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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 6부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20 675회 0건
6부. 임신과 여의사, 그리고...


수정에 이어 희선까지 범해버린 영직은 희선을 계속해서 범하는 것으로 그녀마저 길들여갔다. 희선은 강간당하는 와중에도 소년을 향해 독기 어린 눈을 보내왔었으나, 그것은 오래가지 못하고 이제는 주인님을 바라보는 순종적이며 색정적인 눈빛이 되었다.

그 이후로 영직이 새로운 미녀와 미소녀와의 섹스를 하는데 시간 제약 같은 것은 사라졌다. 희선의 남편이자 수정의 아버지인 남자가 있었으나 그는 그의 부인과 딸이 한 소년에게 길들여져 노예로서의 맹세를 했음을 모르고 있었다.

영직은 은희에게는 그녀의 남편과 이혼하게 하며 그녀에 대한 소유욕을 보였었지만, 희선에게는 이혼을 강요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녀의 남편의 일정을 알아보거나해서 희선을 길들일때 스릴감 넘치는 정사를 벌이기도 했었다.

그는 이제 총 4명의 미녀와 2명의 미소녀를 가졌지만, 거기서 만족하지 않았다. 처음 은영과 은희를 가졌을때는 그나마 자제란 것을 하면서 새로운 미녀나 미소녀가 보일때마다 그냥 지나쳤었다. TV나 뉴스, 인터넷 등을 통해 아름다운 미녀와 미소녀들이 모습을 보여도 그녀들을 탐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혜수와 윤아를 가지면서 점점 다른 여인들도 가지겠다는 생각이 생겨났다. 그리고 그것은 수정과 희선을 가지면서 확실히 자리 잡히고 있었다.

그렇게 색욕에 타락해버린 소년은 앞으로의 일에 대해서 생각했다. 여자에 대한 소유욕이 남다른 그이지만, 희선을 이혼시키지 않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버린 그였다. 희선의 가정은 비록 남편과의 사이에 성교는 없었다지만 다른 전체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문제가 없어 보이는 가정이었다.

그가 희선을 가지게 위해서 사전조사를 하면서 파악한 그녀의 가정은 평범했다. 남편은 힘들게 일하고, 부인은 내조하는, 그러면서 바가지를 긁기도 하고 가끔은 싸우기도 하는 평범한 가정이었다. 수정이라는 딸도 있어 그럭저럭 평범하게 행복해보이는 가정이었다.

그는 그 가정을 구태여 박살낼 필요는 없었다. 괜히 억지로 이혼을 시킬 수는 없었다. 남편은 의문을 가질 것이고, 그것은 부정적인 결과를 도출해낼 수 있었다.

영직은 희선의 남편의 앞에서 그의 부인인 희선과 딸인 수정을 범하면서 그를 정신적으로 무너뜨릴가 하는 생각도 했었다. 하지만 그런 그가 반항적으로, 폭력적으로 대응해 나올 수도 있었다. 물론 영직이 그것에 상처를 입을리는 없었다.

그러나 그는 그런 것 외에도 다른 것도 생각했다. 자신은 다치거나 할 일이 없지만 자신의 여인들은 예외였다. 사회라는 굴레를, 다른 인간들을 얕볼 생각은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가 지금까지 자신의 능력을 숨기면서 평범하게 가장하고 살아오고 있는 것이었다.

이대로 두어도 그녀들이 자신의 노예가 되었음을 부정할 수는 없다. 지금이라도 그가 그녀들을 범하고자 한다면 그곳이 어디라고 해도, 누가 보고 있다고 해도 그를 막을 수는 없었다.

그래서 그는 일부로 지금의 상황을 무너뜨릴 필요는 없다고 판단했다. 어떤 상황이 발생하게 될지 그는 예측하기가 힘들었다. 그는 예전에 은희를 소유하기 위해서 이혼시키던 것이 오히려 너무나도 순조로웠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그것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조심스러워질 필요는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런 그의 판단은 앞으로 가지게 될 여성도 굳이 구속할 필요는 없다고 봤다. 상대가 어떠한 상황이든 그대로 자유롭게 놓아주되, 역설적으로 그 몸과 정신을 가지면 되는 것이었다. 괜히 미녀들을 가지면서 그녀들을 전부다 자신의 주변으로 데려올 필요는 없었다.

물론 그는 이미 자신에게 소유되어버린 여인들을 놓아줄 생각은 아니었다. 은영, 은희, 혜수, 윤아 4명은 이대로 품에 안고 다른 남자를 만나게 한다던가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었다. 수정도 포함시킬까 생각했다. 어차피 시간이 흐르면 그녀도 성인이 될 것이고 그럼 집을 나와서 자신과 자신의 여인들과 함께 살면 되는 것이었다.

그 또한 지금은 중학생 소년에 불과해서 그의 부모님 밑에서 일반적이고 평범한 중학생을 가장하고 있지만, 성인이 되는 즉시 그녀들의 집으로 가 그곳에서 생활 할 것이었다. 이미 벌써부터 혜수의 집을 자신의 집처럼 들락날락하며 때때로 자고 가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위장을 위해서 아예 그곳으로 이사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렇게 그는 미래에 대한걸 생각하다가 문득 한가지를 떠올렸다. 그것은 그가 성기교를 익히기 위해 야동이나 야설, 망가등을 보면서 많이 보아왔던 것이었고 그의 능력과 연관되어 생각하게 되는 것이었다.

그것은 근친상간이었다. 이미 혜수와 윤아 모녀를, 그리고 희선과 수정이라는 또 다른 모녀를 모두 가져버리면서 근친상간을 해버린 그였지만, 그가 생각한 것은 그런 윤리적 개념이 아닌 생물학적 개념의 근친상간이었다.

아들로서 엄마를 범하는, 동생으로서 누나를 범하는, 오빠로서 여동생을 범하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버지로서 딸을 범하는, 피로서 이어진 상대를 범하는 것이었다. 그것을 상상하자 그는 그것에 대한 탐욕마저 생겨나고 있었다.

그러나 그에게는 누나도, 여동생도 없었다. 아무리 색욕에 타락했다고는 하지만 그 기간은 3년도 안되었고 그는 아직 중학생에 불과해서 딸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남은 것은 어머니였다. 많은 남자들이 어머니에게서 여성상을 찾듯, 그 또한 그 자신의 어머니가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그는 어머니가 그저 곱게 생기셨다고 느낄뿐, 색정을 느끼지는 않았다. 그것이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도리이기에 그의 정신이 그것을 붙잡고 있는 것인지 그는 판단할 수가 없었다. 그가 확신하는 것은 그의 어머니에게 욕구를 느끼지는 않는다는 것이었다.

그는 그것에서 자신에게 안도감을 느끼기도 했다. 아버지가 있는데도 어머니를 범할 수는 없었다. 그분들이 자신에게 능력을 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자신을 키워준 은혜라는 것이 있었다. 그는 그 은혜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는 스스로를 합리화시키며 여러 여인들을 범해갔었던 그는 자신이 짐승만도 못한 존재가 된 것은 아니라면서 스스로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것은 사실 그가 다른 것을 생각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생각해버린 것 때문이었다.

그가 지금은 비록 정액을 무정자 상태로 만들어서 미녀들에게 질내사정을 마음껏 하고 있는 그였지만, 언젠가는 그녀들을 임신시켜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만약 자신이 자신의 어머니를 범한다면 어떻게 될까, 만약 은영이나 은희가 임신했는데, 아들을 낳아버렸다. 그렇다면 어머니를 범한 자신의 아들이라면, 그 아들이 은영이나 은희를 범해버리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버리자 그는 절대로 아들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았다. 비록 새로운 여인을 범하게 될 경우 그녀의 현재 상황을 무너뜨리면서까지 소유하지는 않겠다고 생각한 그였지만, 그의 소유욕은 여전했다. 그것은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잉태되지도 않은 아들이라는 가정의 존재에게 마저 질투를 하며 자신의 여인을 뺐기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었다.

그런 그는 혹시나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도 그의 어머니를 탐하지 않게 된 것이었다. 자신이 어머니를 탐하지 않듯, 혹시나 태어날 아들이 그의 여인을 탐하지 않도록 말이다.

그것을 그는 부모님의 은혜를 원수로 갚을 수는 없다면서 어머니를 범하지 않는 자신을 올바르다며 합리화 하고 있었다.



결국 그에게는 근친상간을 할 상대가 없었다. 사촌누나나 여동생이 있기는 했지만 그가 능력을 자각한 뒤로 그녀들을 보고 색욕을 느낄 때는 아직 없었다. 지금까지 그는 자신의 주위에 있었던 미녀와 미소녀들에게 만족하고 있었다.

하지만 앞으로 만들 수는 있었다. 그것은 그가 접했던 근친상간물 중, 아버지로서 딸과 섹스를 하는 것이었다. 아직까지 그의 여인들 중 그의 아기를 가진 사람은 없었지만, 지금이라도 무정자증을 원래대로 되돌려 그녀들을 임신시킬 수 있었다.

그리고 딸이 생기게 하는 것에 대한 개념은 있었다. 그것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조사도 했다. 아기를 만드는 것은 그가 정액을 여인의 자궁에 뿌려넣는 것이다. 그 와중에 여인의 난소에 도달하게 된 것이 X정자라면 딸이 만들어지고, Y정자라면 아들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즉, 그는 자신의 정액에서 Y정자는 없애고 X정자만 필요할때 만들어내어 여인들에게 뿌려 임신시키면 되는 것이었다.

그러한 것을 조사하고 결정한 그는 자신의 여인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그녀들에게 선택권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어? 누가 내 딸을 놓아주고 싶어?"

그녀들은 영직이 아직 낳지도 않은 딸에 대한 것을 이야기 하면서 나중에는 그 딸마저 범하겠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떨고 있었다. 비록 그에 의해 갈때까지 갔다고 생각한 그녀들이었지만, 이것은 새로운 충격이 되고 있었다.



그는 그의 여인들중 임신을 거부하는 여성이 있다면, 일단은 강요하지는 않을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미 그의 여인들은 그에게 온갖 플레이를 다 당하며 그에게 길들여졌다.

그의 자지에 그녀들은 보지를 꿰뚫리며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내지 않은 여성이 없었다. 그녀들은 그의 앞에서 오줌을 눠야 했었고 관장을 당해 배설을 해야 했었다. 다른 여성과 함께 범해져지기도 하고 역으로 다른 여성을 그와 함께 범하기도 했었다. 그의 정액을 자궁으로 받았고 항문으로 받았고 입으로도 받아내어 삼켜 먹었었다. 오줌을 받아먹기도 했었다.

그에게 그렇게 길들여진 여인들이 이제와서 그의 아이를 임신하는 것을 거부할리는 없었다. 오히려 그와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도록 조교당한 그녀들은 그의 아이를 가지는 것이 그와의 사랑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저마다 열망어린 눈빛을 보내오고 있었다.

그중 은영은 다른 이들보다 더 긴시간을 머뭇거렸다. 은영은 지금까지 그에 의해서 복종심을 느끼기 위해서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되었었지만, 그의 첫여자로서 본부인을 자처하며 다른 여인들로부터 대접을 받아왔다. 혜수나 희선은 은영보다 나이가 많았지만 많은 일의 결정을 은영에게 양보했다.

그것은 영직이 그녀들을 길들이면서 강요했기에 그러한 것이었지만, 은영은 좀 더 많은 것을 원했다. 물론 영직이 성인이 되면 정식으로 결혼하자고 약속했지만, 그녀는 더 확실하게 하고 싶었다. 자신이 그의 첫 여자라고.

그렇다고 은영이 다른 여인들을 괴롭히면서 질투심을 보인다거나 하기에는 그녀가 그러지 못하도록 영직이 길들여놓았다. 그것은 다른 여인들도 마찬가지였다. 질투심에 서로를 상하게 하지 않도록 레즈 플레이를 가르친것도 그녀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하려는 수단 중 하나였다.

그렇게 길들여진 은영이 생각한 것은 그녀의 주인님인 영직의 아이를 누구보다도 먼저 낳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녀는 영직이 성인이 될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다. 그와 정식으로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되고 난 뒤에 임신을 하고 싶었다. 그와 자신의 관계를 모르는 이들에게도 자신이 그의 정부인이라고 보이고 싶었다.

영직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고 있었다. 그의 의견도 다르지 않았다. 결혼에 대한 것을 이야기하면서 아이에 대한 것도 이야기 했었다. 그때는 그도 은영과의 아이를 가지는 것을 결혼 후에 해서 그녀와의 첫 아이가 자신의 아이임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었다.

그러나 지금 여자를 임신시켰다는 것을 이곳에 있는 자신의 여인들 외에 사람들이 알게 되면 불필요한 시선을 집중 시킬 수 있었다. 즉, 지금 아이를 낳게 되면 그의 딸이라고 밝히고 다닐 수는 없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커져만 가는 그의 욕구는 그로 하여금 지금 아이, 그것도 딸을 낳고 싶게 하고 있었다. 지금 딸을 낳아도 그녀가 여성으로서 성생활을 할 수있을때까지 성장하려면 적어도 15년은 걸렸다. 요즘 아이들이 예전에 비해 충분한 영양 섭취 덕분에 성조숙증이 빨리 온다지만, 그래도 그에게 10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길게 느껴졌다.

하지만 아무리 능력을 가진 그라고 해도 그의 욕구를 채워줄 방법은 이것 외에는 없었다.

은영은 영직의 그런 욕구를 강하게 느끼면서 갈등했다. 지금 그의 아이를 잉태해 그의 첫번째 아이를 낳을 것인지, 아니면 몇번째가 되었든 나중에 정식으로 그와 결혼하고 그의 아이를 낳을지.

".....저부터 임신시켜 주세요, 주인님의 아이를 낳고 싶어요."

그리고 다른 여인들에게 지고싶지 않다는 질투심은 은영에게 지금 임신하고 싶다고 말하게 했다.

"저도 시켜주세요, 주인님."

"저도...."

"........."

이어서 은희도 임신시켜달라고 말했다. 그녀는 결혼했었지만 이혼한지도 이미 1년이 넘었기에 그녀에게 거릴껏은 없었다. 은영이 그러하듯 자신도 영직과 정식으로 결혼을 하고 싶었지만, 이 나라의 제도는 그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그렇기에 은희는 언제라도 영직의 아이를 낳고 싶어했었다. 다만 영직이 단호하게 은영을 본부인으로 삼는 것과 아이를 나중에 가지자고 한 것에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었다.

혜수도 머뭇거리다가 임신하겠다고 말했다. 영직의 딸은 아니지만 그녀 자신의 딸인 윤아가 이미 그와 몸을 섞고 있는, 자신과 같은 그의 노예였다. 그렇기에 그의 딸을 낳아서 그 딸이 그에게 범해진다고 해도 그녀는 괜찮다고 생각했다.

희선은 혜수와 마찬가지로 그녀도 딸인 수정이 영직의 노예였지만, 아직까지 가정을 유지하고 있는 것 때문에 갈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것도 영직이 자지로 찔러주면서 말하면 그녀는 당장이라도 승낙하겠지만, 그는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다.

"그럼 은영이부터 하자. 은희와 혜수는 은영이가 임신하고 6개월 후에 해줄께."

그는 본부인으로 삼을 은영을 대우해서 먼저 그녀가 확실하게 다른 여인들보다 빨리 아이를 낳을 수 있게 일정을 잡았다. 그렇게 결정을 하고 있는 그를 윤아가 그 고운 목소리로 불렀다.

"주인님? 저와 수정이는요?"

"아무리 그래도 학교는 졸업해야지. 너희들은 성인이 되고나서 하자."

윤아와 수정은 자신들도 하고 싶어했지만, 영직의 제지에 생각을 접어야 했다. 그 또한 그녀들을 임신시켜 자신의 아이를 낳게 하고 싶기는 했다. 하지만 그녀들은 아직 성인도 되지 않은 나이였기에, 지금 임신시키면 일상 생활을 하는데 지장이 있었다.

"그럼 은영아, 임신 가능한 주기가 언제야?"

"음...다음주 수요일부터네요."

그의 질문에 은영은 잠시 고개를 갸웃하면서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자신의 아이를 낳아주겠다고 말한 은영이 그러한 모습을 하자 영직은 그런 그녀가 더할나위없이 귀엽게 보였다.

그는 그자리에서 옷을 벗어갔다. 이야기를 무게가 있게 하기는 했지만, 결국은 앞으로 눈 앞의 여인들과의 생활을 위해서 이야기 한 것뿐이었다. 이야기를 하면서도 자신을 유혹하는듯한 여인들의 눈길이나 몸매를 볼때마다 겨우 참으면서 말을 이어나갔었다.

그런 그를 본 여인들 자신의 옷을 스스로 벗어갔다. 다른 여인들이 지켜보는 은영이 가장 먼저 영직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곧이어 쾌락에 울부짖어갔다. 그녀의 양팔은 영직의 목을 휘감고 그녀의 긴 두 다리는 영직의 허리를 휘감아 그에게 매달리며 온몸으로 그와 살을 맞대며 절정을 향해 갔다.

퍽! 퍽! 퍽! 퍽!

"아아♡ 아아앙♡ 흐아앙♡ 주인님, 어서 저를 임신시켜주세요♡"

은영은 아직 임신 주기는 아니지만 지금 당장이라도 임신시켜달라는듯 그렇게 애원했다. 영직도 그것에 호응하며 허리를 거세게 튕겼다.

"그럼 간다, 확실하게 임신하는 거야, 은영아."

"네 주인님, 확실하게 임신해서 주인님의 딸을 낳을께요♡ 제 자궁에 주인님의 정액을- 흐아아아아아앙♡"

울컥 울컥 울컥

영직은 자지로 은영의 자궁을 열어버려 그 안에 직접적으로 정액을 쏟아넣다 못해 질 밖으로 흘러나올 정도로 한가득 싸버리고 있었다.

은영은 자신의 안에 가득히 쏟아져오는 뜨거운 정액을 느끼며, 비록 지금은 임신이 안되지만 다음 주에는 반드시 임신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은영을 만족시킨 소년은 이어서 다른 여인들도 차례대로 범했다. 그는 정액을 여전히 무정자 상태로 하고 있었기에 질내사정을 하는 것에 거리낌이 없었다.

그렇게 한 명의 소년은 6명의 미녀와 미소녀들을 범하면서 끝없이 정액을 만들어내어 그녀들의 안에 뿌렸고 밖에 뿌려 그의 정액으로 물들게 했다.





///

괜한 기대를 드릴까봐 여기서 말씀드리자면 딸과 하는 장면은 예정에 없습니다. 나중에 외전으로 쓰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이 소설을 쓰면서 생각한게 주인공인 영직이 힘을 얻어서 어떻게 타락하는 것인가 보이려고 했던 것이라서요. 타락하면서도 자기 합리화가 가능하게 미묘한 선을 넘지 않는, 모순적인 존재를 보이고 싶었달까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왠만하면 글에 몰입해주셨으면 해서 후기를 안남깁니다만, 이부분은 괜한 기대를 드릴까 해서 적었습니다.
다른 의견도 말해주신분들도 있는데요, 그러한 것에 대한 답변은 글로써 표현하고자 합니다.

항상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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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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