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는 딸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절규했다. 지혜는 아버지의 얼굴을보며 울었다. 하지만 아무리 부녀관계라고 해도 선우의 표정에 얼핏얼핏나타나는 쾌락에 젖은 표정은 숨겨지지않았다. 지혜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이런... 고개를 돌려버리면 안돼지..."
"익..익... 보고싶지않아..... 아빠의 이런얼굴..."
"헤헤헤!! 그 걸레같은 보지를 아빠의 자지로 쑤시면서도 잘도 그런소릴하네...크큭.."
성준은 선정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좀더 깊숙히 찌르면서 신음했다. 그리고는 선우에게 말했다.
"아버님, 여자의 보지는 이렇게 깊숙~~~~하게 찔러줘야 제맛이죠. 크크크. 지혜보지는 아무리 쑤셔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케케케. 자지로 마음껏 느껴보세요~ 아마 후회는 없을겁니다."
"주..주인님...아흑!!!"
선정은 성준을 재촉했다. 다리를 벌린채 성준을 재촉했다. 성준은 선정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서로의 육체를 부비며 질펀한 섹스를 계속 이어갔다.
"아빠...흑흑!!"
"미안하구나..지혜야..."
아빠와 딸의 금지된 육체적 교합이 계속되고있었다. 선우는 지혜의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육체가 흔들리는것을 보며, 색기가 어린 지혜의 아름다운 유두가 마치 핑크색 선을 기르듯이 흔들흔들거리는것을 보며 자지를 박고있었다. 퍽퍽소리가 날정도로 강하게박으며 자지에 전달되는 보지의 감촉은, 선우는 부정하겠지만, 허락받지않은 여자의 보지라는 사실에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있었다.
지혜는 지옥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어렸을때부터 따랐던, 내 아버지... 그 아버지가 자신의 육체를 범하고있었다. 자신의 알몸을 구석구석 제한없이 마음껏보며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으며 신음하고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싫었다. 내보내고싶었다. 하지만 그 받아들이기 싫다는 생각으로 준 힘이 오히려 선우의 사정을 재촉했다.
"으...안돼..."
선우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러자 입술이 터지면서 피가 턱을타고 뚝뚝떨어져 지혜의 잘록한 배 위로 떨어졌다. 지혜는 아빠가 무엇을 참기위해 저리하는지 알았다. 지혜는 애원했다.
"아빠.. 난 딸이잖아요... 어떻게 딸에게 하면서..."
"아..아니야... 난 절대..."
성준은 선정에게 깊은 키스를 하며 퍽퍽 박아댔다. 그러다 선정의 젖가슴을 강하게 휘어잡으며 지혜를바라보았다.
"하아앙~ 주인님...."
성준이 선정의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그대로 보지에서 좆물이 삐져나오면서 흘러내렸다. 성준은 선우에게 말했다.
"방선우. 이제 연극좀 그만하지그래? 난 당신 몸만 조종할 수 있지, 발기라던가 사정같은 생리적인건 건드리지도 못해. 너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꼴린자지는 전혀 줄어들 생각조차 안하잖아?"
"아..아냐..나는...."
"이제 그만 포기해. 지혜의 보지는 창녀보지라서 참기힘들어. 나도 수십번을 하고나서야 겨우 만족할만한 시간까지 끌었는걸? 그냥 네 딸년의 보지에 니 좆물을 쏟으란 말이다!!!"
"아빠..참지마요..그냥싸요.."
"지..지혜야..."
지혜는 눈물이 범벅이 된 얼굴로 흐느끼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그러다 죽을것 같아요..흑흑!! 그냥 사정하시고 편해지세요..."
"아... 아니다... 아빠는..."
"그만하세요 제발!! 이럴수록 저 힘든시간만 길어져요!!! 아무리 성준이가 염력으로 날 조종했다지만 어떻게 딸이빨아줬다고 발기가 되냐구요!!! 이제는 절 범하시면서 사정을 억지로참는 그표정은 뭔데요 대체??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하고 끝내요 우리..."
"나..나는.....헉!"
사정의 때가 급박해지자 선우의 쾌감은 절정에 이르렀다. 성준은 섹스의 여운이 남는지 선정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자, 이제 방선우 자신의 몸은 자유입니다. 이대로 자지를 빼낼지 딸에게 쌀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딱!
성준의 손가락이 튕겨지자, 선우의 몸은 자유를 찾았다. 하지만 싸기직전인 선우의 자지는 지혜의 보지에서 빠질생각을 안했다. 선우는 그대로 신음했다.
"아빠!!"
"헉!!허윽!!!"
사정하기 직전에 자유를 찾은 몸이지만, 싸기직전의 자지를 빼는것을 남성의 본능이 막아버렸다. 결국 딸의보지에 좆물을 싸고서야 자지를빼낸 선우였다.
"아빠가 어떻게..."
"미..미안하구나..지혜야..."
성준은 선정의 땀에젖은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명령했다.
"선정아, 캠코더준비해. 우리 배우 두명과 함께 영화한번 찍어보자...크크."
서로의 눈을 못쳐다보고있는 부녀. 알몸인 지혜는 성준이 염력을 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가릴생각도 하지않은채 멍하니있었다. 바지만 까내린채 딸의 보지에 흐르고있는 자신의 좆물을 본 선우는 현실을 부정하고싶었다. 선우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러다, 몸의 구속을 또다시 느끼며 이번엔 천천히 넥타이를 풀었다.
"이제......그만...해다오..."
"헤헤헤. 뭘요?"
"그만 해달라고!!!!!!! 넌 미친놈이야!! 너는 모든것을 남에게만 되돌리며 이런 복수를 하면서 만족하는건가!?!?"
"자, 잡설은 여기까지..."
선우는 성대가 굳는걸 느끼며 절망했다. 선정이 캠코더의 전원을 키자, 성준은 말했다.
"자~~ 이번 영화는 아빠를 유혹하는딸! 물론 아빠는 거기에 넘어가서 딸에게 좆물을 먹이고, 질내사정을 두번하게됩니다! 재밌겠죠? 레디~~~ 액션!!"
성준의 말이 끝나마자 지혜의 표정이 뇌새적으로 변하며 아빠에게 진한키스를했다. 키스후에 입을뗀 지혜는 자신의 아빠에게 유혹의 말을 건넸다.
"아빠~ 사랑해요~ 아빠의 좆물없인 못살겠어요~"
성준은 느닷없는 전화벨소리에 누운채로 핸드폰을 열었다. 선정이었다.
"주인님, 잘 계세요?"
"선정이네, 나야 뭐...."
"요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이상한 강간사건이 이 지역에 너무많다던데... 내 보지론 역시 부족하시려나?"
"다 늙은보지 몇번먹었으면 됐지, 또먹어야하나?"
"어머~ 그런말씀 들으시면 섭섭해요... 그래도 한때는 날 가둬두면서 먹어놓고는....흥!"
"크큭. 근데 무슨일이야?"
"방선우가 자살했다네요."
"흠..결국 그렇게 됐나?"
"별로 안놀라시네요?"
"그런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했어. 그날 그 두년놈을 좆과 보지가 마르고 닳도록 빠구리를 시킨후에 왜 놓아줬는지 알아? 빠구리를 친 딸과 아버지는 앞으로 일상에서 지내는게 더 지옥일테니까...크크크."
"들리는 얘기로는 지혜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던거 같더군요. 현재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둘다 제정신은 아니었겠지. 지혜는 아빠를 볼때마다 보지에 좆물을싸던 모습만 생각났을테니까 말야. 흐흐흐."
"이제 원한복수가 다 끝나셔서 홀가분 하시겠네요?"
"글쎄... 그래도 공허한데 이 공허함을 지금와서 채워주면 안되나?"
"피~ 저 다시 학교나온거 알잖아요~ 지금은 안돼요~ 이따 저녁에 들를테니까~ 쪽!!"
핸드폰에 뽀뽀를 한 선정은 통화를 종료하려 했다. 그러나 성준의 부름에 다시 핸드폰을 들었다.
"선정아, 물어볼게있어."
"뭐야~ 오늘 무슨색깔이냐고요? 저녁에 가서 직접 보여드릴게요~ 호호호"
"아니... 약간 의문이 있어서..."
"네? 무슨..의문?"
"넌 대체 왜 나를따르는거지? 너에겐 그리 행복한 기억은 아니었을텐데? 게다가 난 너를 놓아주려했는데 네 스스로 나한테 주인님이라 부르며 맴도는것도 이상하고 말이지.."
"주인님, 세계4대종교가 뭔지아세요?"
"응?"
"기독교, 흰두교, 불교, 이슬람교가 바로 세계 4대종교에요."
"그게 왜??"
"그 종교를 믿는사람들을 다 합치면 아마 세계 인구가 70억이니 최소한 40억은 될걸요? 기독교신자만 19억명이라고 추산되니까요."
"내가 신은 아니잖아?"
"호호호!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신을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40억명이나있어요. 근데 그런사람들보다는, 내 눈에보이고 내 옆에있는 전능한 능력자를 따르는 제가 더 현명한 사람 아닌가요?"
성준은 살짝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공포가 저리바뀔수도있나... 하는 생각이 듦면서 어느정도는 선정의 말을 수긍했다.
"너는 참 어떻게 보면 희안한년이야... 좋아, 뭐 힘든거있으면 말해. 내가 해결가능하다면 해결해주지."
"호호호! 이따가 그럼 들를게요 자기~"
"자기? 큭. 이따가 올 필요는 없어. 괜찮은애나 보내봐."
"쳇~ 또 나중에 내 보지보면 환장할거면서 다른보지 찾네 또! 흥!"
"핫하하! 나중에 좆나게 따먹어줄테니 애들이나 좀 보내, 이제 동네 서성거리며 돌아다니기도 지쳤어."
"내가 이쁜보지들로 보내줄테니까, 나 멀리하면 안돼요? 호호호!! 아, 그리고 내가 유일한건 아니에요~"
"무슨소리야? 유일한게 아니라니?"
"나같은년은 이제 처음만났을 뿐이라고요~ 호호호! 분명히 말해두지만 서열은 내가 1번이에요. 이쁘고 어린보지라고 나한테 존댓말쓰라고 하지마세요!!"
"너같은년이 설마 또있겠냐...크크크.."
"인간이 얼마나 약한존재인지 모르시네요... 원시시대에 라이터하나만 들고가도 왕이될거란 말이있죠. 검정고시 준비중이라고 하셨죠? 공부 열심히하세요~ 쪽! 진짜 끊어요 이번엔~"
선정과의 통화를 끝낸 성준은 피식웃으며 책을펴고 공부를 시작했다. 이제 성준의 목적은 대학이었다. 강의시간표를 자유자재로 수강신청으로 조절할 수 있고, 갓 성인이된 맛있는 먹이들이 가득한 대학교는 성준이 꼭 가야할곳이 되었다.
"하여튼... 남자란것들은 어린것만 찾는다더니... 그나저나 성준이 얘는 무슨 정력이 이리좋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나한테 하루에 8번 좆물을 뿌린적도있었지... 이거 염력만 있는게 아니라 정력도 초능력수준인가??"
선정은 교무실책상을 정리하고있었다. 온지 얼마안되어 책을 여기저기 찾기편하게 정리하느라 열중이었다. 그러다 누군가가 꾸벅하고 인사를했다.
"선생님, 저 2반반장인데요, 이번 수업 파워포인트로 한다고 하셔서, 파일받으러왔어요."
"아, 미리 프로젝트 세팅만 해줄래? 파일은 선생님이 수업때 직접갖고갈테니까."
"네."
선정에게 꾸벅거리며 인사를 하고 돌아서던 여학생은 굉장히 귀여웠다. 마치 지혜의 몇년 어린시절을 보는듯하다고나 할까?
"얘, 너 이름이 뭐야?"
"저요? 강미라에요."
"너 되게귀엽다 호호호! 너 제일친한 친구가 누구니?"
"같은반에있는 아람이에요. 처음 초등학교 들어갔을때부터 친해져서 지금까지도 단짝이에요."
"아~ 그럼 너 선생님 심부름 할래?"
"네? 어떤 심부름..."
선정은 티켓 두장을 주며 말했다.
"오늘 너희 담임선생님께는 말씀드릴테니까, 야자는 안해도돼. 대신 내가 주소하나 적어줄테니 그집에 이 카드좀 갖다주고올래? 오늘 내가 일이좀 있거든. 대신 그 물건 갖다주고 너희 여기갔다와~ 니들 요즘 얘네 좋아한다며?"
"어? 이거 어떻게 구하셨어요? 우리 디그션 오빠들 티켓구하기 정말 힘든데!!"
"선생님이 이정도지 뭐~ 두장이니 단짝친구랑 같이 심부름좀 해주고 보려가면 좋겠지? 할래 미라야?"
"네!! 저 할게요!! 감사합니다!!"
콘서트티켓 두장을 받은 미라는 정말 기쁜얼굴로 꾸벅 인사를 한다음 달려갔다. 선정은 웃으며 미라의 뒷모습을 보며 말했다.
"고맙긴 뭘... 어차피 그 콘서트는 못볼텐데..."
딩동! 딩동!
초인종 소리에 나간 성준은 두명의 여학생들이 주는 카드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제일중학교 유선정 선생님이 이거 전해드리라고 하셨어요."
"아, 귀여운아이들이네?"
성준은 카드를 펼쳐서 보았다. 카드에는 글귀가 한줄 씌여져있었다.
"흠... 당신에게 외로움을 달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라고 써있네...선물이 너무 과한데? 헤헤헤."
고작 카드하나인데 무슨 과한선물인지 미라와 아람은 궁금했다. 성준은 웃으며 집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리고 미라와 아람도 당연하다는듯이 집으로 따라들어갔다. 그리고 그 집은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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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거회상편이 끝났습니다. 잠깐 회상하는 정도로 끝내려다 스토리가 너무길어져서.....
본문인 대학편에 드디어 다시들어섰네요...후아...
"이런... 고개를 돌려버리면 안돼지..."
"익..익... 보고싶지않아..... 아빠의 이런얼굴..."
"헤헤헤!! 그 걸레같은 보지를 아빠의 자지로 쑤시면서도 잘도 그런소릴하네...크큭.."
성준은 선정의 보지에 들락거리는 자지를 좀더 깊숙히 찌르면서 신음했다. 그리고는 선우에게 말했다.
"아버님, 여자의 보지는 이렇게 깊숙~~~~하게 찔러줘야 제맛이죠. 크크크. 지혜보지는 아무리 쑤셔도 질리지가 않더라구요 케케케. 자지로 마음껏 느껴보세요~ 아마 후회는 없을겁니다."
"주..주인님...아흑!!!"
선정은 성준을 재촉했다. 다리를 벌린채 성준을 재촉했다. 성준은 선정의 몸 위에 몸을 포개고 서로의 육체를 부비며 질펀한 섹스를 계속 이어갔다.
"아빠...흑흑!!"
"미안하구나..지혜야..."
아빠와 딸의 금지된 육체적 교합이 계속되고있었다. 선우는 지혜의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육체가 흔들리는것을 보며, 색기가 어린 지혜의 아름다운 유두가 마치 핑크색 선을 기르듯이 흔들흔들거리는것을 보며 자지를 박고있었다. 퍽퍽소리가 날정도로 강하게박으며 자지에 전달되는 보지의 감촉은, 선우는 부정하겠지만, 허락받지않은 여자의 보지라는 사실에 더더욱 민감하게 반응하고있었다.
지혜는 지옥에 와있는 기분이었다. 어렸을때부터 따랐던, 내 아버지... 그 아버지가 자신의 육체를 범하고있었다. 자신의 알몸을 구석구석 제한없이 마음껏보며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찔러넣으며 신음하고있었다. 아빠의 자지를 받아들이기 싫었다. 내보내고싶었다. 하지만 그 받아들이기 싫다는 생각으로 준 힘이 오히려 선우의 사정을 재촉했다.
"으...안돼..."
선우는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러자 입술이 터지면서 피가 턱을타고 뚝뚝떨어져 지혜의 잘록한 배 위로 떨어졌다. 지혜는 아빠가 무엇을 참기위해 저리하는지 알았다. 지혜는 애원했다.
"아빠.. 난 딸이잖아요... 어떻게 딸에게 하면서..."
"아..아니야... 난 절대..."
성준은 선정에게 깊은 키스를 하며 퍽퍽 박아댔다. 그러다 선정의 젖가슴을 강하게 휘어잡으며 지혜를바라보았다.
"하아앙~ 주인님...."
성준이 선정의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자, 그대로 보지에서 좆물이 삐져나오면서 흘러내렸다. 성준은 선우에게 말했다.
"방선우. 이제 연극좀 그만하지그래? 난 당신 몸만 조종할 수 있지, 발기라던가 사정같은 생리적인건 건드리지도 못해. 너는 아니라고 하지만, 그 꼴린자지는 전혀 줄어들 생각조차 안하잖아?"
"아..아냐..나는...."
"이제 그만 포기해. 지혜의 보지는 창녀보지라서 참기힘들어. 나도 수십번을 하고나서야 겨우 만족할만한 시간까지 끌었는걸? 그냥 네 딸년의 보지에 니 좆물을 쏟으란 말이다!!!"
"아빠..참지마요..그냥싸요.."
"지..지혜야..."
지혜는 눈물이 범벅이 된 얼굴로 흐느끼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빠 그러다 죽을것 같아요..흑흑!! 그냥 사정하시고 편해지세요..."
"아... 아니다... 아빠는..."
"그만하세요 제발!! 이럴수록 저 힘든시간만 길어져요!!! 아무리 성준이가 염력으로 날 조종했다지만 어떻게 딸이빨아줬다고 발기가 되냐구요!!! 이제는 절 범하시면서 사정을 억지로참는 그표정은 뭔데요 대체?? 제발 이제 그만... 사정하고 끝내요 우리..."
"나..나는.....헉!"
사정의 때가 급박해지자 선우의 쾌감은 절정에 이르렀다. 성준은 섹스의 여운이 남는지 선정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며 말했다.
"자, 이제 방선우 자신의 몸은 자유입니다. 이대로 자지를 빼낼지 딸에게 쌀지 궁금하네요. 크크크."
딱!
성준의 손가락이 튕겨지자, 선우의 몸은 자유를 찾았다. 하지만 싸기직전인 선우의 자지는 지혜의 보지에서 빠질생각을 안했다. 선우는 그대로 신음했다.
"아빠!!"
"헉!!허윽!!!"
사정하기 직전에 자유를 찾은 몸이지만, 싸기직전의 자지를 빼는것을 남성의 본능이 막아버렸다. 결국 딸의보지에 좆물을 싸고서야 자지를빼낸 선우였다.
"아빠가 어떻게..."
"미..미안하구나..지혜야..."
성준은 선정의 땀에젖은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명령했다.
"선정아, 캠코더준비해. 우리 배우 두명과 함께 영화한번 찍어보자...크크."
서로의 눈을 못쳐다보고있는 부녀. 알몸인 지혜는 성준이 염력을 풀어줬음에도 불구하고 몸을 가릴생각도 하지않은채 멍하니있었다. 바지만 까내린채 딸의 보지에 흐르고있는 자신의 좆물을 본 선우는 현실을 부정하고싶었다. 선우는 머리를 감싸쥐었다. 그러다, 몸의 구속을 또다시 느끼며 이번엔 천천히 넥타이를 풀었다.
"이제......그만...해다오..."
"헤헤헤. 뭘요?"
"그만 해달라고!!!!!!! 넌 미친놈이야!! 너는 모든것을 남에게만 되돌리며 이런 복수를 하면서 만족하는건가!?!?"
"자, 잡설은 여기까지..."
선우는 성대가 굳는걸 느끼며 절망했다. 선정이 캠코더의 전원을 키자, 성준은 말했다.
"자~~ 이번 영화는 아빠를 유혹하는딸! 물론 아빠는 거기에 넘어가서 딸에게 좆물을 먹이고, 질내사정을 두번하게됩니다! 재밌겠죠? 레디~~~ 액션!!"
성준의 말이 끝나마자 지혜의 표정이 뇌새적으로 변하며 아빠에게 진한키스를했다. 키스후에 입을뗀 지혜는 자신의 아빠에게 유혹의 말을 건넸다.
"아빠~ 사랑해요~ 아빠의 좆물없인 못살겠어요~"
성준은 느닷없는 전화벨소리에 누운채로 핸드폰을 열었다. 선정이었다.
"주인님, 잘 계세요?"
"선정이네, 나야 뭐...."
"요즘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이상한 강간사건이 이 지역에 너무많다던데... 내 보지론 역시 부족하시려나?"
"다 늙은보지 몇번먹었으면 됐지, 또먹어야하나?"
"어머~ 그런말씀 들으시면 섭섭해요... 그래도 한때는 날 가둬두면서 먹어놓고는....흥!"
"크큭. 근데 무슨일이야?"
"방선우가 자살했다네요."
"흠..결국 그렇게 됐나?"
"별로 안놀라시네요?"
"그런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고 생각을했어. 그날 그 두년놈을 좆과 보지가 마르고 닳도록 빠구리를 시킨후에 왜 놓아줬는지 알아? 빠구리를 친 딸과 아버지는 앞으로 일상에서 지내는게 더 지옥일테니까...크크크."
"들리는 얘기로는 지혜도 제정신이 아니라고 하던거 같더군요. 현재 어디있는지는 모르겠어요,"
"둘다 제정신은 아니었겠지. 지혜는 아빠를 볼때마다 보지에 좆물을싸던 모습만 생각났을테니까 말야. 흐흐흐."
"이제 원한복수가 다 끝나셔서 홀가분 하시겠네요?"
"글쎄... 그래도 공허한데 이 공허함을 지금와서 채워주면 안되나?"
"피~ 저 다시 학교나온거 알잖아요~ 지금은 안돼요~ 이따 저녁에 들를테니까~ 쪽!!"
핸드폰에 뽀뽀를 한 선정은 통화를 종료하려 했다. 그러나 성준의 부름에 다시 핸드폰을 들었다.
"선정아, 물어볼게있어."
"뭐야~ 오늘 무슨색깔이냐고요? 저녁에 가서 직접 보여드릴게요~ 호호호"
"아니... 약간 의문이 있어서..."
"네? 무슨..의문?"
"넌 대체 왜 나를따르는거지? 너에겐 그리 행복한 기억은 아니었을텐데? 게다가 난 너를 놓아주려했는데 네 스스로 나한테 주인님이라 부르며 맴도는것도 이상하고 말이지.."
"주인님, 세계4대종교가 뭔지아세요?"
"응?"
"기독교, 흰두교, 불교, 이슬람교가 바로 세계 4대종교에요."
"그게 왜??"
"그 종교를 믿는사람들을 다 합치면 아마 세계 인구가 70억이니 최소한 40억은 될걸요? 기독교신자만 19억명이라고 추산되니까요."
"내가 신은 아니잖아?"
"호호호! 눈에 보이지도 않는 신을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40억명이나있어요. 근데 그런사람들보다는, 내 눈에보이고 내 옆에있는 전능한 능력자를 따르는 제가 더 현명한 사람 아닌가요?"
성준은 살짝 어이가 없기도 했지만, 자신의 능력에 대한 공포가 저리바뀔수도있나... 하는 생각이 듦면서 어느정도는 선정의 말을 수긍했다.
"너는 참 어떻게 보면 희안한년이야... 좋아, 뭐 힘든거있으면 말해. 내가 해결가능하다면 해결해주지."
"호호호! 이따가 그럼 들를게요 자기~"
"자기? 큭. 이따가 올 필요는 없어. 괜찮은애나 보내봐."
"쳇~ 또 나중에 내 보지보면 환장할거면서 다른보지 찾네 또! 흥!"
"핫하하! 나중에 좆나게 따먹어줄테니 애들이나 좀 보내, 이제 동네 서성거리며 돌아다니기도 지쳤어."
"내가 이쁜보지들로 보내줄테니까, 나 멀리하면 안돼요? 호호호!! 아, 그리고 내가 유일한건 아니에요~"
"무슨소리야? 유일한게 아니라니?"
"나같은년은 이제 처음만났을 뿐이라고요~ 호호호! 분명히 말해두지만 서열은 내가 1번이에요. 이쁘고 어린보지라고 나한테 존댓말쓰라고 하지마세요!!"
"너같은년이 설마 또있겠냐...크크크.."
"인간이 얼마나 약한존재인지 모르시네요... 원시시대에 라이터하나만 들고가도 왕이될거란 말이있죠. 검정고시 준비중이라고 하셨죠? 공부 열심히하세요~ 쪽! 진짜 끊어요 이번엔~"
선정과의 통화를 끝낸 성준은 피식웃으며 책을펴고 공부를 시작했다. 이제 성준의 목적은 대학이었다. 강의시간표를 자유자재로 수강신청으로 조절할 수 있고, 갓 성인이된 맛있는 먹이들이 가득한 대학교는 성준이 꼭 가야할곳이 되었다.
"하여튼... 남자란것들은 어린것만 찾는다더니... 그나저나 성준이 얘는 무슨 정력이 이리좋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나한테 하루에 8번 좆물을 뿌린적도있었지... 이거 염력만 있는게 아니라 정력도 초능력수준인가??"
선정은 교무실책상을 정리하고있었다. 온지 얼마안되어 책을 여기저기 찾기편하게 정리하느라 열중이었다. 그러다 누군가가 꾸벅하고 인사를했다.
"선생님, 저 2반반장인데요, 이번 수업 파워포인트로 한다고 하셔서, 파일받으러왔어요."
"아, 미리 프로젝트 세팅만 해줄래? 파일은 선생님이 수업때 직접갖고갈테니까."
"네."
선정에게 꾸벅거리며 인사를 하고 돌아서던 여학생은 굉장히 귀여웠다. 마치 지혜의 몇년 어린시절을 보는듯하다고나 할까?
"얘, 너 이름이 뭐야?"
"저요? 강미라에요."
"너 되게귀엽다 호호호! 너 제일친한 친구가 누구니?"
"같은반에있는 아람이에요. 처음 초등학교 들어갔을때부터 친해져서 지금까지도 단짝이에요."
"아~ 그럼 너 선생님 심부름 할래?"
"네? 어떤 심부름..."
선정은 티켓 두장을 주며 말했다.
"오늘 너희 담임선생님께는 말씀드릴테니까, 야자는 안해도돼. 대신 내가 주소하나 적어줄테니 그집에 이 카드좀 갖다주고올래? 오늘 내가 일이좀 있거든. 대신 그 물건 갖다주고 너희 여기갔다와~ 니들 요즘 얘네 좋아한다며?"
"어? 이거 어떻게 구하셨어요? 우리 디그션 오빠들 티켓구하기 정말 힘든데!!"
"선생님이 이정도지 뭐~ 두장이니 단짝친구랑 같이 심부름좀 해주고 보려가면 좋겠지? 할래 미라야?"
"네!! 저 할게요!! 감사합니다!!"
콘서트티켓 두장을 받은 미라는 정말 기쁜얼굴로 꾸벅 인사를 한다음 달려갔다. 선정은 웃으며 미라의 뒷모습을 보며 말했다.
"고맙긴 뭘... 어차피 그 콘서트는 못볼텐데..."
딩동! 딩동!
초인종 소리에 나간 성준은 두명의 여학생들이 주는 카드를 받았다.
"안녕하세요~ 제일중학교 유선정 선생님이 이거 전해드리라고 하셨어요."
"아, 귀여운아이들이네?"
성준은 카드를 펼쳐서 보았다. 카드에는 글귀가 한줄 씌여져있었다.
"흠... 당신에게 외로움을 달랠 선물을 보내드립니다라고 써있네...선물이 너무 과한데? 헤헤헤."
고작 카드하나인데 무슨 과한선물인지 미라와 아람은 궁금했다. 성준은 웃으며 집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그리고 미라와 아람도 당연하다는듯이 집으로 따라들어갔다. 그리고 그 집은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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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과거회상편이 끝났습니다. 잠깐 회상하는 정도로 끝내려다 스토리가 너무길어져서.....
본문인 대학편에 드디어 다시들어섰네요...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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