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희와 은영은 윤아에게 이 집에 하숙하는 조건으로 윤아를 가르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미리 소년으로부터 협박을 들은 혜수는 딸이 자신에게 확인 요청을 해오는 것에 그렇다고 대답해주는 수 밖에 없었다.
윤아는 얼떨결에 두 명의 미인 언니와 같이 살게 된 것에 떨떠름하면서도, 그것이 혜수의 결정이라고 생각해서 군말 없이 따랐다. 게다가 윤아는 그녀들이 확실히 공부를 잘가르친다는 것을 느꼈다.
두 명의 모녀가 살던 집안은 두 명의 20대 여인들이 들어가 살게 되자 좀 더 활기를 띄고 있었다.
혜수는 상처 때문에 여전히 거동을 하지 못했다. 윤아는 혜수가 일어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병원에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며 물었지만, 은영이 만약에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 자신들이 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윤아는 엄마의 안좋은 안색을 보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는 혜수에게 그저 미열이 있는듯 하는 것 외에는 달리 그녀가 정확히 어디가 안좋은 것인지 몰랐다. 어린 그녀는 설마하니 혜수의 질이 부어버려 그녀가 누워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
더불어 은영과 은희가 혜수가 하던 일을 대신하면서 그녀를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서 윤아를 안심시켰다.
은영과 은희가 그곳에 들어가 살게 된 것은 당연히 혜수를 감시하기 위함이었다. 그녀의 상처가 괜찮아지는지 살피면서 간호도 할겸,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던가 하지 못하게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사이 소년은 매일 혜수를 찾아와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그리고 윤아가 없는 곳에서 은영과 은희와 육체의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소년의 선생님이었던 두 미녀는 이 상황에 좋아하고 있었다. 비록 소년의 능력 덕분에 그녀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소년과 몸을 섞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집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불편하게 작용했었다.
그런데 이제 혜수의 집에서 살게 되자, 소년과 보다 더 가깝게 살게 되어 좀 더 많은 시간을 그와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녀들은 아직 윤아의 눈치를 보느라 짐을 다 가지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필요한 것들은 다 가져와서 그곳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소년은 은희의 봉사를 받고 있었다. 은영이 혜수를 감시 및 간호하는 사이, 그녀는 가까워진 소년의 집으로 와서 스스로의 주인에게 봉사를 하고 있었다.
20대 미녀가 소년에게 하고 있는 봉사란 입으로, 혀로 주인의 자지를 핥고 빨며 그에게 쾌감을 주고 있는 것이었다.
소년은 바로 근처에 30대의 성숙한 미녀와 15살의 미소녀를 두고도 바로 그녀들의 육체를 취하지 않는 대신, 이들에게 욕정을 풀면서 참고 있었다.
은희가 빨간 입술로 귀두를 물고 그안의 분홍색 설육으로 자지를 핥고 빨았다. 그런 그녀의 섹시함을 강조하는듯한 빨간색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는 고운 손은 그녀가 자지를 입 밖으로 일부분 꺼낼때마다 드러나는 기둥부분을 부드럽게 쓸었다.
소년은 자지에서 미녀의 타액을 느끼고 뜨거운 설육의 감촉을 느끼고 귀두를 물고 빨릴때는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섹시한 미녀의 봉사를 받는 소년의 자지에서는 성적인 흥분을 했다는 증표인 좆물, 쿠퍼액이라고도 불리는 것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미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소년의 불알을 잡고 부드럽게 만지면서 압박했다. 다른 손은 불알과 항문 사이에 자리한 회음부를 부드럽게 만져서 그에게 쾌감을 주었다. 소년은 더이상 참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싼다!"
"우웁!"
소년이 사정감을 미리 말하자, 은희가 귀두를 입에 넣은 상태로 외치고는 그것을 빨아먹을듯 흡입했다. 소년은 자지를 폭발시키며 정액을 은희의 목구멍으로 분출해갔다.
울컥 울컥 울컥
은희는 예전에는 어렵게 조금도 받아먹지 못하던 소년의 정액을 지금은 능숙하게 받아먹고 있었다. 그녀는 주인의 정액을 단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듯 그의 자지를 입 안으로 최대한 밀어넣고 분출하는 정액을 맛보며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었다.
미녀는 자신을 지배한 주인의 정액이 정말로 맛있다는듯 달달한 것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참동안이나 토해낸 정액을 끝까지 빨아먹던 은희는 그것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입 안에 품었던 자지를 입 밖으로 꺼내었다. 자지가 빠져나가며 드러난 그녀의 입 안에는 아직 삼키지 않은 정액이 한 웅덩이가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목구멍으로 바로 넘기기 아깝다는듯 한참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렇게 맛있어?"
소년은 미녀가 너무 행복하게 자신의 정액을 먹는 것에, 희열을 느끼면서 그렇게 물었다. 은희는 우물우물 거리면서 주인의 정액 맛을 조금 더 보다가 꿀꺽하며 목울대로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서 입을 벌리며 소년의 말에 대답했다.
"....꿀꺽, 그럼요. 달달하면서도 입 안에서 끈적끈적하게 늘어지는게... 마치 꿀을 먹는 것 같아요."
"정말?"
소년은 자신이 그정도로 눈 앞의 미녀를 길들인 것인가 하면서 희열을 느꼈다. 은영도 그렇고 은희도 예전에는 소년의 정액을 잘 먹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녀들이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렇게 그녀들을 천천히 길들이면서 시간을 보내자, 이제 그녀들은 자신의 정액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네, 처음에는 비릿한 맛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달달한것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구요."
은희는 다시 한번 주인님에게 확인시켜주며, 아직 좀 더 먹을 수 있다는듯 자지의 오줌 구멍에 입술을 쪽 하고 맞추었다.
그 쾌감에 흥분한 소년은 결국 은희를 눕혀 놓고 그녀의 질 안에 한차례 질펀하게 싸주었다.
또 소년은 윤아와 매일 짧은 데이트를 이어갔다. 둘 다 각자 다른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기에 평일은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 윤아는 혜수 걱정에 오랬동안 밖에 나와있을 생각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이 가진 시간은 방과후 아파트 입구에서 잠시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었다.
소년은 평범한 사람인척하기 위해서 평상시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필요에 따라서 능력을 따라서 이동해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은영과 은희를 정복할 때 그랬던 것처럼, 일찍부터 아파트 단지 입구에 도착해서 미소녀를 기다리기 위해서 능력을 썼다.
윤아는 매일같이 소년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조금씩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소년의 손에는 무언가 들려 있었다.
"아이스크림 먹을래?"
15세의 미소녀는 15세의 소년이 내미는 달달한 간식을 거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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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서 혜수의 보지가 나아지는 기색이 보였다. 혜수는 그동안 은영과 은희의 감시를 받으면서 순종하는듯한 자세를 취했다. 그것은 몸의 거동이 가능해진 순간, 곧바로 그곳을 벗어나 도망쳐서 딸을 데리고 어디론가 숨어버릴 생각이었다. 경찰에 신고해서 그들의 보호를 받을 생각도 했다.
그러나 그런 희망을 조금이나마 품었던 그녀는 다시 한번 자신의 보지에 박아오는 거대한 자지를 느껴야만 했다.
퍼어억!
"아아아악!"
고통으로 울부짖는 혜수의 거대한 가슴이 흔들렸다.
매일 같이 소년, 은희, 은영이 혜수의 몸을 살폈으니 그녀의 몸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었다. 그래서 이쯤 되었다싶은 소년은 곧바로 다시 혜수의 조교를 재개한 것이었다.
소년은 이번에도 혜수의 몸을 흥분시켜준다던가 하는 전희를 단 하나도 하지 않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때문에 그녀는 겨우 고통에서 벗어나다가 다시 당하는 고통으로 인해 울부짖었다.
퍽! 퍽! 퍽!
"흐어엉, 너무 아파, 거기가 너무 아파."
혜수가 아프다고 반복해서 말했지만, 소년은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마다 혜수는 작살에 꿰뚫린 물고기 마냥 고통에 부르르 떨었다.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미인 아줌마를 내려다보면서, 소년은 잔혹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다가 윤아가 들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해?"
윤아는 지금 그시각, 자신의 엄마가 소년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체 자신의 방에서 은희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었다.
"흐윽! 안돼, 안돼 제발...."
혜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소중한 딸만큼은 이런 일을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신음 소리를 참으려고 했다. 소년은 그런 그녀를 보고 가학적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퍽! 퍽! 퍽!
"제발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 엉엉"
혜수는 하체가 찢어질 것만 같은 고통이 계속 되는 것에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했다.
"다시는 안그럴께, 다시는 너희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살려줘...흑흑"
그녀가 계속해서 울먹이면서 작은 목소리로 소년은 잠시 허리를 멈추고
"아까부터 살려달라고 하는데, 난 아줌마를 죽일 생각이 없는데? 내가 원하는 건..."
소년의 검지 손가락이 혜수의 육덕진 몸, 쇄골에 닿았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스치듯 타고 아래로 내렸다. 혜수는 그의 손가락이 닿는 것에 더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보지 속에 박혀있는 자지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육체를 떨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육체거든. 아줌마가 너무 맛있어서 말이야."
소년의 말에 혜수는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나왔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리 큰 돈을 바랬던 것도 아니었지만, 그 대상을 잘못 선택한 것으로 인해 지금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혜수는 그랬던 자신의 결정에 후회를 했지만 그런다고 그녀를 구속하고 있는 소년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혜수가 지금의 상황을 외면하고 싶은 것인지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던 소년이 입을 열었다.
"그런데 문제는 말이야, 아줌마가 영 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야."
소년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아무리 크다고는 하지만 처녀였던 은영도 결국 받아들인 소년의 물건이고, 신혼 여성이었던 은희도 받아들인 것이었다. 그녀들보다 10살이나 많은 혜수가 그것을 못받아들일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지금 혜수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은 단순히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혜수의 심적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육체가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소년이 무턱대고 삽입해서 왕복운동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남성의 자지가 여성의 보지 안을 부드럽게 드나들며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윤활유를 만들어지지 않게 있었다.
그가 하고자 한다면 혜수의 몸을 얼마든지 욕정에 불타오르게 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보지물이 나오게 해 윤활유의 작용을 하게 할 수 있었다. 혜수가 강간당하고 있다는 것에 심적으로는 소년을 거부하려고 해도, 그녀의 육체는 계속되는 소년의 공격에 결국 무너지고 말 것이었다.
소년은 그것을 알면서도 일부로 그리 말하고 있었다. 그는 은영이나 은희에게 했던 것과는 색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여성을 조교하는 것에 가학적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여전히 자신과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는 미인 아줌마를 보던 소년은 정신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말을 하나 더 꺼냈다.
"이럴꺼면 차라리.... 네 딸도 먹어버릴까?"
"아, 안돼! 그것만은 제발!"
그것은 혜수가 지금까지 견딜수 있도록 받쳐준 유일한 버팀목이었다. 딸을 지켜야한다는 일념하에 소년이 주는 고통을 참으려 했고, 비명 소리가 나오는 것도 참으려 했었다.
그런 혜수의 일념을 본 소년은 혜수에게 요구했다.
"네 몸으로 날 만족시켜봐. 그러면 네 딸을 가만둘테니까."
소년의 말에 혜수는 결국 그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절망적인 상황에 혜수는 눈물을 다시 흘렸다.
.
혜수는 일단 그에게 자지를 빼달라고 했다. 더이상 계속했다가는 또 다시 며칠을 움직이지도 못할까봐 그녀는 도저히 보지로는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소년이 일부로 힘을 주는 것인지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꿈틀댈때마다 고통이 느껴졌다.
"분명히 날 만족시키라고 했을텐데?"
"그, 그게.... 지금 해줄테니까!"
그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난잡한 생활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저런 행위는 대부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소년이 당장이라도 윤아를 덮치겠다고 하는 것에 그러지 말아달라고 외쳤다.
소년은 혜수의 생각을 짐작했지만, 자신도 이대로 혜수의 보지가 다시 한번 부어버리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이대로 자지를 꽂아둔채로 그녀의 몸을 애무해줄 생각은 없었다.
"좋아. 어디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볼까?"
"그, 그럼 여기 누워봐..."
소년은 그녀의 말에 곧바로 침대 위에 누우려다가, 문득 한가지 빼먹었다는 생각에 그것을 자신의 엄마뻘인 아줌마에게 요구했다.
"존댓말로 해. 안 그럼 네 말 안들어줄꺼야."
"....!!"
소년의 요구를 들은 혜수는 눈빛을 흐트리면서 그를 보았다. 그녀의 머리 속으로 문득 은영과 은희가 그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을 떠올렸다. 분명히 나이는 그녀들이 많은데도, 그녀들은 소년에게 존댓말을 했다. 그리고 단순히 말뿐이 아니었다. 그녀들은 소년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었다.
혜수는 소년이 자신도 그녀들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검은 욕망의 눈빛으로 보고 있는 소년이 그걸 수긍하는듯 했다.
현대인으로서 살아온 그녀는 잠시 주저했다. 아무리 말 뿐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나이 어린 소년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주저는 오래가지 못했다. 소년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고통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안할꺼야? 그럼-"
"하, 할께요! 여기 누워주세요!"
"제대로 해야지. "주인님, 제가 봉사할 수 있도록 제발 여기 누워주세요"라고."
소년의 요구가 더해지는 것에 혜수의 눈빛이 흔들렸다. 그러나 그녀에게 다른 방법은 없었다. 여성은 자신의 자식뻘인 소년에게 머뭇거리면서 말을 했다.
"....주, 주인....님.... 제가.... 봉사할 수 있도록..... 제....발....여기 누워주....세요...."
"뭐라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잖아. 다시 해봐."
소년은 혜수의 말을 이해하고도 그렇게 요구했다. 혜수는 또다시 그가 요구하는 것에, 이미 해버린 것 끝까지 해버리자면서 눈을 질끈 감고 외쳤다.
"주인님, 제가 봉사 할 수 있도록 제발 여기 누워 주세요!"
미인 아줌마의 복종 신호를 들은 소년은 그제서야 만족한다는듯 그녀가 부탁한데로 침대 위에 드러누웠다. 팔과 다리를 벌리고 대자로 누워버리는 그의 모습은 마치 그가 이 침대, 이 방, 이 집의 주인인듯 했다.
그가 눕자 아직까지 발기하고 있는 그의 거대한 자지만이 천장을 향해서 서있었다. 혜수는 그것을 보고 주저하다가, 가까이가서 손으로 잡아갔다. 뜨거운 불기둥 같은 것이 그녀의 손아귀에 잡혔다. 그것을 위 아래로 주무르면서 흔들어갔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혜수에게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드는 것은 처음은 아니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쾌감은 주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년의 자지는 그 발기만을 유지할뿐, 사정을 하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혜수는 고개를 들어서 소년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소년이 짓고 있는 표정은 분명히 자신의 손놀림으로 어느정도 쾌감을 느끼는듯 했다. 하지만 그것이 30분이 넘어가도록 소년은 사정을 하지 않고 있었다.
혜수는 점점 지쳐갔다. 안그래도 며칠동안 침대에서 누워서 상처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렸었다. 지금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체력이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다고해서 지금 이 상황에서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그저 소년이 그것으로 만족해주기를 바라면서 손을 움직였다.
소년은 비록 손 뿐이라고는 하지만 혜수의 부드러운 손길을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힘을 잃고 느려지는 혜수의 손길을 느끼면서 입을 열었다.
"그렇게 해서야 날 만족시킬 수 있겠어?"
"그, 그게...."
"그러지 말고 그 큰 가슴으로도 해보는게 어때?"
"읏...."
소년은 진작부터 혜수의 남다른 크기의 가슴에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로 그녀 스스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참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을 푹 찔렀다. 그녀는 가슴을 찔러오는 그 감촉에 움찔했다.
잠시 고민 하던 혜수는 소년의 말을 따르기로 하며 자신의 가슴을 들이밀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으로 강간범인 소년에게 봉사하기는 싫었다. 하지만 그녀는 딸을 지켜야 하기에 어쩔수 없다고 자신을 위로 하며, 스스로의 가슴을 움직여 소년에게 가까이 갔다. 그러다 소년의 손에 의해 막혔다.
혜수는 자신을 막은 소년의 손을 이해할수 없다는듯 그를 올려다보았다.
"아까 한거 잊은거야?"
"응...?"
"존댓말로 정중히 부탁하는 거, 잊었냐고."
"......가,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
혜수는 이번에도 주저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소년이 당장 일어서려는듯한 모습을 하는 것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소년은 그것이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따졌다.
"똑바로 해. "주인님, 제발 제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라고 해."
그것은 일부로 그녀로 하여금 복종적인 것을 요구해서 그녀가 그것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녀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종래에는 그녀의 마음 속 깊숙히까지 자신에게는 존댓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미 은영과 은희를 정복시킨 그는 그러한 방법으로 여성을 굴복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앞에선 여성은 소년보다 20살은 더 많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소년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주인님, 제발 제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
이번에도 혜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하지만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은 소년은 그제서야 그녀에게 허락한다는 듯이 그녀를 놓아주었다.
혜수에게 있어 남자의 자지를 가슴으로 애무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었기에, 파이즈리라고 불리우는 그것을 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미인 아줌마는 자식뻘인 소년의 자지를 스스로의 거대한 두 개의 가슴 사이에 파뭍고, 양손으로 가슴에 힘을 주면서 그 사이에 위치한 자지를 압박해갔다.
소년은 남다른 혜수의 가슴의 크기 탓인지, 아니면 새로운 미녀를 취한다는 탓인지 모를 쾌감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일부로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다고 하기 위해서 사정을 참았다.
혜수의 파이즈리 애무는 또 다시 30분간 계속 되었다. 문득 밖에서 말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수업을 마친 것인지 은희의 말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윤아에게 말을 하고 있는듯 했다. 윤아가 대답하는 소리도 들려왔다.
혜수는 그들이 바로 밖, 한 집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자각했다. 이대로 있으면 딸에게 들킨다는 생각에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듯, 그녀를 재촉했다.
"뭐해? 계속해."
"......"
그녀는 주저 하다가, 빨리 소년을 만족시키자는 생각에 다시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할 때, 소년이 또 한 번 말했다.
"대답 안해?"
혜수는 행동으로 보였지만, 소년은 그녀에게 대답할 것을 요구했다.
"네, 네..."
그녀는 그의 요구에 따라서 존댓말로 대답하면서, 가슴에 압박을 더주었다.
혜수는 그렇게 파이즈리를 다시 계속했지만, 아무리 해보아도 사정할 기색이 보이지 않는 소년의 자지에 어찌할줄 모르고 있었다.
윤아는 얼떨결에 두 명의 미인 언니와 같이 살게 된 것에 떨떠름하면서도, 그것이 혜수의 결정이라고 생각해서 군말 없이 따랐다. 게다가 윤아는 그녀들이 확실히 공부를 잘가르친다는 것을 느꼈다.
두 명의 모녀가 살던 집안은 두 명의 20대 여인들이 들어가 살게 되자 좀 더 활기를 띄고 있었다.
혜수는 상처 때문에 여전히 거동을 하지 못했다. 윤아는 혜수가 일어나지도 못하는 것을 보면서 병원에 가야하는 것이 아니냐며 물었지만, 은영이 만약에 상태가 더 안좋아지면 자신들이 병원으로 데려가겠다고 했다.
그래도 윤아는 엄마의 안좋은 안색을 보고 걱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녀는 혜수에게 그저 미열이 있는듯 하는 것 외에는 달리 그녀가 정확히 어디가 안좋은 것인지 몰랐다. 어린 그녀는 설마하니 혜수의 질이 부어버려 그녀가 누워있는 것을 생각할 수 없었다.
더불어 은영과 은희가 혜수가 하던 일을 대신하면서 그녀를 간호하는 모습을 보여서 윤아를 안심시켰다.
은영과 은희가 그곳에 들어가 살게 된 것은 당연히 혜수를 감시하기 위함이었다. 그녀의 상처가 괜찮아지는지 살피면서 간호도 할겸, 그녀가 다른 사람에게 알린다던가 하지 못하게 막기 위한 것이었다.
그사이 소년은 매일 혜수를 찾아와 그녀의 상태를 살폈다. 그리고 윤아가 없는 곳에서 은영과 은희와 육체의 사랑의 시간을 가졌다. 소년의 선생님이었던 두 미녀는 이 상황에 좋아하고 있었다. 비록 소년의 능력 덕분에 그녀들이 원하면 언제든지 소년과 몸을 섞을 수 있었지만, 그래도 집이 떨어져 있다는 것은 불편하게 작용했었다.
그런데 이제 혜수의 집에서 살게 되자, 소년과 보다 더 가깝게 살게 되어 좀 더 많은 시간을 그와 함께 보낼 수 있게 된 것이었다.
그녀들은 아직 윤아의 눈치를 보느라 짐을 다 가지고 오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필요한 것들은 다 가져와서 그곳에서 즐겁게 생활하고 있었다.
소년은 은희의 봉사를 받고 있었다. 은영이 혜수를 감시 및 간호하는 사이, 그녀는 가까워진 소년의 집으로 와서 스스로의 주인에게 봉사를 하고 있었다.
20대 미녀가 소년에게 하고 있는 봉사란 입으로, 혀로 주인의 자지를 핥고 빨며 그에게 쾌감을 주고 있는 것이었다.
소년은 바로 근처에 30대의 성숙한 미녀와 15살의 미소녀를 두고도 바로 그녀들의 육체를 취하지 않는 대신, 이들에게 욕정을 풀면서 참고 있었다.
은희가 빨간 입술로 귀두를 물고 그안의 분홍색 설육으로 자지를 핥고 빨았다. 그런 그녀의 섹시함을 강조하는듯한 빨간색 매니큐어가 발라져 있는 고운 손은 그녀가 자지를 입 밖으로 일부분 꺼낼때마다 드러나는 기둥부분을 부드럽게 쓸었다.
소년은 자지에서 미녀의 타액을 느끼고 뜨거운 설육의 감촉을 느끼고 귀두를 물고 빨릴때는 당장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쾌감을 느꼈다. 섹시한 미녀의 봉사를 받는 소년의 자지에서는 성적인 흥분을 했다는 증표인 좆물, 쿠퍼액이라고도 불리는 것이 조금씩 나오고 있었다.
미녀의 가늘고 긴 손가락이 소년의 불알을 잡고 부드럽게 만지면서 압박했다. 다른 손은 불알과 항문 사이에 자리한 회음부를 부드럽게 만져서 그에게 쾌감을 주었다. 소년은 더이상 참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았다.
"싼다!"
"우웁!"
소년이 사정감을 미리 말하자, 은희가 귀두를 입에 넣은 상태로 외치고는 그것을 빨아먹을듯 흡입했다. 소년은 자지를 폭발시키며 정액을 은희의 목구멍으로 분출해갔다.
울컥 울컥 울컥
은희는 예전에는 어렵게 조금도 받아먹지 못하던 소년의 정액을 지금은 능숙하게 받아먹고 있었다. 그녀는 주인의 정액을 단 한방울도 흘리지 않으려는듯 그의 자지를 입 안으로 최대한 밀어넣고 분출하는 정액을 맛보며 목구멍으로 넘기고 있었다.
미녀는 자신을 지배한 주인의 정액이 정말로 맛있다는듯 달달한 것을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짓는 여성의 얼굴을 하고 있었다.
한참동안이나 토해낸 정액을 끝까지 빨아먹던 은희는 그것이 완전히 끝나고 나서야 입 안에 품었던 자지를 입 밖으로 꺼내었다. 자지가 빠져나가며 드러난 그녀의 입 안에는 아직 삼키지 않은 정액이 한 웅덩이가 있었다. 그녀는 그것을 목구멍으로 바로 넘기기 아깝다는듯 한참을 음미하고 있었다.
"그렇게 맛있어?"
소년은 미녀가 너무 행복하게 자신의 정액을 먹는 것에, 희열을 느끼면서 그렇게 물었다. 은희는 우물우물 거리면서 주인의 정액 맛을 조금 더 보다가 꿀꺽하며 목울대로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나서 입을 벌리며 소년의 말에 대답했다.
"....꿀꺽, 그럼요. 달달하면서도 입 안에서 끈적끈적하게 늘어지는게... 마치 꿀을 먹는 것 같아요."
"정말?"
소년은 자신이 그정도로 눈 앞의 미녀를 길들인 것인가 하면서 희열을 느꼈다. 은영도 그렇고 은희도 예전에는 소년의 정액을 잘 먹지 못했었다. 그래서 그녀들이 맛있게 먹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렇게 그녀들을 천천히 길들이면서 시간을 보내자, 이제 그녀들은 자신의 정액을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다.
"네, 처음에는 비릿한 맛이 있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달달한것도 많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하구요."
은희는 다시 한번 주인님에게 확인시켜주며, 아직 좀 더 먹을 수 있다는듯 자지의 오줌 구멍에 입술을 쪽 하고 맞추었다.
그 쾌감에 흥분한 소년은 결국 은희를 눕혀 놓고 그녀의 질 안에 한차례 질펀하게 싸주었다.
또 소년은 윤아와 매일 짧은 데이트를 이어갔다. 둘 다 각자 다른 중학교를 다니고 있었기에 평일은 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게다가 학교를 마치고 돌아오면 윤아는 혜수 걱정에 오랬동안 밖에 나와있을 생각은 못했다.
그래서 그들이 가진 시간은 방과후 아파트 입구에서 잠시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낸 것이었다.
소년은 평범한 사람인척하기 위해서 평상시 버스를 타고 다녔지만, 필요에 따라서 능력을 따라서 이동해오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은영과 은희를 정복할 때 그랬던 것처럼, 일찍부터 아파트 단지 입구에 도착해서 미소녀를 기다리기 위해서 능력을 썼다.
윤아는 매일같이 소년이 자신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고는 조금씩 마음을 움직이고 있었다. 며칠이 지나자 소년의 손에는 무언가 들려 있었다.
"아이스크림 먹을래?"
15세의 미소녀는 15세의 소년이 내미는 달달한 간식을 거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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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이 지나서 혜수의 보지가 나아지는 기색이 보였다. 혜수는 그동안 은영과 은희의 감시를 받으면서 순종하는듯한 자세를 취했다. 그것은 몸의 거동이 가능해진 순간, 곧바로 그곳을 벗어나 도망쳐서 딸을 데리고 어디론가 숨어버릴 생각이었다. 경찰에 신고해서 그들의 보호를 받을 생각도 했다.
그러나 그런 희망을 조금이나마 품었던 그녀는 다시 한번 자신의 보지에 박아오는 거대한 자지를 느껴야만 했다.
퍼어억!
"아아아악!"
고통으로 울부짖는 혜수의 거대한 가슴이 흔들렸다.
매일 같이 소년, 은희, 은영이 혜수의 몸을 살폈으니 그녀의 몸이 나아지고 있다는 것을 모를리가 없었다. 그래서 이쯤 되었다싶은 소년은 곧바로 다시 혜수의 조교를 재개한 것이었다.
소년은 이번에도 혜수의 몸을 흥분시켜준다던가 하는 전희를 단 하나도 하지 않고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때문에 그녀는 겨우 고통에서 벗어나다가 다시 당하는 고통으로 인해 울부짖었다.
퍽! 퍽! 퍽!
"흐어엉, 너무 아파, 거기가 너무 아파."
혜수가 아프다고 반복해서 말했지만, 소년은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이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그때마다 혜수는 작살에 꿰뚫린 물고기 마냥 고통에 부르르 떨었다.
계속해서 고통을 호소하는 미인 아줌마를 내려다보면서, 소년은 잔혹한 표정을 지으며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그렇게 큰 소리를 내다가 윤아가 들어버리면 어떻게 하려고 해?"
윤아는 지금 그시각, 자신의 엄마가 소년에 의해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모른체 자신의 방에서 은희로부터 수업을 받고 있었다.
"흐윽! 안돼, 안돼 제발...."
혜수는 다시 한번 자신의 소중한 딸만큼은 이런 일을 당할 수 없다고 생각하며 신음 소리를 참으려고 했다. 소년은 그런 그녀를 보고 가학적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퍽! 퍽! 퍽!
"제발 살려줘, 내가 잘못했어 엉엉"
혜수는 하체가 찢어질 것만 같은 고통이 계속 되는 것에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했다.
"다시는 안그럴께, 다시는 너희들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테니까 제발 살려줘...흑흑"
그녀가 계속해서 울먹이면서 작은 목소리로 소년은 잠시 허리를 멈추고
"아까부터 살려달라고 하는데, 난 아줌마를 죽일 생각이 없는데? 내가 원하는 건..."
소년의 검지 손가락이 혜수의 육덕진 몸, 쇄골에 닿았다. 그리고 그녀의 몸을 스치듯 타고 아래로 내렸다. 혜수는 그의 손가락이 닿는 것에 더러운 느낌이 들었지만, 보지 속에 박혀있는 자지 때문에 도망가지 못하고 계속해서 육체를 떨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육체거든. 아줌마가 너무 맛있어서 말이야."
소년의 말에 혜수는 헤어나올 수 없는 구렁텅이에 빠져나왔다는 것을 느꼈다. 그녀는 그리 큰 돈을 바랬던 것도 아니었지만, 그 대상을 잘못 선택한 것으로 인해 지금 고통을 느끼고 있었다.
혜수는 그랬던 자신의 결정에 후회를 했지만 그런다고 그녀를 구속하고 있는 소년이 사라지지는 않았다. 혜수가 지금의 상황을 외면하고 싶은 것인지 고개를 돌리는 것을 보던 소년이 입을 열었다.
"그런데 문제는 말이야, 아줌마가 영 내 것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는 거야."
소년은 이상한 말을 하고 있었다. 그의 자지가 아무리 크다고는 하지만 처녀였던 은영도 결국 받아들인 소년의 물건이고, 신혼 여성이었던 은희도 받아들인 것이었다. 그녀들보다 10살이나 많은 혜수가 그것을 못받아들일리가 없었다.
그럼에도 지금 혜수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고통을 느끼고 있는 것은 단순히 강간을 당하고 있다는 혜수의 심적 문제가 아니었다. 그것은 그녀의 육체가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소년이 무턱대고 삽입해서 왕복운동을 했기 때문이었다.
그는 남성의 자지가 여성의 보지 안을 부드럽게 드나들며 쾌락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윤활유를 만들어지지 않게 있었다.
그가 하고자 한다면 혜수의 몸을 얼마든지 욕정에 불타오르게 할 수 있었다. 그로 인해 보지물이 나오게 해 윤활유의 작용을 하게 할 수 있었다. 혜수가 강간당하고 있다는 것에 심적으로는 소년을 거부하려고 해도, 그녀의 육체는 계속되는 소년의 공격에 결국 무너지고 말 것이었다.
소년은 그것을 알면서도 일부로 그리 말하고 있었다. 그는 은영이나 은희에게 했던 것과는 색다른 방법으로 새로운 여성을 조교하는 것에 가학적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여전히 자신과 시선을 마주하지 못하는 미인 아줌마를 보던 소년은 정신적으로 압박하기 위한 말을 하나 더 꺼냈다.
"이럴꺼면 차라리.... 네 딸도 먹어버릴까?"
"아, 안돼! 그것만은 제발!"
그것은 혜수가 지금까지 견딜수 있도록 받쳐준 유일한 버팀목이었다. 딸을 지켜야한다는 일념하에 소년이 주는 고통을 참으려 했고, 비명 소리가 나오는 것도 참으려 했었다.
그런 혜수의 일념을 본 소년은 혜수에게 요구했다.
"네 몸으로 날 만족시켜봐. 그러면 네 딸을 가만둘테니까."
소년의 말에 혜수는 결국 그의 요구 조건을 들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절망적인 상황에 혜수는 눈물을 다시 흘렸다.
.
혜수는 일단 그에게 자지를 빼달라고 했다. 더이상 계속했다가는 또 다시 며칠을 움직이지도 못할까봐 그녀는 도저히 보지로는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일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지금도 소년이 일부로 힘을 주는 것인지 자지가 자신의 안에서 꿈틀댈때마다 고통이 느껴졌다.
"분명히 날 만족시키라고 했을텐데?"
"그, 그게.... 지금 해줄테니까!"
그녀는 그동안 살아오면서 난잡한 생활을 한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저런 행위는 대부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소년이 당장이라도 윤아를 덮치겠다고 하는 것에 그러지 말아달라고 외쳤다.
소년은 혜수의 생각을 짐작했지만, 자신도 이대로 혜수의 보지가 다시 한번 부어버리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이대로 자지를 꽂아둔채로 그녀의 몸을 애무해줄 생각은 없었다.
"좋아. 어디 한번 어떻게 하는지 볼까?"
"그, 그럼 여기 누워봐..."
소년은 그녀의 말에 곧바로 침대 위에 누우려다가, 문득 한가지 빼먹었다는 생각에 그것을 자신의 엄마뻘인 아줌마에게 요구했다.
"존댓말로 해. 안 그럼 네 말 안들어줄꺼야."
"....!!"
소년의 요구를 들은 혜수는 눈빛을 흐트리면서 그를 보았다. 그녀의 머리 속으로 문득 은영과 은희가 그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을 떠올렸다. 분명히 나이는 그녀들이 많은데도, 그녀들은 소년에게 존댓말을 했다. 그리고 단순히 말뿐이 아니었다. 그녀들은 소년을 "주인님"으로 모시고 있었다.
혜수는 소년이 자신도 그녀들처럼 만들려고 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을 검은 욕망의 눈빛으로 보고 있는 소년이 그걸 수긍하는듯 했다.
현대인으로서 살아온 그녀는 잠시 주저했다. 아무리 말 뿐이라고 해도, 자신보다 나이 어린 소년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의 주저는 오래가지 못했다. 소년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지며 고통을 주었기 때문이었다.
"안할꺼야? 그럼-"
"하, 할께요! 여기 누워주세요!"
"제대로 해야지. "주인님, 제가 봉사할 수 있도록 제발 여기 누워주세요"라고."
소년의 요구가 더해지는 것에 혜수의 눈빛이 흔들렸다. 그러나 그녀에게 다른 방법은 없었다. 여성은 자신의 자식뻘인 소년에게 머뭇거리면서 말을 했다.
"....주, 주인....님.... 제가.... 봉사할 수 있도록..... 제....발....여기 누워주....세요...."
"뭐라고? 무슨 말인지 모르겠잖아. 다시 해봐."
소년은 혜수의 말을 이해하고도 그렇게 요구했다. 혜수는 또다시 그가 요구하는 것에, 이미 해버린 것 끝까지 해버리자면서 눈을 질끈 감고 외쳤다.
"주인님, 제가 봉사 할 수 있도록 제발 여기 누워 주세요!"
미인 아줌마의 복종 신호를 들은 소년은 그제서야 만족한다는듯 그녀가 부탁한데로 침대 위에 드러누웠다. 팔과 다리를 벌리고 대자로 누워버리는 그의 모습은 마치 그가 이 침대, 이 방, 이 집의 주인인듯 했다.
그가 눕자 아직까지 발기하고 있는 그의 거대한 자지만이 천장을 향해서 서있었다. 혜수는 그것을 보고 주저하다가, 가까이가서 손으로 잡아갔다. 뜨거운 불기둥 같은 것이 그녀의 손아귀에 잡혔다. 그것을 위 아래로 주무르면서 흔들어갔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을까, 혜수에게 남자의 자지를 잡고 흔드는 것은 처음은 아니었기에 그래도 어느정도 쾌감은 주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소년의 자지는 그 발기만을 유지할뿐, 사정을 하려는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혜수는 고개를 들어서 소년의 얼굴을 올려다보았다. 소년이 짓고 있는 표정은 분명히 자신의 손놀림으로 어느정도 쾌감을 느끼는듯 했다. 하지만 그것이 30분이 넘어가도록 소년은 사정을 하지 않고 있었다.
혜수는 점점 지쳐갔다. 안그래도 며칠동안 침대에서 누워서 상처가 회복되기만을 기다렸었다. 지금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체력이 그렇게 좋다고 볼 수는 없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렇다고해서 지금 이 상황에서 어찌해야할지 몰랐다. 그저 소년이 그것으로 만족해주기를 바라면서 손을 움직였다.
소년은 비록 손 뿐이라고는 하지만 혜수의 부드러운 손길을 만족스럽게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점차적으로 힘을 잃고 느려지는 혜수의 손길을 느끼면서 입을 열었다.
"그렇게 해서야 날 만족시킬 수 있겠어?"
"그, 그게...."
"그러지 말고 그 큰 가슴으로도 해보는게 어때?"
"읏...."
소년은 진작부터 혜수의 남다른 크기의 가슴에 욕망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일부로 그녀 스스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서 참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손가락이 그녀의 가슴을 푹 찔렀다. 그녀는 가슴을 찔러오는 그 감촉에 움찔했다.
잠시 고민 하던 혜수는 소년의 말을 따르기로 하며 자신의 가슴을 들이밀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슴으로 강간범인 소년에게 봉사하기는 싫었다. 하지만 그녀는 딸을 지켜야 하기에 어쩔수 없다고 자신을 위로 하며, 스스로의 가슴을 움직여 소년에게 가까이 갔다. 그러다 소년의 손에 의해 막혔다.
혜수는 자신을 막은 소년의 손을 이해할수 없다는듯 그를 올려다보았다.
"아까 한거 잊은거야?"
"응...?"
"존댓말로 정중히 부탁하는 거, 잊었냐고."
"......가,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
혜수는 이번에도 주저했지만, 말하지 않으면 소년이 당장 일어서려는듯한 모습을 하는 것에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하지만 소년은 그것이 제대로 하지 않았다고 따졌다.
"똑바로 해. "주인님, 제발 제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라고 해."
그것은 일부로 그녀로 하여금 복종적인 것을 요구해서 그녀가 그것에 익숙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그녀가 자신에게 존댓말을 하는 것을 익숙하게 만들고, 종래에는 그녀의 마음 속 깊숙히까지 자신에게는 존댓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하게 만들기 위함이었다.
이미 은영과 은희를 정복시킨 그는 그러한 방법으로 여성을 굴복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그런 소년의 앞에선 여성은 소년보다 20살은 더 많은 아줌마라고는 하지만 소년의 요구를 들어주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었다.
"....주인님, 제발 제 가슴으로 봉사하게 해주세요..."
이번에도 혜수는 떨리는 목소리로, 하지만 여성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하는 것을 들은 소년은 그제서야 그녀에게 허락한다는 듯이 그녀를 놓아주었다.
혜수에게 있어 남자의 자지를 가슴으로 애무하는 것은 처음이 아니었기에, 파이즈리라고 불리우는 그것을 하는 방법은 알고 있었다. 미인 아줌마는 자식뻘인 소년의 자지를 스스로의 거대한 두 개의 가슴 사이에 파뭍고, 양손으로 가슴에 힘을 주면서 그 사이에 위치한 자지를 압박해갔다.
소년은 남다른 혜수의 가슴의 크기 탓인지, 아니면 새로운 미녀를 취한다는 탓인지 모를 쾌감을 느꼈다. 그러면서도 일부로 자신은 만족하지 못했다고 하기 위해서 사정을 참았다.
혜수의 파이즈리 애무는 또 다시 30분간 계속 되었다. 문득 밖에서 말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수업을 마친 것인지 은희의 말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윤아에게 말을 하고 있는듯 했다. 윤아가 대답하는 소리도 들려왔다.
혜수는 그들이 바로 밖, 한 집 안에 있다는 것을 다시 자각했다. 이대로 있으면 딸에게 들킨다는 생각에 그녀는 움직임을 멈추고 있었다.
소년은 그런 그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듯, 그녀를 재촉했다.
"뭐해? 계속해."
"......"
그녀는 주저 하다가, 빨리 소년을 만족시키자는 생각에 다시 움직이려 했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가슴을 움직이기 시작할 때, 소년이 또 한 번 말했다.
"대답 안해?"
혜수는 행동으로 보였지만, 소년은 그녀에게 대답할 것을 요구했다.
"네, 네..."
그녀는 그의 요구에 따라서 존댓말로 대답하면서, 가슴에 압박을 더주었다.
혜수는 그렇게 파이즈리를 다시 계속했지만, 아무리 해보아도 사정할 기색이 보이지 않는 소년의 자지에 어찌할줄 모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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