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 그것도 성인이 되지 못한 소녀의 방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드러나는 분위기가 있는 방안이었다. 분홍색으로 이루어진 커튼 때문에 햇빛이 방안을 분홍빛으로 빛나게 하는 방이었다.
그런 방 안에서는 소녀스러움이 아닌 음란한 분위기가 퍼져나가고 있었다. 키가 175는 넘는 소년이 키가 160이 겨우 되어보이는듯한 소녀를 밑에 깔아뭉갠체 그녀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육신을 유린하고 있었다.
당연히 소년은 그 소녀스러움이 뭍어나오는 방의 주인은 아니었고, 소녀 또한 그 방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그 방의 주인인 윤아라는 미소녀는 지금 눈 앞에서 벌어지는 강간을 보고도 말릴 생각은 하지 않은체 그들의 머리맡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윤아는 눈 앞에서 벌어지는 음란한 행위에 오히려 말리기는 커녕 한 손에는 카메라를 들어서 그들의 행위를 촬영하고 있었다. 그녀는 그것도 모자라 이미 손을 옷 사이로 넣어서 자신의 가슴과 음부를 스스로 애무하고 있었다. 그녀는 스스로의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끼면서도 두 눈은 눈 앞에서 벌어지는 행위를 하나라도 놓치지 않겠다는듯 보고 있었다.
강간하고 있는 소년, 영직은 강간당하고 있는 소녀, 수정에게 희롱하듯 말을 하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었다.
"수정아, 너의 질내가 꽉 끼면서 휘감겨 오고 있다고?"
"아니야! 흐으윽~"
"기분 좋은 거야?"
"아앗!"
수정은 죽을 것만 같았다. 소년의 자지가 그녀의 보지를 뚫고 들어오며 주는 하체가 찢겨지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것 때문에 오르가즘의 여운에 빠져있던 그녀는 강제적으로 현실로 되돌려졌다. 그것은 단순히 고통이라는 두 글자로 이루어진 단어로 표현하기에는 힘든 것이었다. 일반적인 남성의 사이즈도 아니고 소년이 능력으로 대물로 만든 자지이기에 그녀가 느끼는 고통은 더했다.
그런데 소년의 양손이 그녀의 가슴을 만져오고, 그의 자지가 파고들고 있는 그녀의 보지 바깥쪽을 만져왔다. 그러자 고통을 느끼면서도 이상한 찌릿찌릿한 기분이 들기 시작했다. 숨소리는 고통이 아닌 것으로 다시 거칠어지기 시작했다.
수정은 자신을 이해할 수 없었다. 자신은 분명 강간당하고 있는 것이다. 처음 그의 손길은 분명 뱀이 기어가는 것처럼 징그럽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그런 그의 손이 닿는 곳에서부터 짜릿한 전류가 흐르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 감각은 그녀의 몸을 타고 올라가 머리에 도달해 그녀의 얼굴 표정을 흐트려놓고 있었다.
처음에는 그의 자지의 3분의 1도 들어가지 못하던 수정의 보지는 어느새 3분의 2 이상이 들어가 있었다. 소년의 자지가 수정의 보지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그녀의 자궁에 키스를 하듯 부딪히고 있었다.
퍽! 퍽!
"응? 기분 좋은거냐고?"
"기, 기분 좋...아니야! 기분 좋지 않아! 흐으으으읏!"
소년의 말에 굴복하고 나락에 떨어질 것 같았던 수정은 다시 한번 정신을 추스려 저항하려 했다. 그러나 소년이 허리에 힘을 주어 자지로 그녀의 비궁을 파고들면서 그 안의 자궁을 꾸욱 눌러오자 그녀는 그 작은 입에서 신음 소리를 토해냈다.
소년의 행위가 계속되자, 수정은 점점 고통도 제대로 느껴지지 않고 있었다. 처음인데도, 조금전까지만해도 처녀였는데도, 그리고 강간을 당하고 있는 것인데도 그녀의 몸은 여성으로서 남성을 받아들이는 쾌락을 알아가고 있었다.
그 이유는 지금 수정은 모르지만 소년에게서 뿜어져나오는 최음제의 기운과, 지금까지 수많은 섹스를 하면서 익힌 소년의 성기교 때문이었다. 그의 손은 새로 접하는 여성의 신체라고 해도 어디를 어떻게 만지면 그 여성이 흥분하고 느끼는지, 그의 자지는 어떻게 여성의 비궁을 파고들어가 자극하면 여성이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알고 있었다.
소년은 방금 또 한번 가버린 수정의 자궁에 힘을 주어 그녀가 오르가즘에서 쉽사리 벗어나지 못하게 하면서 입을 다시 열었다.
"기분 좋지 않다면서 또 절정에 올랐네."
"히이이이....."
그는 절정의 여운에 빠져서 대답도 제대로 못하는 수정의 멍해져있는 눈 앞으로 방금까지 그의 자지와 수정의 보지 결합부를 애무하던 손을 들어보였다. 그 손에는 소년과 미소녀의 행위로 인해 생겨난 애액이 끈적하게 뭍어있었다.
"이거봐, 네 침대도 아니고 윤아의 침대에 이렇게 애액을 흘리다니, 수정이는 부끄러움도 없는 걸까?"
"하헷....헷...."
그는 아예 맛이 가버린듯한 수정의 소리를 들으면서 이제 굳이 그녀의 몸을 붙잡고 있지 않아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자지를 그대로 미소녀의 보지에 끼워둔체로 상체를 일으켰다.
수정은 그렇게 비교적 자유롭게 풀려났음에도 소년의 자지를 보지에 끼운 채로 쓰러져 있었다. 그녀의 허리 밑에 있는 베개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소년의 자지를 물고 있을 힘도 없어 떨어졌을 것이었다.
소년은 자신이 만들어낸 미소녀의 상태에 만족해하면서 윤아를 보았다. 윤아가 한 손에 카메라를 들고 촬영을 하면서도, 다른 손으로 자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보고 음흉한 표정을 지었다.
예전에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지만, 얼마전부터 그는 종종 그의 여자들과 성교를 할때 그것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남들에게 보여줄 생각은 없었다. 그것은 그가 그의 여인들과 하는 성교에 자극을 더하기 위함이었다.
그는 아쉬워 했었다. 윤아, 혜수는 말할 것 없고 은영과 은희를 처음 범할때 촬영을 해놓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들을 범하면서 그 영상을 틀어 그녀들이 어떠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하지만 그때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었다. 오로지 아름다운 그녀들의 육체에 정신이 팔려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달랐다. 예전과는 달리 여유로움도 가지게 된 그는 그래서 이번에 수정이라는 새로운 미소녀를 가지면서 윤아에게 촬영을 하라고 했었다.
그리고 시계를 보았다. 윤아가 말했었던 2시간중 1시간이 흘러있었다. 그동안 수정은 10번이 넘도록 작고 큰 오르가즘을 맛보았었다. 방금전까지만해도 처녀였던 수정이, 그것도 중1에 불과한 소녀가 그것을 느끼고도 제정신을 유지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소년은 여기서 멈출 생각이 없었다.
"자, 다시 간다. 오늘부터 너의 주인이 누구인지, 네 이 보지는 누구것인지, 확실하게 가르쳐줄께"
"흐으으으윽!"
소년은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더이상 그녀의 몸을 애무하던 손길은 없었다. 그 손은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있었다. 그러한 손길마저 수정에는 자극이 되고 있었다. 그 상태에서 소년은 단지 그의 커다란 자지로 골반조차도 작아보이는 미소녀의 보지 속으로 피스톤 운동을 이어갔다.
"무리....이런거.....정신이 이상해져...흐아앗~~"
그것만으로도 절정의 여운에서 잠시 벗어날뻔했던 수정은 다시 쾌락의 파도 속으로 잠겨들어갔다. 어린 소녀의 보지는 그 안을 파고드는 자지에 맞추어서 길들여지고 있었다.
자지와 보지가 결합된 곳에는 애액이 흘러나오며 찔걱 대는듯한 소리가 음란하게 방안을 울리며 밖으로 퍼져나가고 있었다.
천천히 다시 그녀의 보지 안을 유린하던 소년은 눈 앞에서 경련하듯 떨고 있는 수정의 육체를 내려다보았다. 미소녀의 하얀 피부는 흥분으로 인해서인지 아니면 윤아의 방 분위기 덕분인지 분홍빛으로 떠올라 있었다. 등을 타고 흥건한 땀이 흘러내리며 미묘한 좋은 향기를 뿜어내는듯 했다.
그리고 자신의 손 아래에 자리한, 그녀를 범하는데 계기가 된 그녀의 새빨간 엉덩이를 보았다.
"흐으읏♡"
그의 손이 약간 아래로 향해서 수정의 엉덩이를 만져갔다. 수정은 그것으로 인한 것인지 아니면 그녀의 보지 속을 계속해서 파고드는 자지로 인한 것인지 모를 신음 소리를 다시 한번 내뱉었다.
미소녀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엉덩이를 주무르듯 만져가던 소년은 손을 들었다. 그리고 약간 힘을 주어 강하게 내려쳤다.
찰싹!
"꺄아아악!"
"큭!"
쾌락에 빠져들어가던 다시한번 가해진 고통에 수정은 소리를 내질렀다. 그와 동시에 소년 또한 짧지만 굵은 신음 소리를 내어야 했다. 수정이 고통에 반응해서 소리를 지르는 순간, 그녀의 보지가 지금보다도 강하게 그의 자지를 조여온 것이었다.
찰싹!
"꺄아아앗!"
소년이 다시 한번 수정의 엉덩이를 내리치자 수정은 또 한번 비명을 지르면서 그의 자지를 꽉 물어왔다.
소년은 수정의 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그냥 물어오는 것도 좋았지만, 순간적으로 꽉 물어오는 그 쾌감에 매료되어버릴 것 같았다. 그는 허리를 움직이면서 계속해서 수정의 엉덩이를 내리치면서 그 쾌감을 느꼈다.
찰싹! 찰싹!
"꺄아앗! 꺅! 그만, 제발 그만해! 흐아아앙~"
수정은 고통에 다시 신음하면서 정신을 되찾아가면서도 보지에서 느껴지는 쾌락의 신음 소리를 섞으면서 입 밖으로 내고 있었다. 소년은 이대로 그녀를 굴복시키기 위해 그녀를 더 몰아붙여갔다.
"존댓말 해라고 했지!"
"할께요! 존댓말 할께요! 흐아앗! 제발 그만해주세요!"
찰싹! 찰싹!
"주인님이라고 불러!"
"꺄아앗! 부를께요! 주인님이라고 부를께요!"
찰싹! 찰싹!
"앞으로 네 몸은 내 것이야! 네 주인은 나야! 알겠어?"
"네! 흐앙! 제 몸은 주인님 것이에요!
소년이 수정의 엉덩이를 내리치는 행위가 수십여차례가 이어지자 수정은 그의 최음 능력 때문에 어느새 그 행위에마저 길들여지면서 짜릿함을 느끼고 있었다.
소년은 계속 이어가고 싶었지만, 수정의 엉덩이는 새빨개져서 더이상 하면 상처가 날 것 같은 모습이 그를 일깨웠다. 그는 다시 미소녀의 허리를 손으로 잡고 피스톤 운동을 격렬하게 이어갔다.
퍽! 퍽! 퍽!
"앞으로 내가 원할때는 언제든지 네 몸을 내게 바치는거야! 알았어?"
"아아앙♡"
"기분...나빠야 하는데...."
더이상 수정의 입에서는 소년을 거부하는 소리가 나오고 있지 않았다. 고통때문이라지만 스스로 그를 주인님이라고 부르고, 그가 주는 쾌락에 그녀는 저항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의 능력으로 인해 몰아붙여진 미소녀는 더이상 그를 거부할 정신이 남아있지 않았다. 잠시나마 다시 생겨날뻔 했었던 정신마저 무너져 그저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떨고 있었다.
소년은 이제 더이상 참을 필요가 없다는듯 자지를 수정의 보지 안 자궁을 열어버리고 있었다.
"네가 내 것이라는 증거를 남겨줄께!"
"흐아아아아아앙♡"
울컥 울컥 울컥
수정은 자궁에 직접적으로 쏟아지는 뜨거운 액체에 지금보다도 더 몸을 부르르 떨면서 절정에 오르고 있었다.
그의 정액은 한참동안이나 거세게 뿜어져나왔다. 미소녀의 자궁안을 가득 채우고도 모자라 밖으로 흘러나와 보지 속살을 물들였고, 그걸로도 모자라 결합된 부위 밖으로 흘러나와 그녀의 하체로 흐르고 있었다.
소년이 사정을 멈출때쯤에는 수정은 이미 정신을 잃고 두 눈에서는 흰자위를 드러내며 실신했음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그녀의 보지와 자궁은 소년의 정액을 한방울도 놓치지 않겠다는듯 그의 자지를 조이고 있었다.
소년은 그대로 고개를 들어 지금까지 그 음란한 정사를 촬영하고 있던 윤아에게 물었다.
"잘찍었어?"
"네....주인님...."
윤아의 목소리에서는 주인인 영직이 자신을 품어주었으면 하는 욕망이 담겨져 있었다. 그의 능숙해진 성기교도 있었지만, 처녀였던 수정이 수많은 절정을 느낄 정도로 그의 최음 능력이 사용 되어있었다. 당연히 같은 공간 안에 있었던 윤아도 그 영향을 받고 있었다. 그는 시계를 다시 한번 보고 남은 시간을 확인했다.
"10분이 남았네. 다시 수정을 깨워서 이어가는 것도 좋겠지만, 집에 돌아가기 전에 조금 쉬도록 해줄까?"
그제서야 그가 허리를 뒤로 빼서 수정의 보지 안에서 자지를 빼주었다. 애액과 정액이 뒤섞여진 그곳에서 그의 커다란 자지가 드러나자 애액과 정액, 그리고 수정이 처녀였었다는 증거인 처녀막의 피가 뒤섞여 그의 자지에 뭍어나오고 있었다.
뻥
그의 귀두가 수정의 보지로부터 완전히 빠져나오자 이상한 소리가 나왔다. 그는 액체 덩어리를 뭍힌채로 윤아에게 그것을 들어보였다.
"자, 어떻게 하고 싶어?"
"....봉사하게 해주세요 주인님...."
윤아는 드러난 소년의 자지에서 시선을 때지 못하면서 그에게 길들여진대로 그에게 애원했다. 그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녀가 수정의 위로 올라가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갔다. 그대로 미소녀가 입을 벌리고 혀를 내밀어 그의 자지를 핥으려 할때, 그가 잠시 그녀의 머리를 잡고 멈추었다.
윤아는 주인이 왜 자신을 멈추는 것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런 그녀의 눈 앞에 하얀색의 팬티가 내밀어졌다. 그것은 수정의 팬티였다. 그는 수정의 처녀를 가졌다는 증거를 남기고 싶었다.
"잠깐만, 이걸로 약간 닦고 해. 전부 다 닦지는 마. 네 침으로 깨끗하게 하는거야."
"네, 주인님."
그에게 길들여진 윤아는 그가 요구한대로 했다. 그리고 그 작은 입을 최대한 벌리며 소년의 자지를 입에 물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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