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회사에 출근하는 것이 고역으로 다가온건 그만남이 있고나서 얼마후 부터였다
사장님과 전무님은 머가 그리도 급한지 내가 아니 우리팀이 하고있던 프로젝트마져 다른팀에게 이양하라는 소릴해대가며 그놈의 집부터 신경써 알아보라는거다
“씨발 내가 그놈집까지 지어줘야해? 정말 더럽네 더러워 먼가가 있으니 저러는거같은데 그래 지어준다 단 그놈이 그안에서 멀하는지 다 지켜볼수있도록 말이야 흐흐”
예전부터 눈여겨두었던 양평군 개근면 하자포리에있는 전원주택 부지를 매입하고 건축사무소에 설계를 의뢰하고 업자들을 만나갔다
그렇게 몇칠이 지나고 그놈과의 만남....
“안팀장님이 잘알아서 하시겠지만 몇가지 부탁이 있어서요 ”
“네? 무슨말이신지..”
“아 다른건 아니고 별도로 돈을 더 드릴테니 지하실하고 그곳에 방음시설좀 부탁 드립니다 워낙 음악을 좋아하는데 조용한동네에 쾅쾅 울리게 틀수는 없잖아요 하하하”
음악? 지랄하네 또 어떤여자를 망쳐놓을려고...
그래 그여자가 누군지모르지만 너가 원하는데로해주마 하나하나 증거를 만들어 니놈의 목을 쳐주마 그리고 니놈의 페거리들도 말야 ....
“안팀장님 듣고계신겁니까?”
“아...아네... 음악을 좋아하시나 봅니다 실장님 하하하 알겠습니다 특별히 더 신경써서 해드리겠습니다 참 그리고 설계는 다음주쯤 나오니 바로 공사 들어 가는걸로 하겠습니다”
“그래주심 감사하구요 하하”
몇칠이 지나고 설계사무소에서 도면이 나왔고 그것과 동시에 난 현장에서 살다시피 이것저것을 챙겨갔다 그러면서 나만의 준비를 하나하나 해나가고있었다
지하층과 일층이 어느정도 올라가고 이층이 올라갈때부터 옹벽과 기둥 이곳저곳에 눈치채지못하게 카메라와 마이크를 설치하고 그선을 끌어 산속으로 가져가 물탱크설치 장소에 본체를 설치할수있도록 만들고 내부마감재를 돌리도록 지시했다
너희가 멀하든 일거수 일투족 모든 것이 녹화돼고 기록?것이다
너희들의 파멸을 위한 하나의 증거로말이다
오랜만에 일찍 퇴근하여 집으로가니 변함없이 아지가 나와서 날 맞이하고 저녁을 차려온다
언재부터인지 아지와난 한상에서 밥을 먹지않고 언재나 나의 발치에엎드려 개가 밥을먹듯 입으로만 먹는 것이 자연스러워졌고 이따금 내가 던져주는 고기나 생선을 맛나게 오물거리면서 먹는 아지를 볼때면 정말 애완견같은 느낌 마져든다
“자 고기하나 더먹어”
“고맙습니다 주인님 맛나겠다 히히”
엎드려 우적우적 먹는 아지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면서 남아있는 밥을 마져먹고 일어나 마당으로 향했다
온통 머릿속엔 그집에 설치한 카메라와 영상장비생각만 떠오르고 그가 거기서 멀할려는지 궁금해지기만했다
“주인님~~~ ”
뒤돌아보니 상을치우고 나온 아지가 언재나처럼 앞치마만 걸친체 서있다
“주인님 오늘은 아지 안가지고 노실거에요? 전 주인님이 절 가지고 놀때가 가장 행복한데 히~~~”
그러면서 나의 팔에 매달리는 아지
처음 아지를 나의 노예로 받아들이고 나서의 일들이 멀리속을 스쳐지나간다
이마당에서의 일들과 창고속 기구와 방에있는 도구로 아지를 가지고 논 일들 등등......
화창한 봄날의 햇살이 비치는 마당엔 아지가 알몸에 개줄을 하고 기어다니고 난 그저 흐뭇하게 바라본다
항문엔 청계천을 뒤져서 만든 여우꼬리가 달려있고 그아래 보지엔 진동애그가 들어가윙윙거리면서 떨리고 있다
흥분한듯한 아지의 얼굴과 몸짓이 보이고 얼마후 한방울 두방울 애액이 허벅지를 타고 바닥으로 떨어진다
“아앙 주인님~~ 암캐보지가 근질근질 거려요 아 아앙”
그러면서 나에게 기어오는 아지
“좋아?”
“네 좋아요 그리고 너무 행복해요 하앙”
“오늘 볕도 좋은데 산책이나 해야겠다 아지야 이리온”
내발로 기어 나에게로 오는아지
“주인님 여기 여기 저의 개줄을 잡아주세요 주인님”
아지가 주는 개줄을 잡고 마치 애완견을 산책 시키듯 걸어가는 나의 옆에서 보폭을 맞출려고 엉금엉금 기어 가는 아지의 모습이 보이고 저멀리 산중턱 아지와 첫시작점이 보여온다
“이길을 걸어가니 좋지?”
“네 아지의 음란하고 음탕한 모습을 주인님이 봐주셔서 더 감사합니다”
중턱 오래?소나무밑으로 왔을 때 아지의 보지는 홍수가난 듯 허벅지가 축축히 젓어있고 아지의 얼굴은 빨갛게 익어있다
“앙 주인님~~~감히 아지가 주인님앞에서 쌀수있게 허락해주세요 아앙 ....주인님~~~아지 쌀거같어요 너무 너무 좋고 흥분돼요 주인님”
“그래 산책놔왔으니 영역표시도하고 암캐보짓물도 솟아내라”
“감사합니다 주인님 히히히 아 좋아 아~~~아~~~”
“내가 보는앞에서 발라당 누워 보지를 문지르는 아지의 모습이 그렇게 이뻐 보일수 없었고 어느순간 아~~~~학 하면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오줌줄기가 솟구쳐 오른다
“다했냐? 주인님이 쳐다보니 더 많이 싸는거 같네?”
“네 주인님 주인님이 처다봐 주셔서 더 좋아요 언재까지나 주인님에게 이런 천한 모습을 보여줄수있게 해주세요 주인님~~~~”
“그래”
영역표식을하고 집으로향하고
집안에서의 아지는 알몸으로 때로는 앞치마만 걸친채로 돌아다녔으며 언재나 아지의 목엔 내가 걸어준 개목걸이가 걸려있었다
이런 아지를 바라보며 이런 것이 정말 행복이 아닐까? 언재나 나의옆엔 아지가있고 아지옆엔 내가있으니말야
누가 머라하든 아지는 내사람이고 나의소유물이니깐
그런 생각을 깨는 진동음이 울리고 헨드폰을 바라보니 루시퍼 라는 이름이 떠오른다
“네 루시퍼님 오랜만입니다”
“네 푸른하늘님 어떻게 잘지내시나요?저번에 만나고 거의 한달만인 듯 싶네요 ”
“네 그렇네요 어떻게 누피님도 잘계시죠?”
“네 잘있습니다 지금도 옆자리에서 헐떡 거리면서 가고있습니다”
“네? 어디 가시나 보네요?”
“하하 누피가 하늘님 아지 보고싶다해서 지금 하늘님 집으로 가는중인데 혹 어디 나가계신건 아니죠?”
“아 그래요? 집뒷산 잠시 산책왔습니다 그나 저나 어디쯤 지나신건지...”
“지금막 천마산 지났으니 조금있음 도착 할거같습니다 머 사갈거라도 있나요? ”
그렇게 루시퍼님과 통화를 마치고 집으로 내려갔습니다
“조금있으면 루시퍼님하고 누피가 올거같다 간단하게 먹을거하고 술좀 차려놔라”
“네? 아이좋아라 누피님이 오신다고요? 히히히 저번에 왔다가고 한달만이넹 주인님 어서내려가요 네?네?”
머가 그리도 좋은지 히히덕 거리면서 내발을 빠르게놀려 기어가는 아지
그런모습이 너무 즐거워 보이는건 왜일까?
얼마후 집으로 올라오는 언덕길에 히뿌연 먼지가일고 루시퍼님의 카니발 차량이 보이기 시작했다
“아 오셨어요 루시퍼님?”
“네 예고도없이 온거라 괜시리 미안해지네요 하하”
멋쩍은듯 머리를 글적이는 루시퍼님이지만 난 반갑게 루시퍼님과 누피님을 맞아주었다
누피님은 내리자마자 옷부터 벗으며 내발로 기어 아지곁으로 기어갔고 들은 서로의 엉덩이에 코를대고 킁킁 거리며 반가움을 표현한다
“누피 저년이 아지가 많이 보고싶었나 보더라구요 갑자기 아지 보고싶다고 어찌나 징징 거리는지 하하”
“네~~”
그러면서 그들을 바라보니 어느센가 서로 입을맞추며 뒤엉켜 있고
우리가 집안으로 들어서서야 떨어져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저기....푸른하늘님”
“네?”
멋쩍은듯 다시 머리를 글적이는 루시퍼님
“방에들어가서 이야기좀 하죠”
“네 ”
방으로 들어와 습관처럼 벽면을 바라보면서
“무슨...하실말이라도”
“아?아네...”
머뭇거리다 부엌쪽을 바라보는 루시퍼님
“흠.... 어떻게 말을해야할지....”
“먼데 그리 뜸을 들이십니까 루시퍼님같이않게요”
“머 말할게요 다른 것이 아니라 누피가 아지와 놀고싶어 하더군요 이번에 오는 차안에서도 어찌나 조르는지 자칫 사고날뻔도 했거든요 그래서 말인데 오늘은 저둘이 놀라하고 우린 어디나가서 술이나 한잔하죠 ”
하면서 멋쩍어 하는 루시퍼님
부엌에서는 아지와 누피가 음식을 장만하면서 서로의 몸을 쓰다듬기도하고 때로는 누피가 아지의 뒤로가 아지의 보지부분을 혀로 넬름거리면서 자극하는 모습이 보인다
“머그럼 일단 차리는건 먹고 나가죠 루시퍼님 그리고 할말도 있구요”
“네 그리고 고맙습니다 하늘님이 아지를 많이 사랑한다는거 알아서 솔찍히 거부 하실줄 알았습니다 하하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사이 부엌에서 아지와 누피가 삼겹살과 소주
그리고 텃밭에서 따온 상추와 고추등이 올려진 상을 들고 들어온다
“주인님 많이 기달리셨죠?”
“아니다 누피야 와서 고기나 구워봐라 아 그전에 소주한잔 먼저 따르고”
그러자 아지와 누피는 서로 무슨 이야기가 오간 듯 서로를 처다보다 누피가 누워 가랑이를 한껏벌리고 두다리를 접어 가슴 어귀까지 올린다
완전히 개방돼어 보지가 두눈에 들어오고 살며시 벌어진 구멍이보인다
아지는 그런 누피의 보지속에 소주잔을 집어넣고 술을 부어 채운다
“아~~차가워....”
작게들리는 누피의 목소리
“헐 보지잔인가? 좋은생각을 했네? 누구생각이지?”
“헤 누피님의 생각입니다 주인님”
바로 대답하는 아지
“그럼 루시퍼님이 먼저 마셔야겠네요 "
"그런가요?하하하 알았습니다 먼저 빨리 마시지요“
그러면서 잔에 입을 가져가 마시는 루시퍼님
건너편에서 불판에 삼겹살을 굽는 아지도 조금은 흥분한듯한 표정으로 바라보다 날 처다보고는 고개를 숙이더군요
“카~~소주맛 제대로 나네요 자 하늘님도 한잔 하셔야죠 같은잔이라 죄송합니다 하하하 ”
“같은잔이면 어떤가요 목만 축이고 술만 마심돼는데요 하하하”
그러면서 루시퍼님이 소주잔에 한잔 따르고 저또한 고개를 숙여 그잔을 마셨습니다
은은하게 풍겨오는 누피의 살내음과 소주의 강한향이 뒤엉켜 새로운 느낌이들고 그런 나의 모습을 쳐다보는 아지의 눈엔 누피가 부럽다는 표정이 들더군요
“음... 이잰 잔을 바꿔봐야 하겠네요 아지야 이리온”
“네 주인님”
그말만을 기달렸다는 듯 얼른 저의 곁으로 다가오는 아지
그리고 누피처럼 누워서 어서 넣어주세요 하는표정을 짓더군요
잔에 소주가 부어지고 찰랑거리는 잔을 한잔 연거프 마셨습니다
그사이 루시퍼님이 고기를구웠고 나란히누운 누피와 아지의 보지잔에 한잔씩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소주를 마셔갔습니다
그러는 사이 소주한병이 비었고 우린서로를 처다보다 이젠 둘의 시간을 주자며 일어섯습니다
“우린 잠시 어디갔다올거니 둘이서 치우고 놀거있어”
“네 주인님”
“네 루시퍼님”
둘의 대답을 들으면서 루시퍼님과 전 밖으로 나갔고 천천히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머네요”
“네 좀 그렇죠? 아지 때문에 일부러 동떨어진 집을 찾다보니 이렇게 먼곳에 집을 구했네요 머 집도싸게 구했구요”
“네 저도 이런곳에서 살고싶어지는데요?”
“그럼 이부근으로 이사오십시오 집은 제가 알아봐 드리죠”
“정말 그럴까요? 하하하”
이런 저런 이야길 나누는 사이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잠시후 시내로 나가는 버스가 왔습니다
오래만에 나가는 마석시내에서 루시퍼님과 간단히 술한잔 하면서 이야길 이어갔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예전 아지를 그렇게 만든놈들 이야기한거 기억하시지요?”
“네 기억합니다”
그러면서 나의 얼굴을 처다보는 루시퍼님
“갑자기 그이야긴 왜?....”
“네 그중 정민이란놈이 2달전 우리회사로 왔더군요 어디실업 실장이란 타이틀로요”
“네...”
“지금 그놈집을 제가 짓고있습니다 어이없게도 말이죠”
뻥쩌하는 표정의 루시퍼님
“네? 집을요?”
“네 정확히말하면 별장으로 사용할듯한데...”
“흠 하늘님 이야기로 유추한다면 별장이 아닌듯한데요?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단순한 별장이 아닌 듯 해서 조금은 장난을 쳐두었거든요”
“장난요?”
“네 세운상가 뒤져서 소형카메라와 마이크를 집구석구석 12군데 설치해뒀습니다”
“걸리면 어쩌실려고....”
“형님동생하는 전기회사 사장님이 계셔서 큰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골조에 설치해둬서 나중에 내부 마감하면서 들어내면 감쪽같지요”
“허 어디 영화에서나 가능한 이야기 아닌가요?”
그냥 웃기만한나
“그런데 솔찍히 겁납니다”
“머가요?”
“그놈들이 또다른 아지같은 여잘 만들어내는거 아닌지하고요”
“흠... 그럴수도 있겠네요”
“만약 정말 만약이지만 그런일이 벌어지면 루시퍼님은 어떻게 하실건지요? 그들이 멀쩡한 여잘 꿰어내어 아지처럼 못슬짓을 한다면 말입니다”
한동안의 정적 ....
멀 생각하는지 아무말도없이 술잔을 들고 가만히 생각에 잠겨있는 루시퍼님
“음.... 카메라에 마이크가 있으니 증거는 확실할것이고 경찰에 신고한들 정민이라 했나요? 그 실세아들? 그런 사람이람 분명히 빠져 나올거고 오히려 하늘님이 당하는거 아닌지싶은데....”
“아마도 아니 백프로 제가 당할거라 생각합니다 전 힘없는 일개 회사원일 뿐이니깐요”
그렇게 이야기길 나누고 집으로 돌아오니....
카페홍보 하나만 하고 지나가겠습니다 지송 ㅠㅠ
cafe.soraso.info/smtkfkd 입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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