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우야, 넌 어디살어?"
"응? 아, 나...난 자취방에서 살아..."
"아하.."
"난 기숙사인데~"
성준이 덕우에게 어디사냐고 묻자 그 사이를 일태가 끼어들었다. 성준은 갑자기 얘기에 끼어든 일태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맞춰주기로했다.
"넌 기숙사 사는거야?"
"응. 성준이 넌 어디사는데?"
"난 뭐, 그냥 좋은데."
성준은 일주일째 사라의집에서 살며 사라를 질리도록 능욕하며 살고있었다. 아람이와 미라를 풀어주고 한동안 보지구경을 못했던 성준은, 그동안에 보지를 쑤시지 못한 자신의 자지에게 선량이라도 베푸는듯 마음껏 사라와의 섹스를즐겼다.
사라는 항상 성준보다 일찍일어나서 혼자자위를한다음 성준의 아침발기된 자지 위에 올라타서 성준을 깨웠다. 성준의 명령에 따라야했던 사라는, 하루종일 성준의 좆물을 받아야만했다. 잘때는 사라를 가로로눕게해서 엉덩이를 베고 한쪽손을 가슴밑에 밀어넣고 자거나, 다리를 벌리게해서 허벅지 안쪽을 베고 보지향을 맡으며 잠을청했다.
"대체 어디에 살길래 크크크. 아, 난 덕우 너처럼 자취했으면 좋겠다."
"난 기숙사 떨어져서 부모님이 화가 많이나셨었거든... 그래서 그리 좋은방도 아냐."
성준은 강의실안에 있는 동기들을 무심코 바라보고있었다. 대부분 1학년이라 어떻게든 화장좀 해본다고 어설픈 화장을 한 티들이 많이났다.
"쯧쯧. 스무살때는 화장안한 피부가 제일이쁜데 거참..."
"어라? 저기 학회장선배님 아냐?"
"응? 선배님이 여기 왜와?"
강의실 맨 왼쪽 앞자리에는 친구 한명과 수다를 떨고있는 학회장 송미연이있었다. 일태와 성준의 말에 덕우가 입을열었다.
"이, 이번수업은 이번에 새로 개설된 전공수업이라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선배들은 들으면 좋다고들었어."
"아, 그래서 이 수업 듣나보네, 옆에 저 선배는 누구지?"
일태는 가만히 두 사람을 바라보다 이마를 탁쳤다.
"아, 저 선배님이 우리과 스마트모델이잖아!"
"응? 스마트모델이 뭐냐?"
"아, 왜 학과 홍보지같은데 사진올라가는 사람 뽑거든."
"아... 생각해보니 홍보지에서 본것같네."
"응. 이름이...최서현! 맞다! 최서현. 미연선배랑 동기."
"흠.. 뭐 꼴리게는 생겼네. 근데 좀 된장녀 스타일인것 같긴한데..."
성준은 아직은 4학년들한테는 별 관심조차 없었다. 입학하고나서 선배만 둘을 따먹다보니 이제 슬슬 동기애들한테 눈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쟤 이름이 은우선이었지?"
"어. 햐~ 진짜 이번 우리학번중에서는 최고아니냐?"
"이쁘긴 이쁘네~ 덕우야, 넌 어때?"
"나...나도 이쁜것 같아..."
성준은 우선을 바라보며 자지가 발기되는것을 느꼈다. 강의실 오기전에도 사라에게 두번 좆물을 뿌리고 왔지만, 우선의 귀여운얼굴과 새 친구들에게 수줍어하는 모습은 성준에게 가학의 욕구를 느끼게 해주며 좆물을 싸고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햐... 오늘은 저 씨발년을 따야하나..."
"여러분~ 안녕~"
최은영 교수가 강의실로 들어오며 학생들에게 인사를 했다. 학생들은 저마자 교수님에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했다. 교단에 올라가 빔프로젝트를 리모컨으로 킨 최은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말했다.
"역시 신입생이라 아름다운 꽃들이네요~호호! 어라? 왠 묵은꽃들이 있네?"
"교수님 너무해요~~"
울상이된채 앙탈을 부린이는 송미연의 옆에앉아있던 박서현이었다. 최은영은 서현의 말에 웃으며 화답했다.
"농담인거알지? 서현이 이쁜거야 내가 잘알지~ 자, 이번수업은 디지털디자인 시간이에요. 의상디자인이라는것은 사실 수제작업만 가능한것은 아니에요. 처음부터 자신의 의상실을 가지고 시작하는 디자이너는 없겠죠? 브랜드회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상을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어야 밥벌어먹고사니까 잘 들어두는게 좋아요."
빔프로젝트에 의상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한창이었다. 성준은 지루한 나머지 네칸정도 앞자리에있던 우선의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렸다. 우선은 머리카락의 간지러움을 느끼며 뒤를바라보았지만, 뒤에서 머리를 건드릴만한 사람은 없었다. 우선은 다시 앞을보고 수업을 경청했다.
"흐흐흐흐."
우선은 뒤에서 기분나쁜 시선이 있는것 같았지만, 오늘따라 기분이 이상한것이겠지... 하고 넘겨버렸다.
"자, 오늘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학생들은 은영에게 인사를하고 수다를떨며 밖으로나갔다. 우선은 혼자 후드티의 후드를 쓴채 자신의 크로스백을 매고 혼자 조용히나갔다. 성준은 그런 우선의 뒤를 조용히 따랐다.
우선은 학교식당에서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밥을먹었다. 일상적인 아웃사이더 여대생의 모습에 성준은 멀리서 지켜보며 의아해했다.
"보통 저정도로 이쁘면 남자들도 달고다니고 잘 놀고 그러지않나? 희안한애네..."
식당을 나가 대학로를 걷던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그녀는 핸드폰을 보더니 한숨부터쉬면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무슨일인데 또..."
성준은 핸드폰 너머로 무슨소리가나는지 듣고싶었지만, 애석하게도 그걸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 성준은 우선의 말소리만으로 대화를 짐작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게 무슨말이야 또!! 대체 그새끼 수술하는돈을 왜 나한테 달라고하는데!! 방학동안 알바한 월급 엄마 다 줬잖아!! 근데 또 무슨 돈!"
"살기 힘든가보네. 이제 왜 저렇게 혼자만 다니는지 이해가 되네."
성준도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나서 혼자 집에서살면서 사실 생활이 문제긴 했었다. 기초수급비용으론 어렵기도했었고, 염력이 생기고 나서는 돈이야 풍족해졌지만 그전까지는 그렇게 잘사는것도 아니었고 사람을 피하는 버릇이있었다.
"엄마! 엄마남자면 엄마가 챙겨 그냥! 보통 그정도 미쳐있으면 자식버리고 도망가던데 차라리 도망이라도 가던가!! 나 이제 알바도못해! 나 장학금 못받으면 학교못다니잖아!!"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은 우선은 눈물이 핑돌았다. 엄마와 단둘이 살아온 그녀는 사실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가난했지만 엄마와 매일 수다도떨고 집안일도 도우면서 나름 행복하게 살았던 한때였다. 하지만 엄마에게 남자가 생긴뒤로는 그 행복이 산산조각이 났다. 처음에야 우선도 엄마에게 만나는 남자가 생겼다는 소리에 응원하며 셋이 같이 공원도 가고 그랬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엄마의 단물을 빨아먹는 거머리였다. 결국 우선이 대학을 가기위해 모으던 통장까지 그 남자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우선의 엄마는 말 그대로 그 남자에게 미쳤다.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는 그남자가 이유를 대며 돈을 빌려달랠때마다 오히려 우선을 들들볶게된 엄마였다. 우선은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걸었다.
"흠.. 역시 고시원에 사는건가..."
고시원으로 후드티를 쓰고 편의점에서산 김밥을 들고 들어가는 우선의 모습엔 처연함이 느껴졌다. 성준은 그 모습에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하 씨팔... 갑자기 자지가 수그러드네... 그래, 씨발 오늘만날이냐 뭐... 다음에 따먹자."
성준은 사라의 자취방으로 걸어가며 처음느껴본 연민에 마음이 이상했다. 성준은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하... 갑자기 기분 좆같네 씨발... 응? 안수린?"
귀여운 스타일이었던 동기 안수린이 학교앞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있었다. 성준은 수린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아, 선영아. 킹카라고 안했어? 무슨 킹카가 커피마시고 자기것만 내고가? 얼굴이 잘생기면 뭐해! 개념이 없는데!"
아까 우선의 대조적인 통화내용에 성준은 귀를 쫑긋 세웠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야, 내가 차있는남자 소개시켜줬다고 진짜 아무차나 가진 남자 소개시켜달랜거야? 아반떼가 차니?"
성준은 웃음밖에 안나왔다. 대학생이 준중형차를 끌고다니면 대단한건데 그걸가지고 스무살짜리가 벌써 따진다는것 자체가 이상했다. 성준은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후후. 이런년은 단죄를해야지."
처음느낀 연민탓일까? 성준은 자신의 삐뚤어진 욕망을 정의감으로 둔갑시키고있었다.
"아무튼... 다음부턴 외제차 가진놈 아니면 안만나. 알겠어? 외제차 가진사람있으면 말해. 외제차만 가져오면 내 보지 마음껏 벌릴 수 있다고..... 뭐, 뭐야... 내가 한말이 아니라 이건......... 아무튼 외제차만 갖고있으면 맨날 좆빨아주는년 있다고 말해. 이..이건.."
수린은 자신이 내뱉은 거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말을 내뱉고는 휴대폰을 끊었다. 그리고 자신의 어깨를 감싸는 누군가를 느꼈다.
"자, 수린아. 사라선배집에가서 놀건데 같이가야지?"
성준은 수린의 어깨를 안고 사라의 자취방쪽으로 걸어갔다. 그 모습을 본 한 사람이있었다.
"어? 저...저건... 서...성준이랑 수린이..."
초코바를 입에물고 편의점에서 나오던 덕우는 다정한듯이 어깨를 안고 걷는 성준과 수린을 보았다. 덕우는 성준과 수린이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딸딸이 대상이 수린이 될것은 분명했다.
"선배님~ 저왔어요."
"어 그래 와..왔어?"
사라는 알몸에 양말만신은채였다. 사라는 성준에게 변명을 늘어놨다.
"지..지금 오자마자 옷 벗던중이었어. 양말은 안벗은게 아니라 아직 못벗은거야.... 믿어줘, 제발..."
"에이~ 도어락의 키패드소리듣고 서둘러벗은거 같은데요? 킥킥. 아, 그건됐고, 선배를 너무나도 존경하는 후배가 선배님 뜻을 따르기위해 이렇게 찾아왔네요."
"선배님~ 저 안수린이에요. 선배님이 훌륭한 성준이 전용보지가 되었다고해서 와봤어요. 근데...와서보니 정말 훌륭한 보지가되셨네요. 호호호! 저좀 많이 가르쳐주세요~"
하고 꾸벅 인사를 하는 안수린. 사라는 참을 수 없는 치욕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다 수린의 공포에젖은 눈을 보고는 알아챘다.
"이 아이도......"
"헤헤! 선배님! 눈치채셨어요? 일단은 제 장난감 상태에요. 생각할 머리따윈없고 빨아줄 입과 박혀줄 보지만있죠. 저 담배좀 피고있을테니 얘좀 씻기세요. 좀 더러운년이니."
"알았어. 이리와 수린아."
성준은 옷을 다벗은 채로 두 여자가 알몸인채로 욕실에서 한명을 ?기는 모습을 방에서 자지를 세운채로 보고있었다. 사라는 수린을 비누칠을해서 꼼꼼히 다 씻겼다. 수린은 다 씻자마자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다 닦았다. 물기를 다 닦자 폴짝 성준이 앉은 앞으로 온 수린은 천천히 한바퀴를 돌았다.
"이..이러지마..성준아..."
"응? 무슨말이야... 니가 알아서하고있는 거잖아. 가고싶으면 가."
하지만 움직일 수 있을리가 없었다. 수린은 자신의 뜻대로 안되는 몸을 어떻게든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수린은 무언가에 막힌듯 절대 움직여지지 않았다. 힘을 아무리써도 자신의몸은 절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수린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상태의 몸이 천천히 돌며 몸의 구석구석을 성준에게 보여주고있었다.
"선배님, 수린이보니 눈은 즐거운데 뭔가 허전하네요."
"아, 미안.. 내가 깜빡하고..."
사라는 성준의 옆에 무릎꿇고 성준의 가랑이사이에 머리를 파묻었다. 성준은 부드러운 사라의 입술을 느끼며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성준은 눈앞의 수린에게 말했다.
"들어갈데는 들어가고 나올데는 나와야하는데, 이건 뭐 다 들어간데만 있냐? 그냥 날씬하긴한데 젖도작고 엉덩이는 뭐 평균수준이긴한데, 내가 지금 이런 엉덩이를 만지면서 살아서...흐흐흐."
성준은 사라의 크고 흰 엉덩이를 꽉 쥐었다. 그러자 성준의 자지를 문채로 사라가 신음했다. 성준은 아랑곳하지않고 짝소리가 날정도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이정도는 돼야 엉덩이지. 크크큭. 수린, 더 볼거없나? 보지라도벌려봐."
"아..안돼..."
수린은 뒤로돈뒤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자 성준의 눈에 살짝 검은색이 어린 수린의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하 씨팔 보지 색깔봐라 진짜... 야이 씨발년아. 니년은 티코가진남자도 아깝다 썅년아. 저게 스무살보지색깔이야? 완전 고딩때부터 자지가좋아서 굴러먹던년이 대학와서 청순한 신입생 코스프레하는구만 개같은년."
"흑흑..."
원색적인 모욕에 수린의 얼굴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렸다. 성준은 사라의 머리를 들어 자지를 빼낸뒤에 수린의 엉덩이로다가갔다.
"뭐 씨팔 한번 먹어나보자. 얼마나 맛나나. 맛없으면 죽여버릴거야 썅년아."
"해도되는데... 이것좀 풀어줘... 내가할께..."
짝! 짝!
그말에 성준은 수린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대를 세개 때리고 귀두를 수린의 보지에 문지르며 말했다.
"그래..니년은 그냥 따먹혀도 된다는 마인드지... 이제껏 너같은 년은 처음만나봤다 이 개걸레같은년아. 하..진짜 이런보지까지 먹어야하나... 씨발 내가 뭐 밥을못먹는것도아니고..."
"씨발새꺄 그만하고 박을거면 박어."
"크크크. 걸레같은년이 성질은...크크크크. 자, 사라선배 준비!"
사라는 아무말도 없이 성준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빨려했다. 그러자 성준은 웃으며 말했다.
"아, 맞다. 그냥 준비라고만 말하면 선배는 이렇게하는구나...크크크. 내가 존나 싫은년에게 하는거 알잖아요~ 저기 내가방열면있을거에요."
사라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살기위해 말을 듣는 수밖에 없었다. 성준의 가방을 열자 사라는 자신이 예상한 물건이 그대로 들어있음을 알고 수린을 안타까워하며꺼냈다.
"미친새끼...넌........"
수린은 성준에게 욕을 내뱉으려나 입을 다물었다. 거꾸로 보이기에 잘 보이진 않지만 분명 꺼낸물건은...
"자, 슬레이트 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사라가 들고있는 캠코더에 빨간불이들어왔다. 성준은 수린의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박았다. 그러자 수린의 입에선 교성이 터져나왔다.
"하앙!!아흑!! 주인님!! 더 세게요!!! 이 썩은 전복같은 천한 보지에 주인님 좆물을....하아앙아아아앙~"
"씨발 창녀보지주제에 자지를 달라고 하기는...크크크... 오늘만 특별히 보지안에 좆물을 듬뿍 싸주지...크크크크."
"주인님... 약해요..더 세게!!!"
"자지를 이만큼이나 집어넣고도 더필요하냐? 진짜 개보지네 씨팔!! 존내헐렁헐렁하다 크크크."
"최대한 조일께요.. 제발..주인님 굵은 자지를..."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는 SM포르노에 사라는 결국 눈을감았다. 눈앞에 있는 공포의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여자를 정말 창녀보다도 못한존재로 떨어뜨릴 수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나락에 떨어지는 갓 스무살의 여자가 눈앞에있었다. 양쪽 발목을 손으로잡은채로 보지를 내민채 신음하는 수린의 모습은 같은여자가 보기에 진심으로 참담했다.
"헉! 헉! 씨발 이런 갈보같은년 보지도 좋긴좋구나 씨팔.... 갈빗대하나로 이런걸 만든 신이 위대하지..암..."
"보..보지가 너무좋아요...주인님...헝.."
성준은 자기 발목을 잡은 수린이 쓰러지지 않게 엉덩이를 꽉 쥐고 퍽퍽대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성준은 여자에게 보지가 달린이유는 마치 남자에게 박히기위한 것이라는것을 증명을 하는듯 최대한 수린의 보지에대한 자신의 권한을 수행하고있었다. 성준은 박으면서 수린의 허리를 잡고 서서히 수린을 일으켰다.
"자, 카메라를 보며 할말은 없어?"
"아흑!!하앙!! 너..너무 자지가 좋아서....아흑!! 말하기싫어요. 시간아까워요 주인님..."
"크크크. 무슨말이라도 해봐. 말안하면 다신 좆 안박아줄거야."
"아.. 저..저는 개걸레보지 안수린입니다. 저...저는 소라대학교 14학번 신입생으로... 모든남자들의 육변기가 꿈입니다. 자지를 갖고 태어나셨다면... 제 보지에 마음껏 박을 권리가있습니다. 제 보지는 여러분들의 공동변소입니다. 누구든지 마음껏 싸주세요...하앙!!"
성준의 자지가 계속 들락날락하는 상태에서 수린은 다시 카메라를 음란한 눈으로 응시하며 말을 계속했다.
"엄마, 아빠 죄송해요... 저 육변기가 돼버렸어요. 엄마, 엄마가 아빠 좆을 빨고 박아서 낳은 딸이 육변기가 됐어요 엄마... 엄마..사랑하는거 알죠?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속상하신거알아요... 대신 아빠도 원하시면 제 보지 언제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왜냐면.. 아빠도 좆물은 나오니까...아흑!!"
"싼다.... 보지도 좆물 쫙쫙 빨아들여봐 썅년아."
"네..주인님....저도..가요!!!"
"윽!! 윽!! 으.........."
성준은 자지 뿌리끝까지 밀어넣으며 신음했다. 지금까지 짧은 몇년동안 수백번은 경험해봤지만, 사정이 가져다 주는 쾌감은 언제나 성준에게 버티기힘들정도의 배출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성준은 좆물을 다 빨린채 초라해진 자지를 뽑아버렸다.
"좆물을싸니 다른게마렵네 근데?"
"헤헤헤! 오줌이다 오줌!! 아~~~"
수린은 성준앞에 무릎을 꿇고 입을 아 하고벌렸다. 그러자 성준은 쪼그라든 자지를 수린의 아랫입술에 걸치듯이 놓고 오줌을 누기시작했다.
꿀꺽 꿀꺽 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벌린채로 수린의 목젖이 움직였다. 오줌을 받아마시는 그녀의 표정에 수치심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었다. 성준이 오줌을 다 누자, 수린은 오줌이 묻은 성준의 자지를 쪽쪽하고 빨기시작했다.
"주인님.. 빨리 세우고 한번 더요...."
"미친년...크크크. 이제 됐네요 선배."
사라가 카메라를 끄자, 수린의 목에 석고를 부은듯한 이질감이 사라지며 구속이 풀렸다. 수린은 소리내어울었다.
"제..제발 이건 지워줘..부탁이야..흑흑!!!"
"흠... 니가 지금 해야하는 말은 지워줘가아냐... 난 저걸 뿌릴거거든... 맨 먼저 네년 부모한테 보내야지, 그리고 학교게시판에 올리고, p2p사이트에도 뿌리고....크크크... 아, 소라넷에 영상올리는곳이 있던데 거기에도...크크크... 아마 거기에 너같은 노예플 좋아하는사람 많을걸?"
"아..안돼..제발....흑흑!!!! 뿌리지마..제발...엄마아빠한테 보내지마....흑!"
성준은 수린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말했다.
"잘들어 씨발년아. 너같은 걸레같은년들은 걸레로써 살아야해. 이쁘게 꾸미고 청순한척 하지말고 대놓고 걸레로 살아야한다고 이 허벌창보지년아."
성준은 수린의 얼굴에 가래침을 카아악 한뒤 퉤하고 뱉었다. 그리고는 수린을 눕히고 그 위에 사라의 몸을 포갰다.
"안그래도 사라선배는 피임약을 먹고있어서 안에싸긴했는데 불안했거든. 소라선배랑 씹질하다가 쌀때만 니년보지에 싸면 안전하겠지."
성준은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있는 소라와 수린의 얼굴사이에 자지를 들이댔다. 그러자 사라가 먼저 성준의자지를 혀로감아 핥았고, 수린도 성준의 불알을 입에넣고 굴리며 성준의 자지를 세워주기시작했다. 스스로움직이는 입과 염력으로 조종하는 입으로 자지가 서는것을 느낀 성준은 뒤로 다시 가서 사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으흥... 성준아.. 그럼 내안에는 안싸는거야?"
"크크. 이런 개보지가 왔으니 이제 선배는 보지질만 잘해주면 돼죠. 물론 보지질 잘 못하면...... 알죠? 그땐 아마 수린이가 캠코더를 들고있을거에요."
"아..알았어. 내 보지 열심히 조일께..."
성준은 두 여자를 포개놓고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으며 또 다시한번 사정의 쾌감을 즐기기위해 빠르게 박아갔다.
한 지하철역 근처의 공원.
여름이라 지하철에서 나온 많은 노숙자들이 공원벤치에 누워 자거나 앉아서 소주등을 마시고있었다. 한 술취한 노숙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씨팔! 개같은세상!! 마지막으로 빠구리뛰어본지도 기억안나네 크크크."
"그러네~ 씨팔 돈으로 모아서 빡촌을가도 8만원짜리년들 주제에 노숙자는 안받는다네 뉘미..."
"하... 나 잠깐.."
"이씨, 또 딸치러가? 크크크크. 하여간 나이도있는데 왕성하네... 장사실패해서 마누라 도망안갔어도 좆이감당안대서 도망갔겠네 그려."
"흐흐흐. 그년이 내좆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어? 모르면 말어~ 흐흐흐"
"하여간 허풍은, 마지막 잔이구나~ 아싸 좋다!!"
"뭐, 뭐여??? 마지막잔??? 이런 씨펄!! 노나먹어야지!!"
"말이 마지막잔이지 술이 잔바닥에 딱 붙었다!! 차라리 마누라를 나눠먹으면 나눠먹었지 이것 못나눠먹어!!"
"씨펄... 크크크.."
그말을 하고 이씨가 사라지자 김씨는 술이 아쉬운듯 소주병을 거꾸로하고 입구를 핥았다. 그러다 갑자기 이씨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뭐시여, 딸치다 귀신이라도 봤능가?"
"기..김씨... 이리좀 와보랑께!!"
"먼디 지랄이여 대체."
"아 씨발 씹한번에 100원이라네.."
"응? 먼 개소리여 씨발. 씹한번에 100원이면 완전 노망난 할망구가 지랄하는거아녀? 씨팔 난 못햐. 이씨나 비위좋으면 하고와."
"아니..그게 아니라... 스무살쯤 되는년이여..."
"뭐?"
이씨의 말에 주변의 노숙자들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김씨의 손을이끌고 공원 한쪽 수풀안쪽으로 들어갔다.
"이거보랑께.."
"뭐..뭐여이건..."
스무살이나 먹은나이일까? 한 여학생이 발가벗은채로 나무를 두손으로 잡은채 엉덩이를 뒤로빼서 보지를 훤히 보여주고있었다. 그리고 여학생의 등에는 이런글이 써있었다.
[어디든지 정액 한번 싸시는데 100원!!"
"이..이거 미친년 잘못건드렸다가 좆돼는거아녀?"
"몰라씨팔!! 김씨, 난 할랴."
"이씨, 너무많이 취했어.... 잘 생각을 혀봐. 이거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말이 된다고 생각햐?"
"미친년이것지 그럼!!"
"걱정마세요 아저씨들."
나무를 붙잡고 엉덩이를 빼고있는 여학생의 입이 움직였다.
"100원만 주시면 마음껏 좆물싸셔도 좋아요... 보이시죠? 보짓물 흐르는거... 안박으셔도 돼요?"
"그..그래도 무슨 100원이당가..."
"제 보지는 천한 개걸레보지에요. 그러니 100원이죠. 100원만 주시고 하시면 돼요. 입에하셔도 좋고 보지에하셔도 좋고..."
"그것보랑께!! 미친년이여!! 씨팔!! 난 해야것어."
이씨는 품속에서 짤랑소리를 내며 100원짜리 두개를 꺼냈다. 그리곤 여학생에게 물었다.
"이백원이니 두번할건디, 어...어떻게 돈을줘야..."
"항문에 넣어주시면 돼요. 오락실 동전넣듯이."
이씨는 항문에 백원짜리를 두개겹쳐서 억지로 밀어 넣어버렸다. 그러자 그 여학생은 말했다.
"아흥..이 느낌....두개맞네요... 두번하세요..."
"씨발... 오늘 운수가 좋더라니..."
이씨는 바지를 까내리고 탐스러운 어린보지에 좆을 문질렀다. 하지만 좆이 잘 서질 않자, 여학생은 웃으면서 몸을돌려 무릎을 꿇고 이씨의 때가 잔뜩낀 까만자지를 아랑곳 하지않고 입에넣어 빨아주기시작했다.
"헉!!헉!!! 얼굴도 이쁘구만 씨발... 으.... 서...섰어!! 섰다구!!"
행여나 입에다 싸버려 한번을 놓칠세라 이씨는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여학생은 원래의 자세를 취했고, 이씨는 그 여학생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었다.
"흐미...씨펄!! 헉!!헉!! 으....."
너무 오랜만에 섹스를 했기에 금방 사정해버렸다. 이씨는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들었지만, 금세 다시빨아주는 여학생의 입술에 감탄을 하며 다시 일어서는 자지를 느꼈다.
"으... 어린게 좋긴좋네... 씨발 무슨 예수도 아니고 죽은걸 바로 살리네 씨발..으..."
이씨는 여학생을 아예 바닥에 눕히고는 윗옷을 벗었다. 그러자 알몸이 된 이씨는 흰피부의 여학생의 위에 몸을 깔고 자지를 맞췄다. 씻지못해 때가 덕지덕지붙은 노숙자의 몸은, 깔려있는 여학생의 몸과는 대조적이었다. 이씨는 자지를 박아넣으며 여학생의 입술을 빨았다.
"웁!!웁!! 존나좋네 씨발... 이게..진짜 100원인겨?"
"네..하앙..아저씨 자지.......미칠것같아요...하아..."
그 모습을 보는 김씨와 다른노숙자들은 이미 자지가 발기해있었다. 어느새 웅성웅성대는 소리는 안나고, 짤그랑 짤그랑거리는 소리만나기 시작했다. 아마 동전을 챙기는것이랴...
"박씨, 나 100원만 빌려주시게.."
"뉘미! 나 300원밖에 없는디 뭘 빌려줘!!"
"아, 무슨 그나이에 3번을 한다고 그랴!! 나한테 100원만 적선해줘봐."
"저런년이 빨아주는데 3번이아니라 10번도 또서겠구만."
이씨가 좆물을 싸고 일어났다. 그러자 여학생은 이씨의 좆물과 애액이묻은 자지를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어주었다. 어느새 이씨의 자지에있는 때들은 다 사라지고 자지는 반질반질해져있었다.
"나!! 내거먼저 라니께!!"
"씨팔 뭐 이런것도 나이순인가?"
"잠깐!!"
김씨는 언성을 높이고말했다.
"내가 이씨다음으로 왔으니까 내가먼저여!! 그다음은 알아서 정하라고!!"
김씨는 호색한같은 미소를띠며 백원짜리 두개를 여학생의 항문에 끼워넣으며 말했다.
"근데...학생은 이름이 뭔가?"
"안수린이요. 스무살 창녀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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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노느라 연재를 못했습니다 ㅎ
연휴 잘 보내셨나요~
드디어 은우선을 등장시키네요. 회상편에서 방지혜가있었다면 대학편에서는 은우선이 있습니다.
지혜를 다시 보고싶어하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은우선양을 보면서 참아주세요 ㅎㅎ
물론 메인이라 제일 마지막에 따먹긴하지만 엄청난 년이거든요 ㅎㅎ
뭐 밝히고싶진 않았지만 워낙에 확고히 예상하신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려도 될것같지만 성준은 결국 죽습니다.
하지만 무적의 능력을 가진놈이 어떻게 죽을지 기대하며 보는것도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잘때 염력을 못쓰는것이 약점이라고 대놓고나와있지만 성준의 치명적인 약점은 아닙니다.
그걸 찾아보시는것도 재밌을겁니다.ㅎ 한주 잘 시작하세요~
"응? 아, 나...난 자취방에서 살아..."
"아하.."
"난 기숙사인데~"
성준이 덕우에게 어디사냐고 묻자 그 사이를 일태가 끼어들었다. 성준은 갑자기 얘기에 끼어든 일태가 마음에 안들었지만 맞춰주기로했다.
"넌 기숙사 사는거야?"
"응. 성준이 넌 어디사는데?"
"난 뭐, 그냥 좋은데."
성준은 일주일째 사라의집에서 살며 사라를 질리도록 능욕하며 살고있었다. 아람이와 미라를 풀어주고 한동안 보지구경을 못했던 성준은, 그동안에 보지를 쑤시지 못한 자신의 자지에게 선량이라도 베푸는듯 마음껏 사라와의 섹스를즐겼다.
사라는 항상 성준보다 일찍일어나서 혼자자위를한다음 성준의 아침발기된 자지 위에 올라타서 성준을 깨웠다. 성준의 명령에 따라야했던 사라는, 하루종일 성준의 좆물을 받아야만했다. 잘때는 사라를 가로로눕게해서 엉덩이를 베고 한쪽손을 가슴밑에 밀어넣고 자거나, 다리를 벌리게해서 허벅지 안쪽을 베고 보지향을 맡으며 잠을청했다.
"대체 어디에 살길래 크크크. 아, 난 덕우 너처럼 자취했으면 좋겠다."
"난 기숙사 떨어져서 부모님이 화가 많이나셨었거든... 그래서 그리 좋은방도 아냐."
성준은 강의실안에 있는 동기들을 무심코 바라보고있었다. 대부분 1학년이라 어떻게든 화장좀 해본다고 어설픈 화장을 한 티들이 많이났다.
"쯧쯧. 스무살때는 화장안한 피부가 제일이쁜데 거참..."
"어라? 저기 학회장선배님 아냐?"
"응? 선배님이 여기 왜와?"
강의실 맨 왼쪽 앞자리에는 친구 한명과 수다를 떨고있는 학회장 송미연이있었다. 일태와 성준의 말에 덕우가 입을열었다.
"이, 이번수업은 이번에 새로 개설된 전공수업이라 전공을 살려서 취업하는 선배들은 들으면 좋다고들었어."
"아, 그래서 이 수업 듣나보네, 옆에 저 선배는 누구지?"
일태는 가만히 두 사람을 바라보다 이마를 탁쳤다.
"아, 저 선배님이 우리과 스마트모델이잖아!"
"응? 스마트모델이 뭐냐?"
"아, 왜 학과 홍보지같은데 사진올라가는 사람 뽑거든."
"아... 생각해보니 홍보지에서 본것같네."
"응. 이름이...최서현! 맞다! 최서현. 미연선배랑 동기."
"흠.. 뭐 꼴리게는 생겼네. 근데 좀 된장녀 스타일인것 같긴한데..."
성준은 아직은 4학년들한테는 별 관심조차 없었다. 입학하고나서 선배만 둘을 따먹다보니 이제 슬슬 동기애들한테 눈이 돌아갔기 때문이다.
"쟤 이름이 은우선이었지?"
"어. 햐~ 진짜 이번 우리학번중에서는 최고아니냐?"
"이쁘긴 이쁘네~ 덕우야, 넌 어때?"
"나...나도 이쁜것 같아..."
성준은 우선을 바라보며 자지가 발기되는것을 느꼈다. 강의실 오기전에도 사라에게 두번 좆물을 뿌리고 왔지만, 우선의 귀여운얼굴과 새 친구들에게 수줍어하는 모습은 성준에게 가학의 욕구를 느끼게 해주며 좆물을 싸고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햐... 오늘은 저 씨발년을 따야하나..."
"여러분~ 안녕~"
최은영 교수가 강의실로 들어오며 학생들에게 인사를 했다. 학생들은 저마자 교수님에게 안녕하세요 하면서 인사를했다. 교단에 올라가 빔프로젝트를 리모컨으로 킨 최은영 교수는 학생들에게 말했다.
"역시 신입생이라 아름다운 꽃들이네요~호호! 어라? 왠 묵은꽃들이 있네?"
"교수님 너무해요~~"
울상이된채 앙탈을 부린이는 송미연의 옆에앉아있던 박서현이었다. 최은영은 서현의 말에 웃으며 화답했다.
"농담인거알지? 서현이 이쁜거야 내가 잘알지~ 자, 이번수업은 디지털디자인 시간이에요. 의상디자인이라는것은 사실 수제작업만 가능한것은 아니에요. 처음부터 자신의 의상실을 가지고 시작하는 디자이너는 없겠죠? 브랜드회사에 들어가면 자신의 의상을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어야 밥벌어먹고사니까 잘 들어두는게 좋아요."
빔프로젝트에 의상디자인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한창이었다. 성준은 지루한 나머지 네칸정도 앞자리에있던 우선의 머리카락을 살짝 건드렸다. 우선은 머리카락의 간지러움을 느끼며 뒤를바라보았지만, 뒤에서 머리를 건드릴만한 사람은 없었다. 우선은 다시 앞을보고 수업을 경청했다.
"흐흐흐흐."
우선은 뒤에서 기분나쁜 시선이 있는것 같았지만, 오늘따라 기분이 이상한것이겠지... 하고 넘겨버렸다.
"자, 오늘수업은 여기까지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합니다~"
학생들은 은영에게 인사를하고 수다를떨며 밖으로나갔다. 우선은 혼자 후드티의 후드를 쓴채 자신의 크로스백을 매고 혼자 조용히나갔다. 성준은 그런 우선의 뒤를 조용히 따랐다.
우선은 학교식당에서 혼자 구석에서 조용히 밥을먹었다. 일상적인 아웃사이더 여대생의 모습에 성준은 멀리서 지켜보며 의아해했다.
"보통 저정도로 이쁘면 남자들도 달고다니고 잘 놀고 그러지않나? 희안한애네..."
식당을 나가 대학로를 걷던 그녀의 핸드폰이 울렸다. 그녀는 핸드폰을 보더니 한숨부터쉬면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무슨일인데 또..."
성준은 핸드폰 너머로 무슨소리가나는지 듣고싶었지만, 애석하게도 그걸 들을 수 있는 능력은 없었다. 성준은 우선의 말소리만으로 대화를 짐작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게 무슨말이야 또!! 대체 그새끼 수술하는돈을 왜 나한테 달라고하는데!! 방학동안 알바한 월급 엄마 다 줬잖아!! 근데 또 무슨 돈!"
"살기 힘든가보네. 이제 왜 저렇게 혼자만 다니는지 이해가 되네."
성준도 부모님이 다 돌아가시고나서 혼자 집에서살면서 사실 생활이 문제긴 했었다. 기초수급비용으론 어렵기도했었고, 염력이 생기고 나서는 돈이야 풍족해졌지만 그전까지는 그렇게 잘사는것도 아니었고 사람을 피하는 버릇이있었다.
"엄마! 엄마남자면 엄마가 챙겨 그냥! 보통 그정도 미쳐있으면 자식버리고 도망가던데 차라리 도망이라도 가던가!! 나 이제 알바도못해! 나 장학금 못받으면 학교못다니잖아!!"
신경질적으로 전화를 끊은 우선은 눈물이 핑돌았다. 엄마와 단둘이 살아온 그녀는 사실 누구보다도 행복했다. 가난했지만 엄마와 매일 수다도떨고 집안일도 도우면서 나름 행복하게 살았던 한때였다. 하지만 엄마에게 남자가 생긴뒤로는 그 행복이 산산조각이 났다. 처음에야 우선도 엄마에게 만나는 남자가 생겼다는 소리에 응원하며 셋이 같이 공원도 가고 그랬다. 하지만 그 남자는 엄마의 단물을 빨아먹는 거머리였다. 결국 우선이 대학을 가기위해 모으던 통장까지 그 남자의 주머니로 들어갔다.
우선의 엄마는 말 그대로 그 남자에게 미쳤다. 어디다 쓰는지도 모르는 그남자가 이유를 대며 돈을 빌려달랠때마다 오히려 우선을 들들볶게된 엄마였다. 우선은 고개를 숙이며 앞으로걸었다.
"흠.. 역시 고시원에 사는건가..."
고시원으로 후드티를 쓰고 편의점에서산 김밥을 들고 들어가는 우선의 모습엔 처연함이 느껴졌다. 성준은 그 모습에 담배를 물고 불을 붙였다.
"하 씨팔... 갑자기 자지가 수그러드네... 그래, 씨발 오늘만날이냐 뭐... 다음에 따먹자."
성준은 사라의 자취방으로 걸어가며 처음느껴본 연민에 마음이 이상했다. 성준은 자신의 머리를 헝클어트렸다.
"하... 갑자기 기분 좆같네 씨발... 응? 안수린?"
귀여운 스타일이었던 동기 안수린이 학교앞에서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있었다. 성준은 수린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아, 선영아. 킹카라고 안했어? 무슨 킹카가 커피마시고 자기것만 내고가? 얼굴이 잘생기면 뭐해! 개념이 없는데!"
아까 우선의 대조적인 통화내용에 성준은 귀를 쫑긋 세웠다.
"진짜 어이가없어서... 야, 내가 차있는남자 소개시켜줬다고 진짜 아무차나 가진 남자 소개시켜달랜거야? 아반떼가 차니?"
성준은 웃음밖에 안나왔다. 대학생이 준중형차를 끌고다니면 대단한건데 그걸가지고 스무살짜리가 벌써 따진다는것 자체가 이상했다. 성준은 이상한 생각이들었다.
"후후. 이런년은 단죄를해야지."
처음느낀 연민탓일까? 성준은 자신의 삐뚤어진 욕망을 정의감으로 둔갑시키고있었다.
"아무튼... 다음부턴 외제차 가진놈 아니면 안만나. 알겠어? 외제차 가진사람있으면 말해. 외제차만 가져오면 내 보지 마음껏 벌릴 수 있다고..... 뭐, 뭐야... 내가 한말이 아니라 이건......... 아무튼 외제차만 갖고있으면 맨날 좆빨아주는년 있다고 말해. 이..이건.."
수린은 자신이 내뱉은 거라고는 믿을 수가 없는 말을 내뱉고는 휴대폰을 끊었다. 그리고 자신의 어깨를 감싸는 누군가를 느꼈다.
"자, 수린아. 사라선배집에가서 놀건데 같이가야지?"
성준은 수린의 어깨를 안고 사라의 자취방쪽으로 걸어갔다. 그 모습을 본 한 사람이있었다.
"어? 저...저건... 서...성준이랑 수린이..."
초코바를 입에물고 편의점에서 나오던 덕우는 다정한듯이 어깨를 안고 걷는 성준과 수린을 보았다. 덕우는 성준과 수린이 뭘 할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딸딸이 대상이 수린이 될것은 분명했다.
"선배님~ 저왔어요."
"어 그래 와..왔어?"
사라는 알몸에 양말만신은채였다. 사라는 성준에게 변명을 늘어놨다.
"지..지금 오자마자 옷 벗던중이었어. 양말은 안벗은게 아니라 아직 못벗은거야.... 믿어줘, 제발..."
"에이~ 도어락의 키패드소리듣고 서둘러벗은거 같은데요? 킥킥. 아, 그건됐고, 선배를 너무나도 존경하는 후배가 선배님 뜻을 따르기위해 이렇게 찾아왔네요."
"선배님~ 저 안수린이에요. 선배님이 훌륭한 성준이 전용보지가 되었다고해서 와봤어요. 근데...와서보니 정말 훌륭한 보지가되셨네요. 호호호! 저좀 많이 가르쳐주세요~"
하고 꾸벅 인사를 하는 안수린. 사라는 참을 수 없는 치욕감에 몸을 떨었다. 그러다 수린의 공포에젖은 눈을 보고는 알아챘다.
"이 아이도......"
"헤헤! 선배님! 눈치채셨어요? 일단은 제 장난감 상태에요. 생각할 머리따윈없고 빨아줄 입과 박혀줄 보지만있죠. 저 담배좀 피고있을테니 얘좀 씻기세요. 좀 더러운년이니."
"알았어. 이리와 수린아."
성준은 옷을 다벗은 채로 두 여자가 알몸인채로 욕실에서 한명을 ?기는 모습을 방에서 자지를 세운채로 보고있었다. 사라는 수린을 비누칠을해서 꼼꼼히 다 씻겼다. 수린은 다 씻자마자 수건으로 몸의 물기를 다 닦았다. 물기를 다 닦자 폴짝 성준이 앉은 앞으로 온 수린은 천천히 한바퀴를 돌았다.
"이..이러지마..성준아..."
"응? 무슨말이야... 니가 알아서하고있는 거잖아. 가고싶으면 가."
하지만 움직일 수 있을리가 없었다. 수린은 자신의 뜻대로 안되는 몸을 어떻게든 움직여보려고 했지만 수린은 무언가에 막힌듯 절대 움직여지지 않았다. 힘을 아무리써도 자신의몸은 절대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수린은 자신의 의지가 아닌상태의 몸이 천천히 돌며 몸의 구석구석을 성준에게 보여주고있었다.
"선배님, 수린이보니 눈은 즐거운데 뭔가 허전하네요."
"아, 미안.. 내가 깜빡하고..."
사라는 성준의 옆에 무릎꿇고 성준의 가랑이사이에 머리를 파묻었다. 성준은 부드러운 사라의 입술을 느끼며 엉덩이를 토닥거렸다. 성준은 눈앞의 수린에게 말했다.
"들어갈데는 들어가고 나올데는 나와야하는데, 이건 뭐 다 들어간데만 있냐? 그냥 날씬하긴한데 젖도작고 엉덩이는 뭐 평균수준이긴한데, 내가 지금 이런 엉덩이를 만지면서 살아서...흐흐흐."
성준은 사라의 크고 흰 엉덩이를 꽉 쥐었다. 그러자 성준의 자지를 문채로 사라가 신음했다. 성준은 아랑곳하지않고 짝소리가 날정도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이정도는 돼야 엉덩이지. 크크큭. 수린, 더 볼거없나? 보지라도벌려봐."
"아..안돼..."
수린은 뒤로돈뒤 다리를 벌리고 자신의 발목을 잡았다. 그러자 성준의 눈에 살짝 검은색이 어린 수린의 보지가 훤히 드러났다.
"하 씨팔 보지 색깔봐라 진짜... 야이 씨발년아. 니년은 티코가진남자도 아깝다 썅년아. 저게 스무살보지색깔이야? 완전 고딩때부터 자지가좋아서 굴러먹던년이 대학와서 청순한 신입생 코스프레하는구만 개같은년."
"흑흑..."
원색적인 모욕에 수린의 얼굴이 붉어지며 눈물을 흘렸다. 성준은 사라의 머리를 들어 자지를 빼낸뒤에 수린의 엉덩이로다가갔다.
"뭐 씨팔 한번 먹어나보자. 얼마나 맛나나. 맛없으면 죽여버릴거야 썅년아."
"해도되는데... 이것좀 풀어줘... 내가할께..."
짝! 짝!
그말에 성준은 수린의 엉덩이를 손으로 두대를 세개 때리고 귀두를 수린의 보지에 문지르며 말했다.
"그래..니년은 그냥 따먹혀도 된다는 마인드지... 이제껏 너같은 년은 처음만나봤다 이 개걸레같은년아. 하..진짜 이런보지까지 먹어야하나... 씨발 내가 뭐 밥을못먹는것도아니고..."
"씨발새꺄 그만하고 박을거면 박어."
"크크크. 걸레같은년이 성질은...크크크크. 자, 사라선배 준비!"
사라는 아무말도 없이 성준의 엉덩이를 벌리고 항문을 빨려했다. 그러자 성준은 웃으며 말했다.
"아, 맞다. 그냥 준비라고만 말하면 선배는 이렇게하는구나...크크크. 내가 존나 싫은년에게 하는거 알잖아요~ 저기 내가방열면있을거에요."
사라는 무엇을 말하는지 알고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살기위해 말을 듣는 수밖에 없었다. 성준의 가방을 열자 사라는 자신이 예상한 물건이 그대로 들어있음을 알고 수린을 안타까워하며꺼냈다.
"미친새끼...넌........"
수린은 성준에게 욕을 내뱉으려나 입을 다물었다. 거꾸로 보이기에 잘 보이진 않지만 분명 꺼낸물건은...
"자, 슬레이트 치겠습니다. 하나~ 둘~ 셋!"
사라가 들고있는 캠코더에 빨간불이들어왔다. 성준은 수린의 보지에 힘차게 자지를 박았다. 그러자 수린의 입에선 교성이 터져나왔다.
"하앙!!아흑!! 주인님!! 더 세게요!!! 이 썩은 전복같은 천한 보지에 주인님 좆물을....하아앙아아아앙~"
"씨발 창녀보지주제에 자지를 달라고 하기는...크크크... 오늘만 특별히 보지안에 좆물을 듬뿍 싸주지...크크크크."
"주인님... 약해요..더 세게!!!"
"자지를 이만큼이나 집어넣고도 더필요하냐? 진짜 개보지네 씨팔!! 존내헐렁헐렁하다 크크크."
"최대한 조일께요.. 제발..주인님 굵은 자지를..."
눈앞에서 직접 펼쳐지는 SM포르노에 사라는 결국 눈을감았다. 눈앞에 있는 공포의 존재는 마음만 먹으면 여자를 정말 창녀보다도 못한존재로 떨어뜨릴 수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나락에 떨어지는 갓 스무살의 여자가 눈앞에있었다. 양쪽 발목을 손으로잡은채로 보지를 내민채 신음하는 수린의 모습은 같은여자가 보기에 진심으로 참담했다.
"헉! 헉! 씨발 이런 갈보같은년 보지도 좋긴좋구나 씨팔.... 갈빗대하나로 이런걸 만든 신이 위대하지..암..."
"보..보지가 너무좋아요...주인님...헝.."
성준은 자기 발목을 잡은 수린이 쓰러지지 않게 엉덩이를 꽉 쥐고 퍽퍽대는 소리를 내며 허리를 흔들었다. 성준은 여자에게 보지가 달린이유는 마치 남자에게 박히기위한 것이라는것을 증명을 하는듯 최대한 수린의 보지에대한 자신의 권한을 수행하고있었다. 성준은 박으면서 수린의 허리를 잡고 서서히 수린을 일으켰다.
"자, 카메라를 보며 할말은 없어?"
"아흑!!하앙!! 너..너무 자지가 좋아서....아흑!! 말하기싫어요. 시간아까워요 주인님..."
"크크크. 무슨말이라도 해봐. 말안하면 다신 좆 안박아줄거야."
"아.. 저..저는 개걸레보지 안수린입니다. 저...저는 소라대학교 14학번 신입생으로... 모든남자들의 육변기가 꿈입니다. 자지를 갖고 태어나셨다면... 제 보지에 마음껏 박을 권리가있습니다. 제 보지는 여러분들의 공동변소입니다. 누구든지 마음껏 싸주세요...하앙!!"
성준의 자지가 계속 들락날락하는 상태에서 수린은 다시 카메라를 음란한 눈으로 응시하며 말을 계속했다.
"엄마, 아빠 죄송해요... 저 육변기가 돼버렸어요. 엄마, 엄마가 아빠 좆을 빨고 박아서 낳은 딸이 육변기가 됐어요 엄마... 엄마..사랑하는거 알죠? 딸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우리아빠.. 아빠 속상하신거알아요... 대신 아빠도 원하시면 제 보지 언제든 사용하실 수 있어요. 왜냐면.. 아빠도 좆물은 나오니까...아흑!!"
"싼다.... 보지도 좆물 쫙쫙 빨아들여봐 썅년아."
"네..주인님....저도..가요!!!"
"윽!! 윽!! 으.........."
성준은 자지 뿌리끝까지 밀어넣으며 신음했다. 지금까지 짧은 몇년동안 수백번은 경험해봤지만, 사정이 가져다 주는 쾌감은 언제나 성준에게 버티기힘들정도의 배출의 쾌락을 안겨주었다. 성준은 좆물을 다 빨린채 초라해진 자지를 뽑아버렸다.
"좆물을싸니 다른게마렵네 근데?"
"헤헤헤! 오줌이다 오줌!! 아~~~"
수린은 성준앞에 무릎을 꿇고 입을 아 하고벌렸다. 그러자 성준은 쪼그라든 자지를 수린의 아랫입술에 걸치듯이 놓고 오줌을 누기시작했다.
꿀꺽 꿀꺽 하는 소리를 내며 입을 벌린채로 수린의 목젖이 움직였다. 오줌을 받아마시는 그녀의 표정에 수치심이라고는 도저히 찾아볼 수 없었다. 성준이 오줌을 다 누자, 수린은 오줌이 묻은 성준의 자지를 쪽쪽하고 빨기시작했다.
"주인님.. 빨리 세우고 한번 더요...."
"미친년...크크크. 이제 됐네요 선배."
사라가 카메라를 끄자, 수린의 목에 석고를 부은듯한 이질감이 사라지며 구속이 풀렸다. 수린은 소리내어울었다.
"제..제발 이건 지워줘..부탁이야..흑흑!!!"
"흠... 니가 지금 해야하는 말은 지워줘가아냐... 난 저걸 뿌릴거거든... 맨 먼저 네년 부모한테 보내야지, 그리고 학교게시판에 올리고, p2p사이트에도 뿌리고....크크크... 아, 소라넷에 영상올리는곳이 있던데 거기에도...크크크... 아마 거기에 너같은 노예플 좋아하는사람 많을걸?"
"아..안돼..제발....흑흑!!!! 뿌리지마..제발...엄마아빠한테 보내지마....흑!"
성준은 수린의 머리채를 움켜쥐고 말했다.
"잘들어 씨발년아. 너같은 걸레같은년들은 걸레로써 살아야해. 이쁘게 꾸미고 청순한척 하지말고 대놓고 걸레로 살아야한다고 이 허벌창보지년아."
성준은 수린의 얼굴에 가래침을 카아악 한뒤 퉤하고 뱉었다. 그리고는 수린을 눕히고 그 위에 사라의 몸을 포갰다.
"안그래도 사라선배는 피임약을 먹고있어서 안에싸긴했는데 불안했거든. 소라선배랑 씹질하다가 쌀때만 니년보지에 싸면 안전하겠지."
성준은 서로 마주보는 형태로있는 소라와 수린의 얼굴사이에 자지를 들이댔다. 그러자 사라가 먼저 성준의자지를 혀로감아 핥았고, 수린도 성준의 불알을 입에넣고 굴리며 성준의 자지를 세워주기시작했다. 스스로움직이는 입과 염력으로 조종하는 입으로 자지가 서는것을 느낀 성준은 뒤로 다시 가서 사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으흥... 성준아.. 그럼 내안에는 안싸는거야?"
"크크. 이런 개보지가 왔으니 이제 선배는 보지질만 잘해주면 돼죠. 물론 보지질 잘 못하면...... 알죠? 그땐 아마 수린이가 캠코더를 들고있을거에요."
"아..알았어. 내 보지 열심히 조일께..."
성준은 두 여자를 포개놓고 보지에 다시 자지를 박으며 또 다시한번 사정의 쾌감을 즐기기위해 빠르게 박아갔다.
한 지하철역 근처의 공원.
여름이라 지하철에서 나온 많은 노숙자들이 공원벤치에 누워 자거나 앉아서 소주등을 마시고있었다. 한 술취한 노숙자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런 씨팔! 개같은세상!! 마지막으로 빠구리뛰어본지도 기억안나네 크크크."
"그러네~ 씨팔 돈으로 모아서 빡촌을가도 8만원짜리년들 주제에 노숙자는 안받는다네 뉘미..."
"하... 나 잠깐.."
"이씨, 또 딸치러가? 크크크크. 하여간 나이도있는데 왕성하네... 장사실패해서 마누라 도망안갔어도 좆이감당안대서 도망갔겠네 그려."
"흐흐흐. 그년이 내좆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어? 모르면 말어~ 흐흐흐"
"하여간 허풍은, 마지막 잔이구나~ 아싸 좋다!!"
"뭐, 뭐여??? 마지막잔??? 이런 씨펄!! 노나먹어야지!!"
"말이 마지막잔이지 술이 잔바닥에 딱 붙었다!! 차라리 마누라를 나눠먹으면 나눠먹었지 이것 못나눠먹어!!"
"씨펄... 크크크.."
그말을 하고 이씨가 사라지자 김씨는 술이 아쉬운듯 소주병을 거꾸로하고 입구를 핥았다. 그러다 갑자기 이씨가 헐레벌떡 뛰어왔다.
"뭐시여, 딸치다 귀신이라도 봤능가?"
"기..김씨... 이리좀 와보랑께!!"
"먼디 지랄이여 대체."
"아 씨발 씹한번에 100원이라네.."
"응? 먼 개소리여 씨발. 씹한번에 100원이면 완전 노망난 할망구가 지랄하는거아녀? 씨팔 난 못햐. 이씨나 비위좋으면 하고와."
"아니..그게 아니라... 스무살쯤 되는년이여..."
"뭐?"
이씨의 말에 주변의 노숙자들도 반응하기 시작했다. 이씨는 김씨의 손을이끌고 공원 한쪽 수풀안쪽으로 들어갔다.
"이거보랑께.."
"뭐..뭐여이건..."
스무살이나 먹은나이일까? 한 여학생이 발가벗은채로 나무를 두손으로 잡은채 엉덩이를 뒤로빼서 보지를 훤히 보여주고있었다. 그리고 여학생의 등에는 이런글이 써있었다.
[어디든지 정액 한번 싸시는데 100원!!"
"이..이거 미친년 잘못건드렸다가 좆돼는거아녀?"
"몰라씨팔!! 김씨, 난 할랴."
"이씨, 너무많이 취했어.... 잘 생각을 혀봐. 이거 미친년이 아니고서야 말이 된다고 생각햐?"
"미친년이것지 그럼!!"
"걱정마세요 아저씨들."
나무를 붙잡고 엉덩이를 빼고있는 여학생의 입이 움직였다.
"100원만 주시면 마음껏 좆물싸셔도 좋아요... 보이시죠? 보짓물 흐르는거... 안박으셔도 돼요?"
"그..그래도 무슨 100원이당가..."
"제 보지는 천한 개걸레보지에요. 그러니 100원이죠. 100원만 주시고 하시면 돼요. 입에하셔도 좋고 보지에하셔도 좋고..."
"그것보랑께!! 미친년이여!! 씨팔!! 난 해야것어."
이씨는 품속에서 짤랑소리를 내며 100원짜리 두개를 꺼냈다. 그리곤 여학생에게 물었다.
"이백원이니 두번할건디, 어...어떻게 돈을줘야..."
"항문에 넣어주시면 돼요. 오락실 동전넣듯이."
이씨는 항문에 백원짜리를 두개겹쳐서 억지로 밀어 넣어버렸다. 그러자 그 여학생은 말했다.
"아흥..이 느낌....두개맞네요... 두번하세요..."
"씨발... 오늘 운수가 좋더라니..."
이씨는 바지를 까내리고 탐스러운 어린보지에 좆을 문질렀다. 하지만 좆이 잘 서질 않자, 여학생은 웃으면서 몸을돌려 무릎을 꿇고 이씨의 때가 잔뜩낀 까만자지를 아랑곳 하지않고 입에넣어 빨아주기시작했다.
"헉!!헉!!! 얼굴도 이쁘구만 씨발... 으.... 서...섰어!! 섰다구!!"
행여나 입에다 싸버려 한번을 놓칠세라 이씨는 자지를 빼냈다. 그러자 여학생은 원래의 자세를 취했고, 이씨는 그 여학생의 보지에 좆을 박아넣었다.
"흐미...씨펄!! 헉!!헉!! 으....."
너무 오랜만에 섹스를 했기에 금방 사정해버렸다. 이씨는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들었지만, 금세 다시빨아주는 여학생의 입술에 감탄을 하며 다시 일어서는 자지를 느꼈다.
"으... 어린게 좋긴좋네... 씨발 무슨 예수도 아니고 죽은걸 바로 살리네 씨발..으..."
이씨는 여학생을 아예 바닥에 눕히고는 윗옷을 벗었다. 그러자 알몸이 된 이씨는 흰피부의 여학생의 위에 몸을 깔고 자지를 맞췄다. 씻지못해 때가 덕지덕지붙은 노숙자의 몸은, 깔려있는 여학생의 몸과는 대조적이었다. 이씨는 자지를 박아넣으며 여학생의 입술을 빨았다.
"웁!!웁!! 존나좋네 씨발... 이게..진짜 100원인겨?"
"네..하앙..아저씨 자지.......미칠것같아요...하아..."
그 모습을 보는 김씨와 다른노숙자들은 이미 자지가 발기해있었다. 어느새 웅성웅성대는 소리는 안나고, 짤그랑 짤그랑거리는 소리만나기 시작했다. 아마 동전을 챙기는것이랴...
"박씨, 나 100원만 빌려주시게.."
"뉘미! 나 300원밖에 없는디 뭘 빌려줘!!"
"아, 무슨 그나이에 3번을 한다고 그랴!! 나한테 100원만 적선해줘봐."
"저런년이 빨아주는데 3번이아니라 10번도 또서겠구만."
이씨가 좆물을 싸고 일어났다. 그러자 여학생은 이씨의 좆물과 애액이묻은 자지를 빨아서 깨끗하게 만들어주었다. 어느새 이씨의 자지에있는 때들은 다 사라지고 자지는 반질반질해져있었다.
"나!! 내거먼저 라니께!!"
"씨팔 뭐 이런것도 나이순인가?"
"잠깐!!"
김씨는 언성을 높이고말했다.
"내가 이씨다음으로 왔으니까 내가먼저여!! 그다음은 알아서 정하라고!!"
김씨는 호색한같은 미소를띠며 백원짜리 두개를 여학생의 항문에 끼워넣으며 말했다.
"근데...학생은 이름이 뭔가?"
"안수린이요. 스무살 창녀보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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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라고 여기저기 싸돌아다녀서 노느라 연재를 못했습니다 ㅎ
연휴 잘 보내셨나요~
드디어 은우선을 등장시키네요. 회상편에서 방지혜가있었다면 대학편에서는 은우선이 있습니다.
지혜를 다시 보고싶어하는분들이 많으시던데, 은우선양을 보면서 참아주세요 ㅎㅎ
물론 메인이라 제일 마지막에 따먹긴하지만 엄청난 년이거든요 ㅎㅎ
뭐 밝히고싶진 않았지만 워낙에 확고히 예상하신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려도 될것같지만 성준은 결국 죽습니다.
하지만 무적의 능력을 가진놈이 어떻게 죽을지 기대하며 보는것도 좋으실겁니다.
그리고 잘때 염력을 못쓰는것이 약점이라고 대놓고나와있지만 성준의 치명적인 약점은 아닙니다.
그걸 찾아보시는것도 재밌을겁니다.ㅎ 한주 잘 시작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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