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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자들(염동력자) - 1부1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7 588회 0건
혜인과 사라는 며칠동안 서로의 대화가 없었다. 주변 동기들이 둘 사이에 무슨일 있냐고 물어봤지만 사라와 혜인은 둘다 묵묵부답이었다.

사라는 무슨일이 있는지 수업만 끝나면 바로 집으로가버렸다. 얼핏보면 혜인이 사라를 왕따를 시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자, 오늘실습은 여기까지~ 오늘 수업시간에 다 못만든 옷은 다음시간까지 과제~"

"아~ 교수님~~~"

"나 대학다닐때는 과제 이것보다 훨 많았어 이것들아~ 호호! 그럼 다들 밥 맛있게 먹고~"


수업이 끝나자마자 조용히 사라지는 사라를 보며 혜인은 구역질이 나올것같았다.


"남자에 미친년..."

"응? 무슨소리야 그게?"


혜인은 옆자리의 친구가 묻자 그대로 큰소리로 말했다.


"있어~ 남자에 미친년하나..."


그 소리가 들린듯 사라는 살짝 우뚝하고 멈추고는 천천히 강의실을 나갔다. 혜인의 시선은 사라에게 고정되어있었기때문에, 바보가 아닌이상 사라를 향해 한말이라는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사라는 집에가면서 눈물이 흘렀다.


"미친년... 내가 지를 지켜줄려고 어떻게했는데 나한테...."


사라는 억울했다. 너무 억울하고 분했다.반응을 보아하니 그날 성준과의 일을 어떻게든 알았던 모양이라고 생각했었다. 물론 이해를 바란건 아니지만 저렇게 친구들이 다 있는데서 자신을 비난할줄은 몰랐다.


"씨발년... 어떻게 나한테...."


원색적인 욕설이 나오며 집으로 향해 가던 사라는 어깨에 올라오는 손을 느꼈다. 사라는 그 사람을 보지도않은채 말했다.


"집에 가는중이야. 어디 안들렀어."

"아니, 그게 아니라... 선배 누구욕을 그렇게해요?"


사라는 성준을 바라보았다. 따지고보면 이 악마같은놈때문에 이런 사단이 벌어진것이다. 성준은 사라의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했다.


"내 전용보지 울린년이 누구에요? 내가 혼내줄까?"


사라는 순간 혜인이라고 대답할뻔했다. 그만큼 현재 혜인에대한 증오는 머리끝까지 솟구쳐있었다. 하지만 사라는 그만두었다. 이제와서 혜인에게 해코지를 해서 무엇을할까... 이대로 혼자 지옥에있는편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했다.


"혜인이누나 지켜주면 누가 알아주나 근데? 그때 티비에비친 혜인이누나 얼굴을 봤어야하는데...크크크크... 완전 더러운 걸레보는듯한 표정으로보던데....흐흐흐."

"뭐....뭐?"


성준은 사라의 머리를 쓸어넘겨주며 턱을 당겨 살짝 쪽하고 키스를 했다.


"이렇게 이쁜 우리 사라선배를 그런눈으로 보는년은 나도 가만두고싶진 않은데... 어떻게 할래요?"

"그..그게...."


사라는 옆에서 같이 걷고있는 성준을 바라보았다. 지독한 악마지만, 손짓하나만으로 모든것이 가능한남자. 진짜 사라가 말한마디만 하면 혜인은 바로 나락으로 떨어질것이다.


"생각 좀 해보고..."

"그 생각, 내가 좀 당겨줄까?"


성준은 사라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는 혜인의 번호를 찾아 통화버튼을 누르고 사라에게 건네줬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해봐요. 그럼 어느쪽을 선택할지 확실해지겠지."

"그..그게.."


갑작스러운 통화에 사라는 당황했지만, 수화기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그대로 통화를 할 수밖에 없었다.


[뭐야?]

[아..응.... 너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하려고 전화했어...]

[미안? 넌 참 쉽다. 미안하다면 끝날거라 기대하고 전화했다니...]

[그..그게아니라...]

[그동안 니가 나를 어떻게 봤는지 충분히 알겠어. 난 이제 너같은애랑은 연락하고싶지 않으니 끊자.]


너같은애라는 말이 사라의 가슴을 후벼팠다.


[그..그러지말고..]

[됐어. 끊어.]


그렇게 통화는 종료되는듯 했다. 하지만 혜인이 통화종료버튼을 누르기 직전에 대화가 조그맣게 들려버렸다.


[누구야?]

[야, 있어. 걸레같은년.]


"거...걸레???"


사라는 힘들게 지켜준 친구에게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하는지 이해가 안됐다. 사라는 결심한듯 표정을 굳혔다. 어느새 집앞에 다다른 사라와 성준은 집안으로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알몸이 된 사라는 성준의 앞에 무릎을 꿇고 말했다.


"성준아... 네 능력으로... 복수해줘.."


성준은 말없이 팔짱을 끼고 사라를 내려다보았다. 사라는 무슨뜻인지 알았다는듯이 성준의 지퍼를 입으로 열고 성준의 자지를 꺼내놨다. 아직 축 늘어진 자지를 입에넣었다. 얼른 젖을 수 있게 자지를빨며 보지에 손가락을 넣고 신음하며 자지를 빨았다. 성준은 귀엽다는듯이 사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년이 보통 몇시에 집에들어가는지만 말해. 그나저나 덕우 이새끼는 아까 수린이 데리고다녀도 되냐도 묻더니 어디로 데려간거야 크?."



덕우는 수린을 데리고 공원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수린은 팬티도 입지않은 초미니 스커트에 브라없는 얇은 셔츠하나만 입고있었다. 수린은 주변에 누가볼까 두리번거리며 조심스럽게 덕우를 따랐다.


"더..덕우야... 이러지마..."

"덕우? 크크크. 내가 네년한테 지랄좀 하라고 성준이에게 말할까?"

"아...아니요... 주인님..."


덕우는 이유는 몰랐지만 성준의 이름만대면 고분고분해지는 수린이 신기하면서도 희안했다. 대체 성준이 무슨짓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덕우로써는 그냥 말만잘들으면 되는일이었다.


"자, 치마한번 들어봐~ 크크크."

"저..주인님.. 누가 볼것같은데.."

"보긴 누가봐 썅년아. 그 개보지를 누가본다고,"

"네, 네..."


공원의 수풀로들어가 나무뒤로간 덕우는 수린에게 치마를 들게시켰다. 수린은 주변을 연신살피며 치마를 들 수 밖에 없었다. 덕우는 야외에서 치마를 들춘 수린의 보지털을 쓰다듬으며 수린의 다리한쪽을 들어 발을 어깨에 올려놓았다. 그러자 햇살을 맞은 보지가 벌어지면서 덕우에게 키스를 해달라고 애원하듯이 덕우쪽을 향해있었다.


"흐흐흐... 보지이쁘네..."

"더..덕우야.. 누가볼것같아 역시..그만..."

"씨발년아 닥치고 있어. 너 빨아주면 존나좋아하지? 맨날 혀 대자마자 물이 홍수가되니."


덕우는 수린의 허벅지 안쪽부터 핥기시작했다. 점점 보지쪽으로 올라오는 덕우의 혀에 수린은 눈을 질끈감았다. 이윽고 보지에 다다른 덕우의 혀는 부드럽게 수린을 애무하며 쾌락을 주고있었다. 혀로 보지를 핥던 덕우는 이제 아예 입술까지대고 빨기시작했다. 그러자 수린의 입에서는 신음이 새어나왔다.


"아흐응...항... 아...아아아.."


쪽쪽대며 보지를 빨던 덕우는 입을떼고 수린의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주기시작했다. 수린은 엉겁결에 두손으로 와이셔츠를 움켜쥐었다.


"한번만 더 내가 옷벗기는데 방해하면.... 뭐 너도 알거라 생각해."

"제발..덕우야.. 사..사라언니집으로 가자.. 아니면 니집으로.. 여긴아냐.."

"누가보면 어때?"


덕우는 막무가내로 수린의 셔츠를 우두둑하고 뜯었다. 그러자 사라의 작은가슴이 드러났다.


"하.. 씨발 젖치기만 되면 존나좋을텐데 쩝... 뒤돌아서 나무짚어. 박게."

"덕우야.."

"아 씨발 둘러봐봐 누가있나. 누가올까 두려우면 빨리 날 싸게만들어 썅년아."


수린은 체념하며 뒤로돌아 나무를 짚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덕우는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은다음 발기된자지를 그냥 박아넣었다.


"크크크. 하도박아댔더니 이제 보지에 안맞춰도 그냥 니보지로 골인하네..크크크크..."

"흥..흐으으응.."


수린은 옅은 신음소리를 뱉어내며 덕우의 자지를 받았다. 엉덩이를 움켜쥔 덕우의 손은 마치 수린의 엉덩이에 양손을 핸드프린팅 하는것마냥 손가락 사이사이에 엉덩이살이 삐져나올정도로 꽉 움켜쥐고 자지를 보지에 박은채 엉덩이를 연신 흔들었다.


"나..나 이제 오래하지? 크크크!!! 으..씨발... 네년보지도 이제 익숙해져간다...씨발... 여자 100명 보지만까놓고 다 가리고있어도 이제 넌 찾아낼거야..흐흐흐흐..."

"흑..."


덕우의 모욕적인말에 수린은 눈물이 나올것같았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분명 자신은 이런취급 받을 여자가아니었다. 하지만 지금 누가 올지도 모르는 공원 숲속에서 오타쿠같이 생긴놈의 자지를 받기위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헉!!헉!! 존나좋아 진짜... 여자보지는 무슨 꿀을 발라놓은거같애...하.... 얼굴대."


수린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이제 끝나나보다..하고 생각했다. 몸을돌려 무릎을 꿇고 덕우의 자지를 낼름거리며 손으로 딸딸이를 쳐주자 덕우는 천국에 온듯한 쾌감을 느끼며 사정이 임박했다는걸 느꼈다.


"으....간다... 좆물~~발사!!!"


덕우의 외침과함께 수린의 입가로 덕우의 정액이 쭉쭉뿌려져 마치 크림스파게티를 허겁지겁 먹은듯이 입가가 하얗고 진득한 액들이 묻었다. 덕우는 자지를 잡고 그 정액들을 다시 자지에 묻힌다음 수린에게말했다.


"자, 빨아먹어."

"응..."

"아까부터 자꾸 말놓는데 주인님이라고해라..."

"네..주인님.."


수린은 덕우의 쪼그라든 자지에 덕지덕지 묻은 정액을보며 역겨웠지만, 눈을감고 자지를 입에넣고 정액들을 빨아냈다.


"하..좋아... 싸고나서 자지빠는게 정말..흐흐흐...벌써 밤인가?"


그러고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져있었다. 덕우는 웃으며말했다.


"자, 이제 알몸이 될시간입니다. 암캐님?"

"더..덕우.. 아.. 아니, 주인님..."


덕우는 어느새 개목걸이를 들고 비릿하게 웃고있었다. 수린은 하늘이 무너지고있었다.




"흥. 걸레같은년이 뭐? 미안해?"


혜인은 집에들어오며 신경질을 냈다. 그러다 문득 표정이 수그러들며 바닥에 주저앉았다...


"내가 심한걸까?"


고2때 만나 둘이 항상 붙어다니며 수다도떨고 남자얘기도하고 처음 백일주도 같이마셨던 사라였다. 내인생에 그런친구를 또 만날 수 있을까...


"아냐, 그년은 나를 농락했어. 그동안 나보고 고리타분하다고 욕했겠지?"



혜인은 너무나도 속박적인 집안과 자신이다니는 교회의 분위기로인해 성적으로 구속되어있었다. 그렇기에 자신은 고리타분 할거같다느니, 남자들이 싫어할것 같다느니 하던 혼자의 생각이 결국 자유분방했던 사라에게 자격지심으로 느껴졌고, 이런감정이 나오게된것이다. 하지만 혜인은 모든것을 사라탓으로만 돌리고있었다.


"그래도 사과했는데... 다시 전화나걸까..."


혜인은 핸드폰을 열어 사라에게 다시 전화를하기위해 사라의 번호를 찾아 통화버튼을 눌렀다. 그러나 발신음이 나오자마자 사라는 바로 통화종료를 눌렀다.


"뭐..뭐야?? 손이 왜 멋대로..."

"하아..하아... 좀만 늦었음 큰일날뻔했네."

"너...너는 성준이???"


분명 문을 잠갔음에도 불구하고 문을열고 성준이 손을뻗은채로 서있었다. 성준은 인사했다.


"혜인선배님~ 안녕하세요?"

"니가 여기 왠일이야?"

"아, 물어볼게있어서요... 사라누나가 내 자지빨때 기분이 어땠을까 하고....크크크크."

"미..친놈. 얼른 안나가!! 여긴 어떻게 들어왔어!!!"

"아무튼 통화는 죄송해요. 누나가 다시 사과를하면 다 길들여놓은년 원상태될까봐서 그랬어요."

"뭐...뭐??"


방금 손이 멋대로 움직였는데 성준이 사과를하자 혜인은 당황했다.


"그런것가지고 뭘 신기해하나.. 나 이런것도하는데..."


성준이 손짓을 몇번하자 혜인의 옷이 쫙하고 찢어지며 속옷만 입은 상태가 됐다. 혜인은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목이 전혀 울리질 않았다.


"처음엔 어떻게 다들 그표정이냐... 흐흐흐흐. 아, 선배님~ 나 이런것도 할줄알아요~"

"저는 개씨발 걸레보지 김혜인입니다."


"뭐..뭐야이게... 말도안돼..."


"자, 이제 사라선배가 처한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이해가가나?"

"너...그럼 사라를 설마..."


어느새 목이 풀어졌지만 무서워서 소리를 지를수가 없었다. 그리고 혜인은 알았다. 사라는 지금... 이 눈앞의 악마에게 능욕당하고 있었던것이다.


"그래도 사라선배는 제발 너는 건드리지 말라고 나만건드리라고 나한테 애원했는데, 네년은 사라선배한테 어떻게 했더라?"

"그..그런.."


혜인은 눈물이 핑돌았다. 사라의 그런마음도 모르고... 사람들이 다 듣는데서 그런말을 해버렸다. 성준은 말했다.


"사람은 햄버거를 좋아하지... 하지만 말야... 그 햄버거를 만들기위해 소를잡는광경은 보고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없지... 무슨말인지 알아? 소를 잔인하게 도축해서 그 살을 다져서 익힌것을 아무렇지도 않게 먹는다는 말이지. 너도 마찬가지야. 유사라에게 무슨일이 있을까하고 생각해본적도 없잖아. 그저 니가 본대로, 느낀대로, 니가 편한대로 생각해서 그딴말을 지껄인 거겠지."

"아..아냐!! 난..."

"지랄말고, 빨리 보지에 박기나하자. 숨차서 힘드니까 니가빨어."


성준은 바지를 벗고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누웠다. 그러자 혜인의 손가락은 등뒤로 돌아가 브래지어를 벗고있었다.


"크크크. 히야~ 이런 지혜이후로 첨보네? 진짜 처녀인가봐..흐흐흐흐흐."

"이..이러지마..제발.. 소리지르면 사람들이 올거야..."

"질러봐 병신같은년아. 내 능력못봤어?"

"..."


말소리까지 조종하고 행동까지 조종하는놈이다. 누가와봤자 분명 도움이 안될것이다. 혜인은 일어나서 팬티를 벗었다. 원치않는 노출은 혜인에게 감당하기 힘들었다. 하지만 자신의 손은 결국 팬티를 벗어제끼고 누운 성준의 양머리쪽에 무릎을 대고 처음으로 남자의 얼굴 바로앞에서 보지를 벌리고있었다.


"화~ 향기도좋고.. 빛깔도좋네.. 최상급! 땅!땅!땅!"


성준의 코에 닿을듯 말듯하게 있는 보지는 마치 어린아이의 혀가 삐져나온것같은 보지살에 감탄을 금치못했다. 정말 매끄러운 모양에 처녀답게 입을 굳게 다물고있는 보지입술은 성준으로 하여금 삽입하고싶은 충동을 일으키고있었다.


쪼옥!


성준이 보지에 키스를하자 혜인은 울었다.


"아..안돼!! 하..하지마 성준아.. 제발...."

"그럼 내 얼굴앞에서 보지를 치우세요. 왜 남의 얼굴앞에 보지를 벌리고서는 하지말래..거참.."

"그..그건..니가한거잖아.."

"응? 뭔소리? 과학적으로 그게 말이돼요?"


물론 말이 안됐다. 그 말도안되는 상황이 벌어지고있었다.


"사라선배는 매일매일 내 정액을 마시며 보지에 자지를 달고살아요..킥킥. 그렇다고 삐지진마요~ 이제부턴 선배보지에도 내 자지 자주줄테니까~"

"안돼! 안돼!"


혜인은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혜인이 할 수 있는것은 소리를 지르는것밖에없었다. 성준의 낼름거리는 혓바닥에 보지를 대고 손으로벌리고있는 혜인은 이 현실을 부정하고싶었다.


"참 맛나네 그보지..흐흐흐... 수린이같은 걸레년이랑은 확실히 차원이다르네. 암."


성준은 살짝 밑으로 좀 내려가서 수린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들여다보았다.


"똥구멍에 털 존나많네..크크크크... 아 한번 빨아주려고했는데 냄새나네..쳇."

"흑흑.."


혜인은 감당할 수 없는 모욕에 눈물만 흘릴뿐이었다. 혜인은 몸이 또 다시 제멋대로 움직이는것을 느꼈다. 성준은 식탁에 가서 걸터앉고, 혜인은 성준의 다리사이로 의자를 넣고 앉았다.


"자, 저녁 안먹었죠? 여기 특식입니다~"


혜인은 거부하고싶었다. 마치 식탁에서 저녁을 먹듯이 자지를 빨아야한다는 현실이 싫었다. 하지만 혜인은 결국 식탁에 고개를 숙여서 성준의 자지를 입안 가득 머금고 흡입하며 고개를 앞뒤로 천천히 움직였다.


"입이 참 부드럽네요 선배님. 흐흐흐흐. 간만에 처녀보지를 찢을 생각을하니 별로 빨지도않았는데 벌써 서네...흐흐흐."

"읍!읍!!"


혜인은 어떻게든 반항하고 싶었지만 성준의 자지와 부랄의 맛을 그대로 혀로느끼면서 빨고있었다. 혜인은 성준의 귀두를 물고빨면서 기둥을 손으로 딸딸이쳤다. 그러자 성준은 신음하며말했다.

성준은 쾌감에 신음하며 손을뻗어 혜인의 두 젖무덤을 만지작거리며 자지로 느껴지는 오럴섹스를 즐기고있었다. 입이 상당히 작은편이라 자지가 꽉차는 혜인의 입은 이빨을 숨기기 어려울정도였다. 하지만 그 작은입이 마치 조이는 보지를 만난것같은 쾌감에 몸을 부르르떨었다.


"선배보지에 바로넣으면 얼마 못버티겠어요. 일단 싸....쌀게....으....개돼지같은년..."


성준은 혜인의 두 가슴의 감촉을 손으로 마음껏즐기며 사정했다. 혜인은 귀두를 입에 꼭 물고 딸딸이를 쳐주던 손으로 기둥이 꿀럭꿀럭대는것을 느끼며 입안에 퍼지는 뜨겁고 끈적한 액을 느꼈다. 너무나도 역겨웠다 빨리 뱉어내야만했다. 하지만 성준은 그리 놔둘사람이 아니었다.


"으... 마지막 한방울까지 쪽쪽 빨아요~"


아예 손으로 쭉쭉 잡아당겨 정액을 모두 빨아서 입안에 담은 혜인은 성준의 얼굴을 쳐다보며 입을 벌렸다. 그러자 성준은 박수를 쳤다.


"정액담긴입이 정말 이쁘네요 선배..크크크. 자.. 혀내밀어보세요 한번."


혜인은 몸을 어떻게든 움직여야만했다. 이 더러운 액체를 입에 머금고있는 자신이싫었다. 차라리 성준이 삼키게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성준은 혜인이 내민혀에 묻은 정액을 손으로 살짝 떠서 혜인의 인중에 바르며 말했다.


"자, 오늘은 저녁내내 선배가 좋아하는 좆물냄새를 맡게해줄께요...흐흐흐. 그리고... 평생 못느낀 좆물맛도~"

"켁!켁!!"


어떻게든 차라리 삼켜버리려는 혜인은 눈물이 핑 돌았다. 하지만 성준은 절대 삼키게 놔두지않았다. 성준은 늘어진 자지를 혜인의 혀에올린채, 넣었다 뺏다하며 귀두에 정액을찍어 계속 혀에 자지로 문질렀다. 혜인은 토하고싶었다.


"자~ 좆물이랑 자지맛 좋죠? 흐흐흐. 아, 선배 아직 저녁안먹었죠? 삼키게해줘야겠네. 우리 선배 단백질 먹으려면~ 흐흐흐."


한참을 혀에 좆물을 비비며 괴롭히던 성준은 혜인이 정액을 꿀꺽 삼키게 해줬다. 그리고 축늘어진 자지를 다시빠는 혜인은 눈물로인해 마스카라가 번지고 땀인지 뭔지 정체모를 액체에 머리카락이 얼굴에 달라붙어있어 참으로 처참했다.


"자, 슬슬 또 서고있으니 우리 처녀보지 맛좀볼까나~~~"

"..."

"아, 맞다. 선배 어떤자세좋아해요?"


아무말이 없자 성준은 이마를 탁치며 혜인의 목을 풀어주었다 그러자 혜인이 말했다.


"제발...하지마 성준아...흑흑!! 나 이런거 안하기로 서약도했고.."

"이런거가 뭔데요? 뭘하면안돼요?"

"서..성관계..."

"그게 뭔소리에요? 난 무식해서 몰라요~"

"섹스..."

"섹스? 나 영어도 모르는데 어쩌나~~~"

"빠..빠구리.."

"크크크!! 누나입에서 그런말도나오네? 크?크크!!! 근데 난 두글자로된 말밖에 안쓰는데?? 빠구리도 뜻 잘 몰라요 사실..."

"제발..."

"아니 뭘하지말라는건데요..크크크크..."

"씨....ㅂ...."

"뭐요?"

"하지마 제발..."

"오케이! 그럼 성관계 안하고 섹스안하고 빠구리 안할테니까, 씹질은 해도되죠?"

"......"

"그럼 되는거잖아요?"

"그냥해...이 악마같은새꺄."


성준은 웃으며 손짓을 몇번했다. 그러자 혜인의 몸이 붕뜬뒤 침대에 뉘어졌다.


"흠... 선배 내가 장담하는데..."


성준은 아직 젖지도 않은 혜인의 보지를 벌리고 우악스럽게 자지를 밀어넣었다. 혜인은 아픔에 비명을 질렀다.


"네년은 그냥하라고 한 네년의 주둥이를 찢어놓고 싶을거다. 나한테 그냥 하라는말은 니년을 조져놓으란 말이거든...흐흐흐..."





"자! 이리와~ 흐흐흐."

"주인님..제발.."


수린은 알몸에 개목걸이를 한채 네발로 기어다니고있었다. 덕우는 개목걸이의 손잡이를 쥔채 수린의 엉덩이를 발로차며 공원을 배회하고있었다.


"암캐는 말을 안들으면 벌을 받아야겠지?"


수린은 남자화장실로 향하는 덕우가 무서웠다. 무엇을 시킬지 전혀 예측이 안되는 놈이었다.


화장실로 들어간 덕우는 소변기를 가리키며 말했다.


"핥아 씨발년아."

"네? 이..이건..."

"왜? 암캐주제에 남자들이 싸놓은 소변기는 더렵냐?"

"이..이건..."


덕우가 가리킨 소변기는 물내려가는게 고장났는지 노란때가 잔뜩묻어있는 소변기였다. 수린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무..무엇이든 할테니 이것만은.."

"이 씨팔년이 진짜."


덕우는 운동화를 신은채로 수린을 발로 걷어찼다. 배를 걷어차인 수린은 배를잡고 신음했다. 덕우는 수린의 머리채를 부여잡고 강제로 소변기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그러자 수린은 오바이트를했다.


"우웩!!웩!!"

"이 잡년이 진짜!!"


덕우는 수린을 더욱더 세게 걷어차고 발로 밟았다. 그러자 수린은 어쩔 수 없이 지린내를 참아가며 소변기에 입술을댔다.


"크크크. 그래..그래야지... 너같은 더러운암캐보다야 이 소변기가 훨씬 깨끗하니까."


수린은 죽고싶었다. 혀에 느껴지는 짜고 더러운맛은 살아서는 다시는 보기 싫은 맛이었다. 그렇게 쪼그려앉은채로 소변기를 핥고있는 수린의 뒤에서 덕우는 자지를꺼내 그 소변기에 소변을보기시작했다.


"할아먹어 씨발년아."


소변기를 핥던 수린은 흘러내리는 덕우의 오줌을 후루룩하며 계속 핥았다. 차마먹을수는 없었던 수린은 턱으로흘려보내며 꿀꺽 소리만을내며 먹는것같이 속였다. 다행히 들키지는 않은듯 했다.


"똥도 마렵네. 누워서 입벌려."


수린은 덕우가 무엇을 하고싶어하는지 잘 알았다. 도망가려했다. 하지만 개목걸이를 잡고있는 덕우의 손을 보고 포기했다. 어찌 할 수가없었다. 수린은 눈을감고 차디차고 지저분한 타일바닥에 바로누웠다. 덕우는 그것을보며 웃으며 바지를 까내리고 수린의 얼굴에 주저앉았다. 엉덩이사이에 느껴지는 냄새를 맡은 수린은 역겨움을 느꼈지만, 또 토한다면 맞아죽을것 같았다.


"입 잘 벌리고있어...흐흐흐.... 내가 똥이 좀 많이마려우니까 먹으면서 받아야할거야..흐흐흐흐흐..."


덕우는 수린을 집요하게 모욕하며 인간이하의 취급을 하고있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덕우를 말릴 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뿌지직~ 뿌지직~


시원한 소리와함께 수린의 입안은 덕우의 똥으로 가득찼다. 수린은 인간이하의 존재가 되어버린 자신에게 눈물이 나게 불쌍하면서도 화가났다. 게다가 똥은 아주 따뜻했다. 방금나온똥을 바로받아먹는 똥개만도 못한취급에 수린은 울었다.


"흑흑!!"

"씨발년아. 살고싶으면 빨리 씹어먹으면서 계속 받아먹어 썅년아. 너때매 똥을 끊어서 싸주고있는 이 주인님한테 고맙지도않냐?"


수린은 똥을 씹으면서 생각했다. 이새끼를 죽여버릴까 하고... 성준은 불가능했지만 이놈은 죽일 수 있다. 하지만 그다음에 성준이 가만있지 않을것이다. 죽는건 상관없었다. 하지만 자신이 찍은 그런 창녀같은 비디오가 죽은뒤에 뿌려질거라고 생각하니 미칠것같았다.


"흐흐흐. 그렇게 잘먹으면서 왜빼..흐흐흐."


덕우는 똥을 씹으며 먹는 수린을 보며 흐뭇하게웃었다. 수린이 똥을 다 씹은걸 확인하자 다시 엉덩이를 들이대며 명령했다.


"다씹었으면 묻은똥도 다 빨아먹어 썅년아."

"네...."


수린이 항문을 빨자 덕우의 자지가 서서히 발기되기시작했다. 수린이 깨끗하게 항문을 다 빨아내자, 덕우는 바지를 올리지도않고 알몸의 수린의 위에 엎어져 자지를 보지에 박았다.


"한판 떠야지? 크크크. 카악! 퉤! 카악! 퉤!"


덕우는 수린의 보지에 자지를 박으며 수린의 얼굴에 가래침을 연신뱉었다. 수린의 이쁜얼굴은 가래침범벅이 되어 원래의 이쁜형상보다는 만지기도 싫은 얼굴이되어있었다. 덕우는 그 모습을 보며 깔깔대고웃었다.


"의상디자인학과 퀸카 수린이 이런 화장실에서 다리를 벌려 자지를 받고있네...크크크크. 거기에 내 똥까지 먹고 가래침을 얼굴에 덕지덕지바르고..흐흐흐흐."


수린은 보지안으로 침범하는 허락받지않은 자지를 강하게 조였다.


"그래...실컷해... 어떻게든 성준이의 눈을 피해서 네놈만은 죽여버릴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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