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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3 704회 0건
--- 이상한 동거8 ---

정신을 차리고 보니 거실 소파 밑 러그위에 발가벗긴 채로 있었고

기절하기 전에 일들이 생각이나 몸을 살폈다.

몸은 깨끗이 닦인 상태였고 향수까지 뿌려진 상태였다.

일어나 집안을 살펴봤지만 집엔 아무도 없었다.

소파에 앉아 테이블을 보니 작은 쪽지가 보였다.

쪽지를 들어 읽어보니 내용은 DVD를 보라는 내용 이였다.

유미는 리모컨으로 TV와 DVD를 켰다.

화면이 나오자 유미는 깜짝 놀랐다.

어제 반 학생들 앞에서 보지와 항문을 보이며 보지 물을 터트리는 모습이

화면에 보였고 다음 화면에는 조금 전에 있었던 10살짜리 아이들의 손에

농락당하는 모습과 주인님이라고 외치며 절규하고 똥과 오줌을 싸는 모습까지

화면에 보였다.

끝으로 일주일에 두 세 번씩 집에 와서 청소해 주는 도우미 아줌마가

유미를 처량하게 보며 이리 저리 뒤집어가며 몸에 묻은 똥과 오줌을

닦아 주는 장면까지~~~~~~

아줌마가 몸을 닦는 장면에는 4명의 꼬마아이들도 민과 현도 지선이 까지도

코를 막고 지켜보며 있었고,~~~ DVD는 끝이 났다.

유미의 몸은 부들부들 떨렸다.

아무런 생각도 나질 않았다. 깊은 터널 안에서 기차가 서버린 느낌 이였다.

“띠리링~~~~”

집전화로 전화가 왔다.

유미는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 수화기를 들었다.

“여~~여보세요~~~”

“유미니 나야 현~~~”

“네~~~”

“내말 잘 들어~~ 조금 있으면 병원에서 남자 간호사 둘이 들어갈 거야

그럼 미친 듯이 야생마처럼 집안을 뛰어다니며 말소리를 내는 거야

간호사들이 널 잡아도 계속 말소리만 내 알았니.~~~”

유미는 현의 손에 계속 놀아나는 게 화가나 대들었다.

“아니 내가 왜 그래야 되는데~~ 어린년이~~”

“흐흐~~그럼 하지 마 욕한 거 후회하게 될 거야~~ 끊는다.~~~”

유미는 순간 당황했다.

“잠깐만요~~~~ 잘못했어요.~~할 깨요. 뭐든 다 할 깨요~~”

“크크~~그래야지~~ 넌 이제부터 사람이 아니고 말이야 알았니.~~”

“네~~~흑흑~~”

전화는 끊어졌고 잠시 뒤 현관문을 열고 하얀 가운을 입은 건장한

사내 둘이 들어왔고 유미는 미친 듯이 말소리를 내며 집안을 뛰어 다녔다.

“저 여자가 아이들이 말한 선생 인가 보내~~”

“쯧쯧 예쁘게 생겨서 미치다니 참~~~꿀꺽~~~”

남자 간호사들의 하복부가 불쑥 올라왔다.

“진짜 날씬 하고 예쁘게 생겼는데~~ 후~~ 아무튼 빨리 잡아서 돌아가지~~”

“그래~~~”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유미를 간호사들은 힘으로 제압했다.

“워워~~~ 예쁜아. 가만히 좀 있어~~”

유미도 화가 나고 흥분 했는지 주먹으로 간호사를 때리고 발로 찼다.

“악~~ 아파라~~ 이대로는 안 될 것 같은데~~ 상체고정대를 입히자~~”

“그래~~휴~~”

간호사들은 발광을 하는 유미를 위에서 무릎으로 제압하고 엎드려 놓고

끈이 달린 하얀 상의를 입혔다.

손보다 2~30CM는 더 나와 있는 소매를 팔이 엑스 자가 되게 교차시켜

뒤쪽에서 묶어버렸다.

유미의 팔은 꼼짝 할 수 없게 묶어졌고 팔을 쓸 수 없게 된 유미는

숨이 넘어갈 정도로 비명을 질러댔다.

“꺅~~~~ 히히힝~~히히힝~~~”

“할 수 없군.~~~”

간호사는 재갈이 달린 해드기어를 씌우고 해드기어에 달린 클립을 옷에 달린

고리에 채워 머리도 움직일 수 없게 만들었다.

간호사들도 질렸는지 유미의 몸매와 미모는 쳐다보지도 않고 일으켜 세워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유미는 상체와 머리가 고정된 상태로 엉덩이와 보지를 내놓고 끌려가고 있었다.

쿵쾅 거리는 소리와 유미의 비명소리에 아파트 주민들이 몰려든 상태였고

현이 앞에 나와 설명을 하고 있었다.

“어머 어머~~ 어쩌다 선생님이 미치셨다니~~”

“그래도 그렇지. 어쩜 털까지 깎았다니~~단단히 미쳤구나.~~”

유미도 더 창피하지 않을 여면 더 미친 짓을 할 수밖에 없다 생각했다.

유미는 끌려가지 않을 라고 발버둥을 쳤고 지친 간호사 들은 유미를 반짝 들어

어깨에 걸쳤다.

유미를 어깨에 걸치고 아파트 주민들 쪽으로 가니 항문과 보지가 보여 졌고

유미는 흥분하기 시작했다.

“어머머~~ 질에서 물이 질질 흘러~~~”

“어쩜~~~”

주민들의 말에 유미는 물의 양이 많아 졌고~~ 간호사들, 현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올라탔다.

뒤쪽에 현이 섰고 유미와 눈을 맞추고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선생님 갑자기 이렇게 되셔서 걱정 이예요. 빨리 건강을 되찾으셔야 되는데~~”

현의 말에 유미는 눈을 감았고 계속 흐르는 보지 물에 옷을 적신 간호사는

화가 많이 나있었다.

참다 참다 간호사는 바지 주머니에 있던 손수건을 유미의 보지에 집어넣었고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는 순간 화산이 터지듯 문밖으로 보지물이 쏟아져 나왔다.

문밖에는 아파트 주민들이 소문을 듣고 모여 들었는지 30명 정도의 사람이 있었고

유미의 보지와 쏟아지는 보지 물도 주민들에게 보여 지고 있었다.

보지를 벌름 대며 경련을 일으키는 상태로 주민들 사이를 간호사는

가로질러 갔고 차 앞에까지 다 달았다.

주민들의 수다는 유미를 더 자극 시켰고 간호사는 계속 흐르는 보지 물 때문에

차에 태울 수 없었다.

“김 형 미안 하지만 요 앞 약국에서 대형 기저귀 좀 사오지~~”

“그래 알았어.~~~”

“거기 학생들 나 좀 도와줘 셔츠가 젖어서 갈아입어야 되니까

이 환자 좀 들고 있어줘~~”

“네~~아저씨~~~”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아이들 5명이 달라붙어 유미를 들었고 아이들도 옷이 젖을까봐

셋은 상체를 들었고 둘은 무릎을 잡고 양쪽으로 당겼다.

유미의 허벅지는 거의 180도 정도 벌어졌고 앞에 있던 주민들은 탄성을 질렀다.

“어쩜 물이 끊이지 않고 나오네.~~”

“질이 벌어져서 속까지 다보여~~~”

소문에 소문을 타고 주민들은 거의 100여명에 가까워 졌고 지선과 같은 단지에 사는

학교 아이들과 학부모까지 나와 있었다.

“저 사람이 너희 영어 선생이란 거니~~ 어머머~~”

“김 유미 선생님이야!!~~입에 재갈은 왜 한 거야. 그리고 왜 저러고 있는 거야~~”

“얼폐아 완존 좃 됐다.~~~사진 찍어서 아이들한테 보여줘야겠다.”

“찰칵~~~찰칵~~~~”

유미는 사방에서 들리는 말에 창피함과 수치심에 죽고 싶었고

자기 인생은 여기서 끝이나나 싶었다.

약국에 갔던 간호사가 왔고 기저귀가 채워졌다.

유미는 100여명이 넘는 사람들을 뒤로하고 병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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