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마감이 끝나서 주말에 가족끼리 놀러 가기로 했다. 근데, 토요일은 그 새끼들한테 예약되어 있는 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지선이한테 말해서 허락을 구해보기로 했다. 근데 지선이년 전화번호는 없다. 지난 번에 굴욕 사진 보냈던 철영이놈 번호만 있다. 하지만 철영이한테는 이야기하기가 좀 그렇다. 왠지 자존심도 좀 상하고 말이지.
그래서, 지선이를 기다려보기로 했다. 어차피 오늘은 출근도 안해도 되니까.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 옆에 있는 공원에서 기다리려고 나왔다. 그런데 경비실을 지나쳐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뭔가 이상하게 날 쳐다본다. 비웃음 같은 걸 띠는 것 같은데... 뭔 일이래냐. 아 몰라. 공원에서 좀 기다리다보니 지선이가 온다.
나: 지선아~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불렀더니 두리번하다가 날 발견하곤 흠칫 놀란다. 왜 놀라는 걸까.
지선: 뭐야 꼰대. 이게 어디서 날 함부로 불러.
나: 저기 잠깐 얘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지선: 뭐야.
나: 잠깐만 저리로 가서 얘기 좀 하자.
지선: 아 귀찮게스리. 그래 알았어.
공원 구석으로 가서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나: 나 사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놀러가야 되는데. 나 한 번 봐주면 안되겠냐?
지선: 뭐? 이게 반항 시작하는 거냐? 노예 주제에 사정 봐달라는 거야?
나: 아니 그게... 나도 좀 살아야 되잖냐. 좀 봐주라.
지선: 아 거참. 이거 어찌해야 하나.
나: 제발...
지선: 근데 이거 철영이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나: 지선이 니가 잘 좀 얘기해줘. 부탁이야.
지선: 뭐, 얘기는 해보께. 잠깐 기다려.
지선이가 구석으로 가더니 철영이랑 통화를 하는 모양이다. 통화하는 폼새를 보니 의외로 조용조용하다. 잠시 후 지선이가 다가온다.
지선: 뭐 알았대. 철영이도 이번 주는 어디 가야된대.
나: 휴, 다행이다. 정말 고마워.
지선: 뭐, 괜찮아. 부탁 하나 들어줬으니 너도 그 대가를 치르면 되니까.
나: 뭐? 무..무슨 대가?
지선: 뭐 별 건 아니고. 지난 번에 내 친구들 봤잖아? 그 때 애들이 오럴 받고 싶다고 졸라서 말이지. 그래서 안 그래도 오늘 저녁 때 놀러오기로 했는데 그 때 부를테니 잠깐 나와라.
나: 헉. 그...그런...
지선: 뭐 싫다는 거야?
나: 아..아니. 알았어.
이런 된장!
지선: 9시쯤에 올꺼야. 입 잘 씻어놓고 대기하고 있어.
나: 그..그래.
그러고는 집으로 뛰어가는 지선이. 으어.. 오늘도 당하는 건가. 이제 평일에도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
터벅터벅 집으로 걸어들어갔다. 근데 또 경비아저씨가 쳐다본다.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 남대문 열렸나? 이상한 아저씨로고.
나: 아저씨, 뭐 택배 온 거 있어요?
경비: 아, 아니요.
말을 거니까 당황한 듯 시선을 피한다. 뭐지...
오랜만에 가족과 함꼐 오붓하게 저녁을 먹는데 기분은 영 별로다. 당하는 게 흥분되긴 해도 그 순간에만 좋지 흥분되지 않은 평상시에는 상상하기 싫은 일이다. 여러 명의 보지를 핥아줘야 하는 일일 생각하니 아찔하다. 혀도 아픈데. 사실 손도 써가면서 하면 오르가즘 느끼게 만드는 거 일도 아니지만 혀만으로 느끼게 하려면 상당히 힘들다. 에라, 생각해 무엇하리.
밥 다 먹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이거 뭐야, 옥상으로 나오랜다. 울 아파트에 옥상 문이 열려 있었던가?
엘리베이터로 꼭대기 층으로 가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문은 닫혀 있는데 자물쇠가 채워져 있진 않다. 스륵 열고 들어갔더니 이미 여자애들이 5명이 모여 있다.
여자애들: 와~ 진짜 왔다 왔어. 변태아저씨~
나: 아..안녕.
지선: 안녕은 무슨! 노예 주제에.
여자애들: 와하하하~
씨발 내가 뭐하러 인사 따위를 했을까.
지선: 자, 뭐 해야되는지 알지?
옥상 구석에 보니 나무 벤치가 두어 개 있다. 아파트 옥상에도 원래 이런 게 있나? 이 아파트 신기하군. 애들이 날 끌고 그리로 가서는 난 세워놓고 지들은 벤치에 나란히 앉는다.
지선: 야, 누구부터 해볼래?
여학생1: 야, 일단 저 아저씨 좆 구경부터 좀 해보자.
여학생2: 그래그래, 그거 좋겠다. 아저씨, 자지 좀 꺼내봐.
나: 으응.
지퍼를 내리려는데 갑자기 지선이가 껴든다.
지선: 야, 지퍼만 내리지 말고 바지 통째로 내려.
흐. 결국 벨트를 풀고 바지를 스르르 내리는데...
지선: 야, 됐어. 거기까지만.
무릎에 걸쳐진 상태에서 거기까지만 내리랜다. 이건 또 뭐냐.
여학생1: 꺄하하 저거 되게 웃기다.
또 이런 굴욕적인 포즈를 취해야 하나.
여학생2: 아저씨, 팬티도 내려야지?
나: 으응.
팬티도 결국 무릎에 걸쳐졌고, 거시기가 튕겨나왔다.
여학생3: 아저씨 가까이 좀 와봐.
이 어정쩡한 자세에서 앞으로 걸어가려면 얼마나 웃기는 줄 아는가? 또다시 굴욕감이 온몸을 감싼다. 근데 이게 또 이상하게 흥분이 되면서 좆이 조금씩 서기 시작했다.
여학생들: 꺄하하하! 이거 완전 변태 아저씨네.
애들 바로 앞까지 다가가자 애들이 차례로 내 좆을 건드려보기 시작한다. 툭툭 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밑둥부터 쓸어보기도 한다.
지선: 야, 돌아봐.
뭣? 왜 또 돌아보라는 거야? 서..설마.
지선: 야, 허리 숙여봐. 똥꼬 좀 보자.
여학생2: 끼야. 너 진짜 대단하다.
아 씨발. 이건 정말 싫다. 내 와이프한테도 똥꼬는 허락하지 않았는데. 제발 보기만 하고 건드리지는 말았으면...
지선: 이거 뭐 더럽기만 하고 볼 건 없네. 야, 다시 돌아.
휴, 다행이다.
지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누구부터 해볼래?
여학생1: 나나~ 나부터 할래.
지선: 그래. 야, 똑바로 해야 되는 거 알지?
나: 으응.
그 여학생이 치마 밑으로 팬티를 벗더니 다리를 벌린다.
여학생1: 야, 핥어봐.
벤치 높이가 어정쩡해서 이년 보지를 핥으려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 한다. 숙이고 점점 머리를 다가가는데...
찰싹!
갑자기 뺨에서 불이 난다. 옆에 있던 다른 애가 내 뺨을 때린 것이다.
여학생2: 야 너 맞으면 흥분한다며?
여학생들; 꺄르르르
이런 썅.
보지를 빠는 동안 그년은 계속 내 얼굴을 괴롭힌다. 발로 코 위를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도 걷어차고 무릎 사이로 발을 넣어서 자지를 밟는다.
여학생1: 아 이거 좋은데? 잘 빤다..
지선: 거봐. 내가 말했잖아.
여학생1: 근데 이거 뭐 약간 부족한데?
지선: 어, 그냥은 느끼기까지는 좀 힘들더라. 난 그래서 저 새끼 머리 잡고 문질르는데 그러면 짱 좋아.
여학생1: 나도 그래봐야지.
이런 젠장, 이년이 내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지 보지에다가 내 혀가 문질러지도록 막 휘젓는다.
여학생1: 아~ 아~ 아~ 아~
여학생3: 야, 느낌이 좀 오냐?
여학생1: 아~ 몰라~ 아~ 아~ 아아악~~~
느낀 모양이다. 머리채를 잡은 손에 힘이 스르륵 빠진다.
아..근데 혀가 좀 아프다.
여학생2: 야 좋냐? 좋냐?
여학생1: 아아~~
여학생2: 아 썅 존나 좋구나? 나도 나도 빨리. 꼰대 이리와.
나: 아.. 나 좀 쉬면 안될까? 혀 아픈데..
여학생2: 뭐? 씨발 이제 씹물 나오기 시작하는데. 빨랑 안해?
이거 점점 고민이 될 것 같다. 협상을 좀 시도해볼까.
나: 저기 있잖아.
여학생2: 아 또 뭐?
나: 그게... 입으로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클리토리스 뿐 아니라 질 안에도 자극이 가면 더 좋거든? 그러면 나 혀 좀 덜 쓰고도 더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는데...
여학생2: 뭐? 이 새끼가. 그래서 니 그 좆대가리를 나한테 밀어넣고 싶다 이거야? 이 새끼 완전 또라이 아냐?
퍽퍽퍽
안 그래도 성질 더러운 애인 듯 했는데 막 발로 차고 난리다.
나: 그.. 그게 아니고.. 손가락 좀 쓰면 되는데...
여학생2: 뭐?
나: 손가락 안에 넣고 입으로 해주면 좋을 꺼야.
여학생2: 아 썅 니 더러운 손을 나한테 집어넣겠다고? 거긴 안돼!
협상 실패인가...
여학생3: 야, 어차피 너 아다도 아니잖아. 함 해봐.
지선: 뭐 솔직히 둘다 자극해주는 게 좋긴 하지.
여학생2: 그..그런가? 근데 저번에 할 때는 아프기만 하고 기분 더럽던데
지선: 그건 명수 새끼가 못하니까 그런 거고. 저 아저씨는 와이프랑 졸라 많이 해봤을 꺼 아냐. 잘하겠지.
여학생2: 그래, 까짓 거. 한 번 해봐.
나: 응.
혀를 갖다대보니 이미 씹물이 나와서 바로 손가락을 넣어도 될 것 같다. 손가락을 넣어서 지스팟 예상 지점 주변을 슬슬 문지르면서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여학생2: 아아~ 아~ 이거 자극이~ 너무~
여학생2: 아악~ 악~ 너무 쎄!
역시 아직 중딩이라 이 정도 자극은 경험해보지 못했나보다. 손가락은 그냥 가만히 넣어둔 채 혀만 움직이기로 했다.
여학생2: 아~ 좋아~ 아~
점점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여학생2: 아~ 야, 아까 그거 다시~
이제 다시 강한 자극을 원하나보군
여학생2: 아~ 아~ 아악~ 악~ 악~~~~
비명을 지르더니 몸을 부르르 떠는데 갑자기 턱에 뭔가 부딪힌다. 이년이 씹물을 싸고 있는 듯하다. 뭐 이렇게 해줄 때는 흔한 일이지.
그 때였다. 저 멀리서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 어험, 뭣들하는 건가?
그래서, 지선이를 기다려보기로 했다. 어차피 오늘은 출근도 안해도 되니까. 아파트로 들어가는 길 옆에 있는 공원에서 기다리려고 나왔다. 그런데 경비실을 지나쳐가는데 경비 아저씨가 뭔가 이상하게 날 쳐다본다. 비웃음 같은 걸 띠는 것 같은데... 뭔 일이래냐. 아 몰라. 공원에서 좀 기다리다보니 지선이가 온다.
나: 지선아~
조용조용한 목소리로 불렀더니 두리번하다가 날 발견하곤 흠칫 놀란다. 왜 놀라는 걸까.
지선: 뭐야 꼰대. 이게 어디서 날 함부로 불러.
나: 저기 잠깐 얘기 좀 했으면 좋겠는데...
지선: 뭐야.
나: 잠깐만 저리로 가서 얘기 좀 하자.
지선: 아 귀찮게스리. 그래 알았어.
공원 구석으로 가서 조심스레 이야기를 꺼냈다.
나: 나 사실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이랑 놀러가야 되는데. 나 한 번 봐주면 안되겠냐?
지선: 뭐? 이게 반항 시작하는 거냐? 노예 주제에 사정 봐달라는 거야?
나: 아니 그게... 나도 좀 살아야 되잖냐. 좀 봐주라.
지선: 아 거참. 이거 어찌해야 하나.
나: 제발...
지선: 근데 이거 철영이한테 물어봐야 되는데...
나: 지선이 니가 잘 좀 얘기해줘. 부탁이야.
지선: 뭐, 얘기는 해보께. 잠깐 기다려.
지선이가 구석으로 가더니 철영이랑 통화를 하는 모양이다. 통화하는 폼새를 보니 의외로 조용조용하다. 잠시 후 지선이가 다가온다.
지선: 뭐 알았대. 철영이도 이번 주는 어디 가야된대.
나: 휴, 다행이다. 정말 고마워.
지선: 뭐, 괜찮아. 부탁 하나 들어줬으니 너도 그 대가를 치르면 되니까.
나: 뭐? 무..무슨 대가?
지선: 뭐 별 건 아니고. 지난 번에 내 친구들 봤잖아? 그 때 애들이 오럴 받고 싶다고 졸라서 말이지. 그래서 안 그래도 오늘 저녁 때 놀러오기로 했는데 그 때 부를테니 잠깐 나와라.
나: 헉. 그...그런...
지선: 뭐 싫다는 거야?
나: 아..아니. 알았어.
이런 된장!
지선: 9시쯤에 올꺼야. 입 잘 씻어놓고 대기하고 있어.
나: 그..그래.
그러고는 집으로 뛰어가는 지선이. 으어.. 오늘도 당하는 건가. 이제 평일에도 괴롭힘을 당해야 하나.
터벅터벅 집으로 걸어들어갔다. 근데 또 경비아저씨가 쳐다본다. 내 얼굴에 뭐라도 묻었나? 남대문 열렸나? 이상한 아저씨로고.
나: 아저씨, 뭐 택배 온 거 있어요?
경비: 아, 아니요.
말을 거니까 당황한 듯 시선을 피한다. 뭐지...
오랜만에 가족과 함꼐 오붓하게 저녁을 먹는데 기분은 영 별로다. 당하는 게 흥분되긴 해도 그 순간에만 좋지 흥분되지 않은 평상시에는 상상하기 싫은 일이다. 여러 명의 보지를 핥아줘야 하는 일일 생각하니 아찔하다. 혀도 아픈데. 사실 손도 써가면서 하면 오르가즘 느끼게 만드는 거 일도 아니지만 혀만으로 느끼게 하려면 상당히 힘들다. 에라, 생각해 무엇하리.
밥 다 먹고 티비를 보고 있는데 문자가 왔다. 이거 뭐야, 옥상으로 나오랜다. 울 아파트에 옥상 문이 열려 있었던가?
엘리베이터로 꼭대기 층으로 가서 옥상으로 올라갔다. 문은 닫혀 있는데 자물쇠가 채워져 있진 않다. 스륵 열고 들어갔더니 이미 여자애들이 5명이 모여 있다.
여자애들: 와~ 진짜 왔다 왔어. 변태아저씨~
나: 아..안녕.
지선: 안녕은 무슨! 노예 주제에.
여자애들: 와하하하~
씨발 내가 뭐하러 인사 따위를 했을까.
지선: 자, 뭐 해야되는지 알지?
옥상 구석에 보니 나무 벤치가 두어 개 있다. 아파트 옥상에도 원래 이런 게 있나? 이 아파트 신기하군. 애들이 날 끌고 그리로 가서는 난 세워놓고 지들은 벤치에 나란히 앉는다.
지선: 야, 누구부터 해볼래?
여학생1: 야, 일단 저 아저씨 좆 구경부터 좀 해보자.
여학생2: 그래그래, 그거 좋겠다. 아저씨, 자지 좀 꺼내봐.
나: 으응.
지퍼를 내리려는데 갑자기 지선이가 껴든다.
지선: 야, 지퍼만 내리지 말고 바지 통째로 내려.
흐. 결국 벨트를 풀고 바지를 스르르 내리는데...
지선: 야, 됐어. 거기까지만.
무릎에 걸쳐진 상태에서 거기까지만 내리랜다. 이건 또 뭐냐.
여학생1: 꺄하하 저거 되게 웃기다.
또 이런 굴욕적인 포즈를 취해야 하나.
여학생2: 아저씨, 팬티도 내려야지?
나: 으응.
팬티도 결국 무릎에 걸쳐졌고, 거시기가 튕겨나왔다.
여학생3: 아저씨 가까이 좀 와봐.
이 어정쩡한 자세에서 앞으로 걸어가려면 얼마나 웃기는 줄 아는가? 또다시 굴욕감이 온몸을 감싼다. 근데 이게 또 이상하게 흥분이 되면서 좆이 조금씩 서기 시작했다.
여학생들: 꺄하하하! 이거 완전 변태 아저씨네.
애들 바로 앞까지 다가가자 애들이 차례로 내 좆을 건드려보기 시작한다. 툭툭 치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밑둥부터 쓸어보기도 한다.
지선: 야, 돌아봐.
뭣? 왜 또 돌아보라는 거야? 서..설마.
지선: 야, 허리 숙여봐. 똥꼬 좀 보자.
여학생2: 끼야. 너 진짜 대단하다.
아 씨발. 이건 정말 싫다. 내 와이프한테도 똥꼬는 허락하지 않았는데. 제발 보기만 하고 건드리지는 말았으면...
지선: 이거 뭐 더럽기만 하고 볼 건 없네. 야, 다시 돌아.
휴, 다행이다.
지선: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해볼까? 누구부터 해볼래?
여학생1: 나나~ 나부터 할래.
지선: 그래. 야, 똑바로 해야 되는 거 알지?
나: 으응.
그 여학생이 치마 밑으로 팬티를 벗더니 다리를 벌린다.
여학생1: 야, 핥어봐.
벤치 높이가 어정쩡해서 이년 보지를 핥으려면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야 한다. 숙이고 점점 머리를 다가가는데...
찰싹!
갑자기 뺨에서 불이 난다. 옆에 있던 다른 애가 내 뺨을 때린 것이다.
여학생2: 야 너 맞으면 흥분한다며?
여학생들; 꺄르르르
이런 썅.
보지를 빠는 동안 그년은 계속 내 얼굴을 괴롭힌다. 발로 코 위를 문지르기도 하고 엉덩이도 걷어차고 무릎 사이로 발을 넣어서 자지를 밟는다.
여학생1: 아 이거 좋은데? 잘 빤다..
지선: 거봐. 내가 말했잖아.
여학생1: 근데 이거 뭐 약간 부족한데?
지선: 어, 그냥은 느끼기까지는 좀 힘들더라. 난 그래서 저 새끼 머리 잡고 문질르는데 그러면 짱 좋아.
여학생1: 나도 그래봐야지.
이런 젠장, 이년이 내 머리채를 휘어잡더니 지 보지에다가 내 혀가 문질러지도록 막 휘젓는다.
여학생1: 아~ 아~ 아~ 아~
여학생3: 야, 느낌이 좀 오냐?
여학생1: 아~ 몰라~ 아~ 아~ 아아악~~~
느낀 모양이다. 머리채를 잡은 손에 힘이 스르륵 빠진다.
아..근데 혀가 좀 아프다.
여학생2: 야 좋냐? 좋냐?
여학생1: 아아~~
여학생2: 아 썅 존나 좋구나? 나도 나도 빨리. 꼰대 이리와.
나: 아.. 나 좀 쉬면 안될까? 혀 아픈데..
여학생2: 뭐? 씨발 이제 씹물 나오기 시작하는데. 빨랑 안해?
이거 점점 고민이 될 것 같다. 협상을 좀 시도해볼까.
나: 저기 있잖아.
여학생2: 아 또 뭐?
나: 그게... 입으로 해주는 것도 좋겠지만 그게 클리토리스 뿐 아니라 질 안에도 자극이 가면 더 좋거든? 그러면 나 혀 좀 덜 쓰고도 더 기분 좋게 해줄 수 있는데...
여학생2: 뭐? 이 새끼가. 그래서 니 그 좆대가리를 나한테 밀어넣고 싶다 이거야? 이 새끼 완전 또라이 아냐?
퍽퍽퍽
안 그래도 성질 더러운 애인 듯 했는데 막 발로 차고 난리다.
나: 그.. 그게 아니고.. 손가락 좀 쓰면 되는데...
여학생2: 뭐?
나: 손가락 안에 넣고 입으로 해주면 좋을 꺼야.
여학생2: 아 썅 니 더러운 손을 나한테 집어넣겠다고? 거긴 안돼!
협상 실패인가...
여학생3: 야, 어차피 너 아다도 아니잖아. 함 해봐.
지선: 뭐 솔직히 둘다 자극해주는 게 좋긴 하지.
여학생2: 그..그런가? 근데 저번에 할 때는 아프기만 하고 기분 더럽던데
지선: 그건 명수 새끼가 못하니까 그런 거고. 저 아저씨는 와이프랑 졸라 많이 해봤을 꺼 아냐. 잘하겠지.
여학생2: 그래, 까짓 거. 한 번 해봐.
나: 응.
혀를 갖다대보니 이미 씹물이 나와서 바로 손가락을 넣어도 될 것 같다. 손가락을 넣어서 지스팟 예상 지점 주변을 슬슬 문지르면서 혀로는 클리토리스를 자극하기 시작했다.
여학생2: 아아~ 아~ 이거 자극이~ 너무~
여학생2: 아악~ 악~ 너무 쎄!
역시 아직 중딩이라 이 정도 자극은 경험해보지 못했나보다. 손가락은 그냥 가만히 넣어둔 채 혀만 움직이기로 했다.
여학생2: 아~ 좋아~ 아~
점점 올라오는 게 느껴진다.
여학생2: 아~ 야, 아까 그거 다시~
이제 다시 강한 자극을 원하나보군
여학생2: 아~ 아~ 아악~ 악~ 악~~~~
비명을 지르더니 몸을 부르르 떠는데 갑자기 턱에 뭔가 부딪힌다. 이년이 씹물을 싸고 있는 듯하다. 뭐 이렇게 해줄 때는 흔한 일이지.
그 때였다. 저 멀리서 굵직한 남자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 어험, 뭣들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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