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바닥에 꿇은 채로 뚫린 보지 구명을 훤하게 내보이며, 정액을 울컥울컥 토해내듯 뱉아내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은 흥분을 가시지 않게 했어요. 몇번이나 싼 걸까? 헤아려 봤지만 잘 기억이 안났어요. 헐떡이며 엎어져 있는 저의 모습을 보며 그는,
“야…미친…이런 갈보년이 없네…근데 맛도 존나 좋고…어으…좋다.”
하고 말하며 옷차림을 추스르더라구요. 그새 가슴부분의 셔츠 단추가 다 튿어져 셔츠를 그냥 걸친 채로 여전히 엎드려 있는 저를 보며 ‘갈보 년이니 아직 모자라나 보다’하고 킬킬거리던 그는 정액이 계속 흘러나오는 보지를 핥듯이 바라보았어요. 보지가 움찔거리며 왠지 조금만 더 박아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자 정액이 애액과 함께 주르르 흘러내렸어요. 그것을 유심히 그가 지켜보았죠.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부터였어요. 만족스러운 섹스를 끝낸 터라, 설령 그가 돈을 주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그가 돈을 주기는커녕 험한 짓을 했어요.
“야, 일루 와봐.”
문을 열고 누군가를 부르는 것이었어요. 화들짝 놀라 몸을 일으키려 버둥거리는데, 어찌나 빨리 누군가가 들어왔던지 저는 정액이 흐르는 보지를 고스란히 내보이고 있었어요.
“어유…맛있게 생긴 아가씨가 떡이됐네?”
건들거리며 들어온 남자는 덩치가 조금 크고 퉁퉁한 남자였어요. 번들거리는 표정으로 작은 눈을 치뜨며 제 몸을 샅샅히 살피는 모습이 겁을 집어먹었어요.
“아 글쎄 이년이 나로는 모자란 거 같아서…일건이는 근데 어디 갔냐?”
“그 새낀 복도 없지… 일 있다고 방금 나갔어.”
“진짜 호구새끼네. 너라도 먹어라 야.”
“나야 땡큐지 완전…아가씨, 괜찮겠어? 응?”
말투는 다정하게 내 의사를 물어왔지만, 그의 손길은 내가 거부해도 소용없을 것 같았어요. 잠시 버둥거렸지만 이내 순응했던 것은…정말로 힘의 문제였을까요? 아니면 정말로 조금 부족했을까요?
그가 쇼파에 어정쩡하게 엎드려 기댄 채로 보지를 가리고 있는 저의 팔을 잡아 끌어 올리더니, 쇼파에 쪼그리고 앉게 했어요.
“이래야 이놈 좆물이 좀 빠지지.. 아 새끼 매너없이 나한테 멕일거면서 안에다 쌌냐?”
“야 니가 먹어봐, 저년 안에 안싸고 베기나. 그리고 나도 나눠먹을 생각 없었다 뭐…우리 갈보 아가씨가 존나 씹물을 질~질 흘리길래 불쌍해서 그랬지.”
그들이 킬킬거리며 굴욕적인 말들을 해댔지만, 저는 쪼그리고 앉아 보지를 오므렸다 풀었다 하며 좆물을 빼내기 바빴어요. 정신은 이미 멍해졌고 몸은 나른해졌어요.
“애기야 어디 입보지좀 써봐라.”
전라도 사투리로 걸쭉하게 말하는 그의 단어선택에 저는 홀린듯이 손을 뻗어 그의 물건을 잡았어요. 그 꼴을 보고 그들은 또 킬킬거렸고, 끊임없이 저를 조롱해댔죠.
제가 퉁퉁이의 좆을 입에 물자 진주알 사내는 다시 좆을 꺼내 제 다른 손으로 하여금 잡게 했어요. 양손에 좆을 잡고 있는 기분이란… 점점 더 강한 자극이 머리 속을 하얗게 지배해갔어요.
뒤에 들어온 퉁퉁한 이의 자지는 진주알 사내처럼 흉폭스럽지는 않았지만 충분한 물건이었어요. 단단하고 힘줄이 투둑 솟아난 모습에 저는 어느새 침까지 흘리며 그의 좆을 빨아댔죠. 그들은 ‘이런 갈보년은 어디서 구했냐’는 둥, 사담을 나누었어요.
“젖통이 아주 실하네…키야…신기하단 말야. 딱 얼굴만 보면 어린년이 분명한데 이제 스무살 되는 기집애가 이렇게 음탕해서야…”
“쑤시다가 여러 번 자빠질뻔 했다니까? 보지 감도가 좋은걸 봐서 씹을 많이 해본건 아닌거 같은데…야. 너 자위 존나하지?”
치욕스러운 질문을 해댔지만 더욱 치욕스러운건 제가 자지를 음미하느라 정신이 없었다는 거예요. 눈이 풀린채 좆을 빠는 제 모습을 보며 더욱 웃어젖히는 그들이었어요.
“이년이 자위할 때 존나 주물러대니까 젖통이랑 젖꼭지가 이렇게 퉁퉁 불어있지… 특히 이 젖꼭지 이거.”
퉁퉁이가 까칠한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사정없이 찔렀어요. 이내 빨딱 선 젖꼭지를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희롱해댔죠.
“이런 색깔로 이렇게 불어있는 거는, 남자한테 먹혀주세요~ 하기 위해서 태어난 몸이라 이거야. 엉? 큭큭”
그가 열심히 빨고있는 저의 머리카락을 한번 쓰다듬어 주더니, 쇼파에 앉고서는 저를 위로 들어올렸어요. 살짝 눕듯이 기댄 후 제 엉덩이를 톡톡 치며 재촉했어요.
“야, 아가, 허리 좀 돌릴줄 아냐? 좆한번 제대로 먹어봐라.”
저는 그대로 망설임 없이 보지 입구에 좆을 잠시 문지르다가 훅 주저앉듯이 단번에 자지를 뿌리까지 삼켰어요. 여유만만하던 퉁퉁이가 헉, 하고 외마디 비명을 지르는 것이 등 뒤에서 느껴졌어요. 마치 뒤치기 자세를 하다 그대로 앉은것처럼, 어정쩡하게 상체가 기울여진 상태에서 퉁퉁이가 헛바람을 들이키든 말든 허리를 움직였어요.
“어으…으헉…엄청 조인다…장난 아닌데…”
“내가 말했지? 그나저나 이년 허리 돌리는 거 봐라. 보통이 아닌데?”
어느새 앞으로 다가온 진주알 사내가 끄떡거리는 자신의 좆을 냅다 입에 물렸어요. 으븝, 하고 들어간 좆을 허리를 돌리면서 빠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으으…씨발 빽보지가 미끈덩 거리는게…어으…보지가 존나 잘 조여주네…억…”
퉁퉁이가 신음을 질러댔어요. 그의 골반에 엉덩이가 부딪히며 찰진 소리를 냈고, 이제는 찌꺽찌꺽 하는 것이 아니라 쩍-쩍 거리는 굉장한 소리가 났어요. 질벽 전체가 바들바들 떨리는 느낌이 들정도로 황홀했어요. 퉁퉁이 역시 진주알 사내처럼 음란한 말을 시키려는 기세로 말을 해왔지만, 입에 진주알 사내의 좆이 물려있었던 터라 저는 콧소리를 내며 흐느끼는 것 밖에 할 수가 없었어요.
퉁퉁이는 제 허리놀림에 감탄하며 가슴을 주물러 대더니, 이번에는 양손으로 엉덩이를 벌려 항문 쪽을 만지작거렸어요.
“으따…아가, 똥꾸멍 만져주니까 왜 보지구녕이 더 쪼일까잉, 흐흐”
“야, 너 후다도 따였냐?”
물려놨던 좆을 빼며 진주알 사내가 물었어요. ‘도현 아저씨’에게 이후로 몇번 항문섹스를 허락했던 저는 멍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어요. 그들이 함께 왁자지껄한 웃음을 터뜨렸어요.
“진짜 난년이네 난년이야. 어린년이 진짜 암퇘지가 따로 없네. 그새 후장까지 따이고 왔어?”
“어흐흥….앙…헝헝…”
퉁퉁이는 벌써 한번의 사정을 끝낸 뒤였어요. 사정을 해서 살짝 사그라들었을 때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자 금새 퉁퉁이의 좆 또한 빳빳함을 되찾았고, 이젠 정액인지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발목까지 질질 흘러내렸어요. 다시 자신의 좆을 물린채 유방을 떡주무르듯 주무르는 진주알 사내와, 끊임없이 후장을 공략하며 힘있게 박아대는 퉁퉁이의 협공에 정신이 아득해지는 기분이 든 이후는, 정확히 기억이 안날 정도였어요.
너무 많이 느껴버린 저는 퉁퉁이가 누운 채로 저를 본인의 가슴 위에 엎드리게 하고, 엎드려 있는 저의 항문에 울퉁불퉁한 진주알 사내의 진주알이 그득한 좆이 들어오는 순간부터는 정말 기억이 잘 안나요.
…
누군가 흔들어 깨우는 손길에 일어났을 때는 보지의 애액과 정액이 말라붙어 있을만큼의 시간이 지난 뒤였어요. 청소하는 아주머니로 보이기도 하고, 이 노래방을 관리하는 분인 것 같기도 한 아주머니 한분이 혀를 끌끌 차며 저를 흔들어 깨운거였어요.
아마도 이꼴을 많이 본 듯한 아주머니는 너절해진 옷가지를 챙겨주며 말없이 노래방 문을 닫고 나가버렸어요. 부스스 일어나보니 이미 한밤중인듯 했고, 욱신거리는 보지와 항문을 보아하니 가관이었어요. 옷을 챙겨 입은 저는 어기적거리며 작은 가방을 들어올리다가 휘갈겨쓴 쪽지를 발견했어요.
[즐기기는 우리 갈보 아가가 더 즐겼으니 돈은 우리가 받아야 하겠지만 우리가 너무 신사여서 그냥 간다. OK?]
왠지 쓴 웃음이 나왔지만, 저는 쪽지를 버리지 않고 지갑 속에 잘 넣었어요. 그날, 덜덜 떨리는 다리로 차마 집에 갈 수 없어 가족들에게는 친정 오빠네 집에 자고 간다고 하고서는 모텔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 모텔의 월풀 욕조에서 몸을 녹이다 보니 그때까지도 항문에서 채 못나온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리더군요. 돈을 받기는커녕 몸을 혹사시키는 대가를 받았지만…왜일까요? 그들에게 다시 연락할 것만 같은 이유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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