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나서. 한번씩 글이 이어지지 않는 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저도 막 다음 장면이 궁금하게 쓰고 싶은데
그럴 실력이 안되서 ^^;; 그냥 제 에피소드 이어서 붙이는 거라..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장마 기간이라네요. 비가 추적추적...오래동안 오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머 제가 싫어한다고 비가 안올것도 아니구 ^^ 즐겨야겠죠... 그 빗소리를....
제가 이 저주받을 성향을 버릴수 없는것처럼...그래서 즐기는 것처럼.....
아 그리고 내일 새벽엔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네요..
머 평상시엔 거의 축구 안보다 월드컵에만 즐기는 못난 국민이긴 하지만...
제 염원까지담아..꼭 16강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 대한민국 화이팅~~~ "
그렇게 따뜻한 주인님 모습에 가끔은 또 왜그리 무서운건지
저럴때만 보면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실것만 같은데.
좋을때 보면 웬지 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실것만 같은 주인님이신데..
내가 싫다는건.. 다 봐주실것만 같으신데..
도대체 당췌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혼날거 같은데..혼나지 않고.. 혼나지 않을거같은일엔 엄청 혼나고 ...
가끔 주인님께선 다른 섭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하십니다.
sm도 섹스의 일종이라 생각하는 전... 둘만의 사랑행위라 생각하는데. 주인님께선 그게 아닌듯 합니다
" 설희야. 이번주에 다른 팸섭 한명 함께 만나기로 했다. 준비해 . "
" 네에 ? 무슨 말씀이세요? 그런건 저랑 상의하셔야하잖아요...저 싫단 말이에요 .."
" 이년이 또 시작이네.. 내가 일일이 너한테 보고하고 허락맡고 그렇게 해야겠어? "
" 아니 그런게 아니라.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저 멀티는 죽어도 싫다 그랬잖아요... "
" 그럼 죽어.. 이년이 또 돔 행세 하려고 하네 .. "
" 주인님 ㅠㅠ "
" 내가 말했지. 그냥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건 딜도라고 생각하면 돼. 너와 내가 더 즐겁기 위한. "
" 전 하나도 안즐거운데요. 주인님 욕심이잖아요. 주인님 하고 싶으신거잖아요 "
"" 그런년이 그때 소리가 보고 있는데도 그리 질질 싸냐? "
" 그건 그냥 보여주는것뿐이고... 저도..잘 모르겠고.... 왜 그런건지는...근데 지나고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단 말이에요 ㅠㅠ 더 슬퍼지고 아파진단 말이에요.제가 그런 몸이라는것이... "
" 그래 넌 그런년이야 누가 쳐다보면 더 질질 싸는 그런 개보지년이란 말이야... 넌 나한테 머냐 ? "
" 몰라요..제가 먼지... "
" 이년봐.. 너 또 집게 물고 싶지 ? "
" 아니에요 주인님.. 주인님 노예입니다 . "
" 근데? 지금 니가 하는 행동이 노예가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넌 내가 좋아한다면 무엇이든 해야할 존재 아니냐?
너 스스로 내 즐거움을 위해서 다른 년 데리고 와서 갖다 바쳐야 하는거 아니냐고? "
" 주인님....흑흑 "
가끔씩 주인님의 저런 말씀에 가슴은 미어져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직도. 주인으로서 사랑하는 감정을
터득하지 못했나봅니다. 주인님은 제게 사랑하는 남자... 그렇기에 다른 여자와 함께 나눠가진다는 상상은..
정말로 싫습니다.
" 설희 이번에 레즈 해보겠네. 다른년 보지 빨면 어떨꺼 같아 ? "
" 싫을거같아요. 어떻게 같은 여자의 .... "
" 그래? 그래도 해야지..안그래? "
" 주인님은 그것두 보고 싶으세요 ? "
" 응. 여자 둘이 엉켜서 빨고 핥고....그럼 잼나잖아... "
" 도대체 주인님이 싫어하시는건 머에요? "
" 없어. 다 좋아해.. ^^ "
" 스캇두요? "
" 응. 좋아해. 너 말안들으면 시킬거다 ...그러니 말 잘들어 ^^ "
" 주인님 ㅠㅠ "
솔직히 계획이 잡히고 나서부턴 . 이상해졌습니다. 레즈의 상상.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었기에.
그러나. 싫은 감정이 더 많았습니다. 같은 여자와 그런짓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오지 않을것만 같은 그날은 왔고. 메신저에서만 가끔 대화하던 .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왔어? "
" 네 언니 . 안녕하세요 오빠 ^^ "
" 그래 왔냐 ? "
그렇게 셋은 우리가 항상 가던 모텔로 갔고.. 어정쩡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설희. 머해? 음료수좀 꺼내오고. "
" 네 주인님 ..."
두런 두런 에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고..분위기가 어느정도 부드러워졌습니다.
" 설희..옷벗어 "
누군가의 앞에서 옷을 벗는건..역시나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항상 누군가가 있으면
가슴이 더 떨리면서 더 묘해집니다. 콩닥 콩닥 뛰는 심장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릴까봐 두려울만큼.
거기다 오늘은.. 다른 여자와 함께 할지도 모를....
왜 죽어도 싫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떨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대로 서있어 "
" 네 주인님 "
" 연주도.. 옷 벗어봐라..."
주인님의 그런 말씀에 연주또한 스스럼 없이 옷을 벗었습니다. 에셈한지 일년도 안된 저와는 다르게..
오년이 넘었다는 그애는 이런 경험또한 많았던거 같았습니다.
가슴이 작은 저와는 다르게 D컵은 넘을듯한 그아이의 풍만한 가슴에. 조금은 주눅이 들었습니다.
" 연주 가슴 크네 .일루 와봐라.. "
그렇게 나를 세워놓은후.. 연주를 품에 안고 가슴을 주물럭 거리시는데 .. 그모습을 보고 있는 제맘이
짠해졌습니다. 그순간 주인님 눈과 마주쳤는데...저의 아픈 모습을 보며 주인님은 웃고 계셨습니다.
" 설희 이리와서 연주 가슴 빨아 "
" 주인님 ㅠㅠ "
" 이년이.. 또 시키는 데로 안하지? 개보지같은 년이 뒤질라고. 회초리 들까? "
" 주인님 도저히 못하겠어요....그냥 보기만 하면 안될까요? ㅠㅠ "
주인님은 연주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떼고 모텔 방바닥에 떨어진 회초리를 잡아채곤
그냥 서있는 저를 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 그래? 그럼 맞아봐. 할마음이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 "
아무렇게나 날라오는 매가 어찌나 따갑고 아프던지.. 마음속으론 오기가 생겨 죽어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수도없이..그리고 예측하지도 못하는 자리에 회초리가 떨어지자...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엔 그래 어차피 주인님 성격이시라면 내가 할때까지 때리실거란 생각이 들자
맞고 하는 것보다..그냥.. 주인님 시키는데로 하는것이 제 몸이 더 편할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항상. 맞고나야...그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 할게요.. 너무 아파요 ㅠㅠ "
" 넌 더 쳐맞아야 돼 그래야 지년이 어떤 위치인지 알지 ..개같은 년이 어디서 못하겠단 소리가 나와 ?
가만히 못 서있어? 움직이면 더 맞을지 알아 "
" 하악...악...아..아파요 주인님 잘못햇습니다.. 시키는데로 무엇이든 다하겠습니다 아~~악~~. "
" 개년이.한번만 더 개겨봐.. 그땐 안봐줄지 알아..알았어? "
" 하악... 네 주인님.. "
" 가서 연주 가슴 빨아 "
난 부리나케 연주가 누워있는 곳으로 가 연주의 가슴을 입에 물고 빨아댔습니다.
" 쪼옵...쪼옵..."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다른 여자의 젖가슴을 빨게 될 날이 올줄이야.....
" 아....아...하아...."
맞고나니 기분이 짜릿해지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안에 레즈끼가 있는건지...
내가 가슴을 빠는데 현주의 신음소리가 나자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면서
연주를 즐겁게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 쪼~~옵 쪼~~옵... "
그렇게 가슴을 빠는데 제 기분도 묘해지면서 이상하게 그아이와 키스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나도 모르게 연주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아무런 반항없이 연주도 내 입술을 받아들였고 우리의 혀는 그안에서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 하아...하아...하악~~ "
" 이년들봐. 이제 지둘이 알아서 하네.. 하하 .. 설희 저년은 싫다고 해놓고 지가 더 발정나서 설치냐 ? "
" 주인님..아~~하~아.~~하....~~ "
점점 더 난 그아이의 입술을 미칠듯이 탐했고 그렇게 맛이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입술과는 또다른 느낌에
부드러운맛과.. 손에 전해져 오는 큰 가슴의 감촉..부드러운 그 감촉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 여자의 입술도 이런 맛이구나... 연주도 점점 더 적극적이 되어서 내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 연주야 그년은 젖꼭지 세게 비틀어주면 좋아한다... "
주인님의 말이 들리자 연주는 내 가슴을 세게 꼬집었습니다.
" 악...악..... 아 ,,아...아파..아파..."
" 연주야 신경쓰지 말고 세게 해..저년 저게 좋아한다는 거야..."
진짜 그렇게 아파죽겠는데 그때부터 보짓물이 울컥울컥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인님은 연주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씩 하나씩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 오빠..하아..하아..좋아요...더..넣어주세요 "
" 연주 개보지년.. 좋냐? "
" 네 .. 좋아요...더 넣어주세요... "
" 이년 진짜 개보지네. 손가락 다섯개가 다들어가네. "
주인님의 그런 말씀에 궁금해 키스를 하던 걸 멈춰 그아이의 보지를 보았습니다
보지는 연주의 물로 번질거렸고 거의 주인님 손목까지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손가락 세네개가 고작인 저로선 놀랄 광경이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손이 다 들어갈수가 있는건지..
거의 손목까지 들어간 손으로 피스팅을 시작하자.. 연주는 자지러질듯이 ..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 하..악..하...주인님..좋아요.. 연주 개보지 좋아요..."
" 이년봐.. 완전 싸네.. "
" 설희니년두 나중에 이렇게 다 들어가게 개보지로 만들어줄게..하하 "
" 주인님 하앙... 어..어떻게..저게 ..다 들어가요..안될거에요 ... "
" 개년이 또 안된다 소리하네..니년은 안되는거 없어.. 내가 하고픈대로 다 할꺼야.. "
설희 연주 젖가슴 핥아라 "
주인님은 보지를 쑤시고 난 젖가슴을 핥고... 연주는 미칠듯한 건지 계속 소리만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음탕한 소리에 저또한 점점 발정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님은 쑤시던 손을 빼곤...
" 둘다 69 자세 알지. 자세 잡고 서로 보지 빨아.. "
우린 포르노에서나 볼법한 그런 자세를 취하고.. 난 연주의 보지를.. 연주는 내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습니다
" 암캐년들한텐 딱 맞는 자세네.. 먼저 올리게 하는년 자지로 쑤셔준다.. "
주인님의 그말에 우린 미친듯이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남자에게도 오랄 받는걸 싫어했었습니다. 그곳은 더러운 곳이라 생각했고..
그걸 핥으면 좋은 기분보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정상적인 섹스만 했었습니다.
주인님 또한 .. 암캐년 보지를 핥아주는 일은 없었기에.
보지를 이렇게 오랫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빨린건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가...
근데...이상했습니다.. 싫어야만 하는데... 제 보지는 음탕한 제보지는 ... 그만... 연주보다 먼저 싸고 말았습니다.
" 하아...하아..주인님 설희 가요..싸게 허락해주세요....하아.."
" 싸 "
" 아아...악...감사합니다 주인님.. 싸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 아앙.... "
미칠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 개년 발정 안난다그러더니 빨리두 싸는것 봐라..하긴 그러니 개년이지...푸하하..
설희가 졌네.. 설희 내 자지 빨아라...내 자지 세워서 연주 보지에 끼워 "
기분이 또 묘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지를 다른 년의 보지에 끼워야 한다는 사실이.
그러나 어쩔수 없음을 느낍니다. 이분과 함께 가려면 결국 이분이 원하는걸 해야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 네 주인님 ."
" 하... 손목까지 들어가는 년이 그래도 보지가 쪼이네.. "
" 주인님 좋아요 더 쑤셔주세요 하 악 하악~~~" "
연주는 플파트너인 주인님께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그런 음탕한 소리를 잘하는지 신기했습니다 .
" 설희는 내 똥구멍 핥아라 .."
" 쪼~옵 쪼~~옵 할~~짝 할~~짝~~ "
" 설희야 어때? 니 주인은 딴년 보지 쑤셔주는데 넌 그런 주인 똥구멍이나 핥아야되고.."
" 주인님 하앙..하앙.. "
그런 주인님의 비참한 말에.. 한번 싸기까지 한 보지인데도 다시 뜨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 개년 .. 그런 소리 들으면서도 신음소리가 나지? 하긴 니년은 그런 똥개년이니깐 ..
내가 어떤걸 시켜도 다 해야만 하는..주인이랑 다른년이랑 하는 보짓물이나 핥아야 되고..
그런 내 좃물받이 변기년... 보지 손으로 만지면서 핥아.. "
" 하앙...하앙..하아...."
" 부랄이랑 연주보지도 핥고 제대로 해 그렇지 그렇지.. "
전 제손으로 내 보지를 비벼대며 주인님 똥구멍을 핥다가
그리고 연주와 주인님의 자지가 삽입된 연결된 그 부분을
미친듯이 핥아댔습니다. 똥구멍의 쌉싸르한 냄새와 .. 보짓물의 비릿한 냄새... 이것저것들이 섞인 그런 냄새들이 더 ..절 자극시켰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머릿속은 점점 비참해져가만 가는데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가 너무 싫은데..
제 몸은 그걸 더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만 그렇게 손으로 만지는데도 또 오르가즘을 느낄거 같은겁니다.
" 주인님..주인님 저...저저저. 또 쌀거같아요... 하아 하아아...하앙.... "
" 개보지 같은년.. 다른 년이랑 하는건 죽어도 싫다더니.. 또 싸네.. 개년..참아.. 연주 쌀때까지 참아 개년아 . "
" 하아..하아...주인님 주인님... 제발 주인님~~ "
" 오빠...오빠..연주도 이제 갈거 같아요...아악~아~~ "
" 암캐년들.. 둘다 싸도...좋아 ... "
" 하아 하아...앙앙.... 가요~~ "
연주와 난 둘다 자지러질듯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 둘이 같이 내 자지 빨아라... "
우린 얼굴을 맞대고 주인님 자지를 빨아댔습니다 ..
" 암캐 두년이 빨아주니 좋네 하~ "
우린 주인님 자지를 빨다가 서로의 혀도 빨다가 어떻게 처음엔 그리 어색한 사이가...그 한번의 성적인 교감으로
이렇게도 쉽게 같은 것을 공유할 수있는지 신기했습니다 .
" 둘다 발가락부터 핥아서 올라오도록 해 "
난 주인님 오른쪽을..연주는 왼쪽을...핥아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주인님 얼굴까지 가서 우리의 혀를 비벼대었습니다..
" 좋아 ..좋아...하... "
" 연주는 자지 빨고.. 설희는 똥구멍 핥아라.. "
쫍쫍 거리는 연주소리를 들으며 저또한 미친듯이 핥아댔습니다..
" 이제 반대로 ~~ "
" 개년들 죽여주네...윽..쌀거같다.. 설희 받아 먹어라.."
주인님은 .. 그렇게 제게 좆물을 먹여주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주인님 "
그렇게 플이 끝난후...
" 오늘은 그냥 가볍게 설희 레즈 시켜준건데..이렇게 잘할줄 알았으면...둘다 좀 괴롭혀 줄걸 그랬네 .
넘 좋은것만 한거 같아..안그러냐 이년들아 ? "
" 헷..네 오빠.. 좋았어요 ^^ "
" 설희는 ? "
" 모르겠어요..분명히 제몸이 좋았긴 한데.. 끝나고 나니 또 ..웬지 슬퍼져요 ㅠㅠ "
" 언니.. 이런말 할 처진 아닌데..언닌 그래도 주인님과 함께 한거잖아.. 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게 어디야..
그리고...언니는 날 딜도라고 생각하면 돼.. 언니가 색다른 즐거움을느끼기 위한... 그리고 언니 주인님이
좋아하시는 거잖아.. 안그래 ? 그리구 언니도 좋아해놓구선 ^^ "
연주또한 주인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아이의 그런말에 내자신이 못나보였습니다. 주인님을 위해 모든걸 바치기로 했던 내가.
내 즐거움만을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건 안할려고 했던 내 자신이..못나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조차 ..이제즐긴다는 사실이..조금은 두려워졌습니다.
" 난..이제 어디까지..가는걸까... "
그럴 실력이 안되서 ^^;; 그냥 제 에피소드 이어서 붙이는 거라..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이번주는 장마 기간이라네요. 비가 추적추적...오래동안 오는건 정말 싫어하는데...
머 제가 싫어한다고 비가 안올것도 아니구 ^^ 즐겨야겠죠... 그 빗소리를....
제가 이 저주받을 성향을 버릴수 없는것처럼...그래서 즐기는 것처럼.....
아 그리고 내일 새벽엔 우리나라의 월드컵 경기가 있는 날이네요..
머 평상시엔 거의 축구 안보다 월드컵에만 즐기는 못난 국민이긴 하지만...
제 염원까지담아..꼭 16강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 대한민국 화이팅~~~ "
그렇게 따뜻한 주인님 모습에 가끔은 또 왜그리 무서운건지
저럴때만 보면 정말 내가 원하는 대로 다 맞춰주실것만 같은데.
좋을때 보면 웬지 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실것만 같은 주인님이신데..
내가 싫다는건.. 다 봐주실것만 같으신데..
도대체 당췌 감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혼날거 같은데..혼나지 않고.. 혼나지 않을거같은일엔 엄청 혼나고 ...
가끔 주인님께선 다른 섭에 대해서 말을 많이 하십니다.
sm도 섹스의 일종이라 생각하는 전... 둘만의 사랑행위라 생각하는데. 주인님께선 그게 아닌듯 합니다
" 설희야. 이번주에 다른 팸섭 한명 함께 만나기로 했다. 준비해 . "
" 네에 ? 무슨 말씀이세요? 그런건 저랑 상의하셔야하잖아요...저 싫단 말이에요 .."
" 이년이 또 시작이네.. 내가 일일이 너한테 보고하고 허락맡고 그렇게 해야겠어? "
" 아니 그런게 아니라.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요. 저 멀티는 죽어도 싫다 그랬잖아요... "
" 그럼 죽어.. 이년이 또 돔 행세 하려고 하네 .. "
" 주인님 ㅠㅠ "
" 내가 말했지. 그냥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건 딜도라고 생각하면 돼. 너와 내가 더 즐겁기 위한. "
" 전 하나도 안즐거운데요. 주인님 욕심이잖아요. 주인님 하고 싶으신거잖아요 "
"" 그런년이 그때 소리가 보고 있는데도 그리 질질 싸냐? "
" 그건 그냥 보여주는것뿐이고... 저도..잘 모르겠고.... 왜 그런건지는...근데 지나고나면.. 내가 왜그랬을까..
싶단 말이에요 ㅠㅠ 더 슬퍼지고 아파진단 말이에요.제가 그런 몸이라는것이... "
" 그래 넌 그런년이야 누가 쳐다보면 더 질질 싸는 그런 개보지년이란 말이야... 넌 나한테 머냐 ? "
" 몰라요..제가 먼지... "
" 이년봐.. 너 또 집게 물고 싶지 ? "
" 아니에요 주인님.. 주인님 노예입니다 . "
" 근데? 지금 니가 하는 행동이 노예가 하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넌 내가 좋아한다면 무엇이든 해야할 존재 아니냐?
너 스스로 내 즐거움을 위해서 다른 년 데리고 와서 갖다 바쳐야 하는거 아니냐고? "
" 주인님....흑흑 "
가끔씩 주인님의 저런 말씀에 가슴은 미어져옵니다. 너무나 사랑하기에. 아직도. 주인으로서 사랑하는 감정을
터득하지 못했나봅니다. 주인님은 제게 사랑하는 남자... 그렇기에 다른 여자와 함께 나눠가진다는 상상은..
정말로 싫습니다.
" 설희 이번에 레즈 해보겠네. 다른년 보지 빨면 어떨꺼 같아 ? "
" 싫을거같아요. 어떻게 같은 여자의 .... "
" 그래? 그래도 해야지..안그래? "
" 주인님은 그것두 보고 싶으세요 ? "
" 응. 여자 둘이 엉켜서 빨고 핥고....그럼 잼나잖아... "
" 도대체 주인님이 싫어하시는건 머에요? "
" 없어. 다 좋아해.. ^^ "
" 스캇두요? "
" 응. 좋아해. 너 말안들으면 시킬거다 ...그러니 말 잘들어 ^^ "
" 주인님 ㅠㅠ "
솔직히 계획이 잡히고 나서부턴 . 이상해졌습니다. 레즈의 상상. 한번도 해보지 못한 것이었기에.
그러나. 싫은 감정이 더 많았습니다. 같은 여자와 그런짓을 한다는 상상만으로도 ...견디기가 힘들었습니다.
결국 ..오지 않을것만 같은 그날은 왔고. 메신저에서만 가끔 대화하던 . 그 아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 왔어? "
" 네 언니 . 안녕하세요 오빠 ^^ "
" 그래 왔냐 ? "
그렇게 셋은 우리가 항상 가던 모텔로 갔고.. 어정쩡한 분위기가 되었습니다.
" 설희. 머해? 음료수좀 꺼내오고. "
" 네 주인님 ..."
두런 두런 에셈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가고..분위기가 어느정도 부드러워졌습니다.
" 설희..옷벗어 "
누군가의 앞에서 옷을 벗는건..역시나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항상 누군가가 있으면
가슴이 더 떨리면서 더 묘해집니다. 콩닥 콩닥 뛰는 심장소리가 상대방에게 들릴까봐 두려울만큼.
거기다 오늘은.. 다른 여자와 함께 할지도 모를....
왜 죽어도 싫다고 하면서도 이렇게 떨리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 그대로 서있어 "
" 네 주인님 "
" 연주도.. 옷 벗어봐라..."
주인님의 그런 말씀에 연주또한 스스럼 없이 옷을 벗었습니다. 에셈한지 일년도 안된 저와는 다르게..
오년이 넘었다는 그애는 이런 경험또한 많았던거 같았습니다.
가슴이 작은 저와는 다르게 D컵은 넘을듯한 그아이의 풍만한 가슴에. 조금은 주눅이 들었습니다.
" 연주 가슴 크네 .일루 와봐라.. "
그렇게 나를 세워놓은후.. 연주를 품에 안고 가슴을 주물럭 거리시는데 .. 그모습을 보고 있는 제맘이
짠해졌습니다. 그순간 주인님 눈과 마주쳤는데...저의 아픈 모습을 보며 주인님은 웃고 계셨습니다.
" 설희 이리와서 연주 가슴 빨아 "
" 주인님 ㅠㅠ "
" 이년이.. 또 시키는 데로 안하지? 개보지같은 년이 뒤질라고. 회초리 들까? "
" 주인님 도저히 못하겠어요....그냥 보기만 하면 안될까요? ㅠㅠ "
주인님은 연주의 가슴을 주무르던 손을 떼고 모텔 방바닥에 떨어진 회초리를 잡아채곤
그냥 서있는 저를 때리기 시작하셨습니다.
" 그래? 그럼 맞아봐. 할마음이 생기는지 안생기는지 .. "
아무렇게나 날라오는 매가 어찌나 따갑고 아프던지.. 마음속으론 오기가 생겨 죽어도...
하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수도없이..그리고 예측하지도 못하는 자리에 회초리가 떨어지자...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머릿속엔 그래 어차피 주인님 성격이시라면 내가 할때까지 때리실거란 생각이 들자
맞고 하는 것보다..그냥.. 주인님 시키는데로 하는것이 제 몸이 더 편할꺼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항상. 맞고나야...그런 생각이 드는걸까요...
" 잘못했습니다 주인님.. 주인님 할게요.. 너무 아파요 ㅠㅠ "
" 넌 더 쳐맞아야 돼 그래야 지년이 어떤 위치인지 알지 ..개같은 년이 어디서 못하겠단 소리가 나와 ?
가만히 못 서있어? 움직이면 더 맞을지 알아 "
" 하악...악...아..아파요 주인님 잘못햇습니다.. 시키는데로 무엇이든 다하겠습니다 아~~악~~. "
" 개년이.한번만 더 개겨봐.. 그땐 안봐줄지 알아..알았어? "
" 하악... 네 주인님.. "
" 가서 연주 가슴 빨아 "
난 부리나케 연주가 누워있는 곳으로 가 연주의 가슴을 입에 물고 빨아댔습니다.
" 쪼옵...쪼옵..."
기분이 묘해졌습니다. 다른 여자의 젖가슴을 빨게 될 날이 올줄이야.....
" 아....아...하아...."
맞고나니 기분이 짜릿해지져서 그런건지 아니면 내 안에 레즈끼가 있는건지...
내가 가슴을 빠는데 현주의 신음소리가 나자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지면서
연주를 즐겁게 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졌습니다
" 쪼~~옵 쪼~~옵... "
그렇게 가슴을 빠는데 제 기분도 묘해지면서 이상하게 그아이와 키스를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나도 모르게 연주의 입술을 덮쳤습니다.
아무런 반항없이 연주도 내 입술을 받아들였고 우리의 혀는 그안에서 엉키기 시작했습니다.
" 하아...하아...하악~~ "
" 이년들봐. 이제 지둘이 알아서 하네.. 하하 .. 설희 저년은 싫다고 해놓고 지가 더 발정나서 설치냐 ? "
" 주인님..아~~하~아.~~하....~~ "
점점 더 난 그아이의 입술을 미칠듯이 탐했고 그렇게 맛이 있을수가 없었습니다. 남자의 입술과는 또다른 느낌에
부드러운맛과.. 손에 전해져 오는 큰 가슴의 감촉..부드러운 그 감촉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아 여자의 입술도 이런 맛이구나... 연주도 점점 더 적극적이 되어서 내 젖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습니다.
" 연주야 그년은 젖꼭지 세게 비틀어주면 좋아한다... "
주인님의 말이 들리자 연주는 내 가슴을 세게 꼬집었습니다.
" 악...악..... 아 ,,아...아파..아파..."
" 연주야 신경쓰지 말고 세게 해..저년 저게 좋아한다는 거야..."
진짜 그렇게 아파죽겠는데 그때부터 보짓물이 울컥울컥 나오기 시작합니다.
주인님은 연주의 보지에 손가락 하나씩 하나씩 삽입하기 시작합니다.
" 오빠..하아..하아..좋아요...더..넣어주세요 "
" 연주 개보지년.. 좋냐? "
" 네 .. 좋아요...더 넣어주세요... "
" 이년 진짜 개보지네. 손가락 다섯개가 다들어가네. "
주인님의 그런 말씀에 궁금해 키스를 하던 걸 멈춰 그아이의 보지를 보았습니다
보지는 연주의 물로 번질거렸고 거의 주인님 손목까지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손가락 세네개가 고작인 저로선 놀랄 광경이었습니다. 어떻게 사람의 손이 다 들어갈수가 있는건지..
거의 손목까지 들어간 손으로 피스팅을 시작하자.. 연주는 자지러질듯이 .. 소리를 질러대기 시작했습니다..
" 하..악..하...주인님..좋아요.. 연주 개보지 좋아요..."
" 이년봐.. 완전 싸네.. "
" 설희니년두 나중에 이렇게 다 들어가게 개보지로 만들어줄게..하하 "
" 주인님 하앙... 어..어떻게..저게 ..다 들어가요..안될거에요 ... "
" 개년이 또 안된다 소리하네..니년은 안되는거 없어.. 내가 하고픈대로 다 할꺼야.. "
설희 연주 젖가슴 핥아라 "
주인님은 보지를 쑤시고 난 젖가슴을 핥고... 연주는 미칠듯한 건지 계속 소리만 지르고 있었습니다.
그런 음탕한 소리에 저또한 점점 발정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주인님은 쑤시던 손을 빼곤...
" 둘다 69 자세 알지. 자세 잡고 서로 보지 빨아.. "
우린 포르노에서나 볼법한 그런 자세를 취하고.. 난 연주의 보지를.. 연주는 내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습니다
" 암캐년들한텐 딱 맞는 자세네.. 먼저 올리게 하는년 자지로 쑤셔준다.. "
주인님의 그말에 우린 미친듯이 보지를 핥아대기 시작했습니다.
기분이 정말 묘했습니다 남자에게도 오랄 받는걸 싫어했었습니다. 그곳은 더러운 곳이라 생각했고..
그걸 핥으면 좋은 기분보다.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그냥 정상적인 섹스만 했었습니다.
주인님 또한 .. 암캐년 보지를 핥아주는 일은 없었기에.
보지를 이렇게 오랫동안 다른 누군가에게 빨린건 처음이었습니다
그것도 남자가 아닌 여자가...
근데...이상했습니다.. 싫어야만 하는데... 제 보지는 음탕한 제보지는 ... 그만... 연주보다 먼저 싸고 말았습니다.
" 하아...하아..주인님 설희 가요..싸게 허락해주세요....하아.."
" 싸 "
" 아아...악...감사합니다 주인님.. 싸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 아앙.... "
미칠것 같은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 개년 발정 안난다그러더니 빨리두 싸는것 봐라..하긴 그러니 개년이지...푸하하..
설희가 졌네.. 설희 내 자지 빨아라...내 자지 세워서 연주 보지에 끼워 "
기분이 또 묘해집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자지를 다른 년의 보지에 끼워야 한다는 사실이.
그러나 어쩔수 없음을 느낍니다. 이분과 함께 가려면 결국 이분이 원하는걸 해야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겠죠
" 네 주인님 ."
" 하... 손목까지 들어가는 년이 그래도 보지가 쪼이네.. "
" 주인님 좋아요 더 쑤셔주세요 하 악 하악~~~" "
연주는 플파트너인 주인님께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소리를 질러대고 있었습니다
어찌나 그런 음탕한 소리를 잘하는지 신기했습니다 .
" 설희는 내 똥구멍 핥아라 .."
" 쪼~옵 쪼~~옵 할~~짝 할~~짝~~ "
" 설희야 어때? 니 주인은 딴년 보지 쑤셔주는데 넌 그런 주인 똥구멍이나 핥아야되고.."
" 주인님 하앙..하앙.. "
그런 주인님의 비참한 말에.. 한번 싸기까지 한 보지인데도 다시 뜨거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 개년 .. 그런 소리 들으면서도 신음소리가 나지? 하긴 니년은 그런 똥개년이니깐 ..
내가 어떤걸 시켜도 다 해야만 하는..주인이랑 다른년이랑 하는 보짓물이나 핥아야 되고..
그런 내 좃물받이 변기년... 보지 손으로 만지면서 핥아.. "
" 하앙...하앙..하아...."
" 부랄이랑 연주보지도 핥고 제대로 해 그렇지 그렇지.. "
전 제손으로 내 보지를 비벼대며 주인님 똥구멍을 핥다가
그리고 연주와 주인님의 자지가 삽입된 연결된 그 부분을
미친듯이 핥아댔습니다. 똥구멍의 쌉싸르한 냄새와 .. 보짓물의 비릿한 냄새... 이것저것들이 섞인 그런 냄새들이 더 ..절 자극시켰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됐을까.. 머릿속은 점점 비참해져가만 가는데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는 내가 너무 싫은데..
제 몸은 그걸 더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만 그렇게 손으로 만지는데도 또 오르가즘을 느낄거 같은겁니다.
" 주인님..주인님 저...저저저. 또 쌀거같아요... 하아 하아아...하앙.... "
" 개보지 같은년.. 다른 년이랑 하는건 죽어도 싫다더니.. 또 싸네.. 개년..참아.. 연주 쌀때까지 참아 개년아 . "
" 하아..하아...주인님 주인님... 제발 주인님~~ "
" 오빠...오빠..연주도 이제 갈거 같아요...아악~아~~ "
" 암캐년들.. 둘다 싸도...좋아 ... "
" 하아 하아...앙앙.... 가요~~ "
연주와 난 둘다 자지러질듯 오르가즘을 느꼈습니다.
" 둘이 같이 내 자지 빨아라... "
우린 얼굴을 맞대고 주인님 자지를 빨아댔습니다 ..
" 암캐 두년이 빨아주니 좋네 하~ "
우린 주인님 자지를 빨다가 서로의 혀도 빨다가 어떻게 처음엔 그리 어색한 사이가...그 한번의 성적인 교감으로
이렇게도 쉽게 같은 것을 공유할 수있는지 신기했습니다 .
" 둘다 발가락부터 핥아서 올라오도록 해 "
난 주인님 오른쪽을..연주는 왼쪽을...핥아서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곤 주인님 얼굴까지 가서 우리의 혀를 비벼대었습니다..
" 좋아 ..좋아...하... "
" 연주는 자지 빨고.. 설희는 똥구멍 핥아라.. "
쫍쫍 거리는 연주소리를 들으며 저또한 미친듯이 핥아댔습니다..
" 이제 반대로 ~~ "
" 개년들 죽여주네...윽..쌀거같다.. 설희 받아 먹어라.."
주인님은 .. 그렇게 제게 좆물을 먹여주셨습니다 ..
" 감사합니다 주인님 "
그렇게 플이 끝난후...
" 오늘은 그냥 가볍게 설희 레즈 시켜준건데..이렇게 잘할줄 알았으면...둘다 좀 괴롭혀 줄걸 그랬네 .
넘 좋은것만 한거 같아..안그러냐 이년들아 ? "
" 헷..네 오빠.. 좋았어요 ^^ "
" 설희는 ? "
" 모르겠어요..분명히 제몸이 좋았긴 한데.. 끝나고 나니 또 ..웬지 슬퍼져요 ㅠㅠ "
" 언니.. 이런말 할 처진 아닌데..언닌 그래도 주인님과 함께 한거잖아.. 그렇게 함께 할수 있는게 어디야..
그리고...언니는 날 딜도라고 생각하면 돼.. 언니가 색다른 즐거움을느끼기 위한... 그리고 언니 주인님이
좋아하시는 거잖아.. 안그래 ? 그리구 언니도 좋아해놓구선 ^^ "
연주또한 주인님이 제게 하신 말씀을 하시는겁니다.
그아이의 그런말에 내자신이 못나보였습니다. 주인님을 위해 모든걸 바치기로 했던 내가.
내 즐거움만을 생각하고.. 내가 싫어하는건 안할려고 했던 내 자신이..못나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런것조차 ..이제즐긴다는 사실이..조금은 두려워졌습니다.
" 난..이제 어디까지..가는걸까...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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