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돌아와 라면을 끄리기 시작했다
"공짜라면 공짜라면 크헬헬헬"
신이나 알수없는 노래를 부르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신이 났었다 그때..
-띵동띵동-
"젠장.."
꼭 라면을 끌이는 도중에 누군가온다 그래서 라면이 불어터지지..
나는 불을 살짝 줄이고 현관문쪽으로 갔다
"누구세요~"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불교에요~"
씨발 종교광고..사실 기독교지만 저들과 이야기를 하면 날센다 난 다시 라면을 끌이러 가려는데..
-띵동띵동-
젠장...
"누구세요~"
"옆집인데요.."
여자 목소리...난 자연스럽게 아까와 다르게 현관문을 열었다
-띠리리철컥-
"네 무슨일이세요?"
난 상냥한 목소리로 웃으며 문을열고는 용무를 물어보았다
현관입구 앞에는 처음보는 아가씨가 핫펜츠에..몸에붙는 티를 입고 손에는 떡을들고 서있었다
"저기..오늘 이사와서요 떡좀 돌리는.."
여자는 처음에는 말을 잘하다가 도중에 말을 멈추었다
"아 그러세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후후후 나는 말을 멈춘 그녀에게 최대한 친절한 목소리로 말하며 떡을 달라는듯 손을 내밀었다
....응?...???...?
하지만 나를보고 어쩔줄몰라하며 떡을 안주는그녀.. 머지??
"????"
"여...여기요.."
바들바들 떨면서 나에게 떡을 내밀어 주지만 얼마나 떨던지 시루떡위에 있는 콩고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네..감사합니다"
떡을 내가 받자마자
"엄마야~"
하고 도망가는 그녀..
"...제 머지?"
난 당황 스러웠지만 코끝에 스치는 라면냄세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집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라면은...
"씨발..불었잖아..."
역시나 불었다...국물이 없는 볶음라면으로 변해버려 있었다
"하아..."
난 한숨을 쉬고는 라면을 들고 식탁으로 가서 앉앗다
"배에 들어가면 어차피 다 똑같은것을...그래 먹자"
자기 최면을 하면서 한젓가락 먹기 시작하는데
"후룹~~쩝쩝 맛있어..."
그래 맛있었다....
"우물우물 후루룹 쩝쩝"
맛이 없어야 하는 라면이..오묘한 이상하게 맛이 있는것이였다.
그렇게 만족 스러운 식사를 하고나니 아까 받아둔 떡이 보였다
"아까 그여자애 왜 그랬지?"
마치 잘생긴 연애인을 본거마냥 바들바들 떨었던 그녀가 신경이 쓰였다
"하긴 내가 잘생겨서..."
는 아닐것이다 이런말 하면 웃읍지만 난 평균이하의 외모로 나자신에 대해서 너무 잘알고 있었다
"그렇다면...못생겨서 아니 무서워서 그런건가........."
하긴 이쪽이더 논리적인 설명이다..제길...
"그렇다고 엄마를 찾고 도망갈 필요는 없자나 은근히 기분 나쁘네?"
그렇다 아무리 험악해도 엄마를 찾고 도망가다니 그건 예의가 아닌것이다
하지만 그런것 때문에 따지러 간다는게 웃긴일이기에 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쩝..."
난 그녀가 놓고간 떡을 먹으며 그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나이는 20대 중반에서 후반정도? 화장도 안한것을 보면...비비는 했겠지... 아무튼 요즘 그정도는 한거라
하기도 그런거니 안한걸로 생각하겠다 얼굴은 연예인..,닮았는데 쓰면 팬픽 오해 받을꺼 같아...음...
그냥 이쁘다 생각해라 그게 편하겠지...아무튼 키는 170정도? 나보다 커보였으니 참고로 나는 165다..제길
가슴은 두손에 가득 찰정도니..삐컵 정도려나? 아무튼 말짱하게 생겨서 (미친놈...자세히도 보았네)
사람을 그딴식으로 외면하다니 괴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세 떡도 다먹고나니 그릇만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난 튀어나온 내배를 두두리며
"꺼억 잘먹었다"
포만감을 즐겼다
"흐음 그릇 가저다 주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에 떡을 돌리면서 그릇에 주다니.. 제정신이 아닌 여자 같았다
"보통 일회용 그릇에 담아주지 안나?"
난 자리에 일어나 그녀가준 그릇을 닦으러 싱크대로 향했다
"귀찮네.."
내가먹은 냄비도 안닦았는데 남의집 그릇을 닦아야 하다니..하지만 돌려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나는
투덜거리면서도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반짝거리네 역시 난 설거지는 잘한단 말이야"
그릇의 반짝임을 보면서 만족감이 들기 시작한 나....
"빨리 돌려주자"
나는 그릇을 돌려 주기위해 닦은 그릇을 들고는 집을 나섰다(한번더 볼려고 그런거면서...)
"공짜라면 공짜라면 크헬헬헬"
신이나 알수없는 노래를 부르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아주 신이 났었다 그때..
-띵동띵동-
"젠장.."
꼭 라면을 끌이는 도중에 누군가온다 그래서 라면이 불어터지지..
나는 불을 살짝 줄이고 현관문쪽으로 갔다
"누구세요~"
"교회에서 나왔습니다~"
"불교에요~"
씨발 종교광고..사실 기독교지만 저들과 이야기를 하면 날센다 난 다시 라면을 끌이러 가려는데..
-띵동띵동-
젠장...
"누구세요~"
"옆집인데요.."
여자 목소리...난 자연스럽게 아까와 다르게 현관문을 열었다
-띠리리철컥-
"네 무슨일이세요?"
난 상냥한 목소리로 웃으며 문을열고는 용무를 물어보았다
현관입구 앞에는 처음보는 아가씨가 핫펜츠에..몸에붙는 티를 입고 손에는 떡을들고 서있었다
"저기..오늘 이사와서요 떡좀 돌리는.."
여자는 처음에는 말을 잘하다가 도중에 말을 멈추었다
"아 그러세요 아이구 감사합니다"
후후후 나는 말을 멈춘 그녀에게 최대한 친절한 목소리로 말하며 떡을 달라는듯 손을 내밀었다
....응?...???...?
하지만 나를보고 어쩔줄몰라하며 떡을 안주는그녀.. 머지??
"????"
"여...여기요.."
바들바들 떨면서 나에게 떡을 내밀어 주지만 얼마나 떨던지 시루떡위에 있는 콩고물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네..감사합니다"
떡을 내가 받자마자
"엄마야~"
하고 도망가는 그녀..
"...제 머지?"
난 당황 스러웠지만 코끝에 스치는 라면냄세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집안으로 들어가야만 했다
라면은...
"씨발..불었잖아..."
역시나 불었다...국물이 없는 볶음라면으로 변해버려 있었다
"하아..."
난 한숨을 쉬고는 라면을 들고 식탁으로 가서 앉앗다
"배에 들어가면 어차피 다 똑같은것을...그래 먹자"
자기 최면을 하면서 한젓가락 먹기 시작하는데
"후룹~~쩝쩝 맛있어..."
그래 맛있었다....
"우물우물 후루룹 쩝쩝"
맛이 없어야 하는 라면이..오묘한 이상하게 맛이 있는것이였다.
그렇게 만족 스러운 식사를 하고나니 아까 받아둔 떡이 보였다
"아까 그여자애 왜 그랬지?"
마치 잘생긴 연애인을 본거마냥 바들바들 떨었던 그녀가 신경이 쓰였다
"하긴 내가 잘생겨서..."
는 아닐것이다 이런말 하면 웃읍지만 난 평균이하의 외모로 나자신에 대해서 너무 잘알고 있었다
"그렇다면...못생겨서 아니 무서워서 그런건가........."
하긴 이쪽이더 논리적인 설명이다..제길...
"그렇다고 엄마를 찾고 도망갈 필요는 없자나 은근히 기분 나쁘네?"
그렇다 아무리 험악해도 엄마를 찾고 도망가다니 그건 예의가 아닌것이다
하지만 그런것 때문에 따지러 간다는게 웃긴일이기에 할수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었다
"쩝..."
난 그녀가 놓고간 떡을 먹으며 그녀에 대해서 생각을 했다
나이는 20대 중반에서 후반정도? 화장도 안한것을 보면...비비는 했겠지... 아무튼 요즘 그정도는 한거라
하기도 그런거니 안한걸로 생각하겠다 얼굴은 연예인..,닮았는데 쓰면 팬픽 오해 받을꺼 같아...음...
그냥 이쁘다 생각해라 그게 편하겠지...아무튼 키는 170정도? 나보다 커보였으니 참고로 나는 165다..제길
가슴은 두손에 가득 찰정도니..삐컵 정도려나? 아무튼 말짱하게 생겨서 (미친놈...자세히도 보았네)
사람을 그딴식으로 외면하다니 괴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세 떡도 다먹고나니 그릇만 덩그라니 남아 있었다 난 튀어나온 내배를 두두리며
"꺼억 잘먹었다"
포만감을 즐겼다
"흐음 그릇 가저다 주어야 하는데..."
요즘 세상에 떡을 돌리면서 그릇에 주다니.. 제정신이 아닌 여자 같았다
"보통 일회용 그릇에 담아주지 안나?"
난 자리에 일어나 그녀가준 그릇을 닦으러 싱크대로 향했다
"귀찮네.."
내가먹은 냄비도 안닦았는데 남의집 그릇을 닦아야 하다니..하지만 돌려주어야 된다는 생각에 나는
투덜거리면서도 그릇을 닦기 시작했다
"..반짝거리네 역시 난 설거지는 잘한단 말이야"
그릇의 반짝임을 보면서 만족감이 들기 시작한 나....
"빨리 돌려주자"
나는 그릇을 돌려 주기위해 닦은 그릇을 들고는 집을 나섰다(한번더 볼려고 그런거면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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