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 내 친구 또라이몽
17살의 3월의 봄 나는 고등학생이 되었다.
강당에서는 지루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끝남과 동시에
나는 앞으로 내가 1년간 사용하게 될 교실로 찾아가게 된다.
내 이름은 노진구이다.
17살 평범한 체형 안경 그리고 나무나도 평범한 외모...
중학교 시절?
상상도 하기 싫다.
나는 남은 중학교 생활을 1년을 남기고 그만 너무나도 큰 실수를 하였다.
내가 막 중3이였을때 이야기이다.
나는 매점에서 빵을 사고 교실로 돌아가려는 도중 매점 뒤편에서 소리가 나 매점 뒤쪽으로 돌아가 보았다.
같은 반 친구가 학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도와줬냐고?
천만에 말씀...
나는 바로 도망가려는 그때 붙잡히고 말았다.
"넌 뭐냐?"
우리 학교 일진 박동구
박동구는 체형도 체형이지만 뛰어난 격투기 실력으로 학교 짱이된 녀석이었다.
"야 이새끼가 엿보던데"
"뭐? 이리 데려와바"
난 그때부터 1년 동안 빵셔틀이 되어야만 했다.
너무나도 힘들었다.
학교 점심 시간때마다 돈을 받고 빵셔틀 하는 노릇을 본 같은 학년 친구들은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나는 구타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윽!!! 미....미안해..."
"뭐 새꺄 빵사오라니까 존나 이상한걸사오고 지랄이야!!"
"미...미안 동구야... 매점에 빵이 없어서..."
"그럼 학교 밖으로 뛰쳐 나갔어야지!!!"
"아아악!!!!"
"소리 내냐 지금?"
"아...아냐..."
"빨리 가서 사와라..."
"지...지금? 수업시작 할 텐데?"
"그래? 그럼 어깨 존나 쎄게 10대만 맞고 끝낼래?"
"지..지금 가서... 사...사올게..."
나의 모습은 현대판 노예 수준이였다.
박동구가 시킨 빵을 사오고 나는 수업을 늦었다는 이유로 선생님께 빠따10대를 맞았다.
나는 너무나도 억울 했지만 알아주는 학급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진구 쟤 빵셔틀 하다가 늦었대..."
"키키? 정말 한심하다."
"나도 뭐하나 시켜 볼까?"
"완전 찐따아냐?"
"그러게 키?"
그 후로 나는 [노찐따],[노호구],[노병신],[노셔틀] 등등 수 많은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너무나도 힘든 중3시절 나는 자살까지 생각했찌만 꾹꾹 견뎌 지금까지 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나를 중3내낸 괴롭힌 박동구가 나와 같은 반에 있었다.
"안녕? 노찐따?"
"으..으응"
박동구가 건넨 인사는 그리 반갑지가 못했다.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반에 어린시절 초등학교 친구 퉁퉁이가 있었다.
"어... 퉁퉁아..."
"어래? 너 진구 아냐? 오랜 만이다 야!"
그리고 옆반에는...
"너 비실이 아냐?"
"어... 퉁퉁이랑 노진구... 너희도 나랑 같은 학교 였냐?"
"진구의 퉁퉁이 넌 비실이?"
"박영민???"X3
오랜만에 만난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들...
물론 싸우기도 했고 미워도 했던 친구들이지만 3년간 떨어져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다.
[학교 앞 분식집]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모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고 3년간 어떻게 지냈는지 묻기도 하였다.
퉁퉁이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리고 몇천만원이 넘는 빚 때문에 운영하던
채소가게까지 팔아버리고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퉁순이는 집을 나가버리고 퉁퉁이의 어머니는 새벽까지 식당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나는 그런 퉁퉁이가 너무나도 안쓰러웠다.
"그렇구나 퉁퉁아 많이 힘들었겠다...."
"나야 뭐 지금은 적응되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맙다."
"그럼 비실이너는 요즘 어떻게 지냈어?"
"아...그게..."
말을 덤듬는 비실이...
친구들 중 가장 부자였던 비실이는 아버지의 사업 확장 실패로 억대가 넘는 빚만 남기고
지금은 빚쟁이들을 피해 이곳 저곳 도망다니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너도 3년간 힘들었겠구나... 영민이 너는?"
"난... 뭐 너희들 보다는 약과지만..."
영민이의 아버지가 불륜으로 결국 이혼을 하여 지금은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다.
자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영민이는 바로 진구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그래 그렇구나..."
"그러는 진구 너는 어떻게 지냈어?"
[진구 설명중]
"그래 너도 힘들었네"
갑자기 찾아온 침묵
깊고 어두운 침묵을 깬 것은 비실이였다.
한숨을 쉬며 비실이가 입을 열었다.
"우리 넷 전부 중학교 시절은 완전 날렸네..."
진구가 공감 한듯 대답했다.
"그러게..."
퉁퉁이가 입을 열었다.
"이슬이는? 너희들 이슬이는 어떻게 榮쩝?알아?"
"내가 알아"
"영민이 네가?"
"이슬이도 우리랑 같은 학교야 아까 봤었거든"
"그래?"
"응 아마 3반 일껄?"
"그렇구나..."
진구는 갑자기 이슬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이슬이를 사랑했던 진구는 중학생이되자 이슬이와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었는데
갑자기 나온 이슬이 얘기에 진구는 너무나도 이슬이가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퉁퉁이가 목소리를 높이며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야... 어쩌겠냐... 우리들 아무리 힘들어도 이번 3년은 제대로 추억 좀 쌓자 어때?"
"그래 좋아!!"
"나도 원하는 거야!!!"
진구와 영민은 힘을 내며 퉁퉁이의 말에 답해 주었다.
하지만 분위기를 깨는 비실이였다.
"근데 퉁순이 집 나갔다며 퉁순이는 안찾아봐도되"
"야이씨! 갑자기 그년 얘기를 왜 꺼네!!!"
"아...아니 난 그냥 걱정이 되서..."
"됐어!!! 아픈 아버지를 버리고 게다가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도 버린 그런 패륜년!!!
내눈 앞에 띄면 바로 목아지를 비틀어 버릴거야!!!"
퉁퉁이가 화를 내며 분위기가 갑자기 급 다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넷이서 서로 즐거운 분위기에 속에서 진구의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다.
진구는 다짐했다.
"좋아!! 동구 그 녀석이 나를 괴롭혀도 끝까지 견뎌 보이겠어!!!"
극복하겠다는 다짐을 한 진구 하지만...
그 후 3주 뒤...
"야 이새끼야!!! 5만원 모아 오라고 했지!!"
"미...미안해..."
"새끼가 정신 못차리네!!! 퍽!!"
"아윽...!!!"
나날이 심해지는 동구의 구타
진구의 다짐은 이미 무너지고...
"어...엄마... 지금 모하세요?"
"비실아 어서 가방 챙겨라 도망가야되!!!!"
"네? 아빠는요?"
"아빤 이미 도망 가셨어 우리도 어서 떠나야되!!"
"그럴수가 아직 1달도 안됐는데..."
빚쟁이들에게 ?기며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비실이네 가족
"아빠..."
"투...퉁퉁아~~~!!!!"
"엄마... 아빠는..."
"흐으윽!!! 아빠가... 너희 아빠가...으윽!!!!!"
"울지 말고 말 좀 해봐요!!!"
결국 식물인간 상태로 사망한 퉁퉁이의 아빠
그리고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깊은 절망 속으로 빠진 퉁퉁이와 퉁퉁이의 엄마
아파트 옥상에 서 있는 진구
"죽고 싶어... 더 이상은 이렇게 못살아..."
서울역 근처에서 추위에 잠들지 못하는 비실이
"언제까지 빚쟁이들에게 ?기며 살아야 되지? 너무 힘들어..."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퉁퉁이
"아버지...흐으윽... 아버지... 정말 죄송해요... 흐으윽..."
더 이상 절망을 극복 할 수 있다.라는 다짐 보다는 절망감과 괴로움이 이 세명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결국 진구는 동구의 괴롭힘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투신자살을 하려 옥상 난간에 서 있었다.
"엄마... 아빠... 미안해요. 죄송해요. 저는 불효자에요."
뛰어내리려는 순간 진구 앞에 환한 빛이 빚추어 막아섰다.
"뭐...뭐지?"
"안녕 진구야?"
"너는..."
"난 미래에서 온 또라이몽이라고 해!!!"
"자살은 그만두는게 좋아..."
"뭐야 너 괴...괴물이다.!!!"
"뭐?"
"사람 살려 괴물... 으윽!!!"
또라이몽이 주머니에서 벽돌을 꺼내어 진구의 대가리의 헤드샷을 갈겼다.
"아...아파..."
"누구 보고 괴물이라는 거야 이 노찐따 새끼가..."
"하...하지만... 넌..."
"하... 이 씨벌놈이 쓰으읍... 하~~~"
또라이몽이 또다시 주머니에서 라이터와 담배를 꺼내 한모금 빨기 시작햇고
진구는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무엇을 해야할 지 떠오르지 않았다.
"닥치고 일단 너희 집으로 가자 찐따 새꺄"
[진구의 집]
진구에게 미래에서 온 자신을 소개하는 또라이몽
그리고 또라이몽에 말을 경청하며 듣는 진구는 그제서야 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그...그러니까 넌 내가 미래에서 만든 고양이 로봇이고 그리고 너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지금 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너를 미래에서 보냈다는 말이지?"
"그래 찐따 새꺄... 아~ 씨발 이제 좀 제대로 알아 쳐먹네"
"그...근데... 나를 어떻게 뭘 어떻게 해서 도와 줄건데?"
"그건 아주 간단해 내이 배때기 주머니 보이지? 여기에 들어있는 도구로 너를 도와 줄거야"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데?"
"궁금해?"
"으..응..."
"그럼 나가서 말보루 레드 한보루만 사와라"
"뭐?"
"어서 새꺄... 지금 담배 빨고 싶은데 없어서 기분 좆같다고..."
"난 학생이야 담배 못산다고..."
"아 맞다... 아 씨발 존나 귀찮네"
또라이몽이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안경을 하나 꺼내기 시작했다.
"자 이걸 쓰고가..."
"이...이게 뭔데?"
"닥치고 이 안경 쓰고 어서 짚 근처에 있는 편의점가서 담배나 사와 니코틴 떨어지기 시작했다."
"글쎄 나는 학생이라니까~"
"쓰~읍! 이 새끼가... 이 안경 쓰고 빨리 같다와라...돈은 여기 줄테니까"
"으으으으으"
진구는 하는 수 없이 또라이몽이 건네준 안경을 쓰고 집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
"뭐야 저녀석 순 욕이나 해대고 나한테 담배 심부름이나 시키고... 와전 양아치 로봇아냐...
내가 아무리 노안이라도 그렇지 담배를 살 정도에 면상은 아니라고..."
편의점에 도착한 진구는 떨리는 목소리로 담배 한보루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편의점 알바생은 개의치 않고 바로 진구에게 담배 한보루를 건네 주었다.
얼떨결에 한보루를 받고 진구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뭐..뭐야...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나?"
진구는 자동차 사이드 미러를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보기 시작했다.
"뭐...뭐야 내 얼굴이 왜이래?"
사이드 미러에 비춘 것은 50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의 얼굴이였다.
전혀 진구의 얼굴이 아니였다.
"마...말도 안되 내 얼굴이..."
놀란 마음에 진구는 또라이몽에게 달려갔다.
"야!! 또라이몽!!!"
"어... 왔냐 노찐따..."
"너 내 얼굴을 어떻게 한거야!!!"
"뭐가 새꺄...."
"왜 내얼굴이 중년 아저씨 꼴이 되어 있냐고!!!"
"병신 새끼 존나 웃기네 ㅋㅋ"
"뭐!!!"
"그 안경 벗고 다시 거울 꼬라봐바..."
진구는 안경을 벗고 급히 거울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얼굴을 확인 하였다.
그러자 거울에 비친 모습은 다시 본인 얼굴로 돌아온 진구의 얼굴이였다.
진구는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어... 어떻게..."
"네가 쓴 안경은 노안 안경이라는 거야 안경 뿔테에 있는 숫자로 나이를 맞추면
그 나이의 맞는 얼굴이 되는 거지 그 안경을 쓰고 돌아다니면 모든 사람들이 너를 50대 아저씨로 볼거야"
"마...말도 안되 이런게 가능할리가..."
"병신... 내가 말했지 난 미래에서 왔다고 그것도 미래의 네가 나를 이곳으로 보냈다고..."
"미래의 내가... 너를 만들고 과거로 보냈다고?"
"그래 새꺄 어때 이제 좀 믿을 만 하지?"
"말도...안되..."
"이게 현실이야 병신아 ㅋㅋ"
"그럼 날 도와 줄 수 있겠네?"
"그래 뭐든 말만해하 이 형님이 도와줄게"
"그럼 동구라는 새끼를 죽여줘!!"
"퍽!!"
또다시 또라이몽이 주머니에서 벽돌을 꺼네 진구에게 던졌다.
"머야 왜그래!!!"
"이래서 애새끼라는 것들은... 에라이 찐따 새끼야..."
"뭐야 나 도와준다며!!!"
"살인은 안되"
"아니 왜!!! 너정도면 손쉽게 가능하잖아~~~"
"물론이지 내가 손만 대면 누구든지 증거 하나 안 남기고 없애 버릴 수는 있어 하지만!!!"
"하지만...?"
"미래의 노진구가 나를 만들때 하나 제한 행동을 걸어 놓았지 그게 바로 살인이야"
"미래의 내가?"
"그래 미래의 노진구는 나를 과거의 노진구에게 보낼 때 살생을 하는 행동은 금지제한 시켜 놓았지..."
"그럼 안되는 거구나..."
"당연하지"
"그렇구나..."
"대신 다른 재밌는걸 하게 해주지"
"다른거?"
"너 섹스는 해봤냐?"
"세 섹스?!!!!"
"그래 새끼야 내가 주머니에서 아주 재밌는 도구를 꺼내주지..."
"꿀꺽..."
"아 씨발 어딨더라.... 아! 찾았다."
"딴따라단!! [섹스 스티커!!!]"
"세...섹스 스티커?"
"그래 이걸 이용해서 어디 한번 즐겨 보라고 ㅋㅋㅋ"
[섹스 스티커] : 이성에게 섹스 스티커를 붙착시키면 이성은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표현해낸다.
단 스티커가 떨어질 시에는 그 효과는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만약 모르는 사람에게 사용 할 시에는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스티커는 반드시 맨살에 붙여야 효과가 나타남으로 반드시 맨살에 스티커를 붙착시켜야 한다.
너무나도 놀라워하는 진구는 반신반의 하며 스티커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여기 저기 널려있는 여자들을 보며 진구는 먹잇감을 찾기 시작했다.
아까 보았던 [노안 안경] 분명 그안경은 평범한 안경이 아니였다.
그렇기 때문에 또라이몽이 하는 말에 왠지 신뢰가 갔고
만약 이 스티커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진구는 처음으로 아다를 떼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때 진구 앞에 아르다운 미모의 여성이 지나가고 진구는 바로 행동에 옮겼다.
여자의 뒤를 ?아가며 스티커를 붙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여자의 움직임이 느려지자
진구는 바로 여자의 등 맨살의 스티커를 붙였다.
그러자 여자가 뒤를 돌아보며 진구를 쳐다보고 여자와 눈이 마주친 진구는 침을 삼키며
여자의 반응을 살펴 보았다.
"당신은...."
"꿀꺽"
5초 동안에 침묵 속에서 진구는 수만가지 생각을 하고
실패 할때에는 바로 도망갈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당신은...당신은...저와..."
"꿀꺽....!!!"
[제발... 제발 먹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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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왈]
도라에몽 19금 성인 버전 [또라이몽]입니다.
이번 화는 섹스신이 없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열심히 연재 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다음화는 일주일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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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구
1. 섹스 스티커 : 자신이 원하는 이성에게 이 스티커를 붙이면
상대방은 발정하며 자연스럽게 자신과 섹스를 시작한다.
2. 노안 안경 : 노안 안경을 쓰면 다른 사람들은 최소 50살 이상으로 보인다.
17살의 3월의 봄 나는 고등학생이 되었다.
강당에서는 지루한 교장 선생님의 말씀이 시작되고, 교장선생님의 말씀이 끝남과 동시에
나는 앞으로 내가 1년간 사용하게 될 교실로 찾아가게 된다.
내 이름은 노진구이다.
17살 평범한 체형 안경 그리고 나무나도 평범한 외모...
중학교 시절?
상상도 하기 싫다.
나는 남은 중학교 생활을 1년을 남기고 그만 너무나도 큰 실수를 하였다.
내가 막 중3이였을때 이야기이다.
나는 매점에서 빵을 사고 교실로 돌아가려는 도중 매점 뒤편에서 소리가 나 매점 뒤쪽으로 돌아가 보았다.
같은 반 친구가 학교 일진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것이였다.
도와줬냐고?
천만에 말씀...
나는 바로 도망가려는 그때 붙잡히고 말았다.
"넌 뭐냐?"
우리 학교 일진 박동구
박동구는 체형도 체형이지만 뛰어난 격투기 실력으로 학교 짱이된 녀석이었다.
"야 이새끼가 엿보던데"
"뭐? 이리 데려와바"
난 그때부터 1년 동안 빵셔틀이 되어야만 했다.
너무나도 힘들었다.
학교 점심 시간때마다 돈을 받고 빵셔틀 하는 노릇을 본 같은 학년 친구들은 나를 멀리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나는 구타를 당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아윽!!! 미....미안해..."
"뭐 새꺄 빵사오라니까 존나 이상한걸사오고 지랄이야!!"
"미...미안 동구야... 매점에 빵이 없어서..."
"그럼 학교 밖으로 뛰쳐 나갔어야지!!!"
"아아악!!!!"
"소리 내냐 지금?"
"아...아냐..."
"빨리 가서 사와라..."
"지...지금? 수업시작 할 텐데?"
"그래? 그럼 어깨 존나 쎄게 10대만 맞고 끝낼래?"
"지..지금 가서... 사...사올게..."
나의 모습은 현대판 노예 수준이였다.
박동구가 시킨 빵을 사오고 나는 수업을 늦었다는 이유로 선생님께 빠따10대를 맞았다.
나는 너무나도 억울 했지만 알아주는 학급 친구는 아무도 없었다.
"진구 쟤 빵셔틀 하다가 늦었대..."
"키키? 정말 한심하다."
"나도 뭐하나 시켜 볼까?"
"완전 찐따아냐?"
"그러게 키?"
그 후로 나는 [노찐따],[노호구],[노병신],[노셔틀] 등등 수 많은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너무나도 힘든 중3시절 나는 자살까지 생각했찌만 꾹꾹 견뎌 지금까지 왔다.
하지만....
운명의 장난일까?
나를 중3내낸 괴롭힌 박동구가 나와 같은 반에 있었다.
"안녕? 노찐따?"
"으..으응"
박동구가 건넨 인사는 그리 반갑지가 못했다.
그래도 반가운 얼굴들을 볼 수 있었다.
나와 같은 반에 어린시절 초등학교 친구 퉁퉁이가 있었다.
"어... 퉁퉁아..."
"어래? 너 진구 아냐? 오랜 만이다 야!"
그리고 옆반에는...
"너 비실이 아냐?"
"어... 퉁퉁이랑 노진구... 너희도 나랑 같은 학교 였냐?"
"진구의 퉁퉁이 넌 비실이?"
"박영민???"X3
오랜만에 만난 어린 시절 절친한 친구들...
물론 싸우기도 했고 미워도 했던 친구들이지만 3년간 떨어져 있다가 이렇게 다시 만나게 되어 너무나도
기뻤다.
[학교 앞 분식집]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모여 여러가지 이야기를 주고받고 3년간 어떻게 지냈는지 묻기도 하였다.
퉁퉁이의 아버지는 교통사고로 식물인간이 되어버리고 몇천만원이 넘는 빚 때문에 운영하던
채소가게까지 팔아버리고 멀리 이사를 가게 되었다고 말했다.
퉁순이는 집을 나가버리고 퉁퉁이의 어머니는 새벽까지 식당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
나는 그런 퉁퉁이가 너무나도 안쓰러웠다.
"그렇구나 퉁퉁아 많이 힘들었겠다...."
"나야 뭐 지금은 적응되서 괜찮아 걱정해줘서 고맙다."
"그럼 비실이너는 요즘 어떻게 지냈어?"
"아...그게..."
말을 덤듬는 비실이...
친구들 중 가장 부자였던 비실이는 아버지의 사업 확장 실패로 억대가 넘는 빚만 남기고
지금은 빚쟁이들을 피해 이곳 저곳 도망다니며 살고 있다고 말했다.
"너도 3년간 힘들었겠구나... 영민이 너는?"
"난... 뭐 너희들 보다는 약과지만..."
영민이의 아버지가 불륜으로 결국 이혼을 하여 지금은 어머니와 따로 살고 있다.
자신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영민이는 바로 진구에게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그...그래 그렇구나..."
"그러는 진구 너는 어떻게 지냈어?"
[진구 설명중]
"그래 너도 힘들었네"
갑자기 찾아온 침묵
깊고 어두운 침묵을 깬 것은 비실이였다.
한숨을 쉬며 비실이가 입을 열었다.
"우리 넷 전부 중학교 시절은 완전 날렸네..."
진구가 공감 한듯 대답했다.
"그러게..."
퉁퉁이가 입을 열었다.
"이슬이는? 너희들 이슬이는 어떻게 榮쩝?알아?"
"내가 알아"
"영민이 네가?"
"이슬이도 우리랑 같은 학교야 아까 봤었거든"
"그래?"
"응 아마 3반 일껄?"
"그렇구나..."
진구는 갑자기 이슬이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어린 시절 이슬이를 사랑했던 진구는 중학생이되자 이슬이와 자연스레 떨어지게 되었는데
갑자기 나온 이슬이 얘기에 진구는 너무나도 이슬이가 보고 싶어지기 시작했다.
그때 퉁퉁이가 목소리를 높이며 대화를 이어가기 시작했다.
"야... 어쩌겠냐... 우리들 아무리 힘들어도 이번 3년은 제대로 추억 좀 쌓자 어때?"
"그래 좋아!!"
"나도 원하는 거야!!!"
진구와 영민은 힘을 내며 퉁퉁이의 말에 답해 주었다.
하지만 분위기를 깨는 비실이였다.
"근데 퉁순이 집 나갔다며 퉁순이는 안찾아봐도되"
"야이씨! 갑자기 그년 얘기를 왜 꺼네!!!"
"아...아니 난 그냥 걱정이 되서..."
"됐어!!! 아픈 아버지를 버리고 게다가 힘들게 일하는 어머니도 버린 그런 패륜년!!!
내눈 앞에 띄면 바로 목아지를 비틀어 버릴거야!!!"
퉁퉁이가 화를 내며 분위기가 갑자기 급 다운 되기 시작했다.
그렇게 넷이서 서로 즐거운 분위기에 속에서 진구의 오랜 친구들과의 만남은 끝이 났다.
진구는 다짐했다.
"좋아!! 동구 그 녀석이 나를 괴롭혀도 끝까지 견뎌 보이겠어!!!"
극복하겠다는 다짐을 한 진구 하지만...
그 후 3주 뒤...
"야 이새끼야!!! 5만원 모아 오라고 했지!!"
"미...미안해..."
"새끼가 정신 못차리네!!! 퍽!!"
"아윽...!!!"
나날이 심해지는 동구의 구타
진구의 다짐은 이미 무너지고...
"어...엄마... 지금 모하세요?"
"비실아 어서 가방 챙겨라 도망가야되!!!!"
"네? 아빠는요?"
"아빤 이미 도망 가셨어 우리도 어서 떠나야되!!"
"그럴수가 아직 1달도 안됐는데..."
빚쟁이들에게 ?기며 이곳저곳을 방황하며
길거리에서 노숙을 하는 비실이네 가족
"아빠..."
"투...퉁퉁아~~~!!!!"
"엄마... 아빠는..."
"흐으윽!!! 아빠가... 너희 아빠가...으윽!!!!!"
"울지 말고 말 좀 해봐요!!!"
결국 식물인간 상태로 사망한 퉁퉁이의 아빠
그리고 아버지를 잃은 슬픔과 깊은 절망 속으로 빠진 퉁퉁이와 퉁퉁이의 엄마
아파트 옥상에 서 있는 진구
"죽고 싶어... 더 이상은 이렇게 못살아..."
서울역 근처에서 추위에 잠들지 못하는 비실이
"언제까지 빚쟁이들에게 ?기며 살아야 되지? 너무 힘들어..."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퉁퉁이
"아버지...흐으윽... 아버지... 정말 죄송해요... 흐으윽..."
더 이상 절망을 극복 할 수 있다.라는 다짐 보다는 절망감과 괴로움이 이 세명을 더욱 아프게 하였다.
결국 진구는 동구의 괴롭힘 때문에 더 이상 참을 수 없었고
투신자살을 하려 옥상 난간에 서 있었다.
"엄마... 아빠... 미안해요. 죄송해요. 저는 불효자에요."
뛰어내리려는 순간 진구 앞에 환한 빛이 빚추어 막아섰다.
"뭐...뭐지?"
"안녕 진구야?"
"너는..."
"난 미래에서 온 또라이몽이라고 해!!!"
"자살은 그만두는게 좋아..."
"뭐야 너 괴...괴물이다.!!!"
"뭐?"
"사람 살려 괴물... 으윽!!!"
또라이몽이 주머니에서 벽돌을 꺼내어 진구의 대가리의 헤드샷을 갈겼다.
"아...아파..."
"누구 보고 괴물이라는 거야 이 노찐따 새끼가..."
"하...하지만... 넌..."
"하... 이 씨벌놈이 쓰으읍... 하~~~"
또라이몽이 또다시 주머니에서 라이터와 담배를 꺼내 한모금 빨기 시작햇고
진구는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무엇을 해야할 지 떠오르지 않았다.
"닥치고 일단 너희 집으로 가자 찐따 새꺄"
[진구의 집]
진구에게 미래에서 온 자신을 소개하는 또라이몽
그리고 또라이몽에 말을 경청하며 듣는 진구는 그제서야 상황 파악을 하기 시작했다.
"그...그러니까 넌 내가 미래에서 만든 고양이 로봇이고 그리고 너는 미래의 내가 현재의 지금 나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너를 미래에서 보냈다는 말이지?"
"그래 찐따 새꺄... 아~ 씨발 이제 좀 제대로 알아 쳐먹네"
"그...근데... 나를 어떻게 뭘 어떻게 해서 도와 줄건데?"
"그건 아주 간단해 내이 배때기 주머니 보이지? 여기에 들어있는 도구로 너를 도와 줄거야"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는데?"
"궁금해?"
"으..응..."
"그럼 나가서 말보루 레드 한보루만 사와라"
"뭐?"
"어서 새꺄... 지금 담배 빨고 싶은데 없어서 기분 좆같다고..."
"난 학생이야 담배 못산다고..."
"아 맞다... 아 씨발 존나 귀찮네"
또라이몽이 주머니를 뒤적이더니 안경을 하나 꺼내기 시작했다.
"자 이걸 쓰고가..."
"이...이게 뭔데?"
"닥치고 이 안경 쓰고 어서 짚 근처에 있는 편의점가서 담배나 사와 니코틴 떨어지기 시작했다."
"글쎄 나는 학생이라니까~"
"쓰~읍! 이 새끼가... 이 안경 쓰고 빨리 같다와라...돈은 여기 줄테니까"
"으으으으으"
진구는 하는 수 없이 또라이몽이 건네준 안경을 쓰고 집 앞 편의점으로 향했다.
"뭐야 저녀석 순 욕이나 해대고 나한테 담배 심부름이나 시키고... 와전 양아치 로봇아냐...
내가 아무리 노안이라도 그렇지 담배를 살 정도에 면상은 아니라고..."
편의점에 도착한 진구는 떨리는 목소리로 담배 한보루를 주문하였다.
하지만 편의점 알바생은 개의치 않고 바로 진구에게 담배 한보루를 건네 주었다.
얼떨결에 한보루를 받고 진구는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뭐..뭐야... 내가 그렇게 늙어 보이나?"
진구는 자동차 사이드 미러를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보기 시작했다.
"뭐...뭐야 내 얼굴이 왜이래?"
사이드 미러에 비춘 것은 50정도 되어보이는 남자의 얼굴이였다.
전혀 진구의 얼굴이 아니였다.
"마...말도 안되 내 얼굴이..."
놀란 마음에 진구는 또라이몽에게 달려갔다.
"야!! 또라이몽!!!"
"어... 왔냐 노찐따..."
"너 내 얼굴을 어떻게 한거야!!!"
"뭐가 새꺄...."
"왜 내얼굴이 중년 아저씨 꼴이 되어 있냐고!!!"
"병신 새끼 존나 웃기네 ㅋㅋ"
"뭐!!!"
"그 안경 벗고 다시 거울 꼬라봐바..."
진구는 안경을 벗고 급히 거울 앞으로 달려가 자신의 얼굴을 확인 하였다.
그러자 거울에 비친 모습은 다시 본인 얼굴로 돌아온 진구의 얼굴이였다.
진구는 놀라지 않을 수 가 없었다.
"어... 어떻게..."
"네가 쓴 안경은 노안 안경이라는 거야 안경 뿔테에 있는 숫자로 나이를 맞추면
그 나이의 맞는 얼굴이 되는 거지 그 안경을 쓰고 돌아다니면 모든 사람들이 너를 50대 아저씨로 볼거야"
"마...말도 안되 이런게 가능할리가..."
"병신... 내가 말했지 난 미래에서 왔다고 그것도 미래의 네가 나를 이곳으로 보냈다고..."
"미래의 내가... 너를 만들고 과거로 보냈다고?"
"그래 새꺄 어때 이제 좀 믿을 만 하지?"
"말도...안되..."
"이게 현실이야 병신아 ㅋㅋ"
"그럼 날 도와 줄 수 있겠네?"
"그래 뭐든 말만해하 이 형님이 도와줄게"
"그럼 동구라는 새끼를 죽여줘!!"
"퍽!!"
또다시 또라이몽이 주머니에서 벽돌을 꺼네 진구에게 던졌다.
"머야 왜그래!!!"
"이래서 애새끼라는 것들은... 에라이 찐따 새끼야..."
"뭐야 나 도와준다며!!!"
"살인은 안되"
"아니 왜!!! 너정도면 손쉽게 가능하잖아~~~"
"물론이지 내가 손만 대면 누구든지 증거 하나 안 남기고 없애 버릴 수는 있어 하지만!!!"
"하지만...?"
"미래의 노진구가 나를 만들때 하나 제한 행동을 걸어 놓았지 그게 바로 살인이야"
"미래의 내가?"
"그래 미래의 노진구는 나를 과거의 노진구에게 보낼 때 살생을 하는 행동은 금지제한 시켜 놓았지..."
"그럼 안되는 거구나..."
"당연하지"
"그렇구나..."
"대신 다른 재밌는걸 하게 해주지"
"다른거?"
"너 섹스는 해봤냐?"
"세 섹스?!!!!"
"그래 새끼야 내가 주머니에서 아주 재밌는 도구를 꺼내주지..."
"꿀꺽..."
"아 씨발 어딨더라.... 아! 찾았다."
"딴따라단!! [섹스 스티커!!!]"
"세...섹스 스티커?"
"그래 이걸 이용해서 어디 한번 즐겨 보라고 ㅋㅋㅋ"
[섹스 스티커] : 이성에게 섹스 스티커를 붙착시키면 이성은 섹스를 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표현해낸다.
단 스티커가 떨어질 시에는 그 효과는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만약 모르는 사람에게 사용 할 시에는
스티커가 떨어지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한다.
그리고 스티커는 반드시 맨살에 붙여야 효과가 나타남으로 반드시 맨살에 스티커를 붙착시켜야 한다.
너무나도 놀라워하는 진구는 반신반의 하며 스티커를 가지고 밖으로 나왔다.
여기 저기 널려있는 여자들을 보며 진구는 먹잇감을 찾기 시작했다.
아까 보았던 [노안 안경] 분명 그안경은 평범한 안경이 아니였다.
그렇기 때문에 또라이몽이 하는 말에 왠지 신뢰가 갔고
만약 이 스티커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진구는 처음으로 아다를 떼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그때 진구 앞에 아르다운 미모의 여성이 지나가고 진구는 바로 행동에 옮겼다.
여자의 뒤를 ?아가며 스티커를 붙일 기회를 엿보고 있었고 여자의 움직임이 느려지자
진구는 바로 여자의 등 맨살의 스티커를 붙였다.
그러자 여자가 뒤를 돌아보며 진구를 쳐다보고 여자와 눈이 마주친 진구는 침을 삼키며
여자의 반응을 살펴 보았다.
"당신은...."
"꿀꺽"
5초 동안에 침묵 속에서 진구는 수만가지 생각을 하고
실패 할때에는 바로 도망갈 준비를 하였다.
하지만...
"당신은...당신은...저와..."
"꿀꺽....!!!"
[제발... 제발 먹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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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왈]
도라에몽 19금 성인 버전 [또라이몽]입니다.
이번 화는 섹스신이 없지만 그래도 재밌게 보셨을 거라 생각 됩니다.
열심히 연재 할테니 재밌게 봐주세요~~~
다음화는 일주일 뒤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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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도구
1. 섹스 스티커 : 자신이 원하는 이성에게 이 스티커를 붙이면
상대방은 발정하며 자연스럽게 자신과 섹스를 시작한다.
2. 노안 안경 : 노안 안경을 쓰면 다른 사람들은 최소 50살 이상으로 보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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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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