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선은 쇼핑을 갔다가 돌아오고 있었다. 그런 그녀의 손에는 하얀 봉지가 들려져 있었고 그 안에는 반찬 거리와 사과가 들어가 있었다.
사과는 윤아와 수정에게 주기 위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수정이를 윤아의 집으로 보내어 공부를 하게 했던 그녀였지만, 나중에는 윤아가 직접 그녀들의 집으로 찾아와 수정을 가르치기도 했다.
그것은 희선으로 하여금 윤아가 수정이를 훌륭하게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보이기 위함이었다. 수정은 영직에게 노예로서 길들여지면서도 윤아로부터 과외를 받았다. 때로는 두 가지를 동시에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수정의 성적은 조금씩 올라서 희선이 윤아에게 맡기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윤아가 집을 찾아와서까지 수정에게 공부를 가르쳐주는 것에 희선은 너무나도 고마워했다. 용돈이라도 되라고 돈을 주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집에 찾아 올때는 과일이나 간식거리를 대접하기로 했다.
그렇게 장을 보고 돌아온 희선은 집 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이상한 소리를 들을 수가 있었다.
"앙- 주-- 흐앙- 앙앙앙-"
희선은 집 안으로 들어가 소리의 근원지를 파악하려 귀를 귀울였다. 소리는 마치 신음 소리인듯 했다. 그리고 이내 그 의문의 소리가 수정의 방안에서 들려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희선은 설마하는 생각을 했다. 수정은 분명히 윤아와 함께 공부를 하고 있어야 했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딸의 방안에서 이런 소리가 흘러나올 이유가 없었다. 더군다나 그 신음소리의 주인은 딸인 수정이인듯 했다.
희선이 떨리는 발걸음으로 수정의 방 앞으로 가자 방문이 닫혀있지 않고 미세하게 열려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리는 근원지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알려주듯 희선에게 더 크게 되어 들려져 오고 있었다.
"앙앙앙앙앙 주인님♡ 주인님~~"
희선이 봉지를 들지 않은 쪽의 손이 그녀 자신도 모르게 문을 밀고 있었다. 그리고 열려진 문으로 그 안에서의 소리가 확실하게 그녀에게 전달되었다.
"주인님, 사랑해요♡ 주인님의 자지도 사랑해요♡ 앙앙앙♡"
희선은 그곳에서 보이는 모습에 충격을 받아서 다리에 힘을 잃고 그대로 털썩 주저 앉고 있었다. 그곳에는 자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이 알몸으로 침대 위에 엎드려 있었고, 그 뒤에는 왠 소년이 알몸으로 수정을 뒤에서부터 안고 있었다. 그리고 낯선 소년은 수정을 끌어안고 가만히 있지 않고 앞뒤로 격렬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퍽! 퍽! 퍽!
소년의 살과 수정의 엉덩이와 허벅지 살이 부딪히며 방 안에 음란한 소리를 퍼트리고 있었다.
"앙앙앙앙앙♡"
딸인 수정이 침대에 엎드린 자세로 낯선 소년에게 안겨져 앙앙 거리면서 소리를 지르고 있었다. 딸의 눈은 그녀가 정신을 놓고 미쳐버린듯 한쪽에 쏠려 있었고 입가로는 침을 흘리고 있었다.
일부로 희선이 볼 수 있도록 방문도 열어놓고 수정이 어떠한 표정으로 느끼고 있는지 자세도 잡아놓았던 영직은 주저 앉아버린 희선을 보면서 뒤틀린 미소를 지었다.
영직은 처음에 수정을 범했을때 그녀의 엄마를 신경쓰느라 수정을 그대로 풀어주어야 했던 것이 신경쓰였었다. 그런 그가 30대 미녀인 희선을 보고나저 그의 목표는 정해져 있었다. 수정에 이어 그녀의 엄마인 희선까지도 가지기로 한 것이었다. 그리고나면 새로운 미녀를 가지는 것과 미소녀를 언제든지 품을 수도 있게 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는 지금까지 수정을 길들이면서 언제 희선을 범할까 생각했었다. 그러다 이왕이면 희선에게 그녀의 딸인 수정이 얼마나 훌륭하게 조교 되었는지 보여주고나서 엄마인 그녀마저 먹어버리기로 했었다. 그리고 오늘 결국 그녀를 범하기로 결정했었던 것이었다.
영직은 일부로 수정이 정신을 조금이나마 되찾을 수 있게 허리를 멈추면서 그녀의 목을 끌어안으며 속삭였다.
"수정아, 네 엄마가 오셨네."
"으헤에.... 엄마? 엄마다. 다녀오셨어요? 헤헤헤~ 앙앙앙♡"
수정은 눈 앞에 희선이 왔음에도 전혀 부끄러움을 느끼지 못했다. 오히려 영직이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자 다시 앙앙 거리는 소리를 내면서 말을 제대로 내뱉지 못했다.
희선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믿겨지지 않는 광경에 잠시 넋을 잃고 보고 있었다. 그러나 영직이 계속해서 수정을 범하고 있자, 그녀는 엄마로서의 힘을 내서 후들거리는 다리에 힘을 주고 일어서서 앙칼지게 외쳤다.
"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야?!! 너, 넌 누구야! 누군데 내 소중한 딸을-!"
희선은 그대로 영직과 수정에게 달려들어 둘을 떼어놓으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다른 이에 의해 제지 당해야 했다. 희선을 막은 이는 원래는 수정을 가르치고 있었어야할 윤아였다.
"어머니, 괜찮아요, 수정이는 지금 주인님을 받아들이면서 주인님의 노예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있는거에요."
윤아는 희선을 붙잡아 움직이지 못하게 힘을 썼다. 희선은 서구적인 외모에 어울리게 키가 좀 되었지만 윤아의 힘을 뿌리치지 못하고 그녀에게 붙잡혀 있었다. 그리고 눈 앞에서 수정이 소년에게 범해지는 것을 두 눈으로 보아야만 했다.
"앙앙앙 엄마, 저 가버려요♡ 엄마의 앞에서 주인님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가버려요! 앙앙앙앙앙앙♡"
"가요, 가요오오오아아아아앙♡"
수정은 혀를 내밀고 허리를 뒤로 꺾어 뒤에서 안고 있는 영직마저 들려지게 하며 오르가즘에 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그녀의 안으로 영직의 정액이 또 한번 뿜어지고 있었다.
희선은 눈 앞에서 수정이 절정에 오르는 것을 봐버리고는 결국 간신히 일어났었던 몸에 힘을 잃어버리고 있었다. 그녀는 도대체 왜 지금 이런 상황이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눈 앞의 소년은 누구인가, 왜 그는 수정을 범한 걸까, 왜 수정이는 윤아와 공부하고 있지 않았을까, 윤아는 왜 자신을 붙잡은 걸까,
영직은 그렇게 눈에 초점을 잃어버리고 있는 희선을 보며 그녀의 딸인 수정의 자궁 안에 사정을 끝냈다.
그리고 그가 몸을 일으키면서 수정의 보지 속에서 자지를 꺼내자 뽕-하는듯한 기묘한 소리가 들려왔다. 절정의 여운에 빠져있는 수정을 놔두고 일어난 소년은 희선을 향해 걸어갔다.
음욕으로 일그러진 소년의 강렬한 눈빛을 마주한 희선은 본능적으로 느꼈다. 그에게 자신도 당해질 것이라고. 그런 그녀의 느낌을 증명하듯, 소년은 희선의 입술을 덮쳐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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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윽♡ 아흐윽♡"
희선은 신음 소리를 내뱉고 있었다. 그녀는 영직에게 범해지고 있었다. 그녀는 낯선 소년에게 저항하려 했었지만, 그는 능숙하게 그녀의 입술을 탐하면서 옷사이로 손을 넣어 그녀의 성감대를 공격해 들어갔다.
희선은 손을 휘둘러 그의 얼굴을 할키는 것으로 반항하려 하는 순간 뒤에있던 윤아에 의해 양손이 붙잡혔다. 그리고 바닥에 눕혀지자 그녀의 옷은 순식간에 벗겨졌다.
영직은 알몸이 된 희선의 나신을 내려다보았다. 처음 보았던데로, 그리고 그녀가 목욕할때 몰래 지켜보았던데로 희선의 몸매는 14살 중학생 소녀를 딸로 둔 여성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게 훌륭했다.
그동안 수정이 길들여질때까지 꾸준히 참으면서 그녀의 가정을 살펴본 결과, 남편이라는 작자는 이런 매력적인 여성과 섹스를 하고 있지 않고 있었다. 그는 그런 남편이 너무나도 한심했지만 오히려 자신이 가질 여성이 다른 남성에게 안기는 것을 보지 않아도 되어서 좋아했었다.
희선의 가슴은 A컵을 간신히 채웠지만 B컵은 되지 않을 정도로 빈약했다. 하지만 서구적으로 매력적인 외모에 이어 가녀린 어깨나 잘록한 허리는 충분히 미녀라고 부룰 수 있었다. 게다가 잘록한 허리 아래로 보이는 골반만큼은 한 소녀의 엄마라는 것을 증명하듯 제법 커보였다.
희선은 저항하고 있었지만 계속된 소년의 애무와 그의 능력은 30대 여성으로 하여금 보지에서 애액을 흘리고 있게 만들었다. 소년은 그대로 방금 딸을 범했었던 자지로 엄마인 희선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아아아아악!"
희선은 받아들여본적이 없는 사이즈의 자지에 고통을 느끼며 울부짖었다. 그녀가 비록 색을 더 탐하게 된다는 30대의 여인이었지만, 한 사람의 아내로서, 한 사람의 엄마로서 지금까지 그렇게 음란한 생활을 한적이 없었다.
남편이라는 사람은 신혼 초기에는 미녀인 그녀를 열심히 탐했었지만 이미 10년도 더 된 시간 전부터 뜸해지면서 지금은 아예 몸을 섞는 일이 없어졌다. 그렇게 오랬동안 남자를 받아들여본적 없는 30대 여성의 보지 속으로 영직의 자지가 들어가버렸다.
희선은 너무나도 오래간만에 들어온 자지에, 그리고 그 남다른 사이즈에 고통을 느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소년의 자지가 왕복을 시작한지 얼마 흐르지도 않았는데도 점점 질내부로부터 찌릿한 자극이 전해졌다. 고통을 호소하던 미녀의 새빨간 입술은 금방 신음 소리를 내뱉는 입술로 변했다.
"아흑, 이거 뭐야, 이상해, 흐으윽, 이럴리가-"
희선은 그렇게 반응하는 자신을 믿을 수가 없었다.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는 낯선 이의 자지에 쾌감을 느낄 정도로 굶주렸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그 자지는 방금전까지 딸인 수정을 유린하던 자지였다.
하지만 희선은 길게 생각하려고 해도 그녀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자지가 깊숙히 들어와 그녀의 자궁을 찌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더해지는 쾌감에 제대로된 생각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흐아아아아앙♡"
결국 희선은 오르가즘을 느끼면서 부르르 떨면서 자신의 안을 파고든 자지에게 정액을 원하는듯 그것을 조였다.
"아줌마, 너무 밝히는 거 아니야? 한지 얼마나 됐다고 가버리고 그래?"
소년은 절정에 올랐던 희선이 여운을 느끼도록 기다리고 있다가 뒤틀린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사실 그것은 희선의 잘못이 아니었다. 그녀는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이었으며, 그녀가 빠른 시간안에 흥분하고 절정에 오른 것은 소년의 최음 능력과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고 온 몸을 휘젓고 있는 그의 애무 때문이었다. 하지만 소년은 그런 것은 하나도 가르쳐주지 않은체 마치 희선이 빨리 오르가즘을 느낀 것이 그녀가 너무 색을 밝혀서라는듯 그녀를 탓했다.
희선은 숨을 허덕이다가 그의 말에서 자신이 무슨 짓을 해버렸는지 알아버리고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붉혔다. 이미 성적으로 흥분해서 새빨간 얼굴은 더 빨개지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건 네가 강간한거잖아- 흐윽!"
영직은 반항하려는 모습을 보이는 희선을 다시 범하기 시작했다. 그가 허리를 튕구며 격렬하게 피스톤질을 다시 시작하자 소년을 향해 비난의 말을 내뱉으려 했던 희선의 새빨간 입술은 다시 신음 소리를 내뱉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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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직은 희선을 상체만 침대위에 걸치게 해서 엎드리게 하고 그녀를 계속해서 범하고 있었다. 뒤에서부터 그녀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가 빼는 것을 반복하면서 30대 미녀의 보지 속살이 자신의 자지 귀두 끝부터 뿌리 끝까지 조이는 것을 느끼며 자궁에 닿는 것을 느끼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었다.
이미 그는 희선의 보지 속에 사정을 두번이나 해버렸었다. 다른 여인이 그러했었듯 희선도 질내사정만큼은 안된다고 했었지만 영직은 그렇게 반항하는 희선에게 더 쾌감을 느끼며 질내사정을 했다.
퍽! 퍽! 퍽!
"아흑! 아아♡ 흐으윽♡"
희선은 그것에 대해서 분노가 일어나야함에도 오르가즘에 빠져 미처 저항하지도 못했다. 그리고 다시 또 이어지는 소년의 피스톤질에 그녀도 또다시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두 눈은 그 쾌감을 외면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오로지 그 감각에 집중하려는 것인지 모를 의미로 감겨져 있었다.
퍽! 퍽! 퍽! 퍽!
"흐앙♡ 아앙♡ 아앙♡ 아앙♡"
희선의 신음 소리는 점점 수정이 내뱉던 것과 비슷해지고 있었다. 모녀지간이라 외모도 비슷하더니 성교로 느낄때 나오는 신음 소리도 비슷하게 내뱉고 있었다.
그는 그런 발견에 새로운 즐거움을 느끼면서 희선을 계속해서 범했다. 그리고 이내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을 느꼈다. 그가 고개를 들자 실신해버렸다고 말할 정도로 넋을 놓았었던 수정이 뜨거운 눈으로 그녀의 주인이 그녀의 엄마를 범하는 것을 보고 있었다.
퍽! 퍽! 퍽! 퍽!
"아앙♡ 아앙♡ 아앙♡"
그는 그런 수정을 보다가 상체를 숙여 희선에게 말했다.
"아줌마, 눈 떠봐."
영직이 일부로 격렬하게 움직이던 허리까지 잠시 멈추자 희선은 두 눈을 질끈 감고 있던 것을 떠버렸다. 그런 그녀의 눈에 자신을 말 없이 보고 있는 수정의 모습이 들어왔다.
"....! 보지마! 수정아, 엄마의 이런 모습 보지 말아줘!"
희선은 그제서야 쾌감을 느끼고 있던 이곳이 누구의 방인지, 자신이 누구에게 범해지고 있는지 기억해냈다. 그리고 침대를 짚고 있던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수정의 시선을 피하려고 했다.
"수정아, 네 엄마가 가는 모습을 제대로 봐. 앞으로도 많이 보게 될 꺼야. 네 엄마도 이제 너랑 같이 내 노예가 될 테니까."
퍽! 퍽! 퍽!
"흐아앙! 아니야! 난 네 노예가 흐으으윽! 아니야! 아니라고! 수정아 난 아니야!"
"엄마......."
말없이 희선이 절정에 치닫는 모습을 보고 있던 수정에게 윤아의 손길이 찾아들었다. 간간히 영직이 희선을 범하는 것을 돕던 그녀는 지금 희선이 저항하지 못하고 소년에게 범해지는 것에 그저 옆에서 지켜보다가 깨어난 수정에게 다가가 그녀의 몸을 끌어안았다.
윤아는 아까 영직에게 범해졌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수정의 음문 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
"흐윽....언니...."
"주인님의 말을 들어야지? 네 엄마가 가는 모습을 똑바로 봐야지."
"네....."
퍽! 퍽! 퍽!
"앙앙! 보지말라구! 수정아! 제발 보지마! 앙앙앙!"
"그럼 이대로 한번 더 쌀께. 아줌마도 내 정액을 받아들이며 제대로 가라고."
"제발! 앙앙앙! 으앙앙앙앙앙♡"
울컥 울컥 울컥
희선은 결국 소년의 자지가 그녀의 자궁을 찌르며 정액을 바로 앞에서 뿜어져오는 것을 느끼며, 그녀의 딸인 수정의 앞에서 눈이 돌아가며 혀를 내밀고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그 모습은 아까 수정이 희선에게 보여주었던 그 모습 그대로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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