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는 비록 몸이 욕망해소를 원했지만 그것에 지지 않고 계속해서 병원에 일하러 나갔다. 그냥 한 며칠 쉬어버릴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다. 하지만 집에 있어봐야 계속 꿈속에서 했었던 섹스에 대한 생각만 나버렸다. 그렇다고 그 생각에 자위를 해도 욕망이 해소가 되지 않았다.
태희는 결국 일을 하는 것으로 섹스에 대한 욕망을 잊으려고 했다. 방금 막 환자, 그러니까 임산부 한 명을 진료하고 보낸 그녀는 뒷정리를 끝내고 다음 손님으로 예정되어있는 여인의 파일을 불렀다.
그러자 한 여성에 대한 정보가 나타났다. 그곳에는 그녀에 대한 신체적 정보와 저번에 진료상담을 했었던 기록이 적혀져 있었다. 여성의 이름란에는 "김은영"이라고 적혀져 있었다.
태희는 은영이 들어오도록 불렀다. 그리고 그녀는 은영이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그녀가 저번에 찾아와서 임신에 대한 것을 질문했었던 것을 기억해낼 수 있었다.
그런데 오늘 은영은 혼자 방으로 들어오고 있지 않았다. 왠 건장한 체격의 남성과 같이 들어오고 있었다.
"아.....!"
태희는 남성의 얼굴을 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탄식을 하듯 소리를 내며 남자를 바라보았다. 그였다. 꿈속에서 자신을 거칠게 범했었던 그 소년이었다. 혹시나 잘못본것이 아니라 생각도 했지만 아무리 봐도 그였다.
태희는 그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부터 시선을 그에게서 떼어낼 생각을 하지 못했다. 은영에게 앞에 의자에 앉으라고 권유해야하는 태희는 그것을 잊고 그저 열망이 섞인 눈빛으로 소년을 바라보았다.
은영은 태희가 말하지 않고 있는데도 자연스럽게 그녀의 앞 의자에 앉고 있었다. 영직도 그 옆에 앉고 있었다. 그리고 은영은 여의사의 상황을 보고 거의 끝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여의사의 눈빛은 자신이 영직을 향해 보내는 눈빛과 다를 것이 없었다. 다른 여인들도 마찬가지였다.
"다시 보게 되었네요, 선생님."
"아, 아....네, 그러니까 2주일만에 오셨네요....."
태희는 은영이 부르는 소리에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그로부터 시선을 거두었다. 그런 그녀에게 은영은 미리 생각해두었던 질문을 이어갔다. 태희는 은영이 하는 말에 대답을 하면서도, 그녀의 의식은 말 없이 은영의 옆에 앉아있는 소년을 주시하지 않으면서도 그에게 집중되어 있었다. 그런 그녀는 은영이 하는 말 중에 저번에 대화했었던 것에 대해 중복이 되는 것도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저기 그런데 이분은....."
태희는 은영과 대화를 이어가다가 자신도 모르게 그에 대해서 물었다.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소년을 향해 이분이라며 존칭을 하고 있었다. 그녀의 무의식 속에서는 그가 자신보다 한참이나 어려보인 그였지만 그를 아이라고 부를 수가 없었다.
은영은 태희의 질문에 영직의 팔을 안고 그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며 대답했다.
"아, 저번에 말씀드렸었던 제 남편이 되실 분이에요."
영직은 안겨오는 은영의 반대쪽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자신에게 기대어오는 은영을 끌어안았다.
태희는 의사인 자신한테 진료상담 받으러 와서 눈 앞에서 애정행각을 벌이는 그들을 보고도 그것을 지적하지 못했다. 그녀의 마음 속은 부러움으로 가득해 있었다. 그냥 보아도 미소년과 미녀인 두 사람은 한쌍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
부럽다. 하지만 태희의 눈빛은 그저 두 사람이 어울려보여서 부러움에 가득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녀에게 있어 앞의 소년은 꿈속에서 자신을 격렬하게 범하면서 쾌락을 느끼게 해주었던 남자이다.
태희는 어째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소년의 얼굴이 꿈속에서 나왔는지 알 수가 없었다. 어째서 꿈속에서 보았었던 소년이 지금 눈 앞에 이렇게 나타난 것인지 알 수 없었다.
그러나 태희는 아무래도 좋았다. 그녀는 소년에게 안기고 싶었다. 그에게 기대고 있고, 그 품에 안긴 은영이 너무나도 부러웠다.
태희는 그 부러움에 눈 앞의 남성이 전혀 성인으로 보이지 않는 소년이라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영직은 그저 말 없이 태희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었다.
.
.
.
.
.
"그럼 이만 가볼께요, 오늘도 감사했어요."
"네, 안녕히 가세요...."
은영이 먼저 인사를 하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에 말 없이 앉아서 태희를 지그시 바라보고 있던 영직도 일어서고 있었다. 태희는 반사적으로 대답하며 마주 인사를 하다가 소년이 몸을 돌리는 것을 보았다.
".....아, 잠시만요, 저,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남성분과 잠시 이야기를 따로 해도 될까요?"
태희는 자신도 모르게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리 말하고 있었다. 자신을 두번 찾아온 은영이기에 다음에도 또 올 수 있었다. 그리고 그때 소년을 다시 볼 수도 있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었지만, 태희는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태희는 마치 지금 그를 떠나보내면 영영 그를 놓쳐버릴 것처럼 느껴졌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게 그를 불러세우고 있었다.
그녀의 말에 반응한 영직은 은영을 향해 고개를 끄덕였다. 은영은 눈빛만으로 그의 의사를 확인하고 자신은 문을 열고 나섰다. 열렸던 문이 다시 닫히자 영직은 태희의 앞으로 가 자리에 앉으며 입을 열었다.
"무슨 일이시죠?"
"아....."
태희는 꿈 속에서 들었었던 목소리마저 똑같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을 범하면서 자신을 노예라고 부르던 목소리, 그의 여자가 되라고 부르던 목소리였다.
영직이 질문을 했음에도 태희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렸다. 꿈속에서 그를 보았다고 말을 할까? 하지만 그러면 무슨 헛소리냐고 미친년 취급을 받을까봐 두려웠다. 그럼 무슨 말을 해야하지?
태희는 자신도 모르게 그를 불러세워잡았지만, 어떻게 그와 대화를 이어가야할지 전혀 생각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영직은 그렇게 허둥대는 미녀를 잠시동안 무표정으로 보면서도, 그 안은 뒤틀린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는 계속해서 일부로 무표정을 연기하면서 태희에게 다시 말했다.
"하실 말씀이 없으신가요? 그럼 이만 가보겠-"
영직이 자리에서 일어나는 것에 태희도 덩달아 일어나고 있었다. 그녀는 할 말은 생각해내지 못했지만, 그와 하고 싶은 것으로 머리 속이 가득했다. 그가 다시 한번 떠날듯 모습을 보이는 것에 태희는 빠르게 책상을 돌아가 영직을 붙잡고 있었다.
영직은 태희가 자신을 붙잡는 것을 느끼고도 뿌리친다던가 하지 않았다. 그저 자신을 올려다보는 여의사의 열망어린 눈빛을 마주 바라보았다.
태희는 그 눈빛을 마주하다 발 뒤꿈치를 들면서 소년의 입술에 키스를 해버렸다.
영직은 먼저 키스해오는 미녀 여의사의 입술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는 미녀의 키스 실력을 느껴보겠다는듯 자신이 주도하지 않으면서 그녀가 키스해오는 것을 느꼈다.
태희는 소년을 마치 몇년을 오랬동안 사귀고 결혼한 남편인 것처럼 키스해왔다. 그가 달아나지 못하게 두 팔로 그의 목을 휘감으며 그의 아랫입술과 윗입술을 번갈아 빨았다. 그리고 혀를 내밀어 그의 입 안으로 침투해 그의 혀를 핥고 휘감았다.
"하아....하아...."
태희는 한참동안이나 그렇게 키스하다가 그의 입술에서 떨어지고 있었다. 그녀가 주도로 해서 키스를 했음에도, 그녀는 스스로 흥분을 해 숨을 거칠게 내쉬고 있었다.
영직은 미녀의 키스를 마음껏 맛보고 즐거웠음에도 무표정을 유지하며 아직도 자신의 목을 휘감고 있는 그녀의 눈을 마주보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이게 무슨 짓이죠?
"저, 저, 그게......"
태희는 자신을 탓하는듯한 소년의 목소리를 듣고 어쩔줄을 몰라했다. 왜 자신이 그런짓을 해버린 것인가 하는 자책감과 이대로 그를 보낼 수는 없다는 욕망이 그녀의 안에서 갈등을 일으키고 있었다.
"설마 이런 것을 하자고 저와 단둘이 있자고 한겁니까? 의사나 되시는 분께서 왜 이러시는 거죠?"
"으....읏....그게요....."
태희는 영직의 말에 대답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의 말대로 그녀는 의사다. 공부를 열심히 했었고 그것은 철저한 자기관리를 한 덕분이었다. 그로 인해 엘리트라는 의사 반열에 선 그녀였다. 그런데 그런 엘리트라는 자신이 눈앞의 소년의 앞에서는 도저히 자기 관리가 되지 않고 있었다.
태희는 자신을 내려다보는 소년의 시선에 말을 더듬거렸다. 그러다가 그녀는 자신의 하복부에 닿는 그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것은 소년의 자지였다.
"아.....!"
태희는 소년과 키스를 하기 위해서 몸이 달라 붙어있었던 터라 그의 옷속에 숨겨져 있는 그의 자지를 느낄 수 있었다. 미녀 여의사는 그것을 느끼자 더이상 자신을 주체할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의 손은 영직의 목에서 내려와 그의 허리춤을 잡고 있었다.
미녀는 소년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소년의 벨트를 풀고 그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팬티마저도 내렸다. 그러자 그녀는 그것을 볼 수 있었다. 그의 자지는 마치 용수철이 튀어오르듯하며 태희의 앞에 그 위용을 드러냈다.
태희는 눈 앞에 드러난 거대한 자지에 입을 벌리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지금까지 영직은 태희를 범하면서 항상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넣고 있었었다. 태희가 그것을 꿈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그는 아직까지는 그녀에게 펠라치오를 시킨 적이 없었다. 그래서 태희는 언제나 보지가 그의 것으로 가득차는 감각만을 느꼈을뿐,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을 기회도 없었다.
남자의 바지와 팬티를 끌어내렸었던 여인의 손이 그 자지를 쥐어갔다. 그녀는 한손으로는 다 잡히지도 않는 자지 크기에 놀라고 있었다. 그녀는 알 수 있었다. 꿈속에서 자신을 범하던 그것이다. 그녀는 그때 이것에 꿰뚫리던 것을 상상하며 그때의 만족감을 기억해냈다. 상상만으로 그녀의 보지 속에 애액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영직은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이미 여의사는 정신을 놓고 욕망을 드러내며 자신을 탐하고 있었다. 지성인이며 엘리트인 의사로서의 미녀가 어디까지 하게 될지 궁금해하며 자지를 잡고 있는 그 부드러운 손길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곧이어서 자지 앞부분을 감싸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 태희가 입을 벌리고 그의 자지를 물어오고 있었다.
그는 시키지도 않았는데 태희는 자진해서 그의 자지를 입에 물고 그 안에서 혀를 놀렸다. 미녀는 고운손으로 그의 자지 뿌리를 잡고 불알을 살며시 쥐었다. 그리고 입으로 그의 자지를 빠는 것을 계속해서 이어갔다. 미녀는 마치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처럼 그의 자지를 핥았다.
"으으응....할짝할짝...츄웁....."
30대 여의사는 그동안 가졌었던 성경험으로 가진 펠라치오 테크닉을 그에게 보였다. 하지만 그동안 그녀가 대했었던 자지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큰 그의 자지 크기에 그녀는 그의 것을 모두 입안에 넣지는 못하고 그저 양손을 부지런히 움직이며 입 안에 넣지 못하는 부분을 자극했다.
"츄우웁...으음.....우우웅....할짝...."
영직은 그것에 쾌감을 느끼며 미녀의 머리에 손을 올려 부드러운 머리결을 쓰다듬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여섯의 미녀와 미소녀에게 펠라치오를 받으며 그 쾌락을 느낀 적이 있는 몸이었다. 그녀들도 처음에는 힘들어했었지만, 이제는 그의 자지를 자신들의 목구멍 깊숙히 넣어 숨이 막혀 컥컥거리면서도 그의 자지를 빠는 것을 멈추지 않게 되었다. 그것에 비교하면 태희의 기교는 모잘랐다.
그는 자지를 물고 있는 미녀의 머리를 잡아당겼다.
"컥! 커어어억!"
태희는 갑자기 머리를 잡아당겨 그의 자지가 목 깊숙히 들어오는 것에 고통을 호소했다. 목이 막히고 있었다. 숨이 막혀 죽을 것 같았다. 고통에 소리를 내어보며 그의 자지와 불알를 애무하고 있던 손으로 그의 허리를 잡고 밀어내려 했다. 하지만 그녀의 힘은 그의 힘을 이겨낼 수 없었다.
영직은 미녀의 목구멍을 마치 보지처럼 자지를 깊숙히 박아넣고 그 안의 따뜻함을 느꼈다. 그러다 태희의 눈동자가 돌아가는 것을 본 그는 그제서야 그녀의 머리를 놓아주고 자지를 빼주었다.
"컥, 컥컥! 케엑!!"
태희는 그대로 주저앉다 시피해 숨구멍을 겨우 확보한듯 한참동안이나 기침을 했다. 고통이 진정되고 나서야 그 고통을 준 소년을 겨우 올려다본 그녀는 자신을 향한 강렬한 욕망의 눈빛을 볼 수 있었다. 그러자 그녀는 약간은 고통을 준 것에 대해 탓하고 싶었던 마음이 날아갔다.
여의사는 고개를 숙이며 그의 시선을 피하면서, 하복부가 울려오는듯 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