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년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처녀막이 찢겨져 그 피가 보지와 자지의 결합부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지금 겪고 있는 쾌감 때문이었다.
"크으으"
그는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압박해오며 주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자지에서부터 올라오는 육체적 쾌감과, 드디어 그녀를 먹었다는 것에 정신적 쾌감을 느꼈다.
단번에 깊숙히 침투한 그는 아직 성기가 완전히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미 절반 이상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절정에 한번 달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그의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물건을 한번에 담지 못했다.
"으흑흑"
그녀는 결국 당해버렸다는 것에 소리내어 울고 있었다. 한줄기 물이 그녀의 눈에서 얼굴을 타고 내려가 베개를 적셨다.
그는 그녀가 슬퍼하는 울음 소리를 들었지만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 소리가 귀에 전달은 되었지만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그녀와의 결합 부분에 신경이 쏠려있었다.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하기까지 긴 시간 동안 인내를 했던 그는 그녀의 안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머리속이 백지처럼 되는 것 같았다. 원래의 계획대로 그녀를 부드럽게 대해 자신에게 매료되는 하는 것을 잊고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으윽
"아아아-"
그의 자지가 밖으로 나아가자 그녀의 보지가 그것을 놓지 않으려는듯 꽉 물고 늘어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가 귀두만 남겨둔채로 밖으로 나왔다. 끝부분만 남겨두고 빠져나오자 그는 곧바로 허리를 튕기며 힘세게 다시 박아넣었다.
퍼걱! 푸욱!
"아아악!"
그녀의 살과 그의 살이 부딪히면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가운데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로 들어가는듯한 소리 또한 작게 울려퍼졌다. 그녀는 다시 한번 들어오는 그의 자지에 뜨거운 자극을 받으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쾌감보다는 고통이 더 우선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성은 쾌감을 외면하려하는 것과 이제껏 그의 물건과 같은 거대한 것을 받아 본적이 없기에 그러했다. 오로지 그의 불방망이에서 느껴지는 뜨거움과 단단함에 반응해 고통 섞인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다시한번 그가 허리를 천천히 빼내었다가 단번에 박아넣었다
퍼걱! 푸욱! 쿵!
"아악! 아파!"
그녀는 그가 자신의 안에 강하게 부딪히며 올때마다 왠지 그런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그의 자지 끝부분이 그녀의 자궁에 닿았던 것이었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안 깊숙히 침투해 들어와 그 안의 내문을 열어달라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재차 들어온 그의 자지는 이제는 그 뿌리부분까지 그녀의 안쪽까지 들어와 그녀의 보지가 조여오는 압박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본능은 이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듯 그로하여금 그 행동을 반복하게 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악! 하아악!"
나갈때마다 그의 귀두가 그녀의 속살을 쓸어내리듯 자극을 주고 다시 들어올때마다 그녀의 자궁을 뒤흔들어갔다. 몇번 그렇게 반복되자 그녀의 육체는 이제 주인을 받아들이려는듯 점점 반응해가고 있었다. 아직도 고통이 있기는 하지만 점점 그 속에 쾌감이 섞여가고 있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아앙! 아아앙!"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외면하려했으나 성에 눈을 뜬지도 좀 되었고 성교에서 오는 쾌락이란 것이 어떤 것이 아는 그녀는 더이상 그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의 움직임에 무너지고 있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앙! 하아앙!"
"으으윽"
그러나 그것보다도 그가 절정에 달하는 것이 더 빨랐다. 그때까지 인내했었던 그로서는 그녀의 보지가 주는 쾌감에 따라 더이상 절제하지 못했다. 소년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처녀였었던 은영을 첫 경험에서 절정에 오르게 할 만큼의 수준은 되지 못했다.
그녀가 자신의 안에서 그의 자지가 커지는듯한 느낌에 신음 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자 그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그것에서 그녀는 그가 사정을 하려는 것을 눈치챘다. 그녀는 다시 한번 애원하듯 소리쳤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악! 아, 안되! 아앙! 제발! 하아악! 안에는 안되! 하아앙!"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애원하는 목소리를 내었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했다. 그는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찔러넣어 그녀의 안을 뒤흔들어 그녀의 정신 또한 뒤흔들었다.
퍼걱!!! 푸우욱!!!
"하아아아앙!!"
"크으으윽!"
울컥- 울컥- 울컥-
그의 자지가 그녀의 안에 깊숙히 들어가 자궁을 크게 두들기는 그 순간 그의 자지가 폭팔하며 정액이 그 문을 뚫고 침투할듯이 뿜어져나갔다. 본능에 잠식된 그의 머리 속이 그 쾌감에 전율하며 떨엇다.
"안되에..... 으흐흑"
그녀는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끼며 오열했다.
울컥- 울컥-
그의 자지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가 정액으로 가득찰 정도로 뿜어내고 나서야 사정을 멈추었다.
"하아, 하아"
사정이 멈추자 쾌락에서 벗어난 그는 자신이 본능에 이끌려 무었을 했었는지 자각할 수 있었다.
"흑흑, 엉엉"
아직까지 오열하고 있는 은영을 내려다보던 소년은 약간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원래 소년이 세웠던 계획은 자신과 그녀의 절정을 맞추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녀와 자신이 속궁합도 맞다고 말하며, 그녀를 자극하고 길들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은영의 보지를 맛보는 순간부터 본능에 무너져, 그녀의 쾌락보다는 그 자신의 쾌락을 우선시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는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렇게 된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상체를 숙였다. 그의 자지는 아직까지 그녀의 보지 안에 그대로 깊숙히 박혀들어가 있었다.
그때서야 그는 자신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에서 흘러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흐르기 시작했었던 그녀의 애액과 자신이 방금 사정한 정액이 뒤섞여서 흘러나와있지만, 그럼에도 그 붉은 줄기를 볼 수 있었다. 자지를 약간 꺼내자 붉은 색은 더 나왔다.
그 선명한 붉은 줄기는 은영의 보지로부터 피가 흘러나왔음을 말하고 있었다. 소년은 설마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설마... 처녀이셨던거에요?"
"흑흑"
은영은 그에게 대답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돌려서 울고만 있었지만, 소년은 그것으로 은영의 뜻을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은영은 처녀였던 것이었다. 자신의 첫경험을 첫사랑의 첫경험과 함께 한 것이었다.
그는 은영이 사랑스러워서 이 같은 일을 했지만, 그녀가 처녀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 이유는 일단 그녀가 아름다운 미녀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 미사여구가 많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백옥같은 피부에 지금은 자신에 의해서 지친듯 헝클어졌지만 그럼에도 그 미모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은영의 자신을 유혹하듯 보였던 청초해보이는 미모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녀가 한참 전에 처녀임을 버렸으리라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녀가 조심했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남자라는 짐승들이 그녀를 내버려둘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소년은 그 같이 생각했었지만, 그의 생각은 틀렸었다. 그가 미숙하여 은영의 처녀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은 있었지만, 그렇게 알게 된 사실에 다시 한 번 더 큰 정신적 쾌감을 느꼈다.
소년은 은영의 배에 자신의 배를 맞추며 그녀의 콧김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서 그가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선생님, 첫경험을 이런 식으로 하게 해서 죄송해요"
"흑흑.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건 선생님 잘못도 있어요. 그렇게 아름다우신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게 만들었잖아요"
그의 말은 억지가 너무 강했으나 그녀는 그 말에 반박할 정신이 없이 그저 울먹이며 그를 비난했다.
"이건 범죄야, 범죄라고..."
그는 울먹이듯 말하며 눈물을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화장이 번져있었지만, 그리 두껍께 하지는 않았던 탓인지 흉해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은 방금 은영을 함락시킨 소년에게 색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 모습에서 그는 사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자극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와 맞대어져있는 배와, 특히나 푹신한 느낌을 주는 가슴이 맞닿은 것이 그 자극을 부풀리고 있었다.
그는 혓바닥으로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핥으며 말했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다시 당신이 갈때까지, 저 계속 노력할께요"
그 말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공포로 다가왔다. 그녀는 울먹이고 괴로워하면서도 이제 끝났다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말은 지금 끝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그녀의 보지 안에 있는 자지가 힘차게 꿈틀거렸다.
"하으으"
절정에 달하지 못했던 그녀는 그것에서도 작게 자극을 받아 신음소리를 흘렸다. 이미 그의 자지는 그 단단함을 되찾고 굳건한 형태를 가지고 그녀의 안에서 조금씩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양손을 묶고 있던 셔츠를 풀어내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된 그녀의 양손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를 밀어내려고 했다.
꿈틀!
"하아악-"
하지만 그녀의 손이 그의 어깨에 닿는 순간, 그것을 밀어내려던 것이 그가 주는 자극으로 그의 어깨를 힘차게 잡아가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안에서 자지에 힘을 주어 꿈틀대게 했었던 것이었다.
절정에 달하지 못했었던 그녀의 동공이 다시 시작된 자극에 그 눈에서 동공이 풀려가며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듯 머리카락을 쓰담으면서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소년은 계속하고 싶었지만, 그는 여성의 첫 경험에 너무 무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직 기교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자신이 그저 스스로의 쾌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성기에 집어넣고 용두질만 반복한다면, 그녀가 쾌감에 휩싸이기보다는 아파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더 하고 싶지만 아까처럼 이성을 잃으면 안된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접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하으으"
그것만으로도 다시금 아파오는 것에 은영가 신음 소리를 또 한 번 내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 안에서 줄어들었다가 다시금 부풀어 올라 거대한 모습을 되찾은 소년의 자지가 다시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동시에 그의 자지가 들어가있었던 은영의 보지 속이 잠시동안 보였다가 그 입구를 닫아가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에 치워두었던 그녀의 하얀색 팬티를 집어들어서 그녀의 보지속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흐으으.."
은영은 그의 자지가 드디어 빠져나가는 것에 이제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에 안심을 하고 있다가, 다시금 느껴지는 자극에 고개를 밑으로 내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런 은영의 눈에 다시 자신의 다리 사이에 고개를 파묻고 손을 움직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들어왔다.
은영은 소년이 자신의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비롯해서 정사의 흔적을 닦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그것에 태클을 걸만큼의 정신력은 남아있지 않았다. 은영은 그저 이 순간이 빨리 끝나고 집에 가서 쉬고만 싶었다.
이어서 은영은 그가 스스로의 자지까지 그녀의 팬티로 닦는 것을 보았다. 순간 그녀는 자신을 방금 전까지 유린한 소년의 물건을 보고는 놀란 눈을 띄었다.
아무리 은영이 남자의 성기를 지금까지 제대로 본 게 없더라도, 야동을 통해서 충분히 보아왔었다.
그런데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그것은 성인도 되지 못한 소년의 체격에는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거대한 것이었다.
소년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경악하는듯한 은영의 시선을 느끼고는 그녀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을께요. 선생님의 소중한 첫경험의 흔적이니까요."
그 말은 은영으로 하여금 순간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잊고 소년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냐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한 소년처럼 웃는 것에, 그녀는 왠지 모르게 자신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아까까지의 일을 생각하고는 다시 인상을 쓰면서 고개를 돌렸다.
소년은 이내 그녀의 보지와 자신의 자지를 다 닦아내고는, 그것을 다시 한 쪽에 두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어갔다.
고개를 돌리고 있던 은영은 다시금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열기에 놀라 밑을 보아왔다. 그리고는 기겁을 하면서 외쳤다.
"너, 너, 또 하려는 거야?!"
"아직 안 끝났어요."
소년은 비록 삽입은 자제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이대로 놓아줄 생각은 없었다. 자신은 은영으로하여금 자신에게 빠져들만큼 쾌락을 안겨주지 못했다.
아직까지 그가 계획으로 잡아두었던 시간은 더 남아있었다.
소년은 자신은 아직 기교가 부족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이곳저곳 다시 한번 만지고 자극하고, 핥았다.
그는 은영이 방금 첫경험을 가진 여성이라고 할지라도 쾌감을 느낄만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분홍색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비기도 하고 살며시 잡아당겨보기도 했다. 또한 그것을 혓바닥으로 핥고, 감싸서 조이려 하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어보기도 했다. 다른 성감대라고 할 수 있는 새하얗고 봉긋한 가슴의 정상에 있는 유두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아아아앙!"
다시금 시작되는 그의 집요함에 은영은 아직 고통이 느껴지면서도 열락이 섞이기 시작하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소년이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처녀막이 찢겨져 그 피가 보지와 자지의 결합부로부터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것은 그가 지금 겪고 있는 쾌감 때문이었다.
"크으으"
그는 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압박해오며 주는 쾌감에 저도 모르게 낮은 신음소리를 내버렸다. 자지에서부터 올라오는 육체적 쾌감과, 드디어 그녀를 먹었다는 것에 정신적 쾌감을 느꼈다.
단번에 깊숙히 침투한 그는 아직 성기가 완전히 들어가지는 못했지만 이미 절반 이상 들어간 것을 알 수 있었다. 비록 절정에 한번 달했다고는 하지만 그녀의 보지는 그의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물건을 한번에 담지 못했다.
"으흑흑"
그녀는 결국 당해버렸다는 것에 소리내어 울고 있었다. 한줄기 물이 그녀의 눈에서 얼굴을 타고 내려가 베개를 적셨다.
그는 그녀가 슬퍼하는 울음 소리를 들었지만 여기서 멈출 생각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그 소리가 귀에 전달은 되었지만 그것을 자각하지 못할 정도로 그녀와의 결합 부분에 신경이 쏠려있었다.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하기까지 긴 시간 동안 인내를 했던 그는 그녀의 안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머리속이 백지처럼 되는 것 같았다. 원래의 계획대로 그녀를 부드럽게 대해 자신에게 매료되는 하는 것을 잊고 본능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으윽
"아아아-"
그의 자지가 밖으로 나아가자 그녀의 보지가 그것을 놓지 않으려는듯 꽉 물고 늘어져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자지가 귀두만 남겨둔채로 밖으로 나왔다. 끝부분만 남겨두고 빠져나오자 그는 곧바로 허리를 튕기며 힘세게 다시 박아넣었다.
퍼걱! 푸욱!
"아아악!"
그녀의 살과 그의 살이 부딪히면서 요란한 소리가 나는 가운데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로 들어가는듯한 소리 또한 작게 울려퍼졌다. 그녀는 다시 한번 들어오는 그의 자지에 뜨거운 자극을 받으며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쾌감보다는 고통이 더 우선하고 있었다.
그녀의 이성은 쾌감을 외면하려하는 것과 이제껏 그의 물건과 같은 거대한 것을 받아 본적이 없기에 그러했다. 오로지 그의 불방망이에서 느껴지는 뜨거움과 단단함에 반응해 고통 섞인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다시한번 그가 허리를 천천히 빼내었다가 단번에 박아넣었다
퍼걱! 푸욱! 쿵!
"아악! 아파!"
그녀는 그가 자신의 안에 강하게 부딪히며 올때마다 왠지 그런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그의 자지 끝부분이 그녀의 자궁에 닿았던 것이었다. 그의 물건이 그녀의 안 깊숙히 침투해 들어와 그 안의 내문을 열어달라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재차 들어온 그의 자지는 이제는 그 뿌리부분까지 그녀의 안쪽까지 들어와 그녀의 보지가 조여오는 압박과 따뜻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의 본능은 이제 제대로 자리를 잡았다는듯 그로하여금 그 행동을 반복하게 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악! 하아악!"
나갈때마다 그의 귀두가 그녀의 속살을 쓸어내리듯 자극을 주고 다시 들어올때마다 그녀의 자궁을 뒤흔들어갔다. 몇번 그렇게 반복되자 그녀의 육체는 이제 주인을 받아들이려는듯 점점 반응해가고 있었다. 아직도 고통이 있기는 하지만 점점 그 속에 쾌감이 섞여가고 있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아앙! 아아앙!"
그녀는 계속해서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외면하려했으나 성에 눈을 뜬지도 좀 되었고 성교에서 오는 쾌락이란 것이 어떤 것이 아는 그녀는 더이상 그것을 거부하지 못하고 그의 움직임에 무너지고 있었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앙! 하아앙!"
"으으윽"
그러나 그것보다도 그가 절정에 달하는 것이 더 빨랐다. 그때까지 인내했었던 그로서는 그녀의 보지가 주는 쾌감에 따라 더이상 절제하지 못했다. 소년은 조금전까지만 해도 처녀였었던 은영을 첫 경험에서 절정에 오르게 할 만큼의 수준은 되지 못했다.
그녀가 자신의 안에서 그의 자지가 커지는듯한 느낌에 신음 소리를 내며 고개를 들자 그의 표정을 볼 수 있었다. 그것에서 그녀는 그가 사정을 하려는 것을 눈치챘다. 그녀는 다시 한번 애원하듯 소리쳤다.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퍼걱! 푸욱!
"하악! 아, 안되! 아앙! 제발! 하아악! 안에는 안되! 하아앙!"
그녀가 신음소리를 내면서 애원하는 목소리를 내었지만 그는 그것을 무시했다. 그는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찔러넣어 그녀의 안을 뒤흔들어 그녀의 정신 또한 뒤흔들었다.
퍼걱!!! 푸우욱!!!
"하아아아앙!!"
"크으으윽!"
울컥- 울컥- 울컥-
그의 자지가 그녀의 안에 깊숙히 들어가 자궁을 크게 두들기는 그 순간 그의 자지가 폭팔하며 정액이 그 문을 뚫고 침투할듯이 뿜어져나갔다. 본능에 잠식된 그의 머리 속이 그 쾌감에 전율하며 떨엇다.
"안되에..... 으흐흑"
그녀는 뜨거운 액체가 그녀의 깊숙한 곳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것을 느끼며 오열했다.
울컥- 울컥-
그의 자지는 정액을 그녀의 보지가 정액으로 가득찰 정도로 뿜어내고 나서야 사정을 멈추었다.
"하아, 하아"
사정이 멈추자 쾌락에서 벗어난 그는 자신이 본능에 이끌려 무었을 했었는지 자각할 수 있었다.
"흑흑, 엉엉"
아직까지 오열하고 있는 은영을 내려다보던 소년은 약간 아쉬운 감정이 들었다. 원래 소년이 세웠던 계획은 자신과 그녀의 절정을 맞추는 것이었다. 그렇게 그녀와 자신이 속궁합도 맞다고 말하며, 그녀를 자극하고 길들일 생각이었다.
하지만 은영의 보지를 맛보는 순간부터 본능에 무너져, 그녀의 쾌락보다는 그 자신의 쾌락을 우선시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는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이렇게 된 것 또한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며 상체를 숙였다. 그의 자지는 아직까지 그녀의 보지 안에 그대로 깊숙히 박혀들어가 있었다.
그때서야 그는 자신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의 결합부에서 흘러나와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흐르기 시작했었던 그녀의 애액과 자신이 방금 사정한 정액이 뒤섞여서 흘러나와있지만, 그럼에도 그 붉은 줄기를 볼 수 있었다. 자지를 약간 꺼내자 붉은 색은 더 나왔다.
그 선명한 붉은 줄기는 은영의 보지로부터 피가 흘러나왔음을 말하고 있었다. 소년은 설마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설마... 처녀이셨던거에요?"
"흑흑"
은영은 그에게 대답하지 않고 그저 고개를 돌려서 울고만 있었지만, 소년은 그것으로 은영의 뜻을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은영은 처녀였던 것이었다. 자신의 첫경험을 첫사랑의 첫경험과 함께 한 것이었다.
그는 은영이 사랑스러워서 이 같은 일을 했지만, 그녀가 처녀라고는 예상하지 못했었다. 그 이유는 일단 그녀가 아름다운 미녀인 것이 크게 작용했다. 미사여구가 많지만 굳이 표현하자면 백옥같은 피부에 지금은 자신에 의해서 지친듯 헝클어졌지만 그럼에도 그 미모를 감추지 못하고 있었다.
평소에도 은영의 자신을 유혹하듯 보였던 청초해보이는 미모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녀가 한참 전에 처녀임을 버렸으리라 생각했던 것이었다. 그녀가 조심했다고 하더라도 주위의 남자라는 짐승들이 그녀를 내버려둘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다.
소년은 그 같이 생각했었지만, 그의 생각은 틀렸었다. 그가 미숙하여 은영의 처녀막을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은 있었지만, 그렇게 알게 된 사실에 다시 한 번 더 큰 정신적 쾌감을 느꼈다.
소년은 은영의 배에 자신의 배를 맞추며 그녀의 콧김이 느껴질 정도로 가까이 다가가서 그가 그녀의 볼에 입을 맞추며 말했다.
"선생님, 첫경험을 이런 식으로 하게 해서 죄송해요"
"흑흑.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이건 선생님 잘못도 있어요. 그렇게 아름다우신데 가만히 있을 수가 없게 만들었잖아요"
그의 말은 억지가 너무 강했으나 그녀는 그 말에 반박할 정신이 없이 그저 울먹이며 그를 비난했다.
"이건 범죄야, 범죄라고..."
그는 울먹이듯 말하며 눈물을 흘러내리고 있는 그녀를 보았다. 눈물을 흘린 것으로 화장이 번져있었지만, 그리 두껍께 하지는 않았던 탓인지 흉해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그러한 그녀의 모습은 방금 은영을 함락시킨 소년에게 색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었다.
그 모습에서 그는 사정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다시 자극이 오는 것을 느꼈다. 그녀와 맞대어져있는 배와, 특히나 푹신한 느낌을 주는 가슴이 맞닿은 것이 그 자극을 부풀리고 있었다.
그는 혓바닥으로 그녀의 볼을 타고 흘러내리는 눈물을 핥으며 말했다.
"하지만 너무 아쉬워하지 말아요. 다시 당신이 갈때까지, 저 계속 노력할께요"
그 말은 그녀에게 있어서는 공포로 다가왔다. 그녀는 울먹이고 괴로워하면서도 이제 끝났다는 생각 또한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그의 말은 지금 끝난게 아니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 말을 증명하듯 그녀의 보지 안에 있는 자지가 힘차게 꿈틀거렸다.
"하으으"
절정에 달하지 못했던 그녀는 그것에서도 작게 자극을 받아 신음소리를 흘렸다. 이미 그의 자지는 그 단단함을 되찾고 굳건한 형태를 가지고 그녀의 안에서 조금씩 자극을 주고 있었다.
그는 손을 뻗어 그녀의 양손을 묶고 있던 셔츠를 풀어내었다. 그리고 자유롭게 된 그녀의 양손이 좀 더 적극적으로 그를 밀어내려고 했다.
꿈틀!
"하아악-"
하지만 그녀의 손이 그의 어깨에 닿는 순간, 그것을 밀어내려던 것이 그가 주는 자극으로 그의 어깨를 힘차게 잡아가고 있었다. 그가 그녀의 안에서 자지에 힘을 주어 꿈틀대게 했었던 것이었다.
절정에 달하지 못했었던 그녀의 동공이 다시 시작된 자극에 그 눈에서 동공이 풀려가며 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는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듯 머리카락을 쓰담으면서 입술에 입을 맞추었다.
소년은 계속하고 싶었지만, 그는 여성의 첫 경험에 너무 무리를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것도 아직 기교도 제대로 익히지 못한 자신이 그저 스스로의 쾌감에 사로잡혀 자신의 성기를 그녀의 성기에 집어넣고 용두질만 반복한다면, 그녀가 쾌감에 휩싸이기보다는 아파할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더 하고 싶지만 아까처럼 이성을 잃으면 안된다면서 아쉬운 마음을 접고,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서 꺼내기 시작했다.
"하으으"
그것만으로도 다시금 아파오는 것에 은영가 신음 소리를 또 한 번 내고 있었다. 은영의 보지 안에서 줄어들었다가 다시금 부풀어 올라 거대한 모습을 되찾은 소년의 자지가 다시 세상으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동시에 그의 자지가 들어가있었던 은영의 보지 속이 잠시동안 보였다가 그 입구를 닫아가고 있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 한쪽에 치워두었던 그녀의 하얀색 팬티를 집어들어서 그녀의 보지속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흐으으.."
은영은 그의 자지가 드디어 빠져나가는 것에 이제 끝이 났구나 하는 생각에 안심을 하고 있다가, 다시금 느껴지는 자극에 고개를 밑으로 내리면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런 은영의 눈에 다시 자신의 다리 사이에 고개를 파묻고 손을 움직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들어왔다.
은영은 소년이 자신의 팬티로 자신의 보지를 비롯해서 정사의 흔적을 닦고 있는 것이 보였지만, 그것에 태클을 걸만큼의 정신력은 남아있지 않았다. 은영은 그저 이 순간이 빨리 끝나고 집에 가서 쉬고만 싶었다.
이어서 은영은 그가 스스로의 자지까지 그녀의 팬티로 닦는 것을 보았다. 순간 그녀는 자신을 방금 전까지 유린한 소년의 물건을 보고는 놀란 눈을 띄었다.
아무리 은영이 남자의 성기를 지금까지 제대로 본 게 없더라도, 야동을 통해서 충분히 보아왔었다.
그런데 지금 눈 앞에 보이는 그것은 성인도 되지 못한 소년의 체격에는 비정상으로 보일 정도로 거대한 것이었다.
소년은 눈을 동그랗게 뜨며 경악하는듯한 은영의 시선을 느끼고는 그녀에게 웃으면서 말했다.
"이건 제가 가지고 있을께요. 선생님의 소중한 첫경험의 흔적이니까요."
그 말은 은영으로 하여금 순간적으로 지금의 상황을 잊고 소년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이냐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녀에게 사랑고백을 한 소년처럼 웃는 것에, 그녀는 왠지 모르게 자신의 얼굴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꼈다.
그러나 이내 아까까지의 일을 생각하고는 다시 인상을 쓰면서 고개를 돌렸다.
소년은 이내 그녀의 보지와 자신의 자지를 다 닦아내고는, 그것을 다시 한 쪽에 두고는 그녀의 다리 사이로 얼굴을 묻어갔다.
고개를 돌리고 있던 은영은 다시금 자신의 보지에 느껴지는 열기에 놀라 밑을 보아왔다. 그리고는 기겁을 하면서 외쳤다.
"너, 너, 또 하려는 거야?!"
"아직 안 끝났어요."
소년은 비록 삽입은 자제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를 이대로 놓아줄 생각은 없었다. 자신은 은영으로하여금 자신에게 빠져들만큼 쾌락을 안겨주지 못했다.
아직까지 그가 계획으로 잡아두었던 시간은 더 남아있었다.
소년은 자신은 아직 기교가 부족하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서, 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이곳저곳 다시 한번 만지고 자극하고, 핥았다.
그는 은영이 방금 첫경험을 가진 여성이라고 할지라도 쾌감을 느낄만한 곳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다.
분홍색의 클리토리스를 손가락으로 비비기도 하고 살며시 잡아당겨보기도 했다. 또한 그것을 혓바닥으로 핥고, 감싸서 조이려 하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어보기도 했다. 다른 성감대라고 할 수 있는 새하얗고 봉긋한 가슴의 정상에 있는 유두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아아아앙!"
다시금 시작되는 그의 집요함에 은영은 아직 고통이 느껴지면서도 열락이 섞이기 시작하는 신음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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