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6 설희라고 지어지다..
그분과 처음 만났을때에만 해도 서로 성적인 욕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에셈을 하면서 사랑이라는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서로의 성향이 맞았고.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같았기에 애정이라기 보다는 일반인들이 하는
서로 잘 맞는 섹스파트너성격이 더 강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겐 이상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그에게 말을 하고 그의 의견을 듣고..명령을 듣고.
그런취급을당하면서도 가슴 떨리고 좋은 느낌..
성적으로 만져지지 않는데도 그에게 이야기를 하는것만으로도
가슴 떨리고 젖어오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그에게 난 더 강한 구속을 받기 원했고
그또한 나를 더 자신안에 가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문득 채팅창에서.. 말을 하는겁니다..
" 설희라는 이름 어때 ? "
" 네 ? 그게 누군데요 ? "
" 앞으로 니가 쓸 이름....... 눈설..기쁠희.. 눈처럼 하얗고..항상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란 의미에서 ^^ "
" 주인님 이름이 너무 이뻐요 ^^ 암캐한텐 안어울리는 이름 같은데요 ^^;;; "
" 개뇬..왜? 천한 이름으로 지어줘? 일상생활에서 불러도 어색하지 않고.. 괜찮지 ^^ ? "
조금은 의외이긴 했습니다. 주인님이라면. 더 천한 이름을 붙여줄꺼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설희..설희... 이제 이게 내이름이 된다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무나 이쁜 이름이었습니다.
" 네 주인님.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해요 주인님 ^^ "
" 앞으로 그럼 넌 이제 설희다.. 이름까지 지어줬으니.. 더 잘해야 한다 ..알았지 ? "
" 네 주인님 ....^*^ "
part7 고속도로에서의 노출
얼마후 세경이와 만날일이 있어 주인님께 허락을 구했더니..
그러면 대전에서 주인님을 만난 후에 전라도에 태워주신다 하여 그렇게 일정을 맞췄습니다.
전라도엔 모임이 있었고..그 모임전에 자주 대화 나누던 팸섭인 소리를
따로 만나기로 약속되어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함께 대화나누는 정도라고 편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기전 이번엔 야외노출을 해보잔 주인님의 말씀에...
이리저리 혼자서 생각하며 느끼는 저였습니다.
주인님과 대화할때. 전에 여러사람이 함께 멀티를 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고속도로를 타고 가며 한명의 섭은 톨게이트를 지날때에도 보지를 만지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혹시나 내게도 그런일을 시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니면 그냥 차안에서 옷을 벗게 만드실까.. 아니면 .으슥한곳에 차를 세워 노출을 즐기시려는 걸까..
이미 내 머릿속에선 벌써 수많은 사람 앞에서 발가벗은 암캐가 되어 이리 보여지고 저리 보여지고.
욕을 들으며 그런 상황에서 조차 보지엔 질퍽하게 물이 흘러 어쩌지 못하는 제모습이 상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런상상과는 달리...
차를 몰고 가는 내내 주인님은 그냥 평범한 대화를 주로 하셨고..
그저 난 주인님의 대화에..대꾸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주인님의 대한 무서움에.. 긴장감에..
그저 주인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 보지는.. 내의지와는 다르게 ..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고속도로 조금 넓은 갓길에 차를 세우시더니..
" 오줌 마렵다.. 내려라... "
" 네? "
뜬금없이 오줌 마렵다며 내리시라는 주인님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만날때마다 아직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한다는것이 조금은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에셈은 서로가 둘다 만족하는것만 하는것이지 한쪽이라도 싫어하는 것이면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줌을 먹는다는것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주인님께선 내가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제게 그것을 강요했고 저또한 어느새 주인님의 그런 강요에
어쩌지 못하는 애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 않을수록 더 제게 심한 고통을 주셨기에... 이분의 노예로 있으려면
제가 해야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싫은건 싫은것이기에... 주인님의 배려를 바라며 다시 되물음 했지만...
" 왜 여기서 하게 ? 안돼..흘림 차 배리잖아..어서 내려 ^^ "
주인님 한마디에 결국 차에서 내려 주인님을 ?아갔습니다.
갓길을 넘어서가니 한쪽 편으론 넓게 공터 비슷한게 있었고 거기는 큰나무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왼쪽으론 조금은 멀지만 사람이 드문 드문 보이는 민가가 보였고..
오른쪽으론 고속도로로 차들이 씽씽 달리고 있었습니다.
" 여기서 볼일을 보시려는 걸까 ... "
" 다 벗어.. "
" 네 ? "
" 한번 한말에는 바로 바로 행하랬지 ? "
" 네 주인님 ..."
난 훌러덩 훌러덩 옷을 벗었습니다...
뒤쪽엔 차들이 쌩쌩 거리고 달리고있었지만 큰나무가 조금은 가려주었기에 겁이 나지 않았고...
이쪽으로 오는 차들은 반대쪽 차선이라 이곳이 잘 안보인다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민가쪽에선 이곳까지 보인다해도 .. 달려올수 있는 거리가 될수 없었기에... 난 안심을 하고...
주인님 앞에 벌거벗고 섰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웬지 다 벗고 있을때보다 벗을때가 가장 수치스러운거 같습니다
주인님 앞에서 벗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제몸은 달아오를때로 달아올랐습니다.
다벗은 내 젖꼭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시더니..
" 저 나뭇가지 있는 곳까지 뛰어갔다 와라.. "
" 네 ? "
주인님이 가르키는 곳은 나무가 가려지는 안전지대를 벗어나 그냥 훤히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갓길
그것이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볼수 있는. 그상황속에서도 나때문에 사고가 나는건 아닐지
걱정도됐습니다. 괜스레 헛것을 봐서 운전자들이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 이년이 또 토달지? 뛰어갔다와.어여 !! "
어쩔수 없이 난 부리나케 달려가 그곳까지갔다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 후다다다다... "
정말 전력질주였습니다. 뚱뚱한 몸에 아무리 전력질주로 달려봤자..그리 빠르진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고속도로지만 차가 달리면서 볼수 있는것이었기에 점점 더 미칠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낮에 발가벗은 어떤 미친 여자가.. 고속도로에서 .. 뛰어댕기고 있따라는... 인터넷 기사라도 뜨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
"개년 빨리도 뛴다.. 한번은 아쉽지 ? 이번엔 저쪽 나무 가지 집어들고 와라... "
이번에 가르키신곳은 아까보다 조금 더..먼 곳... 애처러운 눈빛으로 주인님의 눈을 살폈지만..
절대 봐줄만한 눈빛이 아니셨습니다
그렇게 난 또 주인님께서 시키는 데로 달렸습니다...그리고 나뭇가지를 집어 주인님 앞으로 와서 섰습니다..
" 개년 .. 잘뛰네.. "
훤한대낮.. 차들이 많이 달리는 고속도로.. 그런곳에서 옷을 벗고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어느새 난 또 한마리 암캐가 되어 보지가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나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젖꼭지와 보지속을 헤집는 주인님...
" 하아....하아....주인님.하악.... "
" 좋지? 너 저기 저 차 보이냐 ? 아까부터 서있더라..니년 발가벗고 뛰어댕기는거 다 봤을꺼다.."
헉 앞만 보고 달리느라 그곳이 그리 잘볼수 있는 곳이라는걸 상상하지못했습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차들이 더 잘볼수있다라는걸 난 왜 그순간엔 몰랐던 건지...
그때부터 미칠듯이 밀려드는 수치심...
" 역시 개년이라 틀려 ..이렇게 훤히 다보이는 고속도로에서 뛸수도 있고...."
" 주인님께서 시키신거잖아요 ㅠㅠ"
주인님의 비참한 말과 ...젖꼭지에 전해지는 짜릿한 고통..그리고 누군가 날보고 있다라는
사실에 정말로 난 내 허벅지로 흐르는 보짓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이년봐 물이 왜이렇게 나왔어 ? 그렇게 좋아 ? 하하 "
그렇게 주인님은 날놀리시며 손가락 하나 하나씩 넣으시더니 빠르게 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 하악 하악...주인님 저 미칠거 같습니다... 어떡해요.... "
" 이년봐 누가 올리랬어...참아... "
" 주인님...ㅠㅠ "
" 자이제 옷입고 가자...옷입어라...^^ "
주인님께선 그렇게 날 발정나게 해놓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한채 날 다시 태우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이미 발정이 난채라 그냥 그렇게 아무것도하지않고. 차만타고가는것인데도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전 머마려운 강아지마냥 계속 비비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나와 친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part8 관전..
(이부분은 다른 sm까페에서 보신분들이 계신줄압니다. 이번에 소설로바꾸면서
그때있었던 일과 그후에 다른 이와 함께 있었던 일을 함께 조금은 섞어 써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의 당사자를 알고있더라도 이글과는 상황설정이 틀리므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제가 쓰는 경험담으로 인해 다른 이가 괜한 오해를 받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그렇게 그곳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나와 친한 주인님도 친한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인...
" 주인님 멀티를 꼭하셔야 해요? 왜 주인님은 저하고 둘이서만 만족 못해요?
전 다른 사람이 있는건 너무 싫은데... "
" 그래서? "
" 네 ? 그렇다구요 ...멀티하구 스캇만 좀 봐주시면 안되요 ? "
" 안돼..니년이 좋아하는것만 해줘? 왜 니가 돔을 하지...니가 내거냐 내가 니거냐 ?
넌 내 소유물이라는거 잊지마.. 넌 내 물건이지 내 애인도 내 여자도 아냐 니년이 요즘 편하니 그런소리가 나오지 ?
처음에 말한거 기억안나? 니년은 내 맘대로 하는 장난감이자 노리개라고.. 그럴 각오 안되어있으면
내밑으로 기어들어오지 말라고.. 근데 벌써 까먹은 거야? "
" 아니에요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
(정말 정말..죽을만큼 힘든 일..누군가에게 내 치부를 보인다는일..
근데도...머리와는 틀리게...내몸은 젖어들고 있었습니다.거부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나란 존재의 비참함. )
주인님과 첫 만남후.. 그후에... 주인님 말 어긴것에 대한..
스팽대수가 450대였습니다.
...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때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하면 봐주실꺼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렇게 다 맞길 다 때려주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주인님께서 주신 체벌의 매를 온전히 다 견뎌내고
주인님께 칭찬을 받고 싶었습니다.
지리를 잘 몰라 대충 눈에 띄어 간 모텔은 정말 장급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모텔두 방바닥부터 보게 되고 기면 안아플건지... 무엇인가 흘려도 괜찮은 마감재인지..
욕실은 넓은지.. 물은 잘 빠져나가는지..환기 시설은 잘 되어있는지...
아무래도 넓어야 플을 하기엔.. 좋은듯 싶은데.. 그날은 내처지와 비슷하게
왜그리...초라해보이던지... ㅠㅠ
그곳에 동생 소리가 왔습니다...
" 언니 안녕 .."
" 응 안녕..."
다른데에서 만남 그리 밝게 떠드는 사이지만 그날은 말조차 제대로 건네지 못하겠고 안절 부절 하고 있었습니다.
" 소리 왔냐? ^^"
" 응 아저씨.. "
" 개년아 머하냐 옷 안 벗고 ? "
" 주인님...ㅠㅠ"
아는 동생앞에서 개년이라 불리는 그 수치심과 이제 올것이왔구나 하는 막막함
머뭇거리는 제게 주인님은 다가와 뺨을 치시고
" 쫘악 이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니년이 머라고? 넌 한마리 암캐일뿐이야..
사람이라는 생각 하지마 알았어 ? 암캐면 암캐 답게 굴어. "
그리곤 소리와 함께 침대에 누워 ..편한 자세로.. 날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미칠듯한 수치심....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는데...왜그리 부끄럽던지...
주인님 다가와... 보지를 만지시곤 ...
" 이년봐라...왜이리 젖었냐? 소리야.. 니가 보니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너 소리 앞으로 가서 보지 벌리고 언니 암캐년 보지좀 봐주세요 라구 말해... "
주인님의 그말에 머릿속이 멍해졌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 플도 처음이었고.
아직도 서브인 마음보다 여자인 마음이 더 큰지라. 같은 여자 앞에서 암캐 취급을 받는다는건
내게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주인님의 그런 말들이 싫지가 않았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였기에 무조건 싫다라는 생각이었고 당연히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내 몸은.. 머리와 따르게 놀고 있었습니다.
" 아저씬.. 언니 민망하게 왜그래요.. 걍 봐주지 ...."
" 아냐 너도 이자리에선 이년 가지고 놀아도 돼.. 이년이 빨리 안하지 ? 맞아야 정신차리지 ? "
케인을 들려는 주인님 모습에 겁나서...
난 그동생 앞으로 가 보지를 벌렸습니다.....그리곤 ..................말했습니다...
한참이나 어린 그 동생을 언니라고 부르며...
" 언니 암캐년 보지 좀 봐주세요... "
소리는 몇번의 그런 경험이있었던 건지... 그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더 수치스럽게 만들어버렸습니다
" 언니.. 안쪽팔려? 친한 동생 앞에서 가랭이 벌리고...그런 수치스런 말이나 지껄이고 말이야..
나도 같은 섭이지만 언니처럼 이런건 못하겠던데..
언닌 진짜.. 수치도 모르는 암캐인가봐...크크 언니 잘 안보이잖아
제대로 벌려봐.. 응 ? "
생각지도 못한 소리의 입에서 날 무너뜨리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미 나 모르게 소리와 주인님은 오늘있을 일을 상의한 모양이었습니다..
" 이년이 넌 오늘 여기서 암캐라고 말했지 ?
소리가 시키는것도 바로바로 하도록. 대답도 잘하고 언니라고 깍듯이 모셔 알았어 ? "
" 네 주인님.. "
" 설희 언니.. 보지 더 ...벌려보라니깐....내가 더 잘보일수 있게 ...응 ? "
" 네 언니.. 암캐년 보지 더 잘봐주세요... " 난 그런 수치스런 말을 내뱉으며 보지 속을 더 크게 벌렸습니다.
" 호호 언니 나한테 그런말 하면서 그렇게 좋아 ? 보짓물이 질펀하게 나왔는걸 ? "
" .............. " 그런 말에 난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찰싹-
" 이년이 언니 대접 해주니깐... 내가 만만해보이나 보지 ? 대답 똑바로 안해 ? "
갑작스럽게 변한 소리의 행동에 난 ..너무나 놀라..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찰싹 -찰싹 -찰싹--
"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 "
싸대기를 연속으로 날리는 소리의 모습에 갑자기 정신이 확 돌아왔습니다...그래 난..암캐지...
" 잘못했습니다 언니. "
" 저쪽 구석에 가서 무릎꿇은 상태로 가랭이 벌리고 보지 속살까지 훤히 보이게 손으로 벌리고 앉아있어.
눈은 아저씨와 나를 보고 있고 .. 알았어 ? "
" 네 알겠습니다. 언니. "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뒤 보지 속살을 벌리고 눈은 주인님과 소리를 향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과 소리는.. 서로 몸을 비벼대며.. 내가 있는지도 모르게 대화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세를 잡고 있는 내게 주인님은..
" 허리 젖혀야 보지가 더 잘보이지 . 뒤로 최대한 젖혀서 니년 보지 속살이 잘보이게 하란 말이야.."
" 네 주인님 "
주인님은 내게 더 힘든 자세를 요구하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자 균형감각이 제대로 잘안잡히면서
점점 더 다리와 온몸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아저씨..나 배고프다.. "
" 그래? 머먹을래 ? "
" 걍 짬뽕이나 먹지 머... "
다리는 조금씩 저려오기 시작했고 손도 달달 떨리기 시작했지만.. 차마 자세를 고치거나 어쩌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런 힘든 자세에서도.. 보짓물은 .. 마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눈앞에 그들은 연인처럼...너무다정해보였고...난 진짜 애완견 강아지처럼 멍하니 그들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아파오고 눈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분과 처음 만났을때에만 해도 서로 성적인 욕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에셈을 하면서 사랑이라는걸 바라지도 않았습니다.
서로의 성향이 맞았고. 서로가 원하는 방향이 같았기에 애정이라기 보다는 일반인들이 하는
서로 잘 맞는 섹스파트너성격이 더 강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나에겐 이상한 감정이 생겼습니다.
하나하나 그에게 말을 하고 그의 의견을 듣고..명령을 듣고.
그런취급을당하면서도 가슴 떨리고 좋은 느낌..
성적으로 만져지지 않는데도 그에게 이야기를 하는것만으로도
가슴 떨리고 젖어오는 그 느낌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그렇기에 그에게 난 더 강한 구속을 받기 원했고
그또한 나를 더 자신안에 가두고 싶어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가 문득 채팅창에서.. 말을 하는겁니다..
" 설희라는 이름 어때 ? "
" 네 ? 그게 누군데요 ? "
" 앞으로 니가 쓸 이름....... 눈설..기쁠희.. 눈처럼 하얗고..항상 기쁨을 주는 아이가 되란 의미에서 ^^ "
" 주인님 이름이 너무 이뻐요 ^^ 암캐한텐 안어울리는 이름 같은데요 ^^;;; "
" 개뇬..왜? 천한 이름으로 지어줘? 일상생활에서 불러도 어색하지 않고.. 괜찮지 ^^ ? "
조금은 의외이긴 했습니다. 주인님이라면. 더 천한 이름을 붙여줄꺼라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설희..설희... 이제 이게 내이름이 된다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니 너무나 이쁜 이름이었습니다.
" 네 주인님.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이름 지어주셔서 감사해요 주인님 ^^ "
" 앞으로 그럼 넌 이제 설희다.. 이름까지 지어줬으니.. 더 잘해야 한다 ..알았지 ? "
" 네 주인님 ....^*^ "
part7 고속도로에서의 노출
얼마후 세경이와 만날일이 있어 주인님께 허락을 구했더니..
그러면 대전에서 주인님을 만난 후에 전라도에 태워주신다 하여 그렇게 일정을 맞췄습니다.
전라도엔 모임이 있었고..그 모임전에 자주 대화 나누던 팸섭인 소리를
따로 만나기로 약속되어있었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냥 함께 대화나누는 정도라고 편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가기전 이번엔 야외노출을 해보잔 주인님의 말씀에...
이리저리 혼자서 생각하며 느끼는 저였습니다.
주인님과 대화할때. 전에 여러사람이 함께 멀티를 할일이 있었는데. 그때
고속도로를 타고 가며 한명의 섭은 톨게이트를 지날때에도 보지를 만지게 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어서..
혹시나 내게도 그런일을 시키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니면 그냥 차안에서 옷을 벗게 만드실까.. 아니면 .으슥한곳에 차를 세워 노출을 즐기시려는 걸까..
이미 내 머릿속에선 벌써 수많은 사람 앞에서 발가벗은 암캐가 되어 이리 보여지고 저리 보여지고.
욕을 들으며 그런 상황에서 조차 보지엔 질퍽하게 물이 흘러 어쩌지 못하는 제모습이 상상되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런상상과는 달리...
차를 몰고 가는 내내 주인님은 그냥 평범한 대화를 주로 하셨고..
그저 난 주인님의 대화에..대꾸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와중에도 주인님의 대한 무서움에.. 긴장감에..
그저 주인님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내 보지는.. 내의지와는 다르게 ..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고속도로 조금 넓은 갓길에 차를 세우시더니..
" 오줌 마렵다.. 내려라... "
" 네? "
뜬금없이 오줌 마렵다며 내리시라는 주인님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만날때마다 아직은 내가 싫어하는 것을 한다는것이 조금은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내가 생각하는 에셈은 서로가 둘다 만족하는것만 하는것이지 한쪽이라도 싫어하는 것이면
하지 않는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오줌을 먹는다는것은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주인님께선 내가 싫어하면 싫어할수록 제게 그것을 강요했고 저또한 어느새 주인님의 그런 강요에
어쩌지 못하는 애가 되어있었습니다. 하지 않을수록 더 제게 심한 고통을 주셨기에... 이분의 노예로 있으려면
제가 해야할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싫은건 싫은것이기에... 주인님의 배려를 바라며 다시 되물음 했지만...
" 왜 여기서 하게 ? 안돼..흘림 차 배리잖아..어서 내려 ^^ "
주인님 한마디에 결국 차에서 내려 주인님을 ?아갔습니다.
갓길을 넘어서가니 한쪽 편으론 넓게 공터 비슷한게 있었고 거기는 큰나무 하나가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왼쪽으론 조금은 멀지만 사람이 드문 드문 보이는 민가가 보였고..
오른쪽으론 고속도로로 차들이 씽씽 달리고 있었습니다.
" 여기서 볼일을 보시려는 걸까 ... "
" 다 벗어.. "
" 네 ? "
" 한번 한말에는 바로 바로 행하랬지 ? "
" 네 주인님 ..."
난 훌러덩 훌러덩 옷을 벗었습니다...
뒤쪽엔 차들이 쌩쌩 거리고 달리고있었지만 큰나무가 조금은 가려주었기에 겁이 나지 않았고...
이쪽으로 오는 차들은 반대쪽 차선이라 이곳이 잘 안보인다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민가쪽에선 이곳까지 보인다해도 .. 달려올수 있는 거리가 될수 없었기에... 난 안심을 하고...
주인님 앞에 벌거벗고 섰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웬지 다 벗고 있을때보다 벗을때가 가장 수치스러운거 같습니다
주인님 앞에서 벗는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제몸은 달아오를때로 달아올랐습니다.
다벗은 내 젖꼭지를 만지작 만지작 거리시더니..
" 저 나뭇가지 있는 곳까지 뛰어갔다 와라.. "
" 네 ? "
주인님이 가르키는 곳은 나무가 가려지는 안전지대를 벗어나 그냥 훤히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갓길
그것이었습니다. 운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볼수 있는. 그상황속에서도 나때문에 사고가 나는건 아닐지
걱정도됐습니다. 괜스레 헛것을 봐서 운전자들이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
" 이년이 또 토달지? 뛰어갔다와.어여 !! "
어쩔수 없이 난 부리나케 달려가 그곳까지갔다 다시 되돌아왔습니다.
" 후다다다다... "
정말 전력질주였습니다. 뚱뚱한 몸에 아무리 전력질주로 달려봤자..그리 빠르진 않을테지만 말입니다.
아무리 고속도로지만 차가 달리면서 볼수 있는것이었기에 점점 더 미칠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대낮에 발가벗은 어떤 미친 여자가.. 고속도로에서 .. 뛰어댕기고 있따라는... 인터넷 기사라도 뜨면 어쩌지 하는 불안감 ;;
"개년 빨리도 뛴다.. 한번은 아쉽지 ? 이번엔 저쪽 나무 가지 집어들고 와라... "
이번에 가르키신곳은 아까보다 조금 더..먼 곳... 애처러운 눈빛으로 주인님의 눈을 살폈지만..
절대 봐줄만한 눈빛이 아니셨습니다
그렇게 난 또 주인님께서 시키는 데로 달렸습니다...그리고 나뭇가지를 집어 주인님 앞으로 와서 섰습니다..
" 개년 .. 잘뛰네.. "
훤한대낮.. 차들이 많이 달리는 고속도로.. 그런곳에서 옷을 벗고 음란한 짓을 하고 있다라는 사실만으로
어느새 난 또 한마리 암캐가 되어 보지가 촉촉히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나의 상기된 얼굴을 보며 젖꼭지와 보지속을 헤집는 주인님...
" 하아....하아....주인님.하악.... "
" 좋지? 너 저기 저 차 보이냐 ? 아까부터 서있더라..니년 발가벗고 뛰어댕기는거 다 봤을꺼다.."
헉 앞만 보고 달리느라 그곳이 그리 잘볼수 있는 곳이라는걸 상상하지못했습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차들이 더 잘볼수있다라는걸 난 왜 그순간엔 몰랐던 건지...
그때부터 미칠듯이 밀려드는 수치심...
" 역시 개년이라 틀려 ..이렇게 훤히 다보이는 고속도로에서 뛸수도 있고...."
" 주인님께서 시키신거잖아요 ㅠㅠ"
주인님의 비참한 말과 ...젖꼭지에 전해지는 짜릿한 고통..그리고 누군가 날보고 있다라는
사실에 정말로 난 내 허벅지로 흐르는 보짓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 이년봐 물이 왜이렇게 나왔어 ? 그렇게 좋아 ? 하하 "
그렇게 주인님은 날놀리시며 손가락 하나 하나씩 넣으시더니 빠르게 쑤시기 시작하셨습니다.
" 하악 하악...주인님 저 미칠거 같습니다... 어떡해요.... "
" 이년봐 누가 올리랬어...참아... "
" 주인님...ㅠㅠ "
" 자이제 옷입고 가자...옷입어라...^^ "
주인님께선 그렇게 날 발정나게 해놓고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하게 한채 날 다시 태우고
목적지로 향했습니다..이미 발정이 난채라 그냥 그렇게 아무것도하지않고. 차만타고가는것인데도
목적지로 향하는 내내 전 머마려운 강아지마냥 계속 비비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곳엔.. 나와 친한 소리가 있었습니다...
part8 관전..
(이부분은 다른 sm까페에서 보신분들이 계신줄압니다. 이번에 소설로바꾸면서
그때있었던 일과 그후에 다른 이와 함께 있었던 일을 함께 조금은 섞어 써보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때의 당사자를 알고있더라도 이글과는 상황설정이 틀리므로 이해해주시기 바라며
제가 쓰는 경험담으로 인해 다른 이가 괜한 오해를 받는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그렇게 그곳엔 소리가 있었습니다.
그것도 나와 친한 주인님도 친한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인...
" 주인님 멀티를 꼭하셔야 해요? 왜 주인님은 저하고 둘이서만 만족 못해요?
전 다른 사람이 있는건 너무 싫은데... "
" 그래서? "
" 네 ? 그렇다구요 ...멀티하구 스캇만 좀 봐주시면 안되요 ? "
" 안돼..니년이 좋아하는것만 해줘? 왜 니가 돔을 하지...니가 내거냐 내가 니거냐 ?
넌 내 소유물이라는거 잊지마.. 넌 내 물건이지 내 애인도 내 여자도 아냐 니년이 요즘 편하니 그런소리가 나오지 ?
처음에 말한거 기억안나? 니년은 내 맘대로 하는 장난감이자 노리개라고.. 그럴 각오 안되어있으면
내밑으로 기어들어오지 말라고.. 근데 벌써 까먹은 거야? "
" 아니에요 주인님 ..잘못했습니다 "
(정말 정말..죽을만큼 힘든 일..누군가에게 내 치부를 보인다는일..
근데도...머리와는 틀리게...내몸은 젖어들고 있었습니다.거부할수 있는게 하나도 없는 나란 존재의 비참함. )
주인님과 첫 만남후.. 그후에... 주인님 말 어긴것에 대한..
스팽대수가 450대였습니다.
...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때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많이 고통스러워하면 봐주실꺼란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그렇게 다 맞길 다 때려주길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주인님께서 주신 체벌의 매를 온전히 다 견뎌내고
주인님께 칭찬을 받고 싶었습니다.
지리를 잘 몰라 대충 눈에 띄어 간 모텔은 정말 장급이었습니다.
언젠가부터 모텔두 방바닥부터 보게 되고 기면 안아플건지... 무엇인가 흘려도 괜찮은 마감재인지..
욕실은 넓은지.. 물은 잘 빠져나가는지..환기 시설은 잘 되어있는지...
아무래도 넓어야 플을 하기엔.. 좋은듯 싶은데.. 그날은 내처지와 비슷하게
왜그리...초라해보이던지... ㅠㅠ
그곳에 동생 소리가 왔습니다...
" 언니 안녕 .."
" 응 안녕..."
다른데에서 만남 그리 밝게 떠드는 사이지만 그날은 말조차 제대로 건네지 못하겠고 안절 부절 하고 있었습니다.
" 소리 왔냐? ^^"
" 응 아저씨.. "
" 개년아 머하냐 옷 안 벗고 ? "
" 주인님...ㅠㅠ"
아는 동생앞에서 개년이라 불리는 그 수치심과 이제 올것이왔구나 하는 막막함
머뭇거리는 제게 주인님은 다가와 뺨을 치시고
" 쫘악 이년이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니년이 머라고? 넌 한마리 암캐일뿐이야..
사람이라는 생각 하지마 알았어 ? 암캐면 암캐 답게 굴어. "
그리곤 소리와 함께 침대에 누워 ..편한 자세로.. 날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미칠듯한 수치심....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는데...왜그리 부끄럽던지...
주인님 다가와... 보지를 만지시곤 ...
" 이년봐라...왜이리 젖었냐? 소리야.. 니가 보니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너 소리 앞으로 가서 보지 벌리고 언니 암캐년 보지좀 봐주세요 라구 말해... "
주인님의 그말에 머릿속이 멍해졌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한 플도 처음이었고.
아직도 서브인 마음보다 여자인 마음이 더 큰지라. 같은 여자 앞에서 암캐 취급을 받는다는건
내게 너무 큰 상처였습니다. 그런데도 이상하게 주인님의 그런 말들이 싫지가 않았습니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거였기에 무조건 싫다라는 생각이었고 당연히 안되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내 몸은.. 머리와 따르게 놀고 있었습니다.
" 아저씬.. 언니 민망하게 왜그래요.. 걍 봐주지 ...."
" 아냐 너도 이자리에선 이년 가지고 놀아도 돼.. 이년이 빨리 안하지 ? 맞아야 정신차리지 ? "
케인을 들려는 주인님 모습에 겁나서...
난 그동생 앞으로 가 보지를 벌렸습니다.....그리곤 ..................말했습니다...
한참이나 어린 그 동생을 언니라고 부르며...
" 언니 암캐년 보지 좀 봐주세요... "
소리는 몇번의 그런 경험이있었던 건지... 그런 나를 물끄러미 쳐다보더니 더 수치스럽게 만들어버렸습니다
" 언니.. 안쪽팔려? 친한 동생 앞에서 가랭이 벌리고...그런 수치스런 말이나 지껄이고 말이야..
나도 같은 섭이지만 언니처럼 이런건 못하겠던데..
언닌 진짜.. 수치도 모르는 암캐인가봐...크크 언니 잘 안보이잖아
제대로 벌려봐.. 응 ? "
생각지도 못한 소리의 입에서 날 무너뜨리는 말들이 흘러나오고 나중에서야 알았지만
이미 나 모르게 소리와 주인님은 오늘있을 일을 상의한 모양이었습니다..
" 이년이 넌 오늘 여기서 암캐라고 말했지 ?
소리가 시키는것도 바로바로 하도록. 대답도 잘하고 언니라고 깍듯이 모셔 알았어 ? "
" 네 주인님.. "
" 설희 언니.. 보지 더 ...벌려보라니깐....내가 더 잘보일수 있게 ...응 ? "
" 네 언니.. 암캐년 보지 더 잘봐주세요... " 난 그런 수치스런 말을 내뱉으며 보지 속을 더 크게 벌렸습니다.
" 호호 언니 나한테 그런말 하면서 그렇게 좋아 ? 보짓물이 질펀하게 나왔는걸 ? "
" .............. " 그런 말에 난 아무런 대답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찰싹-
" 이년이 언니 대접 해주니깐... 내가 만만해보이나 보지 ? 대답 똑바로 안해 ? "
갑작스럽게 변한 소리의 행동에 난 ..너무나 놀라.. 어찌해야 할지를 몰랐습니다..
찰싹 -찰싹 -찰싹--
" 아직도 정신 못차리지 ? "
싸대기를 연속으로 날리는 소리의 모습에 갑자기 정신이 확 돌아왔습니다...그래 난..암캐지...
" 잘못했습니다 언니. "
" 저쪽 구석에 가서 무릎꿇은 상태로 가랭이 벌리고 보지 속살까지 훤히 보이게 손으로 벌리고 앉아있어.
눈은 아저씨와 나를 보고 있고 .. 알았어 ? "
" 네 알겠습니다. 언니. "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뒤 보지 속살을 벌리고 눈은 주인님과 소리를 향해 두었습니다..
주인님과 소리는.. 서로 몸을 비벼대며.. 내가 있는지도 모르게 대화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자세를 잡고 있는 내게 주인님은..
" 허리 젖혀야 보지가 더 잘보이지 . 뒤로 최대한 젖혀서 니년 보지 속살이 잘보이게 하란 말이야.."
" 네 주인님 "
주인님은 내게 더 힘든 자세를 요구하였습니다. 허리를 뒤로 젖히자 균형감각이 제대로 잘안잡히면서
점점 더 다리와 온몸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 아저씨..나 배고프다.. "
" 그래? 머먹을래 ? "
" 걍 짬뽕이나 먹지 머... "
다리는 조금씩 저려오기 시작했고 손도 달달 떨리기 시작했지만.. 차마 자세를 고치거나 어쩌진 못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그런 힘든 자세에서도.. 보짓물은 .. 마르지 않고 있었습니다..
눈앞에 그들은 연인처럼...너무다정해보였고...난 진짜 애완견 강아지처럼 멍하니 그들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가슴이 아파오고 눈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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