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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얻어 타락한 소년 외전 - 단편2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0:16 641회 0건



한 여성이 경찰서 건물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하얀 블라우스와 청바지를 입은 그녀의 모습은 화장을 안했음에도 색기가 뭍어나오는 아름다운 얼굴과 잘빠진 몸매를 살짝 드러내고 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박진희, 이틀전 영직에게 강간을 당했었던 여성이었다.

영직은 범하는 여성을 단기간에 길들여서 여성이 스스로를 성노예라고 말할 수 있었으나, 항상 그것이 성공이었던 것은 아니었다. 박진희의 경우가 그런 예외 중 하나였다.

박진희는 다른 여성들처럼 갑작스럽게 찾아온 영직에게 쉴 틈 없이 범해졌었다. 그녀는 그에게 깔려서 고통과 쾌락의 신음 소리로 울부 짖었고, 이내 그가 자지로 그녀의 자궁을 범하면서 강요하는 것에 그녀 또한 노예의 맹세를 했었다. 그리고 그후로도 다시 한참 동안을 범해졌었다.

하지만 그랬던 박진희도 영직이 떠나고 나서 시간이 흐르자,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와서 그것이 강간이었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그래서 박진희는 그 강간당했다는 증거로 사용하기 위해서 자신의 보지 속에 질펀하게 남아있는 영직의 정액을 작은 병에 담았고, 그것을 들고 가까운 파출소로 향했다.

박진희도 장시간 유린 당해서 지칠대로 지쳐있었으나, 집 안에서 신고했다가 언제 다시 그가 찾아와서 또 자신을 범할까봐 두렵기도 했다. 집 안 보다 경찰서 안이 안전하겠다는 생각을 한 그녀는 전화를 하지 않고 직접 경찰서로 간 것이었다.

이능력을 가진 영직이었으나 그가 한 번 범한 미녀 곁에 항상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는 평범한 학생을 위장하기 위해서, 혹은 다른 미녀를 또 범하기 위해서 움직였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확실한 방법은 이미 그에게 길들여진 다른 미녀들로 하여금 박진희를 감시하는 것이었으나, 그 또한 완벽하지는 않았다. 결국 박진희처럼 경찰에 신고한다는 생각을 가지는 나오는 여성도 나왔다.

그러나 그렇게 힘을 내본 여인에게는 안된 일이었으나, 그녀는 경찰에게 말하기 전에 영직에게 발견 되고야 말았다.

박진희는 자신이 사는 곳의 근처에 있는 지구대, 경찰서를 눈 앞에 두고는 마음을 다잡았다. 아직도 영직에게 범해졌었던 경험이 공포로 다가왔으나, 그녀는 이내 마음을 다잡고 경찰서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그 때, 그녀의 입을 우악스럽게 막으며 잡아당기는 손길이 있었다.

"우으읍!"

미녀는 비명을 지르려 했으나 그 입은 영직의 손에 막혀있었다. 그녀는 그 가녀린 여체를 이리 저리 휘두르며 벗어나려 했으나, 자신을 붙잡은 남자의 품을 벗어나지 못하고 그대로 건물 사이의 골목으로 끌려갔다.

바로 담벼락에 몰아세워진 미녀는 자신을 노려보는 짐승의 눈길을 볼 수 있었다.

"그럼 안 돼, 진희야."

영직은 마치 아이를 타이르듯 진희에게 말했으나, 그의 눈빛은 진희의 행동에 대한 분노와 욕망으로 뒤덮여 있었다.

"아무래도 진희는 "교육"이 부족했었나봐. 그걸 못 알아본 내가 잘못인걸까, 아니면 진희가 잘못인걸까?"

"우읍...."

진희는 공포로 다리가 떨려왔다. 그녀는 영직으로부터 느꼈던 공포를 다시 한번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도망치지 못했다는 것에 좌절하면서 그 아름다운 눈망울을 크게 떨고 있었다. 벌써부터 눈물이 흘러나오려고 하고 있었다. 가늘고 길게 쭈욱 뻗은 그녀의 두다리는 오들오들 떨고 있었다.

그녀의 손에 들려져 있던 작은 핸드백을 빼았아 그 안에 담긴 것을 본 영직은 그것을 일단 옆의 바닥에 던져놓았다.

"아무튼 진희는 다시 교육을 받아야겠지?"

그는 미녀의 입을 막고 있는 손은 그대로 두고 다른 손으로 품 안의 주머니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그리고 곧바로 그것을 미녀의 입에 씌었다.

"사람 살- 우으읍!"

진희는 영직의 손이 잠시 떨어진 틈을 타서 비명을 크게 지르려고 했으나, 곧바로 그 손 대신에 씌여지는 것에 소리를 크게 내지 못했다. 그렇게 그녀의 입에 물려진 것은 볼개그, 성생활에서 가학적인 일을 벌일때 볼 수 있는 동그랗고 작은 공 모양의 재갈이었다.

"쉿,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면 안되잖아?"

영직은 다른 여성이 진희의 비명 소리를 듣고 찾아와도 상관이 없었다. 모르는 여성이 그가 진희를 범하는 모습을 봐버리면, 그 여성 또한 영직에게 붙잡혀 범해질 뿐이었다.

하지만 그는 다른 남자가 그 모습을 보는 경우는 귀찮아진다고 생각했다. 다른 남자를 협박한다거나, 폭행한다거나, 심지어는 죽여서 입을 막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나 그런 수단이 있더라도, 영직은 자신이 남자이면서도 다른 남자와 엮이게 되는 것이 말 그대로 귀찮았다. 미녀의 부드러운 육체를 맛보는 것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왜 다른 남성을 상대해야하는 것이었다.

영직은 그대로 진희가 큰 소리를 내지 못하게 막고는, 그녀의 양손을 붙잡아서 그녀의 등 뒤로 가져가 그녀의 엄지손가락에 무언가를 끼웠다. 그것 또한 볼개그처럼 휴대가 가능한 작은 도구로, 단순히 양손의 엄지손가락을 붙여서 구속시키기 위해 만들어진 간이용 구속구같은 것이었다.

단지 엄지만 구속된 것인데도 그 재질은 단단했다. 진희는 그때문에 양손을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다.

그렇게 미녀의 입과 손을 구속한 남자는 그녀의 바지를 붙잡았다. 진희는 이대로 다시 강간당하는 것에 발버둥을 쳤으나, 영직은 그런 그녀의 저항에도 그녀의 바지를 힘주어 잡아당겨서 내려버리고 있었다. 그때문에 바지가 약간 찢어져 버리고 있었다.

그러자 진희의 검은색 팬티가 드러났다. 바지가 내려간 탓에 검은색 팬티는 그녀가 아직까지 입고 있는 흰색 블라우스와 대조적으로 보였다. 새하얀 그녀의 피부와도 대조적인 그 모습에 영직은 이미 넘치는 욕망 속에서도 또 한번 욕정이 느껴졌다.

그는 검은색 팬티를 벗길까 하다가 그대로 두었다. 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 그 안의 팬티도 아래로 내렸다. 그러자 그 안에 어떻게 숨겨둔 것인지 모를 거대한 그의 흉기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읍! 우으으으으....."

거무튀튀한 색에 그 어디에서도 그러한 길이와 굵기는 진희가 다른 남자에게서는 보지 못했던 것이었다. 이틀전에 영직에게 범해지면서 본 것이 처음이었고. 다시 한번 보는 그것에 미녀는 몸을 크게 떨었다.

그는 구속된 미녀의 몸을 끌어안고 그녀의 검은색 팬티를 한쪽으로 잡아당겨 그 안에 숨겨진 비궁을 드러내게 했다. 그리고 그는 별다른 전희 없이, 곧바로 자지를 미녀의 보지 입구에 맞추어서 밀어넣었다.

"우으으읍!!!!!"

남자의 자지에 꿰뚫린 미녀는 다시 시작되는 고통에 허리를 휘면서 고개를 뒤로 꺽어서 두 눈을 크게 뜨고 있었다. 그녀는 크게 뜬 두 눈부터 시작해서 전신을 지금까지보다도 더 크게 떨었다.


.
.
.
.
.




어느정도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골목에서는 아직까지 강간이 이어지고 있었다.

박진희의 몸은 벽을 향해 있었으나, 허리가 숙여져서 그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있었다. 그로 인해 드러난 그녀의 등에는 아직까지 그녀의 양손이 구속되어 있는 것이 보였다.

검은 빛을 띈 머리카락은 산발이 되어버린듯 고개숙인 얼굴을 뒤덮고 있었고, 하얀 블라우스는 벗겨져서 옆의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었다. 그 블라우스 옆에는 빨간색 브레지어도 있었다. 그런 것들을 벗은 것으로 인해 미녀의 상체는 그 속살을 여지 없이 보이고 있었다.

그런 미녀의 뒤에서, 남자는 뒤로 내밀어진 미녀의 엉덩이 사이로 자지를 박아넣어 왕복 운동을 하고 있었다.

그의 허리가 앞으로 튕겨질때마다 그 앞에 있는 미녀의 가늘고 긴 머리카락이 요동을 쳤고, 새하얀 두 다리가 떨었다.

"으응♡ 으응♡"

그런 그의 자지가 들락날락하는 보지에서는 이미 넘칠대로 흐르고 있는 정액과 애액 덩어리가 흥건히 있었다. 그때문에 그의 자지가 미녀의 보지 속으로 들어갔다가 나올때마다 음란한 소리가 생기고 있었다.

진희는 허리를 숙이다 못해 그 긴 머리카락 끝이 바닥에 닿이려 하고 있었다. 이미 자신을 범하는 남자에 의해 몇번이고 절정을 맞이했고, 그의 정액도 몇번이고 넘칠 정도로 받아들였다.

이미 그녀는 체력적으로 견딜 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지금도 그녀 스스로의 힘으로는 서 있을 수가 없었다. 그런 그녀가 서있을 수 있는 것은 영직이 한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우읍...우.....읍....."

진희는 몇번이고 눈 앞이 새하얗게 되는 것을 느끼면서, 온 몸에 힘이 없어 추욱 늘어져, 그저 남자가 범하는 감각만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얼굴은 풀어져서 녹아버려 있었다. 게슴츠레하게 뜬 두 눈은 그녀의 길고 가는 검은 머리카락에 가리어져 있었다. 신고를 다짐하며 이곳에 올때만 해도 뚜렷하고 강한 빛을 가지고 있었으나, 지금은 빛이 사라지고 초점이 잡히지 않고 있었다.

영직은 한 손으로 미녀의 허리를 잡고 범하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누군가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응. 그럼 여기로 데리러 와줘. 고마워."

삑.

그가 전화를 한 곳은 이 근처에서 사는 다른 여성, 이미 그에게 길들여진 여성 중 한 명에게 한 것이었다.

그것은 진희를 그녀의 집으로 돌려보내기 위한 것이었다. 그가 강간을 한다고는 하지만 여성에게 잊지 못할 쾌락을 주어서 그녀들이 받아들이게 하는 것처럼, 그는 지금 여기서 진희를 범하고 그녀를 이곳에 내버려둘 생각은 없었다.

그가 지금까지 길거리나 야외에서 여성을 범한 경우는 이 외에도 많았다. 그러나 그는 절대로 여인을 그곳에 내버려두지 않고 집에 바래다 주었다. 그러지 않으면 그에게 범해지느라 지칠대로 지친 여인들은 그 자리에서 몇시간이고 잠들어버렸을 것이었다.

돌아갈 방법도 해결한 그는 이제 끝을 내기로 생각했다. 미녀의 숙여진 상체에 손을 뻗어 끌어올려 안았다. 그녀의 앞머리쪽은 그녀가 흘린 땀으로 인해 머리카락들이 엉망으로 되어있었다. 눈은 여전히 초점이 잡히지 않아 있었고, 입가에는 볼개그를 타고 흐른 그녀의 침자국이 흥건했다. 그는 그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진희야, 봐봐."

그에 의해 진희는 신음소리를 작게 내면서도 앞을 바라보려 했다. 자신을 점령한, 자신을 지배한 남자의 명령을 따르려고 했다. 그런 그녀의 시야로 골목길이 보였다. 그리고 그 끝에는 아까 그녀가 경찰서로 가기 위해 있었던 큰 길이 있었다.

"혹시 아직까지도 신고하고 싶어?"

"우으으읍......"

미녀는 자신의 보지 속을 파고드는 자지의 단단함과 뜨거움을 느끼면서 고개를 저었다.

쾌락도 쾌락이지만, 그녀를 지배한 공포가 이제 더이상 그에게 거역할 마음을 가지지 못하게 했다.

하지만 입을 막고 있는 재갈 탓에 그녀의 의사는 확실히 드러나지 않았다.

"뭐라고? 못알아 듣겠어."

"우으으읍......"

"아아, 그냥 네가 실신할때까지 몇번이고 더 범해줄께. 그러면 다시는 이런 생각 따위 못하겠지."

"우으으읍! 우으으으....."

진희는 남자의 소리에 얼마 있지도 않은 힘으로 고개를 크게 흔들면서 소리를 내려고 했으나, 그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는 그녀의 양 엄지를 구속하고 있던 것을 빼내주었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 대신에 그 양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대로 다시 격렬하게 허리를 움직여서 자지를 그녀의 보지속으로, 자궁속으로 박아넣었다.

퍽! 퍽! 퍽!

쿵! 쿵! 쿵!

"읍! 읍! 읍!"

그는 미녀의 보지가 자지를 빨아댕기듯 감겨오는 것에 쾌감을 느끼면서 허리를 계속해서 움직였다. 그때마다 미녀의 엉덩이가 부딪히며 소리를 냈다. 그의 자지가 미녀의 자궁 안벽을 두들기며 그녀에게 마치 그런 소리가 들려지는 것처럼 만들었다.

퍽! 퍽! 퍽!

쿵! 쿵! 쿵!

"읍! 읍! 읍!"

진희는 양손은 뒤로 남자에게 붙잡힌채, 도망가지도 못하고 그의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그 자지가 들어와 보지 속살을 자극할때마다, 자궁을 벌리고 그 안으로 들어와 벽을 두들길때마다, 그녀는 단말마와 같은 신음소리를 연이어서 토해내려 했다.

그러나 입에 물린 재갈 때문에 미처 소리를 크게 내지 못했다. 대신해서 그녀의 가슴 부근에서는 새하얀 지방덩어리가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퍽! 퍽! 퍽!

쿵! 쿵! 쿵!

"읍! 읍! 읍!"

계속해서 미녀를 범하던 그 또한 사정을 느꼈다. 진희 또한 보지 안에서부터 등골을 타고 흘러가 머리속까지 지배하는, 발 끝으로까지 내려가 두 다리와 두 발을 떨리게 하는 절정이 다가오는 것이 느껴졌다.

퍽! 퍽! 퍽!

쿵! 쿵! 쿵!

"읍! 읍! 읍!"

"그럼 또 한번 쌀께. 내 정액을 받아들이는거야, 진희야."

퍼억! 쿵!

울컥 울컥 울컥

"으으으으으으읍!!!!"

진희는 다시 한번 전신에 타고 흐르는 짜릿한 전류를 느끼는듯한 쾌감과 의식을 뒤덮어오는 새하얀 빛을 느끼면서 몸이 굳어버리듯 멈추고 있었다.

굳어버린것처럼 보이는 진희의 몸과 달리 그 보지속살은 그곳을 점령한 자지를 꽉물고 정액을 짜내고 있었다.

그런 미녀의 보지 속에서는 흘러 넘친 정액과 애액 덩어리들이 빠져나와, 그녀의 다리 사이를 흘러 내려갔다. 그중에는 그녀가 느낀 절정으로 인해 오줌마저 지려서 노란 액체가 뒤섞여서 같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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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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