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처럼 흰 패딩점퍼....그안에 검은색니트 폴라티....
블루진 계열의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 아래로
늘씬하게 쭉 뻗은다리.....
거기까진 환상적이었는데
갑자기 거기서 웬 웨스턴부츠?.......
시선을 아래로 내리던 호준의 얼굴이 웨스턴부츠 에 이르자
자연히 조금 찡그러 졌나보다.....
최나혜가 단발머리를 살랑살랑 갸웃거리며 인조눈썹위에
마스카라를 덕지덕지 바른 눈 을 동그랗게 치켜떴다......
"왜요?"
"안추워...?"
짧은치마 때문에 그런가보다 착각한 나혜가 그제서야 베시시 웃었다.
"네 괜찮아요..."
"일단 뭐좀 먹자"
핫윙 몇조각과 나혜가 먹을 새우버거 와 감자칩...콜라를 주문해 놓고
계산을 마쳤다..
핫윙 은 약간 매운맛이 있었지만 상당히 맛있었다....
새우버거 를 한입베어 정신없이 우걱거리는 나혜에게
감자칩한조각을 들어서 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갖고 놀던 호준이
불쑥 물었다....
"집에 안들어 가도 돼?"
"네...친구랑 여행다녀온다고 하고 나왔어요...."
눈길을 피하지도 않으면서 당당하게 대답하는 나혜를 한참 말없이
바라보다 눈길을 감자칩 으로 돌리고
아무말없이 손으로 돌리던 감자칩을 마저 먹어치운후 호준이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가자..."
최나혜가 두말없이 먹고남은 포장지를 꾸겨서 쓰레기통 에 버린후 호준의
팔을 곁에서 스스럼없이 팔짱끼며 어디가냐고 묻지도 않고 따라 나섰다....
택시를 잡아 호준이 임시로 묶고 있는 호텔을 일러주고 택시 시트 등받이에 몸을 눕히자 나혜의 손이 호준의 바지춤으로 미끄러져 들어왔다.
호준은 택시기사 가 힐끔 룸미러 로 지켜보는 눈초리가 거슬렸지만
궂이 말리지 않았다....
호준이 가만히 있자 나혜는 슬그머니 바지 지퍼를 내리고 호준의 물건을
입에 문채 달리는 택시안에서 펠라치오 를 시작했다.....
익숙하지않은 감각 과 노출된 공간....
호준의 물건이 기지개를 서서히 켤때쯤 아쉽게도 택시가 호텔로비 앞에
도착했고....
나혜는 서두르지않으며 익숙하게 지퍼를 올려주고 시치미 를 뗀다....
로비에 들러 혹시나 있을지 모를 귀대명령 메세지 가 없었는지
확인한후 객실에 들어서자 나혜가 득달같이 달려들어
호준의 입술을 훔치고 가슴을 풀어헤쳐 호준의 바짝마른 젖꼭지 를 핥으며
바지와 팬티 를 한꺼번에 내려 버린후 쪼그려 앉아 한입가득 호준의
자지를 베어 물었다.....
그대로 잠시 몸을 맏겼던 호준이 허리를 뒤로 빼내어
자신의 물건이나혜 입에서 빠지게 한뒤에 나혜를 욕실로 먼저 들여 보냈다....
잠시 물소리 가 들리고 나서
욕실문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오는 나혜는
그 골때리는 웨스턴 부츠 만 아니었으면..........
조금아까까지 본 그 천박하고 부끄럼없는 한마리 암캐 가 아니라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소박한 산골처녀처럼 보일정도로
나혜의 귀여운 얼굴과 예쁜몸 그리고 티없이 새하얀 피부 가 눈부셨다.....
나혜가 ?는동안 옷을 모두 벗어버린 호준이
잘 발달된 상체근육 만 드러내놓고 아래는 수건으로 덮은채
티-테이블에 앉아
냉장고 에 있던 와인을 한병 꺼내어 크리스탈잔 에 따라놓았다....
욕실문을 열고 티테이블로 다가와서 와인을 한입 가득 입에 머금은 나혜가
호준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D고 앉아 와인을 머금은채
호준의 물건을 함께 입에 넣은 상태로 와인을 꿀꺽 삼켰다....
호준이 나혜를 일으켜 세운뒤 두 팔로 침대모서리 를 잡게 한후에
뒤에서 그대로 아무런 예비동작도 없이 충동적으로 느끼도록 느닷없이 깁숙하게 나혜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삽입했다....
"흐윽~"
나혜가 신음을 내뱉었다...
호준이 빠르게나혜의 등뒤에서 허리만을 움직여 힘차게 왕복운동을 하면서
탄탄하고 동그란 나혜의 엉덩이를 갑자기 손바닥 으로 힘껏 내리쳤다.....
"짜~악"
흠칫 하며 순간적으로 놀라 몸을 움추렸던 나혜가 오히려 거세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호응했다.....
"짜~악"
다시한번 엉덩이에서 파열음이 들리자
나혜의 눈꽃처럼 새하얀 엉덩이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악~!"
나혜가 비명을 질렀다.....
호준이 허리놀림을 멈추지 않으며 다시 한번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거친 통증 과 나혜의 몸속에서 터져오르는 쾌감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나혜는 급격하게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흐~으"
몸을 빼낸뒤 바로 눕혀서 나혜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다시 깁숙히
삽입하니 나혜의 단발머리 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
호준이 두 팔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받쳐 올리면서 힘을 주어
아래로 내리 꽂을때쯤....
나혜는 이미 첫번째 절정에 도달해 있었다......
지칠줄 모르고 이어지는
호준의 공략에 서너번을 까무러치고 나서야
축 늘어진 몸으로 간신히 그저 "흐~응" 소리만 연발하며
허리만 조금씩 들썩이는 나혜의 배위에다 잔뜩 사정해 놓고
호준이 나혜의 곁에 몸을 누였다....
깁숙히 담배를 한모금 빨아들인 호준은
땀과 정액 으로 번들거리는 나혜의 몸을 찬찬히 응시하며
이조그만 몸을 완전히 짓뭉게 버리고 싶어 하는 자신의 원초적인 욕망과
도덕적인 갈등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다.....
"너...카지노 가봤어?"
........................계속...................................
블루진 계열의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 아래로
늘씬하게 쭉 뻗은다리.....
거기까진 환상적이었는데
갑자기 거기서 웬 웨스턴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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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히 조금 찡그러 졌나보다.....
최나혜가 단발머리를 살랑살랑 갸웃거리며 인조눈썹위에
마스카라를 덕지덕지 바른 눈 을 동그랗게 치켜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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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치마 때문에 그런가보다 착각한 나혜가 그제서야 베시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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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뭐좀 먹자"
핫윙 몇조각과 나혜가 먹을 새우버거 와 감자칩...콜라를 주문해 놓고
계산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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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버거 를 한입베어 정신없이 우걱거리는 나혜에게
감자칩한조각을 들어서 손가락으로 빙빙돌리며 갖고 놀던 호준이
불쑥 물었다....
"집에 안들어 가도 돼?"
"네...친구랑 여행다녀온다고 하고 나왔어요...."
눈길을 피하지도 않으면서 당당하게 대답하는 나혜를 한참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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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없이 손으로 돌리던 감자칩을 마저 먹어치운후 호준이 벌떡 일어서며 말했다....
"가자..."
최나혜가 두말없이 먹고남은 포장지를 꾸겨서 쓰레기통 에 버린후 호준의
팔을 곁에서 스스럼없이 팔짱끼며 어디가냐고 묻지도 않고 따라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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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은 택시기사 가 힐끔 룸미러 로 지켜보는 눈초리가 거슬렸지만
궂이 말리지 않았다....
호준이 가만히 있자 나혜는 슬그머니 바지 지퍼를 내리고 호준의 물건을
입에 문채 달리는 택시안에서 펠라치오 를 시작했다.....
익숙하지않은 감각 과 노출된 공간....
호준의 물건이 기지개를 서서히 켤때쯤 아쉽게도 택시가 호텔로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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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는 서두르지않으며 익숙하게 지퍼를 올려주고 시치미 를 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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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의 입술을 훔치고 가슴을 풀어헤쳐 호준의 바짝마른 젖꼭지 를 핥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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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로 잠시 몸을 맏겼던 호준이 허리를 뒤로 빼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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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혜의 귀여운 얼굴과 예쁜몸 그리고 티없이 새하얀 피부 가 눈부셨다.....
나혜가 ?는동안 옷을 모두 벗어버린 호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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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의 두다리 사이에 무릎을 D고 앉아 와인을 머금은채
호준의 물건을 함께 입에 넣은 상태로 와인을 꿀꺽 삼켰다....
호준이 나혜를 일으켜 세운뒤 두 팔로 침대모서리 를 잡게 한후에
뒤에서 그대로 아무런 예비동작도 없이 충동적으로 느끼도록 느닷없이 깁숙하게 나혜의 보지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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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준이 빠르게나혜의 등뒤에서 허리만을 움직여 힘차게 왕복운동을 하면서
탄탄하고 동그란 나혜의 엉덩이를 갑자기 손바닥 으로 힘껏 내리쳤다.....
"짜~악"
흠칫 하며 순간적으로 놀라 몸을 움추렸던 나혜가 오히려 거세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며 호응했다.....
"짜~악"
다시한번 엉덩이에서 파열음이 들리자
나혜의 눈꽃처럼 새하얀 엉덩이가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악~!"
나혜가 비명을 질렀다.....
호준이 허리놀림을 멈추지 않으며 다시 한번 엉덩이를 후려쳤다....
"짜~악"
거친 통증 과 나혜의 몸속에서 터져오르는 쾌감이 묘하게 어우러지며
나혜는 급격하게 절정을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흐~으"
몸을 빼낸뒤 바로 눕혀서 나혜의 두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다시 깁숙히
삽입하니 나혜의 단발머리 가 좌우로 심하게 흔들렸다.....
호준이 두 팔을 아래로 내려 엉덩이를 받쳐 올리면서 힘을 주어
아래로 내리 꽂을때쯤....
나혜는 이미 첫번째 절정에 도달해 있었다......
지칠줄 모르고 이어지는
호준의 공략에 서너번을 까무러치고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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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만 조금씩 들썩이는 나혜의 배위에다 잔뜩 사정해 놓고
호준이 나혜의 곁에 몸을 누였다....
깁숙히 담배를 한모금 빨아들인 호준은
땀과 정액 으로 번들거리는 나혜의 몸을 찬찬히 응시하며
이조그만 몸을 완전히 짓뭉게 버리고 싶어 하는 자신의 원초적인 욕망과
도덕적인 갈등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다.....
"너...카지노 가봤어?"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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