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의 자궁에 질퍽하게 싸지른 그는 연이어서 그녀와의 섹스를 이어갔다. 윤아는 밖에 엄마와 두 언니이자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도 잊고 온 몸으로 성적인 쾌감을 느끼고 비명의 교성 소리를 크게 냈다.
계속해서 이어져가는 소년의 공격 속에서 윤아는 결국 고작 두번째 밖에 안되는 섹스에서 실신이라는 것을 경험했다.
잠에 빠져들은 그녀의 얼굴은 소년에 의해 시달렸다는 것을 증명하듯 머리카락이 땀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고 입에서는 침을 흘린 흔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지쳐 힘들었던 그 기색과는 달리 눈매왜 입매가 부드럽게 곡선을 그리고 있어서 행복해보이는 미소가 가득했다.
소년은 정액과 애액과 땀으로 범벅이 되어버린 미소녀의 아름다운 육체를 닦아주면서 다시 욕망이 치솟아 오르며 자지가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하지만 이미 지금까지 한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이불을 끌어올려서 그녀의 몸을 덮어주었다. 이불도 정액 범벅이 되어 깨끗하다고는 못하지만 윤아가 깨어날때까지 그녀의 몸을 따뜻하게 지켜주기는 할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자신도 적당히 옷을 추스려 입고 방문을 열고 나왔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는 은영을 비롯한 여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녀들은 오랫동안 이 집의 주인이었던 여인, 그리고 지금은 소년의 성노예 중 한 명이 되어버린 혜수의 방 안에 있었다. 그녀의 방문 또한 닫혀 있었다.
소년이 그 방문을 열고 들어가자, 거실의 공기와는 대조되는 후끈한 열기가 그를 덮쳤다. 그가 나왔었던 윤아의 방과 같았다. 그리고 이 방의 주인인 혜수를 비롯해서 은영과 은희, 세 명의 여자가 서로 뒤엉켜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녀들은 원래는 거실에 있을 예정이었다. 영직과 윤아가 방문을 닫는 순간 그들이 무엇을 하려는 것인지 알 수 있었다. 아직은 소년이 윤아에게 그녀들과의 관계를 알리려고 하지 않았기에 그녀들은 가만히 있으려고 했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윤아의 방 안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너무 커졌었다. 벽 너머로 들릴듯 말듯한 윤아의 교성 소리는 그녀들로 하여금 흥분을 하게 했다. 혜수마저 아랫도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면서 은영과 은희를 향해 뜨거운 눈길을 보냈었다.
결국 그녀들은 혜수의 방으로 들어가 서로의 몸을 뒤섞으면서 열락의 시간을 가졌었던 것이었다. 그곳에는 바이브레이터를 비롯해서 여성이 착용할 페니스 밴드까지 혜수를 길들이기 위해서 사용했던 각종 기구가 많은 곳이었다.
소년은 윤아를 실신할때까지 몰아붙인 덕분에 그가 혜수의 방에 들어왔을때는 이미 그녀들도 나름대로 쾌락을 마음껏 탐하고 지쳐서 휴식을 가지고 있던 참이었다.
"아...주인님, 오셨어요?"
은영이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리고 영직을 향해 인사했다. 곧 이어서 은희와 혜수도 그에게 인사를 해왔다. 그녀들은 지쳐있으면서도 눈에 열기를 띄고 있었다. 그녀들의 시선이 향한 곳에는 소년의 바지 안에서 텐트를 치다 못해 뚫고 나올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자지가 위치하고 있었다.
소년은 방문을 닫고 방금 입었었던 옷을 다시 벗었다. 그는 윤아를 범하면서도 감각을 높여서 밖의 여인들이 레즈 플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들의 움직임이 느려지는 것을 느끼고는 그녀들이 지쳤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냥 상태를 보고 갈까 싶었는데, 눈 앞에서 그녀들이 저렇게 자신을 원하는듯한 눈길로 바라보자 욕망을 다시 느꼈다. 이럴줄 알았으면 옷을 괜히 입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가 바지를 벗자마자 아까부터 발기되어 있었던 그의 거대하고 굵은 자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은영을 비롯한 그녀들은 곧이어서 자신을 찔러올 그것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면서 다같이 입맞추어 말했다.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에 봉사하는 것을 허락해주세요."""
소년은 미녀들의 합창에 기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그녀들이 누워있던 혜수의 침대 위로 올라가 드러누웠다. 혜수의 침대는 윤아의 것보다는 컸지만 4명이나 되는 사람이 올라가 있다보니 비좁을 정도였다.
그 한가운데에 누운 소년을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은영이, 왼쪽에는 은희가, 아래쪽에는 혜수가 앉아서 고개를 내밀었다. 그리고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는 입술을 소년의 자지에 가져갔다.
차례대로 가볍게 소년의 자지 윗대가리에 입맞춤을 한 그녀들은 각자 그의 자지 한쪽을 맡으며 핥기 시작했다. 소년은 세 명의 미녀들의 봉사에 자신도 모르게 미약한 신음 소리를 냈다.
"으음...."
"주인님의 자지... 할짝"
은영은 혜수가 귀두에 키스를 하는 것을 끝내자마자 그대로 다시 귀두를 차지해서 그곳에서 흘러나오는 쿠퍼액을 핥아 먹고 있었다. 혓바닥을 길게 내밀어 귀두 전체를 휘감을듯 감싸기도 하고 이빨로 살짝 깨물기도 했다.
그런 그녀의 모습은 예전에 그저 입술이나 혓바닥으로 소년의 자지를 건들여보거나 하던 시절과 비교하자면 그녀가 얼마나 이 펠라치오라는 행위에 익숙해졌는가를 보여주고 있었다.
"언제나 그렇지만 너무 크고 굵어요... 그래서 더 주인님을 벗어날 수가 없지만요♡"
그것은 응당 그녀만이 아니었다. 귀두를 은영이 맡게되자 은희는 그 아래부분, 길고 굵은 자지의 기둥 부분을 맡게 되었다. 그녀는 이빨을 내밀어 주인의 자지기둥을 살짝 깨물어 보고 싶기도 하지만, 그랬다가는 은영이나 혜수가 하고 있는 것에 방해가 되었다. 그래서 그녀는 혀를 최대한 길게 내밀어서 소년의 자지기둥을 핥고 있었다.
소년이 제대로 씻지 않았던 덕에 그곳에는 아까 소년이 윤아와 정사를 했던 흔적인 정액과 애액이 뒤섞여 달라붙어 있었다. 그녀는 그것마저도 달콤함을 느끼면서 자신의 침으로 그의 것을 깨끗이하듯 핥고 있었다.
"이곳에서 나오는 정액의 양은 그 어떤 남자도 이기지 못할꺼에요♡"
마지막으로 혜수는 가장 아래자리에서 그의 불알을 빨아대고 있었다. 그녀는 입 만으로 소년의 불알을 빨아먹듯 입 안에 넣고 굴리고 있었다. 그리고 좀 더 아래로 가 혀를 길게 내밀어 소년의 성기와 항문 사이를 핥기도 했다.
그녀들은 자신의 존엄성 같은 것은 버렸다는듯 손도 사용하지 않고 입과 혀 만으로 소년의 자지를 정성스럽게 "봉사"하고 있었다. 그녀들이 한 때는 소년을 거부했었다는 흔적은 전혀 남아있지 않았다.
최선을 다하는 그녀들의 모습은 정말로 그 행위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맛있는 것을 먹는 모습이었다.
그렇게 세명의 미녀들이 각각 자리를 잡고 자지 구석구석 핥고 빨아오는 것에 소년은 신음 소리를 안 흘릴 수가 없었다.
그는 이미 여러번 이러한 행위를 하면서 쾌감을 맛보았지만, 전혀 질리지 않았다. 상대방이 반응하지 않는 인형이 아니다. 살아있는 여성들인만큼 그때그때마다 그녀들이 주는 쾌감은 새로웠다.
그녀들은 이내 자리를 바꾸어가면서도 자지에 봉사하는 것을 이어갔다. 자연스럽게 여성들의 혀가 서로 뒤엉켜서 타액을 섞었다. 레즈 플레이에 눈을 떠버린 그녀들은 서로에게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키스를 하다가 다시 소년의 자지로 돌아와 봉사를 이어갔다.
"쯔어어업....주인님의 정액을 주세요♡"
"주인님의 맛있는 정액을 주세요....♡ 할짝 할짝♡"
혜수가 붕알 한쪽을 입에 물고 빨자 은희가 다른 한쪽을 입에 넣고 빨았다. 은영은 귀두를 물고 있다가 기둥 쪽이 비어버리는 것에 그의 자지를 먹어버릴듯 입 안 가득히 넣고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입은 그의 자지가 들어간 것으로 다물지 못하게 되면서도 그녀는 소년의 것을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으으....이제 쌀께!"
지속되는 쾌감 속에 소년이 사정감을 느끼면서 그렇게 말했다. 그러자 은영은 마지막으로 입으로 길게 쭈욱 빨아먹는 힘을 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입이 자지를 토해내자마자 그것은 눈에 띄게 크게 껄떡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정액을 분출하기 시작했다.
은영의 입에서 나오며 하늘을 향해 있던 소년의 자지에서 분출되는 정액은 그 힘과 양이 지나칠정도로 강해서 혜수의 방 천장에까지 닿았다. 한차례 천장을 더럽힌 그는 자지에 힘을 주어서 방향을 바꾸어 은영과 은희, 혜수의 얼굴을 향했다.
울커억! 울커억!
"아아아....♡"
미녀들은 정액을 받아먹는것조차 기분 좋다는듯 신음 소리를 내면서 두 눈을 감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의 얼굴 곳곳, 그리고 가슴이나 다른 곳까지 뿌려지는 그의 정액을 조금이라도 더 받아먹으려는듯 새빨간 입술을 벌리고 있었다.
소년의 자지는 미녀들의 입이 마치 과녁이라도 되는 것처럼 돌아가면서 정액을 뿌려대고 있었다. 그의 정액 분출은 그녀들의 머리, 얼굴을 구분 할 것 없이 모두 정액으로 엉망으로 만들어버리고 나서야 멈추었다.
그때까지 미녀들은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정액을 음미했고, 입가나 코 밑에 뿌려진 정액을 혀로 얼굴에 뿌려진 정액을 혀를 내밀어 핥아 먹어 또 음미했고, 혀가 닿지 않는 부분은 볼이나 이마와 목, 가슴 쪽은 직접 손으로 닦아 모으면서 그것을 다시 입으로 먹으며 음미했다.
이내 그녀들은 한참을 입맛을 다시다가 그것도 부족하다는듯 소년을 향해 여전한 열기어린 눈을 보내왔다. 그녀들의 눈은 아까도 그다지 초점이 잡혀보이는 눈동자는 아니었지만, 지금은 한층 더 멍해보이는 눈동자였다. 그러면서도 소년을 향해 음란한 눈빛을 보내오고 있었다. 이쯤 되면 그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자신들의 보지 속에 소년이 자지를 박아주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봐도 되었다.
소년은 그런 그녀들의 눈 앞에 다시 자지에 힘을 주어 껄떡였다. 그러자 그녀들이 자연스럽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오며 자지에 달라붙기 시작했다.
소년은 그 중에 은영에게 팔을 뻗어서 그녀의 어깨를 잡고 위로 끌어올렸다.
"네....? 왜 그러세요 주인님...?"
청초한 미녀가 음란한 눈빛과 땀으로 일그러지고 정액 범벅이 되었던 탓에 밤꽃 향기를 풍겨오면서 자신의 주인에게 물었다.
소년은 먼저 은영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그녀의 혀에 자신의 혀를 휘감자, 방금 그가 뿌렸던 정액이 약간 남아있었던 것인지 약간 비릿한 맛이 느껴지는듯 했다. 하지만 그보다 진하게 느껴지는 미녀의 침은 그 비릿함을 누를 정도로 맛있었다.
그사이 은희와 혜수가 자지를 빨고 있었다. 이제는 양쪽에서 혀를 내밀어 그의 귀두와 기둥 부분을 같이 핥고 있었다. 아까보다도 더 많이 그녀들의 혀가 서로 뒤엉키며 침을 소년의 자지에 뭍히면서 서로에게 맛보이고 있었다.
비어있게된 그의 불안에는 이제 은희와 혜수의 손이 각각 불알 한쪽씩을 잡고 부드럽게 압박했다가 풀어주면서 마사지를 했다.
소년은 그 이어지는 쾌감을 느끼면서 은영과의 입술을 떼어냈다. 이번에도 은색의 실이 떨어진 두 사람을 이어주듯 보여졌다.
소년은 멍한 눈빛의 은영을 보면서 말했다.
"은영아, 너 어제 윤아랑 했다면서?"
"네....네, 넷?!"
몽롱한 정신의 은영은 무의식적으로 대답하다가 그가 지금 무엇을 말하는 것을 이내 깨달으면서 외쳤다.
소년의 입에서 윤아의 이름이 나오자 자연스럽게 혜수의 시선이 은영과 소년을 향했다. 은희도 이내 눈을 돌려서 소년과 은영을 바라보았다.
소년은 잠시 자지를 애무하는 것에 속도가 느려진 은희와 혜수의 머리에 손을 데어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넘겨주었다. 그러면서 살짝 자지쪽으로 밀자, 그녀들은 주인의 뜻을 이해하고는 다시 그의 자지에 봉사하는 것에 전념했다. 그러면서도 그녀들도 궁금하다는듯 귀는 소년과 은영을 향해 있었다.
"저, 저....그게 말이죠..."
은영은 당황해하고 있었다. 어제 그녀는 윤아에 대한 질투심으로 혼자 남겨진 어린 소녀의 육체를 마음껏 가지고 놀았었다. 어차피 나중에 주인인 그가 윤아를 자신들과도 레즈 플레이를 시킬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했다.
하지만 은영은 역시 그가 미리 그것을 허락해주지 않았다는 것을 생각하자, 그가 잘못했다고 책임을 물어올까봐 걱정되었다.
소년은 다시 손을 위로 들어올려서 안절부절해하고 있는 은영의 비단결 같은 머리카락을 쓸어넘겨주면서 말했다.
"괜찮아. 잘못했다고 따지려는게 아니라 그냥 물어보는 거야."
그는 윤아가 그것을 이야기 할 때 잠시 놀랐다가, 그것이 화를 낼 일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단은 윤아에게 집중하자고 생각하면서 미소녀의 육체를 품에 안고 그녀가 실신할때까지 맛보았었다.
소년은 그것에 대해서 나쁘게 생각하지 않았다. 오히려 은영이 미리 짐작한 것처럼 그는 그녀들이 서로 친하게 지내게 하기 위해서 레즈 플레이를 하게 만들 생각이었다. 그는 자신의 여자들끼리 서로 질투심에 다투다가 상처입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그랬기에 그는 여자들끼리도 서로 몸을 섞으면서 쾌락을 느끼게 되는 것에 호의적이었다.
다만 그는 은영이 말도 없이 그렇게 해버릴 줄은 몰랐다. 예전 은희에 이어 혜수 와 할 때까지만 해도 그녀는 소년의 지시에 따라서 했었기에, 직접 나설 줄은 몰랐던 것이었다.
답을 요구하는 주인의 눈빛에 은영은 살며시 고개를 끄덕이면서 "네...."하며 작게 대답 했다. 영직은 그런 은영의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을 이어가면서 그녀를 안심시켰다.
"은영은 내 첫사랑이기도 하니까 그런건 괜찮아."
"오히려 네가 앞으로 해주어야 할 일이 많잖아. 혜수 같이 너보다 나이 많은 여자들이 생기더라도 네가 맏언니 역할을 해주어야 하잖아. 너는 내 첫 여자니까."
그가 말하는 것은 소위 옛 시대에 정실부인이라 불리우는 것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각자 할 일이 있고 그로 인해 항상 같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날 때마다 서로의 몸을 섞으면서 사랑을 속삭이는데 소년이 은영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를리가 없었다.
그 이전에 영직이 은영과 주인과 노예 관계를 맺기 전에부터, 서로 사랑을 속삭이면서부터 알고 있었다.
게다가 은영은 영직에게 있어 첫 사랑이자 첫여자였다. 소년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었었다. 비록 강제로 그녀를 가졌다고는 하지만 그녀를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단지 뒤틀린 욕망으로 바뀌었을뿐이었다.
많은 여자가 중고등학생 때, 늦으면 대학생 초기에 처녀를 잃는 이 시대에 은영은 처녀를 25년 동안이나 소중하게 지켜왔었고, 그것을 자신에게 준 여자이기도 했다.
소년은 아무리 은영이 자신보다 10살이 많다고 해도 그녀를 안좋게 생각할 수가 없었다. 비록 같은 나이의 중학생이자 미소녀인 윤아에게 공을 들이고 그녀의 처녀까지 가졌지만 그렇다고 윤아가 그의 마음 속에서 은영의 위치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다.
소년의 말을 듣던 은영의 눈빛이 기쁨으로 가득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그에 의해서 은희와 강제로 레즈를 하면서부터 그를 독점하는 것은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은영은 그것에서 쾌락을 느끼더라도 그가 다른 여인을 가지는 것에서 약간 기분이 안좋은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것은 자신이 소년을 독점하지 못하는 것뿐만이 아니라 이후에는 다른 여인들에게 그를 빼았길까 하는 걱정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그런 걱정을 가지고 있는 은영을 안심시키고 있었다. 은영은 기뻐하는 눈물을 흘리면서 소년을 사랑하는 눈빛으로 바라보았다.
주인과 노예 관계이지만 이 순간 만큼은 예전처럼 두 사람은 마주보면서 연인처럼 키스를 다시 이어갔다.
은희와 혜수는 소년의 자지에 봉사를 계속하면서도 은영을 부럽다는듯한 눈빛으로 보고 있었다.
"너희들도 은영을 제대로 대해줘. 특히 혜수 너, 혹시나 네가 나이가 많다고 은영을 함부로 대하면 그때는 벌을 줄 꺼야. 알겠어?"
"네, 주인님."
"네.... 주인님...."
이미 그가 은영에게 가지는 마음이 약간 더 많다는 것을 알던 은희는 은영이 부럽지만 소년의 말에 금방 대답했다.
혜수는 자신보다 10살이상이나 어린 은영을 높게 대해야 한다는 것에 머뭇거리다가도, 소년의 손이 그녀의 머리에 닿자 이미 자신보다 20살이상이나 어린 그에게 몸도 마음도 길들여진 것을 떠올리면서 순종적으로 대답했다.
한참동안 은영과 키스를 나누던 소년은 침대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세 미녀의 육체를 차례대로 탐하면서 그녀들의 자궁에도 정액을 끝 없이 질펀하게 싸주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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