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야 말았다...[러브파워 젤]99900원... 그놈의 야동이 무엇인지...
"에휴..."
그돈으로 업소나한번 갈것을...내가...미친거지
나는 아까운 마음에 [러브파워 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내돈.."
야동의 내용은 여자의 성기에 이것을 바르기만 하면 여자가 환장한다는 내용이였다
나는 그런게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했지만..있었다...[러브파워 젤]...십만원 가까이 하는
비싼 가격의 [러브파워 젤]...젠장...이런건 효과가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마약이 아닌이상 여자가 이걸 바른다고 미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것도
"씨발..."
하지만 광고 동영상이 정말 리얼해서..나도 모르게 카드결제를..젠장..
난 내손에 들린 젤을 보면서 그냥 기부했다 생각하자 하고 서랍에 넣을려는데.
"아깝자나.."
부들부들 떨면서 시간을 돌리고만 싶었다 심지어 구입했던 싸이트는 물건을 받자마자 망해버려
반품도 못하는 그지같은 상황...
"후......"
한숨이 절로 나오고 아까운 생각에 온몸이 떨려오는거 같았다
난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었다
"...씨발...이거그냥 러브젤 이잖아..."
그렇다...아무리 보아도 여자가 뻑뻑한 보지에 바르는 러브젤...젠장..핑크색의 젤은 신비한 색이였지만
아무리 보아도 그건 그냥 러브젤 이였다 혹시나 였지만 돌아오는 역시나 라는 결과는 기운빠지기 충분했다
난 뚜껑을 다시 닫고는 손에 조금묻은 젤을 문지르며
"개놈들...내돈먹고 배 부르냐 개새끼들......."
그들에게 욕해보지만..이미 사라진 싸이트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승질만 더 나는거 같았다
난 신경질 적으로 서랍에 던지듯 [러브파워 젤] 넣어 버렸다
물론 현실에서 어떡해 써볼려고 산것은 아니다 (웃기시네)
그냥 호기심에 산거지만..사기를 당한거 같아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다
나는 다시 컴퓨터를 키고는 화도 풀겸해서 이리저리 싸이트들을 돌아 다녀 보았다
"흐음.. 제미있는게 없을라나..."
그리고 발견한 성인용품싸이트..
"호오..."
난 아까의 후회를 잊고는 사이트에 물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사용후 효과없으면 반품해 드립니다? 지랄한다 분명히 망할꺼면서 반품은 무슨..."
하지만 호기심이라는 무서운 궁굼증 때문에 물건들을 구경하고 있는 내모습은...한심해 보일꺼 같다..
왜냐하면...또 결재를..
"씨발...."
이거 병인가? 나는 자괴감이 들어 머리를잡고 후회를 하고는 다시 모니터에 시선을 옮겨 내가 구입한
물건을 보았디
향수..여자가 맡기만해도 미친다는 그런향기의 향수...
"그..그래 물건 받아보고 효과 없으면 반품해도 늦지 않겠지?"
난 자신의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리고 자신이 한일을 합리화 시켰다
그후 2일뒤...
"끄억~~~~!!!!!!!"
또
또
또 망했다....물건을 받자마자 망해버린 싸이트..
물건은 싸구려 향수였다 아무리 맡아 보아도 이걸로 여자가 넘어올것 같지않은 향수
"내 두번다시.."
눈물이 앞을 가린다....향수가 얼마냐고? 5만원...배송비까지..52500원...개놈들...
"씨발놈들..부자되라..흑흑.."
난 싸구려 향수를 들고 부들부들 떨었다 이런걸 오만원이나 주고 샀다는게 수치 스러웠다
"하아...."
허망함이 드는거 같았다 손목에 뿌려 맡아 보았지만 그냥 향기가 강한 향수일 뿐이였다
"씨발 독하긴 독하네.."
아줌마들이 쓸법한 진한 향기에 나는 그저 내 바보스러움에 질려 버리기 시작했다
-꼬르륵 밥이나 내놔~-
내 배에서 울리는 밥달라는 소리에 한숨을 쉬고 향수를 책상에 올려놓고 거실 냉장고로 향했다
그리고는...
"씨발..이건다 향수 때문이야.."
비어버린 냉장고 안을 보고는 이게다 향수 때문이라 투정을 해보았다
"하아.."
향수 살돈으로 반찬이..젤을 살돈으로 반찬을 샀더라면...
이미 업질러진물 돌이킬수 없다는걸 알고는 냉장고 문을 닫았다
"라면이라도 사먹자 쩝"
다시 방으로 들어가 지갑을 챙기고 집밖으로 나섰다
한창 남들은 일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길에는 사람이 없었다
"맛좋은라면 라면을 먹자 우히히"
난 정신을 놓은 사람마냥 신나게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도착하니 가게 아줌마만이 자리를 지키며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어~왔어~?"
건성으로 대답하는 아줌마를 지나 라면이 모여있는 진열장으로 갔다
"흐음...무엇을 먹을까?"
이상하게 마트에있는 라면을 보면...고르기가 힘들다 비빔면도 맛있을꺼 같고 짜장면도 맛있을꺼 같고
별식인 사리곰탕도...아....멀먹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나는 처음보는 라면을 고르기로 했다
"그래 너를 먹어주도록 하지 후후후"
그리고 기분이 좋은(변태같은)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로 향했다
"이거 주세요~"
"으..응 자..잠만"
응? 오늘따라 아줌마가 아까와 다르게 나를 보고는 많이 긴장한듯 대답을 하셨다
"얼마에요?"
나는 별 신경안쓰고 가격을 물어 보았다
하지만 아줌마는 손을떨면서 바코드를 찍지 못하고는 실수를 연발 하셨다
"그..그냥 가지고 가..."
"네?"
"빠...빨리.."
난 오늘따라 아줌마의 행동이 이상해 어정쩡하게 라면을 받아들고는 어떡해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다
"어디 편찮으세요?"
"아..아니..흡..."
이아줌마..이상해...
아줌마는 머 마려운 강아지마냥 어쩔줄 몰라하셨다
"잠시만여 119 불러 드릴께요"
난 정말 착한 청년마냥 아줌마를 도와 드리고 싶었다
"가라고!...ㄱ..가...제발..."
하지만 바락 적인 아줌마의 말에 나는 마트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왜저래? 나참.."
하지만...
"공짜 라면이다! 크헬헤레헤헤헬"
그렇다 아줌마가 들고 가라고 하던 공짜라면...크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 운이 좋은데? 복권사야하나? 크하하하하""
난 향수의 안좋은 기억은 잊고는 공짜 라면의 좋은일이 생긴것을 만족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상한 일은 그때부터 였는데...
프롤 끝
잊혀질까 자유 게시판에 올렸던걸 여기다 올립니다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ㅠㅠ 여차피 거기다가는 아무도 댓글도 안달 더라구요...
자게 이용을 못하겠네...사람들이 읽는 사람만 읽는 곳이라니... 그냥 가벼운 글입니다 이걸로 이틀은 삐댈수 있는
4부까지 있으니...양심이 없어 보이나요? 하하;;
"에휴..."
그돈으로 업소나한번 갈것을...내가...미친거지
나는 아까운 마음에 [러브파워 젤]을 보면서 한숨을 쉬었다
"내돈.."
야동의 내용은 여자의 성기에 이것을 바르기만 하면 여자가 환장한다는 내용이였다
나는 그런게 정말로 있을까 하는 생각에 검색을했지만..있었다...[러브파워 젤]...십만원 가까이 하는
비싼 가격의 [러브파워 젤]...젠장...이런건 효과가 없다는것을 잘 알고있다
마약이 아닌이상 여자가 이걸 바른다고 미친다는게 말이 안된다는것도
"씨발..."
하지만 광고 동영상이 정말 리얼해서..나도 모르게 카드결제를..젠장..
난 내손에 들린 젤을 보면서 그냥 기부했다 생각하자 하고 서랍에 넣을려는데.
"아깝자나.."
부들부들 떨면서 시간을 돌리고만 싶었다 심지어 구입했던 싸이트는 물건을 받자마자 망해버려
반품도 못하는 그지같은 상황...
"후......"
한숨이 절로 나오고 아까운 생각에 온몸이 떨려오는거 같았다
난 조심스럽게 뚜껑을 열었다
"...씨발...이거그냥 러브젤 이잖아..."
그렇다...아무리 보아도 여자가 뻑뻑한 보지에 바르는 러브젤...젠장..핑크색의 젤은 신비한 색이였지만
아무리 보아도 그건 그냥 러브젤 이였다 혹시나 였지만 돌아오는 역시나 라는 결과는 기운빠지기 충분했다
난 뚜껑을 다시 닫고는 손에 조금묻은 젤을 문지르며
"개놈들...내돈먹고 배 부르냐 개새끼들......."
그들에게 욕해보지만..이미 사라진 싸이트가 돌아오는것도 아니고 그냥 내 승질만 더 나는거 같았다
난 신경질 적으로 서랍에 던지듯 [러브파워 젤] 넣어 버렸다
물론 현실에서 어떡해 써볼려고 산것은 아니다 (웃기시네)
그냥 호기심에 산거지만..사기를 당한거 같아 울화통이 치밀어 올랐다
나는 다시 컴퓨터를 키고는 화도 풀겸해서 이리저리 싸이트들을 돌아 다녀 보았다
"흐음.. 제미있는게 없을라나..."
그리고 발견한 성인용품싸이트..
"호오..."
난 아까의 후회를 잊고는 사이트에 물건들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사용후 효과없으면 반품해 드립니다? 지랄한다 분명히 망할꺼면서 반품은 무슨..."
하지만 호기심이라는 무서운 궁굼증 때문에 물건들을 구경하고 있는 내모습은...한심해 보일꺼 같다..
왜냐하면...또 결재를..
"씨발...."
이거 병인가? 나는 자괴감이 들어 머리를잡고 후회를 하고는 다시 모니터에 시선을 옮겨 내가 구입한
물건을 보았디
향수..여자가 맡기만해도 미친다는 그런향기의 향수...
"그..그래 물건 받아보고 효과 없으면 반품해도 늦지 않겠지?"
난 자신의 지나간 기억을 지워버리고 자신이 한일을 합리화 시켰다
그후 2일뒤...
"끄억~~~~!!!!!!!"
또
또
또 망했다....물건을 받자마자 망해버린 싸이트..
물건은 싸구려 향수였다 아무리 맡아 보아도 이걸로 여자가 넘어올것 같지않은 향수
"내 두번다시.."
눈물이 앞을 가린다....향수가 얼마냐고? 5만원...배송비까지..52500원...개놈들...
"씨발놈들..부자되라..흑흑.."
난 싸구려 향수를 들고 부들부들 떨었다 이런걸 오만원이나 주고 샀다는게 수치 스러웠다
"하아...."
허망함이 드는거 같았다 손목에 뿌려 맡아 보았지만 그냥 향기가 강한 향수일 뿐이였다
"씨발 독하긴 독하네.."
아줌마들이 쓸법한 진한 향기에 나는 그저 내 바보스러움에 질려 버리기 시작했다
-꼬르륵 밥이나 내놔~-
내 배에서 울리는 밥달라는 소리에 한숨을 쉬고 향수를 책상에 올려놓고 거실 냉장고로 향했다
그리고는...
"씨발..이건다 향수 때문이야.."
비어버린 냉장고 안을 보고는 이게다 향수 때문이라 투정을 해보았다
"하아.."
향수 살돈으로 반찬이..젤을 살돈으로 반찬을 샀더라면...
이미 업질러진물 돌이킬수 없다는걸 알고는 냉장고 문을 닫았다
"라면이라도 사먹자 쩝"
다시 방으로 들어가 지갑을 챙기고 집밖으로 나섰다
한창 남들은 일하는 시간이라 그런지 길에는 사람이 없었다
"맛좋은라면 라면을 먹자 우히히"
난 정신을 놓은 사람마냥 신나게 마트로 향했다
마트에 도착하니 가게 아줌마만이 자리를 지키며 라디오를 듣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어~왔어~?"
건성으로 대답하는 아줌마를 지나 라면이 모여있는 진열장으로 갔다
"흐음...무엇을 먹을까?"
이상하게 마트에있는 라면을 보면...고르기가 힘들다 비빔면도 맛있을꺼 같고 짜장면도 맛있을꺼 같고
별식인 사리곰탕도...아....멀먹지? 그렇게 한참을 고민하다 나는 처음보는 라면을 고르기로 했다
"그래 너를 먹어주도록 하지 후후후"
그리고 기분이 좋은(변태같은) 미소를 지으며 카운터로 향했다
"이거 주세요~"
"으..응 자..잠만"
응? 오늘따라 아줌마가 아까와 다르게 나를 보고는 많이 긴장한듯 대답을 하셨다
"얼마에요?"
나는 별 신경안쓰고 가격을 물어 보았다
하지만 아줌마는 손을떨면서 바코드를 찍지 못하고는 실수를 연발 하셨다
"그..그냥 가지고 가..."
"네?"
"빠...빨리.."
난 오늘따라 아줌마의 행동이 이상해 어정쩡하게 라면을 받아들고는 어떡해 해야하나 망설이고 있었다
"어디 편찮으세요?"
"아..아니..흡..."
이아줌마..이상해...
아줌마는 머 마려운 강아지마냥 어쩔줄 몰라하셨다
"잠시만여 119 불러 드릴께요"
난 정말 착한 청년마냥 아줌마를 도와 드리고 싶었다
"가라고!...ㄱ..가...제발..."
하지만 바락 적인 아줌마의 말에 나는 마트에서 나올수 밖에 없었다
"왜저래? 나참.."
하지만...
"공짜 라면이다! 크헬헤레헤헤헬"
그렇다 아줌마가 들고 가라고 하던 공짜라면...크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 운이 좋은데? 복권사야하나? 크하하하하""
난 향수의 안좋은 기억은 잊고는 공짜 라면의 좋은일이 생긴것을 만족하며 집으로 향했다
이상한 일은 그때부터 였는데...
프롤 끝
잊혀질까 자유 게시판에 올렸던걸 여기다 올립니다
저를 잊지 말아주세요 ㅠㅠ 여차피 거기다가는 아무도 댓글도 안달 더라구요...
자게 이용을 못하겠네...사람들이 읽는 사람만 읽는 곳이라니... 그냥 가벼운 글입니다 이걸로 이틀은 삐댈수 있는
4부까지 있으니...양심이 없어 보이나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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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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