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줄거리- 민우는 승급을하고 자신감이 생겨 이제 누구도 두려워 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에 지금의 평화를 즐기려 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이 주희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또다시 나타난 루시퍼가 사탄이을
대리고 와서는 부탁과 함께 검한자루를 준다 부탁을 들어보니 자신의 행복을
弼叩갼?부탁을 받아드리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는데...
-5.소중한것을 잃다-
주희와의 전날밤은 뜨거웠다 나는 잠에서 일어나 하침햇살에 눈부신 주희의 잠든
얼굴을 보고 있었다
"후후..이쁘네"
인간에 삶부터 마족의 삶까지 본 여자중에 주희가 가장 이뻐 보인다면 내가 이상
한걸까? 난 팔불출 같은 지금의 내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우웅.."
주희는 내말에 반응하듯 서서희 잠에서 께어났다
"잘잤어?"
"우웅...핏 어제 그리 괴롭혀놓구 그런걸 묻기에요?"
"후후 그랬나?"
"정말 짓궂어"
"그럼 더 짓궂게 아침부터 해볼까?"
"아~ 안돼요 오늘 오후부터 촬영 있어요"
"흠...아쉬운데"
"이따 밤에해요"
"후후 그러지 기달려 지겠는데?"
"아이~정말"
그녀는 내품에 안기며 앙탈을 부렸다
우린또 아침부터 알콩달콩 지네며 있다가 일어나 같이 아침을 먹고
그녀는 촬영전에 연습을 해야한다며 먼저 기획사로 가야 한다길래 나갔고 나또한
루시퍼의 부탁을 들어 주기 위하여 준비를 하러 나가야만했다
그녀가 먼저 나가서인지 난 다시 마족으로써의 힘을 점점 열어보았고
다시 충만해지는 마력을 느끼며 만족 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대문을 나섰다
"마스터 어디로 모실까요?"
"회사로 가지"
"모시겠습니다 마스터"
회사 사무실로 내차를 타고 출발하며 난 차안에서 내 분신들에게 연락을 했다
"십자군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알아와"
"네 마스터의 뜻에따라"
그리고선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로 갈수 있었다
잠시 명상을 하면서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마스터 도착했습니다"
난 감았던 눈을뜨고 자세를 바로 했다
언제 나와 있었는지 조직원중 한명이 차문을 열어주었다
난 자연스럽고 거만하게 차에서 내렸다 양쪽으로 온통 검은 정장을 입은 사내들이
두줄로 길을 만들고 내가 지나갈 길에 도열해 있었다
"마스터에게 인사올립니다 충!"
난 그들의 인사를 고개만 끄떡거리고는 그길을 지나갔다 내가 지나가는 동안
어느 누구도 고개를 들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건물을 들어 서는데 중앙에 내 첫번째종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주인님 어서 오셔요"
역시 고개만 끄떡 거리고는 지나처 엘레베이터 앞으로갔다 문이 열려있어서 난
탔고 내종이 25층을 눌렀다 직통이라서 인지 엘레베이터는 빠르게 25층까지
쉬지않고 올라갔고 도착하자마자 비서진들이 나에게 인사를 했고 난 그냥 끄덕
거리며 그들을 지나첬다 그리고 내 전용인 회장실로 들어가 내 책상에 앉았다
그러자 내종이 내옆으로와 당당하게 서있었다
"나의종이여"
"네 주인님"
"일은 할만한가?"
"네 주인님"
내종은 한국거점을 총책임자다 여자이지만 그녀는 이미 종의 인을 세겨서
반마족이나 다름없기에 이미 인간을 넘어서고 있었다 내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내종도 나의 종속이기에 같이 강해지는 것이다
난 내 분신들의 연락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때 울리는 헨드폰전화
"띠리리 띠리리"
난 액정을 바라보니 주희의 번호였다
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후훗 마족님 안녕하세요?"
주희의 전화였지만 주희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여자 목소리였다
거기다 내가 마족인걸 아는듯 마족님이라 했다 난 잠시 당황 스러웠지만 주희가
걱정이되 나도 모르게 살기가 폭사했다
"누구냐?"
"어머 화나셨나보다 그러다 전화기 망가지면 어쩌 시려구요??"
그말을 듣고서야 난 차분해 질수 있었다
"주희는 어떡해 했지?"
"아 이아가씨 이름이 주희였군요?"
"..."
"걱정 마세요 아.직.은 무사하니까요"
"목적이 머지?"
"당신의 죽음?"
"..."
"정말인데? 죽어 줄수 없으신가요?"
이여자의 말을듣고 지나가는 생각은 십자군이 아닐까였다 루시퍼가 어제 십자군은
모든마족의 말살을 원하는 집단이라고 한게 생각이 났다
"십자군인가?"
"어머 추리력 좋으신데요?"
"주희가 만약 조금이라도 다첬다면 너희는 후회 할것이다"
"거참 아직 멀쩡하다니까요? 왜이리 의심이 많은신거죠?흐음 그럼 확인 시켜
드려야 믿으실려나?"
"...."
"잠시만 기다리세요"
",,,"
그리고는 잠시후 난 주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민우씨?.."
"그래 나야"
"흑흑..무서워요.."
"무서워 하지마 내가 구하러 달려갈께 아무런 걱정마"
"흑흑..ㅇ.. 여기까지"
무엇인가 말하려던 주희의 전화를 빼앗았는지 마지막에 처음 전화를건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
"시간과 장소는 따로 알려 드리죠 허튼짓 하지마세요 당신의 힘이 감지하는 순간
이여자는 죽어요 그러니 당신의 능력을 써서 찾을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
"알았다"
"그럼 나중에 만나요~안녕~"
통화가 끝나고 난 나자신에게 화가났다 주희를 보호할 수단을 미리 안챙겼으며
무력하게 이렇게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십자군 찾는걸 중단한다..."
"네 마스터의 뜻에따라"
분신들에게 명령을 하고선 난 초조하게 기다려야만 했다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는 동안 그들에게는 연락이 없었고 그러는 사이
수십가지 불안한 생각때문에 더욱 초조해 졌다
분신이라도 평소 하나 소환해서 같이 있게 했다면? 그냥 그녀에게 내 마력을
조금 심어 두었다면? 되돌릴수 없는 후회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게
나를 만들었다
해가지고 어느세 저녁이 찾아왔고 그때서야 문자 한통이 왔다
[내일 오후3시 카리브해에 위치한 버뮤다 삼각지대로 오세요 시간은 지킬꺼라
믿어요 오면 알수있는 신호가 있으니 찾는건 어렵지 않을꺼에요]
난 문자를 확인하고는 몸을 떨었다 이들이 나를 가지고 노는듯한 인상이
강했기 때문이다 분노
"기다려라..."
내눈에는 섬광이 번쩍 거렸다가 사라졌다 만약 그녀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리고 다음날 나는 그들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했다
그들의 말대로 빛의 기둥이 보여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수많은 미스터리 장소에
는 넓은 인공섭이 떠있었다 내가 그리로 도착하자 빛은 사라졌다
그리고 지상에 착지하는순간 섬에는 알수 없는 문양들이 이리저리 생겨나기
시작했고 얼마 안있어 섬전체가 빛에싸여 나를포함해서 집어 삼켰고
빛이 사라지자 다른 세상인듯한 풍경으로 변해 있었다
"여긴.."
"시간약속은 잘지키 셨네요? 마족 주제에"
내 앞에는 은빛갑옷을 입고 검을찬 기사단들이 서있었고 100미터 거리였지만
그들의 갑옷 때문인지 빛을 발산하는거 같았다 그 선두에는 어제 나에게 전화를
건 여자인듯 그 여자가 서있었다
"주희는 어딨지?"
"여자걱정보다는 본인 걱정이 먼저 아닌가요?"
"...여긴 어디지?"
"인간세상의 거울의 반대편이라면 이해 하시겠어요?"
"인위적인 공간이라는건가?"
"머 그렇다고 볼수있죠"
"그래서 주희는?"
"잠시만 기다리세요"
여자가 손을 올리자 거리가 상당한 위치에서 무엇인가 솟아 올랐고 난 그것을
보고는 이성이 마비되는거 같았다
주희가 십자가에 묶여 있었고 온몸에는 칼로 찔린듯 ?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끄아아아악!!!!!"
순간 엄청난 마력이 내안에서 폭발하듯 방출하였고 맑았던 하늘은 검은 구름을
몰고왔다
"머해!어서 저 악마를 없에버리지않고!"
"죽인다..죽인다.."
내 본모습으로 돌아와 난 그들에게 달려갔다 잡히는대로 갑옷이든 무엇이든
다 찢어 버렸다 이곳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피의 살육과 분노로
그들의 검은 나를 향했지만 나를 해하지는 못했다
"말도안돼.."
난 그들을 찢어 죽이며 앞으로 나갔다
"이건...악몽이야..마족따위가.."
여자는 믿기 힘들다는 망연자실 했다
난 그들을 가로질러 어느세 십자가 앞에 도착해 주먹으로 십자가를 부수고는
주희를 받았다 주희는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왜냐?...주희는 인간이였다..왜 죽인거냐.."
"마족따위의 여자는 마녀일뿐 마녀처형을 한것 뿐이에요"
"고작 그이유로 사람을 죽였더냐?"
"더 이유가 필요한가요?"
난다시 주희를 바닥에 잠시 뗌隔煮?내뒤에 서있는 그들을 돌아 보았다
"우리들 힘만으로는 당신을 소멸하기 힘들겠군요 천사장님의 도움을 받는수밖에"
여자는 대단한 결심을 한듯 자신의 손목을 칼로 그어버리며
"하늘에 고합니다 내몸으로 악을 멸하소서"
여자 주위로 강력한 힘이 몰리며 서서히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등뒤에는 12장을 날개가 생겼고 얼굴은 마치 조각으로 만든듯한 미남자로 변했다
나타난 천사장의 힘은 나를 압도 하였다
"호오? 상급마족 아닌가?"
"..."
"인계에 신들도 모르게 헌신 하다니 대단해"
"당신역시..신들이 알면 위험한거 아니요?"
"훗 알기전에 널 소멸하면 끝난다는 생각은 못한건가?"
그리 말하고선 나에게 손짓을 했고 그순간 어마어마한 힘이 나를 향해 날라왔다
"콰콰콰쾅"
"크윽 콜록.."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난 내몸을 마력으로 감싸 막아 보았지만 역부족 이였다
한번의 공격에 내몸은 만신창이로 변해 있었다
"그걸 막다니 놀랍군 하지만 그게 다일것이다 잘가라 마족"
다시 공격하려 하길래 난 루시퍼가 준 검을 소환해 방어할 준비를 했다
그때 내가들고 있던 검을보던 천사장은 놀란 얼굴로 물었다
"그검은 어디서 났느냐?"
"크크 글쎄? 직접 알아보지?"
"놈! 그검을 어디서 구했는지 말해라!"
"이검이 그리 대단한 것이였던가?"
"이익!"
"그얼굴 볼만한데? 미리 들고 있을껄 그랬네 크윽"
나는 피를 흘리는 위험한 사황임에도 천사장의 변화하는 얼굴에 잠시나마 희망이
생겨났다 내가 들고있는 검이 위협이 되는거 같았다
그러던중 천사장이 자신의 검을 들고 갑자기 나에게 날아왔다
"죽여주마"
"..."
우리는 서로 검을 부디치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 애를 쓰면서 붙었다
피하기를 반복했다 난 이해가 안돼었다 처음 그런 강한 공격을하면 난 아마
죽을터인데도 천사장은 그런 힘을 쓰지않고 오로지 검으로만 공격한다는게
이해가 안갔다 또 검이 부디치면 부디칠수록 검에서 나에게 힘을주듯
마력을 회복해 주었다
"크윽 마족따위가!"
"왜 강한 공격은 안하는거지?"
"안해도 널 죽일수 있어서다!"
"거짓말 같군 이검때문인건가?"
"이익"
"내 생각이 맞았군 힘을 흡수하는 검이였나 이게?"
"흥!"
천사장은 나랑 더이상 말을 하기 싫다는듯 검으로 부디처왔고 그럴수록 내 힘은
강하게 몰려왔다 우리의 싸움은 점점 내가 유리해고 어느순간 천사장이 밀리기
시작했다 그때쯤 천사장은 나와 거리를 벌리려는듯 뒤로 물러났다
"...이겼다 생각마라 마족이여"
난 도망 가려는듯한 천사장에게 빠르게 날아가 검을 휘둘렀다 그런 내행동에
피하려 했지만 다 피하지는 못하고 날개 한쪽을 베이고 말았다
"크악~이놈!!"
천사장은 자신의 날게 하나가 베었단 사실에 분노했는지 나에게 힘을 발사하였고
난 그힘을 검으로 막고는 흡수해 버렸다 그때 검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했다
"안쨈?이놈! 그힘을 써서는 안돼!!"
천사장은 자신이 무엇인가 실수한듯하게 바락적으로 검에서 나는 빛이 강해질수록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얼마후 빛은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마치 무엇인가 금이가는 모양으로
뻗어나가는 빛을 보고는 천사장은 바락하듯 나를 말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내 뒤로 차원이 일그러 지면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나
는 정신을 잃었다..복수해야 하는데..
한편 민우의 뒤로 갑자기 나타난 루시퍼는 민우의 목을처서 기절을 시키고
유쾌하게 웃었다
"하하하하 역시 인간은 재미있는 존재야"
"너였던가!루시퍼!"
"오랫만이군 전쟁이후 처음인가?"
"놈! 무슨생각인 것이냐!"
"이미 알자나?"
"신들이 가만둘성 싶으냐!!"
"이미 차원의 균열은 시작 되었어 안다해서 늦었어"
차원의 균열 그것은 위험한 일이고 마족이라면 원하는 일이였다
세상은 원래 하나였다고 한다 그 세상이 신들로 인하여 4개로 분리했고
천계 마계 신계 인계 등 세상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걸 민우가 차원의 검으로 신들이 막았던 차원의 결계에 균열을 만들었다
"그럼 나는이만 이아이를 대리고 가지 크크"
루시퍼는 민우와 주희의 시체를들고는 사라졌다
"루시퍼!!!!!"
천사장은 바락적으로 사라진 루시퍼를 불러 보지만 이미 사라진 루시퍼의 대답은
들을수 없었다....to be continued
된다는 사실에 지금의 평화를 즐기려 했다 그러던 도중 자신이 주희를 사랑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또다시 나타난 루시퍼가 사탄이을
대리고 와서는 부탁과 함께 검한자루를 준다 부탁을 들어보니 자신의 행복을
弼叩갼?부탁을 받아드리고 다시 일상생활을 하는데...
-5.소중한것을 잃다-
주희와의 전날밤은 뜨거웠다 나는 잠에서 일어나 하침햇살에 눈부신 주희의 잠든
얼굴을 보고 있었다
"후후..이쁘네"
인간에 삶부터 마족의 삶까지 본 여자중에 주희가 가장 이뻐 보인다면 내가 이상
한걸까? 난 팔불출 같은 지금의 내모습이 마음에 들었다
"우웅.."
주희는 내말에 반응하듯 서서희 잠에서 께어났다
"잘잤어?"
"우웅...핏 어제 그리 괴롭혀놓구 그런걸 묻기에요?"
"후후 그랬나?"
"정말 짓궂어"
"그럼 더 짓궂게 아침부터 해볼까?"
"아~ 안돼요 오늘 오후부터 촬영 있어요"
"흠...아쉬운데"
"이따 밤에해요"
"후후 그러지 기달려 지겠는데?"
"아이~정말"
그녀는 내품에 안기며 앙탈을 부렸다
우린또 아침부터 알콩달콩 지네며 있다가 일어나 같이 아침을 먹고
그녀는 촬영전에 연습을 해야한다며 먼저 기획사로 가야 한다길래 나갔고 나또한
루시퍼의 부탁을 들어 주기 위하여 준비를 하러 나가야만했다
그녀가 먼저 나가서인지 난 다시 마족으로써의 힘을 점점 열어보았고
다시 충만해지는 마력을 느끼며 만족 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대문을 나섰다
"마스터 어디로 모실까요?"
"회사로 가지"
"모시겠습니다 마스터"
회사 사무실로 내차를 타고 출발하며 난 차안에서 내 분신들에게 연락을 했다
"십자군에 대해서 최대한 빠르게 알아와"
"네 마스터의 뜻에따라"
그리고선 편안한 마음으로 회사로 갈수 있었다
잠시 명상을 하면서 도착하기를 기다렸다
"마스터 도착했습니다"
난 감았던 눈을뜨고 자세를 바로 했다
언제 나와 있었는지 조직원중 한명이 차문을 열어주었다
난 자연스럽고 거만하게 차에서 내렸다 양쪽으로 온통 검은 정장을 입은 사내들이
두줄로 길을 만들고 내가 지나갈 길에 도열해 있었다
"마스터에게 인사올립니다 충!"
난 그들의 인사를 고개만 끄떡거리고는 그길을 지나갔다 내가 지나가는 동안
어느 누구도 고개를 들지는 못하였다
그리고 건물을 들어 서는데 중앙에 내 첫번째종이 나에게 인사를 했다
"주인님 어서 오셔요"
역시 고개만 끄떡 거리고는 지나처 엘레베이터 앞으로갔다 문이 열려있어서 난
탔고 내종이 25층을 눌렀다 직통이라서 인지 엘레베이터는 빠르게 25층까지
쉬지않고 올라갔고 도착하자마자 비서진들이 나에게 인사를 했고 난 그냥 끄덕
거리며 그들을 지나첬다 그리고 내 전용인 회장실로 들어가 내 책상에 앉았다
그러자 내종이 내옆으로와 당당하게 서있었다
"나의종이여"
"네 주인님"
"일은 할만한가?"
"네 주인님"
내종은 한국거점을 총책임자다 여자이지만 그녀는 이미 종의 인을 세겨서
반마족이나 다름없기에 이미 인간을 넘어서고 있었다 내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내종도 나의 종속이기에 같이 강해지는 것이다
난 내 분신들의 연락을 기다리며 느긋하게 자리에 앉아 있었다
그때 울리는 헨드폰전화
"띠리리 띠리리"
난 액정을 바라보니 주희의 번호였다
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후훗 마족님 안녕하세요?"
주희의 전화였지만 주희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여자 목소리였다
거기다 내가 마족인걸 아는듯 마족님이라 했다 난 잠시 당황 스러웠지만 주희가
걱정이되 나도 모르게 살기가 폭사했다
"누구냐?"
"어머 화나셨나보다 그러다 전화기 망가지면 어쩌 시려구요??"
그말을 듣고서야 난 차분해 질수 있었다
"주희는 어떡해 했지?"
"아 이아가씨 이름이 주희였군요?"
"..."
"걱정 마세요 아.직.은 무사하니까요"
"목적이 머지?"
"당신의 죽음?"
"..."
"정말인데? 죽어 줄수 없으신가요?"
이여자의 말을듣고 지나가는 생각은 십자군이 아닐까였다 루시퍼가 어제 십자군은
모든마족의 말살을 원하는 집단이라고 한게 생각이 났다
"십자군인가?"
"어머 추리력 좋으신데요?"
"주희가 만약 조금이라도 다첬다면 너희는 후회 할것이다"
"거참 아직 멀쩡하다니까요? 왜이리 의심이 많은신거죠?흐음 그럼 확인 시켜
드려야 믿으실려나?"
"...."
"잠시만 기다리세요"
",,,"
그리고는 잠시후 난 주희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다
"민우씨?.."
"그래 나야"
"흑흑..무서워요.."
"무서워 하지마 내가 구하러 달려갈께 아무런 걱정마"
"흑흑..ㅇ.. 여기까지"
무엇인가 말하려던 주희의 전화를 빼앗았는지 마지막에 처음 전화를건 여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
"시간과 장소는 따로 알려 드리죠 허튼짓 하지마세요 당신의 힘이 감지하는 순간
이여자는 죽어요 그러니 당신의 능력을 써서 찾을 생각은 하지도 마세요 "
"알았다"
"그럼 나중에 만나요~안녕~"
통화가 끝나고 난 나자신에게 화가났다 주희를 보호할 수단을 미리 안챙겼으며
무력하게 이렇게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십자군 찾는걸 중단한다..."
"네 마스터의 뜻에따라"
분신들에게 명령을 하고선 난 초조하게 기다려야만 했다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이 지나는 동안 그들에게는 연락이 없었고 그러는 사이
수십가지 불안한 생각때문에 더욱 초조해 졌다
분신이라도 평소 하나 소환해서 같이 있게 했다면? 그냥 그녀에게 내 마력을
조금 심어 두었다면? 되돌릴수 없는 후회는 어쩔수 없는 현실이 너무 괴롭게
나를 만들었다
해가지고 어느세 저녁이 찾아왔고 그때서야 문자 한통이 왔다
[내일 오후3시 카리브해에 위치한 버뮤다 삼각지대로 오세요 시간은 지킬꺼라
믿어요 오면 알수있는 신호가 있으니 찾는건 어렵지 않을꺼에요]
난 문자를 확인하고는 몸을 떨었다 이들이 나를 가지고 노는듯한 인상이
강했기 때문이다 분노
"기다려라..."
내눈에는 섬광이 번쩍 거렸다가 사라졌다 만약 그녀에게 무슨일이라도 생기면...
그리고 다음날 나는 그들과 약속한 시간에 그곳에 도착했다
그들의 말대로 빛의 기둥이 보여서 찾는건 어렵지 않았다 수많은 미스터리 장소에
는 넓은 인공섭이 떠있었다 내가 그리로 도착하자 빛은 사라졌다
그리고 지상에 착지하는순간 섬에는 알수 없는 문양들이 이리저리 생겨나기
시작했고 얼마 안있어 섬전체가 빛에싸여 나를포함해서 집어 삼켰고
빛이 사라지자 다른 세상인듯한 풍경으로 변해 있었다
"여긴.."
"시간약속은 잘지키 셨네요? 마족 주제에"
내 앞에는 은빛갑옷을 입고 검을찬 기사단들이 서있었고 100미터 거리였지만
그들의 갑옷 때문인지 빛을 발산하는거 같았다 그 선두에는 어제 나에게 전화를
건 여자인듯 그 여자가 서있었다
"주희는 어딨지?"
"여자걱정보다는 본인 걱정이 먼저 아닌가요?"
"...여긴 어디지?"
"인간세상의 거울의 반대편이라면 이해 하시겠어요?"
"인위적인 공간이라는건가?"
"머 그렇다고 볼수있죠"
"그래서 주희는?"
"잠시만 기다리세요"
여자가 손을 올리자 거리가 상당한 위치에서 무엇인가 솟아 올랐고 난 그것을
보고는 이성이 마비되는거 같았다
주희가 십자가에 묶여 있었고 온몸에는 칼로 찔린듯 ?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피가 흐르고 있었다
"끄아아아악!!!!!"
순간 엄청난 마력이 내안에서 폭발하듯 방출하였고 맑았던 하늘은 검은 구름을
몰고왔다
"머해!어서 저 악마를 없에버리지않고!"
"죽인다..죽인다.."
내 본모습으로 돌아와 난 그들에게 달려갔다 잡히는대로 갑옷이든 무엇이든
다 찢어 버렸다 이곳은 이미 아수라장이 되어 있었다 피의 살육과 분노로
그들의 검은 나를 향했지만 나를 해하지는 못했다
"말도안돼.."
난 그들을 찢어 죽이며 앞으로 나갔다
"이건...악몽이야..마족따위가.."
여자는 믿기 힘들다는 망연자실 했다
난 그들을 가로질러 어느세 십자가 앞에 도착해 주먹으로 십자가를 부수고는
주희를 받았다 주희는 이미 싸늘하게 식어 있었다
"왜냐?...주희는 인간이였다..왜 죽인거냐.."
"마족따위의 여자는 마녀일뿐 마녀처형을 한것 뿐이에요"
"고작 그이유로 사람을 죽였더냐?"
"더 이유가 필요한가요?"
난다시 주희를 바닥에 잠시 뗌隔煮?내뒤에 서있는 그들을 돌아 보았다
"우리들 힘만으로는 당신을 소멸하기 힘들겠군요 천사장님의 도움을 받는수밖에"
여자는 대단한 결심을 한듯 자신의 손목을 칼로 그어버리며
"하늘에 고합니다 내몸으로 악을 멸하소서"
여자 주위로 강력한 힘이 몰리며 서서히 모습이 변하기 시작했다
등뒤에는 12장을 날개가 생겼고 얼굴은 마치 조각으로 만든듯한 미남자로 변했다
나타난 천사장의 힘은 나를 압도 하였다
"호오? 상급마족 아닌가?"
"..."
"인계에 신들도 모르게 헌신 하다니 대단해"
"당신역시..신들이 알면 위험한거 아니요?"
"훗 알기전에 널 소멸하면 끝난다는 생각은 못한건가?"
그리 말하고선 나에게 손짓을 했고 그순간 어마어마한 힘이 나를 향해 날라왔다
"콰콰콰쾅"
"크윽 콜록.."
엄청난 폭발이 일어났고 난 내몸을 마력으로 감싸 막아 보았지만 역부족 이였다
한번의 공격에 내몸은 만신창이로 변해 있었다
"그걸 막다니 놀랍군 하지만 그게 다일것이다 잘가라 마족"
다시 공격하려 하길래 난 루시퍼가 준 검을 소환해 방어할 준비를 했다
그때 내가들고 있던 검을보던 천사장은 놀란 얼굴로 물었다
"그검은 어디서 났느냐?"
"크크 글쎄? 직접 알아보지?"
"놈! 그검을 어디서 구했는지 말해라!"
"이검이 그리 대단한 것이였던가?"
"이익!"
"그얼굴 볼만한데? 미리 들고 있을껄 그랬네 크윽"
나는 피를 흘리는 위험한 사황임에도 천사장의 변화하는 얼굴에 잠시나마 희망이
생겨났다 내가 들고있는 검이 위협이 되는거 같았다
그러던중 천사장이 자신의 검을 들고 갑자기 나에게 날아왔다
"죽여주마"
"..."
우리는 서로 검을 부디치며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기 위해 애를 쓰면서 붙었다
피하기를 반복했다 난 이해가 안돼었다 처음 그런 강한 공격을하면 난 아마
죽을터인데도 천사장은 그런 힘을 쓰지않고 오로지 검으로만 공격한다는게
이해가 안갔다 또 검이 부디치면 부디칠수록 검에서 나에게 힘을주듯
마력을 회복해 주었다
"크윽 마족따위가!"
"왜 강한 공격은 안하는거지?"
"안해도 널 죽일수 있어서다!"
"거짓말 같군 이검때문인건가?"
"이익"
"내 생각이 맞았군 힘을 흡수하는 검이였나 이게?"
"흥!"
천사장은 나랑 더이상 말을 하기 싫다는듯 검으로 부디처왔고 그럴수록 내 힘은
강하게 몰려왔다 우리의 싸움은 점점 내가 유리해고 어느순간 천사장이 밀리기
시작했다 그때쯤 천사장은 나와 거리를 벌리려는듯 뒤로 물러났다
"...이겼다 생각마라 마족이여"
난 도망 가려는듯한 천사장에게 빠르게 날아가 검을 휘둘렀다 그런 내행동에
피하려 했지만 다 피하지는 못하고 날개 한쪽을 베이고 말았다
"크악~이놈!!"
천사장은 자신의 날게 하나가 베었단 사실에 분노했는지 나에게 힘을 발사하였고
난 그힘을 검으로 막고는 흡수해 버렸다 그때 검에서는 빛이 나기 시작했다
"안쨈?이놈! 그힘을 써서는 안돼!!"
천사장은 자신이 무엇인가 실수한듯하게 바락적으로 검에서 나는 빛이 강해질수록
얼굴이 창백하게 변하는거 같았다
그리고 얼마후 빛은 사방으로 뻗어나갔다 마치 무엇인가 금이가는 모양으로
뻗어나가는 빛을 보고는 천사장은 바락하듯 나를 말리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내 뒤로 차원이 일그러 지면서 "퍽"하는 소리와 함께 나
는 정신을 잃었다..복수해야 하는데..
한편 민우의 뒤로 갑자기 나타난 루시퍼는 민우의 목을처서 기절을 시키고
유쾌하게 웃었다
"하하하하 역시 인간은 재미있는 존재야"
"너였던가!루시퍼!"
"오랫만이군 전쟁이후 처음인가?"
"놈! 무슨생각인 것이냐!"
"이미 알자나?"
"신들이 가만둘성 싶으냐!!"
"이미 차원의 균열은 시작 되었어 안다해서 늦었어"
차원의 균열 그것은 위험한 일이고 마족이라면 원하는 일이였다
세상은 원래 하나였다고 한다 그 세상이 신들로 인하여 4개로 분리했고
천계 마계 신계 인계 등 세상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걸 민우가 차원의 검으로 신들이 막았던 차원의 결계에 균열을 만들었다
"그럼 나는이만 이아이를 대리고 가지 크크"
루시퍼는 민우와 주희의 시체를들고는 사라졌다
"루시퍼!!!!!"
천사장은 바락적으로 사라진 루시퍼를 불러 보지만 이미 사라진 루시퍼의 대답은
들을수 없었다....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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