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敎師 영란의 悲哀-----------13부
(창작 제13부)여교사 영란의 비애

凌辱의 방법--2


영란은 기가 막혔다.
영란의 당초 계획대로라면 관재를 잘 설득하여 자신이 혐오하는 새디스트인 한스를 떼어놓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고 관재가 요구하는 대로 약속을 지켰던 것이다.
이미 마각을 드러내어 진저리가 쳐질 정도로 당한 경험이 있는 영란의 직감으로 반드시 한스가 자신을 가만히 놓아둘 것이 아니라고 판단하였기에 미국인 임시영어교사 한스를 간혹마주치면 불안하기만 하였었다.

일전의 끔찍한 사건이후 영란이는 차마 한스의 얼굴을 마주볼 용기가 없었지만 자신을 바라보는 한스의 집요하고 찐득한 시선을 줄기차게 느낄 수 있었다.
어쨌든 사내들의 말마따나 터널이라는 것은 처음이 뚫기가 힘들지 한번 뚫어놓으면 무시로 들락거릴 수 있다고 공공연하게 말하지 않는가?
지금도 그랬다.
영란의 제자인 관재가 처음부터 작정하고 자신을 누나라고 호칭하며 일방적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자신을 능욕하는 것이다.

물론 호락호락 당할 수가 없어 몸짓으로 거부를 하였지만, 관재는 그럴줄을 알았다는 듯이 속삭이는 소리로 협박을 하였다.
"이런 씨발년아 영미까지 따먹으랴? 어제 00여고에서 나오던 영미년 아주 포동포동 한것이 먹음직스럽던데? 이년아 그리고 지난번에 똥구멍까지 대주었으면서 뭘 그래? 빼봐야 네년만 손해야!.
영란인 관재의 그한마디에 오므리고 있던 무릎의 힘이 빠지고, 관재가 영란이의 사타구니가 적나라하게 노출되도록 허벅지를 쩍 벌려도 어쩔 수 없었다.

또한 관재의 다른 한손은 자신의 탱글거리는 유방을 블라우스위로 떡 주무르듯 부지런히 주물탕을 놓아도 이제는 속수무책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시작된 관재의 페팅은 점차 도를 더해가고 마침내 영란이가 치욕의 신음을 지르며 이성에 반하는 애액을 몇 번이고 질질 흘릴 때까지 계속되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의 행동이라고는 믿기지 안할 정도로, 택시 안이라지만 관재는 드디어 영란의 끈 팬티까지 벗기고 균열까지 까뒤집었다.

백주대낯에 선홍색 조갯살까지 노출시키는 것도 모자라 수치와 자극 그리고 피학감에 충혈된 클리토리스까지 낱낱이 공개하자 죽고만 싶은 심정이었으나 영란이의 심정과는 정반대로 육체적인 반응은 정신을 잃을 정도로 절정에 다다라 뭉클거리며 애액을 분출시키며 페닉상태에 까지 빠졌다.
더구나 애액으로 홍건한 균열에 기어이 바이브까지 박아버리고, 관재는 자신의 거대한 자지를 영란이의 입속에 삽입시키고 균열속의 바이브까지 마침내 작동을 시키자 그만 머리속이 하얗게 빌 정도로 다시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그리고 그렇게 말도 안 되는 오르가즘에 다다르기 전 순간적으로 영란이는 이왕 당하는 것 관재를 만족시켜주기로 마음을 정하고 울퉁불퉁한 대가리는 물론이고 딱딱한 좆대 그리고 무성한 수풀에 싸여있는 뿌리와 불알까지 빨고, 핥고, 심지어는 질근질근 씹어주자 입안에 들어찬 대가리가 입안가득 잔뜩 팽창하더니 드디어 목젖을 두드리며 폭발을 하였다.
그러나 영란이는 관재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하여 비릿한 밤꽃 냄새나는 역겨운 정액을 남김없이 삼켜주고 혀를 세워 정성스레 구석구석 청소까지 해주었는데 생판모르는 택시기사까지 서비스를 해주라니 앞이 캄캄하였다.

기남이는 뒷좌석에 자리를 잡자마자 허겁지겁 바지춤을 내리고 이미 사각트렁크 팬티 속에서 잔뜩 발기하여 텐트를 친 한 뼘은 될 법한 길쭉한 창 같은 자신의 물건을 꺼내어 꺼떡거렸다.
“이..이런거... 시....싫어!”
영란인 백주대낮에 또다른 사내의 채근에 붉어진 얼굴을 숙이며 도리질을 하였다.
“아따! 아가씨 아까 동상한테 서비스해주는 것 보니까 프로 같던데 이왕 선심 쓰는 것 빨아줘!”

기남의 물건은 물론 우락부락한 관재의 흉기에야 비교할 수가 없지만 그래도 창 같이 길쭉하고 반포경이어서 흡사 투구를 쓴 것만 같았다.
더구나 그 끝의 첨단에서 이미 느른한 분비물을 침처럼 흘리는 것이 또 그것대로 그로데스크 하였다.
"누나? 보지에 박은 좆 대가리 작동 시켜주면 아저씨 것 빨아 줄 거야?”
“허억! 시 싫어 과. 관재야!”
“그럼 뭐해? 얼른 아저씨 좆대가리 빨아줘! 아저씰랑 누나 입에 좆대가리를 넣어줘요!”
“그.그래!”
“시..드..드러워...아흡!”

어느새 영란이나 기남이는 나이어린 관재의 조종을 받으며 움직이고, 그중에 기남이는 이게 왠떡이냐며 우격다짐으로 거부하는 영란이의 입에 자신의 물건을 들이밀었다.
그러나 영란은 완강하게 거부하며 입을 다물고 도리질을 하는 순간 이었다. 기남이 한 손으로 잡고 있던 자신의 물건이 포경수술을 하지 안하여 대가리를 덮었던 예의 투구같은 껍질이 벗겨지며 허연 찌끼들이 서캐처럼 우수수 떨어졌다.
"흐흐! 아저씨도 너무 심하네요 그렇게 더러우니까 누나가 빨아 줄려고 하지 않는 거지?quot;

기남이 그렇게 자신의 물건의 대가리 부분을 훌떡까자 허연 찌끼가 "우드드" 떨어지는데다 지린내도 아니고 퀘퀘한 냄새까지 나자 관재조차 얼굴을 찡그리며 기남일 나무랐다.
"미..미안 마침 물이 있으니까 씻을께.....흐흐!"
면구스러움에 기남은 머리를 긁적거리며 택시밖으로 자신의 하체를 내밀고 팻트병의 뚜껑을 열고 물을 쏟아 신경써서, 특히 투구같은 대가리의 껍질을 벗기고 구석까지 씻었다.

"흐흐! 이제 깨끗하잖아? 빨아줘 아가씨! 그래도 내 좆물은 엄청 굶은 거라 엑기스만 고여 있을 거야 마시면 미용에 좋다던데 흐흐!"
"흐흑! 싫어!"
"누나 정말 날 화나게 할거야? 응! 이걸 작동시켜 달라는 것이로구만 말로 하지? 누나도 밝히긴?"
영란이 뭐라고 항의를 하기도 전에 정말 관재는 위협용으로 들고있던 리모콘의 작동버튼을 간단하게 눌러 버렸다.
"시..싫어! 아악! 꺼...꺼줘!"

"지금은 중간 버튼을 눌렀지만 말 안 들으면 정말 강으로 조절할거야! 누나 얼른 물어!"
관재의 말은 위력이 있어 영란이는 나락으로 떨어지는 느낌을 받으며 할 수 없이 사내의 물건을 입에 물기 위하여 사내의 물건을 찾자 이미 그녀의 눈앞에서 기세 좋게 꺼떡거리고 있었다.
영란이 수치스러움에 눈을 감기 전 사내의 물건을 확인하자 정말 경험이 별로 없는지 표피가 벗겨진 귀두의 모양이 뱀 대가리 와 흡사한 가운데 진달래꽃처럼 선홍색으로 깨끗하였다. 이미 잔뜩 기대감에 들뜬 기남이의 물건은 거의 130도로 꼿꼿이 세워진 가운데 끝에서 맑은 이슬 같은 분비물이 느른하게 매달린 모습을 확인하고 비로소 영란은 가만히 입에 물었다.

기남이의 물건은 굵기에 비하여 워낙 길쭉하여 뿌리까지 밀어 넣자 영란의 목젖에 닿고 순간적으로 속이 울렁거리며 심한 욕지기를 느꼈다.
"아저씨 기분 좋아요?"
"지...쥑인다 좆대가리가 잘라질 것 같아 그런데 아가씨 젖통이 좀 만져보면 안될까? ...아니 그냥 옷 위로라도!"
원래 사내들의 욕심이라는 것이 맨 처음에는 여자가 작고 예쁜 손으로 만져만 주어도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막상 손으로 잡아주면 그 다음에는 입으로 빨아주었으면 하고 바라는 법이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빨아주면 자지와 보지는 원래가 친한 사이라며 보지에 삽입하고 싶어하는 것이 순서인지라 기남이도 예외가 아니었던 것이다.
늘어지지 않은 탐스러운 영란이의 유방은 과연 국보급이라 좆달린 사내치고 한번쯤 욕심들이야 없었으랴? 관재도 물론 늘씬하게 빠진 팔등신의 영란이에게 혹 했었지만 기실 영란이의 그러한 탱글거리는 유방에 맛이 갔었다.
정말 영란이의 유방은 수술이라도 한 유방처럼 대단한데다 탄력감이 넘쳐 누구나 주물탕을 놓고 싶은 명품 그자체였던 것이다.

"옷위라면 아무래도 싱겁지 않겠어요?"
"그..그럼?"
"부라자 내리고 만져주세요 아마 그걸 누나도 좋아할걸요?"
"정말?"
기남은 왕복운동을 하던 것을 멈추고는 희희락락하여 영란의 자켓을 젓히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렀다.
여전히 자신의 균열에서 자극을 주는 바이브에 정신을 차릴 수 없는 영란이는 그와중에도 거부를 하려고 하였으나 입에 기남이의 물건에 점령을 당하여 비명조차 지를 수가 없었다.

영란이가 어찌해볼사이도 없이 그렇게 탐스러운 유방이 "출렁"하며 순식간에 포탄의 탄두처럼 튀어나오고 기남이는 탱글거리는 영란이의 유방을 마음껏 주무르기 시작하였다.
그리곤 이내 하체를 앞뒤로 펌프질을 하며 한손으로는 영란이의 왼쪽 유방을 오른손의 손가락으로는 다른 유방의 젖꼭지를 비비기도 하고 더러는 찝어주기도 하자 영란인 예민한 곳들의 자극으로 절로 몸을 경련시키며 신음을 질렀다.
그러나 입안에 찬 기남의 물건 때문에 단지 "하...으으으...읍..."기묘한 신음성이 비어져 나왔다.

사실 기남이가 영란이의 유방을 애무하느라 자세가 별로 좋지안하여 기남인 아까처럼 펌프질을 맘대로 못하는 관계로 오히려 느긋하게 흡사 테니스 공처럼 탱탱한 유방을 음미하며 주무를 수 있었다.
그러나 기남이의 욕망은 끝이 없어 관재에게 또다른 요청을 하였다.
"...저..저 부탁이 있는데?"
"뭔데요?"
"젖통이도 정말 대단하긴한데 인조좆대가리 박아넣은 보지구경은 할수 없을까?"
"아저씨 그게 뭘 어려운 부탁이라고 그렇게 뜸 들여요?"
"정말 봐도돼?"
"그럼요 다만 나중에 제가 시키는 것 한가지만 하겠다고 약속하면요?"
"뭔지는 몰라도 알았어!"
기남이는 관재의 허락이 떨어지자 당사자인 영란이의 의견을 듣지도 않고 다짜고짜 짧은 미니스커트를 아예 허리까지 보이도록 뒤집어 버렸다.

그러자 적나라하게 들어나는 살색의 고탄력스타킹은 윤이나는 가운데 매끈한 뽀얀 살결과 함께 볼륨감을 더해주고 밴드와 가터벨트를 연결한 끈이 무척 관능적으로 보였다.
더구나 기남을 놀라게한 분명히 면도로 밀었기에 이제 막 자라나는 시커먼 털들이며 하얀 안테나선에 매달린 바이브의 끝은 균열속에 깊숙이 박힌채 한참 작동을 하는지 균열의 둔덕이 연신 움찔거리는 것은 실로 자극적이었다.
"이런 쥑인다 크흐!"
영란은 치욕과 함께 바이브가 주는 지독한 자극에 절로 연신 몸부림치며 사내의 물건을 뱉으려고 도리질을 하였다.

그러나 몸부림을 칠수록 오히려 기남인 그게 쾌감을 주는지 영란의 머리를 한손으로 끌어당기고 한손으로는 탱글거리는 유방과 허벅지를 애무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
"허헉! 싸 싸겠다 으헉!"
기남은 자신의 물건이 더욱 팽창하며 등골을 오르는 강렬한 쾌감과 수렁에 빠지는 느낌을 함께 겪으며 "후드득"거리며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여자의 목젖을 두드리며 분사되는 것이었다.
"누나! 냄새가 이렇게 진동하는 것을 보니까 엄청 굶은 오리지날 좆물 같은데 하나도 남김없이 마셔! 피부미용에 좋다니 오늘 누나 호강하는 날이네"

사내가 자신의 머리를 떼어놓지 않으니 관재가 시키지 안해도 어쩔수 없이 영란이도 비릿하고 진한 밤꽃냄새가 나는 정액을 남김없이 마셔야 하였다.
기남인 저릿저릿한 쾌감이 발끝까지 전달되어 진저리를 쳐대며 이미 쭈그러든 자지를 영란의 입에서 꺼내지 않고 여운을 음미하였다.
"아저씨 이제 좆물뺐으면 내가 시키는 것 마저 해야죠"
"맞아! 약속을 지켜야지 내가 할일이 뭔데?"
"흐흐! 우리 누나 똥구멍을 핥아 주세요!"
"누나 항문을? 아..알았어"

기남인 관재의 요구라는 것이 결국 영란의 항문을 청소해주라는 것에 오히려 흥분하여 영란이가 어찌 해볼여지를 주지 않고 영란이를 번쩍 들어 엎어놓았다.
"허헉! 하지마요 으윽!"
"누나 홀딱 벗겨서 밖으로 내보내기 전에가만히 있어 그냥 즐기란 말야 실제로 속으로는 좋아하면서"
"흐흑! 아..아냐! 헉!"

그러나 영란은 관재가 단순히 위협을 하기 위하여 말하는 소리가 아니라는 것을 부리부리한 관재의 얼굴을 보고 알 수 있었다.
다만 영란이 할수있는 일이라고는 시트에 얼굴을 묻고 두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잡은채 수치심을 참아내야 할수밖에 없었다.
기남은 항거불능인 영란의 몸을 기역자로 구부리고 스커트를 활짝 올리자 풍만하고 뽀오얀 탄력있는 엉덩이가 드러나며 급격히 버들가지처럼 잘룩한 허리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백자의 항아리와 같았다.

이제 바이브의 움직임은 멈췄지만 사내가 얼른 수치스러운 행위들을 끝나기만 바라는 영란이의 태도는 기남이에게 엄청난 흥분을 안겨주며 자신도 서둘러 몸을 숙이고 영란이의 롱스타킹의 밴드가 끝나는 지점부터 혀를 내밀고 핥기 시작하였다.
기남이 입장에서야 실로 몇년만에 여자다운 여자를 만났던가, 감격해하며 손가락들을 갈퀴처럼 펴고 고탄력 살색스타킹의 윤이 흐르는 늘씬한 종아리부터 무릎의 뒷쪽을 간지럽히듯 애무를 하였다.

영란이는 나오는 신음을 참으려고 시트의 바닥에 입술을 묻고 삭이는 모습은 안스럽기까지 했지만, 기남이 혀는 집요하게 히프를 핥아대자 아직 핥아주지도 안한 국화빵같은 작은 주름잡힌 입구가 연신 움찔 거렸다.
기남이는 관재가 들여다 보는 것에 개의치않고 난생 처음으로 실로 정성을 다하여 여자가 쾌감어린 신음을 내질를 때까지 느끼는 반응을 보고싶어 애무를 하였다.
작동이야 중지 되었지만 아직도 바이브에 점령당한 균열을 감추려고 애써 오므리려 하였지만 기남이의 혀는 씰룩거리는 항문에는 아직 혀를 접근시키지 않고 회음부를 집중적으로 핥고 입으로 살짝살짝 찝어주자 영란이는 저릿한 자극감에 신음을 흘리며 경련하였다.

"할짝할짝 쩌접 할짝 하아알짝 후릅..."
"아하..아아아아..이이이이......하아..아아아...."
그러나 기남이는 영란의 허벅지를 끌어앉고 주름에 잡힌채 듬성듬성 털까지 나있는 항문을 드디어 핥기 시작하였다.
뒷쪽 냄새가 풍기는데도 불구하고 기남이는 공을 들여 마침내 혀를 칼날처럼 세워 항문속까지 들이밀자 영란이는 우는 소리를 지르며 기남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려고 용을 쓰며 마구 떨어댔다.
"아아아 ..나나나나나나나......으흐흑..으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