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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로의 변신(?) - 1부4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3 605회 0건


안녕하세요? 저는 46세의 주부이자, 원조교제를 즐기는 열 아홉 살 소녀랍니다.



첫 원조교제를 한 그는 자신의 이름을 ‘도현’이라고 밝혔어요. 그러면서 ‘아저씨’라는 호칭을 맘에 들어 했어요. 정말 어린 여자와 섹스하는 기분이 난다나요. 그는 여러 프랜차이즈 가구점의 사장이었어요. 부친의 가구회사를 물려받을 예정으로, 돈에 있어서는 거리낌이 없는 사람이었죠. 역시 섹스가 끝난 후에 그의 육봉을 꽂은 채로 그의 배 위에 엎드려 있던 제가 ‘그럼 저 같은 가슴을 가진 여자도 많이 만나봤겠다’고 하자 웃음을 터뜨리며 ‘너같이 최상급 맛을 가진 보지는 처음이다’고 말해주었어요. ‘유민’의 몸매와 ‘저’의 테크닉이 힘을 발휘한 것일까요? 어쨌든 빈말이어도 저는 기분이 좋았어요. 남자의 그러한 칭찬에서 기쁨을 얻는 제가 낯설고도 신기했지만요.



그는 자신과만 섹스하길 바라며 돈을 많이 주었어요. 가슴과 아랫도리의 감도가 지금과 달라지는 것이 싫다면서요. 감도야 제가 정하는 것이니 달라질 것이 없어, 처음에는 다른 사람을 더 찾았어요. 같은 채팅 사이트에서 몇 명을 더 만났죠.



두 번째 원조교제를 한 남자는 고작 서른의 비교적 어린 남자였어요. 그는 자신을 꼬박꼬박 오빠라고 부르길 바랬죠. 또, 교복을 입고 나오길 바랬어요. 저는 준비했던 교복이 있었던 터라 알겠다고 말했고, 모텔이 아닌 그의 집으로 갔죠.



그 역시 ‘유민’의 모습에 감탄했고, 반면에 저는 그의 모습에 조금 실망했어요.



그는 요즘 아이들 말로 ‘오타쿠’라고 불리는 모습을 하고 있었어요. 물건도 형편없는 축에 속했고, 더벅머리에 여드름이 난 얼굴을 갖고 있었죠. 군살없는 몸매를 자랑했던 ‘도현 아저씨’와는 달리 털이 수북히 난 배는 한아름이 넘을 것 같았죠.



고급 오피스텔인 그의 집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외모에 실망했지만 내색하지 않았어요. 신발을 벗고 집안으로 들어가자, 나름대로 깔끔하게 정리된 내관이 한눈이 들어왔어요. 버벅거리며 쇼파에 앉아 마실 것을 권하더군요.




‘도현 아저씨’와 몇번의 만남 이후에 만난 그라 저는 조금 능숙하게 그에게 선금을 요구했고, ‘내가 이런건 처음이라…’며 더듬거리던 그가 삼십만원을 건넸어요. ‘도현 아저씨’와는 확실히 차이가 있는 금액이었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았어요. 시간이 조금 흐르고, 침만 꿀꺽 삼키고 있는 그에게 내가 먼저 ‘입으로부터 해드릴까요?’라고 물었고, 그는 약간 감격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어요.




바지 버클을 풀자 튀어나오는 한껏 발기된 그의 육봉은 ‘한껏 발기된’이란 수식어가 민망하도록 보잘 것 없었고, 왠지 그 꼴이 안쓰러워진 저는 입고왔던 검은 원피스와 브래지어를 벗고 팬티만 입은 채로 가슴을 써서 정성껏 사까시를 시작했어요. 그의 표정은 옷을 벗을 때부터 이미 쌀 것 같은 표정으로 바뀌었지만, 생각보다 잘 참아내더군요.



?, 쪼옥, 하는 소리를 내며 정성껏 오랄을 했고, 역시나 잘 참아 낸다 싶었더니 금새 사정을 하고 말았어요. 당연히 정액을 삼키는 저를 감격스럽게 보더니 하는 말이, ‘저…만져도 되나요?’였어요. 다소 불쌍한 마음도 들고. 저는 그의 위에 올라가 육봉에 사타구니를 비비며 그의 목을 감싸 안았지만, 키스는 하지 않았어요. 그는 입술을 떨며 저의 가슴으로 가져다 댔고, 혀를 돌려가며 빨던 ‘도현 아저씨’와는 달리 아이가 엄마 젖꼭지를 빨듯이 쪽쪽거리며 유두를 빨아댔어요.



여자를 흥분시킬 목적이라고는 전혀 없는 애무였지만, 저의 아랫도리는 젖어왔어요. 정말로 ‘도현 아저씨’의 말대로 나는 ‘색녀’인걸까?라는 생각을 하며 끈적하게 떨어지는 애액을 윤활유삼아 그의 육봉에 아랫도리를 비벼댔어요.



“죽을거같아요…아아…”



그런 신음소리는 여자가 내는건데…조금 웃음이 나왔지만 비웃는 느낌일까봐 웃지 않았어요. 그가 부르르 떨더니 다시 사정을 했어요. ‘아직 넣지도 않았는데…’하고 말하자 그는 미안하다며 빨리 세울수 있다고 다급하게 말했어요.



“저, 괜찮아요. 천천히 해두…”



그는 마치 천사를 보는 눈빛으로 저를 보더니 허겁지겁 바지를 마저 벗고 저를 쇼파에 그대로 눕혀 신기하다는 듯한 눈빛을 감추지 않고 아랫도리를 만지작거렸어요. 서툰 손길이었지만 저의 음부는 충분히 젖어왔고, 그는 묘한 승리감이 든 듯한 표정이었어요.



“저기, 흥분되나요?”



분명 그보다 어린 외모의 ‘유민’인데 그는 떨리는 목소리로 존댓말을 했어요. 저는 손을 꼼지락대며 물어오는 모습에 대답대신 신음을 흘렸고, 그 반응에 용기백배했는지 그가 손으로 자신의 육봉을 훑어 다시 발기를 시켰어요. 그러나 처음보다는 다소 힘이 없는 모습이었는데, 그는 육봉을 주저 없이 구멍 안으로 집어넣었어요.



쫄깃한 속살이 그의 육봉을 감쌌고, 저도 연신 신음을 흘렸어요. 그는 다소 거칠고 빠르게 박아댔고, 가슴이 출렁이는 모습을 황홀함에 젖어 바라보았어요.



“아…헉헉….하…헉….”



그는 헉헉거리며 열심히 피스톤질을 반복했어요. 몇번 사정을 한 뒤라 그런지 제법 오래 피스톤질을 했고, 저도 가볍게 두번의 절정을 느꼈어요. 새삼스레 정말 잘 느끼는 몸이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가 억, 하고 제 위에 엎어졌어요.



묵직한 무게감에 대한 갑갑함은 잠시, 그가 속에서 육봉을 빼지 않은채 사정을 했음을 알게되었어요. 살짝 당황했지만 걱정하진 않았어요. 장기기관까지 상상하지는 않았으니, 아무리 ‘유민’의 몸이라도 자궁은 이미 임신을 할 수 없는 상태일 것이기 때문이었어요. 그러나 그는 무척이나 당황했고, 연신 사과를 해대며 절을 할듯이 고개를 숙였어요. 그러나 그 와중에도 정액이 흘러나오는 음부에서 눈을 떼지 않았죠. 저는 괜찮다고 말한 뒤, 물티슈를 건네받아 음부를 닦아내려 했어요.



“저…제가 좀 닦아봐도 되요?”



저는 살짝 웃으며 그러라고 했어요. 그는 떨리는 손으로 매끈한 음부 둔덕부터 조심스럽게 닦아나갔어요. 살짝 짜릿한 기분도 들었고, 비록 외관이나 섹스 스킬은 형편없는 축에 속하지만 시종 친절한 그의 태도에 나쁘지 않은 기분이었어요. 게다가 안에서 싸서 미안하다며 70만원을 안기는 그가 나쁘지 않았고요.



다음에 제발 또 만나줄 수 있느냔 그의 물음에 시간이 나면 생각해보겠다는 앙증맞은 대답을 날리는 저는 이미 ‘유민’이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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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여자가 맞아요.
저도 글을 한편 쓰고 자위를 여러번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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