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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 5부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1 665회 0건

"아, 안 돼, 흑흑.... 제발 부탁이야,... 그것만큼은 안돼...."



올해 들어 중학생이 된 소녀, 수정은 영직이 옷을 벗으며 말하는 것을 이해하자 기겁하면서 자리에서 일어나려 했다. 소녀는 윤아보다도 어린 나이라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에 대한 관념이 없는 정도는 아니었다.

수정은 남자가 자신의 앞에서 옷을 벗고 그의 여자가 되라고 말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모르지 않았다. 자신은 지금 강간을 당할 상황이다.

소년이 팬티를 벗자 흉기와도 같은 거대한 그의 자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것을 수정이 두 눈으로 보는 순간, 공포가 확실시 되어서 그녀를 덮쳐왔다.

그것에 대한 공포는 수정으로 하여금 그녀의 엉덩이에 행해졌던 고통을 잠시나마 이겨내고 일어나게 만들었다.

그러나 수정이 일어났다고해도 멀리 가지 못했다. 애초에 그녀가 눕혀졌던 침대는 윤아의 것으로, 그리 넓은 것도 아니었고 벽 쪽에 붙어 있었기에 그녀가 도망갈 수 있는 길은 많지 않았다.

소년은 도망치려는 미소녀의 상체를 붙잡아 침대 위로 다시 눕혔다.

"제발, 제발 ....흐흑..."

수정은 소년을 올려다보며 발버둥을 쳤다. 하지만 그의 양팔이 그녀의 어깨를 누르고 그의 양다리가 그녀의 양 다리 바깥쪽에 자리해 있자 도망칠 수가 없었다.

영직은 그대로 자신의 안에 갖힌 교복의 미소녀가 가엽게 떠는 모습을 보며 희열을 느꼈다. 수정은 윤아와 체격에서 차이가 날 정도였다. 윤아보다도 작은 미소녀가 바르르 떠는 모습은 그의 가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윤아를 처음 범할 때랑은 상황도 달랐다.

게다가 그는 수정이 떠는 모습을 보아하니 그녀 또한 처녀가 분명하다고 생각했다. 아무리 현대 여성들이 처녀를 잃는 시기가 빨라진다고 하지만, 중학생 소녀이기에 분명히 처녀라고 생각했다. 그것은 사실과 다르지 않아 수정은 분명한 처녀였다.

소년은 이왕 새로운 미소녀를 취하게 되었으니, 새로운 방식으로 그녀의 처녀를 가져볼까 했다.

그는 미소녀의 가녀린 어깨를 누르고 있던 양손으로 그녀의 옆 겨드랑이 밑을 잡아갔다. 그리고 곧바로 힘을 주어, 수정을 뒤집어 눕혔다. 수정은 그 와중에도 그 작은 손으로 그를 밀어내려 저항했지만 그는 그런 충격이 가해질때마다 오히려 귀엽다는듯 웃음 지어 그녀를 절망에 빠뜨렸다.

그러한 미소녀의 저항도 그녀가 뒤집혀 눕혀지자 제대로 저항할 수도 없었다. 그 같은 자세에서는 뒤에 있는 사람에게 힘을 쓸 수가 없었다.

소년은 그대로 다시 교복을 입은 미소녀의 뒷태를 감상했다. 고개를 돌려서 자신을 보면서 애원하는 눈과 앙증맞은 입, 길지도 짧지도 않은 어깨 아래까지 닿는 밤색 머리카락, 새하얀 목덜미, 그리고 여자 중학교의 교복으로 가려진 그녀의 상체, 그리고 아직까지 벗기지 않아 그대로 있는 그녀의 치마. 그러다가 그는 수정에게 욕망을 느끼게 했던 부분을 내려다보게 되었다.

그는 자연스럽게 수정을 구속하고 있던 손 중 하나를 아래로 내려 치마를 위로 걷어냈다. 그리고 방 안에 비추어지는 빛 아래 약간 빨갛게 물들은듯한 모습을 드러내는 소녀의 엉덩이을 만져갔다.

"히, 히이익! 하지마, 하지말라구!"

수정은 그녀의 엉덩이에 닿는 그의 손길에 소름끼친다는듯 소리를 쳤다. 그것이 다시 체벌을 하기 위해서 때리려는 것인지, 아니면 남자가 자신의 욕망을 풀려는 손길인지 알 수 없었지만 그 어느것도 그녀가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수정이 손을 뒤로 뻗어서 그녀의 엉덩이에 닿은 소년의 손을 뿌리치려고 했다. 그런 소녀의 저항이 그를 멈춰 세울 수는 없었지만, 눈 앞의 미소녀를 처음부터 확실히 길들일 생각인 그는 손에 쥐어진 엉덩이에 힘을 주며, 소녀에게 낮고 굵은 목소리로 그녀에게 명령했다.

"쓰읍! 가만히 있어!"

"흐윽.....싫어.. 살려줘......."

수정은 그에게 공포를 느끼고 순간적으로 손에서 힘이 빠졌다. 하지만 다시 그녀의 엉덩이를 만져오는 손길을 느끼자, 억지로 힘을 짜내어 반항하려 했다.

하지만 그녀의 저항은 오래가지 못했다.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가 나자 곧바로 그녀의 입에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찰싹!

"꺄악!"

"반항하지 말랬지!"

소년은 미소녀의 엉덩이를 다시 때리면서 그같이 외쳤다. 수정은 고통으로 인해 저항하려던 힘을 잃어버리며 바들바들 떨었다.

소년은 감상은 충분히 했으니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 차례라고 생각했다. 이미 은영과 윤아의 처녀를 정상위로 가졌었던 그는 수정의 처녀를 뒷치기로 가져갈 생각이었다. 소년은 고개를 돌려서 애원하는 미소녀의 두 눈을 똑바로 보면서 명령했다.

"엉덩이 들어!"

"하지마...엉엉....내가 잘못했어... 살려줘..."

"어서 엉덩이 안들어?!"

찰싹!

"꺄아악!... 하, 할께! 제발 그만...."

수정이 잠시라도 저항하려는 모습을 보이자 소년의 손이 매섭게 그녀의 엉덩이로 날아들었다. 이미 새빨갛게 물들은 그녀의 엉덩이는 소년의 손이 다시 때릴때마다 고통이 더해져서 그녀의 온몸이 떨게 했다.

그는 엉덩이를 들고 누워있는 수정을 보면서 자신의 상체를 숙여서 그녀의 상체를 안아갔다. 그의 옷은 벗었지만 수정의 옷은 아직 벗겨지지 않아 그대로 있었다.

수정은 그녀의 엉덩이 부분에 소년의 자지가 닿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저 눈물을 흘리면서 떨고만 있었다.

그런 소녀의 눈에 지금 옆에서 그녀가 강간당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는 다른 소녀의 모습이 들어왔다. 원래대로라면 수정이 과외수업을 받았어야 할 학교 선배인 윤아였다.

"언니, 살려줘, 엉엉.... 내가 잘못했어, 제발 살려줘"

"......."

윤아는 눈물을 흘리면서 애원하는 수정의 모습이 안되었다는듯 안타깝게 보고 있었다. 잠시나마 연민을 가지고 있었던 그녀는 그때 자신을 보는 소년을 볼 수 있었다. 윤아는 그렇게 마주하게 된 주인에게 눈빛으로 물었다. 하지만 그가 보내오는 눈빛의 뜻은 명확했고, 윤아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녀의 주인님께서는 지금 이 자리에서 수정이를 가지실 것이다.

처음부터 윤아는 소년을 말릴 수가 없었다. 이미 그녀와 그녀의 엄마까지 같이 쾌락의 시간을 가진 사이였다. 그 외에도 은영, 은희와도 함께 하고 있었다. 이제와서 다른 여성을 가진다고 해도 그녀는 그를 말릴 수도 없었다. 그것이 그녀의 후배라고 해도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했다.

오히려 그녀와 수정의 관계는 그저 선후배 사이였을 뿐이었다. 수정의 과외를 하게 되었던 것도 수정의 어머니인 희선의 부탁 때문이었다. 수정과는 그다지 친하게 지내지는 않았었지만, 어머니끼리여서인지 혜수와 친하게 어울린 희선의 부탁은 거절 할 수가 없었다.

윤아는 자신의 주인의 뜻을 알게 되자 마음을 바로 잡았다. 그에게 복종을 몇번이고 맹세했었다. 다만 약간은 불쌍한 마음이 들었다.

그 이유는 이제 곧 수정이 겪을 고통 때문이었다. 윤아는 지금에 와서 영직에게 처녀를 준 것을 후회하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기뻐하고 있었다. 여자로서의 쾌락을 알려준 그가 너무나도 좋고 사랑스러웠다.

다만 처녀를 잃을 때의 고통은 도저히 상상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지금이야 그에게 길들여져서 그의 자지를 받아들인다지만, 여전히 그녀의 안을 가득 채워주는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힘들었다. 처음 그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 속을 뚫고 들어왔을때는 정말로 죽을 것만 같았었다.

윤아는 그때의 생각을 하면서 수정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위로했다.

"괜찮아. 처음은 아플꺼야. 하지만 주인님에게 몸을 맡기면 그 고통도 오래가지는 않을꺼야."

"주인님...? 무슨 말이야....."

윤아는 자연스럽게 침대 위쪽으로 올라오며 수정의 머리쪽으로 가서 앉았다. 소년은 윤아가 지금 자신이 수정을 범하려는 것을 도우려는 것을 알고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수정은 윤아가 소년을 향해 주인님이라고 하는 것에 당황했다. 그녀는 애초부터 그가 그녀를 강간하려는 것을 보고만 있다는 것을 이상하게 여겼어야 했었다. 하지만 수정이 그와 윤아의 관계를 정확하게 예상할 수는 없었다. 어떻게 그녀가 소년의 여자이며 노예임을 예상할 수 있을까.


비록 수정이 그의 욕망을 일깨웠다지만, 그는 이대로 무참하게 미소녀의 보지에 자지를 넣어버릴 생각은 아니었다. 미소녀를 침대에 눕혀놓고 이렇게 끌어안아서 그녀의 엉덩이에 자지를 맞대어 보니 가녀린 그녀의 체구가 확실하게 느껴졌다. 골반이 벌어졌다지만 성장하고 있는 소녀의 비궁 안으로 그의 것이 다 들어갈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렇다고 해서 그는 이제와서 멈출 생각은 없었다. 비록 이렇게 되었다지만 그는 수정이 자신을 거부하지 못하게 길들이고 싶었다. 지금 그의 품에 갖힌 미소녀의 처녀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이 소녀를 언제라도 다시 따먹고 싶었다.

그는 그저 고통만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같은 생각을 하자, 자연스럽게 그는 능력을 사용하고 있었다. 최음제와 같은 것이 그의 체향과 함께 나오기 시작했다. 그것은 곧바로 그의 아래에 깔려있던 수정이 호흡으로 받아들여갔다. 그리고 머리쪽에서 수정을 잡으면서 그녀의 저항을 누르는 것에 돕고 있던 윤아에게도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

그는 왼팔을 수정의 상체 밑으로 넣어 그녀를 뒤에서 안아갔다. 소녀의 가슴 부근에 닿게 된 팔은 비록 교복을 사이에 두고 떨고 있는 소녀의 육체를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일단 위쪽으로 손을 뻗어 윤아의 베개를 잡아당겼다. 그의 뜻을 이해한 윤아가 그가 베개를 가져가는 것을 도와주었다. 그는 그것을 일단 수정의 아래에 놓았다. 베개는 소년이 윤아의 침대에서 같이 눕게 위해서 마련해두었었던 2인용의 큰 싸이즈였다.

그리고 그는 손을 펴서 가슴을 만졌다. 수정의 가슴에서는 교복의 재질 때문인지 부드러움은 느껴졌지만 출렁이는 풍만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윤아보다도 어린 나이 때문인지 옷 위로 만져지는 감촉이 여성으로서의 가슴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다. 살덩이가 만져지는듯 하면서도 손으로 잡을 수 없는 그것은 말 그대로 빈유라고 불리울 정도였다.

지금까지 그의 여인들은 대부분 그의 손에 한가득 쥘 수 있는 만큼 풍만함을 자랑했었다. 특히 육덕진 혜수의 가슴은 손으로도 다 잡히지 않을 정도였고, 그녀의 딸인 윤아의 가슴 크기도 은영과 은희의 것의 크기를 넘어서 더 커지면서 어머니의 유전자를 제대로 받았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그런 그녀들의 육체를 범하다가 막상 지금 새로운 소녀를 가지려는데 손에 잡히는게 없어 아쉬운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그녀들은 그녀들이고, 지금 자신의 밑에 깔린 미소녀는 빈유 그대로의 맛을 보기로 했다. 그는 양손으로 양쪽 가슴에 대고 부드럽게 문지르듯 애무하기 시작했다.

소년이 양손으로 미소녀를 탐하는 것에 그의 체중이 수정에게 실렸다. 소녀는 그의 무게를 느끼면서도 두손으로 팔을 받치고 있었다. 그것은 소년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힘을 주는 것이었지만, 정작 그녀의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소년이 그녀를 범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었다.

"싫어! 벗기지마!"

그는 그녀의 허리쪽에서부터 교복 블라우스를 위쪽으로 당겨 벗겨갔다. 수정이 그 옷을 잡고 저항하려 했으나, 소년은 능숙하게 그녀의 팔을 잡아서 그녀의 상의를 벗겨갔다.

그렇게 미소녀의 상의를 탈의시킨 그는 다시 그녀를 뒤에서부터 안으면서 그 부드럽고 탄력있는 육체를 만져갔다.

이어서 그는 한 손을 아래로 뻗어서 수정의 하체를 만져갔다. 수정은 아직 치마를 입고는 있지만 중요한 팬티는 이미 벗겨져 없었다. 어렵지 않게 소년의 손이 그녀의 보지를 만져갔다.

"히이익! 하지마! 하지말라구!"

"쉬잇, 주인님께 반항하면 안돼."

수정이 자신의 소중한 곳에 닿는 소년의 손길에 놀라면서 경련을 잃으키면서 저항을 하려 했지만, 그의 손을 떼어낼 수는 없었다. 그런 그녀를 달래려는듯 위쪽에서 윤아가 수정의 머리카락을 정돈하면서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소년은 손바닥으로 남자를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미소녀의 보지를 뒤덮으면서 그 주름을 만져갔다. 아직 성장중인 소녀이기에 털도 얼마 나있지 않아 매끄러운 감촉이 그대로 느껴졌다. 수정이 저항을 하는 마음을 그대로 드러내듯, 단단히 닫혀져있는 보지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문지르며 빙글빙글 돌렸다.

"히이이....넣지마! 넣으면 안돼..."

그렇게 미소녀의 보지를 자극하다 소년의 손가락이 살짝 보지 사이를 파고 들어가 그 안의 주름을 자극했다. 수정은 이물질이 침입해 오는 것에 또 한번 소리쳤다.

소년의 손가락을 깊숙히 들어가지는 않았다. 손가락 한마디 정도. 하지만 그정도로도 그는 능숙하게 미소녀를 농락했다. 손바닥으로 전체를 문지르면서 그 안을 파고든 손가락 한마디가 교묘하게 미소녀의 안을 간지럽히듯 애무했다.

"히이이이.... 안돼..... 이상해......"

이미 4명의 여성들과 쾌락을 시간을 가지고 그녀들을 대상으로 성기교를 갈고 닦은 소년에게, 남자가 처음인 중학교 소녀가 이길 수가 없었다.

게다가 그의 능력은 어린 소녀라고 해도 예외없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었다. 수정의 의지와는 다르게 그녀는 온몸이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면서 그중에서도 그녀의 보지쪽에서의 감촉이 너무나도 강렬해지는 것을 느꼈다.

"흐으으....히이이...."

계속해서 어린 소녀를 농락하던 소년의 손길이 이어졌다. 수컷의 손길은 미소녀의 가슴이 빈약하다고 해서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풍만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것은 소년의 입장일뿐, 애무를 당하는 수정의 입장에서는 다른 여성이 그러하듯 민감한 곳 중 하나가 가슴이었다.

그는 그런 소녀의 가슴에서도 가장 성감대로서 역할을 잘해내는 유두 부분을 살짝 잡아서 비틀었다.

"거기는.... 흐아아아앙~~~"

그러다 아까부터 손바닥으로 살짝 압박을 주어 강렬하게 주던 돌기 부분을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러 비비면서 돌렸다.

"히이이이이이이익~~~~"

수정은 클리토리스로부터 강렬한 전기 충격과 같은 것을 느끼면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것은 아까 소년에 의해 공포로 인해 떨던 것과는 다른 의미의 떨림이었다. 머리 끝까지 닿는 쾌감에 그녀는 고개를 젖히면서 신음 소리를 내질렀다. 어린 보지에서는 왈칵,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그는 그대로 소녀를 품에 안은 그대로 그녀가 절정의 여운을 느끼는 것을 기다려 주었다. 신음 소리를 내뱉던 입이 숨을 거칠게 내쉬고, 그리고 그 숨이 조금씩 정상적으로 내쉬는 것을 반복하자 그는 그녀가 절정에서 벗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가녀린 수정의 목덜미 옆으로 고개를 내밀고는 귓가에 속삭였다.

"수정이 너무 음란한거 아니야? 강간당하면서 느껴버렸네."

"아, 아니야! 그런적 없어!"

수정은 자신을 놀리는듯한 소년의 말에 세게 고개질을 하며 부정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가 귀엽다는듯 소년은 윤아를 통해서 다시한번 수정에게 그녀가 방금 갔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윤아도 봤었지? 분명히 수정이가 가버린거."

"네, 수정이도 저처럼 음란한 체질인가봐요."

"아니야! 아니- 히이이익!"

소년은 계속해서 부정하는 수정의 보지에 손을 뻗어 다시 한번 큰 자극을 주었다. 계속해서 그것을 부정하던 소녀는 신음 소리로 인해 부정하던 것을 끊겼다.

"안돼! 하으윽~~ 안느낄거야! 누가 너 따위- 흐아아아아앙~~~"

그대로 소년은 다시 한번 소녀가 부정하는 소리를 내지 못하게 계속해서 공격해들어갔다. 그는 능력의 사용과 오로지 미소녀의 보지 하나만을 집중 공략해 그녀를 또 한번 절정으로 이끌었다.

수정은 더이상 제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벌이라는 이름하에 느꼈어던 고통, 그리고 강간당할 것이라는 공포에 질려있었던 그녀는 두번이나 연속으로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자 온 몸에 힘이 들어가지가 않았다.

지친 것과 더불어 그녀가 애써 부정하려던 것, 그의 손에 의해 그 같은 쾌감을 느껴버렸다는 것이 어린 소녀를 무너지게 했다.

소년은 더이상 수정이 저항하려는 힘을 쓰지 못하는 것을 느꼈다.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상체를 일으켰다. 그가 안고 있던 것이 풀려나자 수정은 침대 위로 쓰러지듯 했다. 그는 그런 그녀의 골반을 잡아 위쪽으로 당겨 엉덩이를 들게 했다.

비록 계속해서 손질을 한것은 아니지만 그 손질을 멈추고 나서 흐른 시간이 짧았던 탓에 수정의 엉덩이는 아직까지 새빨갛게 문들어져 있었다. 그는 그 달덩이 같은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벌려갔다.

방금전까지 손으로 느꼈던 수정의 보지가 눈에 들어왔다. 미소녀의 보지는 두번이나 절정을 느낀 탓에 애액을 흘리며 음란함을 드러내고 있었다. 소년은 그대로 자지를 들이밀어 그 끝을 소녀의 보지에 맞닿게 했다. 그때까지도 수정은 절정의 여운으로 인해서 저항할 생각조차 못하고 있었다.

소년은 더이상 지체하지 않고 허리를 강하게 튕겼다.

퍼억!

"꺄아아아아아악~~~~!!!!"

소년의 자지 앞부분이 수정의 보지를 파고 들어갔다. 태어나서부터 남자를 받아들여본 적 없는 소녀의 비궁이 지금 침범 당하고 있었다. 정신을 되찾지 못하고 있던 수정은 고통에 의해 강제로 현실로 불러들여졌다. 그녀는 하체가 찢겨질 것만 같았다.

"아파...아파아~!....엄마! 엄마 살려줘!"

수정은 그곳에 없는 그녀의 엄마를 부르면서 비명 소리를 내질렀다. 그러나 그곳에 있는 것은 그녀를 범하고 있는 수컷 한마리와 그 수컷에게 길들여져 그녀가 강간을 당하는 것을 보고도 그녀를 돕지 않는 한 명의 여성 뿐이었다.

"아아악...! 죽을 것 같아... 빼줘! 엉엉.... 빼달란 말이야!"

수정의 비명소리를 듣던 소년은 자신의 자지와 그녀의 보지가 결합된 부분을 보았다. 나이로치면 고작 몇살 차이도 안나지만, 어린 그녀가 한번에 받아들이기에는 역시 무리였었는지 자지기둥이 3분의 1정도만이 간신히 들어가 있었다. 그것만해도 수정은 죽을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버둥대고 있었다.

그는 자지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소녀의 보지를 느꼈다. 수정의 처녀 보지는 침입자를 밀어내려는듯 소년의 자지를 밀어내고 있었다. 만약 소년이 힘을 주어 잡고 있지 않았다면 뒤로 밀려날것만 같았다. 하지만 그곳과는 다르게 귀두부분에는 오히려 놓치기 싫다는 것인지 모를 조임이 사방으로 덮쳐와 그에게 쾌락을 안겨주고 있었다.

그는 약간 허리를 뒤로 뺐다. 하지만 그것은 수정의 부탁대로 여기서 자지를 빼서 그만두기 위함이 아니었다. 수정의 보지 속에 귀두 부분만을 남겨두고 자지 기둥 부분을 드러내자, 그곳에 뭍어 있는 새빨간 선혈자국이 보였다. 수정이 방금전까지 처녀였었다는 증거였다.

또 한 명의 여성, 여성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어린 소녀였지만, 소년에게 있어서는 그저 여린 육체를 가진 여성이었다. 그런 여성의 처녀를 또 하나 가져갔다는 정복적 쾌감이 그의 정신을 뒤덮어 갔다.

"괜찮아, 지금은 아프겠지만 참아, 내가 너에게 여자로서의 쾌락을 알려줄께."

소년은 고통으로 소리를 지르고 있는 미소녀의 귓가에 속삭이고는 그 귀를 살짝 깨물었다. 그러면서 수정의 허리를 붙잡고 허리를 다시 밀어 넣었다.

"아아아악....! 제발 제발 살려줘! 흐흑... 살려주세요! 제가 잘못했어요! 흑흑...

수정은 양손을 뒤로 뻗어서 어디서 새어나왔는지 모를 힘으로 영직을 밀어내려고 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의 저항은 소년을 밀어내지 못하고 깊숙히 밀려들어오는 소년의 자지를 느끼면서 바르르르 떠는 모습을 보였다.

소년은 수정이 도망가지 못하게 그녀의 허리와 상체를 단단히 붙잡고, 천천히 허리를 시계 방향으로 돌리듯 움직이며 힘을 주어 방금전 처녀를 잃은 미소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끄아아아아..... 아파아아아앗.....!!"

처음 3분의 1밖에 들어가지 못했었던 소년의 자지는 점점 미소녀의 보지 깊숙히 들어가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역시 다 들어가지는 못했다. 3분의 2쯤 들어갔을까, 수정의 입에서 침이 흐르면서 비명 소리가 그녀의 고통이 극에 달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아아아.....!! 아아....."

미소녀의 분홍빛 입 안에서는 단내가 나오고 있었다. 소년은 일단은 여기까지 넣기로 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끝이 아니었다. 더이상 저항하지 못하고 있는 소녀를 느끼고는 일단 그녀를 뒤에서부터 안아 일으켰다. 그는 고개를 들어서 뜨거운 눈빛으로 자신들을 보고 있는 미소녀에게 물었다.

"참, 윤아야, 수정이 돌아가야할 시간까지 얼마나 남았어?"

"으응.....그러니까.... 2시간 정도는 더 괜찮을 꺼에요. 그보다 더 길어지면 수정이 엄마쪽에서 이상한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요."

소년의 능력 영향에 들어간 윤아는 점점 뜨거워지는 육체를 달래려는듯 다리를 꼬면서 그의 질문에 답했다.

"그래? 2시간이라, 충분하겠네."

"끄으으으.......흐으으으윽....."

소년은 2시간 안에 이번이 첫경험이 될 수정을 함락시킬 자신이 있었다. 예전에 여체를 몰랐던 그라면 그정도로는 턱 없이 부족했겠지만, 지금의 그는 달라져 있었다. 그는 미소녀의 빈약한 가슴을 애무하면서 허리를 앞뒤로 왕복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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