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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들 너무 엄마만 사랑하셔서 개인적으로는 섭섭하네요.
* 할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할 수 없이 이 편은 예솔과의 이별로 간단히 끝내고
* 다음편은 엄마 이야기를 준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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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 소희를 데리고 단원마을에 도착했을 때 예솔과 상민, 연씨아저씨 모두가 놀랐다.
소희는 더이상 독으로 몸과 얼굴이 일그러진 50대처럼 보이는 여자가 아니였다.
소희의 남편인 연씨아저씨 옆에 서자 두사람은
마치 거친 세월에 파괴되고 늙어버린 아버지와 어리고, 아름답고, 순진무구한 딸 같았다.
연씨아저씨는 소희를 어찌 대해야 할지 몰랐고, 소희도 왠지 아저씨 앞에서 어색했다.
예솔과 상민은 그동안 아저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것 같다.
이들 가족을 단원마을에 살게 하자고 기훈이 말하자 예솔은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일반인은 이곳에 접근하지 못하는데 가족이 모두 모인것으로 보아 저들은 이곳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무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지만 왠지 저들은 이곳에 있어야 할 사람같아"
"서방님의 뜻이 그러하니 예솔은 무조건 서방님의 뜻에 따르겠어요."
"고마워~~~ 예솔"
예솔은 안타까움이 가득한 눈으로 기훈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서방님! 예솔은 내일 떠나야해요. 불의 지식을 보존하고 전해야 하는 신녀의 몸이라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답니다."
"어디로 갈거야?"
"인도 봄베이로 갔다가 미국 센디에고로 떠날거예요."
"센디에고에 불의 신전이 있어?"
"오래된 불의 신전은 에리조나에 있어요. 센디에고는 불의 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학교같은 곳이예요."
기훈은 왜 예솔이 센디에고로 가는지 묻지 않았다.
불의 신녀로서 그녀의 입장이 있을 것이다.
"서방님 언젠가 예솔은 서방님 곁에서 서방님을 모시고 살아갈거예요."
"지금은 아니란 얘기지?"
"죄송해요. 신녀로서의 할일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그럼 내일 떠나면 언제 또 오는데...?"
"1년 혹은 2년 후에 올거예요."
"그렇게 오래걸려?"
"죄송해요...... 그래도 에솔은 언제나 서방님의 아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흑흑"
예솔이 다시 단원마을을 찾은 것은 2년후 기훈이가 고등학생 2년이 된 여름이었다.
"서방님! 오늘밤은 절 안아 주세요. 서방님 품에서 밤새 서방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래~~ 우리 오늘은 잠자지말고 밤새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자.."
기훈과 예솔은 안채의 거실에서 불루베리쥬스와 피빛 와인을 각자 마시고 키스를 했다.
소파에 앉아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다가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았다.
예솔은 기훈의 자지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삽입하고 천천히 몸을 절구질하듯 아래위로 움직였다.
흥분에 겨워 오르가즘을 느끼는 예솔은 기훈의 목을 감고 몸을 떨었다.
기훈은 예솔을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분진으로 몸을 두개로 분리한 기훈은 예솔의 몸 구석구석, 발까락에서 이마까지 둘이서 나누어 빨았다.
기훈의 혀가 예솔의 보지와 항문 속으로 들어와 휘졌자 예솔은 흥분으로 몸을 떨며 애액을 쏟아 내었다.
입과 보지로 기훈의 두 자지를 받아 들인 예솔은 보지로 자지를 문어발처럼 흡착해서 빨아들였으며,
입으로는 기훈의 자지를 목구멍으로 넘길 정도로 깊이 빨아 들였다.
보지속에 있던 자지가 예솔의 입으로 가고 입속에 머물렀던 자지가 예솔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서
에솔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 마다 두개의 자지 위치가 바뀌었다.
기훈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쏟아내자 예솔은 입과 보지로 기훈의 자지를 모두 받아 내었다.
예솔은 여러번의 절정으로 지친 와중에도 기훈의 자지를 꼭 잡았다.
두개의 자지를 양쪽으로 꼭 잡은 예솔은 양쪽으로 기훈의 품에 안겨서 휴식을 취했다.
양쪽의 기훈은 땀에 젖은 예솔의 젖가슴을 하나씩 잡고 주무르며 예솔의 목을 빨았다.
예솔을 안고 욕실로 들어간 기훈은 샤워기를 틀어 물이 쏟아지게 한 후 앞뒤로 예솔의 몸을 어루만졌다.
다리 하나를 변기에 올리게해서 기훈은 열려진 예솔의 보지와 항문을 빨았다.
하나의 혀가 예솔의 보지로 들어가고, 또 다른 혀가 예솔의 항문으로 들어갔다.
예솔은 최대한 괄약근의 힘을 플자 기훈의 긴 혀가 항문 속으로 쑥 들어왔고,
항문의 자극에 예솔은 몸이 떨려 주저 앉으려고 했다.
예솔은 뒤에서 들려지고 앞에서 기훈의 자지를 보지로 받으며 몸을 떨었다.
오르가즘으로 몸을 떨면 앞뒤의 두 남자가 꼭 끌어 안아주고,
흥분이 진정되면 두 남자에 의해 몸이 돌려져서 방금전 자신의 보지에 들어왔던 기훈에게 뒤에서 들리고
자신을 뒤에서 안아 주었던 기훈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 주었다.
잠시후 예솔은 무릎을 굽혀 앉았고, 기훈의 두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예솔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기훈의 손에 의지해서 두개의 자지를 번갈아가며 빨았다.
어느 순간 기훈에게도 절정의 순간이 다가옴을 느낀 예솔은 기훈의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다.
두개의 자지 귀두를 붙인 상태에서 정액이 쏟아지자 예솔은 쏟아지는 기훈의 정액을 마셨다.
두개의 자지에서 동시에 쏟아지다보니 정액이 튀어 예솔의 얼굴에 쏟아졌다.
예솔은 흥분에 겨워 최대한 많이 정액을 삼키려 했으나 다 삼키지 못하고 목을 흘러 예솔의 젖가슴으로 흘러 내렸다.
기훈은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예솔의 얼굴에 정액을 펴 바르고,
목과 젖가슴도 골고루 정액을 발랐다.
예솔은 정액이 흐르는 얼굴을 들어 기훈을 보며 미소지었고,
기훈은 예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두개의 몸이 된 기훈과 예솔이 몸의 물기를 닦고, 거실에 나와보니
자신들이 마셨던 불루베리쥬스잔과 피빛 와인잔이 다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예솔은 소파에 기훈이 앉은 두 사람 사이에 앉아서 양손으로 기훈의 자지를 각각 잡았다.
오른쪽의 기훈은 불루베리쥬스잔을 들고 왼쪽의 기훈은 와인잔을 들었다.
기훈이 와인을 한모금 입에 머금고 예솔의 입에 넣어주자 예솔은 맛있게 빨면서 마셨다.
오른쪽의 기훈이 불루베리쥬스를 머금고 예솔의 입에 넣어주자 그것도 바로 마셔버렸다.
와인과 불루베리쥬스는 예솔의 입술을 흘렀고, 목과 젖가슴에 흘렀다.
기훈은 붉은 색과 보라색의 액체가 흘러내리는 예솔의 몸을 빨았다.
양쪽의 기훈은 예솔의 목을 빨고, 얼굴을 빨고, 젖가슴과 겨드랑이를 빨았다.
예솔은 양쪽의 두 기훈에게 온몸이 빨리면서도 양손으로 꼭 쥔 자지를 놓치지 않았다.
예솔은 거실에서 엎드린 자세로 기훈의 자지를 입과 보지로 받았다.
기훈의 움직임으로 예솔의 큰 젖가슴은 덜렁거리며 흔들렸고,
기훈의 자지를 받아내는 예솔의 엉덩이는 출렁거렸다.
예솔과 기훈은 거실에서 다시한번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서로를 끌어안고 소파에 쓰러졌다.
욕실에 가서 땀에 젖은 몸을 씻은 예솔과 기훈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서 애무를 했다.
기훈은 침대에 바로 누워서 예솔의 항문에 자지를 삽입하고,
예솔이 보지를 노출시키며 하늘을 향해 누웠을 때
위에서 다시 기훈이 자지를 예솔의 보지에 삽입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절정의 순간 예솔은 보지와 항문으로 기훈의 분출하는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 주었다.
예솔은 보지로 삽입된 기훈의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다리를 기훈의 허리에 감았다.
정액을 쏟아 내었음에도 기훈은 예솔의 항문과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예솔이 젖가슴을 만지다가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기훈과 예솔은 밤새 그렇게 사랑을 나누다가 아침해가 동쪽하늘을 밝힐 때에 잠이 들었다.
기훈이 눈을 떴을 때는 벌써 정오였다.
침대에서 일어나 팬티를 입은 기훈은 햇볕이 들어오는 거실로 나와보니 예솔이 안보였다.
그때 주방에서 얇은 슬립을 입은 소희가 음료와 과일을 들고 나오더니
기훈을 보고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
"잘 주무셨어요? 서방님!"
"응~~ 소희누나!... 예솔은 어디갔어?"
"3시간 전에 떠났어요.."
"뭐?"
"서방님이 피곤하시다고 깨우지 말라고 하시곤 나가셨어요."
소희의 이야기에 기훈은 힘을 잃고 소파에 주저 앉았다.
말없이 떠난 예솔에게 화가 났다.
왜 날 사랑하면서 떠나는 것일까?
미연이 누나도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 떠나버렸다.
갑자기 눈물이 났다.
눈물이 떨어지는 기훈의 얼굴을 보면서 소희는 가슴이 아팠다.
기훈에게 다가가 기훈을 안아주자 기훈은 소희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울었다.
1년이나 2년 후에 다시 온다고 하지만 예솔도 미연이 누나처럼
말없이 영영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생각없이 울고나니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되었다.
남자로서 소희누나의 가슴에 안겨 우는 자신이 바보같고 미안했다.
울음을 거치자 소희는 기훈의 얼굴을 크리넥스로 닦아주었다.
기훈의 소희의 채향이 좋았다.
소희의 가슴에 코를 묻고 크게 들이 마시며 소희의 향기를 느꼈다.
부끄럽지만 젖은 눈으로 소희의 얼굴을 봤다.
소희는 기훈이 자신의 채취를 들이 마시는 것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졌다.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소희는 기훈의 머리를 만지며 위로하다가 입술을 가볍게 부딧쳤다.
그러자 기훈은 소희의 몸을 당겨 키스를 했다.
소희가 소파에 기대고 기훈은 소희의 입속에 가장 깊이 혀를 넣을 수 있는 자세로 입술을 포겠다.
소희는 기훈의 혀가 자신의 입속에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입을 열었고,
한 손으로는 조심스럽게 기훈의 몸을 만지다가 기훈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았다.
금방 잠에서 깨어서인지 기훈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기훈은 자지로 소희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샘처럼 솟아나는 소희의 침을 마셨다.
기훈이 소희의 다리 앞에 앉아서 슬립을 올리니 팬티가 없는 소희의 보지가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보지 주위로 난 털들이 온통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기훈은 소희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다리를 올리고 소희의 보지가 더 잘 보이게 했다.
그리고 보지를 엄지손까락으로 좌우로 벌려서 빨간 속살이 보이도록 했다.
소희의 몸은 떨렸고, 보지는 기대감으로 욱신거렸다.
기훈이 소희의 젖은 보지를 빨자 소희는 몸을 떨면서 기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3번정도 기훈의 얼굴에 소희가 절정의 애액을 쏟았을 때
기훈은 일어나 팬티를 벗고 자지를 소희의 보지에 천천히 삽입했다.
아침이면 주체할 수 없이 일어나는 정욕에 기훈은 소희가 유부녀이든 상관하지 않았다.
기훈은 소희의 반응에 따라 천천히 움직였고, 소희가 오르가즘에 흠뻑 젖도록 했다.
기훈은 호기심이 일어 예솔이 없어도 화룡이 깨어나는지 시험해 봤다.
엄지발까락에 힘을 주고 룡을 부르니 단전에서 너무도 쉽게 화룡이 깨어나는 것이었다.
아마도 이곳이 화룡의 땅이라서 쉽게 깨어나는 것이라 여겼다.
화룡은 기훈의 아랫배에서 빠르게 돌더니 머리는 기훈의 자지 귀두가 되고
몸통은 자지기둥이 되어 아랫배 속에서 꼬리를 흔들었다.
화룡이 입을 열자 불길이 소희의 몸속으로 퍼지고 소희는 물속에서 느꼈던
그 경험에 화들짝 놀라면서 팔과 다리로 기훈의 몸을 감고 온 몸을 미친듯이 떨었다.
화룡의 불길은 소희의 몸속 낡은 것들을 태우고 뼈와 모발까지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었다.
화룡이 불길을 멈추고 단전 속으로 물러났을 때 소희의 알몸은 백설이 내린듯 하이얀 우유빛으로 밝았으며,
눈은 흰자와 검은자가 분명하여 너무도 깨끗했고, 온몸과 모발까지도 빛을 내고 있었다.
기훈은 소희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서는
소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떨어지는 물줄기 속에 몸을 식히며 자신이 왜 이러는지... 기훈은 자책하고 있었다.
소희누나는 남편이 있는 몸인데....
왜 내가 마치 소희누나의 남자처럼 냉정을 찾지 못하고 안아버리는 걸까?
소희누나가 아무리 이뻐도 누나에게는 주인이 있고, 자신에게는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실망할까?
그때 욕실의 문을 열며 소희가 들어왔다.
기훈은 뒤돌아보지 못하고 몸이 굳어버렸다.
소희는 살며시 다가와 기훈을 뒤에서 안았다.
"서방님! 제가 싫은가요?"
"아냐! 내가 어떻게 소희누나를 싫어할 수 있어..."
"그럼 소희가 못생겼나요?"
"그게 무슨 소리야! 세상에 소희누나만큼 예쁜여자가 어디 있겠어."
기훈의 말에 뒤에서 끌어안고 기훈의 가슴과 배를 만지던 소희가
단단하게 발기된 기훈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기훈은 소희의 부드러운 손의 자극에 차마 소희를 밀어낼 수가 없었다.
"그럼.... 왜 소희 보지에 서방님의 씨앗을 뿌려주지 않나요?"
"그건 누나에게 남편이 있기 때문이야! 내가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소희누나를 안을 수 있겠어?"
"그것 때문이라면 아무말씀 마세요. 서방님의 눈은 소희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도 어떻게....?"
"서방님! 아무 걱정 마시고 돌아서 소희를 봐 주세요."
소희의 말에 마법이 걸린듯 기훈은 돌아섰고, 소희는 웃으면서 기훈의 자지를 꼭 잡았다.
"오늘은 소희가 서방님의 자지를 먹을게요. 소희 입에 서방님의 씨았을 뿌려 주세요."
"....."
소희는 기훈의 자지를 잡더니 귀두를 입에 넣고 빨았다.
소희의 애무는 서툴렀지만 너무도 순수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며
도톰한 붉은 입술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기훈은 소희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자신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빠르게 흔들었다.
그에 맞추어 소희도 귀두를 좀더 강하게 빨면서 혀끝으로 정액이 나오는 곳을 찔렀다.
얼마후 기훈의 호흡이 거칠어지자 자지기둥을 흔들던 기훈의 손을 치우고
소희 자신이 자지기둥을 흔들었다.
기훈은 "소희누나~~"라고 외치며 소희의 머리를 잡더니 몸을 떨며 소희의 입속에 자신의 정액은 쏟아내었다.
소희의 입속에서 끝없이 기훈의 정액이 쏟아졌고, 소희는 갑작스런 분출에 당황하면서도
걸죽한 기훈의 정액을 모두 삼켜 버렸다.
한참후 분출이 끝나자 기훈은 변기 뚜껑에 주저 앉았고,
소희는 마지막 정액을 모두 삼켜버리고서는 수도물에 입을 씻더니 기훈의 허벅지에 앉았다.
맨살로 느껴지는 기훈의 몸이 소희에게는 너무 좋았다.
소희의 보지는 아직도 뜨거웠고, 기훈의 자지는 여전히 단단했다.
소희와 기훈은 욕실에서 오랫동안 키스를 나누었다.
그순간 기훈은 이별의 아픔을 잊었고,
소희는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행복해 했다.
늦여름의 뜨거운 하늘만큼 두사람의 몸과 마음은 뜨거웠고,
샤워기의 물줄기는 두 사람의 정욕이 타지 않도록 차갑게 식혀 주었다.
* 모두들 너무 엄마만 사랑하셔서 개인적으로는 섭섭하네요.
* 할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할 수 없이 이 편은 예솔과의 이별로 간단히 끝내고
* 다음편은 엄마 이야기를 준비하도록 해 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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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이 소희를 데리고 단원마을에 도착했을 때 예솔과 상민, 연씨아저씨 모두가 놀랐다.
소희는 더이상 독으로 몸과 얼굴이 일그러진 50대처럼 보이는 여자가 아니였다.
소희의 남편인 연씨아저씨 옆에 서자 두사람은
마치 거친 세월에 파괴되고 늙어버린 아버지와 어리고, 아름답고, 순진무구한 딸 같았다.
연씨아저씨는 소희를 어찌 대해야 할지 몰랐고, 소희도 왠지 아저씨 앞에서 어색했다.
예솔과 상민은 그동안 아저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것 같다.
이들 가족을 단원마을에 살게 하자고 기훈이 말하자 예솔은 잠시 생각하다가 입을 열었다.
"일반인은 이곳에 접근하지 못하는데 가족이 모두 모인것으로 보아 저들은 이곳과 인연이 있는 것 같아요."
"나도 그렇게 생각해... 너무 이상한 일이 많이 일어났지만 왠지 저들은 이곳에 있어야 할 사람같아"
"서방님의 뜻이 그러하니 예솔은 무조건 서방님의 뜻에 따르겠어요."
"고마워~~~ 예솔"
예솔은 안타까움이 가득한 눈으로 기훈을 바라보며 입을 열었다.
"서방님! 예솔은 내일 떠나야해요. 불의 지식을 보존하고 전해야 하는 신녀의 몸이라 이곳에 오래 머물 수 없답니다."
"어디로 갈거야?"
"인도 봄베이로 갔다가 미국 센디에고로 떠날거예요."
"센디에고에 불의 신전이 있어?"
"오래된 불의 신전은 에리조나에 있어요. 센디에고는 불의 용을 담을 수 있는 그릇을 키우는 학교같은 곳이예요."
기훈은 왜 예솔이 센디에고로 가는지 묻지 않았다.
불의 신녀로서 그녀의 입장이 있을 것이다.
"서방님 언젠가 예솔은 서방님 곁에서 서방님을 모시고 살아갈거예요."
"지금은 아니란 얘기지?"
"죄송해요. 신녀로서의 할일을 이해해 주시리라 믿어요."
"그럼 내일 떠나면 언제 또 오는데...?"
"1년 혹은 2년 후에 올거예요."
"그렇게 오래걸려?"
"죄송해요...... 그래도 에솔은 언제나 서방님의 아내라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흑흑"
예솔이 다시 단원마을을 찾은 것은 2년후 기훈이가 고등학생 2년이 된 여름이었다.
"서방님! 오늘밤은 절 안아 주세요. 서방님 품에서 밤새 서방님의 사랑을 받고 싶어요."
"그래~~ 우리 오늘은 잠자지말고 밤새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자.."
기훈과 예솔은 안채의 거실에서 불루베리쥬스와 피빛 와인을 각자 마시고 키스를 했다.
소파에 앉아서 서로의 몸을 애무하다가 69자세로 서로의 자지와 보지를 빨았다.
예솔은 기훈의 자지에 조심스럽게 자신의 보지를 삽입하고 천천히 몸을 절구질하듯 아래위로 움직였다.
흥분에 겨워 오르가즘을 느끼는 예솔은 기훈의 목을 감고 몸을 떨었다.
기훈은 예솔을 안고 침실로 들어갔다.
분진으로 몸을 두개로 분리한 기훈은 예솔의 몸 구석구석, 발까락에서 이마까지 둘이서 나누어 빨았다.
기훈의 혀가 예솔의 보지와 항문 속으로 들어와 휘졌자 예솔은 흥분으로 몸을 떨며 애액을 쏟아 내었다.
입과 보지로 기훈의 두 자지를 받아 들인 예솔은 보지로 자지를 문어발처럼 흡착해서 빨아들였으며,
입으로는 기훈의 자지를 목구멍으로 넘길 정도로 깊이 빨아 들였다.
보지속에 있던 자지가 예솔의 입으로 가고 입속에 머물렀던 자지가 예솔의 보지 속으로 들어가면서
에솔이 오르가즘을 느낄 때 마다 두개의 자지 위치가 바뀌었다.
기훈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정액을 쏟아내자 예솔은 입과 보지로 기훈의 자지를 모두 받아 내었다.
예솔은 여러번의 절정으로 지친 와중에도 기훈의 자지를 꼭 잡았다.
두개의 자지를 양쪽으로 꼭 잡은 예솔은 양쪽으로 기훈의 품에 안겨서 휴식을 취했다.
양쪽의 기훈은 땀에 젖은 예솔의 젖가슴을 하나씩 잡고 주무르며 예솔의 목을 빨았다.
예솔을 안고 욕실로 들어간 기훈은 샤워기를 틀어 물이 쏟아지게 한 후 앞뒤로 예솔의 몸을 어루만졌다.
다리 하나를 변기에 올리게해서 기훈은 열려진 예솔의 보지와 항문을 빨았다.
하나의 혀가 예솔의 보지로 들어가고, 또 다른 혀가 예솔의 항문으로 들어갔다.
예솔은 최대한 괄약근의 힘을 플자 기훈의 긴 혀가 항문 속으로 쑥 들어왔고,
항문의 자극에 예솔은 몸이 떨려 주저 앉으려고 했다.
예솔은 뒤에서 들려지고 앞에서 기훈의 자지를 보지로 받으며 몸을 떨었다.
오르가즘으로 몸을 떨면 앞뒤의 두 남자가 꼭 끌어 안아주고,
흥분이 진정되면 두 남자에 의해 몸이 돌려져서 방금전 자신의 보지에 들어왔던 기훈에게 뒤에서 들리고
자신을 뒤에서 안아 주었던 기훈의 자지를 보지로 받아 주었다.
잠시후 예솔은 무릎을 굽혀 앉았고, 기훈의 두 자지를 양손으로 잡고 흔들었다.
예솔은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기훈의 손에 의지해서 두개의 자지를 번갈아가며 빨았다.
어느 순간 기훈에게도 절정의 순간이 다가옴을 느낀 예솔은 기훈의 자지를 빠르게 흔들었다.
두개의 자지 귀두를 붙인 상태에서 정액이 쏟아지자 예솔은 쏟아지는 기훈의 정액을 마셨다.
두개의 자지에서 동시에 쏟아지다보니 정액이 튀어 예솔의 얼굴에 쏟아졌다.
예솔은 흥분에 겨워 최대한 많이 정액을 삼키려 했으나 다 삼키지 못하고 목을 흘러 예솔의 젖가슴으로 흘러 내렸다.
기훈은 자신의 정액으로 범벅이 된 예솔의 얼굴에 정액을 펴 바르고,
목과 젖가슴도 골고루 정액을 발랐다.
예솔은 정액이 흐르는 얼굴을 들어 기훈을 보며 미소지었고,
기훈은 예솔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두개의 몸이 된 기훈과 예솔이 몸의 물기를 닦고, 거실에 나와보니
자신들이 마셨던 불루베리쥬스잔과 피빛 와인잔이 다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예솔은 소파에 기훈이 앉은 두 사람 사이에 앉아서 양손으로 기훈의 자지를 각각 잡았다.
오른쪽의 기훈은 불루베리쥬스잔을 들고 왼쪽의 기훈은 와인잔을 들었다.
기훈이 와인을 한모금 입에 머금고 예솔의 입에 넣어주자 예솔은 맛있게 빨면서 마셨다.
오른쪽의 기훈이 불루베리쥬스를 머금고 예솔의 입에 넣어주자 그것도 바로 마셔버렸다.
와인과 불루베리쥬스는 예솔의 입술을 흘렀고, 목과 젖가슴에 흘렀다.
기훈은 붉은 색과 보라색의 액체가 흘러내리는 예솔의 몸을 빨았다.
양쪽의 기훈은 예솔의 목을 빨고, 얼굴을 빨고, 젖가슴과 겨드랑이를 빨았다.
예솔은 양쪽의 두 기훈에게 온몸이 빨리면서도 양손으로 꼭 쥔 자지를 놓치지 않았다.
예솔은 거실에서 엎드린 자세로 기훈의 자지를 입과 보지로 받았다.
기훈의 움직임으로 예솔의 큰 젖가슴은 덜렁거리며 흔들렸고,
기훈의 자지를 받아내는 예솔의 엉덩이는 출렁거렸다.
예솔과 기훈은 거실에서 다시한번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끼며 서로를 끌어안고 소파에 쓰러졌다.
욕실에 가서 땀에 젖은 몸을 씻은 예솔과 기훈은 다시 안방으로 들어가서 애무를 했다.
기훈은 침대에 바로 누워서 예솔의 항문에 자지를 삽입하고,
예솔이 보지를 노출시키며 하늘을 향해 누웠을 때
위에서 다시 기훈이 자지를 예솔의 보지에 삽입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절정의 순간 예솔은 보지와 항문으로 기훈의 분출하는 정액을 고스란히 받아 주었다.
예솔은 보지로 삽입된 기훈의 자지가 빠지지 않도록 다리를 기훈의 허리에 감았다.
정액을 쏟아 내었음에도 기훈은 예솔의 항문과 보지에서 자지를 빼지 않고
예솔이 젖가슴을 만지다가 다시 허리를 움직였다.
기훈과 예솔은 밤새 그렇게 사랑을 나누다가 아침해가 동쪽하늘을 밝힐 때에 잠이 들었다.
기훈이 눈을 떴을 때는 벌써 정오였다.
침대에서 일어나 팬티를 입은 기훈은 햇볕이 들어오는 거실로 나와보니 예솔이 안보였다.
그때 주방에서 얇은 슬립을 입은 소희가 음료와 과일을 들고 나오더니
기훈을 보고 반가운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했다.
"잘 주무셨어요? 서방님!"
"응~~ 소희누나!... 예솔은 어디갔어?"
"3시간 전에 떠났어요.."
"뭐?"
"서방님이 피곤하시다고 깨우지 말라고 하시곤 나가셨어요."
소희의 이야기에 기훈은 힘을 잃고 소파에 주저 앉았다.
말없이 떠난 예솔에게 화가 났다.
왜 날 사랑하면서 떠나는 것일까?
미연이 누나도 날 사랑한다고 하면서 떠나버렸다.
갑자기 눈물이 났다.
눈물이 떨어지는 기훈의 얼굴을 보면서 소희는 가슴이 아팠다.
기훈에게 다가가 기훈을 안아주자 기훈은 소희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울었다.
1년이나 2년 후에 다시 온다고 하지만 예솔도 미연이 누나처럼
말없이 영영 떠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울음이 그치지 않았다.
생각없이 울고나니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되었다.
남자로서 소희누나의 가슴에 안겨 우는 자신이 바보같고 미안했다.
울음을 거치자 소희는 기훈의 얼굴을 크리넥스로 닦아주었다.
기훈의 소희의 채향이 좋았다.
소희의 가슴에 코를 묻고 크게 들이 마시며 소희의 향기를 느꼈다.
부끄럽지만 젖은 눈으로 소희의 얼굴을 봤다.
소희는 기훈이 자신의 채취를 들이 마시는 것을 느끼며 기분이 좋아졌다.
얼굴에 웃음을 가득 머금은 소희는 기훈의 머리를 만지며 위로하다가 입술을 가볍게 부딧쳤다.
그러자 기훈은 소희의 몸을 당겨 키스를 했다.
소희가 소파에 기대고 기훈은 소희의 입속에 가장 깊이 혀를 넣을 수 있는 자세로 입술을 포겠다.
소희는 기훈의 혀가 자신의 입속에 충분히 들어올 수 있도록 입을 열었고,
한 손으로는 조심스럽게 기훈의 몸을 만지다가 기훈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잡았다.
금방 잠에서 깨어서인지 기훈의 자지는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었다.
기훈은 자지로 소희의 부드러운 손길을 느끼며 샘처럼 솟아나는 소희의 침을 마셨다.
기훈이 소희의 다리 앞에 앉아서 슬립을 올리니 팬티가 없는 소희의 보지가 애액을 흘리고 있었다.
보지 주위로 난 털들이 온통 애액으로 젖어 있었다.
기훈은 소희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다리를 올리고 소희의 보지가 더 잘 보이게 했다.
그리고 보지를 엄지손까락으로 좌우로 벌려서 빨간 속살이 보이도록 했다.
소희의 몸은 떨렸고, 보지는 기대감으로 욱신거렸다.
기훈이 소희의 젖은 보지를 빨자 소희는 몸을 떨면서 기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았다.
3번정도 기훈의 얼굴에 소희가 절정의 애액을 쏟았을 때
기훈은 일어나 팬티를 벗고 자지를 소희의 보지에 천천히 삽입했다.
아침이면 주체할 수 없이 일어나는 정욕에 기훈은 소희가 유부녀이든 상관하지 않았다.
기훈은 소희의 반응에 따라 천천히 움직였고, 소희가 오르가즘에 흠뻑 젖도록 했다.
기훈은 호기심이 일어 예솔이 없어도 화룡이 깨어나는지 시험해 봤다.
엄지발까락에 힘을 주고 룡을 부르니 단전에서 너무도 쉽게 화룡이 깨어나는 것이었다.
아마도 이곳이 화룡의 땅이라서 쉽게 깨어나는 것이라 여겼다.
화룡은 기훈의 아랫배에서 빠르게 돌더니 머리는 기훈의 자지 귀두가 되고
몸통은 자지기둥이 되어 아랫배 속에서 꼬리를 흔들었다.
화룡이 입을 열자 불길이 소희의 몸속으로 퍼지고 소희는 물속에서 느꼈던
그 경험에 화들짝 놀라면서 팔과 다리로 기훈의 몸을 감고 온 몸을 미친듯이 떨었다.
화룡의 불길은 소희의 몸속 낡은 것들을 태우고 뼈와 모발까지 새롭게 태어나게 만들었다.
화룡이 불길을 멈추고 단전 속으로 물러났을 때 소희의 알몸은 백설이 내린듯 하이얀 우유빛으로 밝았으며,
눈은 흰자와 검은자가 분명하여 너무도 깨끗했고, 온몸과 모발까지도 빛을 내고 있었다.
기훈은 소희의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있다가 정신을 차리고서는
소희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고는 바로 욕실로 들어갔다.
떨어지는 물줄기 속에 몸을 식히며 자신이 왜 이러는지... 기훈은 자책하고 있었다.
소희누나는 남편이 있는 몸인데....
왜 내가 마치 소희누나의 남자처럼 냉정을 찾지 못하고 안아버리는 걸까?
소희누나가 아무리 이뻐도 누나에게는 주인이 있고, 자신에게는 엄마가 있는데...
엄마가 이런 아들의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실망할까?
그때 욕실의 문을 열며 소희가 들어왔다.
기훈은 뒤돌아보지 못하고 몸이 굳어버렸다.
소희는 살며시 다가와 기훈을 뒤에서 안았다.
"서방님! 제가 싫은가요?"
"아냐! 내가 어떻게 소희누나를 싫어할 수 있어..."
"그럼 소희가 못생겼나요?"
"그게 무슨 소리야! 세상에 소희누나만큼 예쁜여자가 어디 있겠어."
기훈의 말에 뒤에서 끌어안고 기훈의 가슴과 배를 만지던 소희가
단단하게 발기된 기훈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기훈은 소희의 부드러운 손의 자극에 차마 소희를 밀어낼 수가 없었다.
"그럼.... 왜 소희 보지에 서방님의 씨앗을 뿌려주지 않나요?"
"그건 누나에게 남편이 있기 때문이야! 내가 어떻게...? 무슨 자격으로 소희누나를 안을 수 있겠어?"
"그것 때문이라면 아무말씀 마세요. 서방님의 눈은 소희를 사랑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도 어떻게....?"
"서방님! 아무 걱정 마시고 돌아서 소희를 봐 주세요."
소희의 말에 마법이 걸린듯 기훈은 돌아섰고, 소희는 웃으면서 기훈의 자지를 꼭 잡았다.
"오늘은 소희가 서방님의 자지를 먹을게요. 소희 입에 서방님의 씨았을 뿌려 주세요."
"....."
소희는 기훈의 자지를 잡더니 귀두를 입에 넣고 빨았다.
소희의 애무는 서툴렀지만 너무도 순수한 얼굴로 자신을 바라보며
도톰한 붉은 입술로 자신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기훈은 소희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자신의 자지기둥을 손으로 빠르게 흔들었다.
그에 맞추어 소희도 귀두를 좀더 강하게 빨면서 혀끝으로 정액이 나오는 곳을 찔렀다.
얼마후 기훈의 호흡이 거칠어지자 자지기둥을 흔들던 기훈의 손을 치우고
소희 자신이 자지기둥을 흔들었다.
기훈은 "소희누나~~"라고 외치며 소희의 머리를 잡더니 몸을 떨며 소희의 입속에 자신의 정액은 쏟아내었다.
소희의 입속에서 끝없이 기훈의 정액이 쏟아졌고, 소희는 갑작스런 분출에 당황하면서도
걸죽한 기훈의 정액을 모두 삼켜 버렸다.
한참후 분출이 끝나자 기훈은 변기 뚜껑에 주저 앉았고,
소희는 마지막 정액을 모두 삼켜버리고서는 수도물에 입을 씻더니 기훈의 허벅지에 앉았다.
맨살로 느껴지는 기훈의 몸이 소희에게는 너무 좋았다.
소희의 보지는 아직도 뜨거웠고, 기훈의 자지는 여전히 단단했다.
소희와 기훈은 욕실에서 오랫동안 키스를 나누었다.
그순간 기훈은 이별의 아픔을 잊었고,
소희는 사랑하는 사람의 품에서 행복해 했다.
늦여름의 뜨거운 하늘만큼 두사람의 몸과 마음은 뜨거웠고,
샤워기의 물줄기는 두 사람의 정욕이 타지 않도록 차갑게 식혀 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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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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