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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02:11 683회 0건
언제나 처럼 하루는 여사원들의 웃음으로부터 시작한다

맑은 웃음과함께 그녀들의 밤새준비해둔 수다가 업무 시작종이 울리기전까지 밤새썰렁했던 사무실을 가득 매운다

그러나 오늘도 성민은 지어낸 웃음을 웃을뿐 자리에앉아 인터넷 뉴스를 보는척하며 커피를 마신다

영옥이 사무실에 들어서자 성민은 무관심한척하며 영옥의 일거수일투족을 살핀다

역시나 미스김과 미스정이 영옥의 책상으로가 수다를 떤다

미스김은 준비한 커피잔을 영옥에게 건네며 무언가를 열심히말하고있다

언제부터 그녀들이 저렇게 친해진것인지 알수없는 일이었다

다시금 모니터를 바라보며 웃음을 참을 수 없다는듯한 표정의 그녀들...

미스정은 얼굴이 달아올라 한겨울 어린이마냥 붉은 얼굴로 입을 막고 웃고있다

그녀들이 모니터를 가리키며 뭔가를 이야기하고 웃는걸봐서는 또다시 자신의 사진을 오늘의 수다 아이탬으로 잡고 있는게 분명했다

예상은했던 일이었지만 성민은 차마 더 견딜수가 없써서 그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을 나가려했다

성민이 사무실 문을 열고 나가려할쯤 핸드폰 문자메시지알림음이 들렸다

성민은 문을 나서며 핸드폰을 확인했다

"화장실가면 영상통화 시작하도록해"

성민은 화장실에가서 잠시머뭇거린다.

사실 영상통화라는건 10대나 20대애들이 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보다는 화장실에서 영상통화를 한다면 변태취급받을듯 했기때문이다

잠시 머뭇거리는 사이에 문자가 왔다

"야~ 뭐하냐? 화장실이면 영상통화하라는 문자 못받았써?"

영옥의 다그치는 문자가오자 성민은 화장실에 다른 누군가가있는가를 확인한후 영상을 누른다

잠시후 통화가 연결되자 영옥의 책상인듯한 장소가 보인다

영옥은 매직으로 종이에 글을써서는 영상을 통해 보여준다

"바지내려!"

성민은 잠시 머뭇거리다 전화기를 든채로 화장실 가장 옆칸으로 들어가 문을 잠근후 한손으로 허리띠를 풀었다

이상황에서 말꼬리를 다는건 위험한짓이다

영옥이 사무실에서 큰소리라도 친다면 모든것이 들통날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이었다

자크를 내리자 무릅까지 바지가 흘러내렸다

영상을 바지쪽으로으로 비추자 영옥과의 영상통화는 종료된다

소변 보는것을 보여달라할줄알았더니 다행이도 회사라 동료나 상사들의 이목때문에 하지못한것이라는 생각에 내심 안심을 한다

성민이 책상에 앉자 예상대로 영옥의 메세지가 날아왔다

"그만하자! 나 성질 버릴것같아서 안되겠다. 그냥 먹은거 토해놓고 편하게 살아라!"

영옥은 그렇게 한줄 말을 남기고 접속을 끊었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민은 너무도 뻔히 예상할 수있었다

성민의 마음이 조급해지며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를 생각해보았다.

순간적으로 자신의 행동이 필름처럼 되집어 돌아 스처지나갔다.

그러나, 조금함이 그의 그런생각마저도 어수선하게 뒤섞을 뿐이었다

로그아웃된 쳇창...

전화를 하기에도 어려운 공간..

모니터위로 살작올려다보지만 영옥은 저족책상에서 파티션에걸려 그 머리칼만 살짝 보일뿐이다

지금 어쩌면 그문서를 출력하려고 준비할지도 모를일이다

조급함에 소변이 나올듯 아랫도리가 조여왔다

성민은 떨리는 손으로 영옥에게 문자를 보냈다

"무엇을 잘못했는지 몰라서 죄송합니다 주인님. 한번만 용서해주시면 다시는 그런일이없도록 하겠습니다. 용서해주세요 주인님"

잠시후 쳇창에 영옥이 로그인하더니 글이 올라왔다

"야! 새대가리 새꺄! 내가 어제밤에 뭐라햇써? 씨발놈아 개색끼주재에 속옷을 입고다녀? 내가 주인같지않아? 깐바?"

순간 성민은 어제밤에 영옥이 했던말이 불현듯 생각났다.

사실 항상 밤에만 영옥의 지시에 신경을 썼을뿐 아침엔 별생각안했던것이 그 원인이었다

"죄송합니다 주인님...죄송합니다.."

"너 안되겠써. 주인이 한눈만팔면 딴짓해서 항상 감시해야지 도저히 안되겠써"

"네 감사합니다 주인님"


성민은 거실에 컴퓨터와함게 캠을 설치했다

또한, 거실 중앙엔 벤치프레스(운동기구)를 함께 설치했다

거실은 전에 거실의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성민에게 느껴졌다

하지만 오늘 아침에 지시를 따르지 않을 수는 없었다

설치를 끝내고 매일처럼 샤워와 쉘빙을 하고 반바지와 티만입은채 영옥을 기다렸다

10시가 조금넘어 영옥이 도착했다

영옥의 표정이 밝아보인다

영옥은 검정색 반바지와 헐렁한 붉은 셔츠로 옷을 갈아입고 샤워를 마친후 여느때처럼 쇼파에 몸을 기댔다

"쫑 옷 이걸루 갈아입자!"

영옥은 들고온 쇼핑백에서 작은 옷뭉치를 꺼냈다

반바지하나와 가죽팬티한장 그리고 가죽혁대 하나..

"일어서!"

"네 주인님"

"다벗어!"

성민은 런닝과 반바지를 벗고 벌거벗은채 영옥앞에 섰다.

언제나처럼 부끄러움에 얼굴이 후끈거렸지만 페니스는 서서히 몸을 풀고있다

"또 까닥거리는군 크크크..침흘리지마 새옷에 침묻히면 죽을줄알아 크크크"

"네 주인님...."

영옥은 성민의 허리에 허리띠를 채운다

검정색 가죽허리띠는 폭이 10센티정도되었으며 중간에 2센티마다 쇠로된 구멍이뚫려 있었고 가장자리로는 징이박혀있었다

영옥은 허리띠를 꽉맞게 조인후 허리띠의 가장끝 구멍과 닿는 또다른 구멍에 자물쇠를 채웠다

"이러면 벗겨지지않고 좋을꺼야 그치?"

"네 주인님.."

영옥은 스스로 만족한 얼굴을하며 팬티를 집어들었다

팬티역시 검정색가죽으로 페니스와 불알만을 가까스로 감싸주고 뒷쪽은 끈으로 처리되어있었으며 허리양쪽엔 후크로되어있써 채울 수있게되어있었다

성민은 자신이 영화에서나본 게이빠의 춤추는 사내가 된기분이들었다

그리고 입혀진 바지는 여자들이입는 조깅바지인듯 폭넓은 바지단은 5센티정도로 신축성이있었다

남자들이 말하는 끈팬티와 똥꼬바지를 입은 꼴이랄까..

하지만 성민은 이렇게라도 입혀주니 다행이라는 생각을해본다.

영옥의 지시에따라 성민은 거실을 두어바퀴 반듯이 걸어서 돌은후 또다시 두바퀴를 기어서 걸었다

아마도 보여지는 정도를 가늠하기위함인듯했다


성민이 영옥의 앞으로와 엎드려있는동안 영옥은 새로설치된 벤치프레스를 둘러보며 살짝들어보거나 밀어보았다

건장한 사내를 묶어두기에 충분한지 혹은 어떤식의 자세가 적합한지를 생각해야했기때문이다

생각보다 튼튼한 파이프와 갈끔한 디자인 그리고 이런저런 구멍과 기둥이나 다리가 많아 꽤나 쓸모있을듯해서 웃음이 나왔다

오늘은 회사에서 점심식사를하며 선미와 은아에게 약속한게 있었다

그것을 지키기위한 계획은 오후시간 내내 쳇을 통해 그녀들과 자세히 나누었기에 차질이 없다면 즐거운 밤이될듯했다

사실 영옥은 이렇게까지 이 알수없는 놀이에 빠져들줄 몰랐다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보수적인 성격탓에 손을 잡거나 팔짱을 낀정도가 다일뿐이었고 남자의 육체는 인터넷상으로도 바라보기 부끄러운것이었다

하지만 성민을 개로 칭하면서 정말 개처럼 끌려가는 그것이 영옥을 흥분하게 했으며 비상식에 대한 도전이 묘한 쾌감을 불러일으켰다

영옥은 시간을 본후 설치된 컴퓨터를 켜고 엠에스엔에 접속했다

"쫑 여기에 앉아!"

성민은 영옥이 시키는데로 영옥을 등지고 벤치프레스에 앉았다

영옥은 캠을 켜고 성민에게 방향을 맞춘후 거실등을 끄고 조명등을 켰다

조명등이 성민을 비추자 캠화상으로 성민의 하얀등이 분명하게 보였다

요즘 캠의 화질도 놀랍지만 줌아웃이 되는 기능까지되니 더없이 즐거웠다

영옥은 냉장고에서 와인과 과자를 꺼내서는 쇼파에앉아 성민을 바라봤다

"오늘 다른 어느때보다 말잘들어야되..매번 이런말하는것도 이젠 지겨워..이젠 한번 잘못하면 그날로 끝야..그리고 내말에 토달지말고 변명하지마.."

"네 주인님.."

"그래 알아들을만큼은 교육榮鳴?생각하니까 더 말안할께..주인이 항상 좋을수는 없써..명심해.."

"네 주인님.."

영옥의 차분한 말에 성민은 긴장하고있는듯 그 대답하는 목소리가 가늘게 떨고있었다

영옥은 그렇게 성민을 벤치프레스에 앉혀두고는 와인을 마시며 음악을 들었다

12시가된듯 침실의 탁자시계의 알림음이 들렸다

"자 이제 시작하자!..여기 바로서!"

성민은 벤치프레스의 발쪽에 붙은 2.2~3미터정도 길이의 기둥사이에 반듯하게 섰다.

기둥끝에 유자형홈오로 되있어 서서 역기를 들때 사용하는 용도였다

영옥은 성민에게 안대를 해주고 목에 개목걸이를 해주었다

개목걸이와 허리띠가 묘하게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는 양팔에 가죽팔찌를 채운후 양손을 벌려서 들게한후 각각의 팔찌를 각각의 기둥에 묶어놓았다

만세를 부르는듯한 성민의 모습에 웃음이나왔다

"음... 바지는 벗어야겠다 오늘은 모양이 안나온다!"

"네 주인님"

대답을 하기도 전에 영옥은 성민의 바지를 끌어내렸다

"다리벌려...좀더벌려 개새꺄!..숫캐가 무슨 행동이 그리 작아!"

"네 주인님!"

영옥은 성민의 발목에 역시 발찌를 채우고 양쪽을 각각의 기둥아래에 묶었다

그리고는 개목거리에 쇠줄로된 목줄 두가닥을 연결하고 역시 각각의 기둥에 묶었다

"쫑 움직여바!"

성민은 자신의 몸을 움직여보았다

목과 양손발은 조금의 움직임도 허락하지않았다

하지만 엉덩이와 허리 그리고 상체정도는 조금씩 몸을 비틀수있는 정도였다

영옥은 완전한 결박을 생각했다

성민의 그 작은 움직임도 맘에들지않았다

영옥은 쇠줄을 거실장에서 챙겨들고와서는 성민의 허리띠 양쪽에 그리고 양쪽 허벅지를 각각 묶어서는 역시 양기둥에 묶은 후에야 아쉬운데로 만족할 수있었다

"담에 줄좀 더사야겠다..좀 부족하네.."

"네 주인님.."

"아 맞다..!"

영옥은 성민의 입을 테입으로 봉했다

성민의 코끝으로 테이프의 끈끈한 냄새가 올라왔다

영옥은 그제서야 쇼파에 앉으며 다시 와인한잔을 들이켰다

"너무번거로우니깐 내일부터는 내가말해주는 곳에 쇠줄을 묶어놓도록해!"

성민은 머리를 조금 끄덕일뿐이었다

"띠리릭~~~~!!"

컴퓨터에서 알림음이들렸다

영옥은 서둘러 검정 천으로 성민을 덥은후 컴퓨터앞에 앉았다

영옥이 쳇창을 열자 선미와 은아가 약속대로 들어왔다


선미 : 언니 나왔써요~~ㅋㅋㅋ

영옥 : 응 그래 하잉!!

은아 : 나두 왔써 언니 ㅋㅋㅋㅋ

영옥 : 웅 은아야 ㅎㅇㅎㅇㅎㅇ

은아 : 언니 오늘 쫑 진짜 보여주는건가요? ㅋㅋㅋㅋ

영옥 : 그래 당근말밥이지 ㅋㅋㅋ

선미 : 언니 빨리보여주세요 ;;;

영옥 : 알았써 잠시만........

영옥이 캠을 켜자 쳇창에 거실의 풍경이 보여졌다

영옥 : 오늘은 너무 늦었으니까 그냥 몇가지만 보여줄께 ㅋㅋㅋ

선미 : 언니 ㅜ.ㅠ 사진으로 본것도 보여주세요 ㅠ.ㅜ;;;

영옥 : 알았써 ~~~ 유~~~ ㅋㅋㅋㅋㅋ

영옥은 캠을 거실 벤치프레스에 촛접을 맞추었다

선미 : 와 던전같다 언니 ㅋㅋㅋ

영옥 : 응 잘안보이거나 원하는거 있음 말해 ㅋㅋ 근데 글쓰면서 보여주려니깐 불편하다 ㅋㅋ

은아 : 언니 보이스쳇하면되요 ㅎㅎㅎㅎ

영옥 : 응 어떻게? ;;;

은아가 말해준데로 간단하게 설치를 하자 옆에있는듯 선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언니 들려? "

"응 잘들려"


성민은 순간 차갑게 몸이 얼어붙는것을 느낄수있었다

누군가 분명 누군가 지켜보고있다

영옥의 목소리와 또다른 목소리...

스피커폰으로 전화를 하는것일까 ....


"그럼 시작할께 언제든 말만해 "

"네.."


영옥은 성민을 가렸던 검은 천을 치웠다

"오우~~~"


모니터에 성민의 결박된 옆모습이 보이자 은아와 선미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그녀들의 감탄에 영옥 또한 흥분되고있었다

영옥은 캠을 들어서는 성민의 정면쪽으로 가져갔다


"와~~언니짱이다~~!"

"크크크크 나 이런거 첨본다 크크크"


영옥은 그녀들의 감탄사를 들으며 자신이 선구자가된듯 우쭐한 마음으로 캠을 성민의 머리쪽부터 클로즈업해서 아래로 내렸다

"우리쫑 어때?"

"응 너무 갠차나 언니 하하하하"

"아까말한데로 묶어놨네 하하하"

"뒤도 보여줘 언니 하하하"

영옥이 그녀들의 말대로 캠을 성민의 뒷모습을 위로부터보여주자 또다시 그녀들의 탄성이 흘러나왔다

"팬티 죽인다 하하하"

"남자도 티팬티 입나바 하하하"

"쫑은 남자가 아니고 숫캐야 하하하"

"아~ 숫캐 하하하 고추를 보여줘야 숫케인걸알지 언니 하하하"

"천천히 보자 재미난다 하하하"

"그다음 뭐한다했지?"

"채찍질 아니었써?"

"그건가? 나 적어논거 회사에두고왔는데"

"내가 있써 아까 말한거 출력해왔써 하하하 "


성민은 자신을 두고 벌이는 그녀들의 수다에 어찌할바를 모르며 다만 자신을 알아보지만 않기를 소원할뿐이었다


영옥은 캠을 카메라다리에 고정시키고 성민의 뒷모습이 전체적으로 나오도록한뒤에 채찍을 들었다

채찍이 성민의 엉덩이를 후려갈기자 시원한 마찰음이 선미와 은아에게 가닿았다

스피커 저쪽에서 선미와 은아의 놀란듯한 탄성이 흘러나왔다

영옥의 채찍에따라 성민의 엉덩이가 움찔거렸다

"우리 쫑 이렇게 주인님한테 교육받는거 너무 좋아하지?"

"으으으으~~"

영옥의 채찍이 스처간 자리마다 빨간 자국이 선명하게 남았다

성민의 이마에서부터 땀이 흐르고있었다

긴장감때문인지 오랜신간 묶여있기때문인지 아니면 매질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그러한 모습이 영옥을 더욱 자극시켰다

어느사이에 선미와 은아의 말이 들리지않았다

아마도 지금의 장면에 푹빠져들어있는듯했다

"우리 쫑 주인님 친구들한테 고추좀 보여줘야지?~"

영옥은 매질을 멈추고 캠을 성민의 정면이 보이도록 옮긴후 성민의 목으로부터 천천히 손을 아래로 옮겼다

성민의 땀이 손끝에 끈적하게 느껴진다

영옥은 성민의 팬티위를 살짝 쥐는듯하면서 쓰다듬는다

성민의 발기된 패니스가 느껴진다

"우리 쫑 요즘 발정기라 또 발딱섰다 하하하!"

"와 나도 만지구싶다 하하하"

"빨리보여줘요 언니 히히히"

그녀들의 짧은 대화와 웃음속에서 성민의 패니스는 팬티안에서 경직되어 빈틈을 찾고 있었다.

영옥이 성민의 팬티 한쪽 후크를 풀자 팬티는 튕기치듯 성민의 패니스에 걸려 덜렁거렸다

남은 한쪽의 후크를 풀자 성민의 패니스가 검은 가죽팬티를 뒤집어쓴체 하늘로 솟았다

"자 우리쫑 고추공개할게 잘봐 ~~하하"

스피커 저편에서 그녀들의 침삼키는 소리가 들리는듯하다

성민 또한 이자리를 조금씩 즐기며 야릇한 성적 환상에 빠져들고있었다

자신의 벌거벗은 육체를 눈으로 마음것 유린하는 여자들, 그리고 주인이 되어 자신을 조련하는 한 여자, 그리고 그들의 장남감이되어 자신의 의지없이 공개되고있는 자신..

힘없이 걸려있던 팬티를 치우고 영옥은 캠을 들어 성민의 패니스를 클로즈업한다

불뚝선체 하늘을 향하고있는 패니스엔 핏줄이 팽팽하게 불뚝튀어나와 있다

귀두끝에선 맑은 액체가 흘러 선홍빛 귀두끝에서 번들거리며 길게 늘어지며 떨어진다

"아까 존물 흘려서 새팬티 더럽히지 말라했는데 우리쫑이 또 약속을 안지켰네요 ...발정긴가봐 하하하"

"이쁘게 생겼다 하하하"

"언니! 빨아 주구싶다 히히히"

그녀들의 목소리가 살짝 떨린다

성민역시 가슴이 터지는듯한 어떤 욕구에 미칠듯 엉덩이 근육을 경직시켰다

영옥은 다시 성민의 엉덩이에 채찍을 갈겼다

성민은 아픔이 그어떤 자극 보다도 강하게 자신에게 희열을 주고있음에 스스로 놀라워하고있었다

매질을 할때마다 귀두끝에선 길게 투명한 액체가 발끝으로 흘러내렸다

영옥은 잠시 성민의 입을 봉한 테입 한쪽을 살짝 뜯어주었다

"우리 쫑 주인님이 교육해주니 좋아?"

"네 주인님.."

성민에겐 선택적인 대답은 없다 그건 이제 너무도 잘알고있다

"주인님 친구들이 보고있으니 더좋지?"

"네.......주인님..."

아마도 "주인님한테만 교육받고 다른 사람한테 공개되는건 싫지" 라고 물었으면 보다 분명하게 네라고 대답했을것이다

사실 자신의 이러한 모습이 누군가에게 보여진다는건 모험이며 구속이고 어쩌면 자신을 매장할 수있는 총알이되어 돌아올지도 모를 일이었기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영옥이 어떤 대답을 요구하는지는 누구보다도 잘알 수있었다

그러니 여기에서 다른 어떤 의견도 다른어떤 반항도 허락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다

영옥은 성민의 패니스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힘을 주어 꾹쥐며 성민에게 다시물었다

"쫑~ 주인님 친구도 앞으로 주인님으로 잘모시도록해~~알았지?"

".....네 주인님......"




**** 어떤분이 이글이 픽션인지 아닌지를 물으시는데 80%정도는 사실이고 20%정도는 허구입니다
글의 전계가 다분히 우왕좌왕하고 더딘것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글이다보니 잘라먹고 쓰기가 ..
물론 저는 글속에 남자이고 이글을 쓰는것 역시 저의 의지는 아닙니다...

빠른 속편을 요구하시더라도 그렇게 할 수가 없네요
이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렇게 글을 쓰고는 있지만 리플 수가 다른 사람보다 적다고...
쪽지는 주지마시고 리플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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