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를 수정할만한 시간이 없네요;;
쓰고나서 다시한번 읽어봐야하는데 그번거로움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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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출근후 영옥을 처다볼 수가 없었다
전날밤 그녀앞에서 자위하며 정액을 뿜어내던 자신이 생각날때마다 얼굴이 후끈거려왔다
성민은 업무를 시작하기위해 컴퓨터를 켰다
인터넷 뉴스를 먼저키고 엠에스엔에 접속한다
"주인님 편히 쉬셨습니까"
"그래 하하하~ 드런놈 하하하"
영옥의 웃음소리가 귓전으로 들리는듯하다
엠에스엔으로 첨부화일 하나가 올라온다
"야 바바~"
"네 주인님"
첨부화일을 클릭해서 다운받고 클릭하는순간 성민은 자리에 얼어 붙고 말았다
"헉....!"
첨부화일은 엑셀에 네장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개목걸이를 하고 온몸에 오일을 바르는 자신과 열심히 자위를 하느라 페니스를 잡고 힘을 주고있는 모습
그리고 커다란 오이를 항문에 박고있는 모습..마지막한장은 자신의 공금횡령이 담겨있는 서류의 스캔된 사진이었다
"왜 재미없어?"
성민은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르르고 손끝이떨려 키보드를 칠수가 없었다
"왜??? 별루야? 맘에 안드는 사진 있써??"
"저.....네번째 사진은 저와 약속한..."
" ? ? ? 뭐 ?"
영옥의 태연함이 성민을 더욱 긴장하게만든다
"남이보면 안되는 사진이 네번째 사진이라고?"
"..네 주인님 ...."
" 뭐였드라 그게? 하하하 난 다 이쁜데 하하하"
" 다른건 맘에들어? "
" 네 주인님 네번째것만 ..."
성민은 온통 네번째 스캔된 서류에 집중했다
이것은 막아야한다는 아니 이것만은 막아야한다는 절박함이 이마위로부터 땀방울로 흘러내렸다.
" 아 내가 잘못 보냈구나 하하하 미안 하하하 네번째건 나의 실수야 하하하하"
실수 ..... 그건 실수가아닌 영옥의 의도였다
자신이 성민을 지배하고있다는 그 마음을 각인시켜주기위한 영옥의 의도가 분명했다
"네번째 사진만 내가 지우고 다른거 보여줄께.."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하하하 알았써 하하하 네번째것만 지운다 하하하"
"네 주인님"
"그래 일해 하하하"
성민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화장실로향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창백한 얼굴이 보인다
콧등과 이마에서 땀이흐른다
찬물로 간단한 세수를 하고 담배를 태운다
무엇인가...의도된것이 분명하리라
확인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의 우월함을 지배와 피지배를 분명히 하고 싶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컴퓨터에 그서류를 스캔해서 가지고 있다는건 ..
건드리지말자..조심하자....조심하자...
성민은 그렇게 다짐하며 자리로와 앉았다
저쪽으로 영옥이 보인다
미스김과 미스정이 영옥의 자리에 서서커피잔을 들고 컴퓨터를 바라보며 웃음을 웃는다
그러한 풍경에 다시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듯하니 마음이 놓인다
미스김과 미스정이 입을 가리고 웃음을 참을 수없다는듯 사무실밖으로나간다
영옥이 그뒤를 따라 나간다
여자들이란 아침부터 무슨 수다가 저리 많은지 모를일이다
보나마나 화장실에가서 한참을 히히덕거리며 수다를 떨다 올것이다
별것도 아닌 어제나온 티비프로에서의 예쁜 여배우를 씹거나 혹은 별로 잘나지못한 남자배우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말들을 할것이다
잠시후 셋은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 앉는다
영옥의 표정이 밝은걸보니 아까 그 스캔된 문서는 의도된 것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쫑 ~~"
"네 주인님"
"선미랑 은아가 무척 좋아하는데 하하"
"네? 어떤걸요?"
"네사진 히히~"
순간 성민은 그자리에 얼어붙은듯 할말을 잃었다
"우리쫑이 너무 귀엽고 재밌데 하하하하~!!"
성민은 쳇창에 올라오는 글씨가 흐려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이제 모든것은 끝이났다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왜 기분나뻐? "
"아닙니다 주인님..."
"응 근데 반응이 왜그래? 기분좋아?"
"네 주인님.."
"하하하 그럴줄 알았써 이변태새끼 하하하하."
다시 첨부화일이 올라왔다
아까그사진이었다
역시 네장의사진 그중에 네번째 스캔된 서류는 지워지고 방울토마토를 막 항문에 넣고있는 사진이 클로즈업되어있다
"잘찍었지? 아까 그서류는 지웠써 걱정하지마.."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 모른다
성민은 혹시 알아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스김과 미스정의 얼굴을 차마 볼수가없었다
그리고 한번도 업무적으로도 그녀들을 부를수가 없었다.
그날밤도 퇴근후 성민은 변함없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영옥을 기다렸다
일찍온다던 영옥은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옷을 갈아입자마자 초인종을 울렸다
"오셨습니까 주인님"
성민은 문을 열며 바로 그자리에 엎드리며 인사를 한다
영옥은 인사를 받는둥마는둥하며 쇼파에 걸터앉는다
"오늘 보니까 선미랑 지연이가 정말 좋아하드라 !"
"아 네 ..주인님"
"야이 개색꺄 반응이 왜 그따구야? "
" 아 아닙니다 주인님 ..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뭘감사해.,. 영광입니다라고 해야지 씹쌔꺄!"
"네 영광입니다 주인님"
"응 그래 나도 요즘 네가 조금은 충성심이 보이는것같아서 기분좋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근데 아직 멀었써.. 열심히 진심을 다하란말야"
"네 주인님"
"응 준비해.."
"네?"
"교육준비 하라고 개새꺄~~!"
"네 주인님.."
영옥이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가자 성민은 은박장판을 깔고 어제처럼 조명등을 켜고 장판위에 앉았다
그것이 교육준비인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할것같았다
장판에 씻기지않은 기름이 미끈거린다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나고 영옥이 쇼파앞으로 다가선다
"이제 준비 잘하네 하하"
이것이 그녀가 말한 교육준비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최소한 몇대의 매질은 피할 수있으니 말이다
그녀는 거실장에서 이것저것 꺼내더더니 방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뭔가를 찾아 성민의 뒤에놓고는 어제처럼 안대로 성민의눈을 가렸다
"운동기구 하나사야겠다 너무 불편하네 .."
혼자 그렇게 말하며 뭔가를 한동안 부시럭거리는 소리가났다
쇠사슬이 부딪히는 소리 뭔가 끌리는 소리..
"엎드려!"
성민이 몸을 개처럼 몸을 업드리자 영옥은 성민의 발목에 가죽으로된 발찌를 채웠다
그리고는 팔찌에 고리를 달고 80센티는 되는듯한 파이프양쪽끝에 각각의 발찌를 연결했다
발찌가 연결되자 성민의 다리는 최대한으로 벌어져 항문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얼굴 처박고 양손 뒤로.."
성민이 얼굴을 바닥에대고 양손을 등뒤로하자 영옥은 양쪽에 역시 같은 모양의 팔찌를 채우고 팔찌끼리 고리로 연결했다
그리고는 성민의 목에 개목걸이를 하고 목줄을 쇼파에 고정시켰다
"움직여바!"
"네...주인님"
성민은 부자연스럽지만 안간힘을써 무릅과 얼굴을 이용해 조금씩 움직였다
"營?"
다시금 영옥은 등산줄로 성민의 양쪽 발목으로부터 줄을 연결해 욕탕 문고리에 줄을 매었다
그리고는 몇군대를 더 줄로 보완하여 묶어주었다
성민의 몸은 더이상 어떤 움직임도 할수없었다
목줄이 죄어왔고 벌어진 양다리를 발목으로부터 당겨왔으며 양팔은 뒤로 묶여 팔을 움직일때마다 양발목이 당겨지는듯했다
"자 우리 쫑 이제 교육시작하자"
"네 주인님"
그말과함께 성민의 입은 두터운 테이프로 봉해졌다
영옥은 성민의 반바지와 티를 거칠게 찢어버린다
그리고는 주저없이 런닝과 팬티를 찢어버렸다
"우리쫑 앞으론 교육받을땐 옷입지마라 옷아까우니까.."
"네 주인님"
영옥의 채찍이 엉덩이를 후려친다
"집에있을땐 교육을 안받더라도 내가 정해주는 옷 이외에는 입지마라"
"네 주인님"
또다시 엉덩이를 후려치는 채찍..
이젠 영옥의 채찍은 이상한 안정을 준다
조용하고 말없고 어떠한 행위도 없는 시간보다는 영옥이 자신을 채찍질할때 알수없는 안정감..
그리고 그 아픔은 이전의 아픔과는 다른 안정을 준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댓가라고 그럴까...그죄를 용서받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렇게 영옥의 다음행위를 기다리는 시간이 성민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것은 무엇일까...
"개새끼주제에 속옷입고다니지마 알았써?"
"네 주인님"
그렇게 몇대의 채찍이 지나고 잠시 정적이흘렀다
영옥은 일어나 음료수와 과일을 준비해 탁자에놓고 식용류를 들고 자리에 와 앉았다
성민의 엉덩이에 붉은 채찍자국이 선명했다
옴몸이 결박당해 꼼짝못하는 그모습도 재미있었다
영옥은 식용류를 성민의 엉덩이에 뿌린다
엉덩이에 뿌려진 식용류가 엉덩이골을 따라 움찔거리는 항문을 지나고 불알을지나 페니스 끝으로가 방울방울떨어진다
성민의 패니스가 부풀어올라있다
반듯하고 보기좋은 크기의 한번쯤 빨아보고싶은 패니스임에는 틀림없다
개만 아니라면 말이다.
영옥은 성민의 몸을 기름이흐른 자국을 따라 어루만진다
성민의 몸이 조금씩흔들린다
패니스가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영옥의 손으로 전해진다
성민은 영옥의 손이 자신의 패니스와 항문주위를 맴돌때마다 알수없는 쾌감에 자신의 처지를 까마득하게 잊고있었다
"말잘들어야지 주인님이 기분이 좋은거야.. 주인님이 지시하고 주인님이 하는일에 쫑은 말잘듣고 잘따라줘야지...안그래?"
"...으으으~~끙끙"
입이막힌 성민의 대답은 그저 작은 신음소리로만 들릴뿐이었다
영옥은 그렇게 성민의 페니스를 어루만지다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찔러넣는다
성민의 항문이 살짝 움찔거린다
영옥의 손이 빠지는듯싶더니 매서운 채찍이 성민의 엉덩이를 자극한다
"으으~~"
"벌려!~네가 주인님손을 거부해~ 아가리 벌려~~!"
성민은 최대한 항문에 힘을 뺐다
다시금 영옥은 손가락을 성민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성민의 패니스를 만져주었다
성민은 항문은 어렵지않게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영옥은 손가락을 왔다갔다하며 성민의 조임을 만끽한다
어린아이의 우유를 빠는 입마냥 성민의 항문이 적당한 조임으로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영옥은 손가락한개를 더펴 두개의 손가락을 살짝 찔러넣는다
모든것이 처음에만 어려운 것일까?
성민의 항문은 역시 어렵지않게 영옥의 두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아이구 우리쫑 착하지 하하하"
다시금 영옥의 칭찬에 성민은 알수없는 쾌감에 휩싸인다
영옥은 한개의 손가락을 더한다
그러나 좀처럼 손가락은 들어가려하지않는다
힘을 더주지만 꼭다문 성민의 항문은 열리지않는다
"벌려 처맞기전에.."
영옥의 손가락에 더강한 힘이 주어진다
그러자 천천히 성민의항문은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세손가락이 항문에 다 들어갈쯤 성민의 작은 신음이 들린다
영옥은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계획을세운다
"오늘은 손가락 네개까지만 넣어볼까? 들어가려나..."
영옥의손가락이 항문속으로 꽉차게들어가자 성민은 아픔에 가늘게 신음을 토했다
"으~으~으으~.."
"히히히히 그렇게 좋아 우리쫑?"
영옥의 손끝에 성민의 움찔거림이 전해져왔다
세개의 손가락을 꽉쥐었다 힘을 뺏다가 다쉬쥐는느낌이랄까..
성민의 체온이 손가락을 따듯하게 움켜쥐는듯했다
영옥은 손끝을 움직이며 항문속을 해집고다니는듯 살짝살짝 돌리기도하고 움크리기도하면서 성민의 항문을 유린해갔다
시간이조금지나자 성민은 아픔을 잊을 수있었다
맥주병이라도 들어간듯 찢어질듯한 아픔은 이제 그녀의 손놀림을 상상하고있을만큼 익숙해지고있었다
영옥은 손가락이 살짝빠지는듯하더니 다시금 항문으로 깊게 파고든다
"으으으~~"
조금더 아프다..하지만 참을 수는 있을듯하다
영옥은 새끼손가락을 펴 네개의 손가락을 삽입하기시작한다
새끼손가락의 손톱이 항문속으로 살짝 파고든다
"뚜르르를~~띠리리~~"
물방울이 구르는 소리가난다
소리가 지속되다 끊어진다
"야! 전화할꺼니까 소리내지마!"
성민은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영옥의 핸드폰으로 전화가온것일게다
"여보세요? 선미니? 응 뭣좀하느라 전화못받았써.. "
"선미라면 ... 회사에서 근무하는 김선미를 말하는것아닐까.."
성민의 정신은 온통 영옥의 통화내용에 가있었다
"응 지금도 쫑하구있써...히히.. 아냐..그런건 안해.. 응....히히히히...깔깔깔..내일보여줄께 하하하하.."
통화내용을 생각할수없는 어떤 내용들이 오가는중에도 영옥의 오른손가락은 성민의 항문속을 유린하고있다
"응 알았써 하하하 내일바..응.."
영옥이 통화를 마무리하고 다시 성민의 항문에 집중한다
"선미가 우리쫑 다른사진도 보여달래 하하.."
"걱정하지마 얼굴 안보이는 사진만 보여주면되..안대도했으니까 상관없써 ..흥분되지?"
성민은 항문에 전해지는 고통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기기만했다
"우리 쫑 너무 잘하네..입도크고...주인님 손가락을 네개나 삼켜버렸써 하하하"
성민은 모든걸 포기한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반응에 호응할뿐이었다
한참을 영옥의 손끝에 발가락에 힘을 주기도하고 배에 힘을 주기도하면서 항문에 전해지는 아픔을 줄여줄 방법을 찾으며 시간이 흘렀다...
영옥의 손가락이 뽑히자 성민의 항문은 잠시 뻥뚫린듯 벌어져 오므라질줄 몰랐다
영옥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댔고 이제막 오므라지는 성민의 항문을 살짝 쓸어주며 말을한다
"쫑 오늘 너무 수고했써 ..너무이뻐 하하하..내가 상줄께 하하하"
영옥은 테이블에잇던 미애로화이바를 따고는 주둥이를 성민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으으으~~으으으~~"
성민은 칼로베인듯한 쓰라림에 신음을 냈다
그리고 항문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의 차가움과 딱딱함에 항문이 긴장되어 움찔거렸다
미애로화이바의 주둥이가 항문안으로 다삽이되자 영옥은 좀더 깊이 화이바병을 밀어넣는다
"우리쫑 벌컥벌컥마셔바 ~~"
영옥의 다른한손이 성민의 페니스를 어루만진다
성민은 항문으로 전해지는 아픔속에서도 다시금 발기를 하고있었다
성민이 무의식적으로 배에힘을 빼자 뱃속안으로 무언가 들어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하하 우리 쫑 목말랐나부다 하하하"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그긴밤은 또 지나고있었다
쓰고나서 다시한번 읽어봐야하는데 그번거로움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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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출근후 영옥을 처다볼 수가 없었다
전날밤 그녀앞에서 자위하며 정액을 뿜어내던 자신이 생각날때마다 얼굴이 후끈거려왔다
성민은 업무를 시작하기위해 컴퓨터를 켰다
인터넷 뉴스를 먼저키고 엠에스엔에 접속한다
"주인님 편히 쉬셨습니까"
"그래 하하하~ 드런놈 하하하"
영옥의 웃음소리가 귓전으로 들리는듯하다
엠에스엔으로 첨부화일 하나가 올라온다
"야 바바~"
"네 주인님"
첨부화일을 클릭해서 다운받고 클릭하는순간 성민은 자리에 얼어 붙고 말았다
"헉....!"
첨부화일은 엑셀에 네장의 사진이 붙어있었다
개목걸이를 하고 온몸에 오일을 바르는 자신과 열심히 자위를 하느라 페니스를 잡고 힘을 주고있는 모습
그리고 커다란 오이를 항문에 박고있는 모습..마지막한장은 자신의 공금횡령이 담겨있는 서류의 스캔된 사진이었다
"왜 재미없어?"
성민은 순간적으로 식은땀이 르르고 손끝이떨려 키보드를 칠수가 없었다
"왜??? 별루야? 맘에 안드는 사진 있써??"
"저.....네번째 사진은 저와 약속한..."
" ? ? ? 뭐 ?"
영옥의 태연함이 성민을 더욱 긴장하게만든다
"남이보면 안되는 사진이 네번째 사진이라고?"
"..네 주인님 ...."
" 뭐였드라 그게? 하하하 난 다 이쁜데 하하하"
" 다른건 맘에들어? "
" 네 주인님 네번째것만 ..."
성민은 온통 네번째 스캔된 서류에 집중했다
이것은 막아야한다는 아니 이것만은 막아야한다는 절박함이 이마위로부터 땀방울로 흘러내렸다.
" 아 내가 잘못 보냈구나 하하하 미안 하하하 네번째건 나의 실수야 하하하하"
실수 ..... 그건 실수가아닌 영옥의 의도였다
자신이 성민을 지배하고있다는 그 마음을 각인시켜주기위한 영옥의 의도가 분명했다
"네번째 사진만 내가 지우고 다른거 보여줄께.."
"네 주인님 감사합니다"
"하하하 알았써 하하하 네번째것만 지운다 하하하"
"네 주인님"
"그래 일해 하하하"
성민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화장실로향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창백한 얼굴이 보인다
콧등과 이마에서 땀이흐른다
찬물로 간단한 세수를 하고 담배를 태운다
무엇인가...의도된것이 분명하리라
확인시키고 싶었을 것이다
자신의 우월함을 지배와 피지배를 분명히 하고 싶었을것이다
하지만 그렇게 자신의 컴퓨터에 그서류를 스캔해서 가지고 있다는건 ..
건드리지말자..조심하자....조심하자...
성민은 그렇게 다짐하며 자리로와 앉았다
저쪽으로 영옥이 보인다
미스김과 미스정이 영옥의 자리에 서서커피잔을 들고 컴퓨터를 바라보며 웃음을 웃는다
그러한 풍경에 다시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는 듯하니 마음이 놓인다
미스김과 미스정이 입을 가리고 웃음을 참을 수없다는듯 사무실밖으로나간다
영옥이 그뒤를 따라 나간다
여자들이란 아침부터 무슨 수다가 저리 많은지 모를일이다
보나마나 화장실에가서 한참을 히히덕거리며 수다를 떨다 올것이다
별것도 아닌 어제나온 티비프로에서의 예쁜 여배우를 씹거나 혹은 별로 잘나지못한 남자배우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말들을 할것이다
잠시후 셋은 돌아와 각자의 자리에 앉는다
영옥의 표정이 밝은걸보니 아까 그 스캔된 문서는 의도된 것이 아니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본다
"쫑 ~~"
"네 주인님"
"선미랑 은아가 무척 좋아하는데 하하"
"네? 어떤걸요?"
"네사진 히히~"
순간 성민은 그자리에 얼어붙은듯 할말을 잃었다
"우리쫑이 너무 귀엽고 재밌데 하하하하~!!"
성민은 쳇창에 올라오는 글씨가 흐려지는것을 느낄수있었다
아무것도 보이지않았다
이제 모든것은 끝이났다는 생각이들었다
"ㅋㅋㅋ 왜 기분나뻐? "
"아닙니다 주인님..."
"응 근데 반응이 왜그래? 기분좋아?"
"네 주인님.."
"하하하 그럴줄 알았써 이변태새끼 하하하하."
다시 첨부화일이 올라왔다
아까그사진이었다
역시 네장의사진 그중에 네번째 스캔된 서류는 지워지고 방울토마토를 막 항문에 넣고있는 사진이 클로즈업되어있다
"잘찍었지? 아까 그서류는 지웠써 걱정하지마.."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 모른다
성민은 혹시 알아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미스김과 미스정의 얼굴을 차마 볼수가없었다
그리고 한번도 업무적으로도 그녀들을 부를수가 없었다.
그날밤도 퇴근후 성민은 변함없이 자신의 오피스텔에서 영옥을 기다렸다
일찍온다던 영옥은 샤워를 하고 간단하게 옷을 갈아입자마자 초인종을 울렸다
"오셨습니까 주인님"
성민은 문을 열며 바로 그자리에 엎드리며 인사를 한다
영옥은 인사를 받는둥마는둥하며 쇼파에 걸터앉는다
"오늘 보니까 선미랑 지연이가 정말 좋아하드라 !"
"아 네 ..주인님"
"야이 개색꺄 반응이 왜 그따구야? "
" 아 아닙니다 주인님 .. 감사합니다"
"감사하긴 뭘감사해.,. 영광입니다라고 해야지 씹쌔꺄!"
"네 영광입니다 주인님"
"응 그래 나도 요즘 네가 조금은 충성심이 보이는것같아서 기분좋아!"
"감사합니다 주인님"
"근데 아직 멀었써.. 열심히 진심을 다하란말야"
"네 주인님"
"응 준비해.."
"네?"
"교육준비 하라고 개새꺄~~!"
"네 주인님.."
영옥이 샤워를 하려고 욕실에 들어가자 성민은 은박장판을 깔고 어제처럼 조명등을 켜고 장판위에 앉았다
그것이 교육준비인지는 모를 일이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만 할것같았다
장판에 씻기지않은 기름이 미끈거린다
욕실문이 열리는 소리가나고 영옥이 쇼파앞으로 다가선다
"이제 준비 잘하네 하하"
이것이 그녀가 말한 교육준비라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들었다
최소한 몇대의 매질은 피할 수있으니 말이다
그녀는 거실장에서 이것저것 꺼내더더니 방안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가 뭔가를 찾아 성민의 뒤에놓고는 어제처럼 안대로 성민의눈을 가렸다
"운동기구 하나사야겠다 너무 불편하네 .."
혼자 그렇게 말하며 뭔가를 한동안 부시럭거리는 소리가났다
쇠사슬이 부딪히는 소리 뭔가 끌리는 소리..
"엎드려!"
성민이 몸을 개처럼 몸을 업드리자 영옥은 성민의 발목에 가죽으로된 발찌를 채웠다
그리고는 팔찌에 고리를 달고 80센티는 되는듯한 파이프양쪽끝에 각각의 발찌를 연결했다
발찌가 연결되자 성민의 다리는 최대한으로 벌어져 항문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얼굴 처박고 양손 뒤로.."
성민이 얼굴을 바닥에대고 양손을 등뒤로하자 영옥은 양쪽에 역시 같은 모양의 팔찌를 채우고 팔찌끼리 고리로 연결했다
그리고는 성민의 목에 개목걸이를 하고 목줄을 쇼파에 고정시켰다
"움직여바!"
"네...주인님"
성민은 부자연스럽지만 안간힘을써 무릅과 얼굴을 이용해 조금씩 움직였다
"營?"
다시금 영옥은 등산줄로 성민의 양쪽 발목으로부터 줄을 연결해 욕탕 문고리에 줄을 매었다
그리고는 몇군대를 더 줄로 보완하여 묶어주었다
성민의 몸은 더이상 어떤 움직임도 할수없었다
목줄이 죄어왔고 벌어진 양다리를 발목으로부터 당겨왔으며 양팔은 뒤로 묶여 팔을 움직일때마다 양발목이 당겨지는듯했다
"자 우리 쫑 이제 교육시작하자"
"네 주인님"
그말과함께 성민의 입은 두터운 테이프로 봉해졌다
영옥은 성민의 반바지와 티를 거칠게 찢어버린다
그리고는 주저없이 런닝과 팬티를 찢어버렸다
"우리쫑 앞으론 교육받을땐 옷입지마라 옷아까우니까.."
"네 주인님"
영옥의 채찍이 엉덩이를 후려친다
"집에있을땐 교육을 안받더라도 내가 정해주는 옷 이외에는 입지마라"
"네 주인님"
또다시 엉덩이를 후려치는 채찍..
이젠 영옥의 채찍은 이상한 안정을 준다
조용하고 말없고 어떠한 행위도 없는 시간보다는 영옥이 자신을 채찍질할때 알수없는 안정감..
그리고 그 아픔은 이전의 아픔과는 다른 안정을 준다.
자신의 잘못에 대한 댓가라고 그럴까...그죄를 용서받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무엇보다도 그렇게 영옥의 다음행위를 기다리는 시간이 성민의 아랫도리를 자극하는것은 무엇일까...
"개새끼주제에 속옷입고다니지마 알았써?"
"네 주인님"
그렇게 몇대의 채찍이 지나고 잠시 정적이흘렀다
영옥은 일어나 음료수와 과일을 준비해 탁자에놓고 식용류를 들고 자리에 와 앉았다
성민의 엉덩이에 붉은 채찍자국이 선명했다
옴몸이 결박당해 꼼짝못하는 그모습도 재미있었다
영옥은 식용류를 성민의 엉덩이에 뿌린다
엉덩이에 뿌려진 식용류가 엉덩이골을 따라 움찔거리는 항문을 지나고 불알을지나 페니스 끝으로가 방울방울떨어진다
성민의 패니스가 부풀어올라있다
반듯하고 보기좋은 크기의 한번쯤 빨아보고싶은 패니스임에는 틀림없다
개만 아니라면 말이다.
영옥은 성민의 몸을 기름이흐른 자국을 따라 어루만진다
성민의 몸이 조금씩흔들린다
패니스가 불덩이처럼 뜨거워져 영옥의 손으로 전해진다
성민은 영옥의 손이 자신의 패니스와 항문주위를 맴돌때마다 알수없는 쾌감에 자신의 처지를 까마득하게 잊고있었다
"말잘들어야지 주인님이 기분이 좋은거야.. 주인님이 지시하고 주인님이 하는일에 쫑은 말잘듣고 잘따라줘야지...안그래?"
"...으으으~~끙끙"
입이막힌 성민의 대답은 그저 작은 신음소리로만 들릴뿐이었다
영옥은 그렇게 성민의 페니스를 어루만지다 항문에 손가락을 살짝찔러넣는다
성민의 항문이 살짝 움찔거린다
영옥의 손이 빠지는듯싶더니 매서운 채찍이 성민의 엉덩이를 자극한다
"으으~~"
"벌려!~네가 주인님손을 거부해~ 아가리 벌려~~!"
성민은 최대한 항문에 힘을 뺐다
다시금 영옥은 손가락을 성민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그리고 한손으로 성민의 패니스를 만져주었다
성민은 항문은 어렵지않게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였다
영옥은 손가락을 왔다갔다하며 성민의 조임을 만끽한다
어린아이의 우유를 빠는 입마냥 성민의 항문이 적당한 조임으로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영옥은 손가락한개를 더펴 두개의 손가락을 살짝 찔러넣는다
모든것이 처음에만 어려운 것일까?
성민의 항문은 역시 어렵지않게 영옥의 두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아이구 우리쫑 착하지 하하하"
다시금 영옥의 칭찬에 성민은 알수없는 쾌감에 휩싸인다
영옥은 한개의 손가락을 더한다
그러나 좀처럼 손가락은 들어가려하지않는다
힘을 더주지만 꼭다문 성민의 항문은 열리지않는다
"벌려 처맞기전에.."
영옥의 손가락에 더강한 힘이 주어진다
그러자 천천히 성민의항문은 영옥의 손가락을 받아들인다
세손가락이 항문에 다 들어갈쯤 성민의 작은 신음이 들린다
영옥은 자신도모르는 사이에 계획을세운다
"오늘은 손가락 네개까지만 넣어볼까? 들어가려나..."
영옥의손가락이 항문속으로 꽉차게들어가자 성민은 아픔에 가늘게 신음을 토했다
"으~으~으으~.."
"히히히히 그렇게 좋아 우리쫑?"
영옥의 손끝에 성민의 움찔거림이 전해져왔다
세개의 손가락을 꽉쥐었다 힘을 뺏다가 다쉬쥐는느낌이랄까..
성민의 체온이 손가락을 따듯하게 움켜쥐는듯했다
영옥은 손끝을 움직이며 항문속을 해집고다니는듯 살짝살짝 돌리기도하고 움크리기도하면서 성민의 항문을 유린해갔다
시간이조금지나자 성민은 아픔을 잊을 수있었다
맥주병이라도 들어간듯 찢어질듯한 아픔은 이제 그녀의 손놀림을 상상하고있을만큼 익숙해지고있었다
영옥은 손가락이 살짝빠지는듯하더니 다시금 항문으로 깊게 파고든다
"으으으~~"
조금더 아프다..하지만 참을 수는 있을듯하다
영옥은 새끼손가락을 펴 네개의 손가락을 삽입하기시작한다
새끼손가락의 손톱이 항문속으로 살짝 파고든다
"뚜르르를~~띠리리~~"
물방울이 구르는 소리가난다
소리가 지속되다 끊어진다
"야! 전화할꺼니까 소리내지마!"
성민은 고개를 조금 끄덕였다
영옥의 핸드폰으로 전화가온것일게다
"여보세요? 선미니? 응 뭣좀하느라 전화못받았써.. "
"선미라면 ... 회사에서 근무하는 김선미를 말하는것아닐까.."
성민의 정신은 온통 영옥의 통화내용에 가있었다
"응 지금도 쫑하구있써...히히.. 아냐..그런건 안해.. 응....히히히히...깔깔깔..내일보여줄께 하하하하.."
통화내용을 생각할수없는 어떤 내용들이 오가는중에도 영옥의 오른손가락은 성민의 항문속을 유린하고있다
"응 알았써 하하하 내일바..응.."
영옥이 통화를 마무리하고 다시 성민의 항문에 집중한다
"선미가 우리쫑 다른사진도 보여달래 하하.."
"걱정하지마 얼굴 안보이는 사진만 보여주면되..안대도했으니까 상관없써 ..흥분되지?"
성민은 항문에 전해지는 고통에 그저 고개를 끄덕이기기만했다
"우리 쫑 너무 잘하네..입도크고...주인님 손가락을 네개나 삼켜버렸써 하하하"
성민은 모든걸 포기한듯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의 반응에 호응할뿐이었다
한참을 영옥의 손끝에 발가락에 힘을 주기도하고 배에 힘을 주기도하면서 항문에 전해지는 아픔을 줄여줄 방법을 찾으며 시간이 흘렀다...
영옥의 손가락이 뽑히자 성민의 항문은 잠시 뻥뚫린듯 벌어져 오므라질줄 몰랐다
영옥은 계속해서 사진을 찍어댔고 이제막 오므라지는 성민의 항문을 살짝 쓸어주며 말을한다
"쫑 오늘 너무 수고했써 ..너무이뻐 하하하..내가 상줄께 하하하"
영옥은 테이블에잇던 미애로화이바를 따고는 주둥이를 성민의 항문으로 가져갔다
"으으으~~으으으~~"
성민은 칼로베인듯한 쓰라림에 신음을 냈다
그리고 항문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의 차가움과 딱딱함에 항문이 긴장되어 움찔거렸다
미애로화이바의 주둥이가 항문안으로 다삽이되자 영옥은 좀더 깊이 화이바병을 밀어넣는다
"우리쫑 벌컥벌컥마셔바 ~~"
영옥의 다른한손이 성민의 페니스를 어루만진다
성민은 항문으로 전해지는 아픔속에서도 다시금 발기를 하고있었다
성민이 무의식적으로 배에힘을 빼자 뱃속안으로 무언가 들어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하하 우리 쫑 목말랐나부다 하하하"
그녀의 웃음소리를 들으며 그긴밤은 또 지나고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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