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써놓긴 했는데..갈수록 조금 부끄러워집니다. 소라에 올라온 소설과 비교가될때마다 ;;
너무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너무 조잡스러운거같기도하고...
그래도..댓글달아주시는 분들과 추천눌러주신분들...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은 ..
계속 올려볼까합니다.
철판을 깔고섯 ^^;;;;;
비가 을씨년스럽게 내리네요....
part5 주인님이라고 부르다..
언젠가부터 주말이 싫어졌습니다. 주말엔 연락이 힘든 그에게 전화조차 함부로 할수 없는 전..
그의 연락을 무조건 기다려야만 했기에
주말은 너무나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일엔 거의 메신저에 계시는 아저씨인지라..
아니..이제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된댔지.....
그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주.....인....님.....
아 어떻게 말하지... 그 말 한마디가 주는 의미만으로도 .. 내그곳은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복종의 단어.. 구속의 단어.. 주인님.. 이제 내가 누군가의 소유가 된다라는 사실은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그저 아저씨를 빼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뿐인데도 그느낌의 차이는 아주 큰것이었습니다.
아저씨라고 했을때엔 편한 상대였다고보면..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순간..웬지 제가 함부로 해서는 안될.. 큰 사람이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하자마자.. 메신저에 접속해서 그를 찾았습니다..
" 저왔습니다. 아.저.씨. "
" 응 왔니 ? 주말은 잘 쉬고 ? "
" 네 아저씨 헷헷 ~~ "
" 근데 아저씨? 맘에 결정을 아직 하지 않은거야 ? 내가 시킨게 있을 텐데 ? ^^ "
쿵쾅 쿵쾅.. 어쩌지....맘속에 결정을 내렸으면서도 수없이 불러본 이름인데도.. 쉽게 쳐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글로치기도 힘든데 주인님과 통화를 할때 어떻게 말할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 설레임과 긴장감이 싫지 않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 메신저 창으로 올라가는...나의 글자...
" 주.......인........님..... "
" 왜 그말 하기가 그렇게 힘들어 ?
하하.. 어제 별로 안무서웠나보지 ? 도망안친거 보면 말야.. 할만 했나보네 ? "
" 아니에요 주인님. 힘들었어요. ㅠㅠ "
" 근데 ? 왜 ..날 다시 찾은거지 ? "
" 그런 주인님을 바랬으니깐요.. 내의지를 앗아가버리는..... 무섭지만..자상한 주인님...말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당한거 상상하면 너무 짜릿해져요. 그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ㅠㅠ "
" 개년.. 그렇게 함부로 취급당하고도 다시 그렇게 해달라고 기어들어와 ?
어쩔수 없는 암캐년이네...^^ "
" 네 주인님..."
" 풋.. 각오는 단단히 한거지 ? 난 섭이란 이름을 둔 암캐를 거두지 않는다 했다. 근데 만약에 내 서브가 생긴다면
난 그년의 모든것을 가진다고 했다.. 그년의 목숨까지 말이다..
그런데도. 돌아왔다는건 그정도 각오가 됐다는 거겠지 ? "
무섭다...그의 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미 난 그를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날 누가 묶어둔것도 아닌데..
난 이미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구속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의 말에 느끼고있습니다.
원래 처음의 마음은 누구든 서로가 오래 갈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처음의 맘이 옅어지고 그러다보면...서로 조금씩 소홀하게 되고
처음에 그 미칠듯한느낌도 사라지게 됩니다.
처음에 동생들 일도 있어 솔직히.. 이분하고도 오래갈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디에스를 하는 동안은. 철저히 복종하며. 내 성향을 즐기며 지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 그 또한..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를 내 ..욕구의 대상으로 이용하듯..그 또한..나를...철저히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그앞에서의 난..철저한 서브의 모습이었습니다.
" 네. 주인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좋아. 지켜보지.. 내앞에선 넌 사람도.. 여자도 아냐. 그선을 넘어서지 마라.
니가 여자로서 내게 다가온다면. 난 널 더 아프게 만들꺼야.
그리고 너의 가장 큰 매력인.. 서브로서의 매력을 잃게 될꺼야..
내게 남자로서 사랑을 기대하지마.. 그러나 너가 서브로서 아프고 힘든일이 있다면.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그러기 위해선 우리 서로가 서로를 믿고..무엇이든 말하는게 중요하겠지?
특히나 너는 말이야. 날 무조건 믿고..무엇이든 사소한 것이라도 내게 말을 하도록 해.
내가 어떤 반응을 할지. 무슨생각을 할지. 그건 니가 판단할 몫이 아냐.
넌 그저 너에게 일어난 모든일들을 내게 말해야할 의무가 있고 내가 시키면 시키는 데로
그렇게 살아가면 돼.. 알았지? "
시키는데로만 한다....시키는 데로만 한다...
그리고 여자로서의 나를 버려라..
그말이 주는 의미가...난 얼마나 무서운건지 압니다.
내의지가 없는 삶을 이제 살아야 한다는 것. 내 모든것은 주인님의 것이 된다는것..
무섭지만 가슴 떨려오는 일이었습니다.
" 앞으로 어딜가거나 하면 무조건 내게 허락을 맡은후 내 허락이 떨어진 후에 행동하도록 하고. 회사에서
갑작스레 자리를 비우거나 그러는건 괜찮다. 퇴근하고 나면 나와 연락이 안될터이니 그전에 할일이 있으면
미리 보고를 하고 보고를 하지 못한건 안하면 된다. 알았지 ? "
" 네 주인님 ."
" 그럼 주인님 갑작스레 약속이 생기거나 하면. 못가는 건가요 ? "
" 그래. 안된다 이젠. 니년에게 갑작스런 일이란 없다. "
" 네 주인님 . "
근데 벌써 주인님께 허락을 맡아야 할일이 생겨버렸습니다. 화장실... 어떻게 말을꺼내어야 하나..
부끄러웠습니다. 다큰 내가 스물아홉이나 먹은 내가...
허락을 맡고 화장실을 가게 될줄은.. 수치스러움에 아직 말조차 꺼내지 못했는데도..
보지가 찌릿해지는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머라고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저히 부끄러워서.. 말이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하지않고 간다는것은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한다라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하고난 후 주인님께서 비웃으며 놀려댈걸 생각하자 제그곳은 젖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주인님...... ㅠㅠ "
" 뭐 ? "
" 주인님........ ㅠㅠ "
" 이년이 또 생각하지 ? 빨리 말 못해 ? "
" 주인님 화장실 가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세요 . "
" 제대로 똑바로 말해 . 정확히 멀하고싶단건지..
항상 이야기 하고 허락을 구할땐 명확하게 말하도록 해. "
미칠거 같다.. 어떻게 말해야 만족을 하실까..차마 근데 입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가야 한다라는 말을 하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부끄러운데..
어떻게 오줌을 싸고 싶다라는 말을 할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그걸 허락을 구해야하는건지..
" 주인님. 아까부터 오줌 참았습니다. 오줌 쌀거같습니다 오줌 싸러 가게 허락해주십시오 . "
" 개년.. 바로바로 말하랬더니 부끄러웠나보네. 말도 못하고 참고.."
" 네 주인님 . 미칠거같습니다 허락해주세요 ㅠㅠ "
" 싫어...참아 "
주인님의 한마디 말에..난 그후로 또 몇시간을 안절 부절 못하며 소변를 참고 있었습니다.
점점 머릿털이 쭈삣쭈빗 해지고..
다른 일은 손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 오로지 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속옷도 입지 않은 터라 요의는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다 .. 나도 모르게..찔끔 오줌이 나왔습니다.
" 주인님. 암캐년. 오줌쌀거 같아 미칠것 같습니다. 흑흑 아니 모르고 조금 벌써 쌌습니다
주인님 화장실 가게 허락해주십시오 ㅠㅠ "
" 개년. 그런거 하나 참지 못하고 질질 새? 사무실에 오줌냄새 풀풀 나겠다.
니년 보짓물 냄새까지 섞여서 진동을 하겠어. "
" 흑...주인님..."
" 사무실에 누구 있어 ? "
" 직원들은 납품 나갔고 사장님은 나가셨습니다. "
" 그래? 그럼 컵 가져와. "
" 네에? 컵은 머하실려구요 ? "
" 가져오라면 가져올것이지 개년이 먼말이 그리 많아? "
" 네 주인님... "
그때 떠오르는 생각..컵에다 받아 마시라고 하실려는걸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는 자체가... 비참했습니다.
이제 머릿속으로 그런 생각을 아무렇지 한다는 것이. 조금씩 ..주인님이 의도하신대로.
변기노예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될지 모르기에 컵 세개정도를 준비했습니다.
" 자 그럼 컵에다 오줌 받아라... "
" 주인님 ㅠㅠ "
" 싫으면..참던가... "
이미 참을 만큼 참은..난 더이상 참을 용기가 없었습니다.
" 아니에요 주인님 쌀게요.. ."
쏴아..쏴...하는 소리.. 얼마나 참았던지...오줌은 쉴새없이..한컵을 채우고....다음컵까지 채웠습니다....
" 다 쌌습니다 주인님. "
" 다 마셔. "
" 네 ? ㅠㅠ "
" 이년이 또 토달지... 마셔라.. 니년이 먼지 생각하며 마셔...넌 그런 변기년이야.. "
어쩌다 내가 이렇게 오줌을 먹는 신세로 떨어진건지..
처음만 해도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무조건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가장 싫어하는.. 골든과 스캇...
내가 싫어하는 것을 시키면 떠날려고 했습니다.
근데..처음 만났을때의 그의 무서움에..이미 먹어본 탓도 있겠지만..
이제 내가 싫어한다해도. 그가 시키면 해야하는 것이란 맘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제게 더 즐거움이 된다는 사실도 조금은 배웠습니다.
꿀꺽 꿀꺽... 처음으로 먹어보는 내오줌맛이.. 역했습니다..
주인님의 것보다.. 찌린내가 더 심하게 나는거 같았습니다.
" 다 마셨습니다 주인님. "
" 보지 만져봐.. 어떤지.."
손을 갖다댄 내 보지는 나도 모르게 이런 상황에 흥건히 젖어있었습니다.. 오줌이랑 섞여 냄새까지 풍겨가며...
" 젖어있습니다 주인님.. "
" 그럼 그렇지 사무실에서 오줌 싸대며 지 오줌 싼것까지 다 마시면서도 젖는 발정난 암캐년...
직원들이 너 근처오면 이상한 냄새 난다고 하지 않아? "
" 주인님...아흥...ㅠㅠ "
" 개년 단단히 발정이 났군... 보지 만지고 싶냐 ? "
내입으로 보지를 만지고 싶단 말을 꼭 시키시는 주인님. 보지.자지. 이런말.. 내겐 쉽지 않은 일인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자위를 안시켜주시는 주인님 덕에 어쩔수 없이 입밖으로 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게 그런 원색적인 단어는 심한 모멸감과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 그곳은 점점 더 젖어들었지만 말입니다.
" 네 주인님 . 보지 만지게 허락해주세요 ...네 ? "
" 좋아..만져 .. "
" 감사합니다 주인님.. "
" 보지도 지맘대로 못만지는 암캐년. 좋냐? 회사에서 만지라고 하는데도 좋다고 힝힝대며 보지 만지는 개년
그러니 똥개년이지.. 사람이면 못 그러지..안그래 ?그러다 누구라도 들어와서 보면 어쩔려고 그래 ?
하긴 누가 들어와서 그런 널 보고 너의 그 벌렁벌렁한 보지에 삽입해줬으면 좋겠지 ? "
주인님의 그런 비참한 말을 들으면서도 전 더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당하기를 상상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친듯이 보지를 한손으로 비비며 한손으론 젖꼭지를 비틀어 대었습니다.
" 아흥...아...아아..아.."
사무실은 판넬로 되어있어 누군가가 방문하러 오기라도 한다면
저의 음탕하게 내지르는 신음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전..그런 상황에 빠져들자 혹시 라는 생각에 더 발정이 나서
금방 느낄거 같았습니다.
" 주인님 암캐년 싸도 될까요 ? "
" 싸.. "
오르가즘조차 내맘대로 느낄수 없는 나란년은 주인님의 허락에 짜릿하게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이제 내 보지는 보짓물에다 오줌물까지 섞여 비릿한냄새 찌린내..냄새가 혼합하여 먼지 모르게 역하게
풍겨나오고 있었습니다...
" 주인님 보지좀 휴지로 닦아도 될까요 ? "
" 암캐년이 보지를 왜 닦아 ? 닦을려면 니손으로 닦고 다 빨아먹든가... "
" 네 주인님 .. ㅠㅠ "
난 보지에 묻은 내 분비물들을 손으로 계쏙 훔쳐내며 손에 묻은건 혀로 핥기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역하긴 했지만.. 그렇게 해야 직원들이 왔을때 눈치 채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한참이 흐른후 납품 끝난 직원들이 돌아왔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대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반해..난 괜스레 내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란 생각에..
가슴이 떨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할수록.. 더 .. 발정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가끔은 주인님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상상을 합니다.
사무실에선 공동암캐로 키워지는 상상... 회사에 오는 순간 모든걸 벗고.. 개줄을 차고..기어다니며..
이리저리 당하는 상상을 합니다.
직원들이 차를 마실땐 찻상이 되고 ...
일을 할땐 그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 남자직원들의 자지를 오랄로 봉사해서
사정시켜드리고.. 여자직원들이 상사에게 욕먹고 화풀이 할 상대가 없으면 날 상대로 화풀이 하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했을땐 기어다닐때마다 채찍으로 두드려 맞는 상상...
점점 더. 난...발정난 암캐...노예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유치한거 같기도 하고. 너무 조잡스러운거같기도하고...
그래도..댓글달아주시는 분들과 추천눌러주신분들...재미있다고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는 한은 ..
계속 올려볼까합니다.
철판을 깔고섯 ^^;;;;;
비가 을씨년스럽게 내리네요....
part5 주인님이라고 부르다..
언젠가부터 주말이 싫어졌습니다. 주말엔 연락이 힘든 그에게 전화조차 함부로 할수 없는 전..
그의 연락을 무조건 기다려야만 했기에
주말은 너무나 답답하게 느껴졌습니다.
평일엔 거의 메신저에 계시는 아저씨인지라..
아니..이제 주인님이라고 불러도 된댔지.....
그생각이 머릿속에 떠오르자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주.....인....님.....
아 어떻게 말하지... 그 말 한마디가 주는 의미만으로도 .. 내그곳은 젖어들고 있었습니다.
복종의 단어.. 구속의 단어.. 주인님.. 이제 내가 누군가의 소유가 된다라는 사실은 제 가슴을 뛰게 만들었습니다.
그저 아저씨를 빼고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것뿐인데도 그느낌의 차이는 아주 큰것이었습니다.
아저씨라고 했을때엔 편한 상대였다고보면..
주인님이라고 부르는 순간..웬지 제가 함부로 해서는 안될.. 큰 사람이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월요일 아침 출근을 하자마자.. 메신저에 접속해서 그를 찾았습니다..
" 저왔습니다. 아.저.씨. "
" 응 왔니 ? 주말은 잘 쉬고 ? "
" 네 아저씨 헷헷 ~~ "
" 근데 아저씨? 맘에 결정을 아직 하지 않은거야 ? 내가 시킨게 있을 텐데 ? ^^ "
쿵쾅 쿵쾅.. 어쩌지....맘속에 결정을 내렸으면서도 수없이 불러본 이름인데도.. 쉽게 쳐지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글로치기도 힘든데 주인님과 통화를 할때 어떻게 말할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그 설레임과 긴장감이 싫지 않습니다. 잠시 머뭇거리다.. 메신저 창으로 올라가는...나의 글자...
" 주.......인........님..... "
" 왜 그말 하기가 그렇게 힘들어 ?
하하.. 어제 별로 안무서웠나보지 ? 도망안친거 보면 말야.. 할만 했나보네 ? "
" 아니에요 주인님. 힘들었어요. ㅠㅠ "
" 근데 ? 왜 ..날 다시 찾은거지 ? "
" 그런 주인님을 바랬으니깐요.. 내의지를 앗아가버리는..... 무섭지만..자상한 주인님...말이에요...
그리고 그렇게 당한거 상상하면 너무 짜릿해져요. 그느낌을 다시 느끼고 싶어요 ㅠㅠ "
" 개년.. 그렇게 함부로 취급당하고도 다시 그렇게 해달라고 기어들어와 ?
어쩔수 없는 암캐년이네...^^ "
" 네 주인님..."
" 풋.. 각오는 단단히 한거지 ? 난 섭이란 이름을 둔 암캐를 거두지 않는다 했다. 근데 만약에 내 서브가 생긴다면
난 그년의 모든것을 가진다고 했다.. 그년의 목숨까지 말이다..
그런데도. 돌아왔다는건 그정도 각오가 됐다는 거겠지 ? "
무섭다...그의 말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이미 난 그를 떠날수가 없었습니다. 날 누가 묶어둔것도 아닌데..
난 이미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구속당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그의 말에 느끼고있습니다.
원래 처음의 마음은 누구든 서로가 오래 갈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처음의 맘이 옅어지고 그러다보면...서로 조금씩 소홀하게 되고
처음에 그 미칠듯한느낌도 사라지게 됩니다.
처음에 동생들 일도 있어 솔직히.. 이분하고도 오래갈거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다만. 디에스를 하는 동안은. 철저히 복종하며. 내 성향을 즐기며 지내자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 그 또한.. 나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그를 내 ..욕구의 대상으로 이용하듯..그 또한..나를...철저히 이용하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그런 생각과는 달리. 그앞에서의 난..철저한 서브의 모습이었습니다.
" 네. 주인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
" 좋아. 지켜보지.. 내앞에선 넌 사람도.. 여자도 아냐. 그선을 넘어서지 마라.
니가 여자로서 내게 다가온다면. 난 널 더 아프게 만들꺼야.
그리고 너의 가장 큰 매력인.. 서브로서의 매력을 잃게 될꺼야..
내게 남자로서 사랑을 기대하지마.. 그러나 너가 서브로서 아프고 힘든일이 있다면.
너의 버팀목이 되어줄게. 그러기 위해선 우리 서로가 서로를 믿고..무엇이든 말하는게 중요하겠지?
특히나 너는 말이야. 날 무조건 믿고..무엇이든 사소한 것이라도 내게 말을 하도록 해.
내가 어떤 반응을 할지. 무슨생각을 할지. 그건 니가 판단할 몫이 아냐.
넌 그저 너에게 일어난 모든일들을 내게 말해야할 의무가 있고 내가 시키면 시키는 데로
그렇게 살아가면 돼.. 알았지? "
시키는데로만 한다....시키는 데로만 한다...
그리고 여자로서의 나를 버려라..
그말이 주는 의미가...난 얼마나 무서운건지 압니다.
내의지가 없는 삶을 이제 살아야 한다는 것. 내 모든것은 주인님의 것이 된다는것..
무섭지만 가슴 떨려오는 일이었습니다.
" 앞으로 어딜가거나 하면 무조건 내게 허락을 맡은후 내 허락이 떨어진 후에 행동하도록 하고. 회사에서
갑작스레 자리를 비우거나 그러는건 괜찮다. 퇴근하고 나면 나와 연락이 안될터이니 그전에 할일이 있으면
미리 보고를 하고 보고를 하지 못한건 안하면 된다. 알았지 ? "
" 네 주인님 ."
" 그럼 주인님 갑작스레 약속이 생기거나 하면. 못가는 건가요 ? "
" 그래. 안된다 이젠. 니년에게 갑작스런 일이란 없다. "
" 네 주인님 . "
근데 벌써 주인님께 허락을 맡아야 할일이 생겨버렸습니다. 화장실... 어떻게 말을꺼내어야 하나..
부끄러웠습니다. 다큰 내가 스물아홉이나 먹은 내가...
허락을 맡고 화장실을 가게 될줄은.. 수치스러움에 아직 말조차 꺼내지 못했는데도..
보지가 찌릿해지는 느낌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차마 입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머라고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도저히 부끄러워서.. 말이 나오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하지않고 간다는것은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이야기를 해야한다라는 사실이 좋았습니다.
이야기를 하고난 후 주인님께서 비웃으며 놀려댈걸 생각하자 제그곳은 젖어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저...주인님...... ㅠㅠ "
" 뭐 ? "
" 주인님........ ㅠㅠ "
" 이년이 또 생각하지 ? 빨리 말 못해 ? "
" 주인님 화장실 가고 싶습니다 허락해주세요 . "
" 제대로 똑바로 말해 . 정확히 멀하고싶단건지..
항상 이야기 하고 허락을 구할땐 명확하게 말하도록 해. "
미칠거 같다.. 어떻게 말해야 만족을 하실까..차마 근데 입에서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화장실에 가야 한다라는 말을 하는것만으로도 이렇게 부끄러운데..
어떻게 오줌을 싸고 싶다라는 말을 할수가 있는건지.. 그리고 그걸 허락을 구해야하는건지..
" 주인님. 아까부터 오줌 참았습니다. 오줌 쌀거같습니다 오줌 싸러 가게 허락해주십시오 . "
" 개년.. 바로바로 말하랬더니 부끄러웠나보네. 말도 못하고 참고.."
" 네 주인님 . 미칠거같습니다 허락해주세요 ㅠㅠ "
" 싫어...참아 "
주인님의 한마디 말에..난 그후로 또 몇시간을 안절 부절 못하며 소변를 참고 있었습니다.
점점 머릿털이 쭈삣쭈빗 해지고..
다른 일은 손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 오로지 화장실에 가고 싶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속옷도 입지 않은 터라 요의는 .더 크게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그러다 .. 나도 모르게..찔끔 오줌이 나왔습니다.
" 주인님. 암캐년. 오줌쌀거 같아 미칠것 같습니다. 흑흑 아니 모르고 조금 벌써 쌌습니다
주인님 화장실 가게 허락해주십시오 ㅠㅠ "
" 개년. 그런거 하나 참지 못하고 질질 새? 사무실에 오줌냄새 풀풀 나겠다.
니년 보짓물 냄새까지 섞여서 진동을 하겠어. "
" 흑...주인님..."
" 사무실에 누구 있어 ? "
" 직원들은 납품 나갔고 사장님은 나가셨습니다. "
" 그래? 그럼 컵 가져와. "
" 네에? 컵은 머하실려구요 ? "
" 가져오라면 가져올것이지 개년이 먼말이 그리 많아? "
" 네 주인님... "
그때 떠오르는 생각..컵에다 받아 마시라고 하실려는걸까..
그런 생각이 떠오른다는 자체가... 비참했습니다.
이제 머릿속으로 그런 생각을 아무렇지 한다는 것이. 조금씩 ..주인님이 의도하신대로.
변기노예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마나 될지 모르기에 컵 세개정도를 준비했습니다.
" 자 그럼 컵에다 오줌 받아라... "
" 주인님 ㅠㅠ "
" 싫으면..참던가... "
이미 참을 만큼 참은..난 더이상 참을 용기가 없었습니다.
" 아니에요 주인님 쌀게요.. ."
쏴아..쏴...하는 소리.. 얼마나 참았던지...오줌은 쉴새없이..한컵을 채우고....다음컵까지 채웠습니다....
" 다 쌌습니다 주인님. "
" 다 마셔. "
" 네 ? ㅠㅠ "
" 이년이 또 토달지... 마셔라.. 니년이 먼지 생각하며 마셔...넌 그런 변기년이야.. "
어쩌다 내가 이렇게 오줌을 먹는 신세로 떨어진건지..
처음만 해도 내가 싫어하는 것들은 무조건 하지 않을려고 했는데
가장 싫어하는.. 골든과 스캇...
내가 싫어하는 것을 시키면 떠날려고 했습니다.
근데..처음 만났을때의 그의 무서움에..이미 먹어본 탓도 있겠지만..
이제 내가 싫어한다해도. 그가 시키면 해야하는 것이란 맘이 들었습니다.
그것이 제게 더 즐거움이 된다는 사실도 조금은 배웠습니다.
꿀꺽 꿀꺽... 처음으로 먹어보는 내오줌맛이.. 역했습니다..
주인님의 것보다.. 찌린내가 더 심하게 나는거 같았습니다.
" 다 마셨습니다 주인님. "
" 보지 만져봐.. 어떤지.."
손을 갖다댄 내 보지는 나도 모르게 이런 상황에 흥건히 젖어있었습니다.. 오줌이랑 섞여 냄새까지 풍겨가며...
" 젖어있습니다 주인님.. "
" 그럼 그렇지 사무실에서 오줌 싸대며 지 오줌 싼것까지 다 마시면서도 젖는 발정난 암캐년...
직원들이 너 근처오면 이상한 냄새 난다고 하지 않아? "
" 주인님...아흥...ㅠㅠ "
" 개년 단단히 발정이 났군... 보지 만지고 싶냐 ? "
내입으로 보지를 만지고 싶단 말을 꼭 시키시는 주인님. 보지.자지. 이런말.. 내겐 쉽지 않은 일인데.
언젠가부터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자위를 안시켜주시는 주인님 덕에 어쩔수 없이 입밖으로 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내게 그런 원색적인 단어는 심한 모멸감과 수치를 안겨주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내 그곳은 점점 더 젖어들었지만 말입니다.
" 네 주인님 . 보지 만지게 허락해주세요 ...네 ? "
" 좋아..만져 .. "
" 감사합니다 주인님.. "
" 보지도 지맘대로 못만지는 암캐년. 좋냐? 회사에서 만지라고 하는데도 좋다고 힝힝대며 보지 만지는 개년
그러니 똥개년이지.. 사람이면 못 그러지..안그래 ?그러다 누구라도 들어와서 보면 어쩔려고 그래 ?
하긴 누가 들어와서 그런 널 보고 너의 그 벌렁벌렁한 보지에 삽입해줬으면 좋겠지 ? "
주인님의 그런 비참한 말을 들으면서도 전 더 미칠것만 같았습니다
정말 그렇게 당하기를 상상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미친듯이 보지를 한손으로 비비며 한손으론 젖꼭지를 비틀어 대었습니다.
" 아흥...아...아아..아.."
사무실은 판넬로 되어있어 누군가가 방문하러 오기라도 한다면
저의 음탕하게 내지르는 신음 소리가 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런데도 전..그런 상황에 빠져들자 혹시 라는 생각에 더 발정이 나서
금방 느낄거 같았습니다.
" 주인님 암캐년 싸도 될까요 ? "
" 싸.. "
오르가즘조차 내맘대로 느낄수 없는 나란년은 주인님의 허락에 짜릿하게 오르가즘을 느낍니다..
이제 내 보지는 보짓물에다 오줌물까지 섞여 비릿한냄새 찌린내..냄새가 혼합하여 먼지 모르게 역하게
풍겨나오고 있었습니다...
" 주인님 보지좀 휴지로 닦아도 될까요 ? "
" 암캐년이 보지를 왜 닦아 ? 닦을려면 니손으로 닦고 다 빨아먹든가... "
" 네 주인님 .. ㅠㅠ "
난 보지에 묻은 내 분비물들을 손으로 계쏙 훔쳐내며 손에 묻은건 혀로 핥기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역하긴 했지만.. 그렇게 해야 직원들이 왔을때 눈치 채지 않을거 같았습니다.
한참이 흐른후 납품 끝난 직원들이 돌아왔고..
아무렇지 않게 나를 대하는 직원들의 모습에 반해..난 괜스레 내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란 생각에..
가슴이 떨려왔습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할수록.. 더 .. 발정이 나는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가끔은 주인님과 같은 직장에서 일하면 어떤 기분일까 라는 상상을 합니다.
사무실에선 공동암캐로 키워지는 상상... 회사에 오는 순간 모든걸 벗고.. 개줄을 차고..기어다니며..
이리저리 당하는 상상을 합니다.
직원들이 차를 마실땐 찻상이 되고 ...
일을 할땐 그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 남자직원들의 자지를 오랄로 봉사해서
사정시켜드리고.. 여자직원들이 상사에게 욕먹고 화풀이 할 상대가 없으면 날 상대로 화풀이 하는....
실수를 하거나 잘못했을땐 기어다닐때마다 채찍으로 두드려 맞는 상상...
점점 더. 난...발정난 암캐...노예가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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