라우면서도 탄력있는 가슴. 그 가슴을 주무르는 승주의 손이 마치 그 탄력에 튕겨져 나올듯 했다.
유선은 울고있었다. 얼굴에 흐르는 눈물이 성준이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는 가슴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울고있었다.
"선배님 너무 좋아서 우는거에요? 아니면 너무 슬퍼서 우는거에요? 이번엔 가슴을 만지는데도 선배님께서 흥분이 없는것 같네? 이를 어쩌지? 아 맞다! 그럼 이러면 될까나?"
성준은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짝잡고 비틀었다. 그러자 유선의 몸은 모든것을 거부하려는듯 요동쳤다. 성준은 그런 유선을 보면서 혀끝을 살짝 유선의 유두에 대고 문질렀다.
"아흥~ 좋아~ 거기야~ 거기..."
유선의 입에서 또다시 음란한말이 멋대로 나왔다. 유선의 몸은 몸뿐만이 아니라 성대와 입까지도 조절되고 있었다.
"근데 실제론 무슨생각을 할려나 우리 선배님... 큭."
성준은 손가락을 한번 튕겼다 그러자 유선의 목을 감싸고 있던 힘이 풀어졌다..
"제발 그만둬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죄송해요. 그러니깐.."
"죄송?"
성준은 어이가 없다는듯 방이 떠나갈듯 웃어댔다.
"제가 죄송하죠 선배님. 아무문제 없던 선배님을.."
성준은 왼손을 침대로 뻗었다. 그러자 침대가 공중으로 들어올려졌다.
"이런능력으로 강제로 내껄로 만드는게 문제죠. 제가 죄송해요 선배님."
말을 마친 성준은 다시 유선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제발! 그...그만해요! 제발!! 아아악!!"
성준은 유선의 가슴을 두손과 혀로 능욕하고 있었다. 유선의 가슴은 유선의 눈물과 성준의 침으로 범벅이 됐고, 가슴엔 여기저기 꽉 움켜쥔 손자국이 남았다. 그저 남아있는게 있었다면, 이런 능욕에도 불구하고 자태를 뽐내는 가슴의 탄력이었다.
"자, 이제 선배님 보지를 보고 싶은데요? 선배님, 직접 벗으시겠어요?"
"아, 안돼! 안돼! 제발.. 이러지 마세요...!!"
말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고정이 풀려서 바닥에 내려온 유선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빨리좀 보여주세요 선배님, 저 진짜 보고싶다구요."
"제발...이러지마세요...흑흑.."
유선의 바지가 모두 벗겨졌고, 유선의 두손은 팬티를 벗기 위해 팬티의 양쪽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선의 두손은 미묘한 경련이 일어난채로 멈췄다.
"와, 선배님 완력 좋으신데요? 하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물론 힘을 더소모하면 되지만, 이대로 있어도 좀있으면 될것같은데요? 크큭."
성준의 말 그대로 잠시 멈췄지만, 유선의 두손은 아주 천천히 팬티를 잡고 내리기 시작했다..
"안돼... 제발... 그만하세요.."
유선의 팬티는 유선의 저항력과 맞물려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성준은 유선의 그곳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보기시작했다.
"안돼..이러면..제발..."
"선배님, 이제 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선배님 털은 많으시네.. 하긴, 털이 많은 여자가 색녀라고 누가 그러긴 했었는데... 후~~후~~"
팬티가 조금 내려오기 시작했을때 유선의 그곳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준은 일부러 후후 바람을 불어 유선의 털이 바람에 흔들리는것을 지켜보면서 유선의 팬티가 다 내려가길 기다렸다.
"제발..이러지 마세요..흑흑.."
온힘을 다해 두손이 하는일을 막아보려던 유선은 결국 힘이 다 빠져버렸다. 그러자 유선의 두손은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유선의 다리는 침대위에 한쪽을 걸친채로, 성준의 얼굴 바로앞에 보지를 벌리며 보여주고 있었다.
"진짜 여자는 신기한게 유두색깔이랑 보지색깔이랑 똑같던데요? 선배님, 좀 만져봐도 되죠?"
"난 만지는거 보다 핥아 주는걸 좋아해 성준아. 누나 거기를 맘껏 핥아줘..."
유선은 소리쳤다.
"이건 내가 말한게 아니야! 난... 난... 그런여자가 아니란 말이야.....흑흑.."
순간 유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다.
"성준아...뭐해... 누나 기다리잖아.."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선배님을 누나라고 부르긴 좀 그런데..."
"그럼 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돼.."
"그래요? 그럼 창녀라고 부를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야..그렇게 불러줘..."
유선은 지옥에 있는 기분이었다. 아니, 지옥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온몸과 육체를 유린당하면서도 자신의 입은 음란함을 내뱉고 있었다. 이런 유선의 기분은 성준은 눈치챘다는듯 유선의 보지에 혀를 가져갔다.
쭙쭙 하고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성준은 한손으론 엉덩이를 만지면서 한손으론 유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성준의 혀는 집요하게 비좁은 유선의 보지를 파고들어, 자그마한혀로 유선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내면의 음란함과 외면의 수치스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능욕하고 있었다.
유선의 얼굴을 수치스러움, 쾌감, 모든것이 뒤섞여 있었다.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눈을 질끈감고 흐느끼는 그 모습은, 보는이의 상상에 따라서 강간당하는 순수한 여자의 얼굴도 될 수 있었고, 감당못할 불기둥을 허락한 창녀의 행복한 신음에 겨운 얼굴도 되었다.
성준은 더욱 집요하게 유선의 항문과 그곳을 공략했다. 유선에겐 이미 순결의 가치도 없었고, 자신의 정체성까지 흔들리고 있었다.
성준은 입가에 유선의 애액을 잔뜩 묻힌채로 일어났다. 그리고 유선에게 손을 내밀자 유선은 알몸인 상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성준은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성준이 옷을 다벗자, 성준의 자지가 유선에게 화가난듯 빳빳이 선채로 유선의 얼굴을 향해있었다.
성준은 유선에게 말했다.
"이제 시작이지 창녀? 한번 최선을 다해서 빨아봐..."
유선의 입이 열렸다.
"오늘밤 최선을 다해서 모실께요..."
유선의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리곤 바로 앞에 서있는 성준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성준의 자지가 유선의 입속 가득히 들어갔다. 유선의 입은 그후에 성준의 자지와 자신의 입사이의 빈틈을 남기지 않으려는듯 강하게 흡입하면서 성준의 자지와 하나가 되었다.
그후 유선은 긴 생머리가 흩날릴 정도로 빠르게 머리를 앞뒤로 하면서 성준의 자지를 촉촉히 젖은 혀로 휘감으면서 빨았다.
"윽.. 역시 창녀군. 너무 잘빠는거 아냐 이거? 크큭."
유선의 눈에선 다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었고, 자신의 입은 원하지도 않는 남자의 양물을 혀로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면서 입으로 빨고있었다.
"미안해, 창녀. 난 입으로 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한번 입으로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거든...크큭."
"싫어...이런거.. 빨기싫어.. 더러워.. 제발 누가 도와줘요... 제발..."
유선은 구역질이 나올것만 같았다. 성준의 물건은 이런일이 생길것을 알았는지 제대로 씻은 상태도 아니었다. 온갖 역겨운냄새와 맛과 단단한 불기둥의 감촉이 혀로 전해져 오면서 유선의 눈물은 그칠줄을 몰랐다.
하지만 이런 유선의 마음과는 다르게 능숙하게 한손으론 자신의 가슴을, 다른 한손으론 성준의 사타구니를 애무하면서 방안이 시끄러울 정도로 빠는 소리를 내고 있는 여자는 분명 유선 자신이었다.
"윽..허억.. 정말 잘빠는데? 물론 니가 빠는것도 내 컨트롤 이지만.. 그래도...윽!"
성준은 유선의 긴 생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아직 밑을 확인 안해봤지만, 혀의 감촉 하나만큼은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의 입을 경험한 성준조차도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왔다.
"으..싼다.. 먹을준비해.."
유선의 두팔이 움직였다. 그리고 성준의 자지를 입에 문채로 성준의 뒤로 팔을돌려 성준의 엉덩이를 꽉 끌어안고 성준의 물건을 입속 깊숙히 넣었다. 그러자 성준의 물건의 끝부분이 유선의 목젖에 다다랐다.
"웁, 웁!"
유선은 성준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들어오자 숨쉬기도 힘들정도였다. 성준은 때가됐는지 안그래도 끝까지 들어와있는 물건을 더 넣기 위해 유선의 머리를 잡고 최대한 자신의 물건을 밀어붙였다..
유선의 입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목젖을 두드리면서 식도로 내려갔다. 유선은 꿀꺽 꿀꺽 하는소리가 자신의 목에서 나는 것이라는것을 부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지를 뿌리끝까지 넣고 사정하는 성준은 틀림없이 자신의 얼굴을 끌어안고 사정을 하고 있었다..
"하... 요즘 며칠 쉬었더니 좀 많이 나오는것 같네... 이제됐어."
성준은 자신의 물건을 유선의 입에서 뺐다. 유선의 입은 성준이 물건을 뺐음에도 불구하고 성준의 물건과 그 주위의 침과 새어나온 좆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역시 창녀한텐 이걸로 부족한가?"
유선은 성준의 한쪽다리를 끌어안았다. 무릎과 허벅지에 자신의 가슴과 그곳을 밀착시킨채로 성준의 죽어버린 자지를 다시 입속에 넣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준의 물건은 조금씩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이런 미친창녀... 피곤해서 좀 쉴려고 했더니... 역시 안에다 싸줘야 멈추겠지?"
유선은 침대에 누웠다. 정확히는 유선의 몸이 침대에 누웠다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유선의 몸은 침대에 누운채로 자신의 다리를 M자로 활짝 벌리고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서 성준을 유혹하듯이 허리를 이용하여 그곳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이..이건 내가아냐... 제발... 이건 내가 아니란 말야!!"
"그렇게 원한다면 안에다가 듬뿍 싸주지 이 창녀야."
성준은 침대위로 올라가 유선이 누워있는 곳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유선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춘후 유선의 몸위에 포개진채로 누웠다. 그리곤 유선을 안았다. 탄력있는 가슴과 새하얀 미끄러운 피부가 성준의 온몸을 발기시키려는듯 따스하고 보드라운 감촉으로 성준의 몸을 감쌌다.
성준은 그대로 유선의 입에 키스를 했다. 처음엔 유선의 입은 다물어져 있었지만, 성준과 눈이 한번 마주친 이후로는, 성준의 입속에 혀를 넣고 자신의 입을 허락하면서 성준의 입또한 자신에게 허락하길 바라는 것처럼 혀를 섞으며 서로의 입을 탐닉했다..
"내..생애..첫키스가.. 이렇게..."
성준은 유선과 키스를 하는 그상태 그대로 유선을 안은채로 돌진했다. 유선의 보지는 매우 비좁았지만 넘쳐흐르는 액에 의해서 성준의 물건은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유선의 손은 매우 미약한 힘이지만 성준의 등을 할퀴려 하고있었다.
성준은 뚫기가 힘들었던 비문에 놀랐고, 그 다음으로 상당한 흡입력에 놀랐다. 넣을때는 마치 문어의 빨판같이 끌어당겼고, 뺄때는 고무공의 그것처럼 엄청난 탄력으로 내보냈다.
"역시 창녀라 명기라 이건가? 이제까지 수없이 많은 여자랑 했지만, 너같은 년은 처음본다. 으..진짜..... 죽이는데? 크크"
유선은 죽고싶었다. 모든것을 유린당하고, 이젠 마지막 하나남은 그곳마저도 순결을 잃었다. 자신의 몸의 모든것을 가져가버리고, 자신의 인생관에 있어 남편만이 가질 수 있었던 그것, 그것마저도 눈앞의 남자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가져가버렸다...
그냥 버려진 느낌이었다. 경험이 한번도 없었지만 한번도 상상안해본것은 아니었다. 다만 유선 자신이 원했던건, 결혼 후 첫날밤의 수줍은 상상이었을 뿐이다. 이렇게 처음보는 남자에게 몸과 입을 속박당한채, 이렇게 아픔과 수치를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헉..헉... 여자가 이렇게 까지 조여줄수가 있었다는걸 오늘알았군...크큭. 좋았어, 내년에 이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너를 내 전용 창녀로 써주지 크큭."
유선의 눈빛이 변했다. 조금전의 오럴섹스 이후 잠잠하던 몸이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럴수는 없다.. 유선의 마음과 정신은 갈갈이 찢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모든걸 포기하고 눈앞의 남자가 얼른 욕구를 채우고 자신을 놓아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런일이 또 생긴다면...
"미안하지만 아까 오럴섹스부터 쭉 녹화가 진행되고 있어. 저걸로 말이야."
성준은 유선이 카메라를 볼 수 있게 목을 TV위쪽으로 돌려줬다. 그러자, 쌓여있던 수건 사이의 렌즈가 보였다.
"지금 어떤 장면이 찍히고 있는 지 보여줄까?"
성준은 침대옆 탁자의 리모콘을 들어 TV를 켰다. 그러자 지금의 장면이 그대로 TV에 나오고 있었다.
"이장면만으론 강간이다 뭐다하기가 불분명 하지.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성준은 자신의 물건을 유선에게서 빼내고 침대에 바로누웠다. 그리곤 손을 까딱 하자 유선이 몸을 일으켰다.
"흠..무슨생각을 하는진 알수가 없으니 입은 열어줄까?"
성준과 눈을 마주친 유선은 소리를 질러댔다.
"안돼! 안돼! 이러면...."
유선의 한없는 바램에도 불구하고 유선은 성준에게 올라타 성준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춘후 주저앉아버렸다.
"아아악! 아파요! 제발..그만해요.. 아니, 제발 또 이러지 말아요! 정말 싫어!!!"
"크큭. 지금 TV를 봐봐 니가 어떻게 하고있는지."
유선은 TV를 보았다. 화면속에는 편하게 누운 성준과 그 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자신의 손으로 주무르며 성준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는 자신이 보였다.
"이건 내가 아냐! 아니라고!"
유선은 카메라를 향해 소리쳤다. 너무나 억울했다. 이런 음란한 영상이 남겨진다는 것은 이 남자는 자신을 오늘만 능욕할 생각이 아니란 것이다.
"소리쳐도 소용없어. 음성녹음은 꺼둔상태니까. 물론 음성녹음이 없는 이상태라면 이상황이 강간으로 보일려나, 아니면 음란한 창녀가 남자위에서 헐떡대는것으로 보일려나?"
"아냐..난..아냐.."
유선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이미 자신의 엉덩이는 성준의 자지를 향해 세차게 찍어누르고 있었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성준은 땀에 젖어 미끄러질듯한 유선의 가슴을 만지면서 유선의 보지속에 들어간 자신의 자지가 가져다 주는 쾌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흑흑.."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내며 우슨 유선. 하지만 몸은 성준의 두손을 감싸며 자신의 가슴에 갖다대고 있는 유선의 몸이었다. 성준은 유선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몸을 일으켰다.
"이제 자세를 좀 바꿔볼까?"
유선은 성준의 자지가 자신의 그곳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엎드렸다. 눈물은 멈추지 않지만 울음소리는 이미 멈췄다. 이제는 그만하라는 소리도 할 기운이 없다.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성준을 향해 치켜올리며 성준의 자지가 박혀있는 유선의 하반신은 이미 유선의 것이 아니었다. 다만 빨리 끝나길 빌뿐이었다.
"이것이 진정한 자세지..안그래?"
성준은 유선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소리가 날정도로 탁! 하고 때렸다. 그리고 유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으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 넌 정말 창녀야... 요물이야.. 씨발년...으..."
"제발..제발.."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몇번이나 했을까? 유선의 보지에서 통증이 사라질때 즈음이니 꽤 오랜시간이 지난것 같았다, 성준은 자신의 자지를 빼고 유선의 얼굴에 갖다댔다. 그리곤 조용히 유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선은 한손으로는 성준의 불알을 받쳐들고, 한손으로는 자지의 기둥부분을 잡고 자신의 머리위로 올렸다. 그리곤 성준의 구슬들을 입안에 넣고 사탕 두개를 서로 부딪치지 않게끔 혀로 잘 나누면서 입안 전체로 빨았다. 그리고 성준의 자지끝을 자신의 이마위의 머리에 맞추고는 손으로 기둥을 용두질하기 시작했다.
"널 처음봤을때부터 그 탐나는 머릿결에 듬뿍 싸주고 싶었지...크큭.."
유선은 이제 힘이 하나도 없었다. 아마 염력이 풀리면 한동안은 움직이지 못할만큼 다리와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성준은 이제 끝내려는듯 말했다.
"으...싼다...크큭..."
유선의 긴 생머리로 성준의 희뿌연 액이 뿌려졌다. 유선은 성준의 많은 액을 머리로 다 받고난 다음에 머리로 손을 뻗어 액의일부를 손에 훔쳐 혀로 핥아먹었다.
"흐흐흐... 그럼 이제 다시 세워줘야지 창녀?"
유선은 그대로 성준의 정액을 네번이나 더 받고야 풀려났다. 아니, 풀려난게 아니라 집으로 갔을 뿐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음란한 여자의 영상을 만들고만 유선은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는 핸드폰을 차라리 버리고 싶었다.
"뭐, 어차피 모텔이 넓을 필요는 없으니까? 안그래?"
성준은 자신의 염력때문에 꼼짝못하는 여학생에게 말했다. 여학생의 눈에선 눈물이 비오듯이 흐르고 있었지만, 얼굴은 웃고있었다.
"쳇, 언젠가 한번 연습을 해봐야겠군. 사람의 눈물샘을 조작하는 방법을. 하지만 그러려면 내가 해부를 해봐야 하는데.."
순간 여학생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여학생의 눈에서 눈물이 멈추고, 점점 눈물이 메말라가고 있었다.
"놀라긴, 걱정마 난 살인은 안하니까. 자, 우리 이쁜애기 이름은 뭘까나?"
성준은 여자가 갖고있던 지갑에서 학생증을 꺼냈다.
"이름은 임유선이네? 이쁜이름이네.. 왜 진작 말을 안했어? 크크.. 어라? 너 법대생이었어? 오라~ 법을 공부하는 여자였구나. 나중에 판검사가 되어서 성폭력자를 처벌할때 오늘일을 생각하면 돼겠네. 아마 죽이고 싶을테니까 크크."
성준은 웃음을 멈추고 유선을 바라보았다. 그리곤 유선을 향해 손을 내밀었다.
"일단 할건해야지? 아아, 학생증을 보니 2학년이던데 말을 높여야 되나요 선배님?"
성준이 내민 손을 들자 유선의 몸이 공중에 떴다. 그리고 손바닥을 살짝 돌리자 유선의 몸은 공중에 고정된듯 움직이지 않았다.
"염력을 쓰면 몇초안에 다벗길순 있지만, 역시 뭐든지 직접벗기는 재미가 있어야 한다니깐? 크크....."
성준은 공중에 고정된 유선에게서 잠바를 벗겨냈다. 그러자, 안에는 검은 목폴라티가 있었다. 성준은 주머니에서 칼을꺼내 목폴라의 앞부분을 칼로 세로로 그었다.
"생각보다 가슴은 큰데? 우리나라여자들은 죄다 작은년만 있어서... 그래도 선배님은 가슴이 보통은 가시네요?"
성준은 벌어진 목폴라사이로 보이는 가슴굴곡과 브래지어를 쳐다봤다. 그리곤 목폴라티를 벗겨냈다.
목폴라티를 벗겨내자, 흰피부와, 어느정도 가슴굴곡이 있는 가슴을 가린 새하얀 브래지어가 위태위태하게 둘러져있었다.
"햐, 예술이네 피부. 선배님 마치 오늘을 준비한듯이 피부를 가꿔오셨네요? 걱정마세요. 오늘 하루종일 듬뿍 맛봐드릴테니."
성준은 이렇게 말하고 공중에 고정되어있는 유선의 배를 안았다. 그리곤 새하얗고 군살이 없는 배를 핥으며 유선의 뒤에있는 브래지어 후크를 풀었다. 그러자 유선의 몸이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왜이리 반항하실까, 우리 선배님? 혹시 선배님 배로 느끼시나봐요?"
성준은 후크가 풀린 브래지어가 그저 가슴에 걸쳐져 있는 채로 유선의 배에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유선의 몸은 더욱 경련이 심해졌다.
"풉, 맞나보네. 죄송합니다 선배님. 이 후배가 아직 여자를 잘 몰라서요."
성준은 계속 키스하던 입을 떼내고 혀를 내밀었다. 그리곤 유선의 배꼽에 혀를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유선의 경련은 더욱 심해졌다.. 유선의 기분은 지옥에 온 기분이었다.
"몸이 움직여지지 않아... 싫어.. 이런거.... 아악!!!"
계속 성준의 배꼽을 애무하던 승준은, 유선의 배를 끌어안고 위를 올려다 보았다. 그곳엔 아직 후크만이 풀린채로 있는 무방비상태의 브래지어가 가슴에 대롱대롱 달려있었다.
"자, 우리 선배님 유두색깔을 맞춰볼까? 흠... 선배님 좀 귀여운 스타일이니 많이 빨렸을라나? 그럼 검은색? 아냐아냐.. 선배님 법대생이시니까 거의 안했을테니 핑크색?"
성준은 웃으면서 유선의 브래지어를 벗겨냈다. 그곳엔 한업이 치켜올라간 탄력이 넘치는 가슴. 그리고 나뭇잎끝에 매달린 이슬같은 핑크색 유두가 한없는 순수함을 자랑하며 매달려있었다.
"히야, 이런가슴을 갖고도 아직 남자에게 안주신거에요? 뭐 밑을 봐야알겠지만 왠지 처녀일지도 모르겠는데? 살짝 맛봐도 돼죠?"
유선은 모르는 사람앞에 가슴을 드러낸것 자체만으로도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하지만 승준의 이런 물음에 유선의 입이 저절로 벌어지면서 성대가 멋대로 울리기 시작했다.
"이런 음란한가슴은 맛보라고 있는거잖아. 부끄럽게 왜자꾸 물어봐.. 이제 못참겠어.. 날 창녀라고 생각하고...흐응.."
유선의 의지와는 다르게 자신의 입에서 온갖 음란한 소리와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성준의 입가의 미소가 더욱더 커졌다.
"선배님 너무 음란한거 아니에요? 그럼 이 후배가 선배님 기분을 맞춰주기위해 창녀같이 대하는 수밖에요..."
성준은 유선의 가슴을 두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다. 참 보드라우면서도 탄력있는 가슴. 그 가슴을 주무르는 승주의 손이 마치 그 탄력에 튕겨져 나올듯 했다.
유선은 울고있었다. 얼굴에 흐르는 눈물이 성준이 마음대로 유린하고 있는 가슴까지 흘러내릴 정도로 울고있었다.
"선배님 너무 좋아서 우는거에요? 아니면 너무 슬퍼서 우는거에요? 이번엔 가슴을 만지는데도 선배님께서 흥분이 없는것 같네? 이를 어쩌지? 아 맞다! 그럼 이러면 될까나?"
성준은 집게 손가락으로 유두를 살짝잡고 비틀었다. 그러자 유선의 몸은 모든것을 거부하려는듯 요동쳤다. 성준은 그런 유선을 보면서 혀끝을 살짝 유선의 유두에 대고 문질렀다.
"아흥~ 좋아~ 거기야~ 거기..."
유선의 입에서 또다시 음란한말이 멋대로 나왔다. 유선의 몸은 몸뿐만이 아니라 성대와 입까지도 조절되고 있었다.
"근데 실제론 무슨생각을 할려나 우리 선배님... 큭."
성준은 손가락을 한번 튕겼다 그러자 유선의 목을 감싸고 있던 힘이 풀어졌다..
"제발 그만둬요...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죄송해요. 그러니깐.."
"죄송?"
성준은 어이가 없다는듯 방이 떠나갈듯 웃어댔다.
"제가 죄송하죠 선배님. 아무문제 없던 선배님을.."
성준은 왼손을 침대로 뻗었다. 그러자 침대가 공중으로 들어올려졌다.
"이런능력으로 강제로 내껄로 만드는게 문제죠. 제가 죄송해요 선배님."
말을 마친 성준은 다시 유선의 가슴으로 입을 가져갔다.
"제발! 그...그만해요! 제발!! 아아악!!"
성준은 유선의 가슴을 두손과 혀로 능욕하고 있었다. 유선의 가슴은 유선의 눈물과 성준의 침으로 범벅이 됐고, 가슴엔 여기저기 꽉 움켜쥔 손자국이 남았다. 그저 남아있는게 있었다면, 이런 능욕에도 불구하고 자태를 뽐내는 가슴의 탄력이었다.
"자, 이제 선배님 보지를 보고 싶은데요? 선배님, 직접 벗으시겠어요?"
"아, 안돼! 안돼! 제발.. 이러지 마세요...!!"
말과는 다르게 공중에서 고정이 풀려서 바닥에 내려온 유선은 바지의 지퍼를 내리고 있었다.
"빨리좀 보여주세요 선배님, 저 진짜 보고싶다구요."
"제발...이러지마세요...흑흑.."
유선의 바지가 모두 벗겨졌고, 유선의 두손은 팬티를 벗기 위해 팬티의 양쪽으로 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유선의 두손은 미묘한 경련이 일어난채로 멈췄다.
"와, 선배님 완력 좋으신데요? 하지만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요? 물론 힘을 더소모하면 되지만, 이대로 있어도 좀있으면 될것같은데요? 크큭."
성준의 말 그대로 잠시 멈췄지만, 유선의 두손은 아주 천천히 팬티를 잡고 내리기 시작했다..
"안돼... 제발... 그만하세요.."
유선의 팬티는 유선의 저항력과 맞물려 천천히 내려오고 있었다. 성준은 유선의 그곳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보기시작했다.
"안돼..이러면..제발..."
"선배님, 이제 털이 보이기 시작하는데요? 선배님 털은 많으시네.. 하긴, 털이 많은 여자가 색녀라고 누가 그러긴 했었는데... 후~~후~~"
팬티가 조금 내려오기 시작했을때 유선의 그곳의 털이 보이기 시작했다. 성준은 일부러 후후 바람을 불어 유선의 털이 바람에 흔들리는것을 지켜보면서 유선의 팬티가 다 내려가길 기다렸다.
"제발..이러지 마세요..흑흑.."
온힘을 다해 두손이 하는일을 막아보려던 유선은 결국 힘이 다 빠져버렸다. 그러자 유선의 두손은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리고, 유선의 다리는 침대위에 한쪽을 걸친채로, 성준의 얼굴 바로앞에 보지를 벌리며 보여주고 있었다.
"진짜 여자는 신기한게 유두색깔이랑 보지색깔이랑 똑같던데요? 선배님, 좀 만져봐도 되죠?"
"난 만지는거 보다 핥아 주는걸 좋아해 성준아. 누나 거기를 맘껏 핥아줘..."
유선은 소리쳤다.
"이건 내가 말한게 아니야! 난... 난... 그런여자가 아니란 말이야.....흑흑.."
순간 유선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해졌다.
"성준아...뭐해... 누나 기다리잖아.."
"누나라고 불러도 돼요? 선배님을 누나라고 부르긴 좀 그런데..."
"그럼 니가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면 돼.."
"그래요? 그럼 창녀라고 부를까?"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말이야..그렇게 불러줘..."
유선은 지옥에 있는 기분이었다. 아니, 지옥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 온몸과 육체를 유린당하면서도 자신의 입은 음란함을 내뱉고 있었다. 이런 유선의 기분은 성준은 눈치챘다는듯 유선의 보지에 혀를 가져갔다.
쭙쭙 하고 빠는 소리가 방안에 울려퍼지고 있었다. 성준은 한손으론 엉덩이를 만지면서 한손으론 유선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성준의 혀는 집요하게 비좁은 유선의 보지를 파고들어, 자그마한혀로 유선이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내면의 음란함과 외면의 수치스러움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능욕하고 있었다.
유선의 얼굴을 수치스러움, 쾌감, 모든것이 뒤섞여 있었다. 아랫입술을 깨물면서 눈을 질끈감고 흐느끼는 그 모습은, 보는이의 상상에 따라서 강간당하는 순수한 여자의 얼굴도 될 수 있었고, 감당못할 불기둥을 허락한 창녀의 행복한 신음에 겨운 얼굴도 되었다.
성준은 더욱 집요하게 유선의 항문과 그곳을 공략했다. 유선에겐 이미 순결의 가치도 없었고, 자신의 정체성까지 흔들리고 있었다.
성준은 입가에 유선의 애액을 잔뜩 묻힌채로 일어났다. 그리고 유선에게 손을 내밀자 유선은 알몸인 상태 그대로 무릎을 꿇었다.
성준은 그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성준이 옷을 다벗자, 성준의 자지가 유선에게 화가난듯 빳빳이 선채로 유선의 얼굴을 향해있었다.
성준은 유선에게 말했다.
"이제 시작이지 창녀? 한번 최선을 다해서 빨아봐..."
유선의 입이 열렸다.
"오늘밤 최선을 다해서 모실께요..."
유선의 입이 크게 벌어졌다. 그리곤 바로 앞에 서있는 성준에게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성준의 자지가 유선의 입속 가득히 들어갔다. 유선의 입은 그후에 성준의 자지와 자신의 입사이의 빈틈을 남기지 않으려는듯 강하게 흡입하면서 성준의 자지와 하나가 되었다.
그후 유선은 긴 생머리가 흩날릴 정도로 빠르게 머리를 앞뒤로 하면서 성준의 자지를 촉촉히 젖은 혀로 휘감으면서 빨았다.
"윽.. 역시 창녀군. 너무 잘빠는거 아냐 이거? 크큭."
유선의 눈에선 다시 눈물이 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아무도 도와줄 사람은 없었고, 자신의 입은 원하지도 않는 남자의 양물을 혀로 조심스럽게 쓰다듬으면서 입으로 빨고있었다.
"미안해, 창녀. 난 입으로 하는걸 워낙 좋아해서, 한번 입으로 시작하면 끝장을 봐야하거든...크큭."
"싫어...이런거.. 빨기싫어.. 더러워.. 제발 누가 도와줘요... 제발..."
유선은 구역질이 나올것만 같았다. 성준의 물건은 이런일이 생길것을 알았는지 제대로 씻은 상태도 아니었다. 온갖 역겨운냄새와 맛과 단단한 불기둥의 감촉이 혀로 전해져 오면서 유선의 눈물은 그칠줄을 몰랐다.
하지만 이런 유선의 마음과는 다르게 능숙하게 한손으론 자신의 가슴을, 다른 한손으론 성준의 사타구니를 애무하면서 방안이 시끄러울 정도로 빠는 소리를 내고 있는 여자는 분명 유선 자신이었다.
"윽..허억.. 정말 잘빠는데? 물론 니가 빠는것도 내 컨트롤 이지만.. 그래도...윽!"
성준은 유선의 긴 생머리를 쓰다듬으며 신음했다. 아직 밑을 확인 안해봤지만, 혀의 감촉 하나만큼은 그동안 수많은 여자들의 입을 경험한 성준조차도 신음소리가 밖으로 새어나왔다.
"으..싼다.. 먹을준비해.."
유선의 두팔이 움직였다. 그리고 성준의 자지를 입에 문채로 성준의 뒤로 팔을돌려 성준의 엉덩이를 꽉 끌어안고 성준의 물건을 입속 깊숙히 넣었다. 그러자 성준의 물건의 끝부분이 유선의 목젖에 다다랐다.
"웁, 웁!"
유선은 성준의 물건이 뿌리끝까지 들어오자 숨쉬기도 힘들정도였다. 성준은 때가됐는지 안그래도 끝까지 들어와있는 물건을 더 넣기 위해 유선의 머리를 잡고 최대한 자신의 물건을 밀어붙였다..
유선의 입속에 뜨거운 무언가가 목젖을 두드리면서 식도로 내려갔다. 유선은 꿀꺽 꿀꺽 하는소리가 자신의 목에서 나는 것이라는것을 부인하고 싶었다. 하지만 자지를 뿌리끝까지 넣고 사정하는 성준은 틀림없이 자신의 얼굴을 끌어안고 사정을 하고 있었다..
"하... 요즘 며칠 쉬었더니 좀 많이 나오는것 같네... 이제됐어."
성준은 자신의 물건을 유선의 입에서 뺐다. 유선의 입은 성준이 물건을 뺐음에도 불구하고 성준의 물건과 그 주위의 침과 새어나온 좆물을 핥아먹고 있었다.
"역시 창녀한텐 이걸로 부족한가?"
유선은 성준의 한쪽다리를 끌어안았다. 무릎과 허벅지에 자신의 가슴과 그곳을 밀착시킨채로 성준의 죽어버린 자지를 다시 입속에 넣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성준의 물건은 조금씩 다시 살아나고 있었다.
"이런 미친창녀... 피곤해서 좀 쉴려고 했더니... 역시 안에다 싸줘야 멈추겠지?"
유선은 침대에 누웠다. 정확히는 유선의 몸이 침대에 누웠다가 맞는 표현일 것이다. 유선의 몸은 침대에 누운채로 자신의 다리를 M자로 활짝 벌리고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서 성준을 유혹하듯이 허리를 이용하여 그곳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이..이건 내가아냐... 제발... 이건 내가 아니란 말야!!"
"그렇게 원한다면 안에다가 듬뿍 싸주지 이 창녀야."
성준은 침대위로 올라가 유선이 누워있는 곳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리고 유선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맞춘후 유선의 몸위에 포개진채로 누웠다. 그리곤 유선을 안았다. 탄력있는 가슴과 새하얀 미끄러운 피부가 성준의 온몸을 발기시키려는듯 따스하고 보드라운 감촉으로 성준의 몸을 감쌌다.
성준은 그대로 유선의 입에 키스를 했다. 처음엔 유선의 입은 다물어져 있었지만, 성준과 눈이 한번 마주친 이후로는, 성준의 입속에 혀를 넣고 자신의 입을 허락하면서 성준의 입또한 자신에게 허락하길 바라는 것처럼 혀를 섞으며 서로의 입을 탐닉했다..
"내..생애..첫키스가.. 이렇게..."
성준은 유선과 키스를 하는 그상태 그대로 유선을 안은채로 돌진했다. 유선의 보지는 매우 비좁았지만 넘쳐흐르는 액에 의해서 성준의 물건은 미끄러지듯 들어갔다. 유선의 손은 매우 미약한 힘이지만 성준의 등을 할퀴려 하고있었다.
성준은 뚫기가 힘들었던 비문에 놀랐고, 그 다음으로 상당한 흡입력에 놀랐다. 넣을때는 마치 문어의 빨판같이 끌어당겼고, 뺄때는 고무공의 그것처럼 엄청난 탄력으로 내보냈다.
"역시 창녀라 명기라 이건가? 이제까지 수없이 많은 여자랑 했지만, 너같은 년은 처음본다. 으..진짜..... 죽이는데? 크크"
유선은 죽고싶었다. 모든것을 유린당하고, 이젠 마지막 하나남은 그곳마저도 순결을 잃었다. 자신의 몸의 모든것을 가져가버리고, 자신의 인생관에 있어 남편만이 가질 수 있었던 그것, 그것마저도 눈앞의 남자는 무언가 보이지 않는 힘으로 가져가버렸다...
그냥 버려진 느낌이었다. 경험이 한번도 없었지만 한번도 상상안해본것은 아니었다. 다만 유선 자신이 원했던건, 결혼 후 첫날밤의 수줍은 상상이었을 뿐이다. 이렇게 처음보는 남자에게 몸과 입을 속박당한채, 이렇게 아픔과 수치를 느끼는 것은 아니었다.
"헉..헉... 여자가 이렇게 까지 조여줄수가 있었다는걸 오늘알았군...크큭. 좋았어, 내년에 이학교에 입학하게 된다면, 너를 내 전용 창녀로 써주지 크큭."
유선의 눈빛이 변했다. 조금전의 오럴섹스 이후 잠잠하던 몸이 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럴수는 없다.. 유선의 마음과 정신은 갈갈이 찢어지기 일보 직전이었다. 모든걸 포기하고 눈앞의 남자가 얼른 욕구를 채우고 자신을 놓아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이런일이 또 생긴다면...
"미안하지만 아까 오럴섹스부터 쭉 녹화가 진행되고 있어. 저걸로 말이야."
성준은 유선이 카메라를 볼 수 있게 목을 TV위쪽으로 돌려줬다. 그러자, 쌓여있던 수건 사이의 렌즈가 보였다.
"지금 어떤 장면이 찍히고 있는 지 보여줄까?"
성준은 침대옆 탁자의 리모콘을 들어 TV를 켰다. 그러자 지금의 장면이 그대로 TV에 나오고 있었다.
"이장면만으론 강간이다 뭐다하기가 불분명 하지. 하지만 이렇게 하면 어떨까?"
성준은 자신의 물건을 유선에게서 빼내고 침대에 바로누웠다. 그리곤 손을 까딱 하자 유선이 몸을 일으켰다.
"흠..무슨생각을 하는진 알수가 없으니 입은 열어줄까?"
성준과 눈을 마주친 유선은 소리를 질러댔다.
"안돼! 안돼! 이러면...."
유선의 한없는 바램에도 불구하고 유선은 성준에게 올라타 성준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구멍에 맞춘후 주저앉아버렸다.
"아아악! 아파요! 제발..그만해요.. 아니, 제발 또 이러지 말아요! 정말 싫어!!!"
"크큭. 지금 TV를 봐봐 니가 어떻게 하고있는지."
유선은 TV를 보았다. 화면속에는 편하게 누운 성준과 그 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자신의 손으로 주무르며 성준의 몸 위에서 엉덩이를 음란하게 흔들고 있는 자신이 보였다.
"이건 내가 아냐! 아니라고!"
유선은 카메라를 향해 소리쳤다. 너무나 억울했다. 이런 음란한 영상이 남겨진다는 것은 이 남자는 자신을 오늘만 능욕할 생각이 아니란 것이다.
"소리쳐도 소용없어. 음성녹음은 꺼둔상태니까. 물론 음성녹음이 없는 이상태라면 이상황이 강간으로 보일려나, 아니면 음란한 창녀가 남자위에서 헐떡대는것으로 보일려나?"
"아냐..난..아냐.."
유선은 그렇게 말하고 있었지만, 이미 자신의 엉덩이는 성준의 자지를 향해 세차게 찍어누르고 있었다.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 되었고, 성준은 땀에 젖어 미끄러질듯한 유선의 가슴을 만지면서 유선의 보지속에 들어간 자신의 자지가 가져다 주는 쾌감을 마음껏 즐기고 있었다.
"흑흑.."
눈물을 흘리며 소리를 내며 우슨 유선. 하지만 몸은 성준의 두손을 감싸며 자신의 가슴에 갖다대고 있는 유선의 몸이었다. 성준은 유선의 부드러운 가슴의 감촉을 느끼며 몸을 일으켰다.
"이제 자세를 좀 바꿔볼까?"
유선은 성준의 자지가 자신의 그곳에서 빠져나가지 않게 조심하면서 엎드렸다. 눈물은 멈추지 않지만 울음소리는 이미 멈췄다. 이제는 그만하라는 소리도 할 기운이 없다. 엎드린채로 엉덩이를 성준을 향해 치켜올리며 성준의 자지가 박혀있는 유선의 하반신은 이미 유선의 것이 아니었다. 다만 빨리 끝나길 빌뿐이었다.
"이것이 진정한 자세지..안그래?"
성준은 유선의 탄력있는 엉덩이를 소리가 날정도로 탁! 하고 때렸다. 그리고 유선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고, 자신의 자지를 밀어넣으며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헉..헉.. 넌 정말 창녀야... 요물이야.. 씨발년...으..."
"제발..제발.."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몇번이나 했을까? 유선의 보지에서 통증이 사라질때 즈음이니 꽤 오랜시간이 지난것 같았다, 성준은 자신의 자지를 빼고 유선의 얼굴에 갖다댔다. 그리곤 조용히 유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유선은 한손으로는 성준의 불알을 받쳐들고, 한손으로는 자지의 기둥부분을 잡고 자신의 머리위로 올렸다. 그리곤 성준의 구슬들을 입안에 넣고 사탕 두개를 서로 부딪치지 않게끔 혀로 잘 나누면서 입안 전체로 빨았다. 그리고 성준의 자지끝을 자신의 이마위의 머리에 맞추고는 손으로 기둥을 용두질하기 시작했다.
"널 처음봤을때부터 그 탐나는 머릿결에 듬뿍 싸주고 싶었지...크큭.."
유선은 이제 힘이 하나도 없었다. 아마 염력이 풀리면 한동안은 움직이지 못할만큼 다리와 온몸에 힘이 하나도 없었다. 성준은 이제 끝내려는듯 말했다.
"으...싼다...크큭..."
유선의 긴 생머리로 성준의 희뿌연 액이 뿌려졌다. 유선은 성준의 많은 액을 머리로 다 받고난 다음에 머리로 손을 뻗어 액의일부를 손에 훔쳐 혀로 핥아먹었다.
"흐흐흐... 그럼 이제 다시 세워줘야지 창녀?"
유선은 그대로 성준의 정액을 네번이나 더 받고야 풀려났다. 아니, 풀려난게 아니라 집으로 갔을 뿐이다.
누가봐도 명백히 음란한 여자의 영상을 만들고만 유선은 언제 연락이 올지 모르는 핸드폰을 차라리 버리고 싶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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