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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 3부6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4 708회 0건

소년은 그렇게 한 차례 정액을 미녀의 질 속에서 뿜었지만, 그것에서 만족하지 않고 멈추지 않았다. 그녀를 또 한 번 실신을 시키기라도 할듯 그녀를 계속해서 범했다.

소년은 한참동안이나 두 명의 미녀를 범했지만 아직 시간은 많이 남아있었다. 그날은 토요일로 내일은 다들 어디 갈 필요가 없는 일요일이었다.

"아흑! 히이이이이이잇!"

또 한번 오르가즘에 올랐던 은희는 쉴틈도 없이 계속되는 소년의 공세에 지쳐가고 있었다. 그녀는 고통을 잊게할 쾌락은 좋았지만 그것이 끝없이 계속되자 소년에게 애원했다.

"사, 살려주세요...아흐으읏♡ 제발 이제 그만....흐아아아..."

소년은 은희의 애원을 한참이나 들으면서 또 한 번 그녀를 보내면서, 그녀는 다시 실신해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소년은 그녀의 몸을 애무해서 쉬지 못하게 하고 깨웠다. 그리고 다시 또 공세를 시작했다. 그녀의 다리 한쪽을 들어서 자신의 어깨쪽에 걸치는 등 소위 가위치기 라는 자세를 취해서 자지를 박아넣었다. 그리고 그에 맞추어 은희의 애원도 다시 시작되었다.

한참이나 미녀의 교성 소리를 듣던 소년은 그제서야 그녀의 애원에 대답해주었다.

"난 아직 만족 못했는데?"

"하,하지만....흐아앗♡ 하읏♡ 더이상은 죽을 것 같아요....흐앙♡ 제발...."

확실히 은희는 이미 진작부터 소년을 마주 안아오지도 못하고 그저 몸을 쭈욱 늘어뜨리고 소년이 취해주는 자세대로 따르면서 교성 소리를 내지르고만 있을 뿐이었다. 소년이 자세를 바꾸어가면서 정자세로 은희를 절정에 보낼때도 그녀는 소년을 마주 안아오지 못했다. 허덕이는 그녀의 숨소리는 정상적이라고는 볼 수 없었다.

소년이 이대로 계속하면 은희가 또 한 번 실신할 것은 분명했다. 화장실에서의 것까지 치면 이미 그녀는 지금까지 세번을 실신했었다.

하지만 소년은 아직까지 그녀를 완전히 정복했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정확히는 은희와 은영 둘 다를 정복했다는 느낌이 안들었다. 앞으로도 자신은 두 미녀를 취할 것이고, 그녀들이 그것에 대해서 거부 반응을 일으키게 두어서는 안되었다.

그는 은영과 은희 둘을 어떻게 사이 좋게 지내게 할까 생각하던 중, 자신이 그녀들 앞에서 단순히 한 명씩 번갈아가면서 범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서로를 탐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를 싫어하지 않고 좋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었다.

소년의 눈길이 은영에게 향하자, 은영의 몸이 순간 움찔하는듯 보였다.

소년은 이미 은영이 깨어난 것은 알고 있었다. 조금은 넓은듯한 침대라고는 하지만 그렇게 큰 침대는 아니었다. 바로 옆에서 은희가 그렇게 비명 소리를 내지르고 몇 번이고 실신할 정도로 같은 침대위에서 격렬한 섹스를 했는데 은영이 안깨어날 수가 없었다.

은영은 진작부터 깨어있었지만, 그것을 드러내자니 지금의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라서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하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은희가 섹소리를 내는 것에 은영은 하체가 저려오는 것을 느끼면서, 실눈을 슬그머니 뜨면서 은희와 소년을 살폈다.

"그럼 은영이랑 할테니까, 네가 은영이을 깨울래?"

"하악♡ 네, 네에...? 하읏♡"

은희는 순간 소년의 말을 이해하지 못해서 되물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소년이 허리를 움직이면서 자궁을 찔러오자, 그의 말이 무슨 뜻이든지간에 따라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으, 은영아....하앙♡ 일어나봐....흐아앙♡"

"잠깐, 그렇게 깨우지 말고,"

"네....?"

"키스해서 깨워봐."

"그, 그건....하읏♡"

은희는 은영의 절친한 친구였지만, 말 그대로 친구였다. 가끔 서로의 가슴을 가지고 짖궂은 장난을 친적은 있었지만, 키스라던가 농도가 깊은 성행위는 해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머뭇거렸지만, 이번에도 질 속을 가득 채우는 소년의 자지에 의해서 생각은 중단 되었다.

은희는 부들부들 떨면서도 몸을 옮겨서 은영에게 다가갔다. 그와중에도 소년은 그녀의 몸이 멀어져서 자지가 보지 밖으로 드러날때마다, 그에 맞추어서 허리를 뒤로 뺐다가 자신이 다가가서 다시 깊숙히 박아넣고 있었다.

"흐으으읏♡"

은희는 자지를 깊숙히 받아들이면서, 앞에서 눈을 감고 있는 은영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두 미녀의 새빨간 입술이 맞닿은 순간 은영의 긴 속눈썹이 부르르 떨었지만, 은희는 소년의 자지로 인한 쾌감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했다.

"그대로 혀를 넣어서 은영의 혀를 잡아당겨봐. 나랑 키스하는 것처럼 제대로 해."

츄우웁 츄웁

동성간의 키스라는 생각 때문에 은희는 은영의 입술 위로 살짝 입술을 맞추어 가벼운 키스를 하려고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소년의 명령에 점차적으로 정말로 연인간에 할법한 키스로 이어져갔다.

소년에 의해서 적극적이되 스스로는 적극적이지 않은 은희는 힘들면서도 오로지 쾌감만이 느껴졌다. 소년이 계속해서 은희의 가슴을 만지고,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혀를 뻗어 겨드랑이 안쪽을 핥아오고 있었다. 그 때문에 여자끼리의 키스라고해도 그 부드러움만큼은 말로 할 수 없는데다가, 소년이 계속해서 주는 쾌감에 의해서 은영과의 키스마저 기분 좋게 느낄 정도로 정신적으로 무너지고 있었다.

은영은 상황이 이렇게 되어버리는 것에 더 당황하면서도 자신이 깨어있다는 것을 들키지 않으려고 했다. 하지만 은희의 혀가 자신의 입안을 휘젓는 것에 그녀의 숨소리도 점차적으로 격해지고 있었다. 친한 친구이자 동료이자 같은 여성의 부드러운 설육이 입천장에 닿아 핥기도 하고, 혀를 휘감아오기도 했다.


츄웁 츄웁 츄웁

"하아...하아....하읏♡ 아, 안깨어나는데요....흐앙♡"

은희는 은영을 제대로 살필 여력이 없었기에 그리 말했다. 하지만 이미 진작부터 은영이 깨어있다는 것을 아는 소년은 그것을 밝힐 수 있음에도, 일부로 알려주지 않고 은희에게 더한 것을 요구했다.

"그럼 손을 뻗어서 은영이의 보지를 애무해봐. 혼자서 자위했던 것을 기억하면서, 같은 여자니까 어디를 만져주면 좋아할지 알고 있지?"

"네...."

"동시에 키스하는 것도 잊지 말고."

"흐읏♡....네...하앙♡"

은희는 이미 지칠대로 지쳤음에도 부들부들 떨리는 몸으로 소년의 명령을 이행하려 했다. 그것이 자신을 지배한 주인의 명령이라는 것과, 이대로 계속해서 정사를 이어갔다가는 정말로 체력고갈로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녀는 없던 힘까지 짜내어 은영을 애무하려 했다.

츄우웁 츄우웁

그러나 그런 은희의 손길에는 역시 힘이 없는 것으로 인해서 은영에게 큰 자극을 주지 못했다. 하지만 은영은 그녀 나름대로 그것에서 남모를 희열을 느끼고 있었다. 동성의 손길이라고는 하지만 같은 여성의 것이기에 부드러웠고, 어디를 어떻게 애무하면 흥분이 되는지 알고 있었다. 또 오히려 힘이 없는 것으로 인해 닿기는 닿지만 자극을 할듯 말듯 하는 것에 은영은 흥분되고 있었다.

그순간, 소년은 손을 뻗어서 은희의 손을 지나쳐 은영의 클리토리스를 꼬집었다.

"흐아아아앗♡"

은영의 몸이 경련하듯 튀어오르면서 부르르 떨었다. 정신을 못차릴 정도로 큰 쾌감은 아니지만 가볍게 가버린 그녀였다.

은영은 자신이 소리를 질렀다는 것을 잠시 인식하지 못하다가, 조금 진정이 되자 방금 자신이 한짓을 받아들일 수 있었다. 그녀의 눈은 가벼운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이미 떠버려 천장을 보고 있었다. 주저하던 그녀는 조심스레 고개를 돌려서 소년과 은희를 살폈다.

두 사람은 어느새 하던 성교도 멈추고 은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소년은 여전히 짖궂은 듯한 웃음을 짓고 있었고, 은희는 이미 눈동자에서 초점이 풀린채로 은영을 보고 있었다.

소년은 은영이 깨어났다는 것을 감추지 못하는 것에 웃다가 은희에게 말했다.

"은영이 깨어났네. 그럼 소원대로 이제 쉬게 해줄께."

"....가, 감사합니다, 주인님......흐읏"

소년이 허리를 뒤로 빼면서 보지 속에 파뭍혀있던 자지가 따라나오기 시작했다.

"흐으으으으...."



신음소리를 내던 은희의 소리와 함께, 소년의 자지가 모두 빠져나오자 긴 시간동안 그 안을 왕복한 것으로 인해 몇번이고 싸버린 정액과 애액이 뒤엉켜 있던 곳에서 이상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소년은 은희의 이마에 키스를 해주면서 이제 쉬어도 된다는 말을 했다. 그리고 바로 옆의 은영에게 가려다가 다시 은희에게 고개를 돌려서 말했다.

"아, 근데 잠들지마. 혹시나 잠들면 그후에 또 괴롭힐테니까."

"주, 주인님, 하지만.....아, 알았어요! 안 그럴께요!"

은희는 지쳐서 잠들고 싶었기에 애원하려 했으나, 소년이 다시 그녀의 다리를 붙잡아 벌리는 것에 곧바로 그러지 않겠다고 외쳤다.

소년은 지금 은희에게 쉴 시간을 주어야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잠들어서야 그녀의 앞에서 다시 은영을 범하면서 두 여인이 이러한 자신의 행위에 대한 것을 거부하지말라는 것을 그녀들의 머리 속 끝까지 각인시킬 수가 없었다. 그는 그녀들을 세뇌하듯, 몇번이고 그녀들에게 이 사실을 강제시킬 것이었다.

물론 은희가 지금 한계에 다달았기에 곧바로 잠들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건 그것 나름대로 나중에 은희를 몰아붙이면서 그녀가 스스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게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에 그리 말한 것이었다. 굳이 지금 강제로 그녀를 잠들지 못하게할 생각은 없었다.

은희에게서 멀어진 소년은 은영에게로 다가갔다. 곧바로 옆이었기에 시간은 몇초도 걸리지 않았다.

은희는 은영이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그와 하나가 되어 쾌락의 교성 소리를 내지르는 것을 보며 잠에 빠져 들었다.

.
.
.
.
.
.



은영과 은희는 월요일이 오기까지 소년에게 시달려야 했다. 도중에 더이상 은희의 집에서 할 수 없어 은영의 원룸으로 장소를 옮기면서까지 정사를 벌였다. 그 열락은 각자의 사정에 의해서 그만두어야 할 때가 있었지만, 그것을 해결하고나면 다시 모여서 쾌락을 추구하게 되었다.

소년은 두 미녀에게 다시 한번 쾌락을 머리속 마음속 깊숙한 곳까지 각인 시켰고, 그녀들은 결국 소년을 벗어나지 못했다.

은영과 은희는 처음에는 소년에 의해서 서로에게 키스를 하고, 육체를 탐해야 했었다. 같은 여자끼리와의 성행위라는 것에 그것이 어색하고 이상했었다.

은영이 은희의 가슴을 베어물며 유두를 빨자, 소년이 은희의 다른 쪽 가슴을 빨았다. 은희는 은영에 의해 애무당하던 한쪽은 처음에는 간지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소년이 탐하는 가슴 쪽은 짜릿한 감각이 온몸 전체로 퍼질 정도로 강렬했다. 두 가지의 미묘하게 다른 쾌감이 그녀의 정신을 지배해갔다.

은희는 은영의 손가락이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 들어 왕복하자, 마치 그것이 자지인것마냥 물어버리면서 조였다. 동시에 소년의 손이 은희의 항문을 파고 들자, 은희는 거부하려는듯 몸을 떨었지만, 소년이 아니더라도 이미 은영이 은희를 안고 있었기에 달아날 수 없었다. 가늘고 긴 손가락들이 넘나들면서 자극했고, 그렇게 그녀는 앞구멍과 뒷구멍으로 애무를 당하며 입으로 신음소리를 냈다.


은영과 은희는 서로간에 주는 자극이 분명 부드럽고 아찔한 쾌락이것만, 마치 하나의 금단의 영역을 넘어서는 것 같았다. 그것은 정신적인 방벽이었다. 그 윤리와 같은 정신적인 방벽은, 이미 여러번 소년에 의해서 무너진 그녀들이었기에, 결국 그 벽 또한 무너져서 서로를 탐하게 되는 것 까지 오래 걸리지 않았다.

그것과 동시에 소년에 의해서 애무 당하고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점점 그들은 적극적이게 되었다.


은영의 원룸 안, 침대 위에 누워있는 소년 위에 올라탄 은영은 소년의 자지를 머금고 있었다. 그리고 소년의 손짓에 상체를 숙이고 커다란 가슴을 소년의 가슴에 문지르면서, 엉덩이로는 그의 자지를 머금고 허리를 움직여 앞뒤로 요분질을 치고 있었다.

"하읏♡ 뜨거워요, 주인님의 자지가 너무 뜨거워요, 흐아앙♡"

소년은 은영의 입술을 탐하면서 그 안의 달콤한 꿀을 빨아먹었다. 그리고 방금 오르가즘을 느끼고는 휴식을 취하고 있던 은희가 이쪽을 보는 것을 보았다.

소년이 그녀에게 눈짓하자, 그녀는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고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두 사람의 하체쪽으로 내려갔다. 그러자 은영의 새빨간 보지가 소년의 길고 굵은 자지를 품었다가 빼내는 것이 보였다. 은영은 쾌감 속에서 이미 제대로 생각을 하지 못하고 본능적으로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은희는 은영이 방금전 소년과 함께 자신에게 쾌락을 준 것에 보답인지 복수인지 모를 의도로 움직였다. 그녀는 무방비하게 드러나있는 은영의 새하얀 엉덩이를 벌리고 그곳의 주름진 구멍에 입을 가져갔다.

"히이잇!"

아직까지도 그녀들은 항문으로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힘들어하지만, 섬세하게 움직이는 손가락이나 혀와 같은 것은 충분히 쾌락만을 주고도 남는 것이었다. 가늘고 긴 손가락이 들어올때나, 뜨거운 혀로 안을 핥아 오는 것에는 그녀들도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결국 쾌감에 무너져서 저항을 하지 못했다.

은영은 앞구멍으로는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뒷구멍으로는 은희의 뜨거운 설육을 받아들이면서 등을 곧세웠다. 은영은 머리마저 꺽일 것처럼 위로 들다가도 소년에 의해 아래로 내려져서 그에게 입술을 빨렸다. 원룸 안을 가득 울리듯 소리치던 것은 소년의 입에 막혀 버리고 있었다.

츄우웁 츄웁

퍽! 퍽!

"으읍! 으으읍!"

할짝 할짝

적응할래야 적응할 수 없는 쾌락에 은영은 또 몸부림을 쳤다. 정신을 잃을것 같은 쾌감이 두려운 그녀는 이성을 유지하려고 허리를 움직이지 않으려고 해도, 그녀의 몸은 어느새 본능을 따라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고, 아래에 있던 소년 또한 은영의 허리를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여서 올려쳤다.

츄웁 츄웁

퍽! 퍽! 퍽!

"읍! 읍! 읍!"

할짝 쪼옥

은영은 그렇게 여성으로서 성생활에 이용할 수 잇는 세 구멍이 동시에 범해지면서 그녀는 끝에 도달하고 있었다. 그녀의 절정의 징조를 본 소년은 또 한번 강하게 그녀의 허리를 잡아당기며, 자신의 허리또한 강하게 올려쳐 자궁을 뒤흔들었다.

퍼어억!

"으으으으읍!"

울컥 울컥 울컥

은영은 자궁을 뒤흔드는 쾌감과 함께 그 안에 소년의 뜨거운 정액을 받아들이면서 두 눈에 흰자만을 남기면서 절정에 올랐다. 은영은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을지 모를 정도로 등을 활처럼 휘면서 소년에게서 벌어지려 했다. 하지만 소년은 그런 그녀를 붙잡고 오르가즘에 달한 은영의 교성소리마저 먹어버리면서 정액을 뿜어내고 있었다.

할짝 할짝

그와중에도 은희는 은영이 끝까지 오르가즘을 확실하게 느낄 수 있게 그녀의 항문을 핥으며 애무하고 있었다.

울컥 울컥 울컥

소년 또한 정액을 끝 없이 뿜어내면서 은영의 자궁 안을 채워버리다 못해 질 밖으로까지 흘러나오게 하고 있었다.

.
.
.
.
.

그날도 몇번이고 실신할때까지 해버린 그들은 침대 위의 모든 것을 정액과 애액으로 물들였고, 그것은 그들의 육체 또한 마찬가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침대 위에서 서로의 살이 겹쳐져 누워있는 그들에게는 더이상 다른 이들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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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추천 주시는분들 감사합니다.

3부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주인공이 은영과 은희를 완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렸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음; 저번에도 후기를 썼다가 삭제를 해버렸었습니다만... 궁금해 하시는 것이 있는분들께 대답 안하기도 좀 안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러다가 저번처럼 폭파시켜버리면;;;)

1. "타락한 소년" 제목에 관한것, 이건 저번에 썼다가 삭제해버린 것입니다만,

일단 이 이야기는 하렘물입니다. 은영과 은희 외에도 다른 여성들이 더 나옵니다.

여기서는 주인공이 어떤 이유로 자신을 포장하고(자기합리화) 여성들을 가지는지 최대한 상황묘사를 하려고 합니다. 이를 통해서 주인공의 타락이 진행되는 것을 보이고자 하는 것입니다. 이미 나온 것만해도 충분히 타락했다고 볼 수는 있습니다.

은영은 일단 주인공이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아름답다고 여긴 여성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첫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그녀를 사랑한다면서 그녀와 맺어지려합니다. 그런데 그게 강간으로 이어졌죠. 이때부터가 어긋난, 타락하는 길입니다.

그래도 은영 하나만 취했으면 되었겠지만, 주인공은 은희마저도 겁간합니다. 그러면서 자기합리화하죠. 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겠다고요. 하지만 은희는 결혼한지 얼마 안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무튼 결혼한 여자입니다. 그런 여자를 범했으니 이미 갈때까지 갔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다만 주인공은 처음에는 은희를 범하지 않으려고 참기도 했었습니다. 은희를 범하고 난 뒤에도 자신도 모르게 은희의 남편을 피하고, 그에게 다른 피해를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이미 부인을 뺐은 것에서부터 용서받지 못할 죄입니다만;;) 만약 주인공이 이때 완전히 개망나니로 타락했다면, 남편을 묶어놓고 그 앞에서 은희를 범해서 사태를 악화시켰겠죠. 게다가 주인공은 자신이 은희도 사랑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은 아직까지 은영과 은희 외에는 다른 여성을 가지지 않고 참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이러한 것이 주인공이 아직 완전히 타락하지 못했다는 것을 보입니다.

이야기의 차후에 나오는 여인들을 미리 말하자면, 주인공이 여기서 좀 더 타락한 모습을 더 보이면서 여인들을 가집니다. 그 여인들을 가지는 상황과 이유가 주인공의 생각이 정상에서 벗어난것을 보입니다. 이들을 통해서 이야기 마지막에는 소년이 거의 완전히 타락한 (마음에 드는 여인은 누구든지 취하고 보는) 짐승이 된다는 것입니다.

한분이 타락하는게 주인공이 아니라 여자들쪽이라고 말하셔서 뜨끔했습니다;; 사실 글 전개가 느리다고 해야할지 주인공의 마음심리 묘사가 부족하다고 해야할지, 제대로 표현이 되었나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2. 주인공이 가지게 될 여인들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단 30 중후반의 여성, 주인공과 동갑인 여학생, 주인공보다 두 살 어린 여학생, 30중반의 여성이 한 명, 30대 초반 한 명 있습니다. 총 6명이네요.

일단은 저렇습니다만, 주인공이 이들을 통해서 거의 완전히 타락하고 난 뒤에 다른 여성들을 취하는 외전들을 쓰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도 지금처럼 써진다면 쓸 수도 있겠습니다만

숫자는 5명이 남았다는 것입니다만 사실 시작이 반이라고, 주인공의 타락은 절반 정도 진행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적고 싶은게 있었습니다만, 가능하면 일단 이야기로써 표현을 하고 여기서 줄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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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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