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는 영직에게 처녀를 잃고 잠에 들어있었다. 소녀는 어머니나 같이 살게 되었던 두 언니이자 선생님들이 집에 돌아왔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다. 당연히 그녀의 어머니가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쾌락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도 모르고 있었다.
처녀를 잃은 고통과 직후 소년에 의해 이런저런 일을 당한 미소녀는 옷을 입을 생각조차 못하고 알몸으로 잠들어있었다. 그런 소녀에게 타인의 손길이 닿고 있었다. 그 손은 새빨간 매니큐어를 칠해져 있었고, 이불 속에 숨겨진 윤아의 손 못지 않게 가늘고 길어 부드러워 보였다.
"윤아야? 일어나봐."
"으응....."
이불 위로 조심스럽게 윤아의 몸을 흔들은 손길은 이내 소녀를 깨워가고 있었다. 잘 시간은 아니었지만 어쩌다 잠들었던 윤아는 눈을 살며시 떠서 자신을 깨운 이를 바라보았다.
"언니....?"
"......."
윤아가 바라본 은영은 약간 미묘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걱정스러워하는듯한 분위기도 보였지만 웃는것 같기도 했다.
"언제 오셨....꺄앗?!"
자리에서 일어나려던 그녀는 이불자락이 몸을 스치는 감각으로 자신이 아직 나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왜 자신이 그렇게 있었는지도 순식간에 그녀의 머리 속을 뒤덮었다. 은영이 같은 여성이기에 나체를 보이는게 덜 창피할 수도 있지만 윤아는 아까 소년에게 처녀를 빼았겼었던 일 때문에 부끄러움이 들었다.
"너.... 설마 여기서 남자랑 한 거야?"
은영은 연기를 하고 있었다. 그녀는 직접 눈으로 윤아가 소년의 정액을 받아들이는 것을 봤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그것을 모르는 것처럼 행동했다. 마치 지금 막 집에 돌아와 윤아를 깨우다가 알게 된 것 같은 행동이었다.
"저...그게...."
윤아는 그것을 모르고 은영의 의도대로 생각했다. 그저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히면서 이불 안에서 몸을 움츠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옷이라고 입고 싶었지만 은영이 바로 옆에 앉아 있는 것에 D불리 움직이지 못했다.
미소녀는 그 상태로 있으니 왠지 모르게 아까 소년의 품에 안기던 그 때가 자꾸만 생각났다. 그녀는 하체에는 여전히 아픔도 느껴지지만 머리 속으로는 다른 감정도 느껴졌다.
그런 윤아를 내려다보던 은영은 눈빛이 변해가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윤아의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쓸어넘기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음 속은 좋지만은 않았다.
은영은 이제 윤아도 자신들과 함께 영직이라는 소년을 모시게 되는 여자가 되었다는 것을 다시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의 어머니인 혜수는 진작에 그리 되었다. 하지만 아직 윤아에게는 그것들을 한번에 밝히지는 못해서 감추고 있었다.
은영은 그런 소녀가 밉기도 하고 부럽기도 했다. 소년은 윤야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혜수에게 했던 것과는 달리, 천천히 시간을 들여서 윤아를 길들여가며 여자로 만들어주었다. 처녀를 잃고 여자가 되는 순간은 어쩔 수 없이 죽을 만큼 아팠겠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그는 언제나 소녀에게 상냥하게 대해주었다.
은영은 영직은 분명 자신에게도 상냥하고 부드러웠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여자로서는 벗어날 수 없게 끝없는 쾌락을 주었다.
분명히 그는 자신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었다. 그것은 은희와 같이 그에게 몸을 내어주면서 더 확실해졌다. 그녀만으로는 소년의 성욕을 다 받아낼 수가 없었다. 은희가 같이 해도 안되었다. 그래서 그에게 다른 여자가 더 생기는 것을 막을 수가 없었다. 아니, 그녀는 그것이 아니라 다른 어떠한 것이라도 소년에게 저항할 의사가 생기지 않았다.
하지만 은영은 역시 다른 여자가 소년에게 생긴다는 것이 그렇게 기분 좋지만은 않았다. 그건 은희도 마찬가지로 느끼고 있음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녀들은 혜수나 윤아에 대해서 알게 될 때부터 그들을 좋아하지는 않았다. 소년이 그녀들을 가질 것을 알게 된 순간부터 그녀들을 질투하기도 했다. 은영과 은희도 20대 여성으로서 그녀들 못지 않게 충분히 아름다웠지만, 그녀들의 눈에는 혜수와 윤아가 더 아름다운 것처럼 보여 그 질투심을 더 크게 키웠다.
게다가 은영은 소년과 결혼하는 것도 꿈꾸고 있었다. 은희도 그것을 알고 은영을 그렇게 대하고 있었다. 은희도 그렇고 은영도 그녀들의 주인인 그가 여자들끼리 질투심에 싸운다던지 관계가 틀어지는 것을 싫어하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그런 세 사람의 관계에 새로운 여성 두 명, 혜수와 윤아가 등장했었다. 그것도 한 명은 소년과 같은 나이의 아름다운 소녀였다. 아직은 풋풋함이 뭇어나오면서 앳된 아름다움이지만, 시간이 지나 성숙해지면 은영과 은희보다도 더 아름다워질 것만 같은 소녀였다.
비록 혜수는 윤아를 키우느라 고생을 했었기에 본인의 미모를 잘 살리지 못했지만, 그녀의 폭발할듯한 가슴 크기는 볼때마다 은영과 은희의 질투심을 불태웠다. 윤아는 그런 혜수의 딸임을 증명하듯, 15세의 중학생 소녀 답지 않게 벌써부터 가슴 크기가 자신들의 것 못지 않게 자라 있었다.
그런 생각 속에서 은영과 은희는 혜수와 윤아를 향해 질투심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들은 알고 있었다. 그녀들이 그렇게 혜수와 윤아를 향해 질투심을 가지고 싫어 한다고 해도 소년이 혜수와 윤아를 안 가질리는 없다. 오히려 자신들이 거부를 하려는 순간 소년은 자신들을 더 길들이겠다고 저번보다도 더 심한 행동을 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은영과 은희는 이미 소년에게 길들여졌기에 그를 떠난다는 생각은 더이상 들지 않았다. 그녀들은 그저 순종적으로 영직이 원하는 것을 도왔다.
지금 은영이 윤아의 방에 들어온 것도 사실은 소년이 혜수와 육욕을 풀고 있는 사이, 혹시나 윤아가 깨어나서 찾아와 방해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다만 그녀들의 혜수와 윤아를 향한 질투심은 여전했다. 그 질투심은 소년이 자신들에게 내리는 명령을 순종적으로 따르면서도, 모녀를 괴롭히는 일에 더 적극적이 되게 하고 있었다.
생각을 하고 있던 은영은 요염한 미소를 지어갔다. 그것은 소년을 유혹하기 위할때와 은희와 레즈 플레이를 할 때 상대방을 더 밀어붙이려고 할 때 짓는 미소였다. 그 미소는 새빨간 매니큐어를 칠한 그녀의 손과 어우러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해갔다. 그런 아름다움을 발산하고 있는 은영은 윤아에 대한 질투심으로 그녀를 괴롭히고 싶었다.
은영은 윤아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던 손길을 이불 속으로 밀어넣었다. 새하얀 목을 스쳐지나가자 곧바로 아직 옷을 입지 못한 윤아의 부드러운 맨살이 느껴졌다.
윤아는 은영의 손길이 아래로 내려와 이불 속을 파고들자 당황했다.
"자, 잠깐만.... 언니, 이게 무슨 짓....아하앙~~"
은영의 가늘고 부드러운 손가락이 윤아의 젖꼭지를 비틀자 윤아는 교성 소리를 내었다. 윤아는 그런 소리를 내어버린 자신에게 당황스러웠고 은영의 행동에도 당황스러웠다.
은영은 당황하는 윤아의 입술에 검지 손가락을 대어 막아버리듯 살짝 누르면서 요염한 미소를 더 짙게 지었다.
"쉿- 어머니에게 들키고 싶지는 않지? 그러니까 조용히 해."
"어, 언니....?"
은영은 이제 윤아와 같이 소년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어차피 나중에는 같이 몸을 섞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 지금 자신이 윤아와 즐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했다. 정확히는 자신의 주인님을 유혹한 괘씸한 소녀를 괴롭히고 싶었다.
은영은 윤아의 이불 한쪽을 들추고는 자신의 몸을 그 안으로 들이밀면서 윤아의 옆에 눕고 있었다. 그녀는 자의가 아닌 소년에 의해서 은희와 레즈 플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었지만, 이미 은희와 셀 수 없이 몸을 섞으면서 같은 여성을 대하는 테크닉을 충분히 알고 있었다.
은영은 윤아의 가슴을 만지면서 자신의 가슴과 비교해도 크기에서 차이가 나지 않을듯한 소녀의 것에 질투심이 생겨났다.
"나이도 어린게 벌써부터 이정도 크기라니....."
"하읏....! 자, 잠깐만 그렇게 만져버리면....흐아앗!"
윤아는 같은 여성인 은영이 자신의 가슴을 부드럽게 애무해주는 것에 색다른 쾌감을 느꼈다. 소년의 상냥하면서도 정렬적인 애무와는 색다른 감각이 그녀를 밀어붙였다.
은영은 윤아의 가슴을 애무하던 손 중 하나가 아래로 보내었다. 그 손이 미소녀의 음부를 뒤덮는 순간, 그녀가 하지말라면서 은영을 밀어내려 했다.
"언니, 이러지마요...! 아하앙~~!!
"혜수 언니가 알아도 좋아?"
"흐읏....."
하지만 은영이 혜수를 들먹이자 윤아의 반항이 작게 줄어들었다. 지금 혜수는 윤아를 신경쓸 여유가 없을테지만, 윤아는 그런 것을 몰랐다. 그저 혜수와 같이 쇼핑을 갔었다던 은영이 여기 있다는 것에 그저 혜수 또한 집에 있으리라 생각하며 겁을 먹었다.
은영은 방비가 내려간 소녀의 음문을 향해 손가락을 살짝 밀어넣었다. 그곳은 아까 소년의 정액을 품었었다. 그 후에 소년이 닦아내기는 했지만 제대로 씻지 않아 은영은 그곳에서 여전히 끈적한 것이 느껴졌다.
"아직 중학생 맞아? 이런 음란한 몸을 가지고 말이야."
"안돼요, 손가락을....히잇!! 으으읍!"
은영은 미소녀의 분홍색 입술을 자신의 새빨간 입술로 막으면서 양 손은 계속해서 어린 소녀를 유린했다. 윤아는 은영이 자신의 귓가에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속삭이는것에 너무나도 부끄러웠다. 숙녀와 소녀의 육체는 양쪽 다 붉은 색으로 물들어 있었다.
"이 끈적한 것 좀 봐. 얼마나 격렬하게 했던거야?"
"흐으읏! 하지마요- 으읍! 하읏!"
은영은 손가락 하나를 미소녀의 보지 속에 넣고 부드럽게 비벼주면서 음핵을 문질렀다. 은희와 레즈 플레이로 쾌락을 추구하는 맛을 알게 되어버린 은영은 나이 어린 소녀를 가지고 노는 쾌락에 눈 떠버리고 있었다.
"으읍...! 으으으으읍!!!"
미녀의 가늘고 고운 손가락들이 미소녀의 몸 위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때때로 조금씩 몸 안으로 들어가서 그 안의 속살을 직접적으로 만지며 애무하기도 했다.
윤아는 아직 처녀를 잃은지 한 시간도 채 안되었었다. 그리고 나이 차이는 있지만 같은 여성에게 당하는 것에 의해 겹쳐져, 그녀는 은영에게 제대로 반항하는 모습조차 보이지 못한채 은영의 능숙한 손놀림에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같은 시간, 윤아의 어머니인 혜수는 소년의 자지에 꿰뚫리면서 동시에 항문을 은희에게 빨리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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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소년은 혜수에게 인사하고 있었다. 그 옆에 은영과 은희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아무것도 모르는척, 마치 그녀들을 처음 본 것처럼 인사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영직이라고 합니다."
윤아는 영직과 함께 어머니인 혜수에게 인사를 하고 있었다. 영직은 윤아에게 이제 어머니인 혜수도 만나고 싶다고 했다. 윤아는 당연히 그런 소년의 말을 거부하지 못했다. 그리고 소년은 지금 이렇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미소녀의 가족에게 인사하고 있었다.
소년이 그 같은 요구를 한 것의 이유는 딱 한 가지였다. 윤아를 길들이기 위해서이며, 혜수나 다른 여인들이 집 안에 있다고 해도 윤아라는 미소녀를 탐하기 위해서였다.
"엄마, 여기 이... 얘가 제 남자친구에요...."
윤아는 소년의 거듭된 강요에 이제는 익숙해져가는 존칭을 하려다가, 둘만이 있는 것이 아닌 어머니와 다른 언니들도 있는 곳이라서 말을 낮추어서 하고 있었다.
"어머, 그래? 잘 놀러 왔어."
인사를 받는 여자들도 마치 소년을 처음 본 것처럼 대하고 있었다. 혜수는 이미 소년에게 길들여졌다는 것은 숨기면서도 윤아의 남자친구로 찾아온 그에게 호감을 보이는 눈빛으로 그들의 인사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이왕 온김에 재미있게 놀다 가."
"너무 늦게까지 놀면 안된다?"
간단한 인사 뒤에 그녀들은 이어서 할 일이 있다면서 소년과 윤아를 놓아주었다. 소년과 윤아는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는 윤아의 방으로 향했다.
소년의 발걸음은 마치 그곳이 자신의 집인것처럼 당당했다. 반면 그 집에 오랬동안 살아온 윤아의 발걸음은 어디인가 불편한듯 쩔뚝거렸다. 그런 소녀의 뒷모습을 보는 여자들은 그것이 왜 그러한지 알고 있었다. 윤아는 어제 처녀를 잃었던 탓에 그 고통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그 후에도 소녀는 제대로 쉬지 못했었다. 영직이 아침 일찍 찾아온 탓도 있었다.
모두가 그 사실을 알지만 윤아만이 그것을 몰랐다. 영직과 윤아가 방 안으로 들어서면서 조심스럽게 방문을 닫혔다. 그러나 그 조심성과는 달리, 소년은 곧바로 미소녀의 빨간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거칠게 덮쳐갔다.
윤아는 소년의 혀를 받아들이면서 자신도 혀를 내밀었다. 그녀는 귀를 뒤덮은 소년의 손 때문에 키스를 하는 소리가 너무나도 크게 울리는 것 같았다.
"자, 잠깐만... 밖에서 들려...."
"쉿....조용히 하면 되잖아?"
윤아는 방금 전까지 다른 사람들 앞이라 소년에게 반말하다가 그만 지금도 반말했다. 그러자 소년은 윤아의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음부를 만지면서 말했다.
"그리고 내가 뭐랬어? 둘만 있을 때는 존댓말 하랬지?"
"히잇~!....네...죄송해요... 아흐흣..."
윤아는 존댓말을 강요하는 그에게 이상함을 느끼면서도, 명령하듯 말하는 그에게 거역하지 못하고 곧바로 말을 높여갔다.
소년의 손이 윤아의 치마 안으로 들어왔다지만, 팬티를 입고 있어 직접적인 접촉을 막고 있었다. 그러나 윤아는 소년의 손의 뜨거움이 느껴졌다. 그리고 소년의 말은 명령하듯 강압적이지만, 그 손길은 부드럽게 자신을 애무해오는 것에 벌써부터 흥분을 하고 있었다.
소년의 이어지는 애무에 미소녀는 그래서는 안된다고 저항하는듯한 말을 했지만, 정작 그녀의 몸은 빠르게 힘을 잃고 소년에게 기대어버리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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