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 영직에게 그의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한 뒤, 둘은 날마다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영직은 이전처럼 무조건 은영을 덮치면서 강제로 그녀의 육체를 취한다거나 하는 것은 줄였다. 그는 그녀를 볼 때면 그녀의 아름다움에 욕정이 치솟아 몸을 부벼대면서도, 은영이 하지말아달라고 하면 직접적인 정사는 하지 않아 참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소년이 참다 못해 그녀를 덮치는 날은 제법 되었다. 그러나 그것이 이전처럼 은영의 체력이 다해 지쳤는데도 계속 그녀의 몸을 탐하는 것은 하지 않았다.
그는 그녀가 체력적으로 지치지 않고 다른 일반적인 생활도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었다.
사실 은영은 그것을 기대하고 있지는 않았었다. 아무리 지금까지 소년이 자신을 때린다던가의 행위는 하지 않았더라도, 첫경험부터 소년에 의해서 강제로 당했었던 그녀였다. 게다가 이후에도 거의 매일마다 긴 시간을 소년에 의해 섹스를 했었었다.
그녀 또한 그것이 항상 싫었던 것은 아니었다. 처음에 그가 자지를 넣었을때는 충격과 함께 고통에 시달렸으나, 시간이 갈수록 그에 의해서 쾌락을 맛보게 된 그녀였다.
소년은 은영이 자신과 섹스를 할 때마다 고통이 아닌 쾌락을 느끼도록 최선을 다했다. 은영은 그렇게 소년이 주는 쾌락이 좋음을 느끼고 그것을 받아들여갔다.
아무리 그녀가 마음으로 그것을 거부하려고 해도 그녀의 육체는 계속되는 쾌락 속에서 본능을 감추지 않았다. 소년이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육체는 허리를 마주 움직여 좀 더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려고 했고, 신음소리가 나오지 않게 입를 막고 있던 손은 팔과 함께 소년의 목을 휘감아갔고, 소년에 의해 M자로 벌려지는 다리는 이내 소년의 허리를 휘감아갔다.
다만 은영은 소년이 언제나 쉴틈도 주지 않고 자신을 범해오는 것만큼은 힘들었다.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힘이 들었다.
그래서 그가 방금 한 번 하고는 또 다시 움직이기 시작할때, 그녀는 그걸 견딜 수가 없어서 반사적으로 그만해달라고 말했었다.
그러자 소년은 은영의 말을 들어주었었다. 그것은 한 번 만이 아니라 이후에도 이어졌다. 은영은 그것에서 왠지 모를 아쉬움을 느꼈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으로 인해서 그것 또한 소년의 배려로 느끼고 그에게 호감을 더 가지게 되었다.
그렇게 영직과 은영의 섹스는 줄어들었지만, 대신 영직은 은영의 일상 생활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여전히 주위의 시선을 피해야 했지만, 그 둘은 몰래 데이트를 나가기 까지 했다. 물론 둘의 관계를 정확히 모르는 이들은 그저 사이 좋은 남매가 같이 놀러 나온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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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방안. 그곳은 은영이 살고 있는 주거 공간보다도 작은 곳이었다. 그곳은 영직이 은영을 강제로 취한 곳이었다.
원래는 25세의 은영이 선생님으로서 15세 소년인 영직의 집을 일주일마다 방문해서 그를 가르치는 것의 둘의 관계였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지금 둘의 관계는 달라져 있었다. 소년과 미녀는 각자의 의자가 아닌, 하나의 의자에 포개어져 앉아있었다. 소년이 의자에 앉고 은영이 그 위에 올라타고 있었다.
소년은 반팔티에 미녀는 어깨가 드러나는 티를 입고 있어 둘 다 상의는 입고 있음을 보이고 있었다. 그러나 특이한 점은 두 사람의 하의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었다.
소년의 바지가 밑으로 내려가져 있었고, 매번 바지를 입고 오던 은영은 오늘 치마를 입고 있었다. 그 덕분에 미녀의 그 길고 매끈한 다리의 대부분이 세상 밖에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소년의 허리가 조금씩 들썩이는 것에 따라 그 위에 올라탄 미녀의 허리 또한 들썩이고 있었다. 소년의 양손은 미녀의 매끈한 다리를 만지고 있었다.
"그, 하아, 그러니까 여기서는 이렇게하면 안되고- 하악!"
치마로 가려진 그곳에는 소년의 자지가 다른 때처럼 미녀의 보지를 파고 들어가서 그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은영은 수업 시간인데도 수업에 집중하지 않고 자꾸만 허리를 움직이는 영직이 밉다는듯이 눈을 흘겼다.
"자꾸 움직이지마아...아아"
은영이 뒤를 돌아보며 영직에게 그리 말하자, 소년은 웃음으로 답했다.
"하지만 이전에는 이런 건 상상도 못했었으니까. 너무 좋아서"
소년은 두 손을 앞으로 내밀어서 미녀를 안으면서, 그녀의 어깨 뒤쪽에 입술로 쪽 하는 소리가 날 정도로 키스를 하고는 얼굴을 그곳에 문질렀다.
애교를 부리는듯한 소년의 몸짓에 은영은 자신도 모르게 피식하면서 웃음을 보였다.
소년에게 몸도 마음도 허락해버린 미녀는 이제 그의 말은 무엇이든지 들어주고 있었고, 그가 무엇이라 말하든 사랑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늘상 바지를 즐겨 입던 그녀가 오늘 치마를 입고 온 것도 그러한 그녀의 변화였다. 은영이 치마를 입지 않고 바지를 입고 왔어도 영직에게 범해지는 것은 마찬가지였겠지만, 미녀는 자신을 점령한 소년의 요구를 들어주었다.
지금도 수업시간임에도 소년의 요구에 따라서 치마 속에 입은 팬티를 벗고는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여서 수업을 하고 있었다.
"이러면 공부가 안되잖아. 나중에 하면 안돼?"
하지만 사실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는 치마로 가려진 그곳 이 외에도 문제점이 하나 있었다.
은영이 가녀린 체구에 상체가 작아서 섹시하고 긴 다리를 자랑하는 미녀이기는 했지만, 소년이 그녀를 위에 태우고도 그녀의 어깨너머로 볼 수 있는 체격이 아니었다.
그 때문에 영직은 은영이 책상 위에서 무어라 글을 쓰면서 가르쳐주듯 말해와도 그것을 볼 수 없었다. 그것을 보려면 고개를 은영의 상체 옆으로 내밀어서 잠시 잠깐 보는 것이 전부였다.
은영이 영직의 두 눈을 보면서 그것을 따지듯 말하자, 소년의 두 눈동자에는 짖궂은 빛이 떠올랐다.
곧바로 미녀를 안고 있던 두 손을 조금 아래로 해서 그 잘록한 허리를 잡아갔다. 그것을 느낀 은영이 설마하는 눈빛을 보내는 순간, 소년이 그녀의 허리를 잡은 손을 위로 들었다가 떨어뜨렸다.
퍽!
"하아악!"
은영은 등골을 통해서 뇌리로 올라오는 그 쾌감에 비명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는 곧바로 자신이 그러한 소리를 냈다는 것을 깨닫고는 누가 그런 소리를 들었을까봐 두 손으로 입을 막는 모습을 보였다.
좁은 방 안을 두리번 거리듯 고개를 흔든 그녀는 곧바로 고개를 다시 돌려서 아까보다도 더 영직을 비난하는듯한 눈빛을 보내왔다.
"공부하자는데 그렇게 찌르면 어떻게 해! 깜짝 놀랐잖아!"
"에이, 집에 아무도 없는거 알잖아. 역시 집중이 안되는데 그냥 한 번 하고 해. 응?"
소년은 그렇게 말하고는 은영이 생각할 시간을 주지 않으려는듯 다시 한 번 그녀의 허리를 잡고 위로 들었다가 자신의 자지 위로 떨어뜨렸다.
퍽! 퍽! 퍽!
"하악! 너, 결국 이럴려고! 하아악! 하아앙!"
은영은 이미 예상을 했으면서도 그에게 그리 비난했다. 그러나 그와중에도 뒤섞여 나오는 비명 소리를 숨기지 않고 드러내어 자신 또한 쾌락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미 충분히 분비되어있는 보지의 애액이 격렬해지는 두 짐승의 행위를 무리 없이 이어지게 하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아앙! 좋아, 기분 좋아! 아아!"
미녀는 소년의 두 손이 허리를 더이상 잡지 않고 있음에도 스스로 허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면서 쾌락을 추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사이 자유로워진 소년의 두 손은 어느새 그녀의 상의 안으로 들어가 그 봉긋한 두 개의 가슴을 마음껏 만지고 있었다. 두 개의 독립적인 뭉클함이 잠시도 손을 멈추지 못하게 했다.
"아아, 으응! 나, 아앙! 가, 갈 것 같아!"
"그럼 나도 쌀께, 은영아!"
은영이 그렇게 먼저 밝히면서 신호해오자, 소년은 자신 또한 끝이 다가온다고 밝혔다.
은영이 허리를 크게 내려찍는 순간, 그녀는 그 안 깊숙히 파고들은 불기둥을 느끼면서 오르가즘에 오르고 있었다. 그녀의 치마 밑으로 드러나 있는 매끈한 다리가 앞으로 쭈욱 뻗으면서 덜덜 떠는 모습을 보였다.
"아아아아아아앙!"
쏴아아아아
영직은 절정에 오르는 중이던 은영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띄우면서 벗어나려는 것을 붙잡고, 자신의 자지를 뒤덮어오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느꼈다.
"크으윽!"
울컥 울컥 울컥
그리고 자신 또한 그 답례로 바로 앞에 닿아있는 자궁에 뜨거운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흐아아아아아♡"
은영은 절정이 이어지던 중 자신의 자궁을 채워오는 뜨거운 액체를 느끼면서 신음 소리를 이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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