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추천 남겨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상한점에 지적해주신분도 감사합니다. 수정했어요. 조금만 더 생각했어도 되는거였는데;;
지금까지 소년이 은영이나 은희와 육체의 열락의 시간을 보낸 것이 항상 집이나 실내는 아니었다. 그들은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실외 공공구역이나 다른 곳에서 옷을 벗고는 하나가 되고는 했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은영이나 은희는 모르더라도, 적어도 소년은 능력 덕분에 강화된 신체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그의 여자들과 섹스하는 것을 지켜본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밖에서 섹스를 하다가 남에게 보여진다는 것은 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어차피 다시는 안볼 지도 모르는 남이었기에, 조금 보여진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훔쳐보기만 하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었다.
은희와의 관계를 은영에게 들켰을때처럼 모르는 여자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그 여자마저 먹어버릴 생각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격하다가도 금방 낯을 붉히면서 가버리거나, 몰래 지켜보다가 가는 것이 다였기에 그는 안심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이런 미녀를 따먹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그날도 그는 누군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은영에게 누군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더 흥분시켰다. 자신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능력이 있기에 굳이 학생으로서의 일반적인 삶을 살 필요성은 느끼지 않지만, 그는 자신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겉으로는 평범하게 살 생각이었기에 학교를 가는등 일반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은영이 엄청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말해왔다. 누군가 자신들의 행위를 촬영하고 그것으로 협박했다는 것이었다.
"주인님, 어떡해요? 흑흑. 그게 알려지면 저는..."
소년은 은영이 울면서 고개를 숙이는 것에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위로했다.
"걱정마, 내가 해결할테니까."
그는 일단 그 협박했다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야 했기에, 은영으로 하여금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고 만날 것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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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은영과 만난 혜수는 입막음으로 돈을 주겠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계좌 번호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기간을 주겠다면서 헤어졌다. 그녀가 요구한 금액은 비록 큰 돈은 아니었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금액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 딸을 학교에 보내놓고 그날은 일찍 가게에 갔다온 그녀는 직원들에게 나머지를 맡겨놓고 집으로 돌아와 있었다. 며칠이 지나도 돈이 입급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그녀는 은영에게 전화를 해서 독촉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딩동
그런 그녀의 집에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도어벨이 울렸다. 누구인가 하면서 인터폰을 보던 그녀는 그 화면으로 비추어진 얼굴로 찾아온 사람이 은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순간 어떻게 자신의 집을 알고 찾아온 것인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자신이 우위의 상황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졌다. 동영상도 단순히 휴대폰 안에만 저장해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가상 공간에도 저장해두었다.
게다가 체격상으로도 은영이 어떻게 하더라도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한 혜수는 은영에게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집 안으로 끌어당겨서 문을 닫아버리고는 소리쳤다.
"어떻게 집을 알고 온거지?"
"저기...."
"그리고 돈은 왜 아직 입금 안된거지?"
돈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는 은영이 아직까지 돈을 넣지 않은 것에 대한 것도 물었다. 은영은 머뭇거리면서 이렇다할 변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 말을 못ㅎ--우웁!"
혜수는 조금 있으면 딸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일단 상황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은영에게 다시 한번 다그칠 찰나, 자신을 덮쳐오는 손길을 느꼈다.
그 손은 자신의 입을 막아버리고는 곧바로 자신을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었다.
혜수는 그 힘에 저항하려 했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다가 자신을 덮친 손길의 주인을 볼 수 있었다. 바로 그날 자신의 동영상에 저장되었던 장본인이자, 은영과 섹스를 했었던 영직이었다.
"우우우웁!"
혜수는 분명 방금 들여온 것은 은영 하나뿐이고, 곧바로 문을 닫아버렸었는데 소년이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 몰라 당황했다. 게다가 소년이 남자라고는 하지만 체격도 그렇게 좋아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녀는 계속해서 힘을 주어 저항하려 했지만, 그녀는 소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은영은 그저 떨리는 눈으로 소년이 키도 크고 육덕진 혜수를 붙잡아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따라 들어가고 있었다.
안쪽까지 끌려들어간 혜수는 안방에 와서야 소년으로부터 내동댕이 쳐지듯 침대 위로 풀려날 수 있었다. 육덕진 그녀가 침대 위로 떨어지자 매트리스가 출렁였다. 던져졌지만 잠시나마 자유롭게 된 그녀는 곧바로 소년이 자신을 올라타는 것에 일어서지 못하고 쓰러져야만 했다.
"너! 어떻게 집에 들어온거야?! 지금 이건 뭐하는 짓이야!!"
혜수는 소년에게 구속당했지만, 입으로는 큰 소리를 쳤다.
"뭐긴 뭐야? 네가 협박으로 나왔으니 그에 대한 대답을 들려줄 뿐이야."
소년은 은영이 혜수를 만나는 것으로 협박한 대상이 누구인지 파악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그런 그의 시야에 들어온 혜수의 모습은 얼마전 자신들을 훔쳐보았었던 아줌마였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나가다가 얼굴도 마주친 여성이었다.
그는 그당시 혜수가 훔쳐보는 것을 알면서도 그때는 굳이 그녀를 취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지금은 혜수의 입을 막아야만 했다. 그녀가 자신과 다른 여인들과의 관계를 다른이들에게 말하지 못하게 해야 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소년에게 있어, 혜수의 성숙하면서도 요염한 아름다움은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그렇게 느끼는 소년의 머리 속에 떠오른 계획은 하나뿐이었다. 혜수 또한 쾌락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영직은 혜수가 자신이 은영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고 해도, 그런 그녀의 미모가 뛰어났다고 해도 그녀를 먹을 생각까지는 아니었었다. 여자가 자신이 섹스하는 장면을 봐버렸었다고 그 여자마저 덮쳤었더라면, 진작 그는 열 명이 넘는 여자들을 가졌을 것이었다. 하지만 혜수의 입을 막아야한다는 것과 그녀의 미모가 합쳐져서 소년에게 욕망을 해소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었다.
소년은 비록 혜수를 사랑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아니, 성욕에 타락해가는 그의 의식이 다른 방법을 떠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소년은 그 계획을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하고 구체화 시켜서 지금 혜수를 덮치고 있었다.
그는 이불을 잡아 당겨서 혜수의 입에 쑤셔넣어 막아버리고, 혜수의 두 팔을 모아서 오른 손으로 침대에 내리 눌러 저항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그는 은영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져왔어?"
"네...."
은영은 다른 여인이 자신의 주인에게 힘으로 제압당해서 발버둥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떨고 있었다. 자신도 소년에게 저렇게 당했었지만, 다른 여인이 당하고 있는 것에 왠지 모르게 두려우면서도 그것과는 상반되는 말로 못할 감정이 들었다.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은영이 소년에게 내미는 것은 혜수의 휴대폰과, 바로 옆 옷장에서 꺼낸 혜수의 겉옷 몇벌이었다. 휴대폰은 거실에 있던 것이었으나 소년이 혜수를 안방으로 끌고오는 사이, 은영이 거실 탁자에 놓여져 있는 그것을 가져온 것이었다.
혜수의 휴대폰과 옷들을 받아든 소년은 그것을 침대 한 군데에 내려놓고 바로 은영을 잡아당겨서 키스를 했다. 격렬하게 혀가 오가면서 서로의 타액을 훔쳤다.
"잘했어. 그럼 이만 가봐. 내가 시킨거 잊지 말고 제대로 해."
"네, 주인님"
짧지만 격렬했던 키스 때문에 은영은 몽롱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소년에게 고개 숙여서 인사를 하고는 그곳을 나섰다. 그런 그녀의 발길은 머무르고 싶기 때문인지 주저하는듯 했다.
소년이 은영을 이렇게 보낼꺼면서 굳이 그녀를 이곳에 데려온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은희는 이곳에는 없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윤아가 빨리 오면 그녀를 붙잡고 시간을 벌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는 혜수의 주변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정확히는 혜수의 딸이 지금 이곳에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두번째 이유는 나중에 은영이나 은희가 자신이 다른 여인을 또 취했다는 것을 알고, 다른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진작에 그녀들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를 먹겠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녀들이 또 다른 마음을 품을 기색이 보이면, 그는 곧장 그녀들을 다시 한번 길들일 생각이었다.
"우우웁-......"
혜수는 입 속에 이불을 물고는 저항하다가도 말고 당황하고 있었다. 첫번째로는 역시나 지금 이 상황에 대한 것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소년이 어떻게 안으로 들어온 것인지 몰라 당황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남자라고는 하지만 자신보다도 작아보이는 체격을 가진 소년에게 아무리 힘을 주어도 밀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두번째로는 은영이 소년과 공범인듯한 것에는 별로 놀라지 않았을 것이었으나 은영이 소년을 대하는 태도에서 놀란 것이었다. 키스를 하는 것도 이미 섹스를 한 사이이니 놀라지 않았을 것이었다. 혜수가 놀란 것은 방금 은영이 영직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렀었다.
공개적으로는 신분제가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그런 단어를 직접 들으면 누구나 당황할 것이었다. 단지 자신이 잘못들었다고 하기에는 은영이 대답한 것이나 그녀가 소년을 대하는 태도가 그것을 확실하게 하고 있었다.
은영이 떠나는 것을 보면서 소년은 내려 놓았었던 혜수의 옷더미를 뒤지더니 적당한 것을 들어 혜수 양손을 결박해갔다. 혜수가 저항하려 했지만 소년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어 결국 스스로의 옷에 의해 양손목이 결박되어버렸다.
그리고 소년은 구석으로 밀려나있던 혜수의 휴대폰을 들었다. 혜수가 손을 뻗어서 그것을 가로채려고 했지만, 하나로 묶여진 그녀의 손은 소년의 한 손에 의해 손쉽게 가로막혔다.
"자, 이걸로 내가 무얼할까?"
"우웁!"
소년은 내놓으라는듯 소리치는 혜수를 외면하면서, 그녀의 휴대폰을 바닥에 내려놓고 잠시동안 스크린을 터치했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들어올려서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혜수에게 보여주었다.
혜수의 눈에 들어온 화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딸, 내가 괜찮은 선생님들을 알아봤는데, 한 번 과외 받아볼래? 아파트 앞에서 선생님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혹시나 몰라서 여선생님들로 구했어. 만나서 한번 수업 받아보고, 어떤지 생각해봐.-
"........우웁!!!"
그것을 잠시 동안 읽어본 혜수는 소년이 자신의 딸에게도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는 생각에 울부짖었다. 스크린에는 이미 메세지가 전송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녀의 외침은 이불에 가로막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아, 걱정마. 은영이랑 은희가 네 딸을 데려갈껀데, 여기 적힌대로 과외를 해줄 뿐이야. 지금 오늘, 이 순간 당할 것은 너 하나 뿐이야. 그러니까 네 딸, 윤아라고 했던가? 그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소년과 그들의 계획은 방금 그가 말한대로였다. 그렇게 계획을 세운 것은 소년이 지금 혜수를 이곳에서 범하려는데, 그녀의 딸인 윤아가 돌아왔다가 그 모습을 보면 난장판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였다.
윤아는 은영이나 은희를 모를테지만, 지금 그녀의 어머니의 폰으로 문자를 보낸 것과 그녀들이 여성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큰 의심은 하지 않고 따라갈 것이었다.
소년이 윤아에게는 아무런 짓을 안할 것이라면서 혜수를 달래듯 말하던 중, 그녀의 휴대폰에서 알림 소리가 울렸다. 그녀의 딸인 윤아의 답장이 왔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과외요?... 음, 알았어요. 한번 받아볼께요.-
혜수는 그 메세지를 보낸 것이 혜수 자신이 아닌 소년임에도, 그것을 모르고 순진하게 대답하는 딸 윤아의 답장에 절망했다. 소년은 휴대폰을 끄고는 한쪽으로 보내놓고 혜수를 보았다.
"자, 그럼 정리를 했으니 이제 둘 만의 시간을 가져 볼까?"
30대 중후반의 여성은 자신보다 20살이나 넘게 어린 소년, 딸의 또래로 보이는 그의 아래에 깔려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절망하고 있었다. 욕망으로 가득찬 뱀과 같은 그의 시선을 받은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유린당하는 것 같았다.
소년이 처음 은영이나 은희를 가질때는 그녀들을 부드럽게 대했었던 그였었다. 특히나 은영을 가질때는 그 또한 첫 경험이었기에 서투른 손길이었으나, 그는 그녀들을 사랑한다며 배려해서 부드럽게 하려고 했었다. 그랬기에 그녀들이 육체적인 고통을 느꼈었던 순간은 처음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을때를 비롯해서 그 크고 굵은 것에 익숙하게 되지 못했었던 시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소년은 혜수의 옷을 찢어버리고 있었다. 이제는 은영과 은희와 1년에 가깝도록 성교를 하면서 익힌 숙련된 움직임으로 상냥하게 해서 그녀를 유린할 수 있음에도, 그는 혜수를 배려하지 않는 손길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금 혜수를 유린하는 움직임을 시작한 소년은 철저하게 혜수를 망가뜨릴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혜수는 자신들의 관계를 두고 협박했다. 그래서 그녀가 다시는 그런 괘씸한 생각 따위는 못하도록 철저하게 알려줄 생각이었다.
"그래, 혜수란 이름의 여자는 조교가 필요하다", 라고 그는 생각했다.
소년의 손에 혜수의 상의가 찢겨나가고 브라자가 드러났다.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자를 양쪽으로 잡더니 그것마저 뜯어버렸다. 그러자 새하얗고 커다란 가슴이 드러났다.
은영와 은희의 가슴은 C컵 정도로 절대로 작다고는 못하고 크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혜수는 체격도 크고 육덕진 몸매 덕분에 그녀의 가슴은 그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대했다. 더불어 그녀가 나이가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거대한 가슴은 탄력을 잃지 않고 있었다.
욕망에 불타는 그의 눈빛이 뱀처럼 혜수의 육체를 탐했다. 그는 혜수의 가슴이 드러난 순간부터 곧바로 마음껏 만지고 빨고 하고 싶어질 정도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는 혜수의 폭발적인 가슴으로부터 시선을 떼어 아래로 향했다. 그는 곧바로 그녀의 하의마저 찢어버리면서 그녀를 나체로 만들어버렸다. 소년은 눈 앞의 아줌마의 다른 곳도 그렇지만 엉덩이나 허벅지의 살이 당장이라도 그 사이에 파뭍히고 싶을 정도로 욕구를 자극 했다.
혜수가 나체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그녀가 느끼기에는 순식간이었다. 아무리 남자 아이라고는 옷을 찢어버리는 짐승 같은 모습에 두려움이 더해졌다. 아무리 소년을 때려보고 밀어내려고 해봐도 소년의 구속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는 잠시동안 혜수의 나신을 다시 한 번 눈빛 만으로 희롱하다가, 잠시 일어서서 스스로의 옷을 벗었다. 혜수가 그사이 입을 막은 이불을 빼내고 그곳을 벗어나려 했다. 그러다 옷을 벗은 소년의 하체에 시선이 닿았다. 그곳에는 그녀가 전에 본적이 없는 거대한 물건이 있었다. 그것을 본 그녀는 도망가다 말고 주춤거리고 말았다.
혜수의 인생에 남자가 남편 하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딸에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도 남편을 구해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생각에 그녀는 여러 남자를 만나보았었다. 그 중에 커다랗다고 할 수도 있는 물건을 본 적도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들은 소년의 또래가 아니었다. 모두다 나이가 있어 성장을 다한 남자들이었다.
그렇게 남자를 좀 만나봤음에도 그녀가 아직 혼자 인것은,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남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만난 남자 중에는 자신의 딸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 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혜수는 소년이 나이에 맞지 않게 그런 거대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에 잠깐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도망가야할 시간에 머뭇거려버린 그녀는 옷을 다벗은 소년에게 다시 잡혔다. 그는 도망치려한 혜수를 징벌하기 위해서 손을 가져가 그녀의 거대한 가슴을 힘주어 쥐어갔다.
"아아악!"
혜수는 자신의 가슴이 강하게 뭉게지는 느낌에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적당한 옷 한벌을 찾아 그녀의 입에 쑤셔넣어 다시 그 입을 막아버렸다.
소년의 손길에는 여성이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게 쥐어주는 그런 테크닉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지금까지 은영이나 은희를 가지면서 그녀들을 대상으로 시험했던 것을 토대로 여성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힘을 주어 혜수의 가슴을 꽉 쥐었다.
"우우우웁!!"
아직 발기하지 않아 부드러운 유두도 검지와 엄지로 잡아서 강하게 비틀었다. 혜수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비록 그녀가 일반적인 여성보다 체격이 큰 것에다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성숙한 아름다움을 가진 미인의 눈물은 남자를 약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혜수를 침대에 다시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갔다. 육덕진 그녀의 허벅지가 소년의 손에 잡혀 벌려졌다.
소년은 M자로 벌려진 엄마뻘의 여성 앞에 자리해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갔다.
"으으읍!!"
혜수는 자신의 보지 구멍에 닿은 것을 느끼고는 그것이 방금 본 소년의 자지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저항해 보려 했지만, 곧바로 소년의 허리가 강하게 튕기었다.
퍼억!!
푸우우욱!!
"우우우웁!!!"
혜수는 받아본적 없는 물건의 크기에 고통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하체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질이 찢겨지고 자궁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우람한 자지가 육덕진 여체의 보지에 들어갔다. 아들뻘인 소년의 자지가 엄마뻘인 여성의 보지에 들어갔다.
소년이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단 한번에 혜수의 보지 속 깊숙히 스스로의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넣고 있었다. 혜수가 지금까지 여러 남자를 만나고 육체를 섞어봤더라도, 소년의 자지 크기만한 남자를 만난적이 있다고 해도 그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아팠다.
그녀가 아픈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소년이 곧바로 자지를 넣어버린 것에 있었다.
여자가 보지물을 흘린다는 것은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것이었다. 소년이 은영이나 은희를 처음 덮쳤을때는 그녀들이 준비가 되도록 절정을 최소한 한번에서 두번은 보내고 했었다. 그 이후에 그녀들이 소년의 자지에 길들여졌을때도, 충분한 전희(前戱)를 해서 그녀들이 보지물을 충분히 흘리게 해서 준비가 되고 나서야 자지를 넣었었다.
그러나 지금 소년은 아무런 전희도 없이, 그저 혜수가 고통을 느낄법한 몇가지만 행하고는 자지를 바로 넣어버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것도 없이 맨살에 맨살을 빠르게 비벼버리는, 그것도 다른 곳보다 민감한 그곳에 그러한 충격이 가해지자 혜수는 고통에 오열하고 있었다. 게다가 소년의 자지 크기 때문에 그녀는 고통이 가중되어 느껴졌다.
반면 소년은 조금 따끔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것은 혜수가 느낄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활발하게 자지를 조여오지는 못하지만, 혜수의 육덕진 몸 때문인지 상당한 조임을 보이는 혜수의 보지로 인해서 나름대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우우..."
혜수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면서, 소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기어가다시피 하며 침대 위쪽으로 도망가려 했다. 그녀는 그로 인해서 소년의 자지가 조금씩 빠져 나가는 것이 아팠지만, 이대로 그의 것을 품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소년은 미인 아줌마를 놓아주지 않았다.
"누가 도망가도 된데?"
퍼억!
"우우우우웁!"
그녀에게 헛된 희망을 주듯, 그녀가 도망가는 것을 잠시 바라보면서 기다려주던 그는 자신의 자지가 혜수의 보지에서 나오기 전에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다시 한번 거세게 허리를 튕겼다. 소년의 자지가 다시 한번 30대 여성의 보지에 파뭍히면서 그녀로 하여금 비명소리를 내게 했다.
그는 혜수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고는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그리고 그에게 당하고 있는 그녀는 계속되는 고통에 울부짖고 있었다.
******
"안녕? 네가 윤아니?"
"네, 안녕하세요."
소년이 혜수를 유린하고 있는 그 시간, 윤아는 아파트 입구에서 은영과 은희를 볼 수 있었다. 은영과 은희는 교복차림의 미소녀를 반기면서 자신들을 소개했다.
윤아는 엄마인 혜수가 갑작스럽게 과외를 소개시켜주는 것에는 당황했지만, 일단 그녀가 구했다는 것과 과외선생님들이 미인 언니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한번 받아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후, 윤아는 은영과 은희와 함께 밖에서 일일 과외를 하기 적당한 장소를 찾으러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지금까지 소년이 은영이나 은희와 육체의 열락의 시간을 보낸 것이 항상 집이나 실내는 아니었다. 그들은 그러면 안된다는것을 알면서도 실외 공공구역이나 다른 곳에서 옷을 벗고는 하나가 되고는 했었다.
그렇기에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다. 은영이나 은희는 모르더라도, 적어도 소년은 능력 덕분에 강화된 신체를 가지고 있기에, 자신이 그의 여자들과 섹스하는 것을 지켜본 사람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는 밖에서 섹스를 하다가 남에게 보여진다는 것은 알 수 없는 희열을 느꼈다. 어차피 다시는 안볼 지도 모르는 남이었기에, 조금 보여진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훔쳐보기만 하는 것이라면 상관이 없었다.
은희와의 관계를 은영에게 들켰을때처럼 모르는 여자에게 그런 모습을 보이고 그 여자마저 먹어버릴 생각은 아니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목격하다가도 금방 낯을 붉히면서 가버리거나, 몰래 지켜보다가 가는 것이 다였기에 그는 안심하고 있었다. 오히려 그는 자신이 이런 미녀를 따먹고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싶기도 했다.
그래서 그날도 그는 누군가 자신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오히려 은영에게 누군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하면서 그녀를 더 흥분시켰다. 자신 또한 흥분하고 있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생각하며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다. 능력이 있기에 굳이 학생으로서의 일반적인 삶을 살 필요성은 느끼지 않지만, 그는 자신이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겉으로는 평범하게 살 생각이었기에 학교를 가는등 일반적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은영이 엄청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에게 말해왔다. 누군가 자신들의 행위를 촬영하고 그것으로 협박했다는 것이었다.
"주인님, 어떡해요? 흑흑. 그게 알려지면 저는..."
소년은 은영이 울면서 고개를 숙이는 것에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위로했다.
"걱정마, 내가 해결할테니까."
그는 일단 그 협박했다는 상대가 누구인지 알아야 했기에, 은영으로 하여금 그 여자에게 전화를 하고 만날 것을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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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은영과 만난 혜수는 입막음으로 돈을 주겠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계좌 번호를 불러주었다. 그리고 기간을 주겠다면서 헤어졌다. 그녀가 요구한 금액은 비록 큰 돈은 아니었지만, 무시할 수는 없는 금액이었다.
그리고 며칠 뒤, 딸을 학교에 보내놓고 그날은 일찍 가게에 갔다온 그녀는 직원들에게 나머지를 맡겨놓고 집으로 돌아와 있었다. 며칠이 지나도 돈이 입급 되지 않은 것을 확인한 그녀는 은영에게 전화를 해서 독촉을 해야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딩동
그런 그녀의 집에 손님이 왔다는 것을 알리는 도어벨이 울렸다. 누구인가 하면서 인터폰을 보던 그녀는 그 화면으로 비추어진 얼굴로 찾아온 사람이 은영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순간 어떻게 자신의 집을 알고 찾아온 것인가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자신이 우위의 상황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졌다. 동영상도 단순히 휴대폰 안에만 저장해둔 것이 아니라 인터넷 가상 공간에도 저장해두었다.
게다가 체격상으로도 은영이 어떻게 하더라도 자신이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런 생각을 한 혜수는 은영에게 문을 열어주고, 그녀를 집 안으로 끌어당겨서 문을 닫아버리고는 소리쳤다.
"어떻게 집을 알고 온거지?"
"저기...."
"그리고 돈은 왜 아직 입금 안된거지?"
돈을 기다리고 있었던 그녀는 은영이 아직까지 돈을 넣지 않은 것에 대한 것도 물었다. 은영은 머뭇거리면서 이렇다할 변명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왜 말을 못ㅎ--우웁!"
혜수는 조금 있으면 딸이 돌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어떻게든 일단 상황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런 은영에게 다시 한번 다그칠 찰나, 자신을 덮쳐오는 손길을 느꼈다.
그 손은 자신의 입을 막아버리고는 곧바로 자신을 집 안으로 끌고 들어가고 있었다.
혜수는 그 힘에 저항하려 했지만, 아무리 발버둥쳐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녀는 계속해서 발버둥을 치다가 자신을 덮친 손길의 주인을 볼 수 있었다. 바로 그날 자신의 동영상에 저장되었던 장본인이자, 은영과 섹스를 했었던 영직이었다.
"우우우웁!"
혜수는 분명 방금 들여온 것은 은영 하나뿐이고, 곧바로 문을 닫아버렸었는데 소년이 어떻게 들어온 것인지 몰라 당황했다. 게다가 소년이 남자라고는 하지만 체격도 그렇게 좋아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그녀는 계속해서 힘을 주어 저항하려 했지만, 그녀는 소년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었다.
은영은 그저 떨리는 눈으로 소년이 키도 크고 육덕진 혜수를 붙잡아 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것을 보면서 따라 들어가고 있었다.
안쪽까지 끌려들어간 혜수는 안방에 와서야 소년으로부터 내동댕이 쳐지듯 침대 위로 풀려날 수 있었다. 육덕진 그녀가 침대 위로 떨어지자 매트리스가 출렁였다. 던져졌지만 잠시나마 자유롭게 된 그녀는 곧바로 소년이 자신을 올라타는 것에 일어서지 못하고 쓰러져야만 했다.
"너! 어떻게 집에 들어온거야?! 지금 이건 뭐하는 짓이야!!"
혜수는 소년에게 구속당했지만, 입으로는 큰 소리를 쳤다.
"뭐긴 뭐야? 네가 협박으로 나왔으니 그에 대한 대답을 들려줄 뿐이야."
소년은 은영이 혜수를 만나는 것으로 협박한 대상이 누구인지 파악하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그런 그의 시야에 들어온 혜수의 모습은 얼마전 자신들을 훔쳐보았었던 아줌마였다. 아파트 단지 내에서 지나가다가 얼굴도 마주친 여성이었다.
그는 그당시 혜수가 훔쳐보는 것을 알면서도 그때는 굳이 그녀를 취할 생각은 없었다. 다만 지금은 혜수의 입을 막아야만 했다. 그녀가 자신과 다른 여인들과의 관계를 다른이들에게 말하지 못하게 해야 했다.
그렇게 생각하는 소년에게 있어, 혜수의 성숙하면서도 요염한 아름다움은 먹음직스럽게 보였다. 그렇게 느끼는 소년의 머리 속에 떠오른 계획은 하나뿐이었다. 혜수 또한 쾌락을 느끼게 하고 자신의 여자로 만드는 것이었다.
영직은 혜수가 자신이 은영과 섹스를 하는 장면을 보았다고 해도, 그런 그녀의 미모가 뛰어났다고 해도 그녀를 먹을 생각까지는 아니었었다. 여자가 자신이 섹스하는 장면을 봐버렸었다고 그 여자마저 덮쳤었더라면, 진작 그는 열 명이 넘는 여자들을 가졌을 것이었다. 하지만 혜수의 입을 막아야한다는 것과 그녀의 미모가 합쳐져서 소년에게 욕망을 해소하는 길을 선택하고 있었다.
소년은 비록 혜수를 사랑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다. 아니, 성욕에 타락해가는 그의 의식이 다른 방법을 떠올리지 않았다.
그리고 소년은 그 계획을 조금 더 시간을 들여 조사를 하고 구체화 시켜서 지금 혜수를 덮치고 있었다.
그는 이불을 잡아 당겨서 혜수의 입에 쑤셔넣어 막아버리고, 혜수의 두 팔을 모아서 오른 손으로 침대에 내리 눌러 저항하지 못하게 막았다. 그리고 그는 은영에게 손을 내밀었다.
"가져왔어?"
"네...."
은영은 다른 여인이 자신의 주인에게 힘으로 제압당해서 발버둥치면서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떨고 있었다. 자신도 소년에게 저렇게 당했었지만, 다른 여인이 당하고 있는 것에 왠지 모르게 두려우면서도 그것과는 상반되는 말로 못할 감정이 들었다. 옆에서 지켜보고 싶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런 은영이 소년에게 내미는 것은 혜수의 휴대폰과, 바로 옆 옷장에서 꺼낸 혜수의 겉옷 몇벌이었다. 휴대폰은 거실에 있던 것이었으나 소년이 혜수를 안방으로 끌고오는 사이, 은영이 거실 탁자에 놓여져 있는 그것을 가져온 것이었다.
혜수의 휴대폰과 옷들을 받아든 소년은 그것을 침대 한 군데에 내려놓고 바로 은영을 잡아당겨서 키스를 했다. 격렬하게 혀가 오가면서 서로의 타액을 훔쳤다.
"잘했어. 그럼 이만 가봐. 내가 시킨거 잊지 말고 제대로 해."
"네, 주인님"
짧지만 격렬했던 키스 때문에 은영은 몽롱한 표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소년에게 고개 숙여서 인사를 하고는 그곳을 나섰다. 그런 그녀의 발길은 머무르고 싶기 때문인지 주저하는듯 했다.
소년이 은영을 이렇게 보낼꺼면서 굳이 그녀를 이곳에 데려온 이유는 두 가지 이유가 있었다. 은희는 이곳에는 없지만 아파트 입구에서 윤아가 빨리 오면 그녀를 붙잡고 시간을 벌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다.
하나는 혜수의 주변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다. 정확히는 혜수의 딸이 지금 이곳에 오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었다.
두번째 이유는 나중에 은영이나 은희가 자신이 다른 여인을 또 취했다는 것을 알고, 다른 마음을 먹지 못하도록 진작에 그녀들 앞에서 대놓고 다른 여자를 먹겠다는 것이었다. 만약 그녀들이 또 다른 마음을 품을 기색이 보이면, 그는 곧장 그녀들을 다시 한번 길들일 생각이었다.
"우우웁-......"
혜수는 입 속에 이불을 물고는 저항하다가도 말고 당황하고 있었다. 첫번째로는 역시나 지금 이 상황에 대한 것이었다. 그녀는 여전히 소년이 어떻게 안으로 들어온 것인지 몰라 당황한 것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또한 남자라고는 하지만 자신보다도 작아보이는 체격을 가진 소년에게 아무리 힘을 주어도 밀어내지 못하고 있었다.
두번째로는 은영이 소년과 공범인듯한 것에는 별로 놀라지 않았을 것이었으나 은영이 소년을 대하는 태도에서 놀란 것이었다. 키스를 하는 것도 이미 섹스를 한 사이이니 놀라지 않았을 것이었다. 혜수가 놀란 것은 방금 은영이 영직에게 주인님이라고 불렀었다.
공개적으로는 신분제가 사라진 현대 사회에서 그런 단어를 직접 들으면 누구나 당황할 것이었다. 단지 자신이 잘못들었다고 하기에는 은영이 대답한 것이나 그녀가 소년을 대하는 태도가 그것을 확실하게 하고 있었다.
은영이 떠나는 것을 보면서 소년은 내려 놓았었던 혜수의 옷더미를 뒤지더니 적당한 것을 들어 혜수 양손을 결박해갔다. 혜수가 저항하려 했지만 소년의 힘을 당해낼 수는 없어 결국 스스로의 옷에 의해 양손목이 결박되어버렸다.
그리고 소년은 구석으로 밀려나있던 혜수의 휴대폰을 들었다. 혜수가 손을 뻗어서 그것을 가로채려고 했지만, 하나로 묶여진 그녀의 손은 소년의 한 손에 의해 손쉽게 가로막혔다.
"자, 이걸로 내가 무얼할까?"
"우웁!"
소년은 내놓으라는듯 소리치는 혜수를 외면하면서, 그녀의 휴대폰을 바닥에 내려놓고 잠시동안 스크린을 터치했다. 그리고 다시 그것을 들어올려서 자신이 무엇을 했는지 혜수에게 보여주었다.
혜수의 눈에 들어온 화면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딸, 내가 괜찮은 선생님들을 알아봤는데, 한 번 과외 받아볼래? 아파트 앞에서 선생님들이 기다리고 있을꺼야. 혹시나 몰라서 여선생님들로 구했어. 만나서 한번 수업 받아보고, 어떤지 생각해봐.-
"........우웁!!!"
그것을 잠시 동안 읽어본 혜수는 소년이 자신의 딸에게도 무엇인가 하려고 한다는 생각에 울부짖었다. 스크린에는 이미 메세지가 전송이 완료되었다는 것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녀의 외침은 이불에 가로막혀 세상 밖으로 나오지 못했다.
"아, 걱정마. 은영이랑 은희가 네 딸을 데려갈껀데, 여기 적힌대로 과외를 해줄 뿐이야. 지금 오늘, 이 순간 당할 것은 너 하나 뿐이야. 그러니까 네 딸, 윤아라고 했던가? 그녀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
소년과 그들의 계획은 방금 그가 말한대로였다. 그렇게 계획을 세운 것은 소년이 지금 혜수를 이곳에서 범하려는데, 그녀의 딸인 윤아가 돌아왔다가 그 모습을 보면 난장판이 되어버릴 것만 같아서였다.
윤아는 은영이나 은희를 모를테지만, 지금 그녀의 어머니의 폰으로 문자를 보낸 것과 그녀들이 여성이라는 것이 작용해서 큰 의심은 하지 않고 따라갈 것이었다.
소년이 윤아에게는 아무런 짓을 안할 것이라면서 혜수를 달래듯 말하던 중, 그녀의 휴대폰에서 알림 소리가 울렸다. 그녀의 딸인 윤아의 답장이 왔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과외요?... 음, 알았어요. 한번 받아볼께요.-
혜수는 그 메세지를 보낸 것이 혜수 자신이 아닌 소년임에도, 그것을 모르고 순진하게 대답하는 딸 윤아의 답장에 절망했다. 소년은 휴대폰을 끄고는 한쪽으로 보내놓고 혜수를 보았다.
"자, 그럼 정리를 했으니 이제 둘 만의 시간을 가져 볼까?"
30대 중후반의 여성은 자신보다 20살이나 넘게 어린 소년, 딸의 또래로 보이는 그의 아래에 깔려서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에 절망하고 있었다. 욕망으로 가득찬 뱀과 같은 그의 시선을 받은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유린당하는 것 같았다.
소년이 처음 은영이나 은희를 가질때는 그녀들을 부드럽게 대했었던 그였었다. 특히나 은영을 가질때는 그 또한 첫 경험이었기에 서투른 손길이었으나, 그는 그녀들을 사랑한다며 배려해서 부드럽게 하려고 했었다. 그랬기에 그녀들이 육체적인 고통을 느꼈었던 순간은 처음 그의 자지를 받아들였을때를 비롯해서 그 크고 굵은 것에 익숙하게 되지 못했었던 시간 뿐이었다.
그러나 지금 소년은 혜수의 옷을 찢어버리고 있었다. 이제는 은영과 은희와 1년에 가깝도록 성교를 하면서 익힌 숙련된 움직임으로 상냥하게 해서 그녀를 유린할 수 있음에도, 그는 혜수를 배려하지 않는 손길을 이어가고 있었다.
지금 혜수를 유린하는 움직임을 시작한 소년은 철저하게 혜수를 망가뜨릴 생각이었다. 그 이유는 단순했다. 혜수는 자신들의 관계를 두고 협박했다. 그래서 그녀가 다시는 그런 괘씸한 생각 따위는 못하도록 철저하게 알려줄 생각이었다.
"그래, 혜수란 이름의 여자는 조교가 필요하다", 라고 그는 생각했다.
소년의 손에 혜수의 상의가 찢겨나가고 브라자가 드러났다. 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라자를 양쪽으로 잡더니 그것마저 뜯어버렸다. 그러자 새하얗고 커다란 가슴이 드러났다.
은영와 은희의 가슴은 C컵 정도로 절대로 작다고는 못하고 크다고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혜수는 체격도 크고 육덕진 몸매 덕분에 그녀의 가슴은 그들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거대했다. 더불어 그녀가 나이가 들었다고 하더라도 그 거대한 가슴은 탄력을 잃지 않고 있었다.
욕망에 불타는 그의 눈빛이 뱀처럼 혜수의 육체를 탐했다. 그는 혜수의 가슴이 드러난 순간부터 곧바로 마음껏 만지고 빨고 하고 싶어질 정도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그는 혜수의 폭발적인 가슴으로부터 시선을 떼어 아래로 향했다. 그는 곧바로 그녀의 하의마저 찢어버리면서 그녀를 나체로 만들어버렸다. 소년은 눈 앞의 아줌마의 다른 곳도 그렇지만 엉덩이나 허벅지의 살이 당장이라도 그 사이에 파뭍히고 싶을 정도로 욕구를 자극 했다.
혜수가 나체가 되기까지 걸린 시간은 그녀가 느끼기에는 순식간이었다. 아무리 남자 아이라고는 옷을 찢어버리는 짐승 같은 모습에 두려움이 더해졌다. 아무리 소년을 때려보고 밀어내려고 해봐도 소년의 구속을 벗어날 수 없었다.
그는 잠시동안 혜수의 나신을 다시 한 번 눈빛 만으로 희롱하다가, 잠시 일어서서 스스로의 옷을 벗었다. 혜수가 그사이 입을 막은 이불을 빼내고 그곳을 벗어나려 했다. 그러다 옷을 벗은 소년의 하체에 시선이 닿았다. 그곳에는 그녀가 전에 본적이 없는 거대한 물건이 있었다. 그것을 본 그녀는 도망가다 말고 주춤거리고 말았다.
혜수의 인생에 남자가 남편 하나만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딸에게 아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스스로도 남편을 구해 안정적으로 살고 싶은 생각에 그녀는 여러 남자를 만나보았었다. 그 중에 커다랗다고 할 수도 있는 물건을 본 적도 있기는 했다. 하지만 그들은 소년의 또래가 아니었다. 모두다 나이가 있어 성장을 다한 남자들이었다.
그렇게 남자를 좀 만나봤음에도 그녀가 아직 혼자 인것은, 지금까지 만족스러운 남자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그녀가 만난 남자 중에는 자신의 딸의 아빠가 될 자격이 있다고 생각 되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아무튼 혜수는 소년이 나이에 맞지 않게 그런 거대한 물건을 가지고 있는 것에 잠깐 놀라고 있었다.
그렇게 도망가야할 시간에 머뭇거려버린 그녀는 옷을 다벗은 소년에게 다시 잡혔다. 그는 도망치려한 혜수를 징벌하기 위해서 손을 가져가 그녀의 거대한 가슴을 힘주어 쥐어갔다.
"아아악!"
혜수는 자신의 가슴이 강하게 뭉게지는 느낌에 곧바로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나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적당한 옷 한벌을 찾아 그녀의 입에 쑤셔넣어 다시 그 입을 막아버렸다.
소년의 손길에는 여성이 느낄 수 있도록 부드럽게 쥐어주는 그런 테크닉이 하나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지금까지 은영이나 은희를 가지면서 그녀들을 대상으로 시험했던 것을 토대로 여성이 고통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힘을 주어 혜수의 가슴을 꽉 쥐었다.
"우우우웁!!"
아직 발기하지 않아 부드러운 유두도 검지와 엄지로 잡아서 강하게 비틀었다. 혜수는 결국 눈물을 보이고 있었다. 비록 그녀가 일반적인 여성보다 체격이 큰 것에다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성숙한 아름다움을 가진 미인의 눈물은 남자를 약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그것에 아랑곳하지 않고 혜수를 침대에 다시 눕혔다. 그리고 그녀의 다리를 벌려갔다. 육덕진 그녀의 허벅지가 소년의 손에 잡혀 벌려졌다.
소년은 M자로 벌려진 엄마뻘의 여성 앞에 자리해 자지를 그녀의 보지 구멍에 맞추어갔다.
"으으읍!!"
혜수는 자신의 보지 구멍에 닿은 것을 느끼고는 그것이 방금 본 소년의 자지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녀는 이대로 당할 수는 없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저항해 보려 했지만, 곧바로 소년의 허리가 강하게 튕기었다.
퍼억!!
푸우우욱!!
"우우우웁!!!"
혜수는 받아본적 없는 물건의 크기에 고통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하체가 찢어지는 것 같았다. 질이 찢겨지고 자궁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우람한 자지가 육덕진 여체의 보지에 들어갔다. 아들뻘인 소년의 자지가 엄마뻘인 여성의 보지에 들어갔다.
소년이 얼마나 힘을 주었는지, 단 한번에 혜수의 보지 속 깊숙히 스스로의 자지를 뿌리까지 박아넣고 있었다. 혜수가 지금까지 여러 남자를 만나고 육체를 섞어봤더라도, 소년의 자지 크기만한 남자를 만난적이 있다고 해도 그녀는 지금 그 어느때보다도 아팠다.
그녀가 아픈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소년이 곧바로 자지를 넣어버린 것에 있었다.
여자가 보지물을 흘린다는 것은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것이었다. 소년이 은영이나 은희를 처음 덮쳤을때는 그녀들이 준비가 되도록 절정을 최소한 한번에서 두번은 보내고 했었다. 그 이후에 그녀들이 소년의 자지에 길들여졌을때도, 충분한 전희(前戱)를 해서 그녀들이 보지물을 충분히 흘리게 해서 준비가 되고 나서야 자지를 넣었었다.
그러나 지금 소년은 아무런 전희도 없이, 그저 혜수가 고통을 느낄법한 몇가지만 행하고는 자지를 바로 넣어버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무것도 없이 맨살에 맨살을 빠르게 비벼버리는, 그것도 다른 곳보다 민감한 그곳에 그러한 충격이 가해지자 혜수는 고통에 오열하고 있었다. 게다가 소년의 자지 크기 때문에 그녀는 고통이 가중되어 느껴졌다.
반면 소년은 조금 따끔한 느낌은 들었지만, 그것은 혜수가 느낄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활발하게 자지를 조여오지는 못하지만, 혜수의 육덕진 몸 때문인지 상당한 조임을 보이는 혜수의 보지로 인해서 나름대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으으....우우..."
혜수는 고통에 눈물을 흘리면서, 소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기어가다시피 하며 침대 위쪽으로 도망가려 했다. 그녀는 그로 인해서 소년의 자지가 조금씩 빠져 나가는 것이 아팠지만, 이대로 그의 것을 품고 있을 수는 없었다.
그러나 소년은 미인 아줌마를 놓아주지 않았다.
"누가 도망가도 된데?"
퍼억!
"우우우우웁!"
그녀에게 헛된 희망을 주듯, 그녀가 도망가는 것을 잠시 바라보면서 기다려주던 그는 자신의 자지가 혜수의 보지에서 나오기 전에 그녀의 허리를 잡고는 다시 한번 거세게 허리를 튕겼다. 소년의 자지가 다시 한번 30대 여성의 보지에 파뭍히면서 그녀로 하여금 비명소리를 내게 했다.
그는 혜수가 도망가지 못하도록 붙잡고는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그리고 그에게 당하고 있는 그녀는 계속되는 고통에 울부짖고 있었다.
******
"안녕? 네가 윤아니?"
"네, 안녕하세요."
소년이 혜수를 유린하고 있는 그 시간, 윤아는 아파트 입구에서 은영과 은희를 볼 수 있었다. 은영과 은희는 교복차림의 미소녀를 반기면서 자신들을 소개했다.
윤아는 엄마인 혜수가 갑작스럽게 과외를 소개시켜주는 것에는 당황했지만, 일단 그녀가 구했다는 것과 과외선생님들이 미인 언니들이라는 것을 알고는 한번 받아봐도 괜찮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잠시후, 윤아는 은영과 은희와 함께 밖에서 일일 과외를 하기 적당한 장소를 찾으러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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