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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3 554회 0건

그러면서 똥구멍을 살짝 살짝 쓰다듬자 누나의 엉덩이가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그리고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이 가득 담긴 주사기를 꺼내와 구멍을 누나의 똥구멍에 조준했다.

천천히 파고드는 주사기. 주사기가 똥구멍 속으로 들어갈 때 누나의 눈이 동그랗게 커지는 게 보인다.



“자.. 그럼 일단 1200ml 투입이다.”



천천히 주사기의 펌프를 손으로 밀어냈다. 그러자 누나의 인상이 잔뜩 일그러져 작은 신음을 흘렸다.



“으...으앙..항!”



조금씩, 조금씩 들어가던 물이 드디어 바닥을 보이기 시작했고 곧 빨대로 얼마 남지 않은 커피를 빨아낼 때 들리는 꼬르륵 소리가 들려왔다. 이윽고 누나의 몸속으로 물이 모두 투입되었다.

조심스레 주사위를 똥구멍에서 분리시키자 똥구멍에서 공기가 빠져 나오는 소리가 들렸는데 그 소리가 꼭 방귀 소리 같다.



혹시라도 주사위를 빼면 물이 튀어 나오지 않을 까 걱정했지만 물은 단 한 방울도 튀어 나오지 않았다.
누나의 표정을 보니 드디어 끝났다는 안도감을 느끼는 것 같다.

그래서 나도 1200ml 를 무사히 받아낸 누나의 머리를 다정히 쓰다듬으며 칭찬해주었다.



“잘했어. 우리 예쁜이 잘하네.”



지금 그 도도한 누나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평소 같았으면 길길이 날뛸 누나지만 지금은 조금이라도 힘을 잘못 쓰면 내 앞에서 정말 암캐처럼 분뇨를 투척할 위기에 눈을 감고 참고 있는 것 같다.

난 다시 주사위에 물을 채워 와 누나의 똥구멍에 또 조준시켰다.



“또 들어간다.”



천천히, 천천히 펌프를 밀어냈다. 500ml 쯤 밀어내고 있을 때 누나의 허벅지가 크게 움찔거렸다.

드디어 신호가 왔다! 남은 700ml를 자비심 없이 단번에 밀어 넣어버렸다.



“으!!!”



그리고 단번에 주사위를 빼내자 한 모금만큼의 양이 똥구멍에서 뿜어지곤 말았다. 큭큭큭.. 아주 죽을 맛 일거다.



“누나 괜찮아?”

“.....”



누나의 귀여운 핑크색 똥구멍을 쓰다듬으며 물었지만 누나는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입을 꾹 다물고 있다.
난 다시 주사위에 물을 채워 와 똥구멍에 조준시키며 다시 물었다.



“정말 괜찮아?”

“......”



역시 아무런 대답이 없다.

난 대답 없는 누나의 똥구멍에 다시 1200ml를 밀어 넣기 시작했다.
이번엔 누나도 좀 힘겨운지 주먹을 꽉 쥐고 버티고 있다. 모두 밀어 넣고 주사위를 빼내자..


뿡!! 부르륵!!



똥구멍에서 방귀와 함께 거품이 솟아올랐다.
거품이 끝나는 가 싶더니 엉덩이가 벌렁 이며 숨을 쉬는 것 같다.

그리고 아주 잠시 한줄기의 물을 뿜어냈다.



“읔.. 화장실...”

“화장실? 암캐 주제에 화장실을 가겠다고?”



난 다시 물을 가득 담아와 누나 앞에서 보란 듯이 흔들었다.
그러자 누나가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다급히 외쳤다.



“저.. 정말 진짜!! 이제 한계야!! 제발... 제발!!!”

“큭큭큭.. 그렇게 애원해봤자 뭐 없어.”



누나를 비웃음과 동시에 이번엔 손가락 하나를 똥구멍에 찔러 넣고 이리저리 휘저으며 간질였다.



“간질간질~ 기분 좋아? 기모찌?”

“주.. 주겨.. 으흥!! 으흐흥!! 으.. 하앙!!!”



내 손가락을 타고 누나의 똥구멍에서 찌꺼기 섞인 탁한 물이 흘렀지만 잠시 새나오던 물줄기는 아쉽게도 곧 멈추고 말았다.



“진짜아!! 진짜!! 죽을 것 같아.. 아아아!! 제발 화장실에 보내줘!!!”

“닥쳐!”



난 다시 누나의 똥구멍에 주사위를 조준한 후 펌프를 사정없이 밀어냈다.



“아아아!! 주.. 죽여 버린다아!! 진짜!!! 개새끼야!!!”

“흐흐흐.. 똥구멍에서 똥물을 뿜어대면서 협박하는 꼴이라곤... 지금 누나는 자신의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나 보지? 지금 누나의 똥구멍에 들어간 주사위가 보이지 않아?”

“그.. 그마안!!!”



난 누나의 똥구멍에서 주사위를 빼내버렸다. 드디어 봉인이 풀렸다!

봉인이 풀린 누나의 똥구멍에 입 바람을 호~ 하고 불어보았다.

그러자 내 입 바람을 맞은 엉덩이가 들썩이며 움찔하더니 곧 폭포수 같은 물이 똥구멍에서 흘러 나와 바닥을 흠뻑 적시기 시작했다.

똥물을 뿜던 누나의 두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하더니 어떤 강렬한 진동이라도 일어난 듯 허리와 어깨를 들썩이는 누나.

내 기억에 따르면 저건 오르가즘에 도달했다는 표시이다.



“으하하하! 바닥에 똥 싸지르는 걸 보니 역시 암캐가 분명하군. 동생에게 관장당하면서 눈은 동태처럼 풀려가지고! 그렇게 똥 싸는 게 좋은 거냐?”

“하..아아아!! 너.. 반드..으흥! 보..복수.. 할 거야!!”



하하하. 동생 앞에서 똥구멍을 내보이곤 똥물을 내뿜으며 말하는 꼴이 참 웃기다.
난 옆에 굴러다니는 컴퓨터 싸인 펜을 들고 누나의 안쪽 허벅지에 글씨를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크크크. 역시 자기 물건에는 이름을 써야겠지? 누나는 내 변기니까 [저는 소원님의 전용 육 변기랍니다]라고 써줄게.”

“그.. 그만해 시...발!!”

“마음에 들지 않아? 하지만 걱정 마. [암캐], [항문 전용 육 변기]라고도 쓰고 있으니까.”



지금 이 순간은 한x봉 형도 부럽지 않다.
누나의 몸에 마구 낙서를 하다 말고 누나를 일으켜 새웠다.

바닥이 누나의 똥물로 흥건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흠뻑 젖은 누나의 똥구멍에 내 수컷을 겨누었다.



“이제 누나의 똥구멍에 내 수컷을 집어넣어주지. 그러니 이제 거짓말은 그만 하고 어서 빨리 침몰해 내 전용 변기가 돼버리라고!”







“쌍년아. 넌 아직 관장의 참 맛을 모른다.”



내 수컷을 누나의 똥구멍에 집어넣으려다 좋은 생각이 떠올라 냉큼 일어나 또 주사위에 물을 가득 퍼다 왔다.

그리고 누나의 귀여운 핑크빛 똥구멍에 다시 주사위를 끼워 넣고 펌프를 밀어 넣자 물이 모두 누나의 몸속으로 들어가는 게 보인다.



“흐흐흐. 병에 물을 집어넣었으니 이젠 물이 새지 않게 뚜껑으로 닫아줘야지.”



피노키오처럼 커진 내 수컷을 누나의 똥구멍에 집어넣어 막아버렸다.

혹시 누나가 반항할까 대비해 발버둥치지 못하게 누워있는 누나의 허리를 번쩍 들어 올리자 누나는 쓰러지지 않기 위해 손에 묶인 허리띠를 바짝 부여잡았다.



겨드랑이는 물론 입을 벌리고 야한 호흡을 내뱉는 누나의 모습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누나는 자새가 불편한지 잔뜩 인상을 쓰곤 머리를 이리저리 흔들며 자새를 바꾸려 노력했는데 그런 누나의 암컷 돌기를 엄지손가락으로 슬쩍 쓰다듬어 보았다.



“아..!”



반응이 왔다! 엄지손가락으로 다시 돌기를 세차게 문지르자 누나가 입을 크게 벌리고 비명을 질렀다.


“아아아아!!! 아아!!!!!”


누나가 어깨를 움츠리고 부들부들 떠는 가 싶더니 배가 지진이라도 난 듯 위아래로 요동을 쳐댄다.
내 수컷을 따뜻한 무언가가 감싸는 느낌이 들어 바라보니...

누나가 항문에 내 자지를 박은 채 똥을 싸지르고 있다.



“시발년이 감히 이 몸의 소중한 거시기에 똥을 묻혀?”

“다...다악쳐..흐흐흥~ 인간쓰레기에게 변을 보..흐응! 하아아!! 보는 게.. 뭐가 어때..항!”



감히 육 변기주제에 주인의 몸에 변을 보다니.
지금 누나에겐 아직 육 변기라는 자각심이 너무나도 부족해 보인다.

정신 개조가 완벽히 되려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이 똥물에 튀겨 죽일 년이 지금 나보고 쓰레기라 그랬냐?”

“하하햐향~ 하으응!”



누나의 눈을 보니 쾌락에 취해 완전히 풀려버렸다.

무슨 말을 해도 듣지 않을 것 같아 머리카락을 잡고 일으켜 새우려 했는데 일어나던 도중 다리가 풀렸는지 똥물이 가득한 바닥에 넘어져 엉덩방아를 찧어 버렸다.

엉덩이가 자신의 똥으로 범벅이 된 누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 뒤로 돌게 해 그 더럽고 냄새나는 엉덩이에 허리띠를 내리쳤다.



찰싹!!



“아흑!! 아.. 아아앙!!”



허리띠로 엉덩이를 내리치자 엉덩이에 묻어 있던 똥물이 튀어 내 얼굴에 묻었지만 개의치 않고 다시 허리띠를 손에 감아 엉덩이를 찰싹 내리쳤다.



“꺄아앙! 항..”



채찍이 몸에 명중할 때 마다 몸을 움찔거리며 벽으로 엉덩이를 돌렸지만 난 억지로 누나의 몸을 돌려버린 후 다시 엉덩이에 채찍질을 가하였다.



“그래! 지금처럼 내 채벌에 흥분하며 신음을 흘리는 게 누나 같은 암캐에겐 가장 어울린다고!!”

“누.. 누가 암캐라는.. 거..야.”

“눈을 뜨고 내 거시기를 똑바로 쳐다봐. 내 소중한 거시기에 묻은 누나의 변이 보이질 않는 거야? 대변도 가릴 줄 모르는 걸 보면 암캐가 분명하잖아!!”




신나게 외친 후 들고 있던 허리띠를 누나의 목에 개 목걸이처럼 감아버렸다.
그리고 허리띠를 위로 힘껏 당기자 수그리고 있던 누나의 상체가 꺾여 휙 들려버렸다.

그 상태로 누나의 똥구멍에 내 자지를 다시 집어넣었다.



“큭큭큭.. 그렇게 동생의 거시기가 좋은 거냐? 응? 이 마조 암 똥개야!!”

“하앙! 주..주겨..흐응~ 주겨버...리히힌다앙.



누나는 말과는 다르게 몸은 내 수컷이 침범한 후부터 스스로 엉덩이를 요동치고 있다.

내 자지를 간절히 바라며 자신의 엉덩이를 비벼대는 누나의 모습은 분명히 지금까지 20년을 넘게 같이 살아오면서 지켜봤던 모습 중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다.



“죽여...하앙 죽여!! 어어어!!”

“이 년 뿅 가버렸네.”



이제 묶어 놓을 필요성이 없을 것 같아 묶여 있는 누나의 손을 풀어주었다.
누나는 손이 풀리자마자 날 거칠게 밀쳐 넘어뜨리고는 스스로 내 위에 올라타 허리를 위 아래로 흔들었다.

내 자지를 자신의 똥구멍에 넣고 반복해 위아래로 움직이는 누나가 중심을 잡기 편하게 누나의 두 손을 꼭 마주잡아 주었다.



“크크큭.. 이제 드디어 암캐로서의 본성이 드러나는 군.”

“흐..흥! 난..하앙! 하.. 절대로 너 따위...힝... 암캐가 될 생각 아앙! 없어!!”



누나는 내 샅에 엉덩이를 바짝 붙이고 앞뒤로 흔들며 말했다.



“난.. 그저 육체관계를 맺는 게 기분 좋을 뿐이니까.. 항... 그러니까.. 응..앙! 지금 허리를 흔드는 것도.. 흑..하앙.. 어디까지나.. 내 의지일 뿐인걸!”

“멍청하긴 그게 바로 암캐라는 거야. 동생의 거시기에 취해 환장하며 허리를 흔드는 게 누나의 의지라는 거야?”



누나가 상체를 숙여 나와 서로의 가슴을 맞댄 후 내 귀 바로 앞에서 숨을 몰아쉬며 말했다.



“동생이란 놈이.. 하아..하아.. 너무 환장하며 달려드니 난 어쩔 수 없잖앙.”

“미친년 지랄도 정도껏 해! 넌 그냥 동생 거시기에 환장한 암캐일 뿐이야!!”


“강재로.. 내 몸을 취할 수는 있어도 내 마음까진 복종시킬 수 없을 걸? 난.. 그저 기분 좋게 되기 위해 널 이용하는 거니까.”

“스스로를 속이지 마! 넌 이미 몸도 마음도 내게 복종했어!”



누나를 붙잡고 뒹굴어 아래로 깔아뭉갠 후 목을 졸라버렸다.

그리고 한 손을 들어 누나에게 싸대기를 갈겼는데 누나의 입술이 찢어졌는지 부르터져 피가 나는 게 보인다.

누나는 내 폭력에도 마음이 꺾이지 않았는지 날 보며 씩 웃더니 팔을 휘둘렀다.



짜악!!



누나의 손바닥에 뺨을 맞고 고개가 돌아가 버렸다.

감히 주인에게!! 변기주제에!!! 변기에게 뺨을 맞다니!!! 난 다시 손을 들어 누나의 뺨을 때렸다.



찰싹!!



그러자 누나는 팔을 2번 휘둘러 내 양 뺨을 갈겨버렸다.

이대로는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 다시 누나의 목을 조르고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아아앙!! 좋아!! 더 허리를 흔들어 봐~ 나의 동생아!!!”

“닥쳐! 변기 주제에 명령하지 마!”

“아아..! 우리 동생 언제 이렇게 컸니? 남자네..흐으응!”



누나는 내게 목이 졸리면서도 대견하다는 듯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칭찬해준다.

왜 자기가 암캐라고 자각하지 못하는 거지? 어서 빨리 내게 복종하란 말이다!!!



“우오오오! 암캐 주제에 기어오르지 마라!! 이 몸께서 여자 하나의 몸도 마음도 복종시키지 못하는 그런 일이 있을까 보냐!!”

“꺄흐흥!! 아앙~! 좋아!! 더!! 더 날 엉망진창으로 만들어 봐!!”

“명령하지 마!! 난 주인이고 넌 변기란 말이야! 알아? 난 주인이고 넌 변기야!”



땅에 떨어져있는 펜을 냅다 쥐어와 누나의 등에 [저는 변기랍니다],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니 주의하세요]라는 등의 낙서를 하며 일부로 크게 읽어주었다.



“저는 변기랍니다! 똥오줌을 가리지 못하니 주의하세요! 어때? 딱 누나에게 어울리는 말이지?”

“호호호! 쓰레기 주제에 날 복종시키려면 더 노력해야 할 걸?”



이년.. 내공이 장난이 아니다.

이대로 간다면 복종시키지 못할 거란 예감이 들어 돌연 피스톤 운동을 멈추고 일어나 누나의 얼굴을 내 맨발로 짓밟고는 말했다.



“핥아 시발년아.”

“으흥...”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누나는 내 발을 두 손으로 꽉 움켜쥐고 발가락 사이를 혓바닥으로 깨끗이 닦아내기 시작했다.

발가락 사이를 간질이는 누나의 혓바닥이 너무 기분 좋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왔다.



“으..읔!”

“흐응? 내가 발가락을 핥아주는 게 그렇게 좋은 거야?”



누나가 내 발에 깔린 채 눈을 크게 뜨고 날 보며 물었는데 난 왠지 부끄러운 마음에 대답하지 않았다.



“다.. 닥쳐!”



누나는 계속 내 발가락을 핥았고 난 신음을 참기 위해 주먹을 꽉 쥐었다.



“이제 됐어! 치워!!”



거칠게 누나의 손을 뿌리치고 들어 올린 발을 누나의 배에 살짝 올려놓았다. 그리고 서서히 아래로 힘을 주자...



뿌르륵! 뿡!!



방금 관장 후 나오지 않았던 물이 요란한 소리와 함께 똥구멍으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큭큭큭... 발에 힘을 가하면서 누나의 상태를 살피니 참기 힘든 듯 발가락을 한껏 오므리면서도 가랑이는 자기 손으로 부여잡아 양 옆으로 활짝 벌리고 있다.



“꺄앙!!!! 아아아!! 남자 앞에서 똥 싸는 거 너무 좋아 죽겠어!!!”

“........”



누나는 아직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변태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다시 어깨를 부르르 떠는 것이 오르가즘에 도달한 것 같이 보였고 난 모든 의욕을 잃어버렸다.

정말로 즐기고 있던 건 누나였던 것이다.
어쩌면 누나는 처음부터 내가 이렇게 덮치기를 바라고 날 못살게 군것은 아니었을까?



쾌락에 빠져 허우적대는 누나를 놔두고 걸레를 깨끗이 빨아와 바닥에 떨어진 똥물을 닦아내었다.

걸레가 더러워지면 다시 빨아와 닦기를 3번쯤 반복하고 오자 누나는 어느새 쾌락에서 깨어 담배를 물고 벽에 등을 기대어 여운에 잠겨 있는 모습이 보인다.



“후우....”



누나가 숨을 길게 내뱉었다. 어느새 방 안에는 담배 연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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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영(26) - 미모의 국회의원 여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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