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의 속살을 마음껏 맛보던 소년은 슬슬 사정할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는 이대로 은희의 보지 속에 사정해서 그녀가 자신의 것이라는 증표를 남기는 것도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를 길들여야 했기에 그는 속도를 조금 늦추고 사정감을 참았다. 그리고 상체를 숙여서 그녀의 얼굴에 다가가 말했다.
"저 쌀 것 같은데요, 안에다 싸도 돼죠?"
찔커덕 찔커덕
"아, 아앙! 안 돼!!! 하악!"
은희는 쾌락 속에 빠져가고 있었지만, 소년이 말해주는 것의 의미를 깨닫고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미 소년에 의해서 오르가즘도 느꼈고 소년의 자지가 보지 안을 유린하고 있었다. 다 끝났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그것이 남아있었던 것이었다. 은희는 소년이 자신의 질 안에 사정하는 것만큼은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것만큼은 피하고 싶었다.
그녀는 방금 전까지 쾌락을 느낀 것을 부정하려 했다. 아니 지금도 소년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에 아까보다는 덜하지만 쾌락을 느끼고 있었고, 그때문에 그녀는 말을 힘들게 이어갔다.
찔컥 찔컥
"안돼! 제발...안에는... 싸지마!"
미녀는 눈물이 맺힌 아름다운 두 눈으로 소년을 바라보면서 애원했다. 침대보와 베개를 잡고 있던 손은 다시 소년을 밀어보려는듯 그의 어깨를 잡았다.
영직은 미녀의 보지 조임을 마음껏 느끼고, 그녀가 자신을 밀어내려는 손길마저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것에 웃으면서 말했다.
"그럼 입으로 받아줄꺼에요?"
"흐으으윽?!"
은희는 소년이 하는 말을 곧바로 이해하지 못했다. 소년은 은희에게 질내사정을 피하고 싶다면 자신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달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것은 은희로 하여금 방금까지 하지말라고 하던 입을 멈추게 했다. 그녀는 결혼한 유부녀이긴 왠지 모르게 꺼림칙하게 생각하던 것 중 하나가 그것이었다. 그녀의 남편이 그것을 원하는듯한 인상을 주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는 거부하고 있었다. 그래서 아직까지 그러한 것을 해본 적이 없었다.
그런 은희는 당연히 소년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이 싫었다. 그래서 그녀는 소년을 보던 시선을 옆으로 돌리면서, 애써 힘을 내어 소년을 밀어보려던 손에서도 힘이 빠져갔다.
찔컥 찔컥 찔컥
"흐으으....."
하지만 소년은 그 순간에도 움직이고 있었다. 확실한 선택을 하지 않고 현시레서 도망을 갈려는듯한 은희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는 또 한번 작게 속삭였다.
"빨리 선택하지 않으면 저 이대로 선생님 안에 싸버릴텐데요?"
"아으... 안돼...."
소년의 말은 은희가 소년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내는 것보다 중요한 것을 일깨우고 있었다. 그래, 질내사정을 허락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입으로 받아내는게 나았다.
자신은 소년에 의해 강간 당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에게는 선택의 기회가 없다. 이대로 놔두면 그가 질내에 사정을 할 것이다. 그의 정액을 자궁으로 들어오게 하니, 차라리 입으로 받아내자. 자신은 어디까지나 소년의 강요에 의해서 이것을 해야할 뿐이다.
그렇게 자기위안하던 그녀는 약간 굳은 표정을 하면서 그대로 고개를 돌린채로, 차마 소년을 보지 못하고 말했다.
"아.... 알았어... 입으로 받아줄테니까..."
"좋아요. 확실하게 받아줘야 돼요."
영직은 은희가 마지못해 말하는 듯한 작은 목소리를 확실히 듣고는 허리를 움직이던 속도를 높였다.
퍽퍽퍽퍽퍽!
푹푹푹푹푹!
"흐앙♡ 흐아앙♡"
소년이 다시 거세게 공격해 들어오는 것에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던 미녀 또한 쾌락의 신음 소리를 높여갔다.
그렇게 끝을 향해 달리던 소년은 사정감을 느끼는 것에 곧바로 미녀의 비궁 속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위로 올라가 은희에게 말했다.
"입 벌려!"
은희는 소년의 자지가 자신의 보지를 빠져 나가는 것과, 그가 소리치는 것에 그를 향해 보았다. 자신의 비궁을 유린하고 있던 소년의 거대한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소년은 은희에게 반말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는 그것에 신경쓸 여유가 없었다. 방금 전까지 신음 소리를 내지르던 그녀의 빨간 입술은 명령하듯 말하는 그에 의해 벌어지고 있었다.
그러나 은희는 곧바로 그것을 물어오지 않고 있었다. 소년은 자신이 움직여서 자지를 미녀의 입에 넣으려고 했다.
그러나 소년이 그렇게 움직이기 전에, 은희가 먼저 움직였다. 그녀는 아무리 생각해도 소년의 정액을 입으로 받아낼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녀는 벌려졌던 입을 닫고 눈을 감으며 고개를 돌렸다.
이번에는 참을 생각이 없었던 소년은 그대로 밖에서 사정할 수 밖에 없었다.
울컥 울컥 울컥
정액이 세차게 뿜어져 나오며 고개를 돌린 미녀의 옆 얼굴로 날아들었다. 머리카락에도 흥건히 묻어나왔다. 은희는 소년의 구강사정을 피했지만, 뜨거운 액체가 자신의 얼굴을 덮어오는 것에 그것이 싫다는듯 경련했다.
소년은 사정을 하면서도 허무감을 느꼈다. 따뜻한 보지 속의 부드러운 속살이나, 따뜻한 입 안 에서 부드럽게 자극하는 혀를 느끼면서 하는 사정이 아닌, 밖의 찬 바람을 맡으면서 사정해야 했던 것이었다. 소년의 좁은 방 안은 이미 두 사람의 열기로 가득했지만, 여성의 안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는 없었다.
소년은 그 상황에서라도 참을 생각이었다면 참을 수 있었지만 은희가 자신에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그러지 않았다.
은희는 자신을 때려오듯 닿던 액체가 멈추는 것에 소년의 사정이 끝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소년이 자신을 노려보는듯한 시선을 느꼈지만 그것을 외면했다.
미녀의 얼굴에 사정하는 것도 무작정 기분이 나쁠 일은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첫여자인 은영에게도 몇 번 그녀의 얼굴에 사정을 해보았었고, 그 때는 만족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은희의 입 속에 사정하려고 했었는데 그녀가 피해버리는 것 때문에 그렇게 바깥에서 싸버린 것이었다. 그는 그것이 짜증났다.
"....입으로 받아준다면서.."
".... 미, 미안... 하지만 그런거 싫어, 제발...."
소년이 으르렁 거리듯 낮게 말하자, 그를 외면하고 있던 은희는 곧바로 입을 열어서 대답했다. 확실하게 싫다는 것을 드러내는 그녀를 보던 소년의 표정은 풀어지지 않았다.
"....알았어. 그럼 할 수 없지."
은희는 그 말에 순간 안심했다. 아직도 얼굴의 한쪽에는 소년의 정액이 뭍어 불쾌함이 느껴졌었지만, 소년이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것처럼 들렸다.
그녀는 비록 자신이 소년에 의해 강간을 당하고, 자신의 음부 안에 소년이 자지를 넣는 것을 막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소년이 질내사정하려는 것만큼은 막았다는 생각에 그나마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방금 그가 사정했으니 나름대로 욕구를 채워서, 이제 자신을 풀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희망은 소년이 다시 그녀의 아래, 다리 사이를 벌리고 들어가며 자지의 첨단을 그녀의 보지에 맞추어가자 다시 절망으로 바뀌었다. 미녀는 아래쪽에서 느껴지는 감각에 소년을 저지하려 입을 열었다.
"자...잠깐만....너-"
퍽!
"하으으으윽♡"
소년은 은희가 기다릴 시간도 주지 않고 허리를 튕겨 좆을 박아넣었고, 그것으로 큰 쾌락은 맛보았었지만 이번에는 절정에 달하지 못했었던 그녀의 몸은 다시 그 주인이 찾아오자 신음소리를 크게 내었다.
"너....아아아♡ 너....설마.... 또...하앙♡"
소년은 다시 한번 전희를 시작하기 위해 천천히 움직이면서 입을 열었다.
"분명히 말했었지. 입으로 안 받아주면 여기다가 할꺼라고. 그래서 입으로 받아준다더니 거짓말을 해?"
찔컥 찔컥 찔컥
"하지만...그건... 아으으... 미안해.... 아아아♡"
이미 미녀의 긴 두 다리는 소년의 두 겨드랑이 사이에 붙잡혀 그녀는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저 신음소리와 함께 소년에게 거짓말을 한 것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은희는 보지 속을 파고드는 소년의 자지에 의해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그것에 정신이 혼미해져왔지만, 마지막 그것, 질내사정을 당하는 것만큼은 막기 위해서 정신을 붙잡고 있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의 마음과는 다르게 그녀의 보지는 이미 그곳을 점령한 주인에게서 정액을 받아내기 위해서 사방에서 조여왔다.
소년은 미녀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에 전해주는 쾌감을 마음껏 느끼면서 몸을 숙여 상체를 그녀에게 다가갔다.
찔컥 찔컥 찔컥
"선생이 학생에게 거짓말을 하다니, 은희는 선생으로는 실격인거야?"
"하악♡ 미안... 미안해... 아아아♡ 하지만 그건...."
은희는 소년의 시선을 피하면서 고개를 도리질쳤다. 그것은 소년이 말한 것을 부정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지금 전달하는 쾌감을 부정하려는 몸짓인지 구분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이 어느것이었든 계속해서 나오는 그녀의 신음소리는 소년이 주는 쾌감만큼은 확실하게 전달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소년은 슬슬 참아왔던 것을 다 풀어버리겠다는 생각에 속도를 높여갔다.
"어른이라고 해도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지. 안 그래?"
퍽!퍽!퍽!
"하앙♡ 미안, 미안해! 하앙♡"
"잘못을 안다는거지? 그럼 벌로 은희 자궁에 내껄 잔뜩 싸줄께."
소년의 말에 은희는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미 소년이 자지를 넣은 순간부터 예정된 것이었지만 그녀는 애써 그 사실을 외면하려 했었다. 어떻게해서 지킨 것인데, 이번에야말로 당할지도 모른다는 것에 그녀는 공포에 휩싸였다.
"아, 안돼! 제발! 내가 잘못했어 엉엉 제발, 그것만큼은 안돼! 엉엉"
퍽!퍽!퍽!
계속해서 소년이 강도 높게 움직이고 있는데도 은희는 그 쾌감을 억누르고 터져나오려는 신음 소리도 참으면서 애원했다. 그러나 소년의 거센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미안하다면서. 그런데 이건 싫어? 말만 미안하다는 거야?"
퍽!퍽!퍽!
"미안해, 아윽!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제발 그것만은 하지말아줘. 아학♡"
계속되는 소년의 공격에 은희는 어느새 다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소년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려 했다.
"아까도 입으로 받아준다고 해놓고서 말만 그랬었지."
퍽!퍽!퍽!
"입으로 받을께! 흐으윽♡ 이번엔 꼭 입으로 받을께! 제발! 하아아♡"
미녀는 계속되는 쾌감을 참지 못하고 다시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녀는 소년의 말에서 그가 화난 이유를 곧바로 알아내어 그렇게 애원했다. 하지만 소년은 멈추지 않았다.
"거짓말이잖아. 은희가 이쁘기는 하지만 거짓말을 했으니까 이러는거야. 난 이번에는 안 속을 꺼야."
이제 슬슬 다시 사정감이 느껴지는 것에 그는 끝을 향해 허리를 움직이는 속도를 높였다.
퍽퍽퍽퍽퍽퍽!
"아아♡ 제발! 아아앙♡ 제발! 하앙♡ 안돼!"
은희는 안쨈鳴?말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보지 속살은 강하게 자지를 조였다. 이미 두번에 거쳐 절정에 오르고 쉴시간도 제대로 갖지 못했던 미녀는 다시 한번 소년의 용두질에 의해서 절정에 오르려 하고 있었다.
소년 또한 마지막이 느껴지는 것에 그녀가 도망가지 못하게 허리를 양손으로 꽉 쥐고는, 자신의 허리를 최대한 길게 뺐다가 튕기듯 박아넣었다. 그는 큰 자지를 가득 품어오는 미녀의 보지를 맛보면서 사정감을 참지 않았다.
"은희야! 싼다!"
울컥 울컥 울컥
"흐아아아아아아아아♡"
은희는 자신의 질 깊숙한 곳 에서 소년의 자지가 폭발할듯 부풀어 올랐다가 뜨거운 액체를 분출하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 또한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질 내에서는 그곳을 점령해오는 주인의 뜨거운 정액을 맞이하듯, 자신또한 뜨거운 애액을 뿜기 시작했다.
애원하던 여인의 소리는 이미 사라지고, 육욕에 취한 미녀의 허덕이는 소리가 좁은 방 안을 가득 채우고 울리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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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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