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직은 윤아와 함께 화영을 데리고 집으로 갔다.
색마가 되어버린 그의 목적은 당연하게도 화영을 범하는 것이었다.
영직의 관점에서도 화영은 분명 예쁜 소녀였다. 하지만 그가 아직까지 화영을 범할 계획을 세우지 않았던 것은 그가 고등학교에 가게 된지 겨우 이틀 째였고, 그사이에 그가 화영을 눈여겨 볼 일이 생기지 않았었다. 그의 옆에는 윤아가 있었기 때문에 그 외모가 비교되어 보이기도 해서였다.
하지만 이렇게 안좋은 생각을 가지고 접근한 화영을 이대로 내버려둘 수는 없었다. 이 일에 가담한 다른 녀석들도 문제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동안 주시해야 할 것이었다.
특히 이 일의 주동자인 화영에게는 다시는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그래서 자신이 윤아의 곁에 없더라도 윤아의 안전이 보장받도록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는 그 같은 생각을 하며 화영을 집으로 데려온 것이었다. 그가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었지만, 만약 화영이 도망갔더라면 쫓아가서 강제로라도 데려가 조교할 생각이었다.
화영은 처음에는 자신이 어디론가 끌려가서 더 맞기라도 하는 것인가 공포에 떨고 있었다. 하지만 걸어오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지자, 어쩌면 그렇게 걱정할 일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아까 영직이 대현을 비롯한 녀석들을 너무 손쉽게 놓아준듯한 모습이었다. 그래서 설교라도 하려고 데려온 것인가 생각했다. 그러면서도 더 맞을 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성적으로 유린당한다는 것은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영직과 윤아는 사귀는 것처럼 보였고, 영직이 윤아의 앞에서 자신을 범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 생각은 그녀의 머리채가 잡히는 순간 무너졌다.
"꺅! 아파! 왜, 왜 그래?"
영직은 집 안에 들어오자마자 화영의 머리채를 잡아서 그녀의 머리를 숙이게 했다. 그리고 그는 윤아를 향해서 물었다.
"윤아도 같이 할래? 이년이 노렸던건 결국 너였으니까 너도 같이 하고 싶으면 해도 돼."
"아, 아니에요, 전 괜찮아요..."
"알았어. 혹시나 생각이 바뀌면 언제든지 들어와."
화영은 윤아의 말투가 달라진 것을 알 수 있었으나, 그녀의 머리채가 붙잡혀 있어 그것에 제대로 의문을 표시할 상황이 아니었다.
윤아는 영직이 화영을 유린하려는 것임을 알 수 있었다. 그녀는 분명 자신이 성인군자의 성격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영직 덕분에 위기를 쉽게 넘길 수 있었지만, 그 일을 주도한 화영에 대해서 분명히 분노를 느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윤아는 그녀가 그 일에 대한 보복으로 화영을 유린할 성격은 아니었다. 수정이라면 그럴 수도 있었으나, 윤아의 성격은 부드러운 편이었다.
예전 영직이 수정이나 희선, 또 태희를 길들이고 그녀들과 레즈 섹스를 하면서도 그녀가 공격적으로 그녀들을 유린한 적은 없었다. 그녀는 부드럽게 그녀들과의 레즈 섹스를 즐겼었다.
그런 윤아의 결정을 들은 그는 화영의 머리채를 당겨 끌고 갔다. 반항하는 그녀를 끌고 가 한 방 안으로들어갔다. 그 방 안은 어두웠다. 창문이 있기는 있었으나 커튼이 쳐져 있어 방 안을 비추는 빛이 얼마 되지 않았다.
그 방 안에는 살면서 쓸만한 것은 별로 없었다. 눈에 띄는 것은 단 하나, 방의 가운데에 놓여진 침대였다.
그 방은 영직이 새로운 여인을 범할 때, 가끔 집으로 데려와 범할때 쓰는 곳이었다. 반항하는 여인을 이 방안에 가두어 두고 침대에 묶어서는 길들여질때까지 몇번이고 범하는 것이었다. 이 방 안에 있는 물건은 모두 그 하나의 목적만을 위해 존재했다.
그는 그 침대 위로 화영을 집어던졌다
털썩
"꺄악!"
화영은 비명을 지르면서 침대 위로 나뒹굴었다. 그녀가 자세를 잡기도 전에 다시 영직이 덮쳐들었다.
영직은 그녀의 상체에 올라타서 그녀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압박하며, 그녀의 왼 손을 붙잡았다. 그리고 그것을 왼쪽 침대 기둥에 가져갔다. 그 침대 기둥에는 은빛 색을 드러내는 수갑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는 화영의 왼손에 그 수갑을 채웠다. 그리고 곧바로 오른 손도 오른편에 위치한 수갑에 채웠다.
순식간에 양손이 구속당한 화영은 그제서야 자신이 범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윤아가 버젓이 있는 집안에서 당하게 된 다는 것에 그녀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가 없었다. 결국은 눈 앞의 남자도 그런 미친 놈 중 하나인가 하는 생각을 했다.
화영은 자신의 성적인 매력을 자각한 뒤로 언제나 남자들을 자신의 치마폭에 넣고 휘둘렀었다. 그래서 지금도 혼란스럽지만 상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흐, 흥, 결국 너도 내 몸을 가지고 싶은 거구나? 그, 그렇다면 그냥 말을 했으면 내가-"
하지만 그런 화영의 말은 영직에 의해 도중에 끊겼다.
"닥쳐. 너 같은 년은 여자로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없어."
"뭐, 뭐? 꺄악!"
쫘악!
그는 화영의 교복을 붙잡고 거칠게 집어 뜯었다. 얇고 부드러운 천조각이 넝마가 되어버리고 있었다.
이곳은 그의 집이었다. 이곳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그와 그의 여인들 뿐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자신이 화영을 강간하고 있는 모습을 보더라도 문제가 될 사람은 들어오지 못한다. 그래서 그는 화영의 옷을 찢어버렸다.
일부로 가슴 부근의 옷만 잡아뜯은 그는 브레지어와 함께 하얀 살을 드러내는 화영의 가슴을 볼 수 있었다. 그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았지만 여고생 치고는 제법 크다고 할 수 있는 수준이었다.
그는 화영에게 애무와 같은 전희를 위한 행동은 하지 않을 생각이었다. 거친 손길로 화영의 젖가슴을 세게 쥐었다.
"아아악! 아파!"
영직은 고통을 호소하는 화영의 목소리를 들으면서도 몇번 더 그녀의 가슴을 힘껏 꽉 쥐었다가 풀어주기를 반복했다.
그런 그의 손길은 지금까지 그가 수많은 여인들을 범하면서 그녀들에게 쾌락을 안겨주려던 것과는 다른 것이었다. 그는 그녀의 브레지어도 잡아 뜯어서 그 새하얀 가슴을 다시 거칠게 붙잡았다.
화영이 그 고통에 눈물마저 흘리기 시작했다.
영직은 그러다 손을 아래로 뻗었다. 화영의 교복 치마 속으로 들어가 치마를 위로 들추어 그 팬티를 볼 수 있게 만들었다. 화영은 도발적인 빨강색 팬티를 입고 있었다. 그는 그 팬티도 잡아서 뜯었다.
그리고 바로 자신의 바지를 벗고 그 흉기처럼 거대한 자지를 드러냈다.
"허억!"
화영은 그의 자지가 드러나는 순간을 보다가 숨이 막힌듯한 소리를 냈다. 지금까지 여럿 남자를 상대해본 그녀였지만, 그중에는 지금 눈앞의 것만한 것은 없었다.
"아, 안돼, 그런 것을 받아들이면 난 죽을 거야, 사, 살려줘."
화영은 공포에 사로잡혀서 몸을 흔들며 도망가려고 했다. 하지만 양손이 침대 모서리 부분에 구속되어 그녀는 도망가지 못했다.
영직은 그런 화영의 아래쪽으로 올라갔다. 그녀의 길게 쭈욱 뻗은 두 다리를 양쪽으로 벌리고는 자지를 화영의 보지에 맞추고 곧바로 찔러넣었다.
그의 자지는 아직 흥분하지 않아 애액 한방울도 흘리지 않은 소녀의 보지 속살을 파해치며 그 안으로 침투했다.
푸우우우욱!
"꺄아아아아아악!!"
몸이 단 하나도 흥분하지 못했던 탓에 그녀는 그 삽입에서 고통 밖에 느끼지 못했다.
게다가 그가 여인을 범할 때는 대부분 최음 능력을 쓰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지금 그 능력도 일부로 쓰지 않고 있었다.
그가 지금 화영을 조교하는 것은 그녀가 잘못했기 때문이었다.
예전에 혜수를 범할 때도 이렇게 고통을 준 적도 있었다. 그러나 그때는 고통을 주면서도 혜수가 그것에 적응할 수 있도록 어느정도 배려를 했었다. 또한 나중에는 쾌락을 줄 생각을 진작부터 하고 있었다.
수정이도 윤아에게 잘못을 했다고 생각해서 교육을 시키려고 한적은 있었으나, 그때는 그래도 수정이에게 그렇게 고통을 줄 생각은 아니었었다. 다만 그녀에게 잘못을 알려주려고 엉덩이를 몇번 때리다가 그 감각에 쾌락을 느끼고 그녀를 범했던 것이었다. 그래서 그때도 수정이 쾌락을 느낄 수 있도록 어느정도 배려해주었었다.
하지만 지금 화영을 범하는 그의 의도는 달랐다. 그는 화영에게 오로지 고통만을 줄 생각이었다. 쾌락을 느끼지 못하는 섹스가 어떤 것인지 가르쳐줄 생각이었다.
그가 자신이 일반적인 강간범과는 다르다고 자신을 합리화 하는 것 중 하나가 있었다. 그것은 다른 강간범들은 그 스스로의 욕구를 채우기 위해 여자를 범하고, 그 와중에 여자에게 쾌락을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저 여자의 질 안에 자지를 집어놓고는 몇분 껄떡 대다가 싸버리고는 끝내버린다.
자신은 그런 것들과는 다르다. 자신은 여성이 즐길 수 있도록 충분히 노력한다고 생각했다. 사실적으로 그에게 품어진 여인들은 하나 같이 쾌락의 교성 소리를 내지르며 몇번이고 실신했다.
그렇다고 그가 여자에게 쾌락을 준다고 그것이 강간이 아니게 되는 것은 아니나, 그것은 그가 스스로를 합리화 하는 논리였다.
그는 윤아가 당할뻔 한 것도 그러한 것이라 생각했다. 그래서 그는 지금 화영에게 윤아가 당할뻔 한 것이 어떤 것인지 직접 알려줄 생각이었다.
"아아악! 아팟! 제, 제발 살살 해줘"
그는 아무런 애무 없이 거칠게 가슴을 쥐어짜듯 잡으면서, 화영의 보지속으로 거칠게 자지를 박아넣는 행위를 반복했다. 화영은 그 고통에 미칠 것만 같았다.
"엉엉엉! 내가 잘못했어! 엉엉"
화영은 눈물을 흘리고 울부짖으면서 애원했지만, 영직은 멈추지 않았다.
"미안해! 아아악! 제발 부탁이야! 흑흑"
화영은 지금도 견디기 힘든데 점점 고통은 커져만 갔다. 제대로 준비도 하지 않고 섹스를 하는 것에 그녀의 보지 속살이 점점 부어올라서 그 고통이 더해지는 것이었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내가 잘못했어! 엉엉엉! 아아악! 엉엉"
그런 행위는 남자로서도 쾌락이 아닌 고통을 느낄 수 있는 행위였다. 하지만 영직은 그런것 마저 쾌감을 느끼면서 경련하는 소녀를 계속해서 범했다. 그리고 그 끝을 향해 달렸다.
"으음!"
울컥 울컥 울컥
"흐으으으윽!"
백색의 탁한 액체가 소녀의 상처 입은 보지 속으로 뿜어지고 있었다. 옷이 찢겨져 그 조각들만을 걸치듯 입고 있는 화영의 모습은 거칠게 강간을 당한 여자의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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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sm 부류.... 확실히 그쪽이 더 개연성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제가 그쪽으로 지식이 얕아서 표현하는게 힘드네요;
아무튼 현재는 화영을 길들이는 방법은 원래 생각 해놓은데로 갈듯합니다. sm을 기대하신분들께는 죄송합니다;;
실은 얼마전 한분께서 말해주셨다시피 글의 내용이 거의 같은 것을 반복해서 표현하는듯 합니다. 무언가 장면마다 조금씩 다르게 표현 할 수가 있어야하는데, 그냥 여자 이름만 바뀔뿐 다 똑같이 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제 필력의 부족을 느껴서, 굳이 더 길게 안쓰고 6부에서 끝을 낸 것이었습니다.
음...그러니까....그냥 뭐 그렇다고요 -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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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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