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지혜 그년은 그 이후로 어디로 사라진거지? 1년이 지나도록 연락이 없는걸보면 그년도 어디가서 뒤진건가?"
과거를 회상하다 문득 지혜에대한 의문이 든 성준이었다. 하지만 신경쓸필요 없는 일에 연연할 이유는 없었다. 성준은 옆에있는 선배 모르게 유사라의 엉덩이를 슬쩍 주무르며 걸어갔다.
"미안, 사라얘가 그런애가 아닌데 오늘 술을 너무마시더라 진짜, 뭐에 홀렸나? 신기하네 거참..."
"선배가 왜미안해요. 다 이 엄청나게 무거운 여자때문이죠 헤헤."
"너 사라깨면 이른다! 헤헤. 내 이름은 김혜인이라고해. 사라랑같은 2학년."
"어라? 신기하네?"
"뭐가?"
"아니 얼굴이쁜사람들은 이름은 안이쁘다고 하던데 선배는 둘다이쁘네요?"
"요거요거~ 아주그냥 바람기가 다분하네 그냥~"
"헤헤헤! 저건물이에요?"
"응. 보통 독채로된 자취방은 비싸서 안좋은데, 사라 얘네는 돈이 좀 있거든."
"혼자살긴 좀 커보이긴하네요 하하."
"말도마라. 저집에 들어가 살고나서는 가난한애들이 같이살자고 들러붙어서 사라도 꽤나 힘들었단다."
"하긴..요즘 등록금도 비싸니..."
"넌 고아라고했지? 등록금은 니가벌어 다니는거야?"
"아... 제가벌어서 다녀요. 좀 특별한 재주가있어서."
"햐~ 니가 진정한 자수성가 형이구나. 열심히해~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겠지."
"네. 선배같은 좋은여자도 만나야죠~"
"너 진짜 하하!! 너무 대놓고 넘보는거아냐?"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혜인과 사라의 집에도착했다. 혜인은 잠시만 하더니 손으로가리고 삑삑하며 현관비밀번호를 눌렀다. 아무래도 성준이 비밀번호를 알게되는건 불편할것같다고 생각한듯했다.
"자, 저 방에 침대에 눕히면돼."
"네."
거실이 꽤나 큰 방이었고, 유사라가 쓰는방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침대보가 반듯이 정리가되어있었다. 성준은 그 위에 사라를 조심스럽게 눕혔다.
"자, 이제 우린 가죠."
"응. 잠시만~ 이불좀 덮어주고~"
사라의 집에서 나온 성준은 혜인에게 말했다.
"선배님, 선배님도 제가 바래다드릴까요?"
"얘 됐어! 난 아는언니랑 같이 자취하기때문에 너랑 둘이 집앞까지가면 아마 밤새도록 시달릴걸? 그런건 사양이란다~ 그나저나 너 아직 집은 안구했다며서 어디서 지내게?"
"아, 다른과이긴 한데 아는 친구가 이 학교에 다니게돼서 며칠 신세좀 지기로했어요. 전 이쪽이에요. 그럼~"
성준은 혜인에게 인사를하고 떠났다. 혜인은 재밌는애라고 생각하며 자취방쪽으로 길을걷다, 문득 성준이 걸어간곳을 보았다.
"근데 쟤 친구라는애는 어디서 자취를 하는거지? 저쪽은 내가알기로는 자취방이없는데...."
물론 성준은 멀리가는척하다 혜인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다시 사라의집으로 갔지만, 혜인이 그것을 알리는 없었다.
"으...술냄새... 너무먹였나?"
성준은 아까 침대에 눕히느라 헝클어졌던 사라의 머리를 손으로 정리해주며 사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화장을 옅게한 얼굴은 이쁘다곤 할 순 없지만, 나름대로 청초하며 귀여웠다. 성준은 이불을 걷었다.
몸에 붙는 긴팔티를 입은 그녀의 가슴은 새액새액 숨소리와 함께 오르락 내리락하고있었다. 성준이 티셔츠를 살짝 올리자, 군살없는 잘록한 배가드러났다. 술때문인지 땀이묻어있었지만, 성준은 그대로 사라의 배꼽에 입을맞췄다. 그리곤 손으로 사라의 티셔츠를 계속 올리며 사라의 몸매를 계속 감상했다.
브래지어가 드러나자, 가슴에 비해서 살짝 작은듯한 브래지어가 괴로워하는 가슴을 강제로 구속하고있었다.
"이런.. 사라누나 숨쉬기 불편하겠네..."
브래지어 가운데를 성준이 톡하고 손가락을 갖다대자, 브래지어의 가슴사이의 와이어가 단번데 툭하고 무언가에 잘린듯이 끊어졌다. 성준은 끊어진 브래지어를 양쪽으로 벗겼다. 그러자 사라의 가슴이 드러났다.
"역시 어린것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한면이 있단말이야...크크크..."
성준은 사라의 풍만한 가슴을 손바닥으로 쓸면서 만졌다. 선정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밥그릇을 엎어놓은듯이 누운상태에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탄력은 성준의 손에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게 해주었다. 생각보다 나오지않은 유두는 함몰일까 의심될 정도였지만, 살짝 올라온유두는 가슴을 쓸어만질때마다 살짝살짝 손바닥에 쓸리는 느낌을 주며 성준의 쾌감을 더욱 증가시켰다.
"우리 사라누나는 이렇게 가슴을 만져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시네. 자, 그럼...흐흐흐......."
성준은 사라의 청바지를 벗겨냈다. 튼실한 허벅지가 드러나면서 앙증맞은 하늘색 팬티가 입혀져있었다.
"얇고 긴다리를 좋아하긴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진짜 물건이네."
사라는 허리는 잘록하고 가슴도 그리 큰편은 아니었지만, 하체는 상당히 건강미가 느껴질정도로 튼실했다. 성준은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쓸면서 상당히 매끄러운 허벅지의 탄력을 느끼고있었다. 마치 스타킹을 신은듯한 탄력을 내뿜는 맨다리는, 허벅지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섹스를 하고싶어질정도였다. 성준은 사라의 팬티를 잡고 무릎까지 내렸다.
"털이 왜이렇게 많아 진짜, 크크. 앞으로 복실이라고 부를까?"
상당히 무성한 털이 사라의 보지를 가리고있었다. 성준은 보지를 보기위해 얼굴을 낮췄지만, 허벅시살이 서로 닿아있어서 잘 보이지않았다. 성준은 다리를 벌리려하다가, 문득 마음을 바꿨는지 사라의 몸 밑에 손을 넣어 몸을돌렸다. 그러자 사라의 엉덩이가 위로올라왔다.
"역시!! 내 예상이 많았네 헤헤헤헤."
사라의 엉덩이는 상당히 컸다. 여자들의 심리상, 이정도의 엉덩이라면 오히려 컴플렉스였을지도 모른다. 성준은 웃으면서 큰 엉덩이의 둔덕을 만지작거렸다. 그러다 성준은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찰싹! 찰싹! 찰싹!
성준은 계속해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사라의 엉덩이가 빨갛게 되었지만, 성준은 그 감촉에 계속해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찰진 엉덩이의 감촉이 계속 손바닥에 엉덩이가 달라붙는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사라의 엉덩이는 점점 더 빨갛게 되었다.
"캬~ 이느낌 죽이네 진짜...... 뭔놈의 엉덩이가...흐흐흐."
성준은 아직 엉덩이의 하얀부분을 이빨로 살짝깨물었다. 그러자 그 느낌에 엎드려자고있던 사라가 살짝 신음했다.
"으음..흥.."
하지만 성준은 아랑곳 않고 엉덩이를 계속 깨물면서 키스를했다. 그러자 사라의 신음은 더욱 길어졌다.
"하앙...흐으으으응..."
성준은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가랑이로 옮겼다. 털이 많아서 보지가 보이진 않았지만, 손가락 끝으로 부드러운 살집으로 둘러쌓인 구멍을 찾아냈다. 사라의 보지를 파고들어가는 손가락은 숱하게 비슷한곳을 드나들었던듯, 아주 능수능란했다. 안의 속살 하나하나에 마치 자신의 지문은 남기려는듯, 성준의 손가락은 사라의 촉촉한 속살을 계속해서 만졌다.
"멋모르는 병신들이나 그냥 손가락으로 대충 쑤셔놓고 보짓물이 나오면 좋다고 박아버리지... 이 감촉은 언제느껴도 정말 좋은건데 말이지...크크크..."
성준은 미끄러운 주름을 손가락으로느끼며 그 감촉과 은은한 조임에 손가락을 계속해서 보지에 넣었다 뺏다를 계속했다.
"흐응..아앙.."
"술을 이렇게마셔도 느끼긴하나보네."
신음을 한 소라의 보지는 살짝씩 수축이되기 시작했다. 조였다 풀었다 하는 소라의 보지를 느낀 성준은 웃으면서 손가락을 빼고 다리를벌렸다. 그러자 항문이 보이면서 그 밑에 수줍게 살짝 열려 이불을 적시는 보지가보였다.
"진짜 보지이쁜건 지혜보지랑 미라보지가 짱이었는데, 쿠쿠쿠... 뭐, 이 보지도 나름 귀여운맛이있으니...."
성준은 사라의 젖은보지를 더욱 자세히보기위해 손으로 털을 양쪽으로 가르며 얼굴을 가까이했다. 털과함께 살이 살짝당거져 약간 벌어진 보지는, 남성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이미 끝낸듯이 자지를 왜 안주냐며 울부짖는것 같았다.
"잘먹겠습니다~~~"
성준은 사라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와 입술로 쭉쭉 빨아댔다. 마치 기름을 발라놓은듯이 미끄러웠던 사라의보지는 성준의 타액과 애액이 섞이며 더욱 물이 줄줄흐르는 음란한 보지가 되었다. 성준은 오늘 처음본 사라의 보지향을 맡으며 보지를 최대한 희롱하고있었다.
"으..흥...아흥...뭐..뭐지.."
사라는 정신을 차렸다. 머리가깨질듯이 아파왔고, 아래쪽에서 부터 시작된 미묘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고있었다. 사라는 최대한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수...술자리에서 분명... 내가 술을....어떻게......된.."
유사라는 술을 못마시기때문에 항상 술자리에선 술잔을 거의 들었다 내려놨다만 반복하는 사람이었다. 근데 술자리에서 갑자기 몸이 저절로 움직이며 계속해서 술을마셨다. 옆에있는 혜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입도 움직이지 않았고, 몸은 자기멋대로 술을마시고있었다. 그러다 이윽고 정신을 잃었었다.
"대..대체 뭐야.... 나에게 무슨 일이...."
"귀여운 사라누나 일어났네요? 헤헤헤."
"누..누구..."
사라는 사력을다해 뒤를 돌아보았다. 왠남자가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 파묻고있었다. 그리고 보지에서느껴지는 미끌미끌한 흡입력... 이 남자는 지금 빨고있었다. 바로 내....
"하..하지마세요..."
"에이~ 선배! 오늘 신입생 환영회 조금 별로더라구요. 선배가 오늘 직접 이 신입생 환영회를 열어주세요~ 이 집에서!"
"너..너는..."
사라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와중에 성준을 알아보았다. 자신의 티셔츠가 위로 올라가있는 상태에서 엎어져있었고, 밑은 아예 옷과 속옷이 하나도없이 모두 벗겨져있었다. 자신의 컴플렉스인 엉덩이와 보지를 가릴 모든것이 다 사라진상태에서 자신의 보지를 오늘 처음보는남자가 아무렇지도않게 소리를내며 빨고있는 이 현실이 믿겨지지않았다.
"아..안돼...윽.."
사라는 깨질듯한 머리를 손으로 감싸쥐면서 일어나려했다. 하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짚으며 무릎을 가슴가까이로 옮기며 엉덩이를 쭉내미는 자세를 취했다. 엉덩이를 내민채 티셔츠를 가슴이 훤히 보이게 올리고 엎드린 사라의 모습은, 누가봐도 박아주길 바라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뭐...뭐야이게... 그만둬..."
"자, 선배님과 저 단둘이하는 신입생 환영회!!! 빰빰빠빠빰! 빠빠빰!"
사라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다. 사라는 고개를 옆으로돌려 성준쪽을 보며 말했다.
"그만둬 주세요..제발..."
"에이~ 뭘 벌써 그만둬요~ 이제 환영회 시작인데... 크크크... 자! 일단 이 후배의 자기소개시간!!"
성준은 사라의 얼굴앞에 가서 앉았다. 그리곤 사라에게말했다.
"제 이름은 강성준. 수십, 수백명의 보지를 이 자지로 체험했으며, 현재 전용보지를 늘려갈 꿈에 가슴이 두근두근한 스무살이에요~ 그리고... 오늘 부터 이 집에서 선배님과 함께살 장래 주인님이랍니다~ 선생님은 이제 나의 노예~~~~"
"살려주세요..제발..흑흑!!"
"내가 언제 선배님 죽인댔어요?? 이선배님 참 이상하시네... 저는요~ 오늘 선배님이 환영회를 열어주셨으면 하는거에요~"
성준은 침대에 무릎을꿇고 사라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사라의 골반을 양손으로잡았다.
"이햐~ 이 엉덩이좀봐... 선배님, 이거 좋은거에요~ 이 후배가 이런거 존나좋아하거든요 크크크크..."
"하지마세요...제발.."
"흠.. 그게 무슨말이에요 선배님? 제가 배움이 아무래도 선배님보다 적어서그런지 이해가 잘 안돼는데요? 뭘 하지말라는건데요? 그리고 왜 자꾸 저한테 존댓말 하시는건데요...이씨발년아. 후배한테 존댓말하는 선배가 어딨어요 세상에"
"하지마..제발..흑흑!!"
"아 글쎄 뭐 하지말라는건데요!!"
"강간하지마..."
"네? 강간이요? 내가 지금 선배님을 강간한다는거?? 와하하! 어이가 없네? 아, 그럼 이렇게하죠. 그럼 얼른 옷 입으세요. 이렇게 바지 다벗고 가슴 다보이면서 따먹지 말라는게 말이돼요? 옷입으면 전 그냥갈게요."
"알았어..."
하지만 사라가 옷을 입을 수 있을리 없었다. 사라는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다. 게다가 침대를 짚고있던 손을 빼서 양쪽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활짝 벌리기까지했다.
"하... 선배님.. 대체 뭐에요? 아예 자기가 물이 줄줄흐르는 보지를 벌리면서 따먹지는 말라고?"
"잘은모르겠는데... 하지마...흑흑!!"
성준은 자지를 사라의 얼굴 가까이에 대고 말했다.
"지금 이거 꼴린거 안보이세요? 선배님이 이렇게 만들고 하지말라니요... 선배님... 나쁜년이네요... 진짜 씨발년이다..."
"그..그게...흑흑!! 이것좀 치우고 말해..흑흑..."
사라의 뺨에 닿을듯 말듯한 자지때문에 사라의 공포심은 극에달했다. 사라는 애원했다. 하지만 그말을 하자마자 사라는 입을벌리고 혀를내밀어 성준의 귀두를 핥았다. 성준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자지를 잡고 사라의 입에 넣었다.
"하..정말... 이러면서 또 자지는 빨아요.... 아 진짜...크크크... 이봐요~ 씨발년 선배님, 그냥 오늘밤 빠구리나뛰면서 차분히 마음이나 정리해보세요."
사라는 강간하지말라고 애원하던 여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빨을 감춘채 성준의 자지를 입속으로 계속 빨아들였다. 성준은 사라의 입보지를 향해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하... 선배님 자지좀 빨아보셨나보네...크크크..."
성준은 사라를 쉽게 재울생각이 없었다. 사라의 입술속으로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성준은 자지로 쾌감을 느끼며 침대와 사라사이로 손을집어넣어 사라의 젖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신음했다.
"하...선배님가슴... 으.... 이만 뺄게요."
하마터면 사정할뻔했다. 성준은 잠시 귀두를 살짝 눌러서 진정시킨뒤 사라가 손으로 벌리고있는 보지앞에 서서 보지를 손으로 살짝눌렀다.
"제발...."
"하...아... 씨발 또 강간하지말라는 소리인가... 아니 자지달린놈중에 이런 쫙 벌어진 보지를보고 참을 수 있는 놈이있어요?? 하 진짜.. 선배님.."
성준은 사라의 사과같은 엉덩이를 두손을대고 양쪽으로 쓸어내리면서 말했다.
"그냥 오늘은 이 신입생 환영회만 생각해주세요.. 자~~ 선배님, 자기소개 해주셔야죠."
성준은 사라의 보지에 다시 입을대고 희롱하기시작했다. 자신의 보지를 빠는소리가 사라의 귀에까지 들리며 사라의 몸은 미세한 경련을 일으켰다. 사라는 말했다.
"저는 이 소라대학교의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보지, 유사라입니다. 저는 성준님의 보지가되기위해 그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성준님에게 보지를 바치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습니다."
"헤헤헤! 그럼 먹어줘야지!! 하하하하!!!!!!"
성준은 입을떼고선 사라의 엉덩이를 잡고 좀더 붙어앉았다. 그리고 자지를 사라의 보지에 맞춘후 앞으로 무자비하게 전진했다.
"헉! 헉! 씨팔! 아무래도 처녀는 아닌가보네! 그래도....씨팔...존나좋아..크크크크.."
"서..성준아..하지마..제발...흐윽! 흐윽!"
"헉... 선배님.. 남자친구있어요?"
"그만해..제발..."
"아 씨팔 남친있냐고!!"
"없어.. 겨울방학때 깨졌어..."
"그새끼랑 몇번이나했어요?"
"......"
"몇번했냐고 묻잖아 걸레년아!! 씨팔 제대로 대답해라. 내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학교중앙로에서 알몸으로 서있기 싫으면!!"
"몰라... 여름부터 깨질때까지 일주일에 두세번씩..."
"씨팔 좆나게 따먹힌보지네 씨팔!! 야이 개같은년아, 감히 이 주인님에게 보지를 주기전에 다른새끼한테 그 지랄로 줘??"
"난...난..."
"하...좋긴좋네... 이 좋은 보지를 씨발년들은 멀 그렇게 아끼고 지랄인지 모르겠네 씨팔.. 이기적인년들..."
"그만해주세요..."
"반말하라고요 씨발년아...크크크크.."
성준은 고무공같은 탄력을 지닌 사라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지에 애액을 계속해서 바르고있었다. 자주하던 섹스였고, 입학하기전까지 미라와 아람과 매일매일 몇번이나 하던 섹스였지만, 이 섹스라는것은 도무지 질리질 않았다.
"좆이들어간다~ 쭉! 쭉! 쭉쭉!! 쭉! 쭉! 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술자리의 노래를 좆으로바꿔 부르는 성준에게 이미 사라는 유희의대상이었다. 사실 사라의 보지가 명기라서 흥분한것만은 아니었다. 앞으로 이집에살면서 계속 따먹는다는 상상자체가 성준을 더욱 흥분하게만들었다.
"이제 슬슬 싸야겠다~~ 선배님~ 이 후배가 술한잔 따라드릴게요~"
성준은 자지를 빼서 주방으로가서 달그락거리며 무언가를 찾았다. 이윽고 원하는 유리컵을 찾은 성준은 사라의 머리맡에 그 컵을 놓고 다시 사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헉! 헉... 선배님... 그래도 신입생 환영회인데, 이 후배가 술한잔 말아드릴게요..으...."
성준은 자지를 다시빼서 사라의 머리맡에 놔둔 유리컵에 귀두를 갖다대고 딸딸이를쳤다. 그러자 자지에서 좆물이 뿜어져나오면서 정액이 유리컵에 뿜어졌다.
"하... 아까 낮에 유선선배한테 잔뜩싸고왔는데 또 이렇게나오네...크크크... 자, 일어나세요 선배님."
사라는 일어나서 침대에 앉았다. 무릎을 꿇고 앉은 사라는, 가슴위에 걸려있는 티셔츠를 내리지도, 드러난 무성한 보지털을 손으로 가리지도않았다. 눈에서는 연신 눈물이 흘렀지만, 사라는 자신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어보이며 성준을 응시했다.
"와... 선배님몸 진짜 야하다...헤헤헤. 선배님 보지털 너무많아요~ 진짜 보지털많으면 음란한년이라던데... 선배님이 음란한년..."
"대체 내게 무슨약을 먹인거야... 몸이..."
"몸이 안움직여지죠? 전 이런능력을 갖고있거든요. 잘보세요."
성준의 좆물이 담긴 유리컵이 사라의 눈앞에 둥둥떠다녔다. 사라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게 바로 나의 힘입니다. 자, 이건 저기에두고... 저랑 재밌는 영화봐요 선배님!!"
성준은 가방에서 노트북을꺼내 사라의 앞에 놔두고 동영상 하나를 재생했다. 그 동영상에는 중년남자 하나와 어린 고등학생으로보이는 여학생이 나왔다.
[아빠..]
[미안하구나 지혜야...]
아빠라고 불린 남자가 자신의 딸의 뺨을 무자비하게 때리며 자지를 박아대고있었다. 사라는 충격적인 영상에 말을 잇지 못했다.
"제가 존나 시러하던년과 그 아비가있었는데, 그 둘을 강제로 씹을하게 만들었거든요...크크크. 나중에 방선우라고 찾아보세요~ 유명한 변호사라 신문에도 많이났었으니... 그사람 자살했죠. 바로 자기 딸이랑 씹질을한 자책감으로요...크크크크크!!"
"저..저기..."
"선배님은 제말만 잘 들으면 친아빠랑 빠구리를뜨는 저런짓은 안시킬거예요. 자, 선배님이 선택하세요."
다시 성준의 정액이 담긴컵이 두둥실 사라의 앞에 떴다. 성준은 말했다.
"저년이 방지혜라는 년인데, 내 똥을 먹으면서 나에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았지. 그리고 결국은 자기아버지 좆물을 질릴정도로 보지와 입에 받았던년이야. 너도 그렇게 되고싶나?"
"사..살려줘..흑흑!!"
"네년이 선택해. 저년처럼 살다 뒤질건지, 아니면 내 전용창녀로써 조용히 이집에서 따먹히며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할지말이야. 후자를 선택하면 그냥 내 애인정도로 다뤄주지. 하지만 전자를 선택하게되면 니년의 삶은 지옥이 될거라고 확신해주지..크크크.. 난 솔직히 니가 전자를 선택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약간은 있어. 그것도 아주 재미나거든..크크크크...."
"그..그게...흑흑!!!"
"네 몸의 구속을 풀어주겠다. 내 좆물을 받아마시고 내 보지가되거라 유사라."
사라의 몸이 힘없이 침대로 쓰러졌다. 성준은 어깨를잡고 사라를 일으켰다.
"선택을 해야지? 헤헤헤."
"나..난..."
사라는 눈앞에 떠있는 희끄무레한 액체가떠있는 컵을 바라보았다. 보는것만으로도 역겨워서 오바이트가 나올것같았다. 하지만 안마신다면...
동영상엔 아빠를 부르며 울부짖는 소녀가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말과는 다르게 자신의 아빠의 몸에 올라탄채로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며 몸을 흔들고있었다. 죽어도 저렇게되기는 싫었다.
"오...오늘온 신입생을 환영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사라는 컵을 잡고 입으로 정액을 흘려넣었다. 구역질나는 비린맛이 났지만, 사라는 뱉을 수 없었다. 그 모습에 성준은 키득거리며 말했다.
"역시 배운여자라 현명하네... 자, 오늘 환영회를 정식으로 시작해야죠? 저 정말 이 학과에서 열심히 하고싶어요 선배님! 내 의지를 똑바로 세워주세요~"
성준은 사라의 코앞에 자지를 갖다댔다. 사라는 빨개진눈으로 성준을 한번 노려본 후, 성준의 자지를 빨았다. 물론 사라는 어린애가 아니었다. 이걸 세우고난 다음에는 분명 내 보지에 박을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자신의 현실이 너무나도 슬펐다.
사라는 눈을떴다. 시계를바라보니, 새벽 4시를 가리키고있었다. 사라는 알몸이된 자신의 몸을 보며 자신이 겪은일이 꿈이아니라는 걸 체감했다. 그리고 그 몸에는 정액이 말라붙은 흔적과 이빨자국들이 보였다. 성준은 집요했다. 사라의 몸으로 자신의 욕정을 하룻밤사이 네번이나 채우고 잠들었다. 사라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아무렇지않은듯 잠을 자는 성준을 노려보았다.
"자고있을때는 어쩔 수 없겠지."
사라는 조심해서 일어나 주방에가서 칼을가져왔다. 저놈을 죽여야한다. 저 노트북이있으면 내가 힘에대해 설명할 순 없어도, 적어도 강간당하는 상황에서의 정당방위가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라는 성준의 목을향해 칼을 높게 치켜들고 내리꽃으려했다.
"죽어...."
하지만 칼을 성준에게 가기직전에 멈췄다. 아무리 힘을줘도 성준의 목에 칼을댈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사라는 멀리 튕겨져나가 행거에 부딪쳐 나뒹굴었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잠이깬듯,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으음...머야.... 선배님? 지금 나 죽이려 하신거에요? 핫하하!! 선배님... 난 절대 죽지않습니다. 그러니 뻘짓그만하고 어서오세요."
성준이 손짓을 하자, 사라의 몸이 살짝뜬채로 침대로 날아와서 성준의 옆에 바로 눕혀졌다. 성준은 사라의 보지털을 몇가닥 움켜쥐고는, 세개뽑았다.
"아아!!!"
"다음부터 또 이런방법을 시도하면..."
성준은 사라의 유두에 키스를 한번쪽 한다음 유두를 집게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말했다.
"그땐 지옥을 보게될거야. 난 네 인생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는 방법을 여러가지알고있지..."
"요..용서를.."
"일단 용서해줄테니 그냥 자... 내가 잘때는 함부로 건드리지마. 내몸에 위험이 생기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이 힘은 니 사지를 다 찢어놓을수도있어. 그러니 조심해."
성준은 사실 잠이든게아니었다. 분명 자지를 빨기전에 노려보던 그 눈때문에 자는척하고있었을 뿐이다. 성준은 잠을 참아가며 밤새 기다렸던것이다.
"그냥잤으면 비명횡사했겠군. 이걸로 이년은 잠잘때 묶어둘 필요가 사라진건가."
성준은 잠을 참아가며 실눈을뜨고 기다렸던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잠들었다. 이제 마음껏 섹스를 하다가 자도 사라는 자신을 건드리지 못할것이다. 또한 앞으로 자신이 가질 보지들도 사라에게 이말을 들으면 절대로 자신을 해하지 못할것이다.
성준은 자신이 갖고있는 약점을 이렇게 떨쳐버리며 대학생활을 시작하고있었다.
과거를 회상하다 문득 지혜에대한 의문이 든 성준이었다. 하지만 신경쓸필요 없는 일에 연연할 이유는 없었다. 성준은 옆에있는 선배 모르게 유사라의 엉덩이를 슬쩍 주무르며 걸어갔다.
"미안, 사라얘가 그런애가 아닌데 오늘 술을 너무마시더라 진짜, 뭐에 홀렸나? 신기하네 거참..."
"선배가 왜미안해요. 다 이 엄청나게 무거운 여자때문이죠 헤헤."
"너 사라깨면 이른다! 헤헤. 내 이름은 김혜인이라고해. 사라랑같은 2학년."
"어라? 신기하네?"
"뭐가?"
"아니 얼굴이쁜사람들은 이름은 안이쁘다고 하던데 선배는 둘다이쁘네요?"
"요거요거~ 아주그냥 바람기가 다분하네 그냥~"
"헤헤헤! 저건물이에요?"
"응. 보통 독채로된 자취방은 비싸서 안좋은데, 사라 얘네는 돈이 좀 있거든."
"혼자살긴 좀 커보이긴하네요 하하."
"말도마라. 저집에 들어가 살고나서는 가난한애들이 같이살자고 들러붙어서 사라도 꽤나 힘들었단다."
"하긴..요즘 등록금도 비싸니..."
"넌 고아라고했지? 등록금은 니가벌어 다니는거야?"
"아... 제가벌어서 다녀요. 좀 특별한 재주가있어서."
"햐~ 니가 진정한 자수성가 형이구나. 열심히해~ 열심히하면 좋은결과 있겠지."
"네. 선배같은 좋은여자도 만나야죠~"
"너 진짜 하하!! 너무 대놓고 넘보는거아냐?"
이런저런 농담을 주고받으며 혜인과 사라의 집에도착했다. 혜인은 잠시만 하더니 손으로가리고 삑삑하며 현관비밀번호를 눌렀다. 아무래도 성준이 비밀번호를 알게되는건 불편할것같다고 생각한듯했다.
"자, 저 방에 침대에 눕히면돼."
"네."
거실이 꽤나 큰 방이었고, 유사라가 쓰는방으로 들어가니, 아기자기한 침대보가 반듯이 정리가되어있었다. 성준은 그 위에 사라를 조심스럽게 눕혔다.
"자, 이제 우린 가죠."
"응. 잠시만~ 이불좀 덮어주고~"
사라의 집에서 나온 성준은 혜인에게 말했다.
"선배님, 선배님도 제가 바래다드릴까요?"
"얘 됐어! 난 아는언니랑 같이 자취하기때문에 너랑 둘이 집앞까지가면 아마 밤새도록 시달릴걸? 그런건 사양이란다~ 그나저나 너 아직 집은 안구했다며서 어디서 지내게?"
"아, 다른과이긴 한데 아는 친구가 이 학교에 다니게돼서 며칠 신세좀 지기로했어요. 전 이쪽이에요. 그럼~"
성준은 혜인에게 인사를하고 떠났다. 혜인은 재밌는애라고 생각하며 자취방쪽으로 길을걷다, 문득 성준이 걸어간곳을 보았다.
"근데 쟤 친구라는애는 어디서 자취를 하는거지? 저쪽은 내가알기로는 자취방이없는데...."
물론 성준은 멀리가는척하다 혜인이 시야에서 사라지자 다시 사라의집으로 갔지만, 혜인이 그것을 알리는 없었다.
"으...술냄새... 너무먹였나?"
성준은 아까 침대에 눕히느라 헝클어졌던 사라의 머리를 손으로 정리해주며 사라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화장을 옅게한 얼굴은 이쁘다곤 할 순 없지만, 나름대로 청초하며 귀여웠다. 성준은 이불을 걷었다.
몸에 붙는 긴팔티를 입은 그녀의 가슴은 새액새액 숨소리와 함께 오르락 내리락하고있었다. 성준이 티셔츠를 살짝 올리자, 군살없는 잘록한 배가드러났다. 술때문인지 땀이묻어있었지만, 성준은 그대로 사라의 배꼽에 입을맞췄다. 그리곤 손으로 사라의 티셔츠를 계속 올리며 사라의 몸매를 계속 감상했다.
브래지어가 드러나자, 가슴에 비해서 살짝 작은듯한 브래지어가 괴로워하는 가슴을 강제로 구속하고있었다.
"이런.. 사라누나 숨쉬기 불편하겠네..."
브래지어 가운데를 성준이 톡하고 손가락을 갖다대자, 브래지어의 가슴사이의 와이어가 단번데 툭하고 무언가에 잘린듯이 끊어졌다. 성준은 끊어진 브래지어를 양쪽으로 벗겼다. 그러자 사라의 가슴이 드러났다.
"역시 어린것들에게는 찾아볼 수 없는 성숙한면이 있단말이야...크크크..."
성준은 사라의 풍만한 가슴을 손바닥으로 쓸면서 만졌다. 선정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밥그릇을 엎어놓은듯이 누운상태에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탄력은 성준의 손에 부드러운 감촉을 느끼게 해주었다. 생각보다 나오지않은 유두는 함몰일까 의심될 정도였지만, 살짝 올라온유두는 가슴을 쓸어만질때마다 살짝살짝 손바닥에 쓸리는 느낌을 주며 성준의 쾌감을 더욱 증가시켰다.
"우리 사라누나는 이렇게 가슴을 만져도 일어날 생각을 안하시네. 자, 그럼...흐흐흐......."
성준은 사라의 청바지를 벗겨냈다. 튼실한 허벅지가 드러나면서 앙증맞은 하늘색 팬티가 입혀져있었다.
"얇고 긴다리를 좋아하긴하지만... 이건 이거대로 진짜 물건이네."
사라는 허리는 잘록하고 가슴도 그리 큰편은 아니었지만, 하체는 상당히 건강미가 느껴질정도로 튼실했다. 성준은 손으로 허벅지 안쪽을 쓸면서 상당히 매끄러운 허벅지의 탄력을 느끼고있었다. 마치 스타킹을 신은듯한 탄력을 내뿜는 맨다리는, 허벅지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섹스를 하고싶어질정도였다. 성준은 사라의 팬티를 잡고 무릎까지 내렸다.
"털이 왜이렇게 많아 진짜, 크크. 앞으로 복실이라고 부를까?"
상당히 무성한 털이 사라의 보지를 가리고있었다. 성준은 보지를 보기위해 얼굴을 낮췄지만, 허벅시살이 서로 닿아있어서 잘 보이지않았다. 성준은 다리를 벌리려하다가, 문득 마음을 바꿨는지 사라의 몸 밑에 손을 넣어 몸을돌렸다. 그러자 사라의 엉덩이가 위로올라왔다.
"역시!! 내 예상이 많았네 헤헤헤헤."
사라의 엉덩이는 상당히 컸다. 여자들의 심리상, 이정도의 엉덩이라면 오히려 컴플렉스였을지도 모른다. 성준은 웃으면서 큰 엉덩이의 둔덕을 만지작거렸다. 그러다 성준은 엉덩이를 찰싹 때렸다.
찰싹! 찰싹! 찰싹!
성준은 계속해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사라의 엉덩이가 빨갛게 되었지만, 성준은 그 감촉에 계속해서 사라의 엉덩이를 때렸다. 찰진 엉덩이의 감촉이 계속 손바닥에 엉덩이가 달라붙는듯한 느낌을 가져다주며 사라의 엉덩이는 점점 더 빨갛게 되었다.
"캬~ 이느낌 죽이네 진짜...... 뭔놈의 엉덩이가...흐흐흐."
성준은 아직 엉덩이의 하얀부분을 이빨로 살짝깨물었다. 그러자 그 느낌에 엎드려자고있던 사라가 살짝 신음했다.
"으음..흥.."
하지만 성준은 아랑곳 않고 엉덩이를 계속 깨물면서 키스를했다. 그러자 사라의 신음은 더욱 길어졌다.
"하앙...흐으으으응..."
성준은 엉덩이를 쓰다듬던 손을 가랑이로 옮겼다. 털이 많아서 보지가 보이진 않았지만, 손가락 끝으로 부드러운 살집으로 둘러쌓인 구멍을 찾아냈다. 사라의 보지를 파고들어가는 손가락은 숱하게 비슷한곳을 드나들었던듯, 아주 능수능란했다. 안의 속살 하나하나에 마치 자신의 지문은 남기려는듯, 성준의 손가락은 사라의 촉촉한 속살을 계속해서 만졌다.
"멋모르는 병신들이나 그냥 손가락으로 대충 쑤셔놓고 보짓물이 나오면 좋다고 박아버리지... 이 감촉은 언제느껴도 정말 좋은건데 말이지...크크크..."
성준은 미끄러운 주름을 손가락으로느끼며 그 감촉과 은은한 조임에 손가락을 계속해서 보지에 넣었다 뺏다를 계속했다.
"흐응..아앙.."
"술을 이렇게마셔도 느끼긴하나보네."
신음을 한 소라의 보지는 살짝씩 수축이되기 시작했다. 조였다 풀었다 하는 소라의 보지를 느낀 성준은 웃으면서 손가락을 빼고 다리를벌렸다. 그러자 항문이 보이면서 그 밑에 수줍게 살짝 열려 이불을 적시는 보지가보였다.
"진짜 보지이쁜건 지혜보지랑 미라보지가 짱이었는데, 쿠쿠쿠... 뭐, 이 보지도 나름 귀여운맛이있으니...."
성준은 사라의 젖은보지를 더욱 자세히보기위해 손으로 털을 양쪽으로 가르며 얼굴을 가까이했다. 털과함께 살이 살짝당거져 약간 벌어진 보지는, 남성의 자지를 받아들일 준비를 이미 끝낸듯이 자지를 왜 안주냐며 울부짖는것 같았다.
"잘먹겠습니다~~~"
성준은 사라의 보지에 입을 대고 혀와 입술로 쭉쭉 빨아댔다. 마치 기름을 발라놓은듯이 미끄러웠던 사라의보지는 성준의 타액과 애액이 섞이며 더욱 물이 줄줄흐르는 음란한 보지가 되었다. 성준은 오늘 처음본 사라의 보지향을 맡으며 보지를 최대한 희롱하고있었다.
"으..흥...아흥...뭐..뭐지.."
사라는 정신을 차렸다. 머리가깨질듯이 아파왔고, 아래쪽에서 부터 시작된 미묘한 쾌감이 온몸을 휘감고있었다. 사라는 최대한 정신을 차리려 노력했다.
"수...술자리에서 분명... 내가 술을....어떻게......된.."
유사라는 술을 못마시기때문에 항상 술자리에선 술잔을 거의 들었다 내려놨다만 반복하는 사람이었다. 근데 술자리에서 갑자기 몸이 저절로 움직이며 계속해서 술을마셨다. 옆에있는 혜인에게 도움을 청하고 싶었지만, 그녀의 입도 움직이지 않았고, 몸은 자기멋대로 술을마시고있었다. 그러다 이윽고 정신을 잃었었다.
"대..대체 뭐야.... 나에게 무슨 일이...."
"귀여운 사라누나 일어났네요? 헤헤헤."
"누..누구..."
사라는 사력을다해 뒤를 돌아보았다. 왠남자가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 파묻고있었다. 그리고 보지에서느껴지는 미끌미끌한 흡입력... 이 남자는 지금 빨고있었다. 바로 내....
"하..하지마세요..."
"에이~ 선배! 오늘 신입생 환영회 조금 별로더라구요. 선배가 오늘 직접 이 신입생 환영회를 열어주세요~ 이 집에서!"
"너..너는..."
사라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와중에 성준을 알아보았다. 자신의 티셔츠가 위로 올라가있는 상태에서 엎어져있었고, 밑은 아예 옷과 속옷이 하나도없이 모두 벗겨져있었다. 자신의 컴플렉스인 엉덩이와 보지를 가릴 모든것이 다 사라진상태에서 자신의 보지를 오늘 처음보는남자가 아무렇지도않게 소리를내며 빨고있는 이 현실이 믿겨지지않았다.
"아..안돼...윽.."
사라는 깨질듯한 머리를 손으로 감싸쥐면서 일어나려했다. 하지만 일어나지 못했다. 오히려 양손으로 침대시트를 짚으며 무릎을 가슴가까이로 옮기며 엉덩이를 쭉내미는 자세를 취했다. 엉덩이를 내민채 티셔츠를 가슴이 훤히 보이게 올리고 엎드린 사라의 모습은, 누가봐도 박아주길 바라는 여자의 모습이었다.
"뭐...뭐야이게... 그만둬..."
"자, 선배님과 저 단둘이하는 신입생 환영회!!! 빰빰빠빠빰! 빠빠빰!"
사라는 어이가 없는 상황이었다. 사라는 고개를 옆으로돌려 성준쪽을 보며 말했다.
"그만둬 주세요..제발..."
"에이~ 뭘 벌써 그만둬요~ 이제 환영회 시작인데... 크크크... 자! 일단 이 후배의 자기소개시간!!"
성준은 사라의 얼굴앞에 가서 앉았다. 그리곤 사라에게말했다.
"제 이름은 강성준. 수십, 수백명의 보지를 이 자지로 체험했으며, 현재 전용보지를 늘려갈 꿈에 가슴이 두근두근한 스무살이에요~ 그리고... 오늘 부터 이 집에서 선배님과 함께살 장래 주인님이랍니다~ 선생님은 이제 나의 노예~~~~"
"살려주세요..제발..흑흑!!"
"내가 언제 선배님 죽인댔어요?? 이선배님 참 이상하시네... 저는요~ 오늘 선배님이 환영회를 열어주셨으면 하는거에요~"
성준은 침대에 무릎을꿇고 사라의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사라의 골반을 양손으로잡았다.
"이햐~ 이 엉덩이좀봐... 선배님, 이거 좋은거에요~ 이 후배가 이런거 존나좋아하거든요 크크크크..."
"하지마세요...제발.."
"흠.. 그게 무슨말이에요 선배님? 제가 배움이 아무래도 선배님보다 적어서그런지 이해가 잘 안돼는데요? 뭘 하지말라는건데요? 그리고 왜 자꾸 저한테 존댓말 하시는건데요...이씨발년아. 후배한테 존댓말하는 선배가 어딨어요 세상에"
"하지마..제발..흑흑!!"
"아 글쎄 뭐 하지말라는건데요!!"
"강간하지마..."
"네? 강간이요? 내가 지금 선배님을 강간한다는거?? 와하하! 어이가 없네? 아, 그럼 이렇게하죠. 그럼 얼른 옷 입으세요. 이렇게 바지 다벗고 가슴 다보이면서 따먹지 말라는게 말이돼요? 옷입으면 전 그냥갈게요."
"알았어..."
하지만 사라가 옷을 입을 수 있을리 없었다. 사라는 조금도 움직일수 없었다. 게다가 침대를 짚고있던 손을 빼서 양쪽 엉덩이를 잡고 보지를 활짝 벌리기까지했다.
"하... 선배님.. 대체 뭐에요? 아예 자기가 물이 줄줄흐르는 보지를 벌리면서 따먹지는 말라고?"
"잘은모르겠는데... 하지마...흑흑!!"
성준은 자지를 사라의 얼굴 가까이에 대고 말했다.
"지금 이거 꼴린거 안보이세요? 선배님이 이렇게 만들고 하지말라니요... 선배님... 나쁜년이네요... 진짜 씨발년이다..."
"그..그게...흑흑!! 이것좀 치우고 말해..흑흑..."
사라의 뺨에 닿을듯 말듯한 자지때문에 사라의 공포심은 극에달했다. 사라는 애원했다. 하지만 그말을 하자마자 사라는 입을벌리고 혀를내밀어 성준의 귀두를 핥았다. 성준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자지를 잡고 사라의 입에 넣었다.
"하..정말... 이러면서 또 자지는 빨아요.... 아 진짜...크크크... 이봐요~ 씨발년 선배님, 그냥 오늘밤 빠구리나뛰면서 차분히 마음이나 정리해보세요."
사라는 강간하지말라고 애원하던 여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이빨을 감춘채 성준의 자지를 입속으로 계속 빨아들였다. 성준은 사라의 입보지를 향해 천천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하... 선배님 자지좀 빨아보셨나보네...크크크..."
성준은 사라를 쉽게 재울생각이 없었다. 사라의 입술속으로 자지가 사라질때마다 성준은 자지로 쾌감을 느끼며 침대와 사라사이로 손을집어넣어 사라의 젖을 부드럽게 주무르며 신음했다.
"하...선배님가슴... 으.... 이만 뺄게요."
하마터면 사정할뻔했다. 성준은 잠시 귀두를 살짝 눌러서 진정시킨뒤 사라가 손으로 벌리고있는 보지앞에 서서 보지를 손으로 살짝눌렀다.
"제발...."
"하...아... 씨발 또 강간하지말라는 소리인가... 아니 자지달린놈중에 이런 쫙 벌어진 보지를보고 참을 수 있는 놈이있어요?? 하 진짜.. 선배님.."
성준은 사라의 사과같은 엉덩이를 두손을대고 양쪽으로 쓸어내리면서 말했다.
"그냥 오늘은 이 신입생 환영회만 생각해주세요.. 자~~ 선배님, 자기소개 해주셔야죠."
성준은 사라의 보지에 다시 입을대고 희롱하기시작했다. 자신의 보지를 빠는소리가 사라의 귀에까지 들리며 사라의 몸은 미세한 경련을 일으켰다. 사라는 말했다.
"저는 이 소라대학교의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중인 보지, 유사라입니다. 저는 성준님의 보지가되기위해 그 어떠한 희생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성준님에게 보지를 바치는 오늘만을 기다리며 살아왔습니다."
"헤헤헤! 그럼 먹어줘야지!! 하하하하!!!!!!"
성준은 입을떼고선 사라의 엉덩이를 잡고 좀더 붙어앉았다. 그리고 자지를 사라의 보지에 맞춘후 앞으로 무자비하게 전진했다.
"헉! 헉! 씨팔! 아무래도 처녀는 아닌가보네! 그래도....씨팔...존나좋아..크크크크.."
"서..성준아..하지마..제발...흐윽! 흐윽!"
"헉... 선배님.. 남자친구있어요?"
"그만해..제발..."
"아 씨팔 남친있냐고!!"
"없어.. 겨울방학때 깨졌어..."
"그새끼랑 몇번이나했어요?"
"......"
"몇번했냐고 묻잖아 걸레년아!! 씨팔 제대로 대답해라. 내일 아침부터 하루종일 학교중앙로에서 알몸으로 서있기 싫으면!!"
"몰라... 여름부터 깨질때까지 일주일에 두세번씩..."
"씨팔 좆나게 따먹힌보지네 씨팔!! 야이 개같은년아, 감히 이 주인님에게 보지를 주기전에 다른새끼한테 그 지랄로 줘??"
"난...난..."
"하...좋긴좋네... 이 좋은 보지를 씨발년들은 멀 그렇게 아끼고 지랄인지 모르겠네 씨팔.. 이기적인년들..."
"그만해주세요..."
"반말하라고요 씨발년아...크크크크.."
성준은 고무공같은 탄력을 지닌 사라의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지에 애액을 계속해서 바르고있었다. 자주하던 섹스였고, 입학하기전까지 미라와 아람과 매일매일 몇번이나 하던 섹스였지만, 이 섹스라는것은 도무지 질리질 않았다.
"좆이들어간다~ 쭉! 쭉! 쭉쭉!! 쭉! 쭉! 쭉쭉!! 언제까지 어깨춤을 추게할거야~~~~"
술자리의 노래를 좆으로바꿔 부르는 성준에게 이미 사라는 유희의대상이었다. 사실 사라의 보지가 명기라서 흥분한것만은 아니었다. 앞으로 이집에살면서 계속 따먹는다는 상상자체가 성준을 더욱 흥분하게만들었다.
"이제 슬슬 싸야겠다~~ 선배님~ 이 후배가 술한잔 따라드릴게요~"
성준은 자지를 빼서 주방으로가서 달그락거리며 무언가를 찾았다. 이윽고 원하는 유리컵을 찾은 성준은 사라의 머리맡에 그 컵을 놓고 다시 사라의 보지에 자지를 박았다.
"헉! 헉... 선배님... 그래도 신입생 환영회인데, 이 후배가 술한잔 말아드릴게요..으...."
성준은 자지를 다시빼서 사라의 머리맡에 놔둔 유리컵에 귀두를 갖다대고 딸딸이를쳤다. 그러자 자지에서 좆물이 뿜어져나오면서 정액이 유리컵에 뿜어졌다.
"하... 아까 낮에 유선선배한테 잔뜩싸고왔는데 또 이렇게나오네...크크크... 자, 일어나세요 선배님."
사라는 일어나서 침대에 앉았다. 무릎을 꿇고 앉은 사라는, 가슴위에 걸려있는 티셔츠를 내리지도, 드러난 무성한 보지털을 손으로 가리지도않았다. 눈에서는 연신 눈물이 흘렀지만, 사라는 자신의 치부를 그대로 드러내어보이며 성준을 응시했다.
"와... 선배님몸 진짜 야하다...헤헤헤. 선배님 보지털 너무많아요~ 진짜 보지털많으면 음란한년이라던데... 선배님이 음란한년..."
"대체 내게 무슨약을 먹인거야... 몸이..."
"몸이 안움직여지죠? 전 이런능력을 갖고있거든요. 잘보세요."
성준의 좆물이 담긴 유리컵이 사라의 눈앞에 둥둥떠다녔다. 사라는 자신의 눈을 믿을 수가 없었다.
"이게 바로 나의 힘입니다. 자, 이건 저기에두고... 저랑 재밌는 영화봐요 선배님!!"
성준은 가방에서 노트북을꺼내 사라의 앞에 놔두고 동영상 하나를 재생했다. 그 동영상에는 중년남자 하나와 어린 고등학생으로보이는 여학생이 나왔다.
[아빠..]
[미안하구나 지혜야...]
아빠라고 불린 남자가 자신의 딸의 뺨을 무자비하게 때리며 자지를 박아대고있었다. 사라는 충격적인 영상에 말을 잇지 못했다.
"제가 존나 시러하던년과 그 아비가있었는데, 그 둘을 강제로 씹을하게 만들었거든요...크크크. 나중에 방선우라고 찾아보세요~ 유명한 변호사라 신문에도 많이났었으니... 그사람 자살했죠. 바로 자기 딸이랑 씹질을한 자책감으로요...크크크크크!!"
"저..저기..."
"선배님은 제말만 잘 들으면 친아빠랑 빠구리를뜨는 저런짓은 안시킬거예요. 자, 선배님이 선택하세요."
다시 성준의 정액이 담긴컵이 두둥실 사라의 앞에 떴다. 성준은 말했다.
"저년이 방지혜라는 년인데, 내 똥을 먹으면서 나에게 인간이하의 취급을 받았지. 그리고 결국은 자기아버지 좆물을 질릴정도로 보지와 입에 받았던년이야. 너도 그렇게 되고싶나?"
"사..살려줘..흑흑!!"
"네년이 선택해. 저년처럼 살다 뒤질건지, 아니면 내 전용창녀로써 조용히 이집에서 따먹히며 정상적인 대학생활을 할지말이야. 후자를 선택하면 그냥 내 애인정도로 다뤄주지. 하지만 전자를 선택하게되면 니년의 삶은 지옥이 될거라고 확신해주지..크크크.. 난 솔직히 니가 전자를 선택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약간은 있어. 그것도 아주 재미나거든..크크크크...."
"그..그게...흑흑!!!"
"네 몸의 구속을 풀어주겠다. 내 좆물을 받아마시고 내 보지가되거라 유사라."
사라의 몸이 힘없이 침대로 쓰러졌다. 성준은 어깨를잡고 사라를 일으켰다.
"선택을 해야지? 헤헤헤."
"나..난..."
사라는 눈앞에 떠있는 희끄무레한 액체가떠있는 컵을 바라보았다. 보는것만으로도 역겨워서 오바이트가 나올것같았다. 하지만 안마신다면...
동영상엔 아빠를 부르며 울부짖는 소녀가있었다. 하지만 소녀는 말과는 다르게 자신의 아빠의 몸에 올라탄채로 자신의 가슴을 쥐어짜며 몸을 흔들고있었다. 죽어도 저렇게되기는 싫었다.
"오...오늘온 신입생을 환영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사라는 컵을 잡고 입으로 정액을 흘려넣었다. 구역질나는 비린맛이 났지만, 사라는 뱉을 수 없었다. 그 모습에 성준은 키득거리며 말했다.
"역시 배운여자라 현명하네... 자, 오늘 환영회를 정식으로 시작해야죠? 저 정말 이 학과에서 열심히 하고싶어요 선배님! 내 의지를 똑바로 세워주세요~"
성준은 사라의 코앞에 자지를 갖다댔다. 사라는 빨개진눈으로 성준을 한번 노려본 후, 성준의 자지를 빨았다. 물론 사라는 어린애가 아니었다. 이걸 세우고난 다음에는 분명 내 보지에 박을것이다... 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거역할 수 없는 자신의 현실이 너무나도 슬펐다.
사라는 눈을떴다. 시계를바라보니, 새벽 4시를 가리키고있었다. 사라는 알몸이된 자신의 몸을 보며 자신이 겪은일이 꿈이아니라는 걸 체감했다. 그리고 그 몸에는 정액이 말라붙은 흔적과 이빨자국들이 보였다. 성준은 집요했다. 사라의 몸으로 자신의 욕정을 하룻밤사이 네번이나 채우고 잠들었다. 사라는 자신의 가슴에 손을올려놓고 아무렇지않은듯 잠을 자는 성준을 노려보았다.
"자고있을때는 어쩔 수 없겠지."
사라는 조심해서 일어나 주방에가서 칼을가져왔다. 저놈을 죽여야한다. 저 노트북이있으면 내가 힘에대해 설명할 순 없어도, 적어도 강간당하는 상황에서의 정당방위가 될것이라고 생각했다. 사라는 성준의 목을향해 칼을 높게 치켜들고 내리꽃으려했다.
"죽어...."
하지만 칼을 성준에게 가기직전에 멈췄다. 아무리 힘을줘도 성준의 목에 칼을댈 수가 없었다. 그리고는 사라는 멀리 튕겨져나가 행거에 부딪쳐 나뒹굴었다. 소란스러운 소리에 잠이깬듯, 눈을 비비며 일어났다.
"으음...머야.... 선배님? 지금 나 죽이려 하신거에요? 핫하하!! 선배님... 난 절대 죽지않습니다. 그러니 뻘짓그만하고 어서오세요."
성준이 손짓을 하자, 사라의 몸이 살짝뜬채로 침대로 날아와서 성준의 옆에 바로 눕혀졌다. 성준은 사라의 보지털을 몇가닥 움켜쥐고는, 세개뽑았다.
"아아!!!"
"다음부터 또 이런방법을 시도하면..."
성준은 사라의 유두에 키스를 한번쪽 한다음 유두를 집게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말했다.
"그땐 지옥을 보게될거야. 난 네 인생을 나락까지 떨어뜨리는 방법을 여러가지알고있지..."
"요..용서를.."
"일단 용서해줄테니 그냥 자... 내가 잘때는 함부로 건드리지마. 내몸에 위험이 생기면 자동으로 발동되는 이 힘은 니 사지를 다 찢어놓을수도있어. 그러니 조심해."
성준은 사실 잠이든게아니었다. 분명 자지를 빨기전에 노려보던 그 눈때문에 자는척하고있었을 뿐이다. 성준은 잠을 참아가며 밤새 기다렸던것이다.
"그냥잤으면 비명횡사했겠군. 이걸로 이년은 잠잘때 묶어둘 필요가 사라진건가."
성준은 잠을 참아가며 실눈을뜨고 기다렸던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며 잠들었다. 이제 마음껏 섹스를 하다가 자도 사라는 자신을 건드리지 못할것이다. 또한 앞으로 자신이 가질 보지들도 사라에게 이말을 들으면 절대로 자신을 해하지 못할것이다.
성준은 자신이 갖고있는 약점을 이렇게 떨쳐버리며 대학생활을 시작하고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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