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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4 905회 0건
--- 이상한 동거2 ---

선생은 지선이가 자기를 지켜보는 지는 꿈에도 모르고

이상한 행동을 계속 하고 있었다.

지선의 방에서 문을 열고 나오면 바로 선생의방 침대가 보이는

구조로 되어있었다.

선생은 방문을 활짝 열고는 침대위에서 발가벗은 채로

지선의방을 향해 눕고는 반쯤 눈을 감고 방을 주시했다.

지선은 선생의 행동에 말문이 막혔다.

나와서 자기를 봐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나갈 용기가 없었다.

시계가 7시를 지나간다. 지선은 나가서 저녁을 차려야 하는데 발가벗고

자기 방을 향해 누워있는 선생이 무서웠다.

지선은 할 수 없이 모니터를 응시하며 시간을 보내기 위해 컴퓨터를 켰다.

컴퓨터가 켜지자 먼저 친구들과 채팅을 할 수 있는 사이트가 올라왔다.

지선은 친구가 없어 가입하지 않은 사이트다.

지선은 할 일도 없고 해서 사이트에 가입하고 중1때 해외로 유학 간

(이 선미)친구를 찾아보았다.

선미는 덩치도 크고 반장을 맡을 정도로 똑똑하며, 지선이 에겐 언니 같은 아이였다.

선미가 해외로 가기 전에는 선미의 친구들 까지 지선의 친구였다.

하지만 선미가 유학을 가고 나서는 친구들도 멀어져 갔고

숙기가 없던 지선은 멀어져 가는 친구들을 잡을 수가 없었다.

언제나 보고 싶은 친구였다. 지선이 에겐~~~~

선미의 메일 주소와 이름을 치니 친구신청 이란 글이 나왔다.

“어~~ 이런 게 있었구나.~~~”

어제나 학원과 집을 오가며 지네는 지선이 에겐 흥미로운 일이였다.

선미가 접해 있었는지 바로 글이 들어왔다.

“이 계집애야 넌 인터넷도 안하니 내가 얼마나 찾았다고~~~

반갑다 친구야~~~^^”

“선미니~~ 내 친구 선미 맞지??”

“그래 바보야~~~”

수다는 이어졌고 ~~~~ 알고 보니 선미는 올 초에 한국에 다시 들어왔고

지선을 찾기 위해 노력은 했지만 이사하면서 전학을 가고 핸드폰 번호까지

바꾼 지선을 찾을 수 없었던 것 이였다.

선미는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었다.

내일 만나자는 약속을 하고 부모님이 찾는다며 선미는 나가버렸다.

한참 수다를 떨어서인지 시간이 많이 지났고 주변이 어두워 졌다.

지선은 선미를 찾았다는 즐거움에 모니터주시를 못했고, 다시 모니터를 보니

선생은 지쳤는지 자리에서 일어나 엉덩이와 무릎 중간까지 오는 얇은 면 티만 입고

지선의 방 쪽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지선은 깜짝 놀라 모니터를 크고 전원을 뽑아 안보이게 하고 컴퓨터를 하는척했다.

“똑 똑 ~~ 지선아 배가 고픈데 우리 저녁 먹을까~~”

“네~~선생님 죄송해요 컴퓨터를 하다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난줄 몰랐어요.”

지선은 방문을 열어 컴퓨터를 하고 있었다는 걸 선생에게 보여줬다.

“허허 컴퓨터를 많이 하면 못쓴다.~~~~”

“네 선생님~~”

지선은 마음속으로 웃었다.

(크크 컴퓨터를 해서 밖으로 나가지 않아 발가벗은 몸을 못 봤다는 말인가.)

지선은 선생의 행동을 주시하며 저녁을 차렸다.

밥을 먹고 선생은 자기가 설거지를 하겠다며 싱크대 앞에 섰다.

지선은 선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거실에 앉아 TV를 켜고 소파에 앉았다.

얼마 안 있어 선생은 설거지를 마치고 거실로 왔다.

지선은 다가오는 선생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설거지를 했는지 목욕을 했는지 앞쪽으로 물이 전부 묻어 젖꼭지와

검은 수풀까지 슬쩍슬쩍 보이고 있었다.

선생은 무슨 일이 있냐는 듯 옆자리에 앉았다.

지선은 CCTV를 보지 않았다면, 아마도 선생의 옷이 젖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선은 시선을 피해 TV를 보며 선생에게 말했다.

“선생님 수고하셨어요.~~”

“뭘 이거 가지고~~~”

선생은 이렇게 알고 있다. 지선이 주변에 친구하나 없고 왕따를 당하며 숙기가 없는

바보 같은 아이라고.~~~

그래서 선생은 이번 일을 승낙한 것이고 자신의 변태적인 성욕을 채우기에

지선이 안성맞춤 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휴 덥다~~ ”

선생은 양다리를 테이블에 올려놓고 다릴 벌렸다.

“선생님 에어컨 틀어드릴까요~~”

“아니야 아직 6월인데 참아야지 한 여름에 어떻게 견딜라고.~”

지선은 TV옆 작은 경대에 비치는 선생의 보지가 보인다.

선생은 그곳이 지선에게 보일 수 있도록 각을 잡아 다릴 벌린 것이다.

숨이 턱 막히는 듯 했지만 내색은 하지 않았다.

그런 상태로 선생이 비밀스러운 말을 꺼냈다.

“지선아~ 나는 병이 있어~~”

“네~~병이 있으시다 고요~~”

“응~~ 어떤 병이야 하면 뇌에 작은 물혹이 있는데 죽지는 안는 병이야

그런데 수술로 치료도 안 되고 하루에 2번 1시간 정도 정신을 잃고

기절 비슷하게 쓰러져~~ 이런 말을 하는 거는 내가 쓰러져도 놀라지

말라는 거야, 그럴 때는 몸에 열을 내려야 한데 그래서 말하는데

내가 쓰러지거든 열이 많은 사타구니나 겨드랑이에 냉찜질을 해줘야

1시간 안에 깨어 날수가 있거든 그래서 가능하면 해주고

아님 그냥 둬도 상관은 없어~~”

“네~~!! 그냥 두면 어떻게 되는 거 아니에요~~??”

“응~~ 몸이 따뜻한 상태로 계속 있으면 정신을 계속해서 차릴 수가 없어

그래서 어쩔 때는 병원에서 정신을 차린 적도 있고 기온이 내려가는 새벽에

정신을 차린 적도 있었어.~~”

지선은 선생의 말이 이상하다는 걸 느꼈다.

“네~~그런데 학교에선 선생님이 쓰러 졌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는 걸요~~”

“아~~아~~!!!! 그건~~~~~~~~~~~~~~~~~~~~~~~~~”

선생은 둘러댈 말을 생각하는 듯 했다.

“어~~난 쓰러지는 시간이 따로 있거든~~”

“시간이 정해져 있다고요~~??”
“응~~ 언제나 12시 점심시간에 정신을 잃어, 그때 난 냉 팩을 준비해

화장실로 가서 옷을 벗고 사타구니와 어께에 냉 팩을 얹고 정신을 잃어

그럼 딱 1시간 후에 정신을 차리지~~그리고 2번째 쓰러지는 시간은

저녁 10시쯤이야 이시간은 숙소에 있는 시간이라 침대에 누워 냉 팩을

얹고 1시간 후에 깨어 다시 잠을 자곤 하지 한 2년 정도 이런 반복을 하다 보니까

이젠 자연스러워~~ 뭐~ 지선이의 도움은 필요 없겠지만 휴일이나

방학 때 같이 생활 하면서 놀라지 말라는 거야 알겠지~~~”

“아 네~~ 선생님 알겠습니다.”

지선은 선생의 말에 많이 불쾌함을 느꼈다.

초등학생도 거짓말 이라는 걸 알아차릴 정도의 말을 자길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런 거짓말을 자기에게 하나 화가 났다.

김 유미도 지선의 답에 좀 의아했다.

대충 말하면 “네~알겠습니다.” 이런 답을 원했는데 질문을 하고 정확한 답을

원하는 질문에 둘러 대느라 식은땀을 흘렸다.

김 유미는 자기보다 잘난 사람이나 나이가 많은 사람한테는 공손 하지만

나이가 어리고 얼치기 같은 사람들은 무시하고 그중 제일 바보 같은 사람에게

접근해 자신의 성욕을 채우는 비열하고 변태적인 여성 이였다.

지금 시간은 9:30분을 지나고 있었다.

“선생님 조금 있으면 정신을 잃으시겠네요.~~”

“어~~그래~~”

“그럼 제가 냉 찜을 준비해 드릴 깨요.~~”

“어~~~어 그래~~고맙다~”

지선은 주방으로가 팩4개에 얼음을 넣고 수건으로 감싸 선생에게 건네주었다.

선생은 발가벗고 문을 열고 있을 때랑은 다르게 문을 “쾅” 닫고 들어갔다.

지선은 선생의 마음을 알 것 같았다.

지선도 빠르게 방으로 들어가 CCTV를 틀었다.

방안에 있는 선생은 팩은 문 입구에 그냥 놓은 채 침대에 누워 천정만 바라보았다.

지선은 재미있는 생각이 들었다.

선생은 들어갔을 때 상태로 계속 있었고 시계는 10시 5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지선은 손잡이를 힘차게 돌리고 옆집에서도 들릴 수 있을 정도로 문을 열고

고개를 돌려 CCTV를 봤다.

문소리를 들은 선생은 입고 있던 면 티를 벗고 발가벗은 채 침대에 누워

팩을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올려놓고 눈을 감았다.

사타구니와 겨드랑이에 팩을 올리기 위해 다리는 개구리 해엄을 치듯이

무릎을 올려 다릴 벌렸고 겨드랑이는 팩을 올리기 위해 팔은 만세를 하고 있었다.

천으로 모니터를 가리고 발소리를 크게 내며 선생의 방 쪽으로 갔다.

“똑똑~~~~선생님~~”

아무 인기척이 없었다.

“선생님 쓰러 지셨어요.~~ 걱정이 돼서요.~~ 잠시 들어갈게요.~~”

“삐걱~~”

문을 열고 지선은 방안으로 들어갔다.

김 유미 선생은 정말 특이한 자세로 누워 있었다.

지선은 한 번도 대중목욕탕에 가본적도 없고 가까이에서 실제로 다 큰 어른의 발가벗은

몸은 처음 보았다.

“아~~쓰러지셨군요.~~ 선생님 몸매가 예쁘시네요.~~”

지선은 선생의 발가벗은 몸을 구경했다.

유미도 지선의 시선에 몸이 달아오르며 숨이 가빠졌다.

숨이 가빠지면서 보지도 숨소리에 마쳐 벌름 거렸고 겉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겉물이 흘러 이불로 떨어지려는데 지선은 침대위로 올라가 선생의 엉덩이를 잡고

들어 올리는데 힘이 벅찼는지 엉덩이는 올라가다 다시 내려왔다.

하는 수 없이 지선은 보지에서 흐르는 물을 손으로 닦아 선생의 허벅에 문지르고

무의식 적으로 손가락을 보지에 넣고 안에 있는 겉물을 훑어 내렸다.

선생의 엉덩이 밑에 있는 이불은 지선의 엄마가 지선을 가졌을 때 지선과

함께 덮고 잔다고 사신 이불 이였기 때문이다.

지선의 갑작스러운 손길에 흥분 했는지 보지 물은 펑펑 쏟아졌고

지선은 쏟아지는 보지 물을 막기 위해 노력했지만 막으면 막을수록

수돗물처럼 나오는 보지 물을 막을 수 없었다.

이불은 흠뻑 젖고 지선은 선생을 옆으로 굴려 뒤집어 놓고 이불을 갖고 나갔다.

유미는 이유는 몰랐지만 정말 엄청난 경험 이였고 제자의 손가락이

보지 안 을 훑을 때 난생 처음 맛보는 황홀한 경험을 하였다.

유미는 지선이 언제 또 들어올지 몰라 엎드린 상태를 유지했고 팩이 보지

부분에 깔려 엉덩이가 천정을 향한 모습으로 항문을 들어낸 상태로 있었다.

지선은 다시 들어오지 않았고 유미도 엎드린 자세로 1시간을 보내고 일어났다.

이불을 가지고 나간 지선은 자기 방 CCTV앞에서 이불을 끌어안고 흐느끼고 있다.

“흑~~흑~~”

지선은 모니터 안에서 자기 보지를 쓰다듬으며 흐믓한 미소를 짓는 유미를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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