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이후로 밤이면 영옥은 매일처럼 그녀들을 쳇창으로 불러들였고 성민은 언제나 개목거리와 이상한 속옷 그리고 허리띠가 채워진채 안대를 하고 영옥의 지시에따라 기어다니거나 혹은 이런저런 모양으로 묶여 채찍질을 당해야했다
그리고 언제나 그마지막은 한조각도안되는 팬티가 벗겨진채 매질을 당해야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채찍의 강도는 강해져갔고 그횟수는 늘어만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들은 또다른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선미 : 언니 매일 캠으로 보니까 식상해요..
영옥 : 그렇다고 쫑을 빌려줄 수는 없자나 하하하
은아 : 나두 한마리 키m으면 좋겠다 하하하
영옥 : 그럼 키우면 되지..!
은아 : 용기가 안나요 그리고 어떻게 구해야될지도 모르겠고 ..
영옥 : 인터넷에 "숫캐구함" 이라고 광고달면 아마 몇백통은 올걸 하하
은아 : 언니도 그렇게 구했써요?
영옥 : 아니 난 벌써 일년이넘게 교육시키는거야 ..첨엔 숫캐가아니었거든 하하
은아 : 그럼 뭐였써요?
영옥 : 글쎄 나중에 알게될지도 모르지 그건 아직은 비밀야 하하하
선미 : 언니!!
영옥 : 응?
선미 : 우리도 쫑 주인이자나요 그쵸?
영옥 : 응 그야 당연하지
선미 : 그럼 우리 초대해서 같이 교육하고 그러면 안되요?
영옥: ...음.....글쎄 ...
영옥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사실 그녀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혹시나 쫑이 사무실 저편에서 업무를 이끌어가는 성민팀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며 잘못하면 자신또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수도 있기때문이었다
영옥 : ...글쎄...쫑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싶지가 않아서 하하하
선미 : 언니 안대해서 알아보지도 못해요 하하하
영옥 : 음..그걸론 조금 부족하자나. 캠으로 보면 몰라볼 수도 있지만 바로 코앞에서 보면 알아볼 수도있지 하하하
선미: 언니 그러지말고 같이해요 네~~
선미의 끈질긴 회유에 영옥은 조금씩 마음을 바꾸고있었다
아니 그이전부터 그건 영옥이 바라던 일이었고 자랑하듯 그녀들 앞에서 가지고 놀고싶었다
영옥 : 안대와 가면을 하면 어떨까?
은아 : 언니 그거 괜찬다 하하하 베트맨 가면 있자나 언니 하하하
영옥 : 강아지 가면이면 가면이지 베트맨 가면야? 하하하
은아 : 그건 언니 맘이구요 쫑 우리도 가지고 놀구싶어요 히히~
영옥 : 음 ...그럼 다음주 금요일날로 하자
선미 : 언니 다음주 목요일이 내생일인거 알죠?
영옥 : 아 그랬나?
선미 : 그러니깐 그날 우리 파티해여 쫑하구 우리셋이 ..
영옥 : 기분이다! 그래 그럼 그날 파티하자!!
그녀들은 서로 그날 챙겨갈 술이며 케揚見?먹을 거리들을 나열해가며 분담하고 금요일날 있을 파티에 어린애들마냥 들떠있었다
다음주가되자 영옥은 월요일부터 성민에게 음식조절을 지시했다
매일 처럼 하던 캠을통한 교육도 중지하고 매질도 하지않았다
퇴근후면 그저 성민에게 스스로 매일 물로 관장할것을 지시했고, 쉘빙의 유무를 확인할뿐 그나머지시간은 성민에게 자세를 잡게하고 벤치프레스 기둥과 다리 에 쇠줄을 여기저기에 묶게하거나 줄의 길이를 조정하는데 시간을 소비했다
또한, 수요일엔 성민에게 안대를 해두고는 머리에 왁쓰를 발라 뒤로 완전히 넘기거나 앞으로 내려 고정시키며 평상시의 모습과 비교해보곤했다
그렇게 금요일이 되고 성민은 역시 평상시처럼 퇴근후 샤워와 쉘빙을하고 수도에 작은 호수를 껴서는 관장을 하고 영옥을 기다렸다
영옥은 커다란 봉투를 들고 성민의 오피스텔로 들어섰다
성민이 무릅을 꿇고 엎드려 인사를 한다
"이제 오셨습니까 주인님"
"어 그래"
영옥은 가지고온 봉투를 풀러 냉장고안에 넣고는 왁쓰와 스프레이를 들고와서는 성민을 불렀다
"이 앞에 반듯하게 서바!"
"네 주인님"
영옥은 성민에게 안대를 해준후 머리에 떡칠하듯 왁스를 발라 앞으로 내린후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시켰다
그리고는 귀에 겨울에 애들이나 쓰는 검정털로된 귀마게를 해주었다
"아 이것두 해야지~~"
영옥은 성민의 입에 개뼈다구를 물린후 뼈다구 양끝을 줄로묶어 머리 뒷쪽으로 묶었다
"좋아! 정말 못알아보겠다 하하하"
그리고는 매일처럼 같은 악세서리와 옷을 입힌후 침실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다른날과 다르다면 오늘은 색다른 머리모양과 귀마개 그리고 발목과 팔목에 가죽 팔찌와 발찌를 미리했다는 것이고 개뼈다구를 물고 하얀 와이셔츠를 하나더 입혔다는 것이다
영옥이 사온 과일을 깍아 접시에 준비하는 동안 초인종이 울리고 선미와 은아가 도착했다
그녀들의 눈에는 이미 오늘 밤 파티에대한 흥분과 기대로 가득차있었다
"언니 쫑은 어디갔써요?"
"응 준비할동안 개털날릴까봐 침실에 묶어놨써"
"아 그렇구나 하하하하"
선미는 자신이 사온 횟거리를 쇼파앞 탁자위에 셋팅하고 은아는 커다란 크림케揚?탁자에올려놓았다
먹을 거리를 너무 많이준비해둔 때문인지 탁자가 부족하여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탁자 밑에 내려놓았다
그녀들은 벤치프레스를 기준으로 쇼파의 위치를 "L"자로 옮기고 탁자를 쇼파와 쇼파사이에 놓은후 거실에 은은한 음악을 틀고 거실등을 끄고 벤치프레스를 향해 조명등을 켠 후에야 자리에 앉았다
"자 이제 우리 먼저 건배부터 하자!"
영옥이 와인잔에 잔을 반쯤채워 나눠주자 선미가 꼬냑을 따서는 남은 잔에 채웠다
"언니 나 떨려서 좀 독하게 먹어야되 하하하"
"그래 어떻든 즐거운 오늘을 위해서 건배!!"
"건배!"
"건배!"
그녀들은 한숨에 잔을 들이켰다
다시 한잔을 돌리고 또 한잔을 하고나자 영옥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이제 우리쫑 대리고 올께.."
선미와 은아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 다시 잔을 들었다
영옥은 침실로가 침대아래 엎드려있는 성민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쫑 너두 같이 놀자 심심했지?"
성민은 이미 방안에서 자신의 오피스텔을 방문한 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들이 선미와 은아라는 것을 감지했다
그리고, 영옥이 침실을 들어선 순간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바라던 그 바람이 힘없이 무너지고 있음에 체념하고있었다
영옥은 성민을 끌고 거실로나가자 선미와 은아의 눈이 놀라움에 동그랗게떠지며 둘이 주고받던 말을 멈추었다
성민은 줄에끌려 기어가며 머리를 숙였다
자신의 벌어진 입도 부끄러웠고 자신의 옷차림과 개목줄에 끌려가는 지금 이모습을 그녀들이 알아보기라도 한다면 ..
"쫑! 주인님 친구 김주인님과 정주인님이 오늘 쫑을 보러오셨써 인사드려야지!"
영옥은 벤치프레스옆에 서서는 성민에게 지시를 했다
영옥의 그말에 은아와 선미는 그녀들의 이름이 주인이란 이름으로 감춰지는것에 안도감을 갖을 수있었다
사실 이런 자리에서 자신의 신변이 노출되는것은 개나 주인이나 두려운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영옥의 그말이 자신들을 철저히 감추고 있었고 또한 개는 자신들을 지금 보지 못하고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자유로워짐을 느낄 수있었다
더더욱 개가있는 자리와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자신들의 위치가 더없이 자신들을 자유롭게 하고있었다
성민은 영옥의 지시에 팔을 굽혀 머리를 조아렸다
자신이 머리를 조아리는 그곳에 그녀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없었다
다만 영옥이 이끄는데로 영옥의 지시대로 행할뿐이었다
"귀엽다 하하하"
선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응 진짜 귀엽다 하하하 눈앞에서 보니까 진짜실감나는데 하하하"
성민의 아랫도리가 다시금 팽팽하게 당겨오기 시작했다
성민의 이마에서 땀이흘렀다
그리고 벌어진 입에서는 침이 고이고 있었다
성민이 애써 머리를 숙이려하면 할 수록 침이 흐르려해서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들어마시려 헉허헉 소리를 불규칙하게 내고있었다
"쫑 잘기억해 내가 본주인이구 김주인,정주인이 너의 부주인야 너에겐 똑같은 주인이니까 충성해!"
성민은 머리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선미와 은아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상황에 놀라움과 호기심에 눈을 반짝거렸다
"김부주가 쫑이 대리구 한바퀴돌아봐!"
영옥은 줄을 선미에게 건네주자 선미는 잠시 줄을 잡고있더니 자리에서 일어서서 거실을 한바퀴 돌았다
성민이 팔을 옮길때마다 팔목에 검은 가죽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뒷모습이 보일때는 짧은 핫팬츠사이로 엉덩이의 맨살이 그대로 보였다
줄을 잡은 선미의 손은 가늘게 떨고있었다
"쫑~오늘 내가 생일야..귀여운짓 잘해야대 ~"
선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고는 살짝 웃는다
성민은 역시 그렇게하겠다는 표시로 머리를 조아렸다
선미는 멋적은듯 자리에앉아 줄을 영옥에게 건내주었다
영옥은 줄을 잡아 벤치프레스에 손잡이를 걸어놓고는 빈잔에 잔을 채웠다
"오늘은 셔츠를 입혔써 우리 부주인들을 처음 보는날이라서 하하하"
"언니 ~~..."
영옥이 은아에게 눈짓을 하고는 입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본주라는 입모양을 했다
"본주님 쫑이 더운가 봐요 땀을 많이흘리는데요"
"응 정부주가 저놈 셔츠좀 벗겨줘....저렇게 땀흘리다 쓰러지겠다 하하"
영옥의 말에 은아는 마시던 잔을 내려놓고 성민에게 다가갔다
몇잔의 술을 빠르게 마셨기 때문인지 은아의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띠고있었다
"앉아! 쫑"
성민은 그자리에서 무릅을 꿇고 고쳐앉았다
"쫑 잘생겼네 히히 더운데 윗옷좀 벗자~"
"정부주 개가 손쓰는거봤써? 하하 사람이 벗겨줘야지 혼자는 암것도 못해 하하"
영옥이 지켜만 보고있는 은아에게 힌트를 주었다
은아는 성민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렀다
성민의 반듯한 상체가 조명에 더욱 굴곡있게 보였다
조심스럽게 성민의 셔츠를 벗겨내는 은아의 가슴이 방망이질 치는 듯 쿵닥거렸다
셔츠가 벗겨지자 성민에게 채워진 개목걸이와 허리에 매여진 굵은 혁대가 눈에 들어왔다
은아는 발을 구르며 쇼파로와 앉았다
"와 진짜 떨린다 히히히"
영옥이 은아의 귀에 귓말로 속삭였다
"위험있게 자신있게해 안그럼 깐바.."
은아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김부주가 쫑 바지좀 벗겨줄래? "
"아니 난 좀만있다가 히히"
나이가 가장 어린 선미가 부끄러운듯 멋적은 웃음을 웃었다
"쫑 일어서!"
영옥은 거침없이 성민에게 다가가 바지를 벗겨내렸다
성민은 바지가 벗겨지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와 ~캠으로 보던것보다 헐신 섹쉬하다 히히"
선미는 흥분한 눈으로 성민의 몸을 훑고있었다
"엎드려 이새꺄! 계속 서있을래? 개색끼가..."
영옥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성민은 그녀들 앞에 엎드렸다
"채찍은 어딨써? 본주님~?"
"왜 벌써 교육시키구싶어? 아직 시간많차나 하하"
"아니 그냥 물어본거예요 히히"
선미는 채찍질을 꼭하구싶어하는듯 보였다
"자 우리 음식도 많은데 먹으면서 놀자!"
그녀들의 수다와 술잔은 그렇게 몇십분을 오가며 주로 성민을 대상으로한 질문과 의문들을 풀어냈다
성민은 그러한 그녀들 앞에서 그저 엎드린체 나오는 침을 더이상 삼키지못하고 바닥에 흘려보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러한 모습을 영옥이 보았다
"저새끼봐라 자기는 음식안준다고 질질 싸고있다 크크 뒤돌아서 엎드려!"
성민은 그녀들을 등지고 엎드렸다
"자세가 그게뭐야 엉덩이 처들어 쫑!"
성민이 무릅을 펴 엉덩이를 들자 검은 팬티줄이 항문을 간신히 가리고있는게 그녀들 눈높이에 보였다.
영옥은 이렇게 하라는듯 포크로 탁자를 두드린후 과일을 먹던 포크로 성민의 엉덩이를 살짝 눌러보였다
성민이 갑작스런 감촉에 움찔거렸다
영옥은 포크로 양쪽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쭉 그러내리자 그어내린 자리가 연한빨간색으로 자국을 만들었다
"쫑 배고프니? 우리먹는거 먹고싶어?"
영옥은 포크로 항문에 끼인 가죽끈을 살짝살짝 찍으며 성민에게 말을 건넸다
성민은 아니라는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이구 착하네 우리쫑이 사람먹는거랑 개가먹는거랑 구분할 줄도 알고 하하"
"본주님 먹을것좀 줘요 침을 저렇게 흘리는데..."
성민은 그순간 그렇게 감싸주는 선미가 고맙게 생각榮?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드는것인줄도 모른체...
"그럴까? 그럼 쫑 주인님들이 주는거 많이먹고 힘내야해!"
성민은 어떤식으로 머리를 흔들어야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오직 이자리에서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하지 않는것만이 이상황을 가장 빨리끝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양을 해야할까...아니면 그렇게 하겠노라고 감사함을 표해야할까....
"야! 대답을 해야할꺼아냐? 내말 안들려?"
영옥의 조금 톤이 높아진 목소리에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래 알았써 ..."
영옥의 목소리가 살짝 가라앉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영옥은 분명 잠시 머뭇거린 자신에게 화가난듯했다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며 몸을 움츠렸다
"김부주 쫑한테 먹이좀 줘 하하"
"네 그럴까영? 히히"
선미는 회 한점을 들어 성민의 입으로가져갔다
하지만 입에 물려있는 뼉다귀때문에 성민이 먹을 수있는 상황이아니라는것을 알고 잠시 난감한 표정으로 웃음을 웃었다
"김부주! 거긴 똥구녕이구 입은 바로 앞에있자나 하하하"
순간 성민은 그제서야 자신에게 했던 영옥의 말이 생각났다
언제나 영옥은 자신의 입을 항문이라하고 항문을 입이라하지않았던가..
단 몇주간 잃어버렸던 기억을 영옥의 한마디로 확실하게 깨울 수 있었다
선미가 머뭇거리자 영옥은 자신이 나서지않으면 처음부터 그녀들에게 모든것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엉덩이 바로 못세워?"
성민은 표시안나게 내렸던 엉덩이를 무릅을 바짝펴 바로세웠다
영옥은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허리아래걸친 가죽끈에 손가락을 넣고 항문쪽을 향해 천천히 손가락을 내렸다
손가락이 가죽근을 따라 항문근처에 닿기도전에 성민의 엉덩이근육이 수축되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영옥의 손가락은 거리낌없이 성민의 항문을 스치고 더 아래로 흘러내렸다
"쫑이 배고프다고 입을 움찔거리는데 부주님들이 너무하다 그치?"
성민은 계속해서 입에서 침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영옥의 손가락이 불알근처에서 빠져나가자 은아가 먼저 영옥에게 제안을 했다
"언니!..아니 본주님! 우선 케佯壙?자르죠! 케若?녹을텐데.."
"응 그럴까?"
성민은 미뤄진 사형수의 처형마냥 긴숨을 쉬며 잠시 마음을 놓았다
이미 성민의 육체와 정신은 그녀들의 말 한마디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고 있었다.
은아는 탁자에 케揚?올리고 25개의 초를 꼽은후 불을 붙였다
영옥과 은아의 축하노래속에 선미가 촛불을 끄면서 너무도 짧은 시간에 그녀들의 케?점화식은 끝이났다
"본주님!!! 오늘 선 ..아니 김부주 생일 축하파티니까 김부주가 쫑한테 먹이를 주라고하는건 어때요?"
은아의 제안에 영옥은 손벽을 쳤고 선미는 기다렸다는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그럼 제가 먼저 대표로 선행을 배풀겠습니다"
선미의 표정으로보아 그녀는 알콜기운을 빌리고있는듯했다
어쩌면 알콜을 핑계삼아 자신의 감춰진 욕망을 분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근데 좀 묶었으면 좋겠서요 ..."
"어 그래? 그럼 그렇게하자..물까봐 그래? 하하하 "
영옥은 성민의 목줄을 끌어 벤치프레스 배드에 성민의 상체를 머리를 박듯 걸치게하고는 준비되어진 쇠줄을 성민의 팔찌오 발찌 그리고 목줄에 연결시켰다
성민은 몇분도안되어 상반신에 자신의 몸무게를 얹고는 엉덩이를 높이 들은체 다리를 벌리고 묶여있는 모습이 되었다
"자 시작해! ~"
"시작해!~"
"시작해!~"
영옥과 은아가 재미있는듯 선미를 다구치자 선미는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성민에게 다가섰다
숙기가 없는 선미의 움직임에 영옥과 은아는 쇼파에 앉아 호기심에찬 얼굴로 그녀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선미는 군대에서나 볼듯한 모습으로 엎드려있는 성민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와우!!"
은아의 환호성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선미는 성민의 엉덩이를 손끈으로 쓸며 자신의 손을 천천히 항문주위를 지나 더아래로로 흘려보냈다
선미의 손은 가늘게 떨며 낮선 남자를 탐하듯 성민의 불알근처를 지나 페니가 숨겨진 팬티위를 천천히 쓸었다
영옥은 자신이 만질때와는 또다른 느낌에 숨이 막힐듯 긴장하고 은아 역시 그녀의 손길을 따라 뭔가 터질듯한 폭발물을 가슴에품은듯 두근거림으로 그녀를 지켜보았다
선미가 결심을 한듯 성민의 다리가랭이에서 빠져나와 팬티의 한쪽후크를 가볍게 당겼다
후크가 풀러지고 성민의 한쪽 엉덩이와 항문이 튕기처나왔다
영옥과 은아의 눈에는 가랭이 사이의 성민의 패니스가 살짝 보였지만 선미의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듯했다
지켜보는 사람과 실제 행하는 사람의 시각의 차이랄까..
동일한 시간 동일한 행위를 하는 곳에서 선미와 은아 그리고 영옥이 느끼는 감정과 느낌은 분명 서로 다른 무엇이었으리라
선미가 남은 다른 한쪽 후크를 누르자 팬티는 바닥으로 망설임 없이 떨어졌다
"와우!!"
영옥과 은아의 짧은 감탄사가 선미에게 보다 많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듯했다
은아는 쇼파에 의지한 몸을 앞으로 굽혀 성민의 페니스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액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지만 영옥은 계속해서 선미의 손의 움직임을 훔치며 그녀가 보여줄 그녀만의 환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선미는 그렇게 반쪽자리 사과처럼 들어난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쓸다가 수저로 케恙?크림을 크게 한수푼떠서는 성민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커다란 무언가를 결행하는듯한 선미의 표정을 보며 영옥은 알 수없는 웃음이 나왔다
"저걸 어쩌려고 크크크..그게 그렇게 들어가?"
영옥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있다는듯 선미의 행동에 속으로 웃음짓고 있었다
사실 영옥은 선미가 수저로 크림을 뜨는 순간 그대로 성민의 항문에 집어넣으려 할줄알았다
하지만 영옥의 생각은 바로 틀어졌다
선미는 크림을 성민의 항문주변에 넓게 바른후 수저를 거꾸로세워 성민의 항문안에 살살 찔러넣었다
성민의 몸이 경직되었다
성민의 허벅지근육이 그녀가 항문을 건드릴때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그렇게 몇번을 수저의 손잡이 끝으로 건드리던 선미는 영옥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본주님 도와주세요 히히"
영옥은 기다렸다는 듯 일어서더니 조리대로가서는 일회용 장갑을 들구와서는 그중 두개를 자신의 손에 끼었다
"내가 하는거 잘봐~ 강아지 먹이줄때 함부로 주면 물려요~~히히"
영옥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손으로 거침없이 크림을 성민의 엉덩이 전체에 문질렀다
선미 또한 자신도 반대편 엉덩이쪽에서 장갑을 끼고 영옥처럼 반대편 엉덩이에 크림을 문질렀다
영옥의 한손이 몇번씩 성민의 항문을 지나는듯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손으로 성민의 불알을 만지작거렸다
"아 털없으니깐 너무 좋다 깨끗하구 하하하"
"응 나는 집에 개털날리는거 싫어하거든 하하하"
그녀들은 짧은 대회속에서도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않았다
생크림이 녹아 성민의 엉덩이가 반짝거렸다
영옥은 다시 크림을 손가락으로 푹떠서는 성민의 항문 근처에 발랐다
"김부주는 쫑 고추에 크림좀 발라줘"
"네 언니 아니 본주님 "
성민은 이미 그녀들의 손놀림에 유린당한듯 정신을 빼앗기고있었다
똥구녕을 하늘로 처들든 페니스를 까고있든 그것이 수치라는 생각보다는 그녀들의 손놀림에 긴장과 설레임을 반복하며 어쩌면 절박하게 그녀들의 한방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를일이었다
선미의 손이 서투르게 성민의 패니스를 간지럽혔다
매끈하면서도 끈적함이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녀의 서툰손놀림에 성민은 온통 정신을 빼놓고있었다
온통 그녀의 서툰 손놀림에 정신이 가있는듯할쯤 항문에 살짝살짝 들어오는 이물질의느낌..
영옥의 손가락이 성민의 항문을 살짝 살짝 건드리며 알수없는 깊이로 삽입하는듯 빠져나가길 반복했다
성민은 자신의 처지도 잊은체 그녀의 손에 비닐 장갑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영옥이 선미의 손을 끌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선미는 크림이 잔뜩묻은 중지를 성민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성민은 그녀의 손가락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성민의 항문에 중지가 모두 묻히자 선미는 알수없는 기쁨에 활짝 웃음을 웃는다
선미의 손가락에 성민의 움찔거림이 그대로 느껴진다
따뜻하고 힘을 주는듯 빼는듯 불규칙적인 움직임..
추운 겨울날 눈싸움을 하다가 차갑게언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빠는 기분이랄까?..
잠시후 영옥이 선미의 손가락이들어간 항문을 향해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성민은 가늘게 신음을 흘렸다
"으 으 으~~"
교성이라는건 어쩌면 상대를 더 흥분시키기 위한 노래인지도 모른다
성민의 그신음 소리는 영옥과 선미에겐 너무 좋다는 의사표현으로만 느껴졌다
영옥은 반쯤 손가락을 넣다가 빼고는 다시 항문 주변의 크림을 발라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박아넣었다
언제나 처럼 처음은 힘들지만 두번째는 그리고 그다음번은 더더욱 쉬운법이다
영옥의 손가락과 선미의 손가락이 성민의 항문속에서 부딪치며 장난을 친다
살짝 땡기며 혹은 좁히며...
그녀들은 어느새 호흡을 맞춘듯 능수능란하게 성민의 항문을 유린하고있다
"김부주 살짝 그쪽으로 당겨봐 살짝"
"네"
영옥의 말과함께 선미가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자신쪽으로 살짝 당기는 느낌과 함께 영옥의 손가락이 다른 한편에서 성민의 항문을 당기기 시작했다
"으으으으~~~"
성민은 참을 수는 있었지만 자신의 항문이 파열이라도 될것같다는 생각에 신음소리를 냈다
또다시 몇번 서로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성민이 조금은 익숙해질무렵 그녀들의 손가락은 성민의 항문을 떠났다
"이제 쫑한테 먹이를 줘도되.."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던 성민에겐 그것은 또다른 두려움의 시작이었다
"나도 하고싶어요 본주님~~!"
바라만 보던 은아가 갑자기 그녀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먹이는 내가줄께요 히히"
"응 그래 그럼 하하하"
은아도 일회용장갑을 끼고는 성민의 뒤에 섰다
길을 처음가는 사람과 누군가 지나간길을 간사람의 차이라할까...
은아는 그녀들보다 공격적으로 성민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쓸어내리는 힘이며 항문을 거침없이지나거나 성민의 불알과 패니스를 번갈아 쥐고 펴면서 감성과는 다른 두려움으로 성민을 자극했다
선미의 손의 움직임이 비단이었다면 은아의 손의 움직임은 센드페이퍼라고나할까...
그녀의 힘이실린 손끝은 혹시나 자신의 몸을 해하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떨게했다
두려움은 몸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그녀의 손끝이 지날때마다 성민의 몸은 반사적으로 반응했다
"쫑 맛난거 줄께 많이 먹어~~~"
은아가 회한점을 들어 성민의 항문에 밀어넣었다
회는 별다른 저항없이 은아가 손가락으로 누르는데로 항문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와 잘먹는다!!"
선미가 호들갑스럽게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리쫑 오늘 너무 착하네 잘받아먹구~"
영옥이 추임세를 넣는다
은아는 자신감이붙은듯 좀더큰 또다른 한점을 집어 성민의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성민은 항문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의 느낌이 전에 영옥이 했던 그느낌보다 부드럽고 고통이 없기에 다행스러웠다
은아는 회한점을 다시집어들었다
" 정말 잘먹네 많이배고팟나바 하하"
은아는 집어든회를 초고추장에 둥굴린후 성민의 항문에 살짝 박아넣는다
알수없는 항문주위의 따가움에 성민은 엉덩이를 들썩였다
성민은 아마도 그녀의 비닐장갑이 연한 항문을 스치고 지났기때문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선미와 영옥의 웃음이 저만치에서 들린다
비웃음일까...자신을 이렇게 거꾸러뜨린 만족함에서 나온 웃음일까? 아니면 재미난것일까?
성민이 그녀들의 웃음에 이유를 생각하는순간 또다시 이물질이 항문안으로 밀어너진다
의사와 반하는 그러나 자신의 의사로는 거부할 수없는 그래서 더욱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
은아는 그렇게 벌건 고추장을 뒤집었쓴 회를 집어삼키는 성민의 항문이 신기하고 놀라울뿐이었다
"쫑 회만먹으니까 질리지 주인님이 다른것도 줄께~"
은아는 마늘에 고추장을 발라 성민의 항문안으로 밀어넣었다
역시 항문은 무리없이 마늘을 집어삼켰다
그러나 정작 성민은 계속된 쓰라림에 발가락을 꿈지락거리며 쓰라림을 호소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문은 화끈거렸고 힘을 주고있는지 혹은 빼고있는지 가늠이서지않았다
성민의 등줄기에서 땀이흘렀다
은아가 썰은 청양고추 조각을 집어들고 성민의 항문을 향하는 순간 성민의 항문에서 마늘이 삐죽 고개를 내밀었다
"어~~언니 ~~아니 본주님 많이 먹었나본데요"
그러자 영옥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럴리가 몇점먹었다고 .."
영옥은 다시 비닐잠장갑을 끼고는 성민에게 다가섰다
"아쭈 요거먹구 엄살야?"
성민은 머리를 저으며 항문주위가 쓰라리다는 표현을 하려했다
"매워?"
성민은 머리를 끄덕여 그렇다는 표현을 한다
"주인님이 주는건데 안먹을꺼야? 너 회 좋아하자나~"
성민은 짧은 신음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착하지 쫑~~"
영옥은 몇개의 썰어논 청양고추에 고추장을 발라 성민의 항문주위에 놓고는 손가락으로 깊게 찔러넣기 시작했다
쓰라림과 고통이 성민의몸을 비틀리게한다
하지만 영옥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성민의 항문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아이구 잘먹네 우리쫑~~"
성민은 무의식적으로 항문에 힘을 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영옥의 마음을 건드리고 말았다
"아쭈 주인님이 준걸 뱉어? 주둥이 안벌려? 삼키지못해?"
영옥은 두개의 손가락으로 성민의 항문에서 왕복운동을 하며 깊게 깊게 음식물을 찔러넣었다
똥을 쌀듯한 배뇨의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성민은 죽을 힘을 다해 참았다
영옥이 그렇게 성민을 유린하고 자리에 가앉자 선미가 자리에서 다시 일어섰다
"매운가본데 이것좀 줘야지..괜찬쵸?"
"응 그래 네맘대로해"
선미는 길다랗게 설어논 오이를 집어들고 성민의 항문에밀어 넣었다
성민의 항문주변이 벌겋게 부어올라있었다
하지만 술기운에 취한 그녀들에겐 새로운 게임이 즐거울뿐 성민은 이미 안중에 없었다
오이는 항문안으로 쉽게들어갔다
하지만 성민은 이미 들어가있는 이물질과 또다시 삽입되는 이물질의 느낌에 괴로울뿐이었다
항문은 저절로 벌어졌고 오이는 밀어넣는데로 밖으로 빠져나왔다
"김부주 냉장고에 안자른거있써 그거죠 그건 잘먹어.. 너무 작은건 입맛에 안맞나바 하하"
"아 그래요?"
선미는 냉장고에서 그중 가장 반듯한 오이를 꺼내들고 성민앞에 다가셨다
그리고는 또다시 고추장을 고르게 바라고 성민의 항문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오이는 전처럼 쉽게 항문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순간 지켜보던 영옥이 거실장에서 채찍을 들고 성민의 엉덩이를 두세대 후려쳤다
"먹어~! 주인님이 주신는걸 거부해? 먹어! 주둥이 쫙쫙벌려 처먹어~!"
성민은 정신을 잃은듯 아무생각이 없었다
온통 고통뿐인 현실 속에서 고통을 줄이겠다는 마음 하나뿐이었다
성민은 자신의 항문에 힘을 뺐다
하지만 다시금 채찍이 날라들었다
술을 몇잔해서일까? 그녀의 채찍은 전과 다르게 너무 아팠다
살이 찢어지는듯한 아픔과 거실을 가득채우는 마찰음에 성민은 최대한 허리를 꺽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이 벌어지게했다
굵직한 그리고 뜨거운 마찰과 함께 무언가 창자끝에 와닿는 느낌이 들었다
잠시 움직임이없던 그 굵직한 느낌은 잠시 자리를 찾는듯 이리저리 창자벽에 닿더니 다시금 창자 어느 한쪽으로 깊게 파고들어갔다
세여자의 환호성이 들렸다
선미는 박수를 친다
은아는 부라보를 연발한다
영옥은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치며 잘했다고 칭찬을 한다
30여센티는될듯한 길이에 두께가 3~4센티나 되는 오이가 5센티남짓한 길이를 남겨두고 항문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은아의 제안에따라 영옥은 선체로 오이한쪽끝을 쥐고 은아는 성민의 페니스를 잡고 선미가 핸드폰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교대로 몇번의 후래쉬가 번쩍거렸다
그렇게 오이를 박아둔채 그녀들은 쇼파에 가 앉았다
그녀들은 성민의 항문에 박힌 오이를 바라보며 술잔을 들었다
취기에 선미가 회한점을 바닥에 흘렸다
선미가 그것을 치우려몸을 굽히자 영옥이 그것을 재지하고는 성민에게가 결박한 사슬을 풀었다
"오이가 주둥이에서 빠지면 오늘 초상치르는줄알아!"
영옥은 개줄을 당기며 성민에게 엄포를 주었다
성민은 항문에 힘을 최대한 빼고 개줄에 끌려 영옥에게로 기어갔다
아마도 오이를 항문에 물고있기 위해선 힘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으리라
사실 영옥으로부터 교육받기전엔 성민 또한 모르던 것이었다
힘을 주면 줄수록 오이는 밖으로 밀려나가고 힘을 빼면 뺄수록 오이는 단단하게 항문에 박힌다는 사실... 그것도 지식이라면 지식일까....
성민이 영옥이 당기는데로 다가서자 영옥은 성민의 입에물린 개뼈다귀를 풀어주었다
"개색끼 드럽게 침을 질질 싸고 지랄야.. "
영옥은 성민의 머리를 발로눌렀다
"혀로 잘찾아서 먹어~"
성민은 혀를 내밀어 방바닥을 핥았다
무언가 뭉클한 살점이 입에잡힌다
입술로 살짝물어 조심스럽게 씹어본다
"회다..."
오랜시간 입이 벌려져 있었기에 아구가 부자연스럽고 아팠지만 회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갑작스런 영옥의 채찍에 성민은 자세를 최대한 납작하게 엎드린다
"야 이새꺄 주둥이에서 오이빠지면 죽는다 했지? 살살 토해내는거 모를줄알아?"
성민은 다시 최대한 오이를 집어삼킨다
대변을 보다가 중간쯤에서 끊는 때처럼..
은아가 주워먹는 성민을 보고 재미나는듯 자신의 발등에 회한점을 얹는다
"쫑 이거 먹어~!"
은아가 발을 뻗어 성민의 입가에 대자 성민은 발주변을 혀끝으로 핥으며 올려진 회를 찾아네 삼킨다
"하하하 아 이거 재밌다 개새끼 진짜 징그러 하하하"
"오늘 너 주인님들 덕분에 호강하는줄알아~"
은아는 신이난듯 성민의 머리를 발로 살살 문지른다
그리고는 다시 회한점에 고추장을 발라 엄지발가락에 끼워 넣은후 성민의 입가에 발을 내민다
"먹어 쫑!"
성민은 다시금 혀를 내밀어 회를 찾아 낸후 씹어먹었다
"야~ ! 고추장 묻었자나 다 핥아먹어 ~!"
성민은 다시금 혀를 내밀었다
그것이 그녀의 발이라는건 눈을 감고도 알수있었다
그것은 혀와 입술에 와닿는 느낌과 가죽 신발 냄새 그리고 약간의 땀냄새로 알 수있었다
성민은 그녀의 발가락을 핥았다
은아의 웃음이 성민의 머릿속을 때리며 지나갔다..
성민은 그렇게 은아와 선미 그리고 영옥의 발을 차례로 핥고서야 잠시 엎드린체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잠시의 휴식을 방해한건 그녀들이아닌 바로 성민자신이었다
성민에게 찾아온 배뇨의 느낌은 점차로 성민을 압박해왔다
성민은 어떻게든 참으려했으나 더이상의 인내에 한계를 들어내고있었다
성민은 영옥에게 다리한쪽을 들어보이며 소변이 매렵다는 표시를 했다
그것은 영옥이 정해준 의사 표현이었다
"쫑이 오줌 마렵다는데 어떻게할까?"
"그냥 싸게해요 하하하"
은아의 그말이 저주스러웠다
"목마를텐데 마시라그러면 좋겠는데 히히히"
선미가 그럴 사람은 아닌데 조금 취하긴 한듯하다
소변한번 보는것도 쉽게 허락하지않는게 야속하게 느껴졌다
"아무나 화장실 대리고가서 오줌좀 누이고와 "
영옥이 그렇게 말하자 은아가 개줄을 잡고 자리에서일어나 성민을 끌었다
은아는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서자 성민을 바라보며 오줌눌것을 지시했다
성민이 잠시 머뭇거리자 은아는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나게 때리며 항문에 박힌 오이를 빼었다 깊게 박아넣었다
극심한 고통이 항문에 느껴졌다
"너 개가 오줌 어떻게 싸는지 몰라? 다리한짝 올리고 싸자나 그렇게 안배웠써?"
성민은 말없이 다리한쪽을 들었다
하지만 소변은 좀처럼 나오지않았다
사실 남이 그것도 여자가 보는대서 소변을 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처음으로 알았다
나올듯 말듯한 소변은 좀처럼 나오지않고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겨왔다
그러나 은아는 개줄을 잡고 욕조에 앉아 성민의 패니스를 물끄러미 바라볼뿐이었다
더이상 참을 수없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성민은 소변을 볼수있었다
한번에 보던 소변은 이성과 현실사이에서 몇번을 끊어졌다 보기를 반복하며 간신히 마무리할 수있었다
소변은 성민의 허벅지와 다리 여기저기로 뿌려졌다
그러나 그렇게 방광에 힘을 주면서 성민의 항문에서 오이가 빠져나왔다
"본주님 어떻게 ..오이빠졌써요~~!"
은아는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영옥에게 고자질했다
"씻고 오라고하던가 씻겨서 대리구와 하하 좀 맞고 다시박아줘야지 뭐 하하하"
영옥은 냉정함에 성민은 또다시 절망할뿐이었다
"일어서 주인님이 씻겨줄께"
은아는 샤워기를 틀어 성민의 하반신에 물을 뿌렸다
그리고는 비누를 손에 발라 성민의 허벅지로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페니스를 씻겨나갔다
은아의 손결에 성민의 패니스는 또다시 발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은아는 발기된 성민의 귀두를 더더욱 열심히 어루만지며 비누칠을 반복했다
다씻긴후 성민은 다시 개줄에 끌려 테이블 앞으로 끌려갔다
"쫑 오이 빼고왔써?"
"본주님 한번 봐주세요 오늘 그래도 우리들 기분좋게해줬는데 하하"
"그래? 그러면 오늘은 부주님이 봐주라하니깐 봐주지만 다음엔 죽을 줄알아"
성민은 머리를 조아려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근데 쫑 고추 진짜이뻐요 하하하"
은아의 수다스러움에 성민은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래? 일어서바 쫑!"
성민이 일어서자 발기된 페니스가 하늘을 향하는듯 위로 치솟았다.
"금방 닦아줬는데 또 침흘리네 하하하"
은아는 자연스럽게 성민의 귀두끝을 엄지손가락으로 훔친다
"귀여우면 빨아보든가 하하하"
영옥의 말에 성민은 흘깃 놀래며 더더욱 흥분을 더해갔다
"본주님은 빨아봤써요?"
"아니 개자지를 왜빨아 하하하"
"그럼 나는?..."
"그런가 하하하"
"자위하는것좀 보고싶은데 본주님..."
"응 그래 맘대로해 내가 그랬자나 둘은 이제 쫑의 주인이라고..나한테 특별한일없으면 허럭같은거 받지말고 교육하고 가지고놀아."
"고마워요 하하"
은아와 영옥의 대화를 들으며 성민의 귀두는 터질듯 검붉게 변해갔다
** 추천과 리플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이 뻥이다 거짓말마라 말씀을 하시는데...그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봅니다
어떤분이 물으셔서 답문을 함게 적으라시길래 사실과 허구의 비율을 있는대로 말씀드린것일뿐입니다
저는 그냥 언제적의 어떤 내용을 쓰라고 하시면 그리할뿐입니다
리플수 7개넘으면 후속편올리라 하셔서 아침부터 회사일보며 어렵게 5장을 올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마지막은 한조각도안되는 팬티가 벗겨진채 매질을 당해야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채찍의 강도는 강해져갔고 그횟수는 늘어만갔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들은 또다른 계획을 세우고있었다.
선미 : 언니 매일 캠으로 보니까 식상해요..
영옥 : 그렇다고 쫑을 빌려줄 수는 없자나 하하하
은아 : 나두 한마리 키m으면 좋겠다 하하하
영옥 : 그럼 키우면 되지..!
은아 : 용기가 안나요 그리고 어떻게 구해야될지도 모르겠고 ..
영옥 : 인터넷에 "숫캐구함" 이라고 광고달면 아마 몇백통은 올걸 하하
은아 : 언니도 그렇게 구했써요?
영옥 : 아니 난 벌써 일년이넘게 교육시키는거야 ..첨엔 숫캐가아니었거든 하하
은아 : 그럼 뭐였써요?
영옥 : 글쎄 나중에 알게될지도 모르지 그건 아직은 비밀야 하하하
선미 : 언니!!
영옥 : 응?
선미 : 우리도 쫑 주인이자나요 그쵸?
영옥 : 응 그야 당연하지
선미 : 그럼 우리 초대해서 같이 교육하고 그러면 안되요?
영옥: ...음.....글쎄 ...
영옥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사실 그녀들을 초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혹시나 쫑이 사무실 저편에서 업무를 이끌어가는 성민팀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의문이며 잘못하면 자신또한 사회생활을 하는데 걸림돌이 될수도 있기때문이었다
영옥 : ...글쎄...쫑이 누구인지를 밝히고 싶지가 않아서 하하하
선미 : 언니 안대해서 알아보지도 못해요 하하하
영옥 : 음..그걸론 조금 부족하자나. 캠으로 보면 몰라볼 수도 있지만 바로 코앞에서 보면 알아볼 수도있지 하하하
선미: 언니 그러지말고 같이해요 네~~
선미의 끈질긴 회유에 영옥은 조금씩 마음을 바꾸고있었다
아니 그이전부터 그건 영옥이 바라던 일이었고 자랑하듯 그녀들 앞에서 가지고 놀고싶었다
영옥 : 안대와 가면을 하면 어떨까?
은아 : 언니 그거 괜찬다 하하하 베트맨 가면 있자나 언니 하하하
영옥 : 강아지 가면이면 가면이지 베트맨 가면야? 하하하
은아 : 그건 언니 맘이구요 쫑 우리도 가지고 놀구싶어요 히히~
영옥 : 음 ...그럼 다음주 금요일날로 하자
선미 : 언니 다음주 목요일이 내생일인거 알죠?
영옥 : 아 그랬나?
선미 : 그러니깐 그날 우리 파티해여 쫑하구 우리셋이 ..
영옥 : 기분이다! 그래 그럼 그날 파티하자!!
그녀들은 서로 그날 챙겨갈 술이며 케揚見?먹을 거리들을 나열해가며 분담하고 금요일날 있을 파티에 어린애들마냥 들떠있었다
다음주가되자 영옥은 월요일부터 성민에게 음식조절을 지시했다
매일 처럼 하던 캠을통한 교육도 중지하고 매질도 하지않았다
퇴근후면 그저 성민에게 스스로 매일 물로 관장할것을 지시했고, 쉘빙의 유무를 확인할뿐 그나머지시간은 성민에게 자세를 잡게하고 벤치프레스 기둥과 다리 에 쇠줄을 여기저기에 묶게하거나 줄의 길이를 조정하는데 시간을 소비했다
또한, 수요일엔 성민에게 안대를 해두고는 머리에 왁쓰를 발라 뒤로 완전히 넘기거나 앞으로 내려 고정시키며 평상시의 모습과 비교해보곤했다
그렇게 금요일이 되고 성민은 역시 평상시처럼 퇴근후 샤워와 쉘빙을하고 수도에 작은 호수를 껴서는 관장을 하고 영옥을 기다렸다
영옥은 커다란 봉투를 들고 성민의 오피스텔로 들어섰다
성민이 무릅을 꿇고 엎드려 인사를 한다
"이제 오셨습니까 주인님"
"어 그래"
영옥은 가지고온 봉투를 풀러 냉장고안에 넣고는 왁쓰와 스프레이를 들고와서는 성민을 불렀다
"이 앞에 반듯하게 서바!"
"네 주인님"
영옥은 성민에게 안대를 해준후 머리에 떡칠하듯 왁스를 발라 앞으로 내린후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시켰다
그리고는 귀에 겨울에 애들이나 쓰는 검정털로된 귀마게를 해주었다
"아 이것두 해야지~~"
영옥은 성민의 입에 개뼈다구를 물린후 뼈다구 양끝을 줄로묶어 머리 뒷쪽으로 묶었다
"좋아! 정말 못알아보겠다 하하하"
그리고는 매일처럼 같은 악세서리와 옷을 입힌후 침실에서 대기하도록 했다
다른날과 다르다면 오늘은 색다른 머리모양과 귀마개 그리고 발목과 팔목에 가죽 팔찌와 발찌를 미리했다는 것이고 개뼈다구를 물고 하얀 와이셔츠를 하나더 입혔다는 것이다
영옥이 사온 과일을 깍아 접시에 준비하는 동안 초인종이 울리고 선미와 은아가 도착했다
그녀들의 눈에는 이미 오늘 밤 파티에대한 흥분과 기대로 가득차있었다
"언니 쫑은 어디갔써요?"
"응 준비할동안 개털날릴까봐 침실에 묶어놨써"
"아 그렇구나 하하하하"
선미는 자신이 사온 횟거리를 쇼파앞 탁자위에 셋팅하고 은아는 커다란 크림케揚?탁자에올려놓았다
먹을 거리를 너무 많이준비해둔 때문인지 탁자가 부족하여 남은 음식은 냉장고에 넣어두거나 탁자 밑에 내려놓았다
그녀들은 벤치프레스를 기준으로 쇼파의 위치를 "L"자로 옮기고 탁자를 쇼파와 쇼파사이에 놓은후 거실에 은은한 음악을 틀고 거실등을 끄고 벤치프레스를 향해 조명등을 켠 후에야 자리에 앉았다
"자 이제 우리 먼저 건배부터 하자!"
영옥이 와인잔에 잔을 반쯤채워 나눠주자 선미가 꼬냑을 따서는 남은 잔에 채웠다
"언니 나 떨려서 좀 독하게 먹어야되 하하하"
"그래 어떻든 즐거운 오늘을 위해서 건배!!"
"건배!"
"건배!"
그녀들은 한숨에 잔을 들이켰다
다시 한잔을 돌리고 또 한잔을 하고나자 영옥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자 이제 우리쫑 대리고 올께.."
선미와 은아는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기 위해 다시 잔을 들었다
영옥은 침실로가 침대아래 엎드려있는 성민의 목줄을 잡아당겼다
"쫑 너두 같이 놀자 심심했지?"
성민은 이미 방안에서 자신의 오피스텔을 방문한 여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녀들이 선미와 은아라는 것을 감지했다
그리고, 영옥이 침실을 들어선 순간 제발 그것만은 아니길 바라던 그 바람이 힘없이 무너지고 있음에 체념하고있었다
영옥은 성민을 끌고 거실로나가자 선미와 은아의 눈이 놀라움에 동그랗게떠지며 둘이 주고받던 말을 멈추었다
성민은 줄에끌려 기어가며 머리를 숙였다
자신의 벌어진 입도 부끄러웠고 자신의 옷차림과 개목줄에 끌려가는 지금 이모습을 그녀들이 알아보기라도 한다면 ..
"쫑! 주인님 친구 김주인님과 정주인님이 오늘 쫑을 보러오셨써 인사드려야지!"
영옥은 벤치프레스옆에 서서는 성민에게 지시를 했다
영옥의 그말에 은아와 선미는 그녀들의 이름이 주인이란 이름으로 감춰지는것에 안도감을 갖을 수있었다
사실 이런 자리에서 자신의 신변이 노출되는것은 개나 주인이나 두려운것이 당연한 것이었다
하지만 영옥의 그말이 자신들을 철저히 감추고 있었고 또한 개는 자신들을 지금 보지 못하고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자유로워짐을 느낄 수있었다
더더욱 개가있는 자리와는 상대적으로 어두운 자신들의 위치가 더없이 자신들을 자유롭게 하고있었다
성민은 영옥의 지시에 팔을 굽혀 머리를 조아렸다
자신이 머리를 조아리는 그곳에 그녀들이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없었다
다만 영옥이 이끄는데로 영옥의 지시대로 행할뿐이었다
"귀엽다 하하하"
선미가 먼저 입을 열었다
"응 진짜 귀엽다 하하하 눈앞에서 보니까 진짜실감나는데 하하하"
성민의 아랫도리가 다시금 팽팽하게 당겨오기 시작했다
성민의 이마에서 땀이흘렀다
그리고 벌어진 입에서는 침이 고이고 있었다
성민이 애써 머리를 숙이려하면 할 수록 침이 흐르려해서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들어마시려 헉허헉 소리를 불규칙하게 내고있었다
"쫑 잘기억해 내가 본주인이구 김주인,정주인이 너의 부주인야 너에겐 똑같은 주인이니까 충성해!"
성민은 머리를 끄덕여 대답을 대신했다
선미와 은아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상황에 놀라움과 호기심에 눈을 반짝거렸다
"김부주가 쫑이 대리구 한바퀴돌아봐!"
영옥은 줄을 선미에게 건네주자 선미는 잠시 줄을 잡고있더니 자리에서 일어서서 거실을 한바퀴 돌았다
성민이 팔을 옮길때마다 팔목에 검은 가죽팔찌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뒷모습이 보일때는 짧은 핫팬츠사이로 엉덩이의 맨살이 그대로 보였다
줄을 잡은 선미의 손은 가늘게 떨고있었다
"쫑~오늘 내가 생일야..귀여운짓 잘해야대 ~"
선미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하고는 살짝 웃는다
성민은 역시 그렇게하겠다는 표시로 머리를 조아렸다
선미는 멋적은듯 자리에앉아 줄을 영옥에게 건내주었다
영옥은 줄을 잡아 벤치프레스에 손잡이를 걸어놓고는 빈잔에 잔을 채웠다
"오늘은 셔츠를 입혔써 우리 부주인들을 처음 보는날이라서 하하하"
"언니 ~~..."
영옥이 은아에게 눈짓을 하고는 입으로 자신을 가리키며 본주라는 입모양을 했다
"본주님 쫑이 더운가 봐요 땀을 많이흘리는데요"
"응 정부주가 저놈 셔츠좀 벗겨줘....저렇게 땀흘리다 쓰러지겠다 하하"
영옥의 말에 은아는 마시던 잔을 내려놓고 성민에게 다가갔다
몇잔의 술을 빠르게 마셨기 때문인지 은아의 얼굴이 빨갛게 홍조를 띠고있었다
"앉아! 쫑"
성민은 그자리에서 무릅을 꿇고 고쳐앉았다
"쫑 잘생겼네 히히 더운데 윗옷좀 벗자~"
"정부주 개가 손쓰는거봤써? 하하 사람이 벗겨줘야지 혼자는 암것도 못해 하하"
영옥이 지켜만 보고있는 은아에게 힌트를 주었다
은아는 성민의 셔츠 단추를 하나씩 풀렀다
성민의 반듯한 상체가 조명에 더욱 굴곡있게 보였다
조심스럽게 성민의 셔츠를 벗겨내는 은아의 가슴이 방망이질 치는 듯 쿵닥거렸다
셔츠가 벗겨지자 성민에게 채워진 개목걸이와 허리에 매여진 굵은 혁대가 눈에 들어왔다
은아는 발을 구르며 쇼파로와 앉았다
"와 진짜 떨린다 히히히"
영옥이 은아의 귀에 귓말로 속삭였다
"위험있게 자신있게해 안그럼 깐바.."
은아는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김부주가 쫑 바지좀 벗겨줄래? "
"아니 난 좀만있다가 히히"
나이가 가장 어린 선미가 부끄러운듯 멋적은 웃음을 웃었다
"쫑 일어서!"
영옥은 거침없이 성민에게 다가가 바지를 벗겨내렸다
성민은 바지가 벗겨지자 얼굴이 화끈거렸다
"와 ~캠으로 보던것보다 헐신 섹쉬하다 히히"
선미는 흥분한 눈으로 성민의 몸을 훑고있었다
"엎드려 이새꺄! 계속 서있을래? 개색끼가..."
영옥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성민은 그녀들 앞에 엎드렸다
"채찍은 어딨써? 본주님~?"
"왜 벌써 교육시키구싶어? 아직 시간많차나 하하"
"아니 그냥 물어본거예요 히히"
선미는 채찍질을 꼭하구싶어하는듯 보였다
"자 우리 음식도 많은데 먹으면서 놀자!"
그녀들의 수다와 술잔은 그렇게 몇십분을 오가며 주로 성민을 대상으로한 질문과 의문들을 풀어냈다
성민은 그러한 그녀들 앞에서 그저 엎드린체 나오는 침을 더이상 삼키지못하고 바닥에 흘려보내고 있었다
어느 순간 그러한 모습을 영옥이 보았다
"저새끼봐라 자기는 음식안준다고 질질 싸고있다 크크 뒤돌아서 엎드려!"
성민은 그녀들을 등지고 엎드렸다
"자세가 그게뭐야 엉덩이 처들어 쫑!"
성민이 무릅을 펴 엉덩이를 들자 검은 팬티줄이 항문을 간신히 가리고있는게 그녀들 눈높이에 보였다.
영옥은 이렇게 하라는듯 포크로 탁자를 두드린후 과일을 먹던 포크로 성민의 엉덩이를 살짝 눌러보였다
성민이 갑작스런 감촉에 움찔거렸다
영옥은 포크로 양쪽 엉덩이를 위에서 아래로 쭉 그러내리자 그어내린 자리가 연한빨간색으로 자국을 만들었다
"쫑 배고프니? 우리먹는거 먹고싶어?"
영옥은 포크로 항문에 끼인 가죽끈을 살짝살짝 찍으며 성민에게 말을 건넸다
성민은 아니라는듯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아이구 착하네 우리쫑이 사람먹는거랑 개가먹는거랑 구분할 줄도 알고 하하"
"본주님 먹을것좀 줘요 침을 저렇게 흘리는데..."
성민은 그순간 그렇게 감싸주는 선미가 고맙게 생각榮?그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욱 곤혹스럽게 만드는것인줄도 모른체...
"그럴까? 그럼 쫑 주인님들이 주는거 많이먹고 힘내야해!"
성민은 어떤식으로 머리를 흔들어야할지 감을 잡을 수 없었다
오직 이자리에서 그녀의 마음을 상하게하지 않는것만이 이상황을 가장 빨리끝낼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양을 해야할까...아니면 그렇게 하겠노라고 감사함을 표해야할까....
"야! 대답을 해야할꺼아냐? 내말 안들려?"
영옥의 조금 톤이 높아진 목소리에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래 알았써 ..."
영옥의 목소리가 살짝 가라앉았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영옥은 분명 잠시 머뭇거린 자신에게 화가난듯했다
성민은 자신도 모르게 긴장하며 몸을 움츠렸다
"김부주 쫑한테 먹이좀 줘 하하"
"네 그럴까영? 히히"
선미는 회 한점을 들어 성민의 입으로가져갔다
하지만 입에 물려있는 뼉다귀때문에 성민이 먹을 수있는 상황이아니라는것을 알고 잠시 난감한 표정으로 웃음을 웃었다
"김부주! 거긴 똥구녕이구 입은 바로 앞에있자나 하하하"
순간 성민은 그제서야 자신에게 했던 영옥의 말이 생각났다
언제나 영옥은 자신의 입을 항문이라하고 항문을 입이라하지않았던가..
단 몇주간 잃어버렸던 기억을 영옥의 한마디로 확실하게 깨울 수 있었다
선미가 머뭇거리자 영옥은 자신이 나서지않으면 처음부터 그녀들에게 모든것이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엉덩이 바로 못세워?"
성민은 표시안나게 내렸던 엉덩이를 무릅을 바짝펴 바로세웠다
영옥은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허리아래걸친 가죽끈에 손가락을 넣고 항문쪽을 향해 천천히 손가락을 내렸다
손가락이 가죽근을 따라 항문근처에 닿기도전에 성민의 엉덩이근육이 수축되는 것이 느껴졌다
하지만 영옥의 손가락은 거리낌없이 성민의 항문을 스치고 더 아래로 흘러내렸다
"쫑이 배고프다고 입을 움찔거리는데 부주님들이 너무하다 그치?"
성민은 계속해서 입에서 침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영옥의 손가락이 불알근처에서 빠져나가자 은아가 먼저 영옥에게 제안을 했다
"언니!..아니 본주님! 우선 케佯壙?자르죠! 케若?녹을텐데.."
"응 그럴까?"
성민은 미뤄진 사형수의 처형마냥 긴숨을 쉬며 잠시 마음을 놓았다
이미 성민의 육체와 정신은 그녀들의 말 한마디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고 있었다.
은아는 탁자에 케揚?올리고 25개의 초를 꼽은후 불을 붙였다
영옥과 은아의 축하노래속에 선미가 촛불을 끄면서 너무도 짧은 시간에 그녀들의 케?점화식은 끝이났다
"본주님!!! 오늘 선 ..아니 김부주 생일 축하파티니까 김부주가 쫑한테 먹이를 주라고하는건 어때요?"
은아의 제안에 영옥은 손벽을 쳤고 선미는 기다렸다는듯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그럼 제가 먼저 대표로 선행을 배풀겠습니다"
선미의 표정으로보아 그녀는 알콜기운을 빌리고있는듯했다
어쩌면 알콜을 핑계삼아 자신의 감춰진 욕망을 분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근데 좀 묶었으면 좋겠서요 ..."
"어 그래? 그럼 그렇게하자..물까봐 그래? 하하하 "
영옥은 성민의 목줄을 끌어 벤치프레스 배드에 성민의 상체를 머리를 박듯 걸치게하고는 준비되어진 쇠줄을 성민의 팔찌오 발찌 그리고 목줄에 연결시켰다
성민은 몇분도안되어 상반신에 자신의 몸무게를 얹고는 엉덩이를 높이 들은체 다리를 벌리고 묶여있는 모습이 되었다
"자 시작해! ~"
"시작해!~"
"시작해!~"
영옥과 은아가 재미있는듯 선미를 다구치자 선미는 쇼파에서 일어서서는 성민에게 다가섰다
숙기가 없는 선미의 움직임에 영옥과 은아는 쇼파에 앉아 호기심에찬 얼굴로 그녀의 움직임을 주시했다
선미는 군대에서나 볼듯한 모습으로 엎드려있는 성민에게 다가가 엉덩이에 손을 얹었다
"와우!!"
은아의 환호성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나왔다
선미는 성민의 엉덩이를 손끈으로 쓸며 자신의 손을 천천히 항문주위를 지나 더아래로로 흘려보냈다
선미의 손은 가늘게 떨며 낮선 남자를 탐하듯 성민의 불알근처를 지나 페니가 숨겨진 팬티위를 천천히 쓸었다
영옥은 자신이 만질때와는 또다른 느낌에 숨이 막힐듯 긴장하고 은아 역시 그녀의 손길을 따라 뭔가 터질듯한 폭발물을 가슴에품은듯 두근거림으로 그녀를 지켜보았다
선미가 결심을 한듯 성민의 다리가랭이에서 빠져나와 팬티의 한쪽후크를 가볍게 당겼다
후크가 풀러지고 성민의 한쪽 엉덩이와 항문이 튕기처나왔다
영옥과 은아의 눈에는 가랭이 사이의 성민의 패니스가 살짝 보였지만 선미의 눈에는 그것이 보이지 않는듯했다
지켜보는 사람과 실제 행하는 사람의 시각의 차이랄까..
동일한 시간 동일한 행위를 하는 곳에서 선미와 은아 그리고 영옥이 느끼는 감정과 느낌은 분명 서로 다른 무엇이었으리라
선미가 남은 다른 한쪽 후크를 누르자 팬티는 바닥으로 망설임 없이 떨어졌다
"와우!!"
영옥과 은아의 짧은 감탄사가 선미에게 보다 많은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듯했다
은아는 쇼파에 의지한 몸을 앞으로 굽혀 성민의 페니스에서 흘러나오는 맑은 액체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하지만 영옥은 계속해서 선미의 손의 움직임을 훔치며 그녀가 보여줄 그녀만의 환상을 기대하고 있었다
선미는 그렇게 반쪽자리 사과처럼 들어난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쓸다가 수저로 케恙?크림을 크게 한수푼떠서는 성민의 엉덩이로 가져갔다
커다란 무언가를 결행하는듯한 선미의 표정을 보며 영옥은 알 수없는 웃음이 나왔다
"저걸 어쩌려고 크크크..그게 그렇게 들어가?"
영옥은 이미 경험으로 알고있다는듯 선미의 행동에 속으로 웃음짓고 있었다
사실 영옥은 선미가 수저로 크림을 뜨는 순간 그대로 성민의 항문에 집어넣으려 할줄알았다
하지만 영옥의 생각은 바로 틀어졌다
선미는 크림을 성민의 항문주변에 넓게 바른후 수저를 거꾸로세워 성민의 항문안에 살살 찔러넣었다
성민의 몸이 경직되었다
성민의 허벅지근육이 그녀가 항문을 건드릴때마다 수축과 이완을 반복했다
그렇게 몇번을 수저의 손잡이 끝으로 건드리던 선미는 영옥에게 구원을 요청했다
"본주님 도와주세요 히히"
영옥은 기다렸다는 듯 일어서더니 조리대로가서는 일회용 장갑을 들구와서는 그중 두개를 자신의 손에 끼었다
"내가 하는거 잘봐~ 강아지 먹이줄때 함부로 주면 물려요~~히히"
영옥은 일회용 비닐장갑을 낀손으로 거침없이 크림을 성민의 엉덩이 전체에 문질렀다
선미 또한 자신도 반대편 엉덩이쪽에서 장갑을 끼고 영옥처럼 반대편 엉덩이에 크림을 문질렀다
영옥의 한손이 몇번씩 성민의 항문을 지나는듯하면서 동시에 다른 한손으로 성민의 불알을 만지작거렸다
"아 털없으니깐 너무 좋다 깨끗하구 하하하"
"응 나는 집에 개털날리는거 싫어하거든 하하하"
그녀들은 짧은 대회속에서도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않았다
생크림이 녹아 성민의 엉덩이가 반짝거렸다
영옥은 다시 크림을 손가락으로 푹떠서는 성민의 항문 근처에 발랐다
"김부주는 쫑 고추에 크림좀 발라줘"
"네 언니 아니 본주님 "
성민은 이미 그녀들의 손놀림에 유린당한듯 정신을 빼앗기고있었다
똥구녕을 하늘로 처들든 페니스를 까고있든 그것이 수치라는 생각보다는 그녀들의 손놀림에 긴장과 설레임을 반복하며 어쩌면 절박하게 그녀들의 한방을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를일이었다
선미의 손이 서투르게 성민의 패니스를 간지럽혔다
매끈하면서도 끈적함이 그리고 부드러우면서도 거친 그녀의 서툰손놀림에 성민은 온통 정신을 빼놓고있었다
온통 그녀의 서툰 손놀림에 정신이 가있는듯할쯤 항문에 살짝살짝 들어오는 이물질의느낌..
영옥의 손가락이 성민의 항문을 살짝 살짝 건드리며 알수없는 깊이로 삽입하는듯 빠져나가길 반복했다
성민은 자신의 처지도 잊은체 그녀의 손에 비닐 장갑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영옥이 선미의 손을 끌어 항문에 손가락을 넣어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선미는 크림이 잔뜩묻은 중지를 성민의 항문에 찔러넣었다
성민은 그녀의 손가락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성민의 항문에 중지가 모두 묻히자 선미는 알수없는 기쁨에 활짝 웃음을 웃는다
선미의 손가락에 성민의 움찔거림이 그대로 느껴진다
따뜻하고 힘을 주는듯 빼는듯 불규칙적인 움직임..
추운 겨울날 눈싸움을 하다가 차갑게언 손가락을 입안에 넣고 빠는 기분이랄까?..
잠시후 영옥이 선미의 손가락이들어간 항문을 향해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성민은 가늘게 신음을 흘렸다
"으 으 으~~"
교성이라는건 어쩌면 상대를 더 흥분시키기 위한 노래인지도 모른다
성민의 그신음 소리는 영옥과 선미에겐 너무 좋다는 의사표현으로만 느껴졌다
영옥은 반쯤 손가락을 넣다가 빼고는 다시 항문 주변의 크림을 발라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박아넣었다
언제나 처럼 처음은 힘들지만 두번째는 그리고 그다음번은 더더욱 쉬운법이다
영옥의 손가락과 선미의 손가락이 성민의 항문속에서 부딪치며 장난을 친다
살짝 땡기며 혹은 좁히며...
그녀들은 어느새 호흡을 맞춘듯 능수능란하게 성민의 항문을 유린하고있다
"김부주 살짝 그쪽으로 당겨봐 살짝"
"네"
영옥의 말과함께 선미가 항문에 넣은 손가락을 자신쪽으로 살짝 당기는 느낌과 함께 영옥의 손가락이 다른 한편에서 성민의 항문을 당기기 시작했다
"으으으으~~~"
성민은 참을 수는 있었지만 자신의 항문이 파열이라도 될것같다는 생각에 신음소리를 냈다
또다시 몇번 서로의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성민이 조금은 익숙해질무렵 그녀들의 손가락은 성민의 항문을 떠났다
"이제 쫑한테 먹이를 줘도되.."
그것이 끝이라고 생각했던 성민에겐 그것은 또다른 두려움의 시작이었다
"나도 하고싶어요 본주님~~!"
바라만 보던 은아가 갑자기 그녀들 사이에 끼어들었다
"먹이는 내가줄께요 히히"
"응 그래 그럼 하하하"
은아도 일회용장갑을 끼고는 성민의 뒤에 섰다
길을 처음가는 사람과 누군가 지나간길을 간사람의 차이라할까...
은아는 그녀들보다 공격적으로 성민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엉덩이를 쓸어내리는 힘이며 항문을 거침없이지나거나 성민의 불알과 패니스를 번갈아 쥐고 펴면서 감성과는 다른 두려움으로 성민을 자극했다
선미의 손의 움직임이 비단이었다면 은아의 손의 움직임은 센드페이퍼라고나할까...
그녀의 힘이실린 손끝은 혹시나 자신의 몸을 해하지나 않을까하는 두려움에 떨게했다
두려움은 몸의 반응으로 나타났다
그녀의 손끝이 지날때마다 성민의 몸은 반사적으로 반응했다
"쫑 맛난거 줄께 많이 먹어~~~"
은아가 회한점을 들어 성민의 항문에 밀어넣었다
회는 별다른 저항없이 은아가 손가락으로 누르는데로 항문 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와 잘먹는다!!"
선미가 호들갑스럽게 감탄사를 연발했다
"우리쫑 오늘 너무 착하네 잘받아먹구~"
영옥이 추임세를 넣는다
은아는 자신감이붙은듯 좀더큰 또다른 한점을 집어 성민의 항문으로 밀어넣는다
성민은 항문안으로 들어오는 이물질의 느낌이 전에 영옥이 했던 그느낌보다 부드럽고 고통이 없기에 다행스러웠다
은아는 회한점을 다시집어들었다
" 정말 잘먹네 많이배고팟나바 하하"
은아는 집어든회를 초고추장에 둥굴린후 성민의 항문에 살짝 박아넣는다
알수없는 항문주위의 따가움에 성민은 엉덩이를 들썩였다
성민은 아마도 그녀의 비닐장갑이 연한 항문을 스치고 지났기때문일것이라고 생각했다
선미와 영옥의 웃음이 저만치에서 들린다
비웃음일까...자신을 이렇게 거꾸러뜨린 만족함에서 나온 웃음일까? 아니면 재미난것일까?
성민이 그녀들의 웃음에 이유를 생각하는순간 또다시 이물질이 항문안으로 밀어너진다
의사와 반하는 그러나 자신의 의사로는 거부할 수없는 그래서 더욱 수치스럽고 부끄러운 ....
은아는 그렇게 벌건 고추장을 뒤집었쓴 회를 집어삼키는 성민의 항문이 신기하고 놀라울뿐이었다
"쫑 회만먹으니까 질리지 주인님이 다른것도 줄께~"
은아는 마늘에 고추장을 발라 성민의 항문안으로 밀어넣었다
역시 항문은 무리없이 마늘을 집어삼켰다
그러나 정작 성민은 계속된 쓰라림에 발가락을 꿈지락거리며 쓰라림을 호소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항문은 화끈거렸고 힘을 주고있는지 혹은 빼고있는지 가늠이서지않았다
성민의 등줄기에서 땀이흘렀다
은아가 썰은 청양고추 조각을 집어들고 성민의 항문을 향하는 순간 성민의 항문에서 마늘이 삐죽 고개를 내밀었다
"어~~언니 ~~아니 본주님 많이 먹었나본데요"
그러자 영옥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럴리가 몇점먹었다고 .."
영옥은 다시 비닐잠장갑을 끼고는 성민에게 다가섰다
"아쭈 요거먹구 엄살야?"
성민은 머리를 저으며 항문주위가 쓰라리다는 표현을 하려했다
"매워?"
성민은 머리를 끄덕여 그렇다는 표현을 한다
"주인님이 주는건데 안먹을꺼야? 너 회 좋아하자나~"
성민은 짧은 신음을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착하지 쫑~~"
영옥은 몇개의 썰어논 청양고추에 고추장을 발라 성민의 항문주위에 놓고는 손가락으로 깊게 찔러넣기 시작했다
쓰라림과 고통이 성민의몸을 비틀리게한다
하지만 영옥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성민의 항문을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아이구 잘먹네 우리쫑~~"
성민은 무의식적으로 항문에 힘을 주었다
그러나 그것이 영옥의 마음을 건드리고 말았다
"아쭈 주인님이 준걸 뱉어? 주둥이 안벌려? 삼키지못해?"
영옥은 두개의 손가락으로 성민의 항문에서 왕복운동을 하며 깊게 깊게 음식물을 찔러넣었다
똥을 쌀듯한 배뇨의 기분이 들었다
하지만 성민은 죽을 힘을 다해 참았다
영옥이 그렇게 성민을 유린하고 자리에 가앉자 선미가 자리에서 다시 일어섰다
"매운가본데 이것좀 줘야지..괜찬쵸?"
"응 그래 네맘대로해"
선미는 길다랗게 설어논 오이를 집어들고 성민의 항문에밀어 넣었다
성민의 항문주변이 벌겋게 부어올라있었다
하지만 술기운에 취한 그녀들에겐 새로운 게임이 즐거울뿐 성민은 이미 안중에 없었다
오이는 항문안으로 쉽게들어갔다
하지만 성민은 이미 들어가있는 이물질과 또다시 삽입되는 이물질의 느낌에 괴로울뿐이었다
항문은 저절로 벌어졌고 오이는 밀어넣는데로 밖으로 빠져나왔다
"김부주 냉장고에 안자른거있써 그거죠 그건 잘먹어.. 너무 작은건 입맛에 안맞나바 하하"
"아 그래요?"
선미는 냉장고에서 그중 가장 반듯한 오이를 꺼내들고 성민앞에 다가셨다
그리고는 또다시 고추장을 고르게 바라고 성민의 항문으로 밀어넣었다
하지만 오이는 전처럼 쉽게 항문안으로 들어가지 않았다
그순간 지켜보던 영옥이 거실장에서 채찍을 들고 성민의 엉덩이를 두세대 후려쳤다
"먹어~! 주인님이 주신는걸 거부해? 먹어! 주둥이 쫙쫙벌려 처먹어~!"
성민은 정신을 잃은듯 아무생각이 없었다
온통 고통뿐인 현실 속에서 고통을 줄이겠다는 마음 하나뿐이었다
성민은 자신의 항문에 힘을 뺐다
하지만 다시금 채찍이 날라들었다
술을 몇잔해서일까? 그녀의 채찍은 전과 다르게 너무 아팠다
살이 찢어지는듯한 아픔과 거실을 가득채우는 마찰음에 성민은 최대한 허리를 꺽고 엉덩이를 벌려 항문이 벌어지게했다
굵직한 그리고 뜨거운 마찰과 함께 무언가 창자끝에 와닿는 느낌이 들었다
잠시 움직임이없던 그 굵직한 느낌은 잠시 자리를 찾는듯 이리저리 창자벽에 닿더니 다시금 창자 어느 한쪽으로 깊게 파고들어갔다
세여자의 환호성이 들렸다
선미는 박수를 친다
은아는 부라보를 연발한다
영옥은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치며 잘했다고 칭찬을 한다
30여센티는될듯한 길이에 두께가 3~4센티나 되는 오이가 5센티남짓한 길이를 남겨두고 항문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은아의 제안에따라 영옥은 선체로 오이한쪽끝을 쥐고 은아는 성민의 페니스를 잡고 선미가 핸드폰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는 교대로 몇번의 후래쉬가 번쩍거렸다
그렇게 오이를 박아둔채 그녀들은 쇼파에 가 앉았다
그녀들은 성민의 항문에 박힌 오이를 바라보며 술잔을 들었다
취기에 선미가 회한점을 바닥에 흘렸다
선미가 그것을 치우려몸을 굽히자 영옥이 그것을 재지하고는 성민에게가 결박한 사슬을 풀었다
"오이가 주둥이에서 빠지면 오늘 초상치르는줄알아!"
영옥은 개줄을 당기며 성민에게 엄포를 주었다
성민은 항문에 힘을 최대한 빼고 개줄에 끌려 영옥에게로 기어갔다
아마도 오이를 항문에 물고있기 위해선 힘을 주어선 안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없으리라
사실 영옥으로부터 교육받기전엔 성민 또한 모르던 것이었다
힘을 주면 줄수록 오이는 밖으로 밀려나가고 힘을 빼면 뺄수록 오이는 단단하게 항문에 박힌다는 사실... 그것도 지식이라면 지식일까....
성민이 영옥이 당기는데로 다가서자 영옥은 성민의 입에물린 개뼈다귀를 풀어주었다
"개색끼 드럽게 침을 질질 싸고 지랄야.. "
영옥은 성민의 머리를 발로눌렀다
"혀로 잘찾아서 먹어~"
성민은 혀를 내밀어 방바닥을 핥았다
무언가 뭉클한 살점이 입에잡힌다
입술로 살짝물어 조심스럽게 씹어본다
"회다..."
오랜시간 입이 벌려져 있었기에 아구가 부자연스럽고 아팠지만 회는 생각보다 맛있었다
갑작스런 영옥의 채찍에 성민은 자세를 최대한 납작하게 엎드린다
"야 이새꺄 주둥이에서 오이빠지면 죽는다 했지? 살살 토해내는거 모를줄알아?"
성민은 다시 최대한 오이를 집어삼킨다
대변을 보다가 중간쯤에서 끊는 때처럼..
은아가 주워먹는 성민을 보고 재미나는듯 자신의 발등에 회한점을 얹는다
"쫑 이거 먹어~!"
은아가 발을 뻗어 성민의 입가에 대자 성민은 발주변을 혀끝으로 핥으며 올려진 회를 찾아네 삼킨다
"하하하 아 이거 재밌다 개새끼 진짜 징그러 하하하"
"오늘 너 주인님들 덕분에 호강하는줄알아~"
은아는 신이난듯 성민의 머리를 발로 살살 문지른다
그리고는 다시 회한점에 고추장을 발라 엄지발가락에 끼워 넣은후 성민의 입가에 발을 내민다
"먹어 쫑!"
성민은 다시금 혀를 내밀어 회를 찾아 낸후 씹어먹었다
"야~ ! 고추장 묻었자나 다 핥아먹어 ~!"
성민은 다시금 혀를 내밀었다
그것이 그녀의 발이라는건 눈을 감고도 알수있었다
그것은 혀와 입술에 와닿는 느낌과 가죽 신발 냄새 그리고 약간의 땀냄새로 알 수있었다
성민은 그녀의 발가락을 핥았다
은아의 웃음이 성민의 머릿속을 때리며 지나갔다..
성민은 그렇게 은아와 선미 그리고 영옥의 발을 차례로 핥고서야 잠시 엎드린체 쉴 수 있었다
하지만 잠시의 휴식을 방해한건 그녀들이아닌 바로 성민자신이었다
성민에게 찾아온 배뇨의 느낌은 점차로 성민을 압박해왔다
성민은 어떻게든 참으려했으나 더이상의 인내에 한계를 들어내고있었다
성민은 영옥에게 다리한쪽을 들어보이며 소변이 매렵다는 표시를 했다
그것은 영옥이 정해준 의사 표현이었다
"쫑이 오줌 마렵다는데 어떻게할까?"
"그냥 싸게해요 하하하"
은아의 그말이 저주스러웠다
"목마를텐데 마시라그러면 좋겠는데 히히히"
선미가 그럴 사람은 아닌데 조금 취하긴 한듯하다
소변한번 보는것도 쉽게 허락하지않는게 야속하게 느껴졌다
"아무나 화장실 대리고가서 오줌좀 누이고와 "
영옥이 그렇게 말하자 은아가 개줄을 잡고 자리에서일어나 성민을 끌었다
은아는 화장실문을 열고 들어서자 성민을 바라보며 오줌눌것을 지시했다
성민이 잠시 머뭇거리자 은아는 성민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찰싹 소리나게 때리며 항문에 박힌 오이를 빼었다 깊게 박아넣었다
극심한 고통이 항문에 느껴졌다
"너 개가 오줌 어떻게 싸는지 몰라? 다리한짝 올리고 싸자나 그렇게 안배웠써?"
성민은 말없이 다리한쪽을 들었다
하지만 소변은 좀처럼 나오지않았다
사실 남이 그것도 여자가 보는대서 소변을 보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처음으로 알았다
나올듯 말듯한 소변은 좀처럼 나오지않고 아랫배가 팽팽하게 당겨왔다
그러나 은아는 개줄을 잡고 욕조에 앉아 성민의 패니스를 물끄러미 바라볼뿐이었다
더이상 참을 수없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성민은 소변을 볼수있었다
한번에 보던 소변은 이성과 현실사이에서 몇번을 끊어졌다 보기를 반복하며 간신히 마무리할 수있었다
소변은 성민의 허벅지와 다리 여기저기로 뿌려졌다
그러나 그렇게 방광에 힘을 주면서 성민의 항문에서 오이가 빠져나왔다
"본주님 어떻게 ..오이빠졌써요~~!"
은아는 큰일이라도 난것처럼 영옥에게 고자질했다
"씻고 오라고하던가 씻겨서 대리구와 하하 좀 맞고 다시박아줘야지 뭐 하하하"
영옥은 냉정함에 성민은 또다시 절망할뿐이었다
"일어서 주인님이 씻겨줄께"
은아는 샤워기를 틀어 성민의 하반신에 물을 뿌렸다
그리고는 비누를 손에 발라 성민의 허벅지로부터 발끝까지 그리고 페니스를 씻겨나갔다
은아의 손결에 성민의 패니스는 또다시 발기를 시작했다
그러자 은아는 발기된 성민의 귀두를 더더욱 열심히 어루만지며 비누칠을 반복했다
다씻긴후 성민은 다시 개줄에 끌려 테이블 앞으로 끌려갔다
"쫑 오이 빼고왔써?"
"본주님 한번 봐주세요 오늘 그래도 우리들 기분좋게해줬는데 하하"
"그래? 그러면 오늘은 부주님이 봐주라하니깐 봐주지만 다음엔 죽을 줄알아"
성민은 머리를 조아려 감사의 표시를 했다
"근데 쫑 고추 진짜이뻐요 하하하"
은아의 수다스러움에 성민은 얼굴이 화끈거렸다
"그래? 일어서바 쫑!"
성민이 일어서자 발기된 페니스가 하늘을 향하는듯 위로 치솟았다.
"금방 닦아줬는데 또 침흘리네 하하하"
은아는 자연스럽게 성민의 귀두끝을 엄지손가락으로 훔친다
"귀여우면 빨아보든가 하하하"
영옥의 말에 성민은 흘깃 놀래며 더더욱 흥분을 더해갔다
"본주님은 빨아봤써요?"
"아니 개자지를 왜빨아 하하하"
"그럼 나는?..."
"그런가 하하하"
"자위하는것좀 보고싶은데 본주님..."
"응 그래 맘대로해 내가 그랬자나 둘은 이제 쫑의 주인이라고..나한테 특별한일없으면 허럭같은거 받지말고 교육하고 가지고놀아."
"고마워요 하하"
은아와 영옥의 대화를 들으며 성민의 귀두는 터질듯 검붉게 변해갔다
** 추천과 리플주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어떤분이 뻥이다 거짓말마라 말씀을 하시는데...그건 그리 중요한게 아니라봅니다
어떤분이 물으셔서 답문을 함게 적으라시길래 사실과 허구의 비율을 있는대로 말씀드린것일뿐입니다
저는 그냥 언제적의 어떤 내용을 쓰라고 하시면 그리할뿐입니다
리플수 7개넘으면 후속편올리라 하셔서 아침부터 회사일보며 어렵게 5장을 올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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