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찬은 여느 날과 다름 없이 출근 준비를 위해 일어난다.. 한 가지 다른 점이 있다면
10분정도 일찍 일어났다는것..
"고민을 해보자 어떤식으로 미란이를 길들여야하나..."
섣불리 하자니 단순한 돔섭과의 관계가 아니라 거래처라는 공적인 일이 끼어 있고 그렇다고
거래처라는 장애물 때문에 미란을 포기 하고 싶지도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답이 나오지 않는 태찬은 일단 출근부터 하기로 하고 자신의 애마에
올라탄다.
회사에 도착한 후 자신의 오더를 확인한 태찬은 PP프러덕션에서 콜이 들어왔음을 보고는
눈을 반짝인다.
"오호라 일단 한번 들어가보자"
PP프러덕션에 도착한 태찬은 일단 미란이부터 찾는다. 미란을 본 태찬은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짜증부터 내며 태찬을 몰아붙인다..
"오늘 아침부터 서버가 말썽이에요.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서버가 이모양이에요!"
"씨발년. 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네. 오냐 너의 그런 싸가지 없는 모습이
언제까지 가나 한번 보자"
"미안합니다.기계라는 것이 갑자기 말썽을 일으킬때도 있죠.제가 항상 상주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이렇게 출근하자마자 바로 달려 온거고 그정도는 알아주셔야 저도 일할 맛이 나죠.
안그래요 미란씨? 가뜩이나 날씨도 꿉꿉하고 그런데 서로 얼굴 붉히면서 짜증낼일 없잖아요"
"뭐 그거야 그렇지만 어쨌든 빨리 고쳐주세요.저 할 일이 산더미란 말이에요!"
"네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태찬은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서버실로 들어선다. 그렇게 PP프로덕션의 일을 마친
태찬은 나머지 일들도 평소의 스타일대로 해결한 후 PC방을 찾는다.
자주 하는 쳇팅 사이트에 들어가 미란의 아이디를 검색한다.
"역시 있었군 ㅋㅋ."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시네요?^^"
"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지 덥죠?"
"네 푹푹 찌내요.ㅜ.ㅜ"
"어제의 대화는 재미 있으셨나요?"
"네 잼있었어요"
"그럼 실례가 안되면 한 가지만 여쭐께요"
"네 말씀하세요"
"제가 돔으로써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음........ 상당히 젠틀하시고 또 느낌이 좋아요^^"
"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확인한 태찬은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한다.
"느낌에 오늘은 화사한 옷을 입으셨을꺼 같아요 맞죠?"
"뭐 그런편이에요"
"위에는 하늘색, 밑에는 레몬색?"
"헉.. 어떻게 아셨어요?"
"어떻게 알긴 이년아.봤으니 알지."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미란씨가 풍긴 느낌은 차분하면서 밝은 이미지라서 찍어본거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찍기의 달인인가부다.ㅋㅋ"
"요것봐라 슬슬 농지껄이를 한다 이거지?"
"제가 미란씨를 지켜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ㅋㅋ 조심하시길 ㅋㅋ"
"태호씨처럼 젠틀하신 분이 지켜봐 주시면 영광이죠ㅋㅋ"
"그 글로리가 글루미가 되게 해주마.ㅋㅋ"
"미란씨.."
"네 말씀하세요"
"만약에 제가 우리 인연을 한번 맺어보자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꺼에요?"
"음.. 나쁘지는 않은데 좀 더 알아갔으면 해요"
"그럼 제 번호를 알려드릴테니.. 마음 내키시면 문자 하실래요?"
"음..... 네 그럴께요"
"010-XXXX-XXXX"
"저장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태찬은 두개의 번호를 쓰는 또다른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준 후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일주일 정도를 생각하고 대화를 마친다..
그렇게 3일은 대화하고 끝냈을 무렵.. 띠리링~~ 하고 핸드폰에 문자가 온다..
"아 피곤해 죽겠는데 또 어떤 오더야..ㅡ.ㅡ.잉? 사무실 번호가 아니잖아?"
문자를 확인한 태찬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것봐라 생각보다 앞당겨지겠는데?ㅋㅋㅋ"
미란이 보낸 문자..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태찬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반이나 일찍 문자가 온것을 보고 대화를 하면서
차차 마련해둔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안녕하세요 미란씨. 문자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신것 보니 어느정도 맘을 정하셨나봐요?"
그"렇긴 한데 급하게 만나는것 보다는 온라인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짜증나네... 아니지 어쩌면 더 재미있을수도 ㅋㅋ"
"온라인이라.. 그러면 제가 명령하는 과제는 어떤 것이든 수행할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신은 없지만 한번 해볼께요.단..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는것은 절대 안할꺼에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죠"
태찬은 그렇게 약속을 하고 난 후 바로 수행해야 할 명령을 내린다..
"이제부터 미란이 너는 내 온라인 섭이다.이제부터 난 너에게 하대를 할꺼고 넌 지금처럼 존대를
해야할꺼야.. 그리고 니가 날 온라인이지만 널 길들이는 돔으로 생각한다면 주인님이라 불러라.
알겠니?"
"네 주인님"
"지금 니 옷차림을 자세히 말해봐"
"하늘색 블라우스에 레몬색 쉬폰치마에요.."
"정확하게 말해 이년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빼놓지 말고!"
"브라와 팬티 입고 팬티 스타킹도 입었어요."
"그럼 오늘은 첫날이니 화장실에가서 팬티스타킹벗어 그리고 한손에 구겨넣고 니 자리에 앉아.
미리 말하지만 아까 말했던 널 지켜보고 있다는 말 장난으로만 듣지 않는게 좋을꺼야 알겠니?"
"네"
"이런 씨발 벌써 까먹은거냐?"
"아니에요 주인님"
"눈치는 빠르구나.. 어서 하란대로 하고 와"
"네 주인님"
"보고는 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명령대로 이행하지 않았을시에는 상당히 곤란해질꺼라는거
명심해"
"네 주인님"
태찬은 그렇게 명령을 내린후 10여분뒤 다시 PP프로덕션으로 출발한다.
"이년이 잘하고 있나 한번 볼까?ㅋㅋ"
PP프로덕션에 도착한 태찬은 다시 미란을 찾는다
"왠일이세요?"
"아 사무실에서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서버가 약간 불안정 하더라구요.. 혹시나 몰라서 점검 하러
왔습니다."
"스타키은 벗었군 ㅋ 내가 밉게만 봐와서 그런가? 나름 다리도 이쁘고 피부도 뽀얗네.."
"네 그럼 점검하고 가세요."
그렇게 말한 미란은 휙돌아 제자리로 가버린다. 살짝쿵 열이 받은 태찬은 미란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스타킹은 벗었느냐?"
"네 주인님"
"지금 일어나!"
"네 주인님"
그렇게 대답한 미란은 자리에 가만히 앉은채 옆에 있는 직장동료와 수다를 떨고 있다..
그모습을 확인한 태찬은 재차 문자를 보낸다.
"썅년아 일어나라는 문자 못받았어? 빨리 안일어나?"
화들짝 놀란 미란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쭈뼛쭈뼛 자리에서 일어난다.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거 잊지 말라고 했지?내가 말한게 장난처럼 들리니?"
"아니에요 죄송해요 주인님"
"옆동료가 눈치 못채게 허리 90도로 숙여!"
"내 주인님"
그렇게 대답한 미란은 눈치를 보면서 허리를 숙인다. 서버실 안에서 보고 있던 태찬은
다시 문자를 보낸다.
"치마색이랑 팬티랑 맞춰 입었네"
"헉 어떻게 아셨어요?"
"난 니주인이니까.. 이제 알았지? 내말을 잘들어야한다는걸.."
"네 주인님..ㅜ.ㅜ"
태찬은 그 문자를 끝으로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 넣는다..그리고는 다시 미란이를 찾는다..
"미란씨 점검 끝났네요."
"아.....네.. 수고하셨어요"
미란의 상기된 얼굴을 본 태찬은 웃음을 참으며 이야기한다..
"얼굴이 왜 이렇게 빨게 지셨어요? 더워서 그런가?"
"아....... 네.... 그래서 그런가봐요...."
"또 무슨 문제 생기시면 연락 주시구요. 수고하세요^^"
"네 가세요"
태찬은 그렇게 PP프로덕션을 나왔고 미란이 빠져나올수 없는 덫을 준비 하기 시작한다..
10분정도 일찍 일어났다는것..
"고민을 해보자 어떤식으로 미란이를 길들여야하나..."
섣불리 하자니 단순한 돔섭과의 관계가 아니라 거래처라는 공적인 일이 끼어 있고 그렇다고
거래처라는 장애물 때문에 미란을 포기 하고 싶지도 않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마땅한 답이 나오지 않는 태찬은 일단 출근부터 하기로 하고 자신의 애마에
올라탄다.
회사에 도착한 후 자신의 오더를 확인한 태찬은 PP프러덕션에서 콜이 들어왔음을 보고는
눈을 반짝인다.
"오호라 일단 한번 들어가보자"
PP프러덕션에 도착한 태찬은 일단 미란이부터 찾는다. 미란을 본 태찬은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짜증부터 내며 태찬을 몰아붙인다..
"오늘 아침부터 서버가 말썽이에요.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서버가 이모양이에요!"
"씨발년. 날도 더운데 아침부터 짜증나게 하네. 오냐 너의 그런 싸가지 없는 모습이
언제까지 가나 한번 보자"
"미안합니다.기계라는 것이 갑자기 말썽을 일으킬때도 있죠.제가 항상 상주하는건 아니잖습니까?
이렇게 출근하자마자 바로 달려 온거고 그정도는 알아주셔야 저도 일할 맛이 나죠.
안그래요 미란씨? 가뜩이나 날씨도 꿉꿉하고 그런데 서로 얼굴 붉히면서 짜증낼일 없잖아요"
"뭐 그거야 그렇지만 어쨌든 빨리 고쳐주세요.저 할 일이 산더미란 말이에요!"
"네네 여부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태찬은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서버실로 들어선다. 그렇게 PP프로덕션의 일을 마친
태찬은 나머지 일들도 평소의 스타일대로 해결한 후 PC방을 찾는다.
자주 하는 쳇팅 사이트에 들어가 미란의 아이디를 검색한다.
"역시 있었군 ㅋㅋ."
"안녕하세요? 오늘도 계시네요?^^"
"네 안녕하세요"
"오늘 날씨가 무지 덥죠?"
"네 푹푹 찌내요.ㅜ.ㅜ"
"어제의 대화는 재미 있으셨나요?"
"네 잼있었어요"
"그럼 실례가 안되면 한 가지만 여쭐께요"
"네 말씀하세요"
"제가 돔으로써 어떻다고 생각하세요"
"음........ 상당히 젠틀하시고 또 느낌이 좋아요^^"
"아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상대방의 호감을 확인한 태찬은 슬슬 발동을 걸기 시작한다.
"느낌에 오늘은 화사한 옷을 입으셨을꺼 같아요 맞죠?"
"뭐 그런편이에요"
"위에는 하늘색, 밑에는 레몬색?"
"헉.. 어떻게 아셨어요?"
"어떻게 알긴 이년아.봤으니 알지."
"그냥 느낌이 그래서요.미란씨가 풍긴 느낌은 차분하면서 밝은 이미지라서 찍어본거에요"
"와 대단하시네요. 찍기의 달인인가부다.ㅋㅋ"
"요것봐라 슬슬 농지껄이를 한다 이거지?"
"제가 미란씨를 지켜 보고 있을지도 모릅니다.ㅋㅋ 조심하시길 ㅋㅋ"
"태호씨처럼 젠틀하신 분이 지켜봐 주시면 영광이죠ㅋㅋ"
"그 글로리가 글루미가 되게 해주마.ㅋㅋ"
"미란씨.."
"네 말씀하세요"
"만약에 제가 우리 인연을 한번 맺어보자라고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실꺼에요?"
"음.. 나쁘지는 않은데 좀 더 알아갔으면 해요"
"그럼 제 번호를 알려드릴테니.. 마음 내키시면 문자 하실래요?"
"음..... 네 그럴께요"
"010-XXXX-XXXX"
"저장했어요^^"
"네 감사합니다^^"
태찬은 두개의 번호를 쓰는 또다른 자신의 핸드폰 번호를 알려준 후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일주일 정도를 생각하고 대화를 마친다..
그렇게 3일은 대화하고 끝냈을 무렵.. 띠리링~~ 하고 핸드폰에 문자가 온다..
"아 피곤해 죽겠는데 또 어떤 오더야..ㅡ.ㅡ.잉? 사무실 번호가 아니잖아?"
문자를 확인한 태찬은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
"이것봐라 생각보다 앞당겨지겠는데?ㅋㅋㅋ"
미란이 보낸 문자..
"안녕하세요 미란이에요"
태찬은 자신이 생각한 것보다 반이나 일찍 문자가 온것을 보고 대화를 하면서
차차 마련해둔 계획을 실행에 옮긴다..
"안녕하세요 미란씨. 문자 감사합니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신것 보니 어느정도 맘을 정하셨나봐요?"
그"렇긴 한데 급하게 만나는것 보다는 온라인부터 시작했으면 좋겠어요"
"짜증나네... 아니지 어쩌면 더 재미있을수도 ㅋㅋ"
"온라인이라.. 그러면 제가 명령하는 과제는 어떤 것이든 수행할수 있다는 말씀이세요?"
"자신은 없지만 한번 해볼께요.단..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는것은 절대 안할꺼에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죠"
태찬은 그렇게 약속을 하고 난 후 바로 수행해야 할 명령을 내린다..
"이제부터 미란이 너는 내 온라인 섭이다.이제부터 난 너에게 하대를 할꺼고 넌 지금처럼 존대를
해야할꺼야.. 그리고 니가 날 온라인이지만 널 길들이는 돔으로 생각한다면 주인님이라 불러라.
알겠니?"
"네 주인님"
"지금 니 옷차림을 자세히 말해봐"
"하늘색 블라우스에 레몬색 쉬폰치마에요.."
"정확하게 말해 이년아 머리부터 발끝까지 빼놓지 말고!"
"브라와 팬티 입고 팬티 스타킹도 입었어요."
"그럼 오늘은 첫날이니 화장실에가서 팬티스타킹벗어 그리고 한손에 구겨넣고 니 자리에 앉아.
미리 말하지만 아까 말했던 널 지켜보고 있다는 말 장난으로만 듣지 않는게 좋을꺼야 알겠니?"
"네"
"이런 씨발 벌써 까먹은거냐?"
"아니에요 주인님"
"눈치는 빠르구나.. 어서 하란대로 하고 와"
"네 주인님"
"보고는 하지 않아도 좋다. 하지만 명령대로 이행하지 않았을시에는 상당히 곤란해질꺼라는거
명심해"
"네 주인님"
태찬은 그렇게 명령을 내린후 10여분뒤 다시 PP프로덕션으로 출발한다.
"이년이 잘하고 있나 한번 볼까?ㅋㅋ"
PP프로덕션에 도착한 태찬은 다시 미란을 찾는다
"왠일이세요?"
"아 사무실에서 모니터링을 해봤는데 서버가 약간 불안정 하더라구요.. 혹시나 몰라서 점검 하러
왔습니다."
"스타키은 벗었군 ㅋ 내가 밉게만 봐와서 그런가? 나름 다리도 이쁘고 피부도 뽀얗네.."
"네 그럼 점검하고 가세요."
그렇게 말한 미란은 휙돌아 제자리로 가버린다. 살짝쿵 열이 받은 태찬은 미란에게 문자를 전송한다
"스타킹은 벗었느냐?"
"네 주인님"
"지금 일어나!"
"네 주인님"
그렇게 대답한 미란은 자리에 가만히 앉은채 옆에 있는 직장동료와 수다를 떨고 있다..
그모습을 확인한 태찬은 재차 문자를 보낸다.
"썅년아 일어나라는 문자 못받았어? 빨리 안일어나?"
화들짝 놀란 미란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 쭈뼛쭈뼛 자리에서 일어난다.
"내가 지켜보고 있다는거 잊지 말라고 했지?내가 말한게 장난처럼 들리니?"
"아니에요 죄송해요 주인님"
"옆동료가 눈치 못채게 허리 90도로 숙여!"
"내 주인님"
그렇게 대답한 미란은 눈치를 보면서 허리를 숙인다. 서버실 안에서 보고 있던 태찬은
다시 문자를 보낸다.
"치마색이랑 팬티랑 맞춰 입었네"
"헉 어떻게 아셨어요?"
"난 니주인이니까.. 이제 알았지? 내말을 잘들어야한다는걸.."
"네 주인님..ㅜ.ㅜ"
태찬은 그 문자를 끝으로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 넣는다..그리고는 다시 미란이를 찾는다..
"미란씨 점검 끝났네요."
"아.....네.. 수고하셨어요"
미란의 상기된 얼굴을 본 태찬은 웃음을 참으며 이야기한다..
"얼굴이 왜 이렇게 빨게 지셨어요? 더워서 그런가?"
"아....... 네.... 그래서 그런가봐요...."
"또 무슨 문제 생기시면 연락 주시구요. 수고하세요^^"
"네 가세요"
태찬은 그렇게 PP프로덕션을 나왔고 미란이 빠져나올수 없는 덫을 준비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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