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아응 아응.....
벌써 세 번째다.
이 여자의 욕정은 사그라들줄 몰랐다.
이제는 좆이 아플 지경이었다.
무슨 여자가 한번 끝나고 나면 3분이 멀다하고 다시 해 달라고 하는지...
아흥..보지가 벌렁거려요..넘 좋아...
점점 흥분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뿜어져 나왔다.
찍..찍..쏴아...
이건 뭐 거의 일본 포르노 배우를 보는 듯 하다.
얼마나 싸 대는지..침대가 다 젖었다.
<이런 젠장..이 따 나갈 때 어떻하라고 이렇게 싸대냐..이거 뭐냐 도대체...>
나는 이따가 여관을 나설 때 혹시라도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아 뭐해요"
잠시 생각에 빠진 나는 하던 일이 중단되었나보다. 엎드려 있던 그녀가 뒤를 돌아보며 재촉한다.
"뭘 생각하고 있어요?? 딴여자??..그건 이따 생각하고 지금은 나하고 하는 일에만 집중해요"
"아..알았어요"
다시 박음질이 시작되었다.
"아흥..앙..흥...흐흥..."
찔꺽.. 쑤걱..철벅 철벅...
"이제 뒤로 해줘요.."
교성을 질러대던 이 여자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더니 항문으로 집어넣는게 아닌가..
"아니, 또 해요 뒤로?"
"네, 뒤로 해줘요..난 이제 뒤로 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녀는 내 좆을 잡고 자신의 항문으로 갖다 대더니 그대로 수셔 박아버렸다.
내 좆은 순식간에 그녀의 항문 속으로 사라졌다.
"아흑..허엉...으...응..."
그녀는 내가 멍하니 있자 몸을 앞뒤로 움직여 가며 스스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좆은 그녀의 항문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북뿍..쭉..뿍..수걱쑤걱...
"내 좆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연신 들락거리고, 들락거릴 때 마다 좆과 항문이 마찰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덩달아 그녀의 신음도 커져만 갔다.
"아..학...헉...수현씨 더 빨리...더 빨리 박아줘요..."
"???"
"아.. 학... 수현씨 좋아 넘 좋아.."
"???"
<아니 이 여자가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깜짝놀라 나는 뒤로 물러섰다.
내 좆이 빠지자 여자가 뒤를 돌며
"왜요?? 좋은데..."
"아니 당신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네? 뭐라구요? 내가 아저씨 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아니 지금 흥분해서 내 이름을 불렀잖아"
"네??제가요??"
"그래 이 여자야...내 이름을 어떻게 아느냐고.."
그녀는 나의 질문에 갑자기 몸이 경직되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침대를 뛰어 내려 욕실로 도망가는게 아닌가..
쾅..찰칵..
화장실로 들어간 그 여자는 화장실 문을 잠궈버렸다.
"??"
난 너무 어이가 없었다.
<아니. 지금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뭐란 말인가??>
똑똑..
화장실 문을 두드렸다.
"아니, 왜 화장실에 들어간 거예요?"
"...."
대답이 없다.
"이거 봐요..이게 뭔짓이에요..당신 누구야..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그리고 지금 이건 뭔 짓이야?"
"...."
"이런...지금 장난하는거야 뭐야...술먹고 있는 사람, 생트집 잡고 여관 데려오더니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고...이게 뭔 경우야...너 누가 시켰나? 나 꼬시라고? 아니면 뭐냐 이게..."
"수현씨, 미안해요"
"아니 내 이름은 어떻게 아느냐고?"
"수현씨 나 모르겠어요?"
"내가 당신을 어떻게 알아? 오늘 첨 봤는데..."
"저 연화에요.."
"연화? 연화가 누구야.."
"승기씨하고..."
"뭐? 승기 여친 연화??"
"네..."
"장난하냐..니가 어떻게 연화야..연화는 내가 잘아는데..."
<그러고 보니 목소리가 연화 목소리였다>
"제 얼굴이 달라져서 그래요.."
"무슨소리야..?"
"제가 양악하고, 쌍커플해서 얼굴이 달라졌어요..."
"....."
"죄송해요.."
"아니 연화씨는 작년에 승기 부탁으로 한번 그랬는데, 또 이러면 어떻해요..내가 승기를 어떻게 보라고.."
"저, 승기씨하고 헤어졌어요.."
"뭐라고? 승기가 그런말 안했는데.."
"승기씨하고 지난 달에 헤어졌어요"
"왜??"
"작년에 수현씨하고 한번 관계를 갖고 나서..미치겠더라고요..생각나서.."
"??, 아니 뭐가 생각이 나요?"
"수현씨 거시기가요..승기씨는 너무 작고 빨리 끝나서...열만 받다가 끝나버려요..그럴 때마다 수현씨가 더 간절해지더라고요..그러다보니 승기씨를 피하게 되었고, 또 제가 양악하고 쌍커플한게 마음에 안든다며 자꾸 뭐라 하길래 화가나서 대판 싸우고 헤어졌어요.."
<마음 한 구석이 찔려왔다. 아..나 때문에 승기와 연화가 헤어지게 되었구나..>
"혹시, 수현씨 때문에 우리가 헤어졌다 생각하지 말아요..그거 아니에요..승기씨는 원래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요..근데 하두 쫓아 다녀서 사귀었던 것인데...역시 내 타입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내 친군데.."
"죄송해요..저는 원래 수현씨 좋아했어요..승기씨를 만난 목적도 수현씨와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그럼, 오늘 술집에서 일은?"
"네, 제가 꾸민 거예요..사실 수현씨 술 먹고 있는거 보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길래..먼저 가서 화장실에서 엉덩이 까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갑자기 이 여인이 사랑스러워졌다. 나를 만나기 위해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니...
"나와요..거기 있지 말고.."
그녀는 쭈뼛거리며 화장실을 나왔다.
화장실을 나서는 그녀를 잡아 당겨 입술을 맞추었다.
"읍..왜...음음..흡.."
쭈웁..쭈욱...
강렬하게 입을 맞추고는 그녀를 번쩍 안아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아니. 왜요.."
"하던 거 마져 해야지..."
손에 침을 발라 그녀의 항문에 발랐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녀의 항문에 꽃아 넣었다.
"흑..아흥..응..아.."
뿍푹..뿌적뿌쩍....
"아..수현씨 좋아요..더 박아줘요.."
그녀의 항문에서 사랑의 사운드가 울리기 시작했다.
뿍.뿡..뿌욱. 뿡..
연화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뿡..뿍..뿡..뿍...
"아..흑..쌀거 같아.."
"수현씨 나도 가요..."
"으흑.."
"아악.."
쏴악...촤악..
연화의 보지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연화의 몸 위로 엎어지며 뒤에서 연화를 꼬옥 끌어안아주었다.
"사랑해요, 수현씨"
"나도, 연화를 사랑할 것 같아..."
스치는 바람결에 만났던 여인인 줄 알았는데, 스쳤던 인연이 나의 사랑이 되었다...
- 스치는 바람결에... 끝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응 아응.....
벌써 세 번째다.
이 여자의 욕정은 사그라들줄 몰랐다.
이제는 좆이 아플 지경이었다.
무슨 여자가 한번 끝나고 나면 3분이 멀다하고 다시 해 달라고 하는지...
아흥..보지가 벌렁거려요..넘 좋아...
점점 흥분의 강도가 높아지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물이 뿜어져 나왔다.
찍..찍..쏴아...
이건 뭐 거의 일본 포르노 배우를 보는 듯 하다.
얼마나 싸 대는지..침대가 다 젖었다.
<이런 젠장..이 따 나갈 때 어떻하라고 이렇게 싸대냐..이거 뭐냐 도대체...>
나는 이따가 여관을 나설 때 혹시라도 봉변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아 뭐해요"
잠시 생각에 빠진 나는 하던 일이 중단되었나보다. 엎드려 있던 그녀가 뒤를 돌아보며 재촉한다.
"뭘 생각하고 있어요?? 딴여자??..그건 이따 생각하고 지금은 나하고 하는 일에만 집중해요"
"아..알았어요"
다시 박음질이 시작되었다.
"아흥..앙..흥...흐흥..."
찔꺽.. 쑤걱..철벅 철벅...
"이제 뒤로 해줘요.."
교성을 질러대던 이 여자가 갑자기 자신의 보지에서 내 좆을 빼더니 항문으로 집어넣는게 아닌가..
"아니, 또 해요 뒤로?"
"네, 뒤로 해줘요..난 이제 뒤로 하는게 더 좋은 거 같아요..."
그녀는 내 좆을 잡고 자신의 항문으로 갖다 대더니 그대로 수셔 박아버렸다.
내 좆은 순식간에 그녀의 항문 속으로 사라졌다.
"아흑..허엉...으...응..."
그녀는 내가 멍하니 있자 몸을 앞뒤로 움직여 가며 스스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내 좆은 그녀의 항문 속으로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북뿍..쭉..뿍..수걱쑤걱...
"내 좆은 그녀의 항문 속으로 연신 들락거리고, 들락거릴 때 마다 좆과 항문이 마찰되는 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었다.
덩달아 그녀의 신음도 커져만 갔다.
"아..학...헉...수현씨 더 빨리...더 빨리 박아줘요..."
"???"
"아.. 학... 수현씨 좋아 넘 좋아.."
"???"
<아니 이 여자가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깜짝놀라 나는 뒤로 물러섰다.
내 좆이 빠지자 여자가 뒤를 돌며
"왜요?? 좋은데..."
"아니 당신이 내 이름을 어떻게 알지?"
"네? 뭐라구요? 내가 아저씨 이름을 어떻게 알아요??"
"아니 지금 흥분해서 내 이름을 불렀잖아"
"네??제가요??"
"그래 이 여자야...내 이름을 어떻게 아느냐고.."
그녀는 나의 질문에 갑자기 몸이 경직되었다.
그러더니 갑자기 침대를 뛰어 내려 욕실로 도망가는게 아닌가..
쾅..찰칵..
화장실로 들어간 그 여자는 화장실 문을 잠궈버렸다.
"??"
난 너무 어이가 없었다.
<아니. 지금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 뭐란 말인가??>
똑똑..
화장실 문을 두드렸다.
"아니, 왜 화장실에 들어간 거예요?"
"...."
대답이 없다.
"이거 봐요..이게 뭔짓이에요..당신 누구야..내 이름을 어떻게 알아? 그리고 지금 이건 뭔 짓이야?"
"...."
"이런...지금 장난하는거야 뭐야...술먹고 있는 사람, 생트집 잡고 여관 데려오더니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이 내 이름을 부르고...이게 뭔 경우야...너 누가 시켰나? 나 꼬시라고? 아니면 뭐냐 이게..."
"수현씨, 미안해요"
"아니 내 이름은 어떻게 아느냐고?"
"수현씨 나 모르겠어요?"
"내가 당신을 어떻게 알아? 오늘 첨 봤는데..."
"저 연화에요.."
"연화? 연화가 누구야.."
"승기씨하고..."
"뭐? 승기 여친 연화??"
"네..."
"장난하냐..니가 어떻게 연화야..연화는 내가 잘아는데..."
<그러고 보니 목소리가 연화 목소리였다>
"제 얼굴이 달라져서 그래요.."
"무슨소리야..?"
"제가 양악하고, 쌍커플해서 얼굴이 달라졌어요..."
"....."
"죄송해요.."
"아니 연화씨는 작년에 승기 부탁으로 한번 그랬는데, 또 이러면 어떻해요..내가 승기를 어떻게 보라고.."
"저, 승기씨하고 헤어졌어요.."
"뭐라고? 승기가 그런말 안했는데.."
"승기씨하고 지난 달에 헤어졌어요"
"왜??"
"작년에 수현씨하고 한번 관계를 갖고 나서..미치겠더라고요..생각나서.."
"??, 아니 뭐가 생각이 나요?"
"수현씨 거시기가요..승기씨는 너무 작고 빨리 끝나서...열만 받다가 끝나버려요..그럴 때마다 수현씨가 더 간절해지더라고요..그러다보니 승기씨를 피하게 되었고, 또 제가 양악하고 쌍커플한게 마음에 안든다며 자꾸 뭐라 하길래 화가나서 대판 싸우고 헤어졌어요.."
<마음 한 구석이 찔려왔다. 아..나 때문에 승기와 연화가 헤어지게 되었구나..>
"혹시, 수현씨 때문에 우리가 헤어졌다 생각하지 말아요..그거 아니에요..승기씨는 원래 내 스타일이 아니었어요..근데 하두 쫓아 다녀서 사귀었던 것인데...역시 내 타입이 아니었어요.."
"그래도, 내 친군데.."
"죄송해요..저는 원래 수현씨 좋아했어요..승기씨를 만난 목적도 수현씨와 만나기 위해서였어요.."
"그럼, 오늘 술집에서 일은?"
"네, 제가 꾸민 거예요..사실 수현씨 술 먹고 있는거 보다가, 화장실 가려고 일어서길래..먼저 가서 화장실에서 엉덩이 까고 앉아 있었던 거예요.."
갑자기 이 여인이 사랑스러워졌다. 나를 만나기 위해 이런 수고를 마다하지 않았다니...
"나와요..거기 있지 말고.."
그녀는 쭈뼛거리며 화장실을 나왔다.
화장실을 나서는 그녀를 잡아 당겨 입술을 맞추었다.
"읍..왜...음음..흡.."
쭈웁..쭈욱...
강렬하게 입을 맞추고는 그녀를 번쩍 안아 침대에 엎드리게 했다.
"아니. 왜요.."
"하던 거 마져 해야지..."
손에 침을 발라 그녀의 항문에 발랐다.
그리고는 그대로 그녀의 항문에 꽃아 넣었다.
"흑..아흥..응..아.."
뿍푹..뿌적뿌쩍....
"아..수현씨 좋아요..더 박아줘요.."
그녀의 항문에서 사랑의 사운드가 울리기 시작했다.
뿍.뿡..뿌욱. 뿡..
연화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었다.
뿡..뿍..뿡..뿍...
"아..흑..쌀거 같아.."
"수현씨 나도 가요..."
"으흑.."
"아악.."
쏴악...촤악..
연화의 보지에서 물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연화의 몸 위로 엎어지며 뒤에서 연화를 꼬옥 끌어안아주었다.
"사랑해요, 수현씨"
"나도, 연화를 사랑할 것 같아..."
스치는 바람결에 만났던 여인인 줄 알았는데, 스쳤던 인연이 나의 사랑이 되었다...
- 스치는 바람결에... 끝 -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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