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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2 762회 0건
등장인물 :
성민 : S사 재무팀장 40세 남
영옥 : S사 재무팀 대리 27세 여

성민은 영옥앞에 앉았다.

조용한 거실안에 짧은 정적이 흐른다.

흡사 누가 먼저 입을열어 이 침묵을 깰지 눈치를보는듯했다.

"팀장님! .."

영옥이 먼저 입을열었다.

성민은 영옥의 눈을 바라보지못하고 그녀의 입을 바라본다.

그녀의 입술이 반짝거린다 아마 립크로즈를 바른듯 밝은 조명아래서 매혹적으로 빗을낸다

"응 김대리 말해봐"

"제가 회사에서 모든사실을 밝히면 팀장님은 회사에서뿐만이아니라 형사처벌도 감수하셔야할거예요"

"응 그래 알아 그래서 이렇게 자내를 오라한거야"

평상시 회사에서 말이없던 그녀는 오늘따라 무척이나 또릿하게 성민의 눈을 응시하며 말을한다.

반면, 회사에서 그렇게 힘있게 부하직원을 다루던 성민은 영옥의 눈조차도 마주하지못하고 작은 소리로 들릴듯말듯 말을할뿐이다.

"어떻게 하시게요?"

".......글쎄 되돌릴방법은 없써 이미 그리된거고 그냥 묻어만준다면 아무일없이 흘러갈수있을거야"

"그렇게 못하겠다면요?"

순간 성민의 머릿속은 복잡한 매연으로 정신을 잃은듯 수많은 생각들이 머릿속을 해집는다."

"원하는걸 해주지 ..모르는척만해준다면 어떤것이든.."

"그래요? "

그녀의 입가가 살짝 웃음을 웃는다

순간 성민은 이제 뭔가 타협의 여지가 보인다는생각에 안도의 숨을 쉬었다.

실수하지만 않는다면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만 하지않는다면 타협은 가능할 것이리라.

"말해바 들어줄테니.."

"하하하하 그래요 좋아요 하하하하"

그녀의 웃음이 거실을 매아리친다

"전에 저에게 회사에서 서류한장 잘못챙겼다고 그많은 사람들 앞에서 무안을 주셨죠... 사람은 그렇게 상처받아요.."

며칠전 보고서류에 엉뚱한 서류한장이 끼어있던것을 사원들앞에서 호통친것이 생각났다

하지만 그건 늘상 그리 해오던 성민의 성격아닌가.

영옥은 잠시 생각하는듯하더니 말을 이었따

"그렇다면 회사에선 팀장님이 사무실에서 큰소리를치시지만 앞으로 우리둘은 그반대로해보죠"

"어? 그게무슨말이지?"

"두번말하게 하지마요 화가나서 무슨일을 할지모르니까"

"어 그래 알았써 김대리"

성민은 그녀의 말을 이해할 수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다시물을 수없는일이다

그녀의 성질을 건드린다는건 자폭행위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기에...

"그럼 지금부터 규칙을 정하겠써요"

"응 그래"

"우선은 나에게 경어를 써! 반말이 굉장히 귀에 거슬리니까!"

성민은 당황스러웠다

갑작스런 그녀의 반말, 10살이 넘는 나이차이에 나는 그녀의 회사 상사임에도 ...

그 조용하고 숙기없던 그녀는 또렷하고 분명한어조로 내게 그렇게 말하고있다

"응 그래 그렇게하지"

"씨팔 색끼야 경어쓰라고한말 못알아들었써!"

날카롭게 그녀의 말소리가 거실에 울려댄다

"내일 당장 회사가서 까발려야 정신을 차리겠니 씨팔새끼야"

"아~아~ 아았습니다 영옥씨.."

"이제 넌 내 개야 시키는데로 지시대로만해 너혼자 나대면 무슨일이 벌어질지몰라!"

",,,,,,,"

성민은 그녀의 눈을 바라보았다가 이내 다시 시선을 그녀의 입술로 향했다

그녀의 눈은 무서웠다

어쩌면 성민을 향한 그녀의 눈빛은 절대적인 무언의 힘을 가지고 있었다.

거부할 수없는 절대적인 그무엇인가가 성민을 자꾸 움추려들게했다

"이제부터 네이름은 쫑야 . 너는 개고 나는 주인야. 너는 나의말에 어떤말꼬리도 달아선안되 그냥 시키는데로만해"

"네.."

"대답을할때는 주인님이라불러 그리고 대답외의 어떠한 말도 하지마"

"네.."

"씨팔새끼! 짝~!!!"

순간 세상이 환하게 빛을내었다가 다시금 그녀의 화난얼굴이 보였다

멍한 표정으로 그녀를바라본다

무슨일이있었던건지 판단이서지않았다

"씨팔새꺄 뭘꼬나봐 짝!!!"

다시 그녀의 손이 뺨을 후려쳤다

그제서야 성민은 자신이 그녀에게 뺨을 맞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성민은 반사적으로 고개를 떨구고 시선을 바닥으로 향했다

가슴이 끓어올랐다

주체할 수없이 화가나 핏줄이 터질듯 얼굴이 붉어져 올랐다

"개자식아 테이불아래로 내려가 씨발새끼"

"네.."

의자에서 알어서려는순간 또다시 그녀의손이 뺨으로 향했다

"짜악!! 씨발새꺄 대답뒤엔 호칭붙이라했지 돌머리색꺄!"

"네 주인님"

가늘게 성민의 입술이떨렸다

"넌 개야 사람흉내내면 그땐 각오해야할꺼야. 네가 사람이되고싶다면 회사에서나 사회에서 네가 지은 죄의댓가를 받아야할꺼야

수십억을 토해놔야하고 10년이상 철장신세를 져야하고 어느회사도 취직할 수없써서 노가다판을 전전해야할지도몰라... 알아들었써?"

"네 주인님.."

그렇게 영옥과 성민의 사이는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사이에서 변화의 길을 가고있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렇게 3달이흘렀다

아주 빠르게 아무일도 없는듯이 성민은 영옥의 강아지로서 3달을 흘려보넸다

오프스텔 현관을 들어서자 거실 쇼파에 앉아있는 영옥이 보였다

성민은 빠르게 엎드려 네발로 땅을 집었다

이젠 습관처럼 아무런 저항없이 성민의 모습은 변해있었다

"주인님 오셨습니까"

"어그래 회사끝난지가 언젠데 이제오냐?"

"네 죄송합니다. 주인님"

"내가 와있을듯하니가 밖에서 시간보냈지?"

"아닙니다 주인님..간부회의가 있었습니다."

"씨발놈 네가 간부냐 개색끼주제에 하하하하"

그녀의 웃음이 넓게 퍼져갔다

"쫑! 이리와봐 오늘부턴 내가 좀 다른 놀이를 해봐야겠써"

"네 주인님"

성민은 현관앞에서 재빨리기어 영옥의 앞으로가 납작 엎드렸다.

영옥의 손이 머리를 쓰다듬는다

"쫑 몇달동안 적응좀 시키려고 주인님이 많이 참은거 알지?"

"네 주인님"

뭘참았다는건지 사실 알수는 없는일이다

다만 무조건적인 대답만이 그녀로부터 나의 비리를 감출수있는 유일한 길이기에 나는 이제 버릇처럼 그녀의말에 대답을 할뿐이다.

"우리 쫑 앞으로 잘해보자 응?"

"네 주인님"

"일어서!"

"네 주인님"

처음이었다

그녀가 그디어 개짓을 그만두게 허락하는것이 아닐까하는 희망이 생겼다.

몇달만에 처음으로 그녀의 앞에서 일어서보는 것이다.

영옥의 하얀 남방이 눈에들어온다

가슴이 보일듯 두어개의 단추가 열려 살짝 그녀의 젖가슴이 내려다보인다.

영옥의 눈과마주치자 이내 시선을 아래로 양했다.

"쫑 서있을땐 항상 정면을 보도록해 건방지게 주인을 내려보지말고"

영옥은 손으로 성민의 엉덩이를 툭툭치며 말을이었다.

"어디 우리 쫑 앞으로 어떻게 키워야되나 한번 자세히좀 볼까 하하하"

영옥의 짧은 웃음이 거실에 번졌다

그리고 성민의 벨트에 영옥의 손이닫았다

순간적으로 성민은 움질하고 엉덩이를 빼었지만 영옥이 밸트를 당겨 다시금 원위치가되었다.

"움직이지마 색끼야! 한번더 움직이면 난 이집을 나갈꺼고 내일아침이면 넌 어떻게 될지 알아서 하도록해"

"네 주인님"

성민은 다시금 복종하는것만이 살아남는것이고 자신을 이 사회에서 지켜가는 것임을 되네었다.

영옥의 손이 밸트를 어렵지않게 풀었다

그리고 쇼파에서 일어나 성민의 옆으로 서더니 성민의 가슴에 오른손을 얹었다

"흥미로운데 우리 쫑을 앞으로 길들일생각을하니 하하하하"

비웃음처럼들리는 웃음소리에 잠시 얼굴이 붉어졌지만 성민은 벽 중앙에 달린 작은 액자에 시선을 꽂은채 미동도 하지않았다.

영옥의 손이 성민의 셔츠단추를 하나식 푸르기시작했다.

그리고는 거침없이 셔츠를 벗겨냈다.

성민의 바지자크가 내려지자 바지가 힘없이 밸트무게를 못이겨 발아래로 내려졌다.

"크큭..우리쫑 얼굴빨개졌네 크크.."

영옥의 그말에 성민의 얼굴은 뜨겁게달궈짐을 느낄 수있었다.

그동안 이런식의 수치스러움은 주지않았던 영옥이었다

그냥 바닥을 기며 주인님 알겠습니다만 잘하면 욕먹지않고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런데 지금 이상황은 ....아무런 판단도 서지않았다.

"챙피해?"

"내 주인님....."

"개새기주재에 챙피한게 어디있써 내가 누구인지 말해봐!"

"네 주인님이십니다"

"그래 그래 잘알면서 뭐가 챙피해 씨발놈아" "쫙~~"

그녀의 손은 너무 맵다.

세달간 잘못할때마다 맞아왔지만 그때마다 느끼는건 인정없이 맵다는 것이다.

런닝을 입긴했지만 등짝엔 분명 그녀의 손자국이 빨갛게 생겨났을것이다.

"꼴에 일을하고왔다고 땀내가나네 드런새끼.."

"....."

성민은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함께 있었음에도 이렇게 말하는 영옥에게 섭섭한마음이 들었다

"씻고 나와 할일이 많으니까"

"네 주인님"

성민은 서둘러 샤워를 마치고 갈아입을옷을 안가지고들어왔음을 깨닫고 벗어둔 런닝과 팬티를 한번식 털어 입었다

약간의 땜내가 나긴했지만 혼자있을때처럼 벗고 나갈 수는 없는일이었다

욕실문을 열자 쇼파에 앉아있는 영옥이 보였다

속옷차림으로 개처럼 기어가는게 여간 부끄러운일이 아니었지만 성민은 머리를 숙이고 영옥의 앞까지 기어가 납작 엎드렸다.

"아주 꼴갑을 떨어라~! 개색꺄! 씻고서 입던속옷 다시입으려면 뭣하러 샤워했냐 씨발놈아"

"...."

"일어서!"

"네 주인님"

성민은 주저주저하며 일어섰다

하필이면 그의 페니스가 발기하고있었기빼문이다.

남자의 그것이란 이렇게 시기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발기를하니 난감할뿐이다.

부풀어오른 페니스로인해 팬티가 불뚝솟아있음을 느꼈지만 성민은 차렷자세로 일어서서 아까처럼 그작은 액자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크크크 이자식봐라... 발정기나... 멋대로 세웠네? 크크.."

난처하고 부끄러움에 다시금 얼굴이 따끔거리며 벌겋게 열이올랐다

영옥은 성민의 팬티를 손으로 툭툭치다가 불룩솟은 부분을 손바닥으로 살살문지르기시작했다

"쫑 숫캐가 발정기에 자지세우는건 내가 용서해줄께 괜찬아"

영옥의 그말과 손놀림에 성민의 수치심은 더해만갔지만 성민은 미동도 없이 억지로 다른생각을하며 페니스가 사그러지길 기도했다.

"우리 쫑 고추한번 주인님이 볼까?? 크크크"

영옥의손이 성민의 팬티를 잡자 성민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의 팬티를 잡으며 영옥을 바라보며 하지말라는 눈빚을 보냈다

"치워..."

"치워 개색꺄!"

"그래 까짓 맘대로해라" 라는 심정으로 성민은 자신의 손을 치웠다

"열중쉬어!"

성민이 쉬엇자세를 취하자 영옥의손이 팬티끈을 잡아쥐었다

그리고는 성민의 팬티를 서서히 내리자 성민의 페니스가 팬티밖으로 튕기듯 솟아나왔다

"이색끼 고추는 괜찬게 생겼는데 하하하...두께도 좋고 길이도 좋고 발딱거리는게 재미나겠는걸 하하하"

그녀의 말한마디 한마디가 성민의 수치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성민의 등에서 담이 흐르는듯했다

"런닝 벗어 쫑.."

"네 주인님"

여자 앞에서 누드가된다는게 이렇게 챙피한한것이라는걸 느끼는건 처음인듯했다

자신의 의사가 아닌 남의 의사에 따라 옷을 벗어야만하는 이 강압적인 상황이 이렇게 수치스러운 것인줄은 몰랐다.

10살이나어린 여자, 직장의 부하직원, 그녀는 옷을 모두 입고있고 내게 무조건적인 명령을 하고있다.

나는 그녀의 개가되었고 지금 벗겨진체 그녀앞에 서있다..

"자 저기 테이블 한바퀴돌고와~"

"네 주인님"

성민은 엎어져서 영옥이 지시한 식탁을 향해 기었다

기는것은 이젠 익숙했지만 벌거벗고 기는것은 너무도 챙피한 일이었다.

아마도 영옥은 부끄럼에 다리를꼬며거기는 자신을 그리고 주책없이 발기한체 흔들거리는 자신의 페니스와 뒤뚱거리는 엉덩이사의의 수북한 항문털을 바라보며 키득거리고 있는듯했다

식탁을 돌아올때 그녀의 웃음소리가 살작 귓가에스쳤다.

성민이 쇼파에 몸을 걸친 영옥의 앞에 도착하자 영옥은 성민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입을 열었다

"이젠 갈길이 멀어서 좀빨리가야겠써! 너를 벌하는것도 이젠 뺨몇대가 아니라 특별한 훈련으로 대신하겠써!"

"네 주인님..."

"넌 나의 개이면서 장난감이고 또 실험도구야 크크크크"

"네 주인님.."

"앞으로 숨쉬는것조차 내 지시없이 쉬어선 안돨꺼야"

"네 주인님.."

"그래 좋아 오늘은 네가 세 세상에 온기념으로 기념표시 해줄께.."

"네 주인님."

영옥은 자리에서 일어서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물소리가 나고 잠시 덜그락거리는소리가 나더니 성민을 부른다.

성민은 재빠르게 기어 욕실문앞으로기어가 영옥의 눈을 잠깐마주쳐 왔음을 표시하고 머리를 숙였다

"들어와서 변기위에 올라가서 똑바로 서 !"

"네 주인님.."

성민이 변기에 올라서자 자신의 페니스가 영옥의 눈높이에 걸리는듯했다.

성민은 욕실벽 검은 타일을 바라보며 다음 지시를 기다린다.

"열중셨!"

"네 주인님"

양발을 벌리기엔 변기뚜껑이 너무 작았지만 뚜껑 가장자리에 조심스럽게 다리를벌리고 뒷짐을 지었다.

그러자 영옥은 샤워기를 가지고와 성민의 몸에 물을잠시뿌린후 바디샴프를 페니스위에 바르고 거품을 만들기시작했다.

영옥의 손길에 알수없는 짜릿함이 전해졌다.

"우리 쫑 오늘부터는 깨끗하게 털깍아줄테니 길지않도록 관리하도록해!"

"저.......그건......"

순간 영의 손이 패니스를 쥐어짜듯 아프게 쥐고 흔들었다.

"너 불알털고 씨없이 살고싶냐?"

"......저 그래도 그건...."

영옥의 손이 불알을 움켜쥐었다

아까보다 더한 고통에 성민은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억..."

"부동자세라 했다 씨발놈아"

"..네 주인님.."

영옥은 또다른 말없이 면도기로 성민의 털을 거침없이 밀어내기 시작한다

페니스를 들었다 올렸다하면서 한올의 털도 남기지 않으려는듯 계속애서 면도를 해댄다.

바닥에 검은 털들이 모양없이 널부러지고 있다

몇십분을 그렇게 면도를하던 영옥은 또다시 잔웃음을 웃어댄다.

" 크크크크...씨발놈 백자지로 만들어노니까 깨끗하고 귀엽네 크크크, 뒤로돌아서 엉덩이 디밀어 씨발놈아"

"네 주인님.."

성민은 체념한듯 뒤돌아서서 벽을 집고 엉덩이를 내밀었다

영옥은 한손으로 성민의 이쪽 저쪽엉덩이를 벌리며 항문의 털과 불알의 털을 밀어대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콧털을 밀었던 기억처럼 물줄기가 흐를때마다 면도한 부분이 따끔거렸다.

영옥은 한참을 그렇게 장난감다루듯 성민을 유린하더니 힘있게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내려쳤다

욕실안에 찰삭하는 소리가 날카롭게 울려퍼졌다

"다했다 크크크크 앞으로 매일 면도를 하도록해 털하나라도 보이면 그날은 껍대기벗겨질줄알아 !"

"네 주인님.."

뭔지모를 허전함이 성민의 아랫도리를 스친다.

화장실을 들렸다가 쟈크를 올리지않고 나왔을때 바지안으로 들어오던 바람의 느낌처럼 ...

그런데 면도한 자신이 정말 영옥의 개가되었다는 모호한 생각을 들게하는것은 무엇일까

그것은 성민에게 또다른 구속과 나락의 시작이었다.

반응 보면서 다음편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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