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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 4부15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2 662회 0건






그가 생각한 능력의 다양한 사용방법은 몇가지가 있었다. 물론 단순히 그것을 생각한다고 해서 그것이 변할지는 시험해보아야 알 수 있었다.

첫번째 사용 방법은 당연히 이미 변화된 그의 정액의 성질을 또 바꾸는 것이었다. 그가 생각한 성질은 그의 정액에 최음제의 성질을 부여하는 것이었다. 정액을 뿌리기 이전에 흥분의 증거로 나오는 쿠퍼액이라는 것의 성질도 그렇게 바꿀 생각이었다.

즉 만약 여자가 자신의 정액을 먹거나 여자의 질 안에 정액을 한 번이라도 사정하게 되면, 그녀들은 그 최음제의 영향을 받게 될 것이었다.

최음제에 빠진 그녀들은 일반적인 섹스를 하는 것보다 더 큰 쾌락을 맛보게 될 것이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이 여자들에게 나쁜 영향이 없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가 원하는 것은 여자들이 자신에게 귀속되는 것을 원하는 것이지, 이런 저런 이야기에 나오는 저급한 음마나 불량배처럼 여자들의 몸을 망칠 생각은 없었다. 즉 최음제의 성분을 띄게 하되, 여자들의 몸이 망가지는 부작용은 없어야 했다.




두번째 방법은 왜 정액만 그렇게 바뀐걸까 하는 생각이었다. 정액과 쿠퍼액을 그렇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렇다면 정액과 쿠퍼액이 아니더라도, 여자들에게 간단하게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액체를 먹일 수가 있었다. 그것은 침이었다.

여자들과 키스를 하면서 타액을 교환하면서 상대에게 자신의 침을 삼키게 하는 것이었다. 그것에 최음제의 성분이 있다면 자신과 키스를 한 여자는 당연히 남자를 원하게 될 것이고, 그런 그녀와 키스를 했던 것은 자신이니 곧바로 그녀를 점령할 수 있다.

키스 정도는 강제로 하더라도 그것으로 상대를 흥분에 빠지게 하면 그 이후의 일이야 쉬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는 이미 일반 인간으로서는 가지지 못하는 힘이 있기에 여성을 제압하고 자지로 여자의 보지를 꿰뚫는 것도 문제는 아니었지만, 그 이전에 키스로 상대 여성이 거부하지 못하게 만들다면 그 이후는 더 쉬워질 것이었다.

계속해서 이어진 그의 생각은 침 이외에도 방법을 찾게 했다. 사람에게는 땀구멍이 있다. 사람은 땀을 흘리면서 냄세를 나게 한다. 호르몬이 밖으로 빠져나가기도 한다. 자신은 그것을 원하는대로 배출할 수 있었다.

그 냄세가 진할 경우 그것을 맡는 타인에게 좋다고는 못하지만, 자신이 발산하는 것은 그냥 땀이나 냄세, 호르몬 따위가 아니다. 그것에도 최음제 성분을 넣는 것이다. 그리고 그 영향을 여성이 받게 되는 것이었다.





세번째는 여성들의 몸을 체질적으로 바꾸는 성분을 만들어 낼 수 있느냐는 것이었다. 만약 자신이 상상하는 것만으로 최음제 성분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그것도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확실하지는 않았다. 그의 능력은 스스로를 불로불사로 만들 수 있었지만, 타인을 단순히 흥분시킨다던가 하는 최음제 같은 것이 아닌, 불로불사로 만들어줄 성분의 무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는 불확실했다. 그것은 이미 일반적인 인간을 벗어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는 천천히 여성들의 피부가 좋아진다거나 질내 근육 등 여러가지 그녀들의 신체에 좋은 것으로 만들어보기로 했다.



그 외에도 몇가지 생각을 이어가던 그는 자신의 정액의 성질 중 이미 변한 것으로 짐작되는 하나를 생각할 수 있었다.

일반 인간으로서는, 일반 학생, 그것도 중학생 밖에 안되는 소년으로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한 그였지만, 그런 그라도 걱정하는 것은 있었다. 그것은 여자를 임신시키는 것이었다.

그동안 그는 임신에 대한 걱정이 없었던 것이 아니었다. 다만 여자들의 보지에 생으로 싸는 것이, 자궁에 정액을 넣는 것이 너무나도 큰 쾌감을 주기에 그러했었다. 남자로서 여자의 자궁에 정액을 넣는 것 만큼 그 남자가 여자를 정복했다는 것을 잘 표현해줄 것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그 와중에도 가능하다면 그녀들을 임신시키지 않으려고 임신 주기 때에는 밖에다 사정하려고 했었다.

여자들을 유린하면서 그녀들을 성노예로 삼은 그였지만, 그는 자신이 나쁘지 않다고 자기합리화를 하고 있었다. 그런 그는 여자를 임신시킨다면 당연히 그 아이를 자신이 책임 져야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아직 사회적으로 성인이 아니기에, 남들에게 당당히 그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고 다른 이들에게 밝힐 수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적어도 그가 성인이 될 때까지는 여자들에게 임신시키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해왔다.

그가 생각한 이미 변한것으로 추정되는 정액의 성질이 이것에 관한 것이었다. 자신의 걱정이 정액을 무정자로 바꾼 것이 아닐까? 하는 것이었다. 무정자증이라면 아무리 많이 정액을 토해낸다고 해도 여자를 임신시킬 걱정은 없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에 대한 개념은 진작에 알고 있었다. 정액이 무정자로 변하지 않고서야, 그동안 자신이 그렇게 여자들의 자궁에 정액을 넣었는데 그녀들이 임신을 안할리가 없을 것이었다.

그는 만약에 혹시나 변하지 않았더라도, 그는 자신의 정액에 정자가 없도록 "상상"했다.



이 외에도 이런저런 생각을 복잡하게 이어가는 그였지만 그의 표정은 이따금 환희에 차 있었다. 그동안 그가 생각했던 능력의 제한을 벗어나서 더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기쁨 때문이었다.




몇 시간 후, 그는 개선된 신체로 난교를 벌였다. 그의 앞에 쓰러진 은영, 은희, 혜수는 평소보다도 더욱 망가져버려 입을 벌린 채 가쪽으로 침을 흘리고, 보지는 각자 소년의 자지 크기만큼 벌어져서 그 안에 가득 채워진 정액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그녀들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하고 다리를 벌려놓고 오르가즘의 여운으로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눈에서는 흰자를 드러낸체 실신해버린 그녀들의 모습에는 지성이라고는 찾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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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주인님...."

다음날, 영직은 여느때처럼 윤아의 몸을 탐하기 위해 그녀를 찾아갔다. 윤아는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들을까봐 조용히 말하면서도, 그동안 그에게 길들여진대로 주인님이라고 말하면서 그를 방으로 이끌었다.

그는 익숙하게 미소녀의 인사를 받으면서 그녀의 방안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는 방문을 닫으면서 방법을 바꾼 능력을 사용했다. 진한 그의 냄세가 윤아의 방을 가득 채워갔다.

윤아는 단지 소년이 옆에 앉았을 뿐인데도 주위가 더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소년이 집을 방문한 날부터 방문이 닫히면 곧바로, 혹은 조금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와 몸을 섞게 되었었다.

그리고 항상 윤아가 거부하지 못하도록 항상 그녀를 애무했었던 소년이었다. 그것으로 윤아는 부끄럽다는듯 얼굴을 붉히면서 약간 거부의 반응을 보였지만, 이내 그녀 또한 달아오른 몸으로 소년을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소년이 아직 그녀에게 손을 대지도 않았다.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는 따뜻한 손길도, 입술을 덮어오는 키스도, 아직 성장하고 있는 가슴을 정열적으로 애무하는 것도, 허벅지를 만져오며 다리를 벌리는 것도, 그리고 비궁으로 파고드는 손가락도 없었다.

"....흐으응...."

윤아는 영직이 가만히 앉아서 뜨거운 눈빛으로 보기만 하는데도 달아오르는 자신의 몸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녀의 몸은 그녀가 이해할 시간을 주지 않고 변하고 있었다.

미소녀는 다른 곳보다도 하복부가 뜨거워지는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엄마와는 달리 각선미가 좋은 그녀의 다리가 꼬이는 모습을 보였다.

".....주인님....?"

"왜?"

윤아의 부름에 무슨 일이 있냐는듯 웃는 모습으로 되물어오는 소년의 모습은 그동안 그녀를 정열적으로 탐하면서 길들여왔던 모습과는 전혀 달라보였다. 그녀는 지금쯤이면 소년이 벌써부터 자신을 탐해왔을텐데도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이상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 수록 그녀는 점점 기다리기 힘들었다. 어서 그가 늘상 하던 때처럼 자신을 범해주었으면 했다. 하지만 그는 요지부동으로 자신을 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좀 더 시간이 지나자 윤아는 이제 그런 것은 상관하고 싶지 않았다. 소년에게 길들여져버린 미소녀는 다리를 비비면서 열망을 띈 눈으로 자신의 주인을 바라보았다.

"주인님...."

"왜 그래? 어디 아파?"

윤아는 식은 땀을 흘리면서도 얼굴을 붉게하고 숨소리가 거칠었다. 그런 그녀가 열기를 띈 눈빛으로 자신을 바라보자, 영직은 그녀가 왜 그런지 알면서도 그녀를 걱정한다는 눈빛으로 그녀의 이마에 손을 가져갔다.

"흐읏...!"

윤아는 단순히 소년의 손이 이마에 닿는 것일 뿐데도 왠지 모를 희열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만으로도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녀는 부끄러움에 고개를 숙이고는 작은 목소리로 소년에게 말했다.

"주, 주인님...어서 저를...."

"응? 뭐라고? 잘 안들려."

소녀의 떨리는 목소리는 너무나도 작았다. 하지만 바로 옆에 앉아서 그녀에게 집중하고 있는 소년에게는 안들릴 수가 없었다. 그럼에도 그는 일부로 윤아가 그 말을 확실하게 하도록 되물었다.

"으으응....저, 저를 안아주세요..."

"안아달라고?"

소년은 그녀의 말을 이제서야 알아들었다는듯 한 팔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잡아서 자신의 품으로 당겨서 안았다. 그러나 그가 한 행동은 거기까지였다. 그녀의 뜻과는 다르게 그는 더이상 그녀의 몸을 만지지 않았다. 늘하던 애정의 행위인 키스나 전희를 시작하지 않았다.

"이제 됐지?"

"....흐으으으...."

윤아는 자신이 한 말 그대로 자신을 안아버리기만 한 소년이 너무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그녀는 어쩐지 소년이 웃고 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여유롭게 보이는 소년에 비해 윤아는 기다릴 수가 없었다.

영직의 품에 안긴 윤아는 그에게 안긴채로 다시 한번 힘을 내어서 말했다

"주인님....그게....그러니까요.... 제 몸을 가져 주세요...."

"응? 네 몸은 이미 내 것이잖아."

".....히잉....."

"무엇을 원하는거야? 좀 더 정확하게 말해봐."

윤아가 애처롭게 소리를 내보았지만 소년은 모르겠다는듯 행동했다. 오히려 자유로운 손으로 미소녀의 턱을 잡고 그녀의 눈을 똑바로 바로 보면서 요구했다.

윤아는 이제 모를 수가 없었다.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녀도 짐작이 되었다. 하지만 상황의 주도권을 쥔 것은 소년이었다. 여유로워보이는 영직에 비해서 윤아는 이미 패배를 선언하고도 남을 지경이었다.

그런 그녀가 아직까지 스스로 소년에게 요구하지 않도록 그녀를 붙잡고 있는 것은 소년이 자신을 음란하게 볼까봐 걱정이 되어서였다. 그런 부끄러움이라는 것 때문이었지만, 그녀는 참기 힘들었다.

이제 윤아는 단순한 애무나 키스 같은 것은 싫었다. 이 열기를 해소해버릴 정도로 그에게 시달리고 싶었다. 그의 품에 안겨서 쾌락을 느끼고 싶었다.

"제....제 안에 주인님 것을 넣어주세요...."

"응? 좀 더 똑바로 말해봐."

"주인님의 것으로 제 안에 넣어주세요...."

"내 무엇으로 말하는거야?"

소년은 윤아가 너무 애처롭게 떨면서도 정작 그 단어는 내뱉지 못하것이 귀여웠다.
이미 몸도 마음도 자신에게 다바쳤으면서도, 그 단어가 가져다주는 음란함 때문에 자신에게 안좋게 보일까봐 저렇게 말 못하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어찌나 이쁘고 귀여운지, 당장이라도 그녀가 원하는 것을 들어주고 싶었다.

"응?"

"이, 이걸로 제 여기에다가...."

윤아는 작은 손으로 소년의 하복부에 텐트를 치고 있는 것을 가리켰다. 그녀는 아직 그것을 손으로 잡는 것은 부끄러운지, 그것이 손에 닿을 거리에 있음에도 그저 가리키고만 있었다.

"내 자지?"

"(끄덕)...히이...."

"내 자지로 어디에?"

"제, 제 여기에요...."

"네 보지?"

"(끄덕)....네..."

그녀는 소년으로부터 그런 단어를 듣는것도 부끄럽다는듯 고개를 숙이려고 했지만, 그녀의 턱을 잡은 소년의 손은 그것을 저지하고 있었다. 계속해서 소년은 소녀의 눈을 내려다보며 말했다. 그것은 명령이었다.

"그럼 확실하게 부탁해봐."

"...네에...?"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를 제 보지 안에 넣어주세요", 라고 확실하게 말해봐."

"그, 그런 말은 부끄러워요....."

"안하면 안해줄꺼야."

"....제발요....주인님...."

"어서."

윤아가 떨면서 부탁해보지만 소년은 그녀가 눈을 마주보는 것을 피하지도 못하게 잡은채로 요구했다. 소년의 품에 안긴 그녀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더이상 버틸 수 없었다. 실랑이를 벌이는 순간에도 그녀의 몸의 흥분은 더 달아오르고 있었다.

결국 그녀는 눈물까지 맺힌 큰 눈을 글썽이면서 작은 분홍색 입을 열었다.

"....주, 주인님....주인님의 자지를 제 보지 안에 넣어주세요...."

"다시."

"주인님, 주인님의 자지를 제 보지 안에 넣어주세요....."

그 말을 끝으로 윤아는 그때까지 앉아있던 침대에 곧바로 눕혀졌다. 그녀는 자신의 옷이 언제 벗겨지는지조차 자각하지 못한체 소년의 손놀림에 이끌렸다.

소년은 윤아를 침대에 눕히고 빠른 속도로 자신의 옷을 벗고 그녀의 옷도 벗겼다. 순식간에 나신이 된 미소녀의 다리를 M자로 벌리고 그 가운데에 위치한 보지를 바라보았다. 그곳은 그녀가 그의 능력의 영향으로 흥분해서 흘린 애액이 한가득 해있었다.

소년이 그대로 시선을 위로해서 윤아의 두 눈을 바라보았다. 소녀는 아까와 같이 열망에 가득한 시선 속에 기대로 가득 찼음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두 눈은 소년의 거대한 자지와 그 끝이 닿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었다.

소년은 더이상 뜸들이지 않고 윤아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귀두를 살짝 밀어넣어 미소녀의 보지 안에 들어간 그는 허리를 크게 튕기듯 움직였다.

푸우우욱!

"흐아아아아아아앙♡"

윤아는 단 한 번의 용두질에 오르가즘을 느꼈다. 단지 자지가 그녀의 보지 안에 들어갓을 뿐인데도, 자궁을 흔들어오는 그것에서 쾌감을 느꼈다. 그녀는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바르르르 떨었다. 그녀의 두 손은 소년을 끌어안으려는듯 허공을 향해 뻗으며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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