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준이 들고 있는 베이지빛 광택이 나는 등나무회초리는
등나무자체가 원래 밀도가 높고 여타다른나무의 뿌리 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데다가 습기를 먹도록
뜨거운김으로 여러번 쪄서 말린후 니스를 발라서 마무리한 물건이라
명희의 약간 풍만해 보이는 엉덩이에 한대한대씩
접촉할때마다 명희는 정말 눈물이 나도록 아팠다.
게다가 운동으로 단련된 손목힘으로
적절하게 스냅을 줘서 매의 강도를 조절하는 호준의 회초리질은
이전에 카페에서 만난 새디시트성향이 강한 돔을 주인으로 모실때
그와 관계를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심하게 엉덩이를 맞을때도
좀처럼 자세를 흐트려본적이 없는 명희가 순간적이나마
자신도 모르게 손을 엉덩이로 가져갈뻔 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아마 다섯대 씩의 텀 을 두어서 맞고 있다는 자각이 없었더라면
그리고 열다섯대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없었더라면
열세대째 매가 떨어질때 부터 도저히 참을수 없었으리라.....
두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가져가려다가
움찔 멈추고 이를 악물고 두대를 더 맞았다.....
"휘익~ 짝"....."읔....열다섯!"
이제 다 맞았다는 안도감때문인지...열다섯 을 외치는 명희 의 목소리에
잔뜩 힘이 들어가서 갈라져 나온다....
열하고 다섯대 의 매를 꼼짝하지 않고 맞은 명희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매 가져다 제자리에 놓고 와서 편하게 다리뻗고 엎드려봐...."
호준이 회초리를 건내주자 자신을 그토록 고통스럽게 했던 등나무회초리를
두손으로 얌전하게 받쳐들고 붙박이장 안에 옷걸이를 걸수있도록 가로로
쳐진 행가에 걸어두고 호준옆으로
돌아와서 침대위에 편안하게 엎드렸다.....
빨갛게 부풀어오른 풍만한 명희의 육감적인 엉덩이가 호준의 색기를 자극한다.
" 잠시 그대로 있어! 절대로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면 안되....!"
명희에게 단단히 일러두고 주방으로 나와서
냉장고를 뒤적여 얼음을 하얀위생봉투에 그득담아 돌아온 호준이
봉지째 명희의 엉덩이에 대어 얼음찜질을 해 주었다.....
손목힘을 적절히 조절하고 한군대 매가 집중되지 않도록 허벅지와
엉덩이에 걸쳐 골고루 때렸기에 조금 심하게 부풀어 올랐을뿐 살갛이 터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바세린은 생략하고 얼음찜질만 해도 될듯 싶었다.
"멍들었다는걸 피하출혈 이라고 하잖아...."
"피부 아래에 흘러나온 피를 얼음으로 이렇게 응고시키면 멍이 옆으로
번지질 않아서 상처부위를 최소화 할수 있는거야...."
"그래서 아프다고 손으로 바로 문지르면 상처만 더 커지고 잘 낳지도 않는거야~"
호준이 친절하게 명희에게 얼음찜질하는이유를
세세하게알려주면서 직접 정성스럽게 찜질을 해주자
명희역시 어느정도 상식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자상하게 하나씩 설명해 주는 호준이 명희는 정말 자상하고 고맙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명희의 말끝에 울음이 묻어 나왔다....
슬퍼서라기보다는
예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고
정말로 창녀 같은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끼며 사랑해주었었지만
한순간 자신의 그릇된욕망으로 자신으로 인해 인생을 망쳤다고 할수도 있는 사람이
장장 십오년의 세월을 돌고돌아 이제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서
함께 할수있다는 생각에 가슴속 깊은곳에서 솟아오른는 회한에 명희의 눈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소리없이 눈물을 삼키느라 어깨들 들썩이는 명희를
한참동안 얼음으로 상처부위 곳곳을 마사지 해 주고 나서
일으켜 세운 호준이 명희를 품에 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지난 일들은 오늘부로 모두 잊어버려...."
"우린 참 오랜세월을 각자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그래서 서로에게 약간의 적응이필요하거든~"
"지금부터 명희 뱃속을 깨끗히 청소하려고 해....."
"마음까지 다 깨끗히 씻어낸다고 생각하면 너도 나도 마음이 서로 편할껏 같아...."
차마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명희는 호준의 품에 안겨서 고개만 끄덕였다.
오랫동안 함부로 굴려온 명희의 몸을 관장으로 깨끗히 청소해서
그동안의 잘못을 모두용서해 주고 그래서 명희로 하여금
약간의 죄책감 마저 털어버리도록 배려해주는
그런 호준의 마음씀씀이가 너무도 너무도 고마웠다....
명희는 기꺼운 마음으로 관장을 하기 좋게 머리를 침대에 붙이고
엉덩이를 치켜든채 두손으로 화끈거리는 엉덩이를 잡아
항문이 완전하게 드러 나도록 활짝 벌렸다....
호준이 주방으로 나가서 냉장고에 들어있던
1.8리터 생수병 을 하나 딴후에 생수를 조금 따라 버리고 레몬을 한개 짜서
레몬액을 만들어 병에넣고 생수와 잘 섞이도록 흔들었다....
씽크대에 더운물을 틀어서 방금 만든 관장액 이 따뜻해 지도록
담그어 놓았다....
관장액이 덮혀지는 동안 명희에게 돌아온 호준은
항문입구에 바세린을 바르고 에그볼진동기 로
명희의 항문을 자극하여 명희의 긴장이 풀리도록 도와주었다....
명희가 장농설합에 보관하고있던 관장용 200cc 주사기에
더운물에 병째 담그어놓아 약간 따듯해진 레몬수를 가득빨아들여
명희가 활짝벌리고 있는 구릉사이에서 수줍게 입을 벌리고 있는
항문에 깊숙하게 꽂고 서서히 조금씩 흘려넣었다.....
"아~~~!"
따뜻한 이물질이 항문을 통하여 조금씩 조금씩 장으로 밀려들어오자
명희는 야릇한 풍만감으로 전신이 노곤하게 풀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그렇게 몇번을 더 반복해서 거의 반통을 다 명희의 몸속으로 밀어넣은후
에널플러그 를 꽂아 항문을 꼭 틀어 막았다...
호준이 명희의 다리가 접힌채로 있도록 허벅지와 발목을 밧줄로 묶고
그위치에 손목 까지 함께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한후에
장활동이 활발해지도록하기위해 아랫배쪽으로 손을밀어넣어
살살 마사지를 해 주었다.....
대략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명희는 아랫배에 서 스물스물 번져오르는 배설욕 때문에
이를 악물어야 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으으으~나올꺼 같아요 주인님...."
"조금만 더 참아...."
명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이 상태로 조금만 더 있으면 죽을껏만 같았다....
창피함 이고 뭐고 그냥 괄약근에 힘을 풀어서 얼른 싸버리고 싶었다.
항문에 꽃혀서 막아놓은 플러그 에 밧줄로 한바퀴 를
돌려 고정시켜 놓아서 괄약근에 힘을 푼다고 해도 플러그를 빼지 않는한
배설물이 나오지 않을게 분명했다....
아무런 생각도 더이상 떠오르지 않았다....
머리속이 하예 진다고 느껴지는 순간 명희의 몸이 둥실 떠올랐다..
호준이 명희를 묶은 상태 그대로 번쩍들어서
안방하고 붙어있는 화장실 로 옮겨서 변기위에 올려놓고 밧줄을 풀어서
항문에 박혀있는 마게를 뽑아주었다.
" 이제 싸도 좋아...."
호준이 명희 를 어린아이 오줌렝甄?자세로 변기위에 들고 서있는동안
명희는 부끄러움 을 덮어버리고도 남을만큼의 엄청난 배설의 쾌감을
느끼며 참고 참아던 배변을 시원하게 변기통안에 쏟아 내었다.....
"으흐흑~"
"쏴아~"
"쭈욱~"
요란한 소리와 함게 폭포수처럼 레몬수와 배변이 뒤썩여 한참을 나오고 난뒤에
더이상 아무것도 나오질 않자
그대로 변기위에 앉혀놓고 샤워기 물을 틀어서 명희의 엉덩이를 깨끗하게
씻겨준뒤에 다시 달랑 들고가서 전과 같이 엎어 놓고
관장자세를 취하게 한후에
남았던 병에서 레몬찌꺼기가 침전되어있는 부분만 남겨놓고 나머지를 모조리
다시 명희의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한번의 배변으로 괄약근이 이완되어서 궂이 막아놓고 참게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마사지를 할필요도 없었다.
첫번째 배설할때는 막혀있고 참느라 오직 아무생각없이 빨리 그냥
배설해버렸으면 하는 생각만 있었지만 두번째 엔 명희도 약간 여유가 생겨서인지
묻혀있었던 부끄러움이 살며시 고개를 들어서
엉덩이 만큼이나 명희의 얼굴까지 새빨게 졌다....
그렇게 연달아 두번을 관장하고 나니 몸에서 나오는 관장액에서
처음 들어갈때의 향긋한 레몬향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변기물을 내린후 위에 쪼그리고 올라앉게 하여
조금전에 문신한 보지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명희의 항문을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호준이 손수
씻겨준뒤에 침대에 안고 돌아와 바로 눕혀 주었다.....
"어때?....뱃속까지 깨끗해 진 느낌 이 들어....?"
" 네...주인님.."
명희가 흐뭇한 미소로 호준을 향해 웃어보이며 대답하자 호준이
흡족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래...이제 명희 몸도 마음도 다 깨끗해 졌지.....?"
명희가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호준이 곁에 같이누워 팔베게를 해주었다.....
명희는 정말 오랫만에...
아주 달콤하고도 편안한 잠을 이룰수 있었다.....
....................계속..............................
참고: SM 으로 분류해서 쓰고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에셈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있습니다.
보통 회초리 라고 하지않고 케인(cane) 이라고 하는데 지팡이처럼 손잡이부분을 둥글게 갈고리처럼
말아서 케인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여기 소설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 한분에게 처음으로 쪽지를 받았습니다.
제가쓴글 잘보고 계시다고....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쓴글을 누군가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또 관심갖고 메세지까지 주시니...이맛에 글 쓰는가 봅니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등나무자체가 원래 밀도가 높고 여타다른나무의 뿌리 같은
성질을 갖고 있는데다가 습기를 먹도록
뜨거운김으로 여러번 쪄서 말린후 니스를 발라서 마무리한 물건이라
명희의 약간 풍만해 보이는 엉덩이에 한대한대씩
접촉할때마다 명희는 정말 눈물이 나도록 아팠다.
게다가 운동으로 단련된 손목힘으로
적절하게 스냅을 줘서 매의 강도를 조절하는 호준의 회초리질은
이전에 카페에서 만난 새디시트성향이 강한 돔을 주인으로 모실때
그와 관계를 하면서 지금보다 훨씬 심하게 엉덩이를 맞을때도
좀처럼 자세를 흐트려본적이 없는 명희가 순간적이나마
자신도 모르게 손을 엉덩이로 가져갈뻔 했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
아마 다섯대 씩의 텀 을 두어서 맞고 있다는 자각이 없었더라면
그리고 열다섯대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없었더라면
열세대째 매가 떨어질때 부터 도저히 참을수 없었으리라.....
두대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에 자신도 모르게 손을 가져가려다가
움찔 멈추고 이를 악물고 두대를 더 맞았다.....
"휘익~ 짝"....."읔....열다섯!"
이제 다 맞았다는 안도감때문인지...열다섯 을 외치는 명희 의 목소리에
잔뜩 힘이 들어가서 갈라져 나온다....
열하고 다섯대 의 매를 꼼짝하지 않고 맞은 명희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렸다....
"매 가져다 제자리에 놓고 와서 편하게 다리뻗고 엎드려봐...."
호준이 회초리를 건내주자 자신을 그토록 고통스럽게 했던 등나무회초리를
두손으로 얌전하게 받쳐들고 붙박이장 안에 옷걸이를 걸수있도록 가로로
쳐진 행가에 걸어두고 호준옆으로
돌아와서 침대위에 편안하게 엎드렸다.....
빨갛게 부풀어오른 풍만한 명희의 육감적인 엉덩이가 호준의 색기를 자극한다.
" 잠시 그대로 있어! 절대로 손으로 비비거나 만지면 안되....!"
명희에게 단단히 일러두고 주방으로 나와서
냉장고를 뒤적여 얼음을 하얀위생봉투에 그득담아 돌아온 호준이
봉지째 명희의 엉덩이에 대어 얼음찜질을 해 주었다.....
손목힘을 적절히 조절하고 한군대 매가 집중되지 않도록 허벅지와
엉덩이에 걸쳐 골고루 때렸기에 조금 심하게 부풀어 올랐을뿐 살갛이 터지거나
하지는 않아서 바세린은 생략하고 얼음찜질만 해도 될듯 싶었다.
"멍들었다는걸 피하출혈 이라고 하잖아...."
"피부 아래에 흘러나온 피를 얼음으로 이렇게 응고시키면 멍이 옆으로
번지질 않아서 상처부위를 최소화 할수 있는거야...."
"그래서 아프다고 손으로 바로 문지르면 상처만 더 커지고 잘 낳지도 않는거야~"
호준이 친절하게 명희에게 얼음찜질하는이유를
세세하게알려주면서 직접 정성스럽게 찜질을 해주자
명희역시 어느정도 상식으로 알고는 있었지만
자상하게 하나씩 설명해 주는 호준이 명희는 정말 자상하고 고맙게 느껴졌다....
"감사합니다~~~...."
명희의 말끝에 울음이 묻어 나왔다....
슬퍼서라기보다는
예전에 자신이 진정으로 사랑했고
정말로 창녀 같은 자신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아끼며 사랑해주었었지만
한순간 자신의 그릇된욕망으로 자신으로 인해 인생을 망쳤다고 할수도 있는 사람이
장장 십오년의 세월을 돌고돌아 이제 이렇게 다시 만나게되서
함께 할수있다는 생각에 가슴속 깊은곳에서 솟아오른는 회한에 명희의 눈에선
눈물이 멈추질 않았다.
소리없이 눈물을 삼키느라 어깨들 들썩이는 명희를
한참동안 얼음으로 상처부위 곳곳을 마사지 해 주고 나서
일으켜 세운 호준이 명희를 품에 안고 귓가에 속삭였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지난 일들은 오늘부로 모두 잊어버려...."
"우린 참 오랜세월을 각자다른 환경에서 살아왔고 그래서 서로에게 약간의 적응이필요하거든~"
"지금부터 명희 뱃속을 깨끗히 청소하려고 해....."
"마음까지 다 깨끗히 씻어낸다고 생각하면 너도 나도 마음이 서로 편할껏 같아...."
차마 입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다.....
명희는 호준의 품에 안겨서 고개만 끄덕였다.
오랫동안 함부로 굴려온 명희의 몸을 관장으로 깨끗히 청소해서
그동안의 잘못을 모두용서해 주고 그래서 명희로 하여금
약간의 죄책감 마저 털어버리도록 배려해주는
그런 호준의 마음씀씀이가 너무도 너무도 고마웠다....
명희는 기꺼운 마음으로 관장을 하기 좋게 머리를 침대에 붙이고
엉덩이를 치켜든채 두손으로 화끈거리는 엉덩이를 잡아
항문이 완전하게 드러 나도록 활짝 벌렸다....
호준이 주방으로 나가서 냉장고에 들어있던
1.8리터 생수병 을 하나 딴후에 생수를 조금 따라 버리고 레몬을 한개 짜서
레몬액을 만들어 병에넣고 생수와 잘 섞이도록 흔들었다....
씽크대에 더운물을 틀어서 방금 만든 관장액 이 따뜻해 지도록
담그어 놓았다....
관장액이 덮혀지는 동안 명희에게 돌아온 호준은
항문입구에 바세린을 바르고 에그볼진동기 로
명희의 항문을 자극하여 명희의 긴장이 풀리도록 도와주었다....
명희가 장농설합에 보관하고있던 관장용 200cc 주사기에
더운물에 병째 담그어놓아 약간 따듯해진 레몬수를 가득빨아들여
명희가 활짝벌리고 있는 구릉사이에서 수줍게 입을 벌리고 있는
항문에 깊숙하게 꽂고 서서히 조금씩 흘려넣었다.....
"아~~~!"
따뜻한 이물질이 항문을 통하여 조금씩 조금씩 장으로 밀려들어오자
명희는 야릇한 풍만감으로 전신이 노곤하게 풀어지는 기분을 느꼈다.
그렇게 몇번을 더 반복해서 거의 반통을 다 명희의 몸속으로 밀어넣은후
에널플러그 를 꽂아 항문을 꼭 틀어 막았다...
호준이 명희의 다리가 접힌채로 있도록 허벅지와 발목을 밧줄로 묶고
그위치에 손목 까지 함께 묶어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결박한후에
장활동이 활발해지도록하기위해 아랫배쪽으로 손을밀어넣어
살살 마사지를 해 주었다.....
대략 1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명희는 아랫배에 서 스물스물 번져오르는 배설욕 때문에
이를 악물어야 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으으으~나올꺼 같아요 주인님...."
"조금만 더 참아...."
명희는 미칠것만 같았다.....
이 상태로 조금만 더 있으면 죽을껏만 같았다....
창피함 이고 뭐고 그냥 괄약근에 힘을 풀어서 얼른 싸버리고 싶었다.
항문에 꽃혀서 막아놓은 플러그 에 밧줄로 한바퀴 를
돌려 고정시켜 놓아서 괄약근에 힘을 푼다고 해도 플러그를 빼지 않는한
배설물이 나오지 않을게 분명했다....
아무런 생각도 더이상 떠오르지 않았다....
머리속이 하예 진다고 느껴지는 순간 명희의 몸이 둥실 떠올랐다..
호준이 명희를 묶은 상태 그대로 번쩍들어서
안방하고 붙어있는 화장실 로 옮겨서 변기위에 올려놓고 밧줄을 풀어서
항문에 박혀있는 마게를 뽑아주었다.
" 이제 싸도 좋아...."
호준이 명희 를 어린아이 오줌렝甄?자세로 변기위에 들고 서있는동안
명희는 부끄러움 을 덮어버리고도 남을만큼의 엄청난 배설의 쾌감을
느끼며 참고 참아던 배변을 시원하게 변기통안에 쏟아 내었다.....
"으흐흑~"
"쏴아~"
"쭈욱~"
요란한 소리와 함게 폭포수처럼 레몬수와 배변이 뒤썩여 한참을 나오고 난뒤에
더이상 아무것도 나오질 않자
그대로 변기위에 앉혀놓고 샤워기 물을 틀어서 명희의 엉덩이를 깨끗하게
씻겨준뒤에 다시 달랑 들고가서 전과 같이 엎어 놓고
관장자세를 취하게 한후에
남았던 병에서 레몬찌꺼기가 침전되어있는 부분만 남겨놓고 나머지를 모조리
다시 명희의 항문을 통해 몸속으로 집어넣었다.
이미 한번의 배변으로 괄약근이 이완되어서 궂이 막아놓고 참게하여 장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마사지를 할필요도 없었다.
첫번째 배설할때는 막혀있고 참느라 오직 아무생각없이 빨리 그냥
배설해버렸으면 하는 생각만 있었지만 두번째 엔 명희도 약간 여유가 생겨서인지
묻혀있었던 부끄러움이 살며시 고개를 들어서
엉덩이 만큼이나 명희의 얼굴까지 새빨게 졌다....
그렇게 연달아 두번을 관장하고 나니 몸에서 나오는 관장액에서
처음 들어갈때의 향긋한 레몬향이 그대로 남아 있었다.
변기물을 내린후 위에 쪼그리고 올라앉게 하여
조금전에 문신한 보지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명희의 항문을 깨끗하고 정성스럽게 호준이 손수
씻겨준뒤에 침대에 안고 돌아와 바로 눕혀 주었다.....
"어때?....뱃속까지 깨끗해 진 느낌 이 들어....?"
" 네...주인님.."
명희가 흐뭇한 미소로 호준을 향해 웃어보이며 대답하자 호준이
흡족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했다....
"그래...이제 명희 몸도 마음도 다 깨끗해 졌지.....?"
명희가 베시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호준이 곁에 같이누워 팔베게를 해주었다.....
명희는 정말 오랫만에...
아주 달콤하고도 편안한 잠을 이룰수 있었다.....
....................계속..............................
참고: SM 으로 분류해서 쓰고있긴 하지만 되도록이면 에셈 용어를 사용하지 않으려 하고있습니다.
보통 회초리 라고 하지않고 케인(cane) 이라고 하는데 지팡이처럼 손잡이부분을 둥글게 갈고리처럼
말아서 케인이라고 부릅니다...
오늘 여기 소설게시판에 글을 올리고 나서 한분에게 처음으로 쪽지를 받았습니다.
제가쓴글 잘보고 계시다고.... 정말 너무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쓴글을 누군가 재미있게 읽어주시고 또 관심갖고 메세지까지 주시니...이맛에 글 쓰는가 봅니다.
읽어주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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