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층 빌딩으로 된 백화점에서 세 명의 여성이 서로 팔짱을 끼고는 여기 저기에 배치된 옷들을 둘러보면서 쇼핑을 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녀들의 주변으로는 그녀들처럼 쇼핑을 나온 사람들로 가득했다.
세 명의 여인은 다 일반적인 여성의 모습과는 다른, 여성들 중에서도 큰 키와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성들이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이 그들에게 집중 되는게 한 두 번이 아니었다.
첫번째 여인인 은영은 맨 왼쪽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는 늘 하던 스타일대로 긴 생머리를 포니테일 형식으로 머리 뒤에서 한 번 묶어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옷차림새는 팔목까지 덮는 하늘색 티셔츠에 가슴 부분이 봉긋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또 청바지를 입어서 활동적인 여성으로 보였지만 맨살을 많이 드러내지 않고 있었다. 구두는 하이힐이 아닌 낮은 굽으로 된 것을 신었지만 긴 다리를 가진 그녀였기에 그 각선미를 드러내는데에 있어 충분했다.
두번째 여인인 은희는 맨 오른쪽에서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도 늘 하던때처럼 긴 머리를 약간 웨이브를 주어 아래로 늘어뜨리고 있었다. 그녀의 옷은 상의는 레이스가 들어간 진한 녹색으로 이루어져, 가슴쪽이 봉긋함을 드러내 가슴이 작지않음을 보이고 있었다. 아래에는 무릎까지 내려오는 치마를 입었고, 그 밑으로는 검은 스타킹으로 맨살을 가리고 있었다. 치마가 무릎까지 내려온다고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그냥 보기에도 그녀도 은영에 못지않은 긴 다리를 가졌다고 보이기에는 충분했다. 그녀 또한 구두는 낮은 굽으로 신어 마무리를 하고 있었다.
세번째 여인인 혜수는 은영과 은희의 가운데에 서서 그녀들의 팔짱을 끼고 그녀들보다 큰 키를 자랑하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녀 또한 아름다웠지만, 은영과 은희처럼 날씬하다는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대신 그녀들보다도 폭발적인 가슴이 옷 안에 숨겨져 있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또한 30대 여성의 아줌마임을 드러내려는듯 치마가 길어 그녀의 발목까지 가리고 있었다.
은영과 은희는 웃으면서 서로에게 이야기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고 쇼핑을 즐겼다. 팔짱을 끼지 않은 다른 쪽에는 각자 하나씩 쇼핑을 한 백이 들려져 있었다. 하지만 정작 그 가운데에 있는 혜수는 쇼핑을 즐기고 있지 못했다. 그녀는 식은땀을 흘리면서 양쪽의 미모의 여성들과는 다르게 미소를 짓지 못하고 인상을 자꾸 찌푸리고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찌푸리는 그녀의 인상은 정확하게 말하자면 흐트러진다는게 맞는 표현일 것이다. 그녀의 얼굴에서는 짜증이 난다는 것이 아닌, 어딘가 희열이 섞인듯한 복잡한 것이 드러나고 있었다.
사람들은 그녀들에게 시선이 집중 되었다가 혜수의 상태에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설마하니 은영과 은희와 같은 미모의 여성들이 옆에 있는데 무슨 일이 있겠냐는 생각에 접근하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혜수가 인상을 흐트린다고는 하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170을 넘은 큰 키 덕분에 같은 여성이라고는 하지만 양쪽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은영과 은희를 독차지 하는 사람으로 보여 시샘 어린 눈길을 받기도 했다.
그렇게 쇼핑을 하고 있던 그녀들 중, 혜수의 입에서 작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흐윽...."
혜수는 발목까지 닿는 긴 치마로 가려져있었던 탓에 그 속에 숨겨진 그녀의 육덕진 두 다리는 조금씩 떨림을 보이고 있었다. 그 이유는 그 안에서 그녀의 보지와 항문 안에 바이브레이터라고 하는 진동을 주는 작은 자위기구가 한개씩 들어가있었기 때문이었다.
혜수는 그 바이브레터가 계속 해서 보지 안에서 진동을 하는 것으로 인해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사람들이 많이 몰린 백화점 내부라서, 그녀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데 그들이 눈치채면 어쩌지 하면서도, 그것이 자극이 되어 그녀를 더욱 흥분시키고 있었다.
혜수의 다리만 떨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가끔 그녀의 몸이 전체적으로 떨리는 것을 보였고, 그녀의 양쪽에서 팔짱을 낀 은영과 은희는 그런 혜수의 떨림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들은 식은땀을 흘리며 흥분 상태를 보이면서도 그것을 감추려는 혜수를 웃으면서 보았다.
"혜수씨는 주인님께서 남들에게 보여졌다가 잘못될까봐 걱정하신걸 감사해야 할꺼에요."
"되도록 살은 드러내지 않게 되었으니까요. 주인님께서는 소유욕이 강하시거든요."
"딴 놈팽이들에게 우리들의 속살을 보게 하고 싶지는 않으신분이니까요. 만약 맨살을 드러냈다가 이상한 날파리까 꼬이기라도 하면...."
은희는 그 말을 하면서 팔짱을 낀 손에 쥐고 있던 리모콘을 조정해 강도를 높였다.
"히이익-!"
혜수는 순간적으로 항문 안에서 크게 움직이는 바이브레터로 인해 신음소리를 크게 내다가, 허겁지겁 자신의 입을 손으로 막고 있었다. 그녀는 분명 항문으로 성교를 그렇게 많이 안했음에도 그런 기분이 드는 것이 이상했다.
"흐으으으....!"
그녀는 그때 보지에 들어가있던 바이브레이터가 강하게 진동을 하는 것에, 고개를 숙이면서 자신의 표정과 신음소리를 감추려고 했다. 은희에 이어서 은영도 손에 쥔 리모컨을 조종해서 강도를 높였던 것이었다.
다시 강도를 낮추자 혜수가 겨우 고개를 들고 정면을 볼 수가 있었다. 땀때문에 그녀의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달라붙어 있었다. 은희는 팔짱을 잠시 풀어서 그 손으로 혜수의 머리카락을 정돈해주었다. 그리고 다시 그녀의 팔짱을 꼈다.
혜수가 그녀들을 뿌리치고자 한다면 불가능하지는 않았다. 체격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은영과 은희 두 명을 상대해야한다고 해도 그녀들을 뿌리치고 달아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지금 이곳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그녀는 노예고 자신은 주인이라고 한 소년을 생각해야했다. 그때문에 그녀는 양쪽에서 팔짱을 낀 두 여인에게 저항하기는 커녕 자위기구 때문에 성적으로 달아올라 움직이기 힘든 몸을 이끌고 움직이기 위해서 그녀들에게 의지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녀들은 자신들보다도 큰 키를 가진 혜수를 사이에 두고 그녀를 앞으로도 저항하지 못하게 농락하고 길들이면서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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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가 은영과 은희에게 길들여지고 있는 사이, 윤아는 자신의 집으로 영직을 초대하고 있었다.
그날은 토요일 오후였다. 소년을 일부로 그 시간을 노려서 은영과 은희에게 혜수를 이끌고 그녀를 길들이라고 말해놓았다. 그리고 늘 그랬던 것처럼 혜수의 딸인 윤아가 학교에서 돌아오는 것을 기다렸다.
영직은 윤아를 보자마자 그녀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오늘 시간도 많은데 좀 더 시간을 보내도 되지 않겠냐고, 소녀의 집에 놀러가고 싶다고 말했다. 미소녀는 소년의 프렌치키스로 인해서 멍한 눈빛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윤아는 때마침 엄마와 언니들이 자리를 비워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러지 않았다면 자신의 집안으로 소년을 초대하기에는 아직 좀 안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어머니인 혜수가 고생하면서 자신을 키우고 있음을 알기에, 그녀에게만큼은 공부에 전념하지 않고 연애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았던 것이었다.
그렇게 소년은 의도대로 윤아의 집, 그리고 그녀의 방 안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곳은 미소녀의 순결함을 드러내듯 하얀 분위기 속에서도 분홍색을 띈 침대이불과 같은 것이 공주님의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었다.
또 침대 위에 자리한 큰 곰 인형과 같은 것은 윤아의 소녀틱함을 더 드러내고 있었다. 영직은 이미 몇번 그곳을 윤아 몰래 들어와본 적이 있었지만, 윤아의 허락하에 이곳에 같이 들어와있다는 것에 흥분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런 소년의 머리속은 욕망으로 검게 물들어 있었다. 그는 그동안 조심스럽게 미소녀를 길들여왔다. 은영과 은희때는 욕망이 앞선데다가 길이 안보여서 곧바로 강제로 성관계를 가지는 강간으로 시작했었지만, 윤아는 자신과 동갑인데다가 연애하는 분위기를 내면서 그녀를 길들여왔다. 그리고 그녀의 육체 또한 조금씩 조심스럽게 만지면서 그녀를 길들였다.
이제 그 결실을 맺을 때였다. 소년은 그런 검은 욕망에 휩싸여 흥분하면서도, 그것을 감추고 밝은 분위기로 웃으면서 미소녀의 손을 잡고 있었다.
"방이 깔끔하고 좋네."
"아니야....."
영직은 이미 그곳을 몇번이고 봤지만 그렇게 칭찬하면서 미소녀를 칭찬했다. 윤아는 부끄러운듯 얼굴을 붉히면서 고개를 숙이면서 아니라고 말했다. 윤아가 침대에 앉자, 소년은 깍지를 낀 손을 풀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녀의 옆에 앉았다.
그들은 곧 이어서 소소한 이야기를 하다가, 언제나처럼 소년이 먼저 윤아의 분홍빛 입술을 덮쳐갔다. 윤아는 그것을 진작부터 기대하고 있었던지라 소년을 거부하지 않고 두 팔로 소년의 목을 휘감으면서 그의 혀를 받아들였다.
"쯔으읍... 츄웁...."
소년과 소녀의 타액이 뒤섞이면서 서로에게 서로의 침을 넘겨주고 삼켜갔다. 소년이 그녀의 등을 잡고 받치면서 자신의 몸으로 그녀를 눌러서 침대 위로 눕혀갔다. 윤아는 침대 위에 눕혀지는 것을 느끼면서도 소년의 목을 감은 팔을 풀지 않고 있었다.
"하아....하아...."
소년은 윤아를 그녀의 침대에 똑바로 눕히고 나서야 그녀의 혀를 놓아주었다. 타액의 실이 두 소년소녀의 입에서 이어지다가 끊어지는 것을 보였다.
소년은 곧이어서 그녀의 상의에 손을 뻗었다. 그녀가 안에 입고 있는 것은 교복용 와이셔츠였기에 중간에 단추가 잠겨져 있었다. 소년이 그 단추에 손을 데어 하나씩 풀어가자, 윤아는 그제서야 소년의 팔목을 잡으면서 저항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그에게 입술도 허용하고 오르가즘을 그의 손길로 맛보았었지만, 나체가 되는 것이 부끄러워서 그러했다.
"벗기지마, 응? 제발..."
"윤아야, 내가 싫어?"
"......."
윤아는 영직의 말에 곧바로 부정하지 못했다. 그녀는 소년에게 호감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벌써 나체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그녀는 그저 시선을 돌려서 소년의 강렬한 시선을 피하고, 힘만을 계속 주어 소년을 막으려고 했다.
소년은 그런 미소녀의 반항이 귀엽다는듯 웃으면서 다시 고개를 숙여 그녀의 입술을 덮쳐갔다. 그리고 달콤한 그녀의 타액을 훔치면서 아래로는 손으로 그녀의 와이셔츠를 풀던 작업을 마저 이어갔다. 윤아의 양손은 계속해서 저항하려는듯 소년의 팔목을 잡고 있었지만, 그 힘은 약해져서 소년의 움직임을 막지 못하고 있었다.
미소녀의 셔츠 단추를 다 풀어버린 소년은 이어서 소녀의 어깨, 그리고 팔쪽으로 지나서 그녀의 셔츠를 벗겨버렸다. 그러면서도 소년은 계속해서 그녀의 입 속을 농락하며 그녀가 저항하지 못하게 하고 있었다.
상체뿐이라지만 미소녀의 나체가 드러나자, 소년은 드디어 눈 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광경에 눈빛을 검게 일렁이고 있었다. 하얀 속살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은영이나 은희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는 가슴이 브레지어에 감싸져서 눈에 띄였다. 그녀가 혜수처럼 살이 쪄서 육덕진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날씬함을 가져 잘록한 허리를 드러내고 있었다.
소년은 곧바로 미소녀의 하얗고 긴 목에 입술을 데었다. 그는 매끄러운 살결을 혀로 핥으면서 미소녀가 자신의 것이라는 마크를 남기기 위해 강하게 흡입하자, 윤아는 그것에서 희열을 느끼면서 신음 소리를 내었다.
"흐으으윽....!"
그리고 소년은 조금 아래로 내려가서 미소녀의 쇄골에도 같은 키스마크를 남겼다. 그런 그의 입술이 브레지어에 감싸져서 봉긋함을 드러내고 있는 윤아의 가슴에 도달하자, 그녀는 가슴에서 느껴지는 그의 흡입력에 또 한번 탄성과 같은 신음 소리를 내었다.
"하아악~~"
윤아는 자신의 가슴이 마치 소년의 입에 먹힐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사이 소년의 손은 그녀의 교복치마로 내려가고 있었다.
소년이 미소녀의 얇은 허리쪽에 걸쳐진 치마 위쪽을 손으로 잡자, 그녀는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자 소녀는 본능적으로 다시 한번 저항의 손길을 보이고 있었다.
"안돼.... 하지마.....흐윽~"
"보고 싶어서 그래. 응? "그건" 안할테니까"
"그래도 싫어....."
소년은 일부로 "그건"이라고 말하며 정확하게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소녀는 그가 성교를 하지 않으리라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왠지 모르게 드는 두려움은 소년을 밀어내게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저항의 손길은 오래가지 못했다. 소년이 계속해서 그녀의 입술과 가슴을 오가면서 그녀를 애무하자, 그녀의 손은 앞과 같이 그저 소년의 손목에 걸쳐져 있다가 침대 위로 떨어졌다.
소년이 소녀의 치마를 아래로 잡아당겼다. 윤아는 다리를 꼬아서 치마가 내려가는 것을 막으려고 했으나 소년의 손길이 그녀의 다리 위로 스치듯 애무하면서 지나가자 금방 힘이 풀리고 말았다. 소녀의 치마는 그녀의 가느다란 발목을 지나서 벗겨지고 있었다.
하얀색 브레지어와 하얀색 팬티만 남겨진 미소녀의 나신은 소년에게 당장이라도 남은 옷을 힘으로 찢어버리고 욕망을 풀고 싶은 마음을 들게 했다. 하지만 소년은 꾹 참으면서 그녀를 부드럽게 애무하면서 브레지어와 팬티까지 벗겨내었다.
"보지마....창피해...."
윤아는 부끄럽다는듯 낯을 붉히면서도, 약간은 두려운 마음이 들고 있었다. 그녀는 저항하려 했지만 이미 3 명의 여자를 상대로 셀수 없을 정도로 성경험을 많이 한 소년 앞에서는 그 저항은 무의미 했다.
소녀는 아직까지 성경험이 없을 뿐이지, 지금 이상황에서 소년이 무엇을 요구하는 것인지 모를 정도는 아니었다. 그녀는 그것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라는 모순적인 감정으로 휩싸이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윤아의 말을 듣지 않고 마음껏 그녀의 나체를 눈으로 유린하고 있었다. 그리고 다시 아름다운 소녀의 나체를 애무하기 시작했다.
윤아에게는 소년의 손으로는 애무당해봤지만, 아직까지 그의 입술과 혀로는 핥아지지 못한 곳이 있었다. 지금까지 그것들로 당했던 곳은 그녀의 입술과 하얀 목부분이었다. 그 아래로는 옷을 입고 있었던 탓에 소년의 손은 들어갔었지만 혀는 들어가지 않았었다.
소년은 이제 그곳들도 직접 맛보며 핥을 수 있다는 것에 정신적인 쾌감을 느꼈다. 소년의 혀가 윤아의 가슴골을 지나가기 시작했다. 윤아가 집에 돌아와서 씻지는 않았지만, 소년은 그마저도 소녀의 향기처럼 느껴졌다.
"히이이...."
소년의 혀가 뾰족하게 세워져서 소녀의 배꼽을 찔렀다. 윤아는 흥분으로 인해서 그것에서도 미약하게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이제 소년을 밀어내지 못하고 그저 항상 자신에게 편안함을 주던 침대이불을 가녀린 손으로 잡고 있었다.
소년은 좀 더 아래로 내려갔다. 아직 무성하지는 않지만 털이 자라기 시작해서 어느정도 가려져있는 미소녀의 비궁이 눈에 들어왔다. 소년은 그 안에서 처녀막을 볼 수 있었다.
그가 비록 은영의 처녀도 가졌었다고 하지만, 그때는 미숙했던 그였기에 그녀가 처녀라는 것도 몰랐었고 처녀막을 실제대로 제대로 보지도 못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미소녀의 처녀막을 바로 눈 앞에서, 처음 보는 것이었다.
그는 곧바로 윤아의 보지 안에 자지로 박아버리게 하고 싶은 충동이 다시 한번 들었다. 하지만 그것을 꾸욱 참으면서 그녀를 계속해서 애무했다.
"거, 거긴 더러워....!! 흐윽!"
윤아는 그의 입술이 자신의 아래쪽 비궁에도 닿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머리를 들고 일어나며 그의 머리를 잡고 밀어내려고 했다. 소년의 혀가 그 안으로에 침투해오자 신음 소리를 흘리면서도 그를 힘주어 밀어내려고 했지만, 소년은 오히려 소녀가 반항하지 못하게 그녀의 골반을 잡고 혀를 더욱더 깊숙히 내밀어서 그 안의 속살을 맛보기 시작했다.
"히이이익.....흐으으윽....으그으으윽...."
소년의 혀가 마치 작은 성기가 된 것처럼 소녀의 보지 속을 왕복을 하면서 찌르면서 핥아갔다. 윤아는 그럴때마다 신음소리를 계속해서 내어서 의도적이지는 않았지만 소년에게 정신적 쾌감을 주고 있었다. 그는 점차적으로 그녀가 자신의 머리를 잡고 밀어내려는 힘이 약해지는 것을 느꼈다.
계속해서 소년의 혀가 그 안을 공격하다가 입술 위쪽에 자리한 음핵을 혀로 감싸고 굴리듯 애무했다.
"히이이이이이익!!!"
윤아는 음핵으로부터 전달된 쾌감이 등골을 타고 올라와 머리끝까지 도달하는 것을 느꼈다. 소년의 머리를 밀어내려던 그녀의 작고 고운 손은 어느새 그의 머리를 압박하듯 누르고 있었다. 그렇게 절정으로 가버린 그녀의 보지 속에서는 어느새 준비가 되었다는듯 물이 나오고 있었다. 소년은 그 물에서 꿀 같은 달콤함을 느끼면서 하나도 남김 없이 빨아먹었다.
그리고 소녀의 힘이 완전히 사라지자, 그제서야 그는 고개를 들어서 윤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윤아는 색다른 방법으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낀 것으로 인해 이미 그 눈동자에서는 초점이 남아있지 않고, 오로지 숨소리만을 거칠게 내뱉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그녀에게 만족하면서, 다시 고개를 숙여서 그 아랫입술에 짧게 키스를 하듯 쪽하고 혀를 내밀어 핥으며 밑으로 내려갔다. 윤아는 절정의 여운에 아직 벗어나지 못했지만, 자신의 다리,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에 닿는 그의 혀를 느끼며 다시 흥분에 휩싸여갔다. 그리고 그의 혀가 그녀의 발에 도달하자, 그녀는 다시 한번 말소리를 내었다.
"아직 안?었는데....더러운데....."
"그래도 괜찮아. 난 윤아의 발이라면 얼마든지 핥아줄 수 있어."
소년의 말에 윤아의 눈에서는 다시 빛이 생겨나 초점이 잡혀갔다.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면서도 발바닥에 이어 발가락들 사이로 소년의 혀가 들어와 구석구석 핥아주는 것에 부끄러움만이 아닌 쾌감을 느꼈다.
그는 미소녀의 오른쪽 발에 이어 왼 발을 핥았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30분이라는 시간동안 정성들여 애무를 이어갔다. 그리고 그는 다시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다리를 혀로 핥으며 지나갔다. 그리고 다시 분홍빛으로 된 아랫입술에 키스를 했다.
"흐으윽.....또....?"
"응, 쯔으읍.... 여기 네가 흘리는 물이 너무 맛있어. 후르릅"
"싫어....그런말 하지마.... 부끄럽단 말이야...."
윤아는 소년의 음란한 말에 부끄러움에 손으로 눈을 가리면서 웅얼거리듯 말했다. 소년은 그런 미소녀의 반응이 귀여워 더 놀리는듯한 말로 대답했다.
"하지만 정말인걸, 윤아의 침도 그렇고 여기도 너무 달콤해. 매일 같이 먹고 싶어지는데?"
"히이잉....하아악~~"
미소녀는 부끄러움에 앳된 소리를 내다가 다시 그의 혀가 격렬하게 그녀의 보지를 탐해오는 것에 쾌감을 크게 느꼈다. 미소녀의 음핵이 소년의 입 안에 들어가 강하게 흡입 되면서 혀 안에서 굴려졌다.
잘근- 데굴, 데굴
"여기 네 클리토리스는 흥분으로 인해서 발기하고 있는데?"
"히이이이익~!"
소년은 그녀를 한 번 더 절정에 보내버리기 위해서 음핵을 정성스럽게, 그리고 격렬하게 탐했다. 이빨로도 살짝 깨물었다. 윤아는 그에게 그런 저속한 말에 하지 말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의 공격이 그럴 틈을 주지 않았다.
잘근- 데굴
그리고 다시 한번 소년이 미소녀의 음핵을 깨물면서 살짝 비트는 순간, 그녀는 또 한번 감전이 되는듯한 전율이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느꼈다. 아직 이전의 절정의 여운에서 벗어나지 못했는데 다시 한번 거대한 오르가즘이 그녀의 몸을 덮쳤다.
"흐아아아아아아앙~~!!"
미소녀는 온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를 곧게 펴고 그 끝의 발가락은 오므라들면서 힘을 주고, 허리를 공중에 띄었다. 목은 뒤로 꺽여질듯한 모습을 보이며 입에서는 쾌락의 비명 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아까보다도 더 세찬 물줄기가 그녀의 보지 안에서 쏟아져 나왔다.
쏴아아아아아
"꿀꺽.... 꿀꺽...."
소년은 이번에도 윤아의 보지물을 단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듯 부들부들 떠는 그녀의 긴 다리를 양팔로 감싸면서 그녀의 비궁에 입술을 데고 혀를 놀렸다.
그러다 소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아직까지 잔경련을 보이고 있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자신의 옷을 벗었다. 순식간에 옷을 벗어버리는 그의 모습은 그가 얼마나 지금의 순간을 위해서 참아왔는지를 드러내고 있었다. 미소녀와 키스할때부터 이미 발기해있었던 거대하고 굵은 그의 자지가 그 흉악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윤아가 그것을 보기에는 아직까지 절정의 여운에 허덕이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미소녀의 두 다리를 벌리면서 그 위에 몸을 겹쳐갔다. 그리고 자지를 소녀의 보지 입구에 맞추어갔다.
키가 큰 엄마의 유전자를 받은 소녀의 육체는 충분히 성장하고 있어 소년과 키 차이가 별로 나지는 않았지만, 소년의 자지 크기는 소녀의 보지에 비해서 너무나도 커보였다. 소녀가 소년의 것을 받아들이면 고통스러워할 것은 뻔했다.
하지만 소년은 멈추지 않았다. 윤아가 정신을 차리기 전에 그녀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리면서, 자지를 보지 입구에 살짝 들이밀었다. 윤아는 하체에서 느껴지는 이질감에 그제서야 정신이 되돌아오는 것을 느꼈지만, 그순간 이미 소년의 허리가 거세게 튕겨지고 있었다.
푸우우욱!!
"꺄아아아아아악!!!!"
미소녀의 처녀막이 소년의 굵은 자지에 의해 찢어져버리고 있었다. 윤아는 하체가 찢겨질것만 같은 고통에 비명 소리를 질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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