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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외전 - 단편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16 636회 0건
(외전입니다)



하늘에서 지상을 비추던 밝은 빛을 사라지고 어두운 밤이 찾아온 시간, 어느 집의 방 안에서는 180대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성이 160대의 가녀린 체격을 가진 여성을 붙잡고 있었다.

여성, 한예슬이란 이름을 가진 그녀는 자취하기 위해 마련해둔 이곳에서 살아온지가 몇년이었다. 그런데 오늘 잠을 자기 위해서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갑작스럽게 자신을 뒤에서 덮쳐오는 남성을 느껴야만 했다.

"누, 누구야?!"

예슬은 그것을 믿을 수가 없었으나, 그럼에도 자신을 붙잡고 유린하려 하는 남성의 존재는 분명히 실제하는 것이었다.

예슬을 유린하려 덮친 남자는 영직이었다. 얼마전 고등학교에 들어가 소년이라 불리울 그였으나 그 건장한 체격은 소년이라고 볼 수가 없었다.

게다가 지금 그가 하는 행위도 소년이라고 가려줄 수는 없는 것이었다. 오히려 강간이라는 범죄를 저지름에 있어 이미 그는 많은 경험이 있는 만큼, 그에 대한 확실한 처벌이 필요했다.

하지만 그는 지금까지 용의주도하게 움직였다. 마음에 드는 여성을 발견하면 그녀에 대한 조사를 한다. 그리고 그녀를 유린할 적절한 시간을 찾아내 유린한다. 그렇게 은영을 비롯한 7명의 여인 외에도 수많은 여성이 그에게 강간을 당했다.

게다가 강간이라고는 하지만 그에게 있어 용의주도함을 돕는 하나의 의식이 있었다. 그것은 절대로 여성이 고통만을 느끼게 하지 않고, 자신과의 정사 속에서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절대로 잊을 수 없는 쾌락을 주어 범해진 여인들로 하여금 반항하거나 신고할 생각을 버리게 만들었다.

그에게 그럴 수 있는 능력은 이능력으로 얻은 최음을 제외하더라도 이미 그의 노예가 된 7명의 여인과의 섹스를 통한 성기교가 있었다.

게다가 그의 외형은 여성보다도 아름다운 미소년이라던가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건장한 체격을 비롯한 강인한 인상은 여성들이 영직을 매력적인 남성으로서 받아들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그렇게 수많은 여성들이 그의 품안에서 유린을 당했고, 오래가지 않아 그가 주는 쾌락에 길들여져 그에게 마음마저 주어버렸다.


영직이 한예슬을 비롯한 그 여성들을 범한 이유는 한가지였다. 그녀들이 아름다운 여성이기 때문이다.

그녀들이 하나같이 절세가인이라는 칭호가 어울리는 여성은 아니었다. 이미 그에게는 같이 살다시피 하는 7명의 여인이 있었고, 그녀들이야말로 그에게 있어 절세가인이나 다름이 없었다. 하지만 그 뒤에 가진 여인들도 예쁘다거나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는 여성들이었다.

한예슬은 30대의 나이까지 미혼이라고는 해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한 그녀였기에, 영직은 어쩌다가 본 그녀를 탐하기로 해서 야밤에 그녀를 찾아와 그 아름다운 육체을 범하려 하고 있었다.

그것이 강간인만큼 그녀들도 하나같이 지금 한예슬처럼 저항을 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그 저항의 방법으로는 집이 떠나가라 비명을 지른다던가, 주먹을 휘두른다던가 발로 차려한다던가, 밀어내고 도망가려는 모습을 보인다던가 여러가지가 있었다.

"꺄아아아악! 엄마!"

예슬은 그런 여성들처럼 외간 남자의 침입에 비명을 질렀다.

하지만 지금의 예슬이 영직을 떨쳐내지 못하는 것처럼, 그 여인들도 그러지 못했다. 아무리 그를 때려도, 힘을 주어 그를 밀어내려고 해도, 이능으로 신체를 강화한 영직에게서 벗어날 힘을 가진 여성은 없었다.

"강도야! 사람 살려!"

영직은 이대로 예슬이 소리를 너무 지르게 놔두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성을 때려서 조용히 시키는 것은 그의 방식이 아니었다. 굳이 그러지 않더라도 여성을 조용히 시킬 방법, 그리고 이내 그녀의 소리를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영직은 붙잡은 예슬을 끌고가서 그녀의 침대위로 던졌다. 내평겨지듯한 그곳은 예슬에게 있어 편안한 안식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곳이었으나, 지금은 그녀를 사로 잡은 공포를 없애주지 못하는 곳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방의 구석에는 예슬이 미처 보지 못한 비디오 카메라가 설치되어 그 촬영렌즈를 침대쪽을 향해 보고 있었다. 예슬이 샤워를 하는 사이, 영직이 설치한 것이었다.

영직은 바로 한예슬의 위에 올라탔다. 그와중에도 예슬은 자신을 올라타려는 그를 밀어내려 했으나, 굳건한 힘으로 자신의 다리를 벌리는 영직을 막지 못했다.

영직은 예슬의 몸을 별로 달구지 않은채.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는 그사이에 자리한 보지 속에 그 흉기라고도 할 수 있는 거대한 자지를 박아넣었다.

푸욱!

"아아아아악!"

가녀린 여체가 작살에 맞은 생선처럼 부들부들 떨었다. 미녀의 아름다운 두 눈은 크게 뜨고, 영직을 밀어내려던 부드러운 양손은 그의 팔을 꽈악 잡고 있었다.

영직은 자신을 실망시키지 않은 미녀의 보지 조임에 만족스러움을 느꼈다. 사실 그의 자지 크기라면 그가 조임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벌어진 보지를 가진 여성을 찾기 힘들었다.

예슬은 처녀가 아니었다. 영직은 은영, 윤아, 수정의 처녀를 먹은 뒤로 수많은 여성을 범하면서 수많은 처녀를 가졌었다.

하지만 이 시대는 혼자 사는 미혼의 젊은 여성이라고 해서 처녀성을 간직한 여성은 많지 않았다. 한예슬 또한 그런 여성 중 한 명으로, 처녀는 오래 전에 잃고 지금까지 여러 남자를 받아들였었다.

그럼에도 달구어지지 않은 육체로 인해, 그리고 영직의 비상식 적인 크기를 가진 자지로 인해서 그녀는 고통을 느꼈다.

예슬은 하체가 찢어질 것만 같은 고통과 결국 공포 속에서 강간을 당했다는 것에 슬픔을 느끼면서, 크게 뜬 눈에서 눈물이 생겨났다. 예슬은 자신의 안에 침투한 크고 뜨거우면서도 단단한 막대기의 감각이 사라지지 않아 눈물을 흐르게 했다.

미녀의 아름다운 얼굴을 타고 내려가려는 그 눈물을 본 영직은 고개를 숙여 혀를 내밀어 그 눈물을 핥았다.

"흐흑..."

그의 자지가 미녀의 보지 속에 들어간 시점에서부터, 미녀는 더이상 소리치지 못하고 있었다. 그저 고통과 슬픔 속에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그는 그런 미녀의 육체를 끌어안고 그 감각을 즐기고 있었다. 봉긋한 가슴을 자신의 가슴으로 짖뭉개면서, 눈을 질끈 감고 식은 땀을 흘리는 아름다운 얼굴을 위에서 내려다 보았다.

지금까지 그에게 범해진 여성들 대부분이 그러했다. 아무리 소리치고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던 여성이라고 할지라도, 일단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박아넣으면 그때부터는 일단 조용해졌다. 저항도 사라졌다.

그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하면 여성도 다시 저항을 하려한다던가, 아니면 포기하고 어서 그가 만족하고 자신을 풀어주었으면 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하지만 이미 그녀의 보지 속에 자지를 박아 넣은 만큼, 그 결과는 뻔했다. 그의 품 속에서 여성들은 하나같이 고통 속에 오열하다 정신이 새하얗게 될 정도로 쾌락을 느꼈다.

그는 움직임을 멈추어 있었지만 그의 최음 능력은 사용 중이었다. 예슬은 고통에 부들부들 떨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후각을 점령하는 강한 남자의 냄새를 맡았다.

예슬의 떨고 있던 몸이 잦아드는 모습을 보이자, 영직은 미녀의 새빨간 입술을 덮쳐갔다.

남자가 자지를 여자의 보지 속에 박아넣고 나서야 키스를 하다니. 그 행위는 사랑하는 연인들끼리 해야하는 것이었으나, 그 과정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관계 속에서는 찾기 힘든 모습이었다.

예슬은 그의 입술을 피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육체는 그의 육체 아래에 깔려 있어 크게 움직이지 못하고, 겨우 고개를 돌리려고 했으나 그의 손에 머리를 붙잡혔다. 그렇게 미녀는 자신의 입술을 범해오는 남자의 입을 막지 못했다.

그런 와중에도 예슬은 저항하려는 모습을 보이려 이를 꽉 다물고 있었다. 그 저항을 느꼈으나 영직은 굳이 서두르지 않았다. 오히려 그런 미녀의 저항이 귀엽다는듯 웃으면서 다시 그 입술에 키스를 했다.

"우읍.... 으.....흐읍...."

그는 미녀의 새빨간 입을 먹어버리겠다는듯 열심히 탐했다. 그의 이빨이 미녀의 윗입술을 잘근잘근 그녀가 고통을 느끼지는 않을 정도의 강도로 깨물었다. 그러다 계속해서 다물어져 있는 미녀의 이빨을 혀로 스윽 핥고는 미녀의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그러면서도 그는 자신의 자지에 힘을 주었다. 굳이 그가 허리를 움직여서 피스톤질을 하지 않아도, 단순히 자지에 힘을 주어 꿈클대는 것만으로도 예슬은 그녀의 보지 안을 작게 마찰하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그리고 그는 꽈악 잡고 당기는듯한 미녀의 보지의 느낌을 즐기면서 키스를 이어갔다.

"흐으읍.... 으읍...."

게다가 최음을 주도로 한 그의 키스, 애무는 점점 미녀의 몸을 달구어, 주기적으로 자극이 전해지는 보지 속에서 점차 애액이 생겨나게 만들었다.

그러다 영직의 손 하나가 미녀의 가슴 부근으로 향했다. 그는 미녀를 끌어 안은 탓에 짖뭉개져 있지만, 풍만한 가슴에 솟아 있는 유두를 잡아 살짝 비틀었다.

"하으으으으윽-!"

예슬은 그 감각에 마치 전기가 통한 것처럼 짜릿함을 느끼면서, 꽉 다물고 있던 이를 벌리고는 소리를 질렀다. 남자에 깔려있는 자신의 육체의 허리마저 띄우려는
그것은 그녀가 작지만 절정을 얻었다는 것을 알렸다. 그를 밀어내려던 미녀의 고운 두 손은 어느새 침대로 떨어져서 침대보를 꽈악 잡고 있었다.

그는 이제 품안의 미녀가 준비되었다는 생각을 했다. 허리를 뒤로 움직여서 자지를 빼내기 시작했다.

"아아아악! 아파, 아파요!"

예슬은 작은 절정을 느꼈지만, 이내 움직이는 남자의 성기에 바로 현실로 돌아와 다시 고통을 느끼게 했다. 비록 절정을 느꼈다고는 하지만 고작 그런 작은, 그것도 한번만으로 예슬이 그녀의 보지를 유린하는 거대한 자지로부터 쾌락을 느낄 정도는 아니었다.

그가 귀두부분 만을 남겨두고 다시 자지를 미녀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었다.

"엄마, 엄마! 살려줘! 살려주세요!"

다 큰 성인 여성이 엄마까지 찾아가면서 고통의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영직은 그런 예슬의 몸을 내버려두지 않았다. 그는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찢어져요! 너무 커서 찢어져요! 아아악!"


그의 자지가 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갈때는 약간의 저항이 있지만 사방에서 조여들어오는 살의 향연이 이어졌고, 그의 자지가 미녀의 보지 속에서 빠져나오려 할때는 그 보지살이 그의 자지를 꽉 물고 보내주지 않으려는 해 그에게 쾌락을 주었다.

그러면서도 그의 자지는 그 비늘과 같은 미세한 것들이 있어, 단순히 귀두 이외에도 그의 자지가 지나가는 보지 속살을 자극했다. 들어갈때는 살짝 긁어주듯 지나가지만, 자지가 빠져나오려 할때는 미녀의 속살을 더 자지에 붙들려져 자극을 당했다.

그러자 예슬은 고통 속에서 다른 감각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하으으윽! 하악! 이게... 아아! 이상해.... 하악!"

점점 쾌감을 느껴가는 미녀의 모습을 보던 그는 그녀의 보지 속 깊숙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그 자지 끝에서 미녀의 자궁이 느껴지자. 그는 그곳에 힘을 주면서 허리를 빙글 돌렸다.

"지, 지금 무얼 하려는....흐아아아악!"

그런 기묘한 감각을 받아본적 없는 예슬은 머리를 뒤로 꺾다시피 하고는 신음 소리를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으으으윽!"

영직이 그대로 허리에 힘을 주어 계속해서 돌렸다. 미녀의 보지 속살 안에 굳건히 닫혀져 있던 자궁 입구는 그 전례 없는 침입자에 점점 벌어져갔다.

예슬은 입을 크게 벌리면서 몸을 경련하고 있었다. 그녀의 입 속에서는 이제 고통의 신음 소리마저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감겨져 가던 두 눈은 다시 크게 떠져 허공을 바라보고 있었다.

미녀의 자궁 입구는 그곳을 침투한 남자 앞에 벌어지고 있었다. 그렇게 벌려진 미녀의 자궁은 소년의 자지를 받아들이고야 말았다.

"꺼억....꺽...."

미녀는 마치 숨이 막힌 것처럼 꺽꺽 대기 시작했다. 이런 짓을 당하면 그 어떤 여성이라고 해도 굴복할 수 밖에 없었다. 예슬도 다르지 않았다. 아까부터 남자의 자지에 꿰뚫린 그녀는 저항을 생각하지도 못하고 그저 스스로의 가녀린 여체를 떨면서 그녀를 범하는 남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었다.

비록 자궁 입구가 벌어졌다고는 하지만 그곳을 침투한 자지를 꽉 물어오듯 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2단 삽입이라고 불리울만한 것이었다.

자궁 안까지 들어와서도 그 끝에까지 자지를 밀어넣고 나서야 영직의 자지가 뿌리 끝까지 그녀의 보지 속살에 뒤덮여 있었다. 그는 그대로 미녀가 이 감각에 익숙해지는 것에 기다렸다.

하지만 그의 최음 능력은 여전히 사용 중이었고, 그로 인해 미녀는 점점 몸이 달아오르고 있었으나, 지금은 그 자궁안을 침투한 남성으로 인해 고통에 의식을 빼았겨 있었다.

예슬은 꺽꺽거리다가 소년이 크게 움직이지 않는 것에 점점 진정을 할 수 있었다. 눈물을 흘리느라 새빨개진 두 눈이 초점을 찾아가면서 자신을 깔아뭉갠 남자를 보았다.

"아, 아파요, 제발, 제발... 살살 해주세요..."

예슬은 저항할 의지마저 꺽여버리고는 남자에게 애원하듯 말했다. 그녀는 더이상 이 고통을 이어가고는 싶지 않았다.

영직은 그런 미녀의 두 눈을 내려다보면서, 언제나처럼 여성들에게 세뇌시키듯 한 말을 했다.

"넌 이제 앞으로 내 여자가 되는 거야. 내가 원할때는 언제나 네 몸을, 네 보지를, 네 자궁을 나를 위해서 활짝 벌리는 거야. 나의 육노예가 되는 거야."

"흐윽.... 흑흑...."

예슬은 그것에 거부 의사를 밝히지도 못하고, 그저 울음 소리를 작게 내면서 눈물을 흘렸다.

영직은 그런 미녀의 이마에 짧게 입맞춤을 하고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 그, 그만! 엄마! 엄마!"

다시 시작되는 그것에 예슬은 더해져가는 고통을 느꼈다. 도리질치는 그녀의 머리는 비단처럼 고운 머리카락을 베개 위에서 휘날렸다.

그의 자지가 빠져나오면서 미녀의 자궁 안에서 멀어져 자궁 입구를 자극한다. 그리고 자지가 보지 속살을 빠져나올때까지 자지 전체 부분에서 보지 속살 전체를 자극했다.

귀두부분만 남겨두고 나온 자지를 느낀 그는 다시 허리를 밀어넣었다.

"하아아아악♡ 아아아악!"

미녀는 천천히 들어가는 그 움직임에 처음에는 쾌락을 느끼다가, 다시 자궁을 벌리고 들어오는 그것에 고통이 섞인 신음 소리를 외쳤다.

그 귀두 끝이 자궁벽을 두들기자 그는 다시 허리를 빼내어 왕복 운동을 시작했다. 그는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였다.

예슬은 그 경험해본적 없는 섹스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하면서 고통과 쾌락을 동시에 느꼈다. 그리고 점점 농축해져오는 최음으로 인해서 그녀가 느끼는 쾌락은 고통의 크기를 넘어서고 있었다.

"하앙♡ 아앙♡ 좋아요, 너무 좋아요오♡"

쿵! 쿵! 쿵!

영직의 자지는 마치 공성무기처럼 예슬의 자궁벽을 두들겼다. 그것에서조차 예슬은 쾌락을 느끼면서 신음 소리를 냈다. 그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자 예슬의 쾌감도 점점 높아져만 갔다.

"하아앙♡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해요♡"

시키지도 않았는데 사랑고백까지 하는 예슬의 모습은 이미 영직에게 길들여져버린 여성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그는 아까 한 말을 다시 했다.

"그럼 내 노예가 된다는 거지? 언제라도 나를 받아 들이는 내 육노예가 된다고 맹세하겠어?"

쿵! 쿵! 쿵!

"아앙♡ 할게요! 맹세 할게요! 하앙♡"

계속해서 이어지는 용두질에 미녀는 정신을 뒤덮는 쾌락 속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대답했다.

"그럼 말해. "저 한예슬은 영직님을 주인님으로 받아들여""

쿵! 쿵! 쿵!

"하앙♡저 한예슬은 영직님을 주인님으로 받아들여! 하앙♡"

""그의 육노예가 되겠습니다.""

쿵! 쿵! 쿵!

""하앙♡ 그의 육노예가 되겠습니다! 하앙♡""

단 한 번의 섹스였지만 미녀는 스스로를 육노예라고 부를정도로 영직이 주는 쾌감에 사로잡혀있었다. 그런 그녀의 맹세를 들은 영직은 허리를 좀 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가 미녀에게 쾌감을 주는 동시에 그 또한 미녀가 주는 쾌감에 점점 끝에 다다르고 있었다.

"그럼 싼다!"

"싸주세요♡ 주인님의 아기씨를 저에게 주세요♡ 흐아앙♡"

예슬은 머리속이 새하얘지는 것을 느끼면서 두 팔과 두 다리로 그의 몸을 껴안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흐아아아아아앙♡"

울컥 울컥 울컥

미녀의 자궁 안까지 침투한 자지가 울컥대면서 정액을 오줌처럼 세차게 뿜어내 그 자궁 벽을 두들기면서 그곳을 가득 채워갔다.


계속해서 나오는 정액은 미녀의 자궁 안을 가득 채우고, 침투한 보지 안을 채우다 못해 결합부 밖으로 새어나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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