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미가 상훈과 함께 상훈의 집으로 향했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고급주택이 즐비한 동네였다.
좀전에 마신 위스키로 약간은 취기가 있는 상훈이 와인을 꺼내더니 상미에게도 권했다.
상미는 잔을 받고는 입에만 살짝 대엇다. 마왕에게 교육받은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미였지만 알콜에는 여전히 약했다.
둘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조용한 재즈선율을 감상했다. 상미가 일어나 상훈의 손을 잡고 일으키며 춤을 추자고 말하자 상훈도 바로 응했다.
둘은 거실을 천천히 돌았다. 그리고 상미가 상훈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입을 맞췄다.
곧 상훈이 입을 떼고 말했다. "이러지 말자..."
"왜 안돼는데?" 상미가 이전과는 너무나 다르게 상훈에게 반문했다.
"넌 내 동생이자나... " 상훈이 말했다.
"동생은 여자가 아냐? 그리고 우린 피도 안 섞였어.. 오빠..."
"맞아!! 동생은 여자가 아냐..!! 그리고 난 한번도 너를 남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후훗... 거짓말... 오빠도 나를 원하는 것 알아.. 그리고 지금은 오빠가 나를 남이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결혼하면 부인에게 충실하겠지... 나는 그런 오빠를 질투하고 싶지 않아!! 지금 오빠를 가질래.." 상미가 말하며 상훈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어느새 단단하게 꼴려있었다.
"이거봐... 동생이 여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오빠가 날 원한다는 증거가 있는걸...!" 상미가 상훈의 자지를 꽉 움켜지며 말했다.
"이건 생리적인거야... 하지만 내 마음은 널 취할 수 없어.." 상훈이 그녀를 밀치며 말했다.
하지만 상미가 그런 상훈을 잡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놀라운 힘이었다.
"거짓말마!! 마음으로 언제나 나를 가지고 싶어했다는거 알아... " 상미가 그의 배위에 올라탄채 그를 내려다 보고 말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너를 잃고 싶지않다.. 만일 우리가 남자와 여자로 관계한다면 결국 우리는 헤어지게 될거야.." 상훈은 이전에 상미가 자신을 싸늘하게 대했던 것을 떠올리고 말했다.
"후훗... 난 오빠가 죽을때까지 오빠 곁에 잇을거야.. 그리고 설사 몸만 가지게 되더라도 난 좋아.." 상미가 대답하며 그의 입에 키스를 했다.
상훈도 더는 거부를 못했다. 어느덧 둘의 혀가 뒤엉켰다. 상훈의 타액이 상미의 목젖을 적시자... 강하게 성욕이 올라왔다. 어느덧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상미가 상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옷을 천천히 벗겨가며 상훈의 몸을 상미가 혀로 ?았다. 상훈은 조용히 눈을 감은채 상미의 애무를 느꼈다.
상미가 상훈의 바지마저 벗기자 상훈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으흠... 내 자지... " 상미가 중얼거리며 그러한 상훈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혀로 애무했다. 상훈이 고개를 젖히고 신음했다.. "으흠..." 상미가 자지부터 항문까지 한참을 애무하고 나서야 그녀도 옷을 벗었다.
옷을 벗은 그녀가 상미가 자신의 보지를 상훈의 자지에 가만히 대었다. 그토록 그리워 했지만 차마 가까이 못했던 그 자지가 이제 자신의 보지 문앞에 있었다..
상미는 감격스러워... 눈물이 흘렀다. 상미가 상훈을 올라탄채 상훈과 눈을 마주했다.
"오빠... 나 정말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온거... 오빠는 알아?" 상미가 삽입은 하지 않은채 상훈에게 말했다.
"나도... 너를 많이 원해왔어..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정말.." 상훈이 마지막 확인이라도 하듯 상미에게 말했다.
"누구나 항상 후회하고 산대... 그게 인간의 마음이래.. 우리가 평생을 안하고 살아도 결국 늙으면 후회할거야.."
"그래?... 그렇다면 내맘이 조금 편해지는구나.." 상훈이 대답했다.
상미가 상훈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와 함깨 상미의 손이 그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뜨거운 막대기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에 맞춰 그녀의 질벽이 그의 자지를 느끼려고 수축하며 꽉 조여들고 있었다.
"이게 오빠.... 상훈의 자지구나.... 아~~" 그녀는 속으로 상훈의 자지임을 최대한 머릿속에 기억하며 신음했다.
언제든지... 지금의 순간은 잊고 영원히 싶지 않았다. 비록 숱한 남성을 경험한 상미였지만.. 지금 이 순간 상미는 수처녀와 같은 심정이었다.
작지도 않았지만... 거대하고 굵은 그런 자지도 아니었다. 하지만 단단했다..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들어오자.. 그녀는 대단한 만족감에 빠졌다.
더우기 지금껏 평생을 원했던 자지라 그 어떤 때 보다도 강한 포만감을 느꼇다.
이윽고 상미가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허허헉..." 상훈이 신음을 토했다. 그는 상미의 체취를 느끼며 소영을 떠올렸다. 그녀는 지금 어디있는 것일까..
하지만 이내 상미의 보지가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자... 그는 상미에게 열중했다.
"아아... 앙.." 상미가 신음을 토하며 물을 흘려대자... 상훈도 참기는 힘든 듯 했다..
"어.. 흑.. 나올 것 같아.." 상훈이 안에다 싸도 될런지 어찌할 바를 몰라 말했다..
"응... 싸.." 상미가 말했다.. 상미의 말이 끝나자 상훈이 자신의 정액을 상미의 자궁으로 분출해 내었다..
"오빠의 정액이다... 비록 잉태할 수는 없지만 오빠의 정액이 내 자궁을 적신다.." 상미는 환희에 찬 얼굴로 상훈을 바라보았다... "이 남자.... 의 영원한 주인이 될거야..." 상미는 상훈을 자신이 낳은 아이를 보듯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
두차례의 정사를 더 가진후 둘은 마침내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하지만 상미는 아직도 아쉬운지 상훈을 꼭 껴안았다.
"넌 결혼 안할거니?" 상훈이 물었다.
"오빠가 내 남편이자나.. 설마 내가 결혼하기를 바란단 말야?" 상미가 대답했다.
"으흠... 응.. 이왕 이렇게 된거... 모 ... 그럼 나도 민희와는 헤어져야 겠다.." 상훈이 말했다.
"아니.. 민희씨와는 예정대로 결혼해... 내가 오빠 부인 역할을 해줄 수는 있어도 오빠는 사회생활해야지 우리 둘이 섬에서 살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난 오빠를 닮은 조카도 보고 싶어!!"
"으음... 그건 죄짓는거자나.." 상훈이 상미를 쳐다보며 말했다.
"바보... 오빠 평생 바람 안피고 살 자신있어?.."
"음... 하지만 그러면 너가 너무... 너도 너의 인생이 있자나.."
"내 인생은 오빠랑 이렇게 있는게 내 인생이야.. 나 안 불행해 오빠.."
"너도 아이낳고... 엄마가 되고 그래야 하자나... 또 너가 내 아이라도 낳는다면 내가 아버지 노릇도 못해줄거고.."
"오빠.. 그 동안 비밀로 했엇는데.. 난 아이 못 낳는데... 그러니 어차피 결혼도 못할거고.... 하지만 이렇게 되고보니 차라리 잘된거 같아.."
"뭐? 검사 제대로 한거야..?"
"응... 여러번 검사했어.. 그건 오빠가 의심안해도 돼..."
"이런..." 상훈이 상미를 안된 눈으로 쳐다봤다...
"오빠 나 괜찮아.. 그런 눈 싫어.." 상미가 상훈의 동정어린 눈빛을 거부하며 그의 품으로 안겨 들어갔다.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고급주택이 즐비한 동네였다.
좀전에 마신 위스키로 약간은 취기가 있는 상훈이 와인을 꺼내더니 상미에게도 권했다.
상미는 잔을 받고는 입에만 살짝 대엇다. 마왕에게 교육받은 이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상미였지만 알콜에는 여전히 약했다.
둘은 쇼파에 나란히 앉아 조용한 재즈선율을 감상했다. 상미가 일어나 상훈의 손을 잡고 일으키며 춤을 추자고 말하자 상훈도 바로 응했다.
둘은 거실을 천천히 돌았다. 그리고 상미가 상훈의 목을 끌어안고 그의 입을 맞췄다.
곧 상훈이 입을 떼고 말했다. "이러지 말자..."
"왜 안돼는데?" 상미가 이전과는 너무나 다르게 상훈에게 반문했다.
"넌 내 동생이자나... " 상훈이 말했다.
"동생은 여자가 아냐? 그리고 우린 피도 안 섞였어.. 오빠..."
"맞아!! 동생은 여자가 아냐..!! 그리고 난 한번도 너를 남이라고 생각한 적 없어.."
"후훗... 거짓말... 오빠도 나를 원하는 것 알아.. 그리고 지금은 오빠가 나를 남이 아니라고 하지만 결국 결혼하면 부인에게 충실하겠지... 나는 그런 오빠를 질투하고 싶지 않아!! 지금 오빠를 가질래.." 상미가 말하며 상훈의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어느새 단단하게 꼴려있었다.
"이거봐... 동생이 여자가 아니라고? 하지만 이미 오빠가 날 원한다는 증거가 있는걸...!" 상미가 상훈의 자지를 꽉 움켜지며 말했다.
"이건 생리적인거야... 하지만 내 마음은 널 취할 수 없어.." 상훈이 그녀를 밀치며 말했다.
하지만 상미가 그런 상훈을 잡고 바닥으로 쓰러졌다. 놀라운 힘이었다.
"거짓말마!! 마음으로 언제나 나를 가지고 싶어했다는거 알아... " 상미가 그의 배위에 올라탄채 그를 내려다 보고 말했다.
"과거에는 그랬지만 지금은 아니다... 나는 너를 잃고 싶지않다.. 만일 우리가 남자와 여자로 관계한다면 결국 우리는 헤어지게 될거야.." 상훈은 이전에 상미가 자신을 싸늘하게 대했던 것을 떠올리고 말했다.
"후훗... 난 오빠가 죽을때까지 오빠 곁에 잇을거야.. 그리고 설사 몸만 가지게 되더라도 난 좋아.." 상미가 대답하며 그의 입에 키스를 했다.
상훈도 더는 거부를 못했다. 어느덧 둘의 혀가 뒤엉켰다. 상훈의 타액이 상미의 목젖을 적시자... 강하게 성욕이 올라왔다. 어느덧 그녀의 보지가 강하게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상미가 상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옷을 천천히 벗겨가며 상훈의 몸을 상미가 혀로 ?았다. 상훈은 조용히 눈을 감은채 상미의 애무를 느꼈다.
상미가 상훈의 바지마저 벗기자 상훈의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으흠... 내 자지... " 상미가 중얼거리며 그러한 상훈의 자지를 사랑스럽게 혀로 애무했다. 상훈이 고개를 젖히고 신음했다.. "으흠..." 상미가 자지부터 항문까지 한참을 애무하고 나서야 그녀도 옷을 벗었다.
옷을 벗은 그녀가 상미가 자신의 보지를 상훈의 자지에 가만히 대었다. 그토록 그리워 했지만 차마 가까이 못했던 그 자지가 이제 자신의 보지 문앞에 있었다..
상미는 감격스러워... 눈물이 흘렀다. 상미가 상훈을 올라탄채 상훈과 눈을 마주했다.
"오빠... 나 정말 이 순간을 너무 기다려온거... 오빠는 알아?" 상미가 삽입은 하지 않은채 상훈에게 말했다.
"나도... 너를 많이 원해왔어.. 하지만 후회하지 않을 수 있어? 정말.." 상훈이 마지막 확인이라도 하듯 상미에게 말했다.
"누구나 항상 후회하고 산대... 그게 인간의 마음이래.. 우리가 평생을 안하고 살아도 결국 늙으면 후회할거야.."
"그래?... 그렇다면 내맘이 조금 편해지는구나.." 상훈이 대답했다.
상미가 상훈에게 키스를 했다. 그리고 그와 함깨 상미의 손이 그의 자지를 잡고 자신의 보지로 인도했다.
뜨거운 막대기가 들어오는 것이 느껴졌다. 그에 맞춰 그녀의 질벽이 그의 자지를 느끼려고 수축하며 꽉 조여들고 있었다.
"이게 오빠.... 상훈의 자지구나.... 아~~" 그녀는 속으로 상훈의 자지임을 최대한 머릿속에 기억하며 신음했다.
언제든지... 지금의 순간은 잊고 영원히 싶지 않았다. 비록 숱한 남성을 경험한 상미였지만.. 지금 이 순간 상미는 수처녀와 같은 심정이었다.
작지도 않았지만... 거대하고 굵은 그런 자지도 아니었다. 하지만 단단했다.. 단단한 자지가 그녀의 질벽을 긁으며 들어오자.. 그녀는 대단한 만족감에 빠졌다.
더우기 지금껏 평생을 원했던 자지라 그 어떤 때 보다도 강한 포만감을 느꼇다.
이윽고 상미가 엉덩이를 흔들어 댔다..
"허허헉..." 상훈이 신음을 토했다. 그는 상미의 체취를 느끼며 소영을 떠올렸다. 그녀는 지금 어디있는 것일까..
하지만 이내 상미의 보지가 강하게 자신의 자지를 조여오자... 그는 상미에게 열중했다.
"아아... 앙.." 상미가 신음을 토하며 물을 흘려대자... 상훈도 참기는 힘든 듯 했다..
"어.. 흑.. 나올 것 같아.." 상훈이 안에다 싸도 될런지 어찌할 바를 몰라 말했다..
"응... 싸.." 상미가 말했다.. 상미의 말이 끝나자 상훈이 자신의 정액을 상미의 자궁으로 분출해 내었다..
"오빠의 정액이다... 비록 잉태할 수는 없지만 오빠의 정액이 내 자궁을 적신다.." 상미는 환희에 찬 얼굴로 상훈을 바라보았다... "이 남자.... 의 영원한 주인이 될거야..." 상미는 상훈을 자신이 낳은 아이를 보듯 쳐다보며 미소 지었다.
++++++++++++
두차례의 정사를 더 가진후 둘은 마침내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하지만 상미는 아직도 아쉬운지 상훈을 꼭 껴안았다.
"넌 결혼 안할거니?" 상훈이 물었다.
"오빠가 내 남편이자나.. 설마 내가 결혼하기를 바란단 말야?" 상미가 대답했다.
"으흠... 응.. 이왕 이렇게 된거... 모 ... 그럼 나도 민희와는 헤어져야 겠다.." 상훈이 말했다.
"아니.. 민희씨와는 예정대로 결혼해... 내가 오빠 부인 역할을 해줄 수는 있어도 오빠는 사회생활해야지 우리 둘이 섬에서 살 것도 아니고.. 그리고 난 오빠를 닮은 조카도 보고 싶어!!"
"으음... 그건 죄짓는거자나.." 상훈이 상미를 쳐다보며 말했다.
"바보... 오빠 평생 바람 안피고 살 자신있어?.."
"음... 하지만 그러면 너가 너무... 너도 너의 인생이 있자나.."
"내 인생은 오빠랑 이렇게 있는게 내 인생이야.. 나 안 불행해 오빠.."
"너도 아이낳고... 엄마가 되고 그래야 하자나... 또 너가 내 아이라도 낳는다면 내가 아버지 노릇도 못해줄거고.."
"오빠.. 그 동안 비밀로 했엇는데.. 난 아이 못 낳는데... 그러니 어차피 결혼도 못할거고.... 하지만 이렇게 되고보니 차라리 잘된거 같아.."
"뭐? 검사 제대로 한거야..?"
"응... 여러번 검사했어.. 그건 오빠가 의심안해도 돼..."
"이런..." 상훈이 상미를 안된 눈으로 쳐다봤다...
"오빠 나 괜찮아.. 그런 눈 싫어.." 상미가 상훈의 동정어린 눈빛을 거부하며 그의 품으로 안겨 들어갔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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